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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사슴벌레는 채집때 가장 쉽게

 

채집되는 사슴벌레 중 하나 입니다.

 

근데 성충은 그리 쉽게 잡히지는 않는데요~!

 

 

 

인천 남동구 논현쪽 야산에서 발견한 애사슴벌레 수컷

 

 

 

 

애사슴벌레는 전국토의 산림에서

 

왠만해선 다 살고 있어서~

 


가장 흔한 2번째 사슴벌레

 

이지만 의외로 성충같은 경우...

 

 

 

진짜  아무데서나 확인이

 

가능한 사슴벌레 까지는 아닙니다.

 

 

 

( 당연히 최고로 흔한 사슴벌레는 )

 

( 넓적이 입니다. 이유는 당연하게도 )

 

( 넓적이는 서울도심에서도 쉽게 잡히므로... )

 

 

 

 

근데 왜 애사슴벌레가

 

2번째 일까요? 그리고 어째서

 

성충이 그리 쉽게 잡히지 않을까요?

 

 

 

이것은 애사슴벌레 서식환경이

 

생각보다 조금....까다로와서 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서식환경과 애사슴벌레

 

패턴을 분석해보겠습니다~!

 

 

 

 

 

1. 의외로 산지성 곤충이다.

 

 

 


사슴벌레는 산에 살죠. 당연한 건데....

 

왜 제가 "산지성 곤충"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을까요!?

 

 

 

이유는 간단 합니다.

 

넓적사슴벌레 처럼 진짜...

 

 

 

동네 뒷산에서 막 아무렇게나...

 

쉽게 발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넓적이는 대한민국 전국토

 

어지간한 뒷동산에서 다 발견됩니다.

 

 



넙쩍이는 산이라고

 

말할 수 없는 뭐 그런....

 

 

 

그냥 산이랑 붙어있는 놀이터나

 

좀 큰 공원 , 산같지도 않은 그냥

 

동네 뒷산에서도 발견됩니다만...

 

 

 

 

그러나 애사슴벌레는 약간 다릅니다!

 

 

 

 

 

 

 

수도권을 기준으로,

 

 

 

 

애사슴벌레를 채집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서식지는 이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 녹지가 반경 1~2km 넓게 펼쳐져야 함.

 

2. 쪼끔 높은 뒷동산 ( 해발고도 70m ~ 100m 정도?)

 

이 두 가지가 같이 있는곳에서 쉽게 발견됩니다.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여태껏 수많은

 

애사슴벌레를 확인했는데요.

 

 

 

 

대다수의 애사슴벌레들은

 

이런 서식 환경속에서 살아갔습니다.

 

 



녹지가 못해도

 

1km는 펼쳐져 있어야 되고,

 

 


그 반경 1km 안에

 

해발고도 못해도 80m는

 

되는 산은 꼭 하나 있어야 합니다.

 

 

 

이게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 애사슴과 넓적이는 서식지가 겹친다.

 

- 근데 둘이 체격 격차가 엄청나다.

 

 

 

-넓적사슴벌레가 많을 경우


- 애사슴벌레는 수액 근처에 오지도 못한다.

 

 



- 그래서 넓적이가 많은 곳에선

 

- 애사슴벌레를 볼래야 볼 수가 없다.

 

- 왜냐면 넓적이 땜에 구석탱이에 짱박히기 때문.

 

 

 

 

넓적사슴벌레하고 애사슴벌레는

 

서식지가 거의 똑같고 무조건 겹칩니다만,

 

 

 

수액을 차지하는 경쟁에서 애사슴벌레는

 

넙적이한테 진짜 쪽도 못씁니다; 그래서...

 

 

 

 

- 숲이 좁은데 넓적이가 많으면 -

 

- 당연히 애사슴벌레는 구석에 짱박혀 지낸다 -

 

 

 

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수액을 먹어도 구석탱이에 진짜

 

찔끔 나오는 그런거만 먹는거죠;;

 

 

 

 

이게 해결되는게 드넓은 산!

 

광활하게 넓은 숲 입니다.

 

 

 

제가 반경 1km는 전부 숲이어야 한다!

 

라고 말한 이유는 바로, 경쟁 떄문이죠.

 

 

 

숲이 넓어야 넓적이하고 덜 마주칩니다.

 

다른사슴벌레들이랑 덜 경쟁할 수 있습니다.

 

 

 

 

넓적이랑 안 마주쳐야 되는데

 

이럴러면 숲이 많이 넓어야 합니다.

 

 

 

 

그래서 뒷동산 같이 작은 산에서는

 

넓적이랑 경쟁하다 보니까 보기가

 

힘든데 반하여,

 

 

 

 

숲이 1km 정도 펼쳐져 있고 높이도

 

좀 있는 산이...경쟁이 덜하기 때문에

 

그나마 애사슴벌레를 발견할 수 있는겁니다!

 

 

실제로 필자는 참나무 수액에서 애사슴 성충을 발견했다.

 

 

 

그래서 제가 아무데서나 사는

 

사슴벌레는 아니라고 말한 것 입니다.

 

그럼 정확하게 3줄 요약 해드리겠습니다!

 

 

 

 

애사슴벌레는 사실

 

거의 아무데나 살긴 하는데

 

넓적이땜에 모습을 보기 힘들다.

 

 

 

[ 이 기준은 수도권 기준 입니다 ]

 

 

이런식으로 녹지가 넓게 펼쳐진 장소에서 / 7월초에 많이 발견된다. 8월부터는 발견하기 쉽지않다.

 

 

2. 가로등 채집은 어지간해선 암컷만 된다.

 

 

 

 

 

제가 여지껏 잡은 애사슴벌레 중에서

 

진짜 신기한 특징이 하나 있었습니다.

 

 

 

등화채집은...

 

하면 날아오긴 하는데요.

 

 

 

길거리 가로등 아래 줍줍 채집은

 

수컷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 가로등 채집에서 )


( 홍다리, 톱사슴, 걍사슴 다 잡아봤는데 )


( 진짜 애사슴 수컷은 한번도 없었네요 )

  

 

 

 

이것도 애사슴벌레의 특성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 특성은 이겁니다.

 

 

 

 

애사슴벌레 수컷은 경계심이

 

생각보다 엄청 강하다.

 

 

 

키워보면 알겠지만 방에 불키면

 

절대 톱밥속에서 나오질 않는다.

 

 

 

인기척에 민감하고 경계심이

 

강하다 보니까, 잘 안날아다닌다.

 

도망다니기 바쁜게 애사슴이다.....

 

 

초대형 애사슴벌레 3령 유충



 

경계심이 국내 모든 사슴벌레

 

중에서 가장 높은~~1등 입니다!

 

 

 

 

이런 성향 때문에

 

도망다니기 바빠서 그런가, 별로

 

안날아다닌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에 비해 암컷은 산란을 해야되서

 

여기저기 되게 많이 돌아다니며,

 

 

 

암컷의 이런 특성은 거의 모든

 

사슴벌레들이 동일하답니다.

 

 

 

( 사육해보면 몇일씩 밥 안먹고 )

 

( 사육장을 돌아다니는게 암컷들이죠 )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사실은

 

전국 어디서든 살아가고있는

 

사슴벌레인데,

 

 

 

 

작고 약해서 경계심이 강하고

 

보통 구석에 쳐박혀있다보니까

 

보기힘든 것 뿐 입니다.

 

 

 

근데 암컷은 많이 돌아다니고

 

작은 소형 사슴벌레라서...

 

 

 

 

암컷이 꽤 많은 거리를

 

날아다닐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등화채집하면 돌쿠스 중에서는

 

꽤나 자주 발견되는 사슴벌레가

 

애사슴벌레 암컷 입니다.

 

 

 


3. 추운지방에서는 잘 없다.

 

 

 

 


돌쿠스 계열중에

 

넙쩍이, 참넙쩍, 애사슴은~

 

 

 

 

추운지방에서는 그렇게 쉽게

 

보는 녀석들은 아니랍니다!

 

 

 

애사슴벌레를

 

채집을 반드시 하고 싶다!

 

싶으시면 여기가 최적입닌다.

 

 

 

 

경기도 도심권

 

주위 산들을 추천합니다.

 

 

 

 

가평이나 양평 이런데

 

말고 진짜 말 그대로!

 

 

 

 

< 서울 수도권 > 위주로

 

관찰및 채집을 하셔야 합니다~!

 

 

 

 

강원도나 경기도 북부처럼

 

산이 험해지고, 높아지고,

 

 

 

날씨가 기본적으로 추워질수록

 

애사슴 / 넓적 / 참넓적이 대신...

 

 

 

 

홍다리 / 톱사슴 / 걍사슴

 

예네들의 비중이 월등하게 높아집니다.

 

 

 

애사슴벌레는 덜춥고 완만하고

 

적당히 따뜻한 곳을 좋아합니다.

 

경기 북부 / 강원도에서 보기 힘든 이유죠.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애사슴벌레

 

확인한 곳은 관악산 / 북한산 / 아차산

 

이렇게 3곳에서 확인 했습니다.

 

 

 

아차산이나 관악산은 유충부터

 

성충도 그냥저냥 발견됬고...

 

 

 

북한산은 산이 크고 험해서 사슴벌레

 

채집자체가 쉽지가 않아서 우연하게

 

암컷 가로등채집한게 전부네요.

 

 

 


 

[ Incheon ] 넓적사슴벌레 성충 채집하는 방법및 각종 팁들 - The tip of catching the Korean stagbeetles

흔히들 이런말을 합니다. 인천에 사슴벌레가 있어? 라고 많이들 생각합니다.   보통은  인천 대공원 쪽 정도만 있다고 생각하시죠?  그러나~~~~~!!    사실 인천의 왠만한 뒷산들에는 넓

vpb192kh.tistory.com

 

 

여기를 클릭하시면, 넓적사슴벌레 성충 채집하는 방법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애사슴벌레 성충 채집법은

 

넓적사슴벌레 성충 채집하는 법

 

이 게시물을 이용해주세요~!

 

 

 

사슴벌레들은 사는 지역만 다르지

 

채집방식은 여간해선 비슷합니다.

 

 

 

수액 채집이 가장 효율이 좋으니

 

과일트랩 / 가로등 채집같은...

 

 

 

아몰랑 기도메타 운빨 채집보다는

 

제가 작성한 게시물을 정독하시고

 

수액채집 하는것을 권장합니다.

 

 

 

 

- 번외편 - 애사슴 유충 서식하는 환경 

 

 

 

 

보통 대다수의 사슴벌레들이

 

나무 뿌릿속 깊숙한 곳 위주로

 

알을 낳습니다.

 

 

 

 

그래서 보통 사슴벌레 유충채집은

 

( 노가다 ) 그 자체 입니다만,

 

 

 

애사슴벌레는 이런 개노가다

 

할 필요 없는 사슴벌레 입니다!

 

 

 

 

사슴벌레 유충 채집할떄 사실상

 

애사슴벌레 유충이 가장 채집이

 

쉽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애사슴벌레는 넓적이 보다

 

산란 환경이 훨씬 널널합니다.

 

 

 

넓적이 처럼 무조건 나무뿌리

 

쪽에만 산란하는게 아니라...

 

 

 

그냥 엎어져서 3/1 만

 

흙에 묻힌 나무 정도면

 

산란합니다.

 

 

 

보통 나무가 흙에 10cm 정도만

 

묻혀있으면 유충채집 가능하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무 지름도 그냥 되게

 

일반적으로 보기가 쉬운

 

15~20cm 정도 되는 나무,

 

 

 

 

더 심할때는~~~

 

두께 10cm 정도 나무에서도 채집됩니다.

 

 

 


그래서 등산로에서 애사슴벌레

 

유충잡았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많죠!

 

 


그래서...

 

애사슴벌레 유충은 그냥

 

등산하다가 참나무 썩은거

 

 

 

아무거나 발로 부시다가도

 

잡을수 있는 사슴벌레 입니다.

 

 

 

##########################

 

 

 

 

저는 애초에 산림자원과

 

생명 보존을 위해서,

 

 

 

사슴벌레 유충 채집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만,

 

 

 

성충보다는 쉽다는 것을

 

표현할겸 적어봅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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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광화문은 언제봐도

멋지네요.


특히 완전한 밤이 아닌,

살짝 하늘이 보일듯 말듯한

그런 초저녁때가 가장 멋지네요.


무언가 독특하면서 숭고한듯한

느낌마저 드는게 참 멋지답니다!



언제 봐도 거대하고

멋진 우리의 보물 입니다.



게다가 흥례문 앞까지는

여름에는 어느정도 구역까지는...


언제나 무료로 들어갈 수 있어서

잠시 들러 멋진 사진들도 찍을 수

있어서 참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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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이런말을 합니다.

 

인천에 사슴벌레가 있어?

 

라고 많이들 생각합니다.

 

 

 

보통은

 

인천 대공원 쪽 정도만

 

있다고 생각하시죠?

 

 

 

사실 인천의 왠만한 뒷산들에는

 

넓적이는 다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계양산 일대 / 부평 야산 / 미추홀구 야산 / 문학산에서 발견 가능함]

 

[ 특히 남동구 대부분의 야산에서 ]

 

[ 넓적이는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

 

 

韩国の ヒラタクワガタ

 

 

 

물론 저는 사진만 찍고

 

다시 방생을 했답니다.

 

 

 

인천시는 남동구 , 남구 , 미추홀구

 

연수구 등등 거의 모든 곳에서

 

넓적사슴벌레가 쉽게 발견되요.

 

 

 

그럼 이제부터 넓적사슴벌레

 

채집하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사슴벌레 안전하고 쉽게 채집하는 방법 -

 

 

 

 

1번 - 정확한 계절에 채집해야 한다.

 

 

 

 

일단 곤충이니까 여름에 잡는데요.

 

넓적사슴벌레가 가장 쉽게 채집되는

 

계절이 나름 있습니다. 그 계절은...!!

 

 

 

 

7월 초순~8월 초 사이가

 

가장 안전하고, 쉽게 잡을

 

수 있는 계절 입니다.

 

 

 

인터넷보면 5월달에 잡았다는데!?

 

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예.

 

 

 

넓적사슴벌레가 5월 하반기 부터

 

활동하며, 5월에 채집 할 수 있는

 

곳은 남부지방 ( 부산이나 경상도 )

 

 

입니다.

 

 

인천시 남동구 논현지구 오봉산에서 확인한 넓적사슴벌레

 

 

 

 그러나 수도권은 좀 다릅니다!

 

 

 

일단 6월 초쯤? 부터 활동을 하는데

 

서울 수도권 같은 경우는 6월말~

 

7월초가 채집 피크 시즌 입니다.

 

 

 

특히 7월초가 가장 잡기 수월한

 

계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8월달 부터는 솔직하게 채집

 

쉽지 않습니다. 8월달 부터는

 

경험이 중요하게 됩니다.

 

 

인천 미추홀구 야산에서 발견한 넓적사슴벌레.

 

 

 

8월이되면 수액 나무들의

 

수액이 하나둘 마르기 시작,

 

그리고 굉장히 덥기 때문에...

 

 

 

사슴벌레들이 수액을 별로

 

먹지 않고 이곳저곳 막 돌아

 

다녀서 수액에 잘 안모입니다;

 

 

 

이유는 너무 더워서 입니다.

 

모기가 8월에 활동 제대로

 

못하는거랑 똑같습니다.

 

 

마포구 발견 참넓적사슴벌레

 

 


8월은 너무 덥다보니까

 

수액은 마르고, 너무 더워서

 

곤충들의 활동량이 매우 늘어 납니다.

 

 

 

그래서 수액에 안 붙어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게 8월.

 

 

 

경험이 중요한 이유가 이겁니다.

 

평소 사슴벌레가 자주 모이는

 

나무를 알아놔야 하기 때문입니다.

 

 

korean black stag beetles

 

 

 

채집 많이 보신분들은 알겁니다.

 

되게 신기하게 하나의 수액나무에

 

왕창 몰리는 특이한 습성이 있어요.

 

 

 

 

정말 신기할 정도로 몰리는

 

나무에 20마리씩 몰립니다.

 

이 말의 뜻은 이런 뜻 입니다!

 

 

 

 

제 아무리 수액나무라도,

 

사슴벌레가 없을 가능성이 꽤 큽니다.

 

 

 

한곳에 왕창 몰려있을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인천대공원 근처에서 발견한 넓적사슴벌레 암컷



 

8월부터는 참나무 수액이

 

마르고, 사슴벌레가 여기저기

 

밥안먹고 싸돌아 다니기 떄문에...

 

 

 

해당 채집터에서 사슴벌레

 

제일많이 몰리는 나무를 대략

 

1~2그루 알아놔야 합니다.

 

 

 

물론 7월달에는 수액나무 어디든

 

1~2마리는 붙어있으므로, 되도록

 

7월안에 채집하는걸 권장합니다.

 

 

 

 ##############################################

 

 

* 참고 사항 *

 

 

진짜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넓적사슴벌레는 수도권에서는

 

10월 15일 까지는 수액채집이

 

가능합니다.

 

 

 

채집하시고 싶은 산에 수액 포인트를

 

많이 알아놔야 하는 이유!!!!! 사슴벌레가

 

몰리는 포인트에는 10월달 까지도...

 

 

 

사슴벌레가 한두마리 붙어있어서 입니다!

 

10월달 채집도 가능하니까 알아두시길!

 

 

 ##############################################

 

 

 

아무튼 최고 절정기는 7월 초순 ~ 8월초 까지 입니다~!

8월 초를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발견하기 쉽지 않습니다!

 

 

질 좋은 수액나무 몇그루 알아놓으면, 이렇게 대낮에 7cm 이상의 넓적사슴벌레 수컷을 잡을 수 있다.

 

2번 - 수액이 나오는 참나무를

최대한 많이 조사해 놓아야 합니다.

 

 

 

참나무 수액에 무조건

 

사슴벌레가 있지는 않습니다.

 

( 중요! )

 

 

 

 

최소 5그루 이상의 참나무

 

수액 나무를 알아 놓으셔야 합니다.

 

 

 

 

이유가 있는데요,

 

참나무 수액이란게 나무

 

꼭대기에 나올수도 있어요.

 

 

 

 

그래서 최대한 자신에 키에 맞는

 

수액나무를 알아놔야 합니다. 

 

 

Korean Big Bugs

 

 

 

그리고 위에서 설명했죠!?

 

사슴벌레는 몰리는 나무에만

 

20마리씩 몰리는 희안한 습성이 있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같은 수액나무라도, 20마리씩

 

모이는 나무가 따로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나무는 수액이 나와도

 

한마리도 없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수액나무는 무조건 그냥

 

최대한 많이 알아두는게 중요합니다!

 

 

 

 

뭐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한곳에만 100마리씩 몰리는건 아니니까

 

수액나무를 무조건 많이 알아놓으셔야 합니다!

 

 



 

- 수액나오는 참나무 찾는 법 -

 

 

 

 

사실 별거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산을

 

한 이틀정도 열심히!! 안 가본곳까지...!

 

 

 

모조리 들쑤시며 개노가다

 

등산으로 찾으면 됩니다. 쉽죠!? ㅋㅋ

 

 

 

여기서 팁은 , 무조건 냄새 맞으며 등산하세요.

 

산타다 보면 가끔 엄청난 식초같은

 

시큼한 향기가 느껴지는데요~!

 

 


그 냄새가 참나무 수액나무 향기며

 

이런 엄청난 시큼한 냄새를 내뿜는!

 

 

 

참나무는 한 70% 정도

 

사슴벌레가 있을 확률이 매우 높고

 

이런 나무는 낮에 사슴벌레 잡을수 있어요!

 

 


그래서 무조건 코로 냄새를 맞으며

 

시큼한 냄새를 탐색해야 합니다!

 

 

사슴벌레는 수액나무만 알아놓으면 쉽게 잡을수 있는 곤충이다.



 

 

 

3번 - 채집 시간은 새벽 5시~6시쯤 무조건

시작해야 합니다.

 

 

 

 

보통 사슴벌레는 밤에 잡는게

 

정식입니디만...근데 님들 밤

 

10시에 산 탈수 있으셈?!

 

 

 

담력 약하신 분은 밤 10시에 혼자

 

산타는게 힘들수도 있고, 밤 10시

 

등산은 성인조차 위험합니다...;;

 

 

 

그래서 안전한 시간대에 채집 가능한

 

안전 사슴벌레 채집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채집방법은 바로

 

새벽 5시 ~ 6시 채집법 입니다!

 

 



사실 새벽 5~6시 쯤에는 보통

 

숨거나 자러가거나 그럽니다.

 

 

 

 

그러나 넓적사슴벌레나 대형

 

톱사슴벌레 같은 경우는,

 

조금 상황이 다릅니다.

 

 

 

 

대형 개체들의 경우에는 새벽 7시까지

 

수액에서 버티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평균 새벽 6시까지 버티다가 6시

 

20분쯤? 동틀때 되면 거의 숨기 시작해요.

 

 

그래서 새벽 5시쯤 시작하거나 , 조금

 

늦으면 새벽 6시까진 시간 맞춰야 합니다!

 

 

실제로 필자가 새벽녘에 아스팔트 등산로에서 길가다 주운 넓적사슴벌레 암컷. 이때는 5시반인가 그랬다.

 

 

 

여튼 왜 6시까지 채집을 완료

 

해야하는지 풀이해보겠습니다.

 

 

 

첫째로 할배, 할매분들이 등산 시작을

 

하기전에 먼저 선점을 해야 합니다.

 

 

 

아침 일찍 등산하는 할배, 할매들은

 

보통 5시~6시쯤부터 등산을 하시는데,

 

 

 

등산하다가 손주 주려고 하나씩

 

잡으시기도 하니까 , 우리가 먼저

 

사슴벌레를 선점 해야하기 때문이죠!

 

 



 

두번째 / 5시~6시부터 사슴벌레가

 

슬슬 자러가는 시간이지만,

 

 

 

앞서 말했듯이 의외로 7시까지

 

버티는 수컷이 되게 많습니다!

 

 

 

보통 이 시간대는

 

깡 좋은 대형 넓적이, 톱사슴들

 

위주로 이 시간까지 버티거든요.

 

 

 

 

그래서 대형 넓적이만 채집

 

할 수 있는 시간대 입니다.

 

 

 

그래서 평균적으로 6시까지가 그나마

 

안전빵 채집 시간대고, 좀 늦으면

 

아침 7시 까지 ... 나름 가능 합니다.

 

 

 

 

참고로.....

 

 

 

왕사슴이나 애사슴벌레 같은

 

눈치 더럽게 빠른 애들은 새벽 5시 반이

 

채집 한계시간 이라고 보시면 됨다...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세번째는~

 

그리고 어찌됬든 산 입니다.

 

 

 

밤 10시 한밤중에 등산은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쉽지 않은 시간대 입니다.

 

 

 

 

그러나 7월 중순쯤 부터는

 

새벽 5시~6시부터 동이 터서

 

5시반만 되도 꽤나 밝답니다.

 

 

 

 

밝기 때문에 시야도

 

확보하기 쉽고, 이때쯤에

 

 

 

등산객 할배, 할매들도 한두분씩

 

계셔서 나름 안전 확보가 되는 시간대입니다.

 

 

진관동쪽 북한산에서 발견한 넓적사슴벌레 페어

 

 

 

아무튼!

 

 

 

그래서 자신의 안전이 보장되고,

 

대형 넓적이만 벼티면서 수액을

 

마시는 시간대인 5시~6시부터

 

하시는게 좋습니다.

 

 

 

 

7시부터는 너무 밝아서,

 

대다수의 사슴벌레들은 다 숨어버립니다.

 

 

 

 

이렇게 3가지만 아신다면

 

왠만하면 넓적사슴벌레를

 

확인 하실 수 있어요.

 

 

 

 

* 참고사항 *

 

 

 

 

서울같이 인위적으로 나무 종류를

 

조절한 도심속 뒷동산은 이렇게 해도

 

사슴벌레 발견이 쉽지 않습니다.

 

 

 

산에 참나무 보다 소나무랑 아카시

 

나무가 인위적으로 많은 산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꽤 중요한 팁 입니다!

 

 

 

 

- 국립공원급 크고 넓은 산일수록

사슴벌레 채집은 쉽지 않습니다 -

 

 

 


저는 고산지대 사슴벌레인 홍다리나

 

걍사슴 , 톱사슴 잡으러 갈꺼 아니면

 

국립공원 산행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넙적이 한마리 잡으려고 저기~

 

지리산이나 북한산 가는 분들 계시죠!?

 

 

 

그런데 한마리도 못잡은 분들도

 

생각보다 많으실 겁니다. 이게...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 1번 -

 

 

큰 산일수록 수액 나무도 별로

 

찾기 쉽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연이 워낙 잘 지켜져서 그런가?

 

참나무들이 수액이 안나오고 대부분

 

존나게 튼튼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국립공원은 가뜩이나 산이 높고 험한데

 

수액나무 자체를 찾는게 진짜 노가다

 

그자체 입니다;

 

 

 

그래서 지리산이나 어디 태백산 갔는데

 

되려 곤충 한마리 제대로 못보고 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이런 국립공원은 의외로 공중화장실

 

근처에 사슴벌레들이 널부러져 있으니

 

그거 줍줍하는게 훨씬 쉽읍니다...!

 

 



이유 2번 -

 

 

인간이 이동하기 힘든 지형은

 

사슴벌레도 이동하기 힘든 지형

 

입니다.

 

 

 

국립공원은 엄청 높거나 가파르거나

 

이렇죠 보통? 게다가 계곡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이동하기 힘든곳은

 

벌레한테도 이동하기 힘든 지형 입니다.

 

 

 

그래서 이동제약이 좀 있다보니까

 

수액 나무가 있어도 곤충은 없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게 국립공원 입니다.

 

 

 

 

그리고 큰 산일수록 나무도 많죠!?

 

그래서 수액 나오는 나무가 인간들이

 

생각하기 힘든 장소 곳곳에 퍼져 있어서,

 

 

 

사슴벌레들도 그만큼

 

여기저기 산개해 있어요.

 

 

 

 

하여, 수액이 존내 뿜뿜 뿜어져

 

나와도, 단 한마리도 없는 나무를

 

정말 수없이 보시게 될 겁니다...!!!

 

 

 

 

사슴벌레 잡는데 생각보다 지형이

 

중요해요. 완만할 수록 사람들도

 

걷기 쉽고, 수액나무 발견도 쉽고,

 

 

 

 

사슴벌레들의 이동 또한 쉬워집니다.

 

산이 클수록 가파르고 험해지므로,

 

성충 채집에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도봉산역 근처에서 발견한 넓적사슴벌레

 

 

 

이렇듯

 

큰 산일수록 사슴벌레 잡기가

 

생각 이상으로 까탈스러워요.

 

 

 

 

큰 산일수록 현지인이 아니면

 

채집자체가 쉽지가 않습니다.

 

 

 

큰산에서는 등화채집이 빛을 발하므로

 

보호자와 함께 등화 채집을 추천 합니다.

 

 

 

 

근데 그냥 하이킹겸 캠핑겸

 

걍 놀러간겸 채집하고 싶으시다면~!

 

 

 

국립공원 화장실을 집요하게

 

노리시면 됩니다! 화장실 등불보고

 

날아온 녀석들이 간혹 보이기 때문 입니다.

 

 

 

( 지리산 같은 경우는 너무 많아서 )

 

( 크기 골라서 잡을수 있는게 화장실 등불 채집...! )

 

 

 

 

 

 그리고 정말 중요한 팁 한가지 더 봅시다.


과일 / 꿀 트랩에 대해서 입니다.

 

 


이 방식은 나비나 벌,

 

하늘소 잡기엔 좀 괜찮은 방식이나,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와

 

아예 관련이 없는 방식 입니다!!

 



진정한 100% 뽀록이 터져야

 

사슴벌레 한두마리 잡을수가 있는

 

정말 운 하나로 승부보는 방식...!!

 

 

 

 

과일 향기에 이끌려 오기가

 

현실적으로 꽤 힘듭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과일트랩으로는 좀처럼 잡기힘든 대낮 사슴벌레 채집도 가능한게 참나무 수액채집이. 효율성이 넘사벽이다!

 

 

 

 

과일과 꿀은 냄새부터 이미

 

수액하고 경쟁이 되지 못합니다.

 

 

 

수액의 미칠듯한 시큼 털털한

 

냄새는 , 과일과 꿀을 완벽하게

 

압도합니다.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곤충을 끌어들이는 능력은

 

참나무 수액이 100배는 월등합니다.

 

 

 

 

 

일평생 나무 수액만 먹는게

 

90%인 사슴벌레들은...

 

 

 

본능적으로 그냥 참나무

 

수액에 먼저 끌립니다.

 

 

 


꿀이나 과일보다
수액향기에

 

먼저 이끌려 모이는게 그냥 본능 입니다.

 

 

 

 

경험많은 브리더 분들은 아실겁니다.

 

수액 채집한 사슴벌레는 의외로 사료로

 

과일을 주면, 처음에 잘 안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같은 조건이면 사슴벌레의

 

90%는 수액에 모인다고 생각

 

할 정도로, 과일트랩엔 얼씬조차 안해요.

 

 

 

 

 

물론 과일트랩도 성공을 합니다만,

 

과일을 설치한 반경 100m 안에

 

사슴벌레가 무조건 있어야 하는...

 

 

 

진짜 운에 맞기는 방식이라서

 

효율이 안좋습니다. 운 좋아야

 

한두마리 잡을 수 있는 방식이에요.

 

 

 

 

개인적인 체감상 과일트랩은

 

진짜 그냥 과일 떤저놓고 제발!

 

 

 

 

 

한마리만 잡게 해주세요!하고

 

무작정 기도해서 잡는 사실상

 

기도메타 그 자체라고 느껴집니다...;;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냥 봐뒀던 수액나무 찾아가는게

 

시간절약 / 돈절약 / 성공확률

 

제 개인적인 체감상 95%!

 

 

 

 

과일트랩은 한두번 성공하면

 

운 좋은거 인정 무조건 합니다!

 

과일트랩은 체감상 5~7%정도...!!

 

 

 


수액나무 제대로 된거 한그루만

 

알아놓으면, 낮이건 밤이건 언제든

 

기다리지 않고 채집이 가능해요.

 

 

 

무조건 수액나무를 

 

찾으시는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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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하는 3개의

가장 유명한 봄꽃 축제 중

하나인 복숭아 꽃 축제!


부천시 내에서는 유명한

로컬 축제중 하나입니다.


만... 


한적하게 꽃 구경만을 하기

위하여, 그냥 복숭아꽃 절정

시기에 맞춰 방문했어요.


축제 당일날에는

가봤자 뭐 그냥 먹을거리

팔고 난리법석! 그런거라~


ㅎㅎ


이곳은 주변 거대 도시들의

봄꽃 명소들과 비교를 한다면,


꽃 축제의 꽃 규모 자체는

아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축제 시기에 맞춰서

방문 하면, 되려 복숭아 꽃

구경에 별로 도움은 안되요!


그렇지만 축제 기간 아니면

나름 여유로이 둘러볼만

하답니다.


그리고 꽤나 특별한

장소이기도 하지요.

ㅎㅎ


일단, 복숭아 꽃 자체가 일반

시민들에게는 되게 낮선 존재

아닙니까!?


게다가 수도권이고, 역에서

특별히 먼 거리도 아니랍니다.


그리고 당연히 무료 입장이니

편한 마음으로 방문 가능하죠.


 그리고 복숭아 꽃 자체가

일반인들에게는 꽤나

특별난 거라 생각해서,


자세히 관찰을

해보고자 방문 했습니다.



특별히 찾아가기랄까 그럴것도

없는 수준으로 찾기도 쉽습니다.


그냥 역곡역 2번 출구로

나온뒤, 앞의 사거리에서 윗쪽

방향으로 쭉 올라가면 됩니다!


말그대로 입구로 나오신 후,

그냥 앞으로 걸어가면 됩니다.


ㅎㅎ 참 쉽죠!?


버스를 타고 방문하시는게

좀더 편하기는 합니다만~!


별로 안 타도 상관 없는

정도의 거리 랍니다.


걷는 시간이나, 버스

기다린 후 탑승하는

시간이나...


솔직히 거기서 거기라~

그냥 도보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입니다.



역으로 나온 뒤, 앞으로

그냥 직진 쭈욱 하는데~

이 초등학교가 나온다면,


아주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것이 맞습니다!



중간 중간 이렇게 귀여운

꽃들이 조경 되어 있어요.

참 이쁘네요~!



드디어~도착!


사진 찍으면서 성인들

보통 걸음 걸이로 오니까,


딱 15분 걸렸습니다.


좀 널널하게 걸어서

오면 조금 더 걸리겠죠?


그러나 평균 정도로만

걸으면 15분 정도의

거리니까, 걸을만 합니다!



그 앞의 안내판을 보고!

이제 입장을 해봅니다.



시작부터 상당히 복숭아

꽃이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하늘도 맑아서 더더욱 이쁘네요!



파란 하늘과 복숭아꽃!

분홍색으로 빛나는게 참

화사하답니다~!


사실 복숭아 꽃을 인지하고

관찰한게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를 나름했는데,


그럭저럭 기대에 충족

되고 좋은 첫 인상이

남네요! ㅎㅎ



화창한 햇빛과 함께

알록 달록한 복숭아꽃이

참 아름답고 이쁘답니다~!


잘 몰랐는데, 복숭아 꽃도

꽤 여러 색이 나더군요...!!


철쭉과 같이 빨강, 분홍, 하양

이런 색들로 나뉘더라구요. ㅎㅎ


복숭아 꽃도 봄꽃 조경에 나름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색상 있는 매화나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ㅎㅎ


꽃잎 크기는 벚꽃과 진달래

중간쯤? 되는 크기랍니다.




입구로 올라가다 보면

나름 귀여운 시골 풍경과,


평화롭고 한적하게 보이는

공터 풍경이 펼쳐지면서~


이렇게 붉은 복숭아 꽃도

보인답니다.


붉은 색 복숭아 꽃이라...

멋져요!



파란 하늘과 알록 달록

꽃들, 연두빛 나뭇잎들이

보기 참 아름답습니다.ㅎㅎ




푸른 하늘과의

조화가 참 아름답네요!



이렇게 하얀색의

복숭아 꽃도 있더군요..!

알록달록해서 이쁩니다~



윗쪽으로 올라가다보면,

본격적으로 복숭아 밭이

나온답니다.


맨날 복숭아 꽃 축제가

어쩌구~만 듣다가 실제로

보니까 감회가 남다르네요!


여기서 수확한 복숭아들은

어떻게 쓰일지 궁금하기도

하더군요~!




복숭아 꽃동산...!!


중간중간에 보이는

빨갛고, 하얗고 그런

아이들이 오카야마산

복숭아 나무 같더군요.


알록달록해서 더 심으면

더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로 올라가다 보면,

이런 풍경이 보이는데...


입구부터 이쪽까지가

오카야마산 복숭아꽃이

있는 지역 이랍니다~!



딱 이쪽까지만 알록달록

복숭아 꽃을 볼 수 있죠..!


아무튼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 윗쪽에 복숭아 밭이

하나 있고, 앞으로 약간 경사진

오르막길, 왼쪽에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이건 오른쪽 상단 복숭아밭

중간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아무튼 저 앞쪽 오르막 길이

메인 같다는 생각이 팍 들어!


일단 먼저 앞쪽 길로 이동을

했습니다~! ㅎㅎ




앞으로 쭉 가니까 하얀 꽃과

함께, 그럭저럭 규모가 있는

복숭아 밭이 나옵니다!


하얀색이 꽃이 연두빛 처럼

비춰지는게 귀엽더라구요~!



복숭아 밭에서 저 멀리

도심 아파트들도 보이고,

오른쪽엔 춘덕산과 원미산이

보이는데...


풍경이 꽤 아기자기 하고

귀엽게 느껴지더군요~!



오른쪽은 이렇게 벚꽃이

듬성듬성 보이는 연두빛

산이 보인답니다.


나름 시골 풍경이고, 산도

별로 안크고 귀엽고 깔끔한

느낌이고...풍광이 참 좋은듯!



싱그러운 봄이 느껴지네요.

ㅎㅎ


복숭아 밭 규모는 그다지

크지는 않습니다.


그냥 걷기만 한다면 대략

12분? 정도면 한바퀴 전부

돌 수 있을 정도의 크기에요.


윗쪽의 사진에 보이는

저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규모를 보면, 뭔가 엄청나고

굉장한 장관 이런건 아니고...


사진 찍으면서 짦게나마 산책

할 수 있을 정도의 아담한

크기 랍니다. ㅎㅎ


하지만 복숭아밭에 마음껏

들어갈 수 있는 개방형이라,


온갖 사진 찍기에 아주아주

좋은 장점이 있답니다~!


또 크기는 작지만 복숭아

꽃이라는 메리트가 있고,


주변에 산, 논밭도 나름

귀엽고 아기자기 하고~


뭔가 많이 바라고 온다면

솔직히 뭐야 이게 끝인가..?

라는 말이 아마 나올겁니다만,


부천 시내 가다 잠깐 들려 한시간

정도 사진도 찍고~꽃 구경 잠깐

하고~ 이런 가벼운 마인드로

오시면 꽤 좋습니다.


뭔가 바라는 마음으로 오기엔

작고, 아예 가볍게 오면 그래도

상당히 볼만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앞으로 가면 또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요, 내려가다 보면

오른쪽에 멋진 꽃이 있더군요!




분명히 복숭아 꽃 같은데...

굉장히 진한 핑크색 이더군요!


진한 핑크빛인데 벚꽃보다는

꽃이 커서 그런지, 생각보다

이 나무들이 되게 아름답더군요!


아침 일찍 오신 다른 분들도

예네들을 보는 순간, 바로

사진기 셔터를 누르시더군요!

ㅎㅎ


색상이 진한데다가 꽃도

생각보다 되게 빽빽하게

펴서 그런지,


보는맛이 상당하답니다!

이 나무가 사진 찍기에는

제일 좋았던 기억이네요.



열심히 사진찍고 구경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날씨가 흐려지네요.


이놈에 날씨가 왜이런지

몇일째 지랄맞은 날씨가

펼쳐지는군요!!


맑았다가 흐렸다가

자주 이러네요;; ㅎㅎ



날씨가 흐려지긴 하지만

그래도 햇빛은 들어오니

다행입니다.


아무튼 보시는바와 같이,

가다보면 복숭아 밭으로

저절로 들어가게 되어있어요.


아래는 논밭이랑 연결이 된

곳이라 막아 놨거든요. ㅎㅎ


시에서 운영하는 거라 그런가,

가까이에서 직접 체험 할 수

있게 해놔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가까이서 보고, 향기도 맡아

보고...만져도 보고~ 좋네요.


향기는 벚꽃과 같이 거의

없던걸로 기억 납니다.ㅎㅎ




가까이에서 복숭아 꽃을

찍어봅니다!


날씨는 비록 흐리지만,

꽃은 귀엽고 아름다웠어요.


뭔가 보색 대비가 저절로

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ㅎㅎ



중간에 귀여운 작은

복숭아 묘목에서도

이쁜 꽃이 핍니다.



좀 돌아보며 사진도

찍고 그러니 파란색

하늘이 나름 보이네요.

ㅎㅎ


아무튼 앞으로 가면

약간 오르막길이 나오는데,


위에서 봤던 그 오카야마

복숭아 나무들 있는 쪽이

나오더군요~


한바퀴 도는게 굉장히

간단합니다. ㅎㅎ


이쪽은 좀 더 돌아본

후 올려고 했는데,


그냥 한바퀴 도니까

바로 나오네요...!!




그래도 알록달록한

풍경이 이쁘네요.


개나리도 한껏

활짝 펴서, 꽤나

잘 어울리더군요~!


작지만 전체적인

풍경 자체는 아기자기

그 자체로 다가옵니다!


여타 여기저기서

쉽게 볼 수 있는 뭐

그런 꽃들도 아니고~


뭐랄까 조금만 더 규모나

여러가지 볼것들을 추가,

개발을 해나간다면...


나름 수도권 내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장소가 될 수 있겠다

싶은 느낌이 드는 장소 였습니다!



아무튼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너무 빨리

전부 둘러봐서~


아쉬운 나머지, 한바퀴

더 돌아봅니다. ㅎㅎ


Peach Flower Spot in Korea


한바퀴 더 돌려고 하니까,

파란 하늘이 얼굴을 그래도

보여줍니다. 오오..고마워요!


푸른 하늘과 핑크색 복숭아

꽃들...잘 어울리고 아름답습니다!


꽃은 열매를 맺어야 하니, 그냥

만져보는 선에서 꽃들을

지켜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벚꽃 시즌도 다가고 조금

아쉬웠는데, 색깔 짙은

매화 나무 보는 느낌...


이 느낌 때문에 그래도

아쉬움도 사라지고

좋더군요~ㅎㅎ


거의 벚꽃 막바지에 만개를

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벚꽃을 충분히 보고 오셔서

구경 하셔도 좋구요~!


벚꽃을 충분히 못 즐기신

분들께 정말 좋은

장소인 듯 합니다.


벚꽃 시즌이 끝날때쯤

상당히 풍성하고 약간 큰

만개한 꽃을 볼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꽃 구경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

입니다~!



파란 하늘과 복숭아꽃...


韓国の桃の花スポット


흐리고, 맑고 지랄같은

날씨지만,


꽃 만큼은 변함없이

아름답습니다.


在韩国的桃花斑


언젠가 복숭아가 왕창

열린 풍경도 보고 싶네요.

ㅎㅎ



이제 다 구경하고 나가려고

하니까, 또 흐려지네요...;;


여기가 위에 적었던 상단

복숭아 밭인데요, 여기도

뭐 사실 똑같습니다. ㅎㅎ


뒤에 산이 있다는걸 제외

하면, 여기서도 마음껏

복숭아 꽃을 구경도 하고

만져도 볼 수 있답니다~!



부천시 봄꽃 명소

복숭아 동산 전경~!

열매가 열릴때가 기대 되네요!




*총평*


요약 하자면 이렇습니다.



1. 뭔가 엄청나고 대단한

풍경은 아닙니다.


2. 규모도 작은 편 입니다.


3. 매화 나무 같은데

좀 더 크고, 꽃이 생각보다

풍성하게 핍니다


4. 개방형이라 밭에 들어가서

구경 할 수 있습니다!


5. 주변 산과 시골 풍경이

아기자기 하고 이쁘답니다.


6. 대략 매해 4월 15일 ~17일

사이가 최고 절정기 입니다.


7. 역에서 걸어서 15분쯤 되고,

찾아오기도 굉장히 쉽습니다.


8. 규모가 작다보니 부천 중동이나

여타 다른 명소와 연동해서

오시는걸 추천 합니다.


***





텃밭이 귀엽네요. ㅎㅎ


아무튼 부천 봄꽃 명소중

한군데인 춘덕산 복숭아

동산을 방문 했습니다.


생각했던 건 어마무시한

넓이의 복숭아 밭 이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어느정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도의

아담한 규모 였습니다.


그런데 주위 풍경도 귀엽고,

접근성도 상당히 좋은편이라,


조금만 더 발전, 개발 시키고

가꾸어 나간다면~


서부 수도권

내에서도 상당히 유명해질 수

있는 그런 장소 같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벚꽃이 아쉬우시면,

도심지 구경을 겸해서 한번

정도는 들려보시길~!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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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공원을 자주 찾으시는

분들 아니라면, 보통은 잘

모르는 벚꽃 길이 있습니다.


인천 대공원 바로 옆에

있으면서, 아는 사람이나

현지인들만 걷는 장소인데요..!


그 길은 다름아닌

"장수천 길" 입니다.


이게 위치나 입구가

애매하게 생겨서 보통

이쪽으로는 잘 안가죠...!!


그런데 이쪽에 캠핑장도

있고, 풍경이 꽤나 멋진

습지원도 있고,


하천 길이기 때문에

상당히 자연 친화적인

길이라,


자연 친화적인 벚꽃 길을

감상할 수 있어서, 상당히

매력있고 멋진 길 입니다.


개나리와 벚꽃의 조화도

정말 뛰어나서, 개인적으론

이쪽이 벚꽃 풍경 하나만큼은

최고라 생각됩니다.


가는 입구는 인천대공원

내부, 대공원 호수 옆쪽과

환경 미래관 앞쪽에 있는~


인라인 스케이트도 탈 수

있는 "자전거 광장"

있습니다.


자전거나 인라인 타라고

만든 공터라서 그냥 보시면

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자전거 광장 오시면 이렇게

목련나무 하나가 보이는데요~


목련나무 있는곳에 길이

하나 있고, "장수천" 이라는

간판이 하나 있습니다.


그 길로 들어가시면

되시겠습니다...!!



연두색과 색바랜 풀들,

하얀 꽃들의 조화가 정말

초봄을 만끽할 수 있게끔..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심은 벚꽃과,

최대한 자연 친화적으로

정비한 자연 하천 길이라,


상당히 자연스러우면서

아름다운 풍경이랍니다!


그러나 길이 조금은 좁은게

아쉬운데...그래도 멋지답니다!




처음 시작 지점은 풀들이

많지만, 가면 갈수록 점점

물도 많아 진답니다.


수질은 매우 깨끗하지는

않지만, 냄새도 딱히 안나고

그럭저럭 괜찮은 수질 입니다!


물에서 냄새도 거의 안나고

풍경도 좋아서, 그냥 구경하며

걷기에 제격인 길 이랍니다~!




주위에 습지원과 캠핑장,

시민의 숲이라고 돗자리

깔고 쉴수 있는 숲도 하나

있어서...


상당히 자연 안으로 들어온

느낌이 많이 난답니다.


이쪽은 말그대로 현지인들

위주로 걷는 길이기 때문에,


한결 여유로운 편 입니다!

북적 거릴때는 나름 인파가

많긴 하지만요...!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초봄에만 볼 수 있는

빛바랜 풀들과,


초록빛으로 생생하게

빛나는 풀들의 조화가

뭔지 모르게 멋지네요~


여기 갈림길 다리는 조금

높으니까 조심하셔야 하며~


여기까지 자연을 감상하며

쭈욱 가다보면, 이제~


습지원이 나오게 됩니다!



다리 아래에는 역시나

그렇듯 각종 동물들이

있습니다.


장수천의 숨겨진 매력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만수 6동까지 이어지는

꽤 긴 거리에, 잉어들이

드문드문 꼭 있답니다.


얘네들이 사람들을 맨날

봐서 그런지 그렇게 뭐

피하지도 않고...


밥 주면 밥도 잘 먹고

꽤 귀엽답니다. ㅎㅎ



쭉 가다보면 어느정도

드넓은 풍경이 나오는데,

이곳은 "습지원" 입니다.


습지원 쪽에는 쉴수 있는

정자도 있고, 조경을 상당히

여유롭고 평화롭게 잘 해놨어요.


습지원 자체는 예약을

해야 들어갈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종 연못들과, 산과 개천의

조합과 푸르른 풀들 때문에

되게 평화로운 느낌 입니다.


산책하기에 정말 더할나위

없는 멋진 장소 이지요.


이곳도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모습을 항시 보여주는 곳 입니다!


한번쯤 둘러보기에 정말

좋은 그런 곳 이구요...!!


여름에는 반딧불이도 볼 수

있는 상당히 멋진 곳 입니다.


바로 앞에 "너나들이캠핑장"

이 있으므로~


나름 수도권 도심지 근처에서

캠핑도 하고~반딧불도 보면서

밤을 지샐 수 있는 곳이죠...!!


꽤 멋지지 않습니까!?


수도권에 나름 오기 쉽고,

근처에 대형 도심지가

몇개나 있는 장소에서~


4월엔 벚꽃, 5월엔 각종 멋진

꽃들과 습지에서 자라는 꽃들,

창포도 볼 수 있고...


한여름엔 반딧불도 볼 수 있고...

자연 풍경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들러볼만 합니다!


웅장하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걷기에 정말 좋거든요~




연못들도 그럭저럭 크고

조경도 귀여운 편이고,


여기도 역시나 상당한 양의

잉어와 각종 동물들이 사람들의

과자를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읍니다!




거북이들도 저렇게 떠다니고~

송사리들도 매우 많습니다.만...


저게 송사리가 아니라 잉어

새끼들인걸로 아시면 됩니다!


연못에도 팔뚝만한 잉어가

꼭 한두마리씩 있거든요.

ㅎㅎ



평화롭고 여유로운 습지원의

나무다리를 힐링하며 걷다가,

이제는 출구쪽을 향해 갑니다.


앞으로 가다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일단 왼쪽으로 가면

"인천 청소년 수련관"

나오고, 나름 도심지가 나오며...


앞으로 더 가다보면 캠핑장이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더 앞으로 가면 사실상 출구라

볼 수 있는 "장수 사거리"가 나와요.

사거리쪽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쭉 가면서 바라본...

캠핑장 반대편에서 본 모습.

여유로움이 묻어납니다.



캠핑장도 멋지고,

개천과 벚꽃의 조화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개나리와 벚꽃의 최고 절정

시기가 겹친 운이 좋은 때라,

풍성한 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갈림길에는 한국 관광지면

볼 수 있는 각종 무언가를

파는 모습들과...


멋진 꽃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벚꽃이 목적이기 때문에,

장수 사거리쪽으로 갑니다.



길은 이런식 이랍니다.


양쪽에 벚나무가 있는건

아니지만,


하천 중간에 돌다리가

있어서, 그 쪽으로 넘어

가서 양쪽 벚꽃을 즐 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굳이 그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왼쪽편엔 나름 소나무도

있고, 아파트들과도 조화가

나름 멋진 길이랍니다.


그리고 건너가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가다가 그냥 옆쪽을

보면, 이런 봄꽃 충만한

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개나리와 벚꽃의 최고 절정

시기가 딱 맞는 시기일때는,


정말 아름답다는 말만 나오는

풍경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누구나 조금만 노력을 하면,

이런 아름다운 풍경의 사진을

아주 손쉽게 담아낼 수 있어요..!





지나 가는 사람이 누구라도

주인공이 되는 풍경 그 자체

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멋진

풍경 이랍니다!


개나리와 벚꽃의

조화가, 말그대로

봄 그자체 입니다.



하천쪽 돌다리 길이

있는쪽으로 내려가면,

이런 멋진 사진이 나옵니다!



마침 갈매기도 지나가네요.

근처에 소래포구가 있기

때문에,


가끔씩 갈매기가 도심까지

날아 오기도 한답니다!


갈매기와 벚꽃을 도심에서

보는 느낌이 독특하네요...!!



멋진 풍경을 보다보면,

이제 장수 사거리쪽에

다다르게 됩니다.


하지만 장수천의 멋진

풍경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조금 더 벚꽃과 봄 풍경을

즐기기 위해, 다리밑 산책로를

통과하여, 만수6동 가는길로 가봅니다.



다리 밑 길을 통과해서

위에서 본 모습 입니다.


이쪽 지나다니는 분들은

아시게지만, 이쪽 벚꽃은

그냥 지나다니면서 봐도


참~아름답지요!

ㅎㅎ


그리고 저 다리밑 길은

낮에는 그냥 일반적인

하천 길 입니다만,


밤에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답니다.



낮에는 그냥 길이지만,

밤에는 말그대로 사이버

펑크 그 자체 입니다...!!


이쪽길이 벚꽃으로 유명

하지만, 나름 사이버 펑크

느낌도 다분한 장소라서...


밤에 컨셉샷 찍기도 되게

좋은 장소 그 자체 입니다.

ㅎㅎ



다리밑에서...올라오면

이런 나름 귀여운 벽화도

볼 수 있답니다.


이런 풍경들 때문인지는

몰라도, 여기만큼은 정말

이 근처 야경 최고 지역!

인듯 한게...


벚꽃 흩날리는 조명아래,

귀여운 그림들과 녹색 조명,

굴다리의 사이버 펑크 등등...


정말 독특한 느낌을 받을만한

것들로 뒤섞여 있습니다.ㅎㅎ


게다가 벚꽃도 풍성한 편이라,

그냥 여기만 잠깐 구경해도,

봄꽃 다 본 느낌이 납니다.


ㅎㅎ



미니 벽화거리를 지나,

만수 6동 길로 가봅니다.




이런 식으로 쭈욱 길이 이어지고,

양갈래 길이 또 나오는데요,


왼쪽은 한 10분 정도 걷다보면

큰 도로가 나오는 길이고,


오른쪽 나무 다리를 건너면

만수 6동으로 이어지는 길

인데요~!


봄에는 둘 다 거의 끝자락

까지 벚꽃이 무성해서 아름

다운 풍경 그 자체 입니다만,


왼쪽 도로 나오는 길은, 말그대로

도로만 있는 길이 나오다 보니까

벚꽃 시즌인데도 되게 여유로워요.


조용~하게 벚꽃 사진 찍고 싶으실때

가보시면, 꽤 한적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나무 길로 지나가면

만수 6동이 이어집니다.


만수 6동에서 뭐 사먹거나,

카페 등등 이용하고 싶으시면

이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풍경도 상당히 괜찮아요~!




어느정도 이렇게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상당히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꽤 재미있는 길 입니다.


그러나 대공원부터 시작하면

거의 2시간급에 육박하는

상당히 긴 코스가 되므로,


나름 코스를 잘 짜셔서

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시간이 짦은것 같아도,

걷다보면 꽤나 지치므로...


인천 대공원만 볼 것이냐,

장수천만 볼 것이냐로~


정확하게 코스를 짜셔서

구경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만수동 도심가 까지는

여기서 15분은 더 걸어야

하므로~


다시 나무다리를 건너

도보 위로 올라왔습니다...!!



인천대공원도 상당히

멋지지만, 대공원 내부

보다 더욱 마음에 와닫는...


정말 감명 깊은 풍경 자체는

인천대공원 내부 장수천길~

장수 사거리 장수천 길이...


저는 한 수 위라고 생각합니다!


주위 자연환경과 산과 하천,

풀밭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정말 멋지거든요.


인천대공원의 어마무지한

인파가 그다지인 분들께서는,


특히 자연과 함께하는

소박한듯, 화려한 풍경을

좋아하시는 분들 께서는~


이쪽 코스를 둘러보시는

것을 저는 추천한답니다.


현지인들도 벚꽃 시즌에는

이쪽과 윗쪽에 있는 장수천

길만 걷는 분들도 많아요.


왜냐면 공원은 너무나도

북적북적 그 자체라서...!!



아무튼,


독특하고 멋진 사진을 찍기도

이쪽이 훨씬 멋지고, 갈매기도

여기에서 가끔 보이기에...!!


출사지나 사진 찍으면서

놀거나, 벚꽃을 짧지만

강렬하게 보기에 좋아요.


그러나 막상 와보면, 조금은

짧다는 생각도 들 수 있기

때문에...!


혹은 꽃 이외엔 뭐 없어서

뭐야 그냥 동네구먼~


이라는 생각이 충분히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보완하기 위하여~


근처에 개쩌는 신도시들이나,

멋진 소래포구 방문을 겸해서

오시면, 더욱 좋을 것 입니다!


여튼 장수 서창동 로컬 벚꽃 명소이니,

한번쯤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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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역을 지나~

어린이 동물원을 지나서~


이제 목적인 벚꽃을 보기

위해, 쭈욱 걸어가 봅니다.


인천대공원의 정문은

"느티나무 길" 이라서

벚꽃이 듬성듬성 있고,


남문쪽이 "벚나무길"

로 조성이 되 있어서,


이쪽이 벚꽃 장관이

펼쳐지는 지역 입니다.


벚꽃 시즌 인천대공원은

사람도 무지막지하게 많고,


차량도 주차장 수요 이상의

인파가 몰리고, 주차장이 있는

정문쪽은 벚꽃이 그리 많지는

않으니...



만일 벚꽃 시즌에 오신다면,

인천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여,


남문 쪽으로 방문 하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 합니다!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 입니다만,

이유를 말해보자면 이렇습니다!


***


1. 정문쪽은 벚꽃이 드문드문,

풍경도 그럭저럭.


2. 남문쪽은 입구부터

호수공원까지 벚꽃이

일렬로 쭈욱 이어져 있음.


3. 남문쪽에 관모산 정상,

공원 전망대가 훨씬 가까움.


4. 중간에 도심지로

나가기도 훨씬 수월함.


5. 벚꽃, 진달래, 주변 환경의

조화가 남문쪽이 더 멋진듯.


***




산정상과 환경 미래관의 전망대,

산과 옆 주택가와 벚꽃의 조화,

벚꽃 자체의 유무가...


남문쪽이 훨씬 나은 듯 합니다!


그러나 벚꽃을 적당히 보고~

가족끼리 인라인이나 자전거,

각종 스포츠를 즐기시려면...


혹은 자가용을 가지고

오시는 것이라면,


정문을 추천 합니다.


정문쪽이 자전거 광장,

인라인 스케이트 장,


그리고 이것들을 타기에

길도 훨씬 더 넓고, 탈만한 공간

자체도 더 크고, 인라인 스케이트장

은 정문 바로 옆에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주차장 자체가

월등히 좋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되도록 벚꽃 시즌

주말에 벚꽃이 목적이시라면,

지하철 이용을 추천합니다.


남문쪽은 인천대공원역

주차장을 최대한 빨리

이용 하시거나,


도로 옆에다가

주차 하셔야 됩니다...!!


아니면 만의골 길 쪽의

대공원 후문쪽으로 가셔야

주차장이 있습니다.



동물원을 나와서 이제

출발 입니다. ㅋㅋ


벌써 부터 화려한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네요.


오락가락한데가 미세먼지

있는 날씨인데, 다행이 이때

쯤부터 꽤 파란 하늘이네요!


벚꽃은 역시 화창할때 봐야

더 좋죠. ㅋㅋ


시작 지점부터 돗자리를 깔고

여유로이 즐기는 시민분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정문쪽과는 다르게 길이

경사가 좀 있는 길 입니다.


만일 자전거를 타고 오시면,

조금 지칠수도 있어요..!



여기서 대공원 호수까지

대략 500m쯤 되는 되는

거리인데요~


이 길을 따라 벚꽃이

쭈욱- 일렬로 계속 나온답니다.


이 곳이 벚꽃 시즌에는 가장

메인이 되는 벚나무길 입니다.


나무들도 그럭저럭 큰 편이라

상당히 풍성하고 아름답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사계절 내내

항상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길이 아닌가...합니다!



자전거를 타며 벚꽃을

구경하는게 참 좋죠..!


벚꽃이 풍성할때도,

흩날릴때도 굉장히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그러나 이 여유로움은

일요일이 되면...


엄청난 인파로 완전히

뒤바뀌게 된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여유로이

자전거를 타며 아름다운

벚꽃을 구경 할 수 있는건...


토요일 오전까지는 그래도

어느정도 즐길 수 있답니다.

ㅎㅎ


그리고 자전거 대여도 나름

잘 되어있는 편이긴 하니...

오셔서 대여하시면 됩니다!



마침 개화시기가 거의 모든

벚나무가 최절정기를 맞은

꽤나 운이 좋은 시기네요.


굉장히 풍성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韩国樱花:仁川大公园


남녀노소, 가족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다들

벚꽃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때가 참 운 좋은게

진달래, 개나리, 벚꽃

3종류의 꽃의 최절정

시기가...


정말 운좋게 딱 맞아서,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Cherry Blossoms in Korea: Incheon Grand Park


벚꽃길은 왼쪽 도보와 오른쪽

도보가 조금 다른데요,


왼쪽은 흙길, 오른쪽은

포장 도보랍니다.


구두 신고 오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신경쓰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한 중간쯤까지 걷다보면

화장실과 농구장이 있는

다목적 광장이 나옵니다.



여기서 자전거도 타고~

농구도 하고 그럽니다.


벚꽃 시즌에는 보시는

바와 같이 여기에다가

돗자리 깔기 좋습니다!


텐트는 여기까지 오다

보면, 맞은편에 텐트 설치해도

되는 공간이 보이거든요!


거기다 설치 하시는 편이

아마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벚꽃 최절정기는..

흠 사람이 무지 많을듯~!



한가로운 모습이

참 보기 좋지 않습니까!?


이쪽이 화장실도 2개고

근처에 에어 분무기도

있어서 신발 청소도 좋고,


맞은 편의 백범 광장에

편의점도 있어서 텐트나

돗자리 깔기 좋은 장소에요.


일단..


화장실이 2개고 둘다

나름 거대해서 좋은듯.

ㅎㅎ


아무튼 바로 앞에

대공원 호수와 인라인

스케이트, 자전거 광장이

나옵니다.


그전에 인천대공원의 전망을

보기위해~관모산을 향해 갑니다.



백범광장 윗쪽도 벚꽃과

개나리가 있어서, 풍경이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편의점도 있고 이쪽은

너무 복잡하지도 않고,

힐링하기 좋은 곳 입니다.



백범 광장 윗쪽길은

메타 세콰이어 길 입니다.

근처에 야생초 화원도 있죠.


아무튼!


그 위로 쪼금만 더

가다보면 산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요.


이곳은 관모산 이라고

합니다.


161m로 산책하러 왔다가

올라가기엔 약간 높은 곳

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장관은 아니지만 진달래도

나름 꽤 있는 편이라~


진달래 축제 못 가신 분들꼐서

벚꽃과 함꼐 진달래 구경하기에

나름 괜찮은 곳 입니다!


진달래가 되게~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볼만해요!




경사는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구두 신고 오기에는 살짝 부담

되는 경사 입니다.


올라가다보면 헉헉 거릴 정도의

경사이니...운동화를 신고 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백범 광장 입구에서 여기까지

적당히 사진찍으며 쉬엄쉬엄

오는데 15분쯤 걸리네요.ㅎㅎ


빨리빨리 올라가면 10분 정도

면 정상에 도착하는 듯 합니다.

ㅎㅎ



정상에 도착~!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겹쳐진 하늘이라...


풍광이 썩 멋지지는

않네요.ㅎㅎ


이런 미세먼지 사이로

파란 하늘 보이는게

참 다행인듯...!!




아까 말한 에어 분무기가

있는 곳! 바로 앞에 대공원

호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맞은편에는

"환경 미래관" 이라고

해서~


박물관이 하나 있습니다.


입장료는 당연히 무료고,

생각보다 볼거리도 많고

다양하고, 휴식 공간도

좋은 편이에요. 


그래서~


자녀분들이랑 시원한 박물관

그늘에서 햇빛 피하기 정말로

좋은 곳 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인천대공원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가 존재 한답니다.


전망 사진을 찍고

싶으시거나,


관모산 정상까지 가지않고

전망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을 이용하세요..!



전망대로 갈려면 3층이나

되는 박물관 모든곳을 지나

가야 갈 수 있는데...


약간 꼼수를 부리면 전망대

까지 바로 갈 수 있긴 합니다.

ㅎㅎ



대공원 호수 바로 앞이고,

나름 벚꽃 포인트 앞이라

꽤 멋진 풍경 이립니다!


산 정상과 그렇게 까지

풍경 차이가 나지도 않고,


꽤 멋집니다. ㅎㅎ


맞은편에는 벚꽃이 별로

없죠?


저쪽이 정문길이고

느티나무 길 이라서~

벚꽃이 별로 없고,


정문 입구쪽에 벚꽃이

그나마 꽤 있지요.


제가 남문쪽으로 방문

하는걸 권장하는 이유

랍니다.



이제 공원의 가장

중심이 되는 호수로

가봅니다~!



여유로운 호수의 풍경이

펼쳐진답니다.


하얀 벚꽃이 듬성듬성

보이고, 연두빛 나뭇잎들

때문에 더욱 봄 같네요~!


그리고 대공원 호수의

명물을 만나봅시다!



그 명물은 다름아닌

"잉어떼" 랍니다.

ㅎㅎ


옛날에는 호수에

얼씬도 못했는데~


지금은 나무 다리를

설치해서 이렇게 볼

수 있게 됬죠.


그래서 그런지~


언젠가부터 엄청난

잉어떼들을 볼 수

있게 됬습니다...!!


팻말에는 먹이 던지지

마세요!


라고 분명히 써있죠.


그런데.....


워낙 잉어들 반응이

굉장하고 뛰어나서 그런지,


보는 사람들 대부분이

가지고 있던 과자를 뿌려

댄답니다...ㅎㅎ


마치 한국인의 떼창을 보는

듯한, 미칠듯한 반응을 보여

줍니다!!


이거 보고있으면 꽤나

재미 나더군요.


보면서 드는 생각이,


차라리 잉어 먹이를

돈주고 팔아서~


그 돈으로 대공원

유지비로 사용 하는게

현실적일 것 같더군요.




잉어도 잉어인데

오리들도 있습니다!


예네들도 나무 다리와의

거리가 꽤 있어서 그런지...


별로 두려워 하지 않고

간식을 뿌려대는 곳에

몰려와서,


잉어랑 같이 먹더군요.

ㅎㅎ



실제로 보면 팔뚝만한 잉어들이

미칠듯한 반응을 해서 그런지...


보는 재미가 상당 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리랑

덩치가 똑같을 정도 입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아무리 봐도 잉어용 사료를

돈주고 파는게 훨씬 나을듯 해요.



이번엔 반대편으로 가보기

위해 올라옵니다.


벚꽃과 호수의 풍경이

미세먼지 상당히 있어도,

참 여유롭고 멋지답니다.


그런데~


호수에 오니까 슬슬

미세먼지가 더욱 강해지면서...


흙내음과 물내음이

섞인 묘한 향기를

뿜어대더군요.


황사와 미세먼지만

아니었으면 더더욱

멋있었을 터인데...!!




그 속의 여유...!



전망도 괜찮고 행운의

동전 던지기도 할 수

있고, 꽤 재미납니다.



반대편으로 와도 상황은

똑같습니다.


어떤 분의 말씀에 따르면

"개미뗴 같다!"



뻥튀기 하나에

엄청난 반응...오오



멀리서만 봐도

가두리 양식장 같이

바글바글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쯤되면 이거야말로

인천대공원의 진정한

명물이 아닐까...합니다.



벚꽃말고도 이렇게

하얗고 이쁜 꽃도

있고,


나름 운치있는 초가집도

있고~돌아다니기 좋은

넓이고 풍경도 멋지고~


힐링하기 딱 좋습니다!



어디선가 날아오는 비눗방울이

뭔가 굉장히 멋지네요!


韓国の桜の名所:仁川大公園


벚꽃들이 상당히 여유로운

느낌으로 조경이 되어 있습니다.


만일 오신다면, 호수까지는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풍경도 여유롭고, 잉어들 밥

먹는 모습도 재밌고... 별거 안해도

참 힐링이 되는 공간 이랍니다!



반대편 정문쪽은, 윗쪽 호수

사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차장과 정문 입구쪽에

벚꽃이 몰려있고, 산책로는

 벚꽃이 듬성듬성 있습니다.


그래서 벚꽃 시즌, 벚꽃이

목적이면 남문이 가장

멋진 풍경을 보여줘요.


그렇지만 정문쪽도 여러가지

볼만한 것들이 꽤 많아요.


그 중에서는 신분증 제시

하고 이름 쓰고 들어갈 수 있는,


상당히 멋있는

"인천 수목원"이 있어요.


수도권 내에서 상당히

아름다운 풍경의 "꽃무릇"

볼 수 있는 곳 이기도 하죠.


가족끼리 운동 즐기거나,

수목원이 목적 이시라면,

자가용을 가져 오셨다면,


정문을 무조건 추천합니다!



아무튼 저는 멋진 벚꽃 풍경이

가장 목적이었으니,


제 기준으로 인천대공원 안에서,

그리고 이 근방 모든 장소들 중

최고의 벚꽃 풍경을 자랑하는...


장수천 산책길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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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공원의 벚꽃을

보러 갔습니다.


날이 오락 가락해서

미세먼지 속에 파란

하늘이 보이는 그런

애매한 날씨 였어요.


그래도 해도 뜨고,

파란 하늘도 가끔씩

보여서 다행이었습니다.



개나리와 벚꽃의

풍경은 언제나 멋지네요!


서창동은 사실 어딜가든

벚꽃이 만발이고,


인천대공원가는

자이 아파트 뒷쪽의

약수터 길에는 개나리도

흐드러지게 펼쳐져 있네요.


가기전에 꽃 구경은 동네

안에서 다 하는듯 합니다.

ㅎㅎ



맞은편에는 개발재한구역이

있고, 이렇게 매화의 활짝~

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동네가 섬 처럼 같혀있고

뒤에는 시골이긴 하지만,


이렇게 시골이 바로 옆에

있어서 각종 꽃들과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지요!


요즘에는 엄청나게 공사중이라

이제는 개발된 모습을 봐야되지만,


아무튼 그럼에도 매화는 언제든지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Korean countryside, forsythia


개나리가 풍성하게

활짝 폈습니다...!ㅎㅎ


날씨가 오락가락 해서

흐리다~맑은 하늘을

보여주다 왔다 갔다~

그럽니다.


그럼에도 개나리와

앞에 펼쳐진 시골의

풍경은 참 멋지네요..!



예전에는 숲과 진흙탕을

밟으며 가야 했던 길인데,


어느순간 인천대공원 역이

생겨서~ 이제는 포장 도로를

편하게 걸어갑니다. ㅎㅎ


여기가 그 대공원 역 윗쪽에

있는 주유소 옆쪽으로 가는

길의 풍경이랍니다. ㅎㅎ



한참 걷다보면, 드디어

인천대공원 남문쪽

도보에 도착합니다!


정문 같지만 가장

남쪽에 있는 남문이고,


정문과 다른 느낌으로

나름대로 멋진 꽃 풍경을

보여주는 장소 랍니다...!!


사실 여기가 인천 대공원

내부 보다 더 멋진듯.ㅎㅎ


왜냐하면 인천대공원 내부는

개나리가 생각보다 별로 없죠.


그런데 이쪽은 개나리도 꽤나

풍성하거니와, 분홍색에 매우

가까운 벚꽃도 있고,


산과 숲, 지형과 그리고

인천대공원 역의 조화가

상당히 아름답게 어우러져요.


도로도 너무 막 고속도로 마냥

넓지도 않고 그래서, 정문보단

여기가 더 이쁜듯 합니다. ㅎㅎ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

항상 이맘때쯤 되면 이런

풍성한 벚꽃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네요.ㅎㅎ

향기만 더 강했으면...!



이름 모를 하얀 꽃도

같이 폈습니다. ㅎㅎ


남문쪽이 꽃 구경 하면서

걷기도 좋고, 근처에 지하철

있어서 좋고 참 여러모로 좋아요..



인천 지하철 2호선이

생겼음에도, 이곳은 뭐

벚꽃철만 되면 항상 이렇죠!


벚꽃철의 인천 대공원은,

되도록 무조건 대중교통을

추천 드립니다!


정말 엄청난 인파들로 인해

무슨 월요일 아침 도심 도로

보는듯한 차량들을 보여줍니다!


혹여나 오실꺼면 무조건~

인천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오시는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풍경도 남문과 중문쪽이

훨씬 멋지고, 대공원 내부와

그리고 대공원 역에 주차장

있긴 있습니다만...


주차장 수요를 뛰어넘는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벚꽃 시즌의 일요일은

대중교통이 최고입니다!


토요일 오전은 그래도

그럭저럭 여유가 느껴지는데,


일요일은 밤 다될때까지

인파가 엄청나답니다.


사람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많으므로,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가족끼리

자전거도 타며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곳 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벚꽃 시즌의

일요일과는 무관 하지요...

ㅎㅎ



이윽고 남문쪽에 다다릅니다.

입구부터 이미 벚꽃이 장관!

사진찍고 구경하느라 정신

없습니다...!! ㅎㅎ


그나마 일요일이 아니라

사람들이 덜 있는 편이었어요.

ㅎㅎ


만일 벚꽃 시즌에 오신다면,

저는 남문 쪽으로 오시는걸

강력히 추천 합니다!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 입니다만,

이유를 말해보자면 이렇습니다!


***


1. 정문쪽은 벚꽃이 드문드문,

풍경도 그럭저럭.


2. 남문쪽은 입구부터

호수공원까지 벚꽃이

일렬로 쭈욱 이어져 있음.


3. 남문쪽에 관모산 정상,

공원 전망대가 훨씬 가까움.


4. 중간에 도심지로

나가기도 훨씬 수월함.


5. 벚꽃, 진달래, 주변 환경의

조화가 남문쪽이 더 멋진듯.


***




산정상과 환경 미래관의 전망대,

산과 옆 주택가와 벚꽃의 조화,

벚꽃 자체의 유무가...


남문쪽이 훨씬 나은 듯 합니다!


그러나 벚꽃을 적당히 보고~

가족끼리 인라인이나 자전거,

각종 스포츠를 즐기시려면...


혹은 자가용을 가지고

오시는 것이라면,


정문을 추천 합니다.


정문쪽이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

타기에 길도 더 넓고, 탈만한 공간

자체도 더 크고, 인라인 스케이트장

자체가 좀 더 가깝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자체가 월등히

좋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되도록 벚꽃 시즌

주말에 방문 하실 거라면,

지하철 이용을 추천합니다.


남문쪽은 인천대공원역

주차장과 도로 옆에 그냥

주차 하셔야 됩니다...!!


아니면 만의골 길 쪽의

대공원 후문쪽으로 가셔야

주차장이 있습니다.


Cherry blossom scenery in Korea


아무튼~가족끼리 자전거도 타고

산책도 하고~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냅니다.




그 전에 인천대공원 동물원을

들려봅니다.


입장료는 무료고, 규모는

별로 크지는 않습니다만,


그냥저냥 한바뀌 돌기엔

꽤 적당한 사이즈 입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있는건

아니지만, 원숭이도 있고

사막여우도 있고 그래서

나름 재미있어요. ㅎㅎ


그냥 걷기만 한다면

한바퀴 도는데 10분,


구경하면서 돌면 30분

정도면 충분한 크기인듯!



시작에는 기니피그가

있습니다.


10년전쯤엔 분명

토끼가 있었는데...


동물들을 가끔씩

교체하더군요..!!


암튼 나름 귀엽습니다!




사막 여우들...!!

좁은듯 좁지 않은듯한

사육장 안에서 뛰어다니고,

잠도 자고 그렇네요.




요건 이름이..뭐더라...ㅋㅋ


프레디독과 함께 사실상

인기가 제일 많은 녀석들

이랍니다!


사막여우 보러갔다가 예랑

프레디독 귀엽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듯.

ㅎㅎ



반대편 사육장 파트로

가려먼, 꽤 높은 구름 다리를

건너 가야 한답니다.


 무튼 구름다리를

지나가 봅니다.



중간중간에 꽃도 있고

나름 정원처럼 잘 되어

있습니다. ㅎㅎ


예전엔 계곡물 같은게

흘렀던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풀밭이네요.


구름 다리가 생각보다

조금 높고, 또 생각보다

멋져서 사진찍기 좋아요.

ㅎㅎ


그래도 조심하셔야 되며~


구름다리를 건너면

나름 산수유도 볼 수 있고~


그 위에는 어린이 놀이터도

존재하므로, 구경하다 놀이터

가서 잠깐 쉬셔도 괜찮습니다.




라쿤이던가 너구리던가..!

아무튼 귀엽더라구요.ㅎㅎ


근데 배치를 천적인 수리부엉이,

독수리 근처에 해놔서 좀 이상하던;


아무튼 사진속 동물 말고도

나름 여러 동물들이 있습니다.


가보면 동물이 별로 없다고

느껴지기는 하는데요,


생각해보면 그럭저럭

동물들이 꽤 있는 편이에요.


앵무새들, 프레디독, 일본 원숭이,

이름 모를 작은 원숭이덜...


그외 이곳에서 10년 전에도

봤던 타조와 사슴덜,


독수리와 수리 부엉이, 다람쥐,

당나귀 등등 그럭저럭 많이

있습니다.


무료 입장으로 동물 사진을

찍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어린이 동물원은 30분 정도만

소비하시면, 적당히 넉넉하게

볼 수 있을 정도의 크기에요.


동물원 바로 앞에 화장실과

매점도 있어서 뭐 먹으면서

재밌게 구경 가능하답니다.

 

아무튼 이 다음은 인천대공원

남문쪽에서 호수 까지 쭈욱

걸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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