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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는 두부의 종류지만, 일본

에서 가장 유명하죠. 이 유부는

왜 만들어졌으며, 언제부터 대략

사용이 되었는지..알아봤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유부의 기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유부의 기원은, 일본웹에서 조차

자세히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괜찮은 내용 위주로 요약

해서 올리겠습니다!


일단은 여우설이 있는데, 원래 여우에게

쥐를 공양했지만, 불교가 들어오면서 쥐

대신에 유부를 공양했다고 하는 내용이

있구요..!


일설에 따르면 14세기의 일본의 무장

"쿠스노키 마사시게" 라는 무장이 있는데,

(楠木正成, 1294~1336년)..그는 치하야 성

농성전 때, 이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을

식량으로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이 유부는 두부보다 보존성이 더 좋고,

가볍고 제작도 쉬웠기 땜에.. 만들어서

보급했던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네요.



그리고 일본에서는 상당히 옛날부터,

작업장에서 대량 생산하여 도시락의

대용으로 썼으며, 땅이 척박해서 쌀이

귀했던 산간지방 등지에서 많이 애용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일 정확한 기록은, 유부초밥

관련 기록이 가장 정확..하다고 하네요!


***


1853년경에 간행된 모리사다만코

(守貞謾稿)라고 하는 책에 쓰여 있길,


에도 지방에서 유부의 한쪽 끝을 뜯고

그 속에 잘게 썬 버섯, 박고지 등을 밥과

함께 섞어 넣어 만든 유부초밥을 팔았다.


라고 써있었다네요. 어떻게보면 유부의

가장 기초가 되는 위치가 에도 같군요.


***


그리고 "도치오도메 유부"라는게 있어요.

(栃尾あぶらげ) 이것과 관련된 설도 있죠.

이것과 관련하여, 아키바 신사, 우마이치

설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튼 먼저

아키바 신사부터 알아봅시다~!



원래 아키바 신사(지금의 시즈오카,

하마마츠, 秋葉神社)는 사람이 무척

많이 공양하러오는 장소였다 합니다.


상국인 아이즈(지금의 도쿄근처) 에서도

방문을 왔는데, 그 신자들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 생각하다, 아키바 신사의 신관에게

요청받은 린조라는 인물이, 에도시까지

방문하여 도의 두부 가게에서 배우며,

창안했다는 설이 있구요~!


도치오도메 유부 입니다. 유부초밥도 만들죠.


우마이치(馬市)설도 있는데요,

에도시대 중기 '죠에쯔시, 가시와자키시와

함께 에치고노고쿠 3대 말의 도시'로 당시

'도치오도메 시'또한 껴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말 중매인(ばくろう)과, 농민들 사이에

 거래가 많았는데, 자주 돈 대신에 술자리서

술과 술잔을 주고받는 풍습이 있었는데,


손으로 그냥 집어먹기 쉬운 안주거리를

개발하다 만든 것 이라고 합니다.


이 이외에는...거의 없네요. 아무튼

일본의 유부의 역사는 생각보다 꽤

오래된 "에도시대 (1603–1868)"

쯤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생각보다 자료가 많이 없어서

부실합니다만, 대략 일본에서

14세기쯤 출현을 했고, 정확한

기록은 18세기부터 출현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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