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

 

목탑을 만들었는데 최대한

 

올해안에 업로드 하고 싶었지만,

 

 

 

올해안에 업로드 하지 못할거 같아서

 

아쉬워서 ...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법주사 5층 목탑을 올려봅니다 !

 

 

 

아직 미완성 목탑 이지만 약간의

 

수정만 남은 사실상 완성단계라...

 

 

 

건물 보는데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그럼 재미나게 봐 주세요!

 

 

 

 

이 목탑은 법주사 팔상전의

 

고식 목탑을 재현한 모습 입니다.

 

 

도면을 기반으로 추정 + 약간의 상상으로

 

재현한 목탑이라 완벽한 고증까지는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그치만 세부적인 건축 양식은

 

당대 사용했던 양식들을 최대한 추정하고

 

적용해서, 고증은 충분히 거쳐 만든 목탑 입니다.

 

 

여튼...

 

 

법주사 팔상전의 조선시대 이전 목탑은

 

8세기 통일신라 후기 or 고려초기 목탑

 

정도로 추정 한다고 합니다.

 

 

법주사 팔상전 8 ~ 9세기 통일신라 5층목탑 버전 / 장명학 선생님 작도

 

 

 

법주사 팔상전의 조선시대 이전

 

목탑 추정재현 도면 입니다.

 

 

이 정면도는 장명학 선생님이

 

그리셨는데요,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아마 8세기 창건 or 한창 잘나가던 9세기

 

 

즈음의 통일신라 중 / 후기 목탑을

 

상정하여 추정 재현하신 그림 같네요.

 

 

조선 중기 법주사 지도 - 법주사도 라고 한다. 20세기 초기에 호영스님이 모사한 버전 / 정 중앙에 법주사 팔상전 고식버전이 그려져있다.

 

 

 

장명학 선생님이 그리신 도면은

 

일단 조선시대 중기 법주사 원경을

 

그림으로 남겨놓은...

 

 

 

법주사도라는 지도 그림에

 

등장하는 법주사 팔상전

 

조선이전 고식 목탑 그림을,

 

 

 

법주사 팔상전 수리했을때 찾아낸 법주사

 

팔상전 고대 초석을 기반으로 그리셨읍니다.

 

 

법주사 팔상전 1998년 수리당시 발견한 , 통일신라 후기 ~ 고려초기 추정 초석군 출처 : 법주사 팔상전 수리보고서 1998년

 

 

 

 

법주사 팔상전을 수리했을때 실제로

 

발견한 고식 초석들 입니다.

 

 

 

스펙은 정측면 3칸이며

 

정측면 크기 모두 약

 

6.81m 정도 입니다.

 

 

 

또한 고식 초석의 외진평주 초석과

 

팔상전  현재 기단 외각선 길이까지

 

약 2.56m 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법주사에 있었던

 

8세기 통일신라 ~ 고려시대 초기 목탑은

 

처마길이가 최소 2.56m 정도로 추정 가능합니다.

 

 

 

 

 

8 ~ 9세기 통일신라 ~ 고려초기 추정 법주사 팔상전 5층 고식목탑 내부 추정안

 

 

 

그래서 장명학 선생님께서 그리신

 

도면은 , 실제 발굴 자료를 토대로

 

그리셨던 것이고...

 

 

 

조선중기 법주사도 불교 사찰 그림 지도 회화에

 

등장하는 팔상전의 고식 버전 그림을 필두로

 

그리셨어요. 나름 자료를 기반으로 그리셔서

 

 

 

충분히 그때 그 시절 목탑의 모습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재현복원도 입니다!

 

 

장명학 선생님 추정 재현도를 기반으로 만든, 법주사 팔상전 후삼국시대 즈음 버전이다. 8~9세기 통일신라 건축에 좀 더 가까운 양식으로 구성했다.



 

저는 장명학 선생님 모사도하고

 

조금 다르게, 하앙식 목탑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앙 양식은 나라시대 일본 목탑과

 

당나라 둔황석굴 목탑 , 고려초기

 

하앙식 금동 소탑 등등...

 

 

 

다양한 자료들을 토대로 하앙과

 

포작을 구성하였습니다.

 

 

 

그런데 장명학 선생님 도안은 그냥

 

일반 주심포식이죠? 근데 어째서

 

필자는 하앙 목탑으로 만들었느냐!

 

 

법주사 팔상전은 홑처마 건물이며, 나말여초 건축요소가 남아있어서 나말여초 ~ 고려초기 목탑의 참조자료로써도 뛰어난 목탑이다.

 

 

 

왜냐하면 저는 법주사 팔상전 현재 모습을

 

최대한 반영해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

 

 

 

법주사 팔상전은 나말여초 요소가 남아있는

 

목탑이라 반드시 지금 모습도 참조해야 하는데요,

 

 

 

 

법주사 팔상전 현재 모습을 참조했는데

 

이 목탑을 하앙 목탑으로 만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겁니다.

 

 

 

법주사 팔상전은 홑처마 입니다.

 

부연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법주사 팔상전은 5층 목탑인데 홑처마 건축물이다.

 

 

 

법주사 팔상전 조선 이전 목탑의

 

처마길이는 약 2.56m로 추정할수 있는데

 

처마길이 2.56m는 사실 좀 미묘합니다...;;

 

 

 

초석 중심부 부터 ~ 기단 외곽선 까지 길이가

 

2.56m 이므로... 실제 처마는 2.8m 까지도

 

추정해볼 수 있거든요...!!

 

 

 

 

2.56m ~ 2.8m 처마가 겹처마일 경우에는

 

어찌보면 가장 보편적인 처마길이 입니다.

 

일반 주심포로 충분히 처마길이를 늘릴수있어요.

 

 

 

근데 홑처마일 경우에는 2.56m도 간당간당한데

 

2.8m은 일반 주심포로 조금 빡셀수도 있습니다!

 

 

화암사 극락보전 실제 하앙 건축물 도면. 정면은 겹처마이며 처마길이 2.85m / 후면은 홑처마이며 하앙인데도 처마길이가 2.35m다

 

 

 

 

실제 하앙 건축물인 화암사 극락전이

 

 

제가 설명한 모든걸 말해줍니다!

 

 

 

화암사 극락전 정면은 처마길이 2.85m 입니다.

 

 

겹처마이며 하앙인데 3m가 안되는 처마길이죠.

 

 

 

그에 비하면 후면은 홑처마이며

 

 

하앙이 있어도 2.35m 입니다!

 

 

 

법주사 팔상전 5층 포작과 상륜 / 철쇄 / 추녀 금속장식. 추녀에 금동장식 대신 철제 장식을 사용했다. 고려시대 양식이 조선시대까지 전승된듯 하다.

 

 

 

그래서 저는 법주사 팔상전이 현재 홑처마인데,

 

과거 고식 목탑도 홑처마일 경우를 상정해서

 

목탑을 제작하였습니다.

 

 

 

법주사 팔상전 조선시대 이전은

 

대략 이 정도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창건 당시인 8세기 통일신라 or

 

법주사 내부 석조물들로 추정가능한

 

번창하던 9세기 통일신라 후기

 

 

 

혹은 고려시대 중창기인

 

11세기 초 즈음 고려초기 목탑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시절 홑처마 건물의 처마길이를

 

2.5m 이상으로 만들어야 한다면,

 

 

 

시대상 유행하던 건축 양식들과

 

 가장 합리적인 양식을 생각해보면...

 

 

 

당연히 !!! 하앙식 건물이

 

가장 이상적이고 안정적이라서

 

하앙 건축물로 만들어 본 것 입니다!

 

 

 

그런데 처마 길이가 2.56m 이고

 

2.8m 까지 추정 가능하니까 아마

 

쌍하앙은 아니고, 일반하앙 이었을 겁니다.

 

 

 

 

또한 법주사 팔상전의 옛목탑 모습을

 

협소하고 별로 안 멋있는 목탑으로

 

추정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만들어보면

 

 

 

벨런스도 좋고 , 그렇게 작지도 않고,

 

꽤 두툼해서 생각보다 매스감이 뛰어난

 

멋진 목탑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법주사 팔상전 조선이전

 

8~9세기 통일신라 or 고려초기

 

5층 고식 목탑을 만들때,

 

 

사용한 단청은 ... 9세기 후반

 

통일신라에 가까운, 후삼국시대

 

즈음의 단청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교차검증을 거쳐서 충분히

 

그 시절 실제로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

 

실제 국내 단청들로 구성해보았습니다.

 

 

 

 

이번에 만든 목탑의 상륜은

 

통일신라 석탑의 상륜을 참조해

 

만든 금동상륜 입니다.

 

 

경북 봉암사 3층 석탑 , 통일신라 삼층석탑인데 상륜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는 귀중한 석탑이다.

 

 

 

장명학 선생님께서 만드신

 

목탑 추정재현도가 일단은

 

8세기 창건당시 목탑이라서...

 

 

비슷한 시기의 석탑인

 

경북 봉암사 삼층석탑 상륜의

 

비율과 구성을 거의 그대로 만들었으며,

 

 

다른 자료에서 확인 가능한 양식을

 

섞어서 좀 더 크고 화려하게 만들었습니다.

 

 

북한 고려 불일사지 5층 금동소탑. 고려초기 금동소탑이고 5층탑이라 상륜이 3층탑보다 더 화려하다.

 

 

 

 

이번 법주사 팔상전 고식 목탑은

 

8 ~ 9세기 통일신라 후기 or

 

고려초기 추정 목탑이라서

 

 

제가 목탑을 구성할때 고려시대

 

양식도 어느정도는 참조해서 만들었지만...

 

 

법주사 팔상전 8 ~ 9세기 통일신라 5층목탑 버전 / 장명학 선생님 작도

 

 

 

이 게시물의 목탑은 기본적으로는

 

장명학 선생님 도면을 기초로 하므로,

 

 

 

통일신라의 양식을 좀 더 많이,

 

더 강하게 사용한, 사실상 통일신라 후기 목탑

 

이라고 생각하셔도 되는 그런 목탑 입니다.

 

 

경기도 시흥시 배곧 생명공원에 법주사 통일신라 후기 ~ 고려초기 목탑을 설치하여보았다. 공원이나 도시 공공시설물로 사용해도 좋을듯 하다.

 

 

그리고 목탑에 사용한 금장식은

 

안압지 출토 / 각종 신라사찰 출토

 

제품들로 꾸며보았습니다.

 

 

 

 

그래서 통일신라 후기 건축물은

 

금동장식을 미친듯이 사용하여 매우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었을 겁니다!

 

 

동궁과 월지 ( 안압지 ) 에서 발견한

 

금장식들만 적극적으로 활용해줘도...

 

이렇게 멋진 건물이 탄생 하는겁니다!

 

 

송도 예송중학교 / 영재고등학교 옆쪽 주차장 공터에 통일신라 5층 쌍목탑식으로 사용해보았다.

 

 

 

물론 신라 전국토에 이런 건물은

 

손에 꼽았을 것이고, 목탑 중에서

 

이 정도로...

 

 

금동 장식을 사용한 목탑은 엄청

 

희귀하기는 했겠지만, 아무튼간에

 

 

금동장식들이 실제로 발견된것은

 

사실이니까, 이제부터라도 멋진 금동

 

장식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하네요.

 

 

 

 

 

참고로 건물에 금동장식을 미칠듯이

 

사용하는 문화는 , 고려초기 까지는

 

이어지고 있던걸로 추정합니다.

 

 

송도 경원재 한옥호텔에 5층 금동장식 목탑을 숙소처럼 활용해보았다.

 

 

 

고려도경의 광화문 기록과

 

회경전 기록에 따르면

 

 

 

광화문 입구 대문의

 

네 모서리에는 금으로 도금한

 

꽃이 달린 띠장식을 했던걸로 기록되어있고,

 

 

 

회경전에는 연봉이라는

 

연꽃모양 장식을 난간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고려초기 까지는 건물에

 

도금장식을 사용하는 문화가

 

지속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으므로

 

 

 

이번 법주사 팔상전 조선이전 목탑은

 

하앙을 이용한 9세기 후기 목탑으로

 

상정하였기 때문에,

 

 

 

시대정신에 맞춰 목탑에 과감하게

 

도금 장식들을 적용해 보았습니다!

 

 

 

- 하앙 양식 참조 자료들 -

 

 

 

이번 법주사 고식 5층 목탑을

 

 만드는데 있어서 기본적으로는...

 

 

홑처마로 상정하여 , 하앙식 목탑을

 

만들었습니다만, 도면 말고도 다양한

 

하앙 건축물 자료를 참조하였습니다.

 

 

 

 

일단 하앙이란 건축 양식에 대해서

 

최대한 짧게 알아보자면, 하앙 이라는

 

 

 

길다란 막대기를 지렛대 원리를 이용하여...

 

무게 분산을 일으켜 지붕을 안전하게 받쳐주고,

 

 

 

지렛대 원리 + 목조가구 마찰력을 이용하여

 

건물이 흔들림에 매우 강하고 안전하면서

 

처마 길이도 효과적으로 늘릴수 있는

 

 

 

꽤나 여러모로 다방면적으로

 

효율적인 건축 양식 입니다.

 

 

 

 

근데 그만큼 만들기 까다로운게...

 

 

 

처마길이및 무게분산 등등 이런저런

 

계산할게 많아 아주 정밀하게 설계를

 

해야하는 꽤나 까다로운 건축술 이지만,

 

 

 

건물 흔들림 대응과 지붕무게 분산이

 

매우 효율적이라 , 지진이 많은 일본에서

 

특히 애용하는 건축술 입니다.

 

 

간송미술관 소장 금동삼존불감

 

 

법주사 팔상전 고식 목탑하고

 

시대가 가장 비슷할걸로 예상이

 

가능한...

 

 

간송미술관 소장 금동 삼존불감의

 

기본적인 포작과 하앙 양식을 참조했습니다.

 

 

경북 성주시 출토, 고려시대 5층 금동소탑이다. 몇 안되는 고려 하앙식 목탑을 추정할 수 있는 자료다.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고 경북 성주시 출토

 

고려 금동소탑도 참조했습니다.

 

 

고려시대 금동소탑 대다수는

 

하앙 보다는, 쇠서같은 가앙이

 

대부분으로 추정할 수 있지만...

 

 

몇 안되는 실제 하앙 양식을

 

추정해볼 수 있는 금동소탑입니다.

 

 

화암사 극락전 후면 하앙인데, 경북 성주출토 고려 금동소탑 하앙 모양과 많이 닮아있다.

 

 

 경북 성주 출토 금동소탑이

 

100% 하앙이라고 단정 지을순 없지만...

 

 

식별이 힘든 1층 말고 거의 모든층이

 

화암사 하앙하고 모양이 닮아있습니다.

 

 

 

또한 경북 성주 출토 금동소탑은

 

하앙이 장여를 직접 받치는 모양인데

 

금산사 금강문 하앙 건축과 닮아있어요.

 

 

금산사 금강문의 조선시대 일반하앙인데 , 하앙이 직접 장여를 받치고있다.



 

우리가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은

 

하앙이 장여를 직접 받치는

 

모습 입니다...!!!

 

 

 

경북 성주출토 금동소탑은

 

 

평양 숭인전 / 보통문 같은

 

 

쇠서형태 가앙하고 다르게,

 

 

 

 하앙이 바로 장여를 잡아주는데 이게

 

우리나라식 하앙의 특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경북 성주 출토 고려 금동소탑은

 

쇠서 같은거 모양이 화암사 극락전

 

하앙이랑 닮았다는 점,

 

 

쇠서 같은게 행공첨차 대신

 

직접 장여를 받쳐주는 모습이

 

 

 

딱 2개의 실물 건축으로 확인되는

 

우리나라식 하앙 양식하고 가장

 

닮았다는 점에서...

 

 

 

쇠서보다는 하앙 목탑으로

 

생각할 여지가 더 많다는 것 입니다!

 

 



여튼...

 

 

법주사 조선이전 목탑은

 

보통 창건당시 8세기나

 

한창 잘나가던 9세기

 

 

혹은 대규모 중창을 하던 고려초기

 

목탑으로 추정이 가능하고 있으므로...

 

 

11세기 목탑으로도 추정 가능해서

 

고려 하앙 청동소탑도 참조했습니다.

 

 

 

 

 

그리고 한중일 실제 하앙 건축들을

 

최대한 참조하였습니다.

 

 

통일신라 후기 ~ 고려시대 초기하고

 

시대가 비슷하거나, 그 시절 건축양식이

 

남아있는 경우를 우선적으로 참조하였습니다.

 

 

 

 

그리고 당나라 둔황석굴

 

건축 벽화에 등장하는

 

일반식 하앙을 참조했어요.

 

 



당나라 고분벽화 자료 중에서

 

쌍하앙이 아닌 일반식 하앙은

 

자료가 거의 없다보니...

 

 

비록 주간포지만 여러모로 한국하고

 

일본의 일반 하앙식 건물과 비슷해서

 

참조하였습니다.

 

 

 

 

 

 

포작의 기본 구성 요소는

 

스샷에 있는 건축물들의

 

포작을 참조하여 사용했습니다.

 

 

통일신라 백장암 3층 석탑
백장암 통일신라 3층 석탑 도면. 목탑의 외형이 제대로 남아있다. 동자주와 난간을 참조했다.

 

 

 

주심포 사이에 장식한

 

길다란 막대기 동자주는

 

 

실제 8 ~ 9세기 통일신라 석탑!

 

통일신라 백장암 3층 석탑에 조각된

 

동자주를 화반처럼 이용한 양식을 참조했습니다.

 

 

통일신라 백장암 3층 석탑의 건축양식을 100% 활용하여 목탑을 만들면 일본 건축물과 매우 비슷한 모양새다.

 

 

 

그래서 일본처럼 동자주 2단이 아니라

 

동자주 1단만 화반장식으로 사용했어요.

 

 

 

백장암 3층 석탑으로 인하여

 

통일신라 목탑은 , 최소한 어떠한

 

건축 가구를 사용했는지

 

 

 

일단 최소한의 건축 가구 정도는

 

석탑 때문에 알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당초제사 종루인데 통일신라 백장암 3층석탑의 건축가구와 모습이 거의 같다.

 

 

 

재미있는 사실은, 백장암 3층 석탑에

 

초각되어있는 건축 부자재들 모양이

 

 

대놓고 일본 건축물하고 그 모습이

 

거의 같다는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백장암 3층 석탑이랑

 

일본 당초제사 종루만 봐도...

 

 

일본 건물과 통일신라 건물이 얼마나

 

닮아있을수밖에 없는지 이해가 되시죠!?

 

 

 

 

 

그래서 통일신라 목탑을 고증에 맞게

 

복원하면, 싫던 좋던 일본 건축물하고

 

비슷한 모습을 하는건 사실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일본은 진짜 신기한 나라라서

 

우리나라 삼국시대 / 통일신라 건축양식이

 

일본에서는 아직도 현역이라서 그래요...!!

 

 

 

 

 

그리고 목탑 양쪽에 창문을

 

설치하고, 중앙에 판문을

 

설치한 이유는

 



 

실제로 통일신라 건축 그림이 그려진

 

전돌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건축양식이라

 

그림대로 건물을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통일신라 건축 그림에 나오는

 

문입구 양옆의 창문도 실제로

 

발견되었다구요!

 

 

 

아무튼 미완성 작품을 재미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