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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왕초보자,


갓 입문자분들이

일렉기타를 구입하시면...


거의 대부분 

일렉기타 스트링 한셋트 정도는 

여분으로 딸려오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연주하다 보면

1번줄같은 경우는 교체를

해야할 일이 굉장히 많은데,


일렉기타 스트링도

종류가 꽤 있기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또한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그럼 시작해봐요..!




* 일렉기타의 소리를 담당하는 스트링,일렉기타 줄은 어떻게 고를까요? *




일렉기타 스트링은 윗 사진처럼

'Flat, Round' 보통 이렇게 나뉩니다.

'플랫'과 '라운드'라고 할게요...ㅋㅋ 


아무튼 이 두 종류말고 더 있긴한데

보통은 이 두 종류를 많이 사용합니다. 


말 그대로 기타 줄을 만드는 방식인데 

차이점은 서스테인과, 플랫 이동시의

부드러움과 기타 줄 위로 손을 움직여

플랫 이동할때의 쫙쫙 거리는 '스퀵노이즈'

소리의 강약 차이정도 입니다.



'플랫'은 기타 플랫에 닿는 면적이 넓어서

서스테인이 더 깁니다. 서스테인은 음이

지속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ㅋㅋ 

그리고 이동시의 '스퀵노이즈' 덜 합니다. 


'라운드'는 플랫에 닿는 면적이 적어서

서스테인이 좀 더 짧지만, 쵸킹이 쉬워서 

과격한 락 연주하는데에 더 편하고 좋지요.

플랫에 닿은 면적이 작아서,

마찰이 작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기타스트링은 거의 대부분 '라운드'

기타줄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초보자용

기타는 '거의 90% 라운드'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일 무난하기 때문이죠...ㅋㅋ


그럼 이제 라운드 일렉기타 줄을

아무거나 구입하면 되겠군요!?

이라고 생각하면..오산!입니다!


일렉기타 혹은 어쿠스틱 기타의 줄은 

1,2,3,4,5,6번줄의 두께가 다 다르듯이,

각 스트링 제품마다 줄의 두께가 다릅니다..!


보통 부를때 게이지라고 하는데요. 보통

이 게이지값은 가장 얇은 1번줄을 기준

으로 합니다. 1번줄의 게이지 값으로

줄의 굵기 (게이지 사이즈) 를 말하죠.


 




1번줄 기준 '0.08mm'이하부터 '0.12mm'이상,

꽤 많은 종류의 게이지 사이즈가 존재합니다.


스트링 포장지에 보면 아래의 영어와 같이

 보통 써있죠. 숫자는 따로 써있어요. 영어는

스트링 종류와 두께에 따른 명칭입니다.



 Extra Light guage : 0.08~ 그 이하

Light guage : 0.09 - 0.11
Mediumguage : 0.12 ~ 그 이상



찾아보면 이런식으로 써있으며

0.09mm 이상 갈수록 기타줄은 

두꺼워지고,장력도 강해집니다


장력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일렉기타

고유의 테크닉을 하기 어렵기때문에,

보통은 0.09mm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런식으로 0.09라고 써있습니다.ㅋㅋ


그러므로 초보자용 기타는 거의다

 '라운드, 1번줄 기준 게이지 0.09mm'

기타줄을 대부분 사용합니다.


기타줄을 교체하실때에

꼭 참고해주세요~!!



Ummm님께서 알려주신 내용인데요,

0.12mm 이상은 소리가 어쿠스틱에

가까운 소리로 변형 된다고 합니다..!


음색은 탄력이 있는 음색으로

변하면서, 좀더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변화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재즈나 블루스 연주자들은

두꺼운 게이지의 '0.10mm'를 자주 사용하고

'0.13mm이상'  또한 자주 사용 한답니다...!!



아무튼 0.13 정도부터는 초보자 분들에게는 

그다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줄 두께에 따라 소리가 생각보다 상당히 많이

바뀌기 때문이거든요..! 초보자나 입문자분들

되도록 '라운드 0.09mm' 줄을 사용하시는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0.09mm'를 기준으로 취향에 따라! 

스트링의 두께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속주!를 지향하시는 분들은 '0.08mm',


어쿠스틱 느낌을 주는 음악 위주!

로 연주 하실분들은 '0.12mm'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정확하게 알려주신

Ummm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플랫과 라운드및, 0.14mm의 매우 두꺼운 줄도 사용한답니다.



하지만 보통은 '0.09mm'를 많이 사용하고, 속주때문에 '0.08mm'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초보자,입문자 님들은

기타톤이나 연주감을 잡기위해서는 항상 익숙한 소리 또한 중요하고 파워및 벨런스도 중요하기 때문에, 가장 널리 사용하는

기타줄이 예시로 듣기도 쉬우며 많고 접근성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저의 추천, 초보자 분들께서는

가장 무난하고 저렴하고 벨런스 있는

소리를 내어주는 '라운드, 0.09mm'

사용하시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며,


그 외에는 '0.08mm' 정도를 추천합니다~!

줄이 얇은만큼, 기타 테크닉을 더 수월하게

연습 할 수 있으므로~~초보자때에는 되도록

'0.09mm'를 기준으로 '0.08mm'까지 도전을

해보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기타줄 고르실때, 가격도 중요하나,

'라운드 혹은 플랫, 스트링 게이지 확인'이 더

중요합니다. 잘못 선택하면, 소리 벨런스도

안맞을 뿐더러, 예전과 다른 소리로 인하여

당황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확인후에,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


일렉트릭 기타의 스트링도 이렇게나 종류가

많습니다. 상황에 맞는 톤을 위한 기타 줄...

알면 알수록 복잡하지만, 알아갈수록 

재미있답니다..!!

아무튼 그럼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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