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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분들은 기타를 구입하시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를 잘 몰라서 

아무렇게나 방치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요!?


뭐 완벽히 정답이다! 라는 방식은 없지만

그래도 제 생각에 나름 괜찮은 방법과~

약간의 노하우를 나열해볼까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기타 관리방법 *




1.평소에는 어디에다가, 어떻게 보관하는것이 좋은가


가장 기본은 역시 '기타스탠드에, 햇볓이 들지않는, 온도변화, 습도 변화'가 적은곳이 최고입니다.

스탠드는 말할것도 없죠...일단 편하고, 기타를 빠르게 배치시키기가 수월하기때문에, 

저렴한 가격이라도  스탠드는 필수입니다! 비쌀수록  멋있고 더 편합니다만, 저렴한 스탠드도 좋습니다.


햇빛은 뭐 딱히 상관없을수도 있지만, 만약 해가 드는 위치에 배치를 할 경우, 여름일 경우에는 햇빛이 상당한

온도를 가지게 되기때문에 기타에 미약하지만 지속적인 열기가 가해지게 되서, 넥 휘어짐이 배로 가속이 되죠. 

하루이틀은 괜찮아도,  지속적이면 1~2년안에  바로 넥 휘어집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햇빛드는 곳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온도변화' 입니다. 온도변화가 적으면 타 넥에 가해지는 온도변화로 인한 이완,수축 효과가 적기 때문에 

기타 넥 휘는것을 방어하는데 습도만큼 저는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습도만큼은 아니지만요...!!



그리고 습도!!가 가장 중요한데요..! 여름에 덥고 습기많을때 , 겨울에 건조하고 추울때 업보우, 백보우가 일어납니다.

가장 관리가 쉽지않지만, 이 습도관리가 '넥 휘어짐을 방지하는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방이 계절마다 온도격차가 심하다면, 습도가 계절마다 격렬히 다르다면, 입문자님의 기타넥은 2년안에 휠 가능성이

꽤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타는 기본이 목재입니다. 그러니 온도 변화, 습도 변화에 민감할수 밖에 없죠..!


그러므로 겨울에는 되도록 줄을 최대한 풀어서 하드 케이스 안에 넣어두는게  최고입니다.

여름에는 당연히 꺼내놔야 합니다! 습기제거 용품을 사용하는 방법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2.기타튜닝은 풀어놓아야 될까요? 그냥 놔둬도 될까요?



장기간 기타를 잘 보관하고 싶으시다면, 기타줄은 항상 반음 혹은 한음 정도 풀어놓는게 정답입니다. 일렉기타 및 어쿠스틱 통기타의

장력은 생각보다 굉장히 강합니다..!고작 나무로만 장력을 버텨야되는데...그래서 '트러스로드' 라는 기타 넥 관리용 쇠막대기같은게

기타의 넥 속에 있습니다..!


사실 넥은 습도!가 가장 중요하지만, 제 생각은 기타 튜닝도 어느정도 풀어놔야 합니다. 그러나 일렉기타의 바디 구조는

그 기타줄의 장력 만큼의 버티는 힘이 있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줄을 왕창 풀어놓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 반대의 힘 때문에 기타가 되려 백 보우로 휘어버릴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아무튼...



장력은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넥이 버티기 힘든 상황에서, 정튜닝을 해 놓을 경우 '넥 휨을 가속화' 시킨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막 몇달만에 휘는건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지만 되도록이면 항상 반음 정도는" 풀어놓는게 좋습니다.

최대한..!!그러나 '습도와 집안의 온도가 항상 일정한 편'이라면 정튜닝으로 몇개월 둬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설명해 주셨던 "줄풀기ㄴㄴ" 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줄 풀어놓으면 픽업 자력이 빨리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영향은 

쫌 있지만.....애초에 쇠 소리를 흡음할 정도로 가까이에 위치합니다..! 픽업의 자력은 언제나 항상

기타줄을 약하지만, 잡아당기고 있죠. 그래서 별 차이 안납니다. 보통 기타 픽업은 10년은 넘게 쓰니 안심하세요..!


그리고 '트러스로드'는 나중에 따로 배우시는게 좋습니다. 트러스로드는 일년에 몇번씩 돌려주는게 좋습니다만...

컨트롤이 어렵기 때문에, 알아두셨다가 나중에 따로 배우는것을 추천합니다! 직접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스탠드가 없으면 어떻게 세워놔야 할까요?


스탠드 없어도 잘 세워놓을수 있습니다. 이건 간단한데, 픽업이 벽을 바라보게 해서 45각도로 세워두시면 됩니다.

픽업이 벽이 아닌 앞을 바라보게 세워두면, 헤드쪽 튜너가 마구 돌아갈 수도 있고, 안정적이지도 않습니다.

아무튼 위의 모든것을 잘 지키셨는데 기타 스탠드가 없으면, 이렇게 해주세요. 하지만 기동성이 그다지라서...

기타 세워두는게 쉽지도 않으므로, 되도록 저렴한 스탠드라도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4.기타는 무엇으로 닦아야 하나요?


기타폴리쉬라는 제품이 있는데요, 기본이 목재이다보다니까...전문적인 용품을 쓰는게 좋아요!

극세사와 기타 폴리쉬 정도면 충분하고 생각합니다만, 물로는 되도록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풀 코팅넥 제품이나 풀 메이플넥 제품은 걍 물로 닦아도 되긴 하는데, 앞부분은 로즈우드를 쓰는 경우도 많고,

부속품과 스트링은 쇠로 되어 있기때문에, 물이 닿으면 닿을수록 빨리 부식되겠죠...!! 그리고 '수온과 습도로 인하여'

기타에 약간씩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왠만하면 실온에서 보관가능한, 폴리쉬로 닦아주는게 좋습니다.


되도록 지판부분은 마른 걸레로 닦으시거나, '로즈우드, 에보니 지판'은 수분이 빨리 증발하는 '레몬오일 계열'을 추천하며,

굳이 물로 닦고 싶으시다면, 아주 가끔식 넥 뒷부분과 바디 본체 먼지 조금 정도만 살짝 닦아주시는게 좋습니다. 그후 마른 걸레로

물기를 반드시 제거해 주셔야 하는것은 당연하구요..! 먼지때문에 자주 닦으시려면 그냥 극세사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5.기타줄은 언제 갈아야 되나요?


기타줄은, 귀찮으시다면 몇개월동안 안 갈아도 되긴합니다...만, 대신에 줄이 거칠어지게 되는게 이게 연주할떄 좀 불편해요.

그래서, 자주 연주 안하신다면 1번줄 (가장 가는줄)이 정말 녹슬었다! 싶을때 갈면 됩니다...!! 그정도는 아닌데 교체하시고

싶으시면, 기타줄이 연주했을때 거칠다!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기타스트링으 교체를 해 주시면 됩니다.



아무튼 가장 중요한것은 온도 유지, 습도유지와 모든 연주를 마친 뒤, 지판도 마른걸레로 한번씩 닦아주고

기타줄을 최대한 많이 풀어놓는것 입니다. 어려워도 잘 지키신다면, 오랫동안 넥이 안 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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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왕초보자,


갓 입문자분들이

일렉기타를 구입하시면...


거의 대부분 

일렉기타 스트링 한셋트 정도는 

여분으로 딸려오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연주하다 보면

1번줄같은 경우는 교체를

해야할 일이 굉장히 많은데,


일렉기타 스트링도

종류가 꽤 있기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또한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그럼 시작해봐요..!




* 일렉기타의 소리를 담당하는 스트링,일렉기타 줄은 어떻게 고를까요? *




일렉기타 스트링은 윗 사진처럼

'Flat, Round' 보통 이렇게 나뉩니다.

'플랫'과 '라운드'라고 할게요...ㅋㅋ 


아무튼 이 두 종류말고 더 있긴한데

보통은 이 두 종류를 많이 사용합니다. 


말 그대로 기타 줄을 만드는 방식인데 

차이점은 서스테인과, 플랫 이동시의

부드러움과 기타 줄 위로 손을 움직여

플랫 이동할때의 쫙쫙 거리는 '스퀵노이즈'

소리의 강약 차이정도 입니다.



'플랫'은 기타 플랫에 닿는 면적이 넓어서

서스테인이 더 깁니다. 서스테인은 음이

지속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ㅋㅋ 

그리고 이동시의 '스퀵노이즈' 덜 합니다. 


'라운드'는 플랫에 닿는 면적이 적어서

서스테인이 좀 더 짧지만, 쵸킹이 쉬워서 

과격한 락 연주하는데에 더 편하고 좋지요.

플랫에 닿은 면적이 작아서,

마찰이 작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기타스트링은 거의 대부분 '라운드'

기타줄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초보자용

기타는 '거의 90% 라운드'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일 무난하기 때문이죠...ㅋㅋ


그럼 이제 라운드 일렉기타 줄을

아무거나 구입하면 되겠군요!?

이라고 생각하면..오산!입니다!


일렉기타 혹은 어쿠스틱 기타의 줄은 

1,2,3,4,5,6번줄의 두께가 다 다르듯이,

각 스트링 제품마다 줄의 두께가 다릅니다..!


보통 부를때 게이지라고 하는데요. 보통

이 게이지값은 가장 얇은 1번줄을 기준

으로 합니다. 1번줄의 게이지 값으로

줄의 굵기 (게이지 사이즈) 를 말하죠.


 




1번줄 기준 '0.08mm'이하부터 '0.12mm'이상,

꽤 많은 종류의 게이지 사이즈가 존재합니다.


스트링 포장지에 보면 아래의 영어와 같이

 보통 써있죠. 숫자는 따로 써있어요. 영어는

스트링 종류와 두께에 따른 명칭입니다.



 Extra Light guage : 0.08~ 그 이하

Light guage : 0.09 - 0.11
Mediumguage : 0.12 ~ 그 이상



찾아보면 이런식으로 써있으며

0.09mm 이상 갈수록 기타줄은 

두꺼워지고,장력도 강해집니다


장력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일렉기타

고유의 테크닉을 하기 어렵기때문에,

보통은 0.09mm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런식으로 0.09라고 써있습니다.ㅋㅋ


그러므로 초보자용 기타는 거의다

 '라운드, 1번줄 기준 게이지 0.09mm'

기타줄을 대부분 사용합니다.


기타줄을 교체하실때에

꼭 참고해주세요~!!



Ummm님께서 알려주신 내용인데요,

0.12mm 이상은 소리가 어쿠스틱에

가까운 소리로 변형 된다고 합니다..!


음색은 탄력이 있는 음색으로

변하면서, 좀더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변화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재즈나 블루스 연주자들은

두꺼운 게이지의 '0.10mm'를 자주 사용하고

'0.13mm이상'  또한 자주 사용 한답니다...!!



아무튼 0.13 정도부터는 초보자 분들에게는 

그다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줄 두께에 따라 소리가 생각보다 상당히 많이

바뀌기 때문이거든요..! 초보자나 입문자분들

되도록 '라운드 0.09mm' 줄을 사용하시는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0.09mm'를 기준으로 취향에 따라! 

스트링의 두께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속주!를 지향하시는 분들은 '0.08mm',


어쿠스틱 느낌을 주는 음악 위주!

로 연주 하실분들은 '0.12mm'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정확하게 알려주신

Ummm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플랫과 라운드및, 0.14mm의 매우 두꺼운 줄도 사용한답니다.



하지만 보통은 '0.09mm'를 많이 사용하고, 속주때문에 '0.08mm'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초보자,입문자 님들은

기타톤이나 연주감을 잡기위해서는 항상 익숙한 소리 또한 중요하고 파워및 벨런스도 중요하기 때문에, 가장 널리 사용하는

기타줄이 예시로 듣기도 쉬우며 많고 접근성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저의 추천, 초보자 분들께서는

가장 무난하고 저렴하고 벨런스 있는

소리를 내어주는 '라운드, 0.09mm'

사용하시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며,


그 외에는 '0.08mm' 정도를 추천합니다~!

줄이 얇은만큼, 기타 테크닉을 더 수월하게

연습 할 수 있으므로~~초보자때에는 되도록

'0.09mm'를 기준으로 '0.08mm'까지 도전을

해보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기타줄 고르실때, 가격도 중요하나,

'라운드 혹은 플랫, 스트링 게이지 확인'이 더

중요합니다. 잘못 선택하면, 소리 벨런스도

안맞을 뿐더러, 예전과 다른 소리로 인하여

당황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확인후에,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


일렉트릭 기타의 스트링도 이렇게나 종류가

많습니다. 상황에 맞는 톤을 위한 기타 줄...

알면 알수록 복잡하지만, 알아갈수록 

재미있답니다..!!

아무튼 그럼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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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에서 보듯이, 펜더 스타일과 레스폴의 기타 소리..즉 톤의 차이가 확연이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많은 초보자분들이나,이제 막 입문하신 입문자분들은

좀더 락, 메탈 사운드를 원하는 분들이 많죠..! 그래서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펜더 스트라토케스터와 레스폴의 메탈 사운드 차이를 느낄수있는 동영상들!

입문자및 초보자님들에게, 또다른 선택을 할 수 있게끔 하는 동영상들 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 일렉기타 톤 비교! 펜더 스트라토케스터 & 깁슨 레스폴 시리즈 *





일렉기타 초보자님들은 이런말씀을 많이 들으셨을겁니다. '메탈 하는데 펜더를 왜써?'

이런말이요...!하지만 어느정도 알아보시고 구매하신 분 아니시면, 정말 그냥

종류도 모르고 펜더 스타일을 구매하신 분들도 많을 것 입니다.


보통 그렇게 기타와 앰프를 구입하고, 연습하려고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메탈이나 락 하려는데 왜 펜더 스타일을 구매하셨죠!?'


이런 말을 듣고, 아~~~잘못샀구나! 하면서 자신의 기타가 이상하게 보이는

일을 겪으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래서 그런 왕초보자, 입문자 분들을 위하여

이번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레스폴 영상도 아래 있는데요, 두 스타일의 기타가 가지는

헤비메탈 사운드의 뉘앙스를 약간이라도 배우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아무튼 아래의 영상들은 펜더 스타일의 기타로도 충분히는 아닌데

그래도 초보자, 초심자의 입장에서는 맘에 확실히 들 수 있는

메탈톤을 뽑아낼 수 있다는 결론을 보여주는 영상들 입니다.


위는 1분, 아래는 2분정도구요, 1분은 정말 반주없이 기타 한개+디스토션 드라이브+앰프 드라이브로 낸것 같구요.

한개는 반주를 넣어서, 메탈 노래마냥 일렉기타 소리를 좌우로 벌려서 제작한 영상입니다.


이게 반주 없이 들어볼 수 있는 동영상 입니다.

이게 반주를 넣어서, 기타 사운드 좌우 패닝해서 만든 영상입니다.

자 어떠신가요!? 펜더스타일도 디스토션 이팩터가 있으면 이만큼 뽑아 낼 수 있습니다!
첫번째 영상정도면, 초보자들이 생각하는 메탈 사운드를 잘 끌어냈다고 저는 느낍니다.
저 이상을 원하시는분도 계실탠데...그때는 디스토션 이팩터 2개를 사용하면 그 이상이 나옵니다.

그리고 두번째 영상은, 만일 펜더스타일 기타를 구매하셨는데, 공연을 해야한다..!
근데 디스토션 꽤 많이 들어간 락이다! 라는 가정을 생각했을때 뽑을 수 있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충분히 메탈 사운드를 즐길 수 있죠...!!


그리고 이번에는 초보자분들의 톤과 뉘앙스 비교분석 공부를 위한, 
혹은 펜더와 레스폴의 차이점을 모르는 초보자분들을 위한,

 깁슨 레스폴의 디스토션 사운드를 올리겠습니다.
위는 3분정도, 아래는 1분 정도의 짧은 영상이구요..!
펜더 스트라토케스터 영상과 같이 위에는 무반주, 아래는 반주에 기타사운드를 좌우로 삽입해서,
위의 동영상과 사운드 비교할 수 있는 동영상 입니다.



둘의 기타는 다릅니다. 위의 버전은 비교적 저렴한 '깁슨 레스폴 스튜디오'
아래는 깁슨은 아니고, 'FGN'에서 만든 레스폴 기타입니다.
하지만 레스폴 스타일 기타 특유의 사운드 성향은 그대로 들어있기 때문에, 확실히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기타들의 헤비메탈 사운드...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나요?
동영상들마다 사용하는 앰프, 디스토션 장비가 다 다르기때문에 완벽한 비교는 힘듭니다만...
적어도 펜더로도, 레스폴에 뒤쳐지지 않는 메탈 사운드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과
두 종류의 기타로 메탈톤을 잡았을때,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가에 대한 것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초보자분들은 내가 잘 산건지, 못 산건지 잘 모르시니까요..!
영상이 너무 길면 역시 좀 그럴수도 있으니, 최대한 짧은것들로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펜더로 메탈을 연주할경우, 라이브에서는 영상과 조금 다를것 입니다.
사용하시는 장비들도 제각각인데다가,..공연장의 음압감이 월등히 높아서,
뭔가 동영상보다는 뉘앙스가 조금 다르게 들리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메탈을 즐길 수 있으니,
펜더 스타일을 구매하셧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재미있게 일렉기타 연주와 사운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기타 톤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 합니다..! 어떤 기타,어떤 이팩터,어떤 앰프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아니면 아주 미묘하게 톤을 바꿀 수 있거든요..
하지만 초보자분들은 일단, 락 사운드를 즐기며 연습하는게 중요하니까,참고만 해두세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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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펜더 스트라토케스터 스타일과, 깁슨 레스폴 스타일을 추천했었는데,

갓 입문자이신 초보자 님들께서는, 도무지 무슨차이인지 잘 모를겁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찾던중, 비교하기 꽤 좋은 동영상을 찾아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 펜더 스타일과 레스폴 스타일 일렉기타의 소리 차이점 알아보기 *




저는 동영상 시간도 항상 생각합니다. 솔직히 너무 길면 좀 거부감이 드는게 사실이거든요.

아래영상은 4분 10초, 시간 조금만 투자하시면, 일렉기타 초보자 님들께서 기타를 고려하시는데

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올립니다.


동영상의 기타는 오리지널 펜더와 오리지널 깁슨 레스폴 기타 입니다.

소리가 좋죠...아주그냥 맛있는 소리죠! 그냥 들어도 재미가 있습니다.ㅋㅋ

펜더 스트라토케스터, 깁슨 레스폴이 사실상 기타의 최고봉들이죠..!


만약 일렉기타 초보자, 이제 막 입문하시려는 분들은 기타를 구매하실탠데요,

보통 중저가격을 구입하실탠데, 아이바네즈 스타일 아니면 요 두가지 스타일이 대부분이거든요..!

한 35만원쯤 하는 가격대부터는, 아래 동영상처럼 확연한 차이가 난답니다. 


25만원선은 잘 안나는거 같다고 저는 느꼈어요..그래도 해상도는 25만원급도 꽤 괜찮습니다.

아무튼 기타 메이커에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몇만원의 차이가, 기타 픽업의 질을 꽤나 좌우하기 때문에, 가격대는 어쩔수 없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하나 확실한것은 35만원선은 되야, 기타들의 특성이 확확 차이가 납니다.

뉘앙스가 아래 음질마냥 꽤 차이가 나므로, 동영상을 보시고,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딱 4분 10초 투자하시면...나의 미래의 기타 소리를 충분히 판단후, 구입할 수 있을것입니다!
귀찮으시면 1분 50초정도까지만 보셔도되요..한번에 알게 되실태니까요..!

이 동영상은 가장 앞쪽 픽업인 리어픽업으로만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가장 많이 쓰되,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픽업이지요. ㅋㅋ
어찌보면 리어픽업쪽의 뉘앙스 차이가, 기타 소리종류를 많이 가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번에 올린, 펜더 프론트맨 25R과의 앰프 음질비교도 해보세요..!
VOX 앰프도 유명한 앰프인데요, 따뜻한 톤이 특징인 앰프거든요.
당연히 와트수 차이는 엄청나지만..이런 식으로 앰프 특성도 비교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갓 입문자, 일렉기타 왕초보 분들에게 도움이 되셧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추가로, 좋은 영상 또 하나 추가하겠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톤 잡기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동영상인데요,
톤과 설정만 이쁘게 잘해도, 두 기타의 톤 차이가 거의 안나는 수준으로
만들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영상을 보시고, 기타 톤잡기의 중요성도 느껴보세요! ***


이 동영상 만드신 분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질정도로...
톤 정말 잘 잡으시고, 초보자 님들에게 공부가 되실만한 동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텔레케스터와 레스폴은 정말 극명하게 다른 특성을 가졌는데,
이정도로 끌어올리시다니..대단합니다!

아무튼 초보자님들은 차이를 거의 못느낄정도로 톤 잘 잡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만약 이 동영상에서, 어느정도의 차이를 느끼셨다면, 이제 기타소리를
잘 구분하실 수 있는 귀를 가지게 되신겁니다..!!

그리고 톤 잡기의 중요성...기타가 비록 다르다고해도, 앰프부 조절과
디스토션 or 오버드라이브 패달 이펙터 조절, 일렉기타 본체 톤 조절로, 뉘앙스가 같아지는 결과를 제대로 보여주죠.
톤만 잘잡아도, 이런 결과를 낳을수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기타간의 톤이 아주 다른, 극명한 사운드 특성 차이도 만들 수 있다는것이죠!

그리고 앰프는 따뜻한톤의 VOX 앰프 입니다. 

마샬만이 꼭 최고가 아닙니다! VOX 또한 아주 괜찮은 앰프이니..

앰프를 알아가게 되는 즐거움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이쯤에서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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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일렉기타를

구매하려는분들 많으시죠?


기타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아는 지인이

있으면 같이가서~


구매하면 되겠지만...


그게 지인이 없으면

쉬운일도 아니고,


아무리 저렴한 기타

일지라도 첫 구매라서~


기대반, 설렘반으로 이것저것

알아보실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초보때는

뭐가 뭔지 잘 모르죠...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적어봐요.



실제 매장에서 구매할 때의 

상황을 기초로 작성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 초심자가 실제로 일렉기타 구입할때 체크하고 알아두면 좋은 팁들 *








갓 입문하는 초보자분들의

혼자 기타구매는,


이것저것 많이 글로

배우고 숙지하고 가셔도,


막상 매장에 가면

이게 맞나? 아닌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가장 필수로 체크

해야 할 것만 적겠습니다!






1. 넥 그립감이 자신에게 맞는지,

하이플렛 연주는 괜찮은지 먼저 알아보세요





글로 보고는 모릅니다.

넥 그립감과 하이플랫 연주.


이 두개는 무조건 실제로

잡아봐서, 자신의 손에~


얼마나 감기는지 확인

해야하는 작업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이런말을 하지요?


"레스폴 넥 두껍, 펜더 얇음,

아이바네즈나 슈퍼 스트렛은

엄청 얇음"



네. 실제로 맞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겁니다.

"자신에게 넥이 두껍다는게 어느정도인가"



매장에서 구입하시면

각종 기타를 한번씩은

쥐어 보시면 아시게 될겁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느끼는게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연주감은 넥이 제일

중요하고 차이도 많이 나기 때문에,

넥 상태부터 체크하는게 좋습니다.





2번째!



"손 끈적임은 어떻할 것인가"



이것도 중요합니다.

아주~쉽게 말하자면~


풀 코팅넥 (대부분 레스폴)의

손 끈적임을 참아낼수 있는가


이거라고 생각해요.


이게 생각보다 좀 연주시에

거슬리는 부분이거든요.



반드시 연주 할줄 모르셔도

기타 매장에서 넥을 막 와따갔따

잡아서, 어느정도의 끈적임이 있는지...



살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무코팅 나무모양 넥은

월등하게 손이 덜 끈적입니다.


(손끈적임을 많이 무시할 수 있음)

(일반 펜더나 아이바네즈 스타일 기타들)


보통 펜더계열 나무 원목이 보이는 메이플 넥이 손 끈적임을 어느정도 무시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레스폴 기타를 구매하시고

싶으신분들도 계시므로...


체크해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3번째!


하이플렛쪽 연주는 얼마나 편한지,

연주시 어떤 스타일의 넥이 편한지...


체크해 보세요.


하이플렛은 초보때 별로

안만지긴 하는데 또 모르니...


기타 바디에 가까운 플렛들도

한번씩 눌러보시기를 바랍니다.



몇번 잡아보고,

자신에게 느낌이 제일 좋은

것으로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이 모든것을 한번에

체크 할수 있는 방법!


기타넥을 정확한

포즈로 쥐고 손가락으로~


맨 윗줄인 6번줄의 제일 앞쪽!

픽업과 가장 가까운 지판을 누르고,


(어느 손가락이든 상관없음)


기타 제일 뒷쪽 줄감게

있는데까지 약간 빠르게

슬라이드 이동해보세요.


넥이 얼마나 두꺼운지 또

끈적임은 어떤지 알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넥을 쥐는 손의 포즈가

중요하니까,


가장 스탠다드한 넥 쥐는

방식을 꼭 공부 하신뒤

매장 방문을 추천합니다.




유광 풀코팅 넥은 손 끈적임이 많이 전달 됩니다.








2.기타 지판이 모두 잘 연주되는지,

튜닝은 잘 맞는지 확인하세요..!





이건 약간

수고스러운 방법이지만,

매우 중요한 것 입니다!



매장 가시면 반드시

체크해야 되는 것 입니다!


초보자 분들께서는 보통

기타줄 튜닝하는법을 모르니,


되도록 가게 점원분들에게

기본튜닝 해달라고 부탁하시거나,


기타 튜너 어플 이런것을 받으셔서

(6개의 현을 소리로 듣게끔 되 있음)

(소리 듣고 어플 소리대로만 맞추면 됨)




그자리에서 튜닝 하시면 됩니다만

...되도록 부탁하는게 편하겠죠!?



기타는 보통

6개의 줄과 22~24개로

나누어진 플랫이 있습니다. 


플랫이란것은 기타 지판을 보면

일자모양 쇠 있죠? 그것을 말합니다.


줄감개 바로 앞에 줄 끼우는

일자모양은 너트구요,


그 옆 쇠붙이부터 1 플랫 입니다.

하지만 '~~플랫을 누르세요' 이 말은,


그 쇠붙이 사이의 빈공간~!


한가운데를 정확히 누르라는 뜻!

즉 기타 연주 정확하게 하는것이죠.






만약 8플랫이라면,

줄감개앞 너트 기준으로 8번째고,


8번째 플랫기준 왼쪽

빈공간을 누르면 됩니다.


그리고 보통 그곳을

8플랫이라고 하니까...



알아두세요!ㅋㅋ




아무튼 모든 플렛 중간을

하나하나 다 연주해 봐야합니다.


6개의 줄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쇠붙이 사이 나무쪽을 눌러서

하나하나 기타피크로 연주!


중간정도 되는 힘으로

연주해보면서 버징 하울링


(정확한 소리가 아닌, 쇠가 닫는소리.

노이즈 마냥 지지징 거리는 소리들)


을 잡아내야 됩니다.


일렉기타 매장에 들어오는

기타들 대부분은 정상

제품이 맞습니다.


그러나,


또 혹여 모를수

있으므로 마음에 드는

기타는 무조건 해보는

것이 여러모로 좋아요.



일단 가장 두꺼운 6번줄은

애초에 버징이 조금 있습니다.


(6번줄은 가장 위의 두꺼운 줄)


너무 소리가 이상하게

나는 수준 아니면 문제 없습니다.


(뭔가 지지징~하는 쇠가 닫는 소리인데

이게 음이 안 나오는 수준이면 안되요)






그 아래

1,2,3,4,5번줄은 절대!


버징이 나면 안됩니다.


두꺼운줄부터 위에서

아래로 6,5,4,3,2,1번 입니다.



한마디로 총 122~128번을

하나씩 눌러봐야 되는건데,


이 작업이 굉장히 좋아요.


왜냐하면 이 작업을

수행하게 되면, 기타넥 그립감까지

같이 체크도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끈적임과 하이플렛 체크까지 가능하고

자기가 구매할 기타의 컨티션 체크 가능)


점원분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넥이 가장 중요하므로..!


반드시 이 작업을 하셔서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버징 ,하울링은 들으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깨끗한 소리가 아닌, 

지지징 거리는 쇠소리,

노이즈가 나거든요..!


그게 심하면 지판 한가운데를

정확히 잡아도 소리보다 잡음,

노이즈가 더 큽니다.


(보통 부분 넥이 휜걸 넘어

부분적으로 뒤틀렸다던가

휘었을때 이렇습니다)


(그러나 초보때는 잘 모르므로

맨위의 두꺼운 줄 제외하고 그런

소리가 느껴지면, 다른 제품 구입!)





그리고 6번줄 제일 앞쪽

픽업과 가장 가까운 지판을 누르고,


(어느 손가락이든 상관없음)


기타 제일 뒷쪽 줄감게

있는데까지 약간 빠르게

슬라이드 이동해보세요.



이건 쇠붙이(플랫)이 연주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는가 없는가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그냥 줄 눌러서 스무스하게

쭉 1 플랫까지 이동하면 됩니다.



그리고 넥이 휘었다면

하이플랫...


러니까 픽업과

가까운 쪽에 갈수록,


뭔가 튜닝이 안맞는 느낌이 듭니다.



1번 줄의 6번 플랫

3번줄의 15번 플렛


3번줄의 7플렛

5번줄의 17플렛


을 순차적으로

연주를 해봅니다.


(줄은 아랫쪽의

가장 얇은 줄부터 123456)



저 두개씩 짝지어 놓은

플랫의 소리가 거의

똑같은지 확인해보세요.


이 두개만 연주해도,


기타넥이 멀쩡한지

어느정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체 튜닝을 정확하게

한 후에 확인을 해야 하므로,


직원분에게 정튜닝 해달라고

하신뒤에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줄 두께 때문에

소리특성은 다르지만

음정은 똑같아야되거든요.






3.픽업 벨런스가 잘 맞는지 확인하세요!






기타를 직접 구매하러가면

연주 또한 해볼수도 있죠??



갓 입문하신 분들에겐

엄청나게 좋은 기회!



왜냐면 괜찮은 앰프를

여기서 구입한다!


라는 미명하게 몇개정도

만져볼 수 있는 기회 입니다..! 



초보분들은 잘 모르시지만

앰프는 기타만큼 중요해요.

(사실상 중요도는 50:50 )


앰프마다 소리와 해상도가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는 기회!



아무튼 앰프의 특성도 느끼고,


자신이 구입하려는 기타의

픽업 벨런스는 잘 맞는지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픽업의 밸런스와 기타의

소리가 어떤지 확인하는 거죠!




픽업 셀렉터라고...


좌우 or 상하로

움직이는 조그만 스틱같은거 있죠?



그것을 가장 앞으로

해서 6줄 모두 연주,


가장 뒤로 바꿔서

6줄 한꺼번에 연주해서

소리의 차이를 느껴보세요.


(플랫 아무대도 누르지 않고 연주)



저 똥그라미 속 막대기가 픽업 셀렉터!




비싼 기타는 거의 없지만

초보자나 입문자용 기타는 가끔!



프론트 픽업

(기타 지판과 가까운 픽업),


리어픽업

(줄 지탱하는 네모난or일자형 브릿지 앞쪽 픽업)



이 두개의 소리 크기가

벨런스가 잘 안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프론트 픽업 소리가

더 크고 저음이 부각되는 경우!


이게 리어에 비해 너무 붕 뜨고

훨씬 소리가 큰 경우가 있습니다.



소리가 지저분하고 사람의

청각을 공격하는듯한 울리는

음이 굉장히 크게 나기 때문에,


기타 연주 즐길때 조절을

계속해줘야해서 번거로와요.



그러므로 실제 매장에서

기타를 구입하실때~


프론트 픽업과 리어픽업의

소리크기가 거의 같으며,


웅웅웅~ 울리는

저음역대가 덜 있는

제품으로 구입 하셔야 좋아요.


그게 귀 건강에 좋고

나중에 기타및 앰프셋팅
할때 훨씬 편합니다.


################################## 그외 알아두면 좋은 것들 #####################################



그외 뭐 당연하게도
외관은 잘 관찰해야 하구요..!

케이블 넣는 입구나 줄 감는
줄감개쪽도 체크 하면 좋은데,

제가 적어둔데로 하시면
이건 자동적으로 체크하게 됩니다.

이유는...

기타 케이블이 잘 안 맞는 제품이
아~~~주 어쩌다 있고,

또 줄감개
가 아~~~주 미묘하게
잘 안감기는 것들이 있긴해요.


초보자에게는
가뜩이나 돈주고 산건데
혹여나 이러면 정말 자----------증!


그 다음에 
줄 높이도 체크해야 합니다.

이건 좀 어려우니 점원분에게
보통으로 맞춰 달라고 하시면 되고!


그리고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시는 경우에는,

그저 운에 맞겨야합니다........

저는 그래서 개인적으로 실제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을 강추 함니다.

왜냐면 매장에서 어떤 상태의
기타를 보낼 지 전혀 모르기 때문이죠.


당연히 판매니까 98% 연주에
지장없는 제품을 보냅니다만,

그 와중에 한두개 상태 약간~
애매한 기타를 보낼수도 있어요.


연주에 지장은 없는데
상태가 부분부분 조금씩
안좋거나 이럴수도 있지요.

하여 인터넷 주문때 그저
판매자분에게 신신당부
할 수 밖엔 없지요..!


##############################################################################


무튼 이 정도면~

솔직히 왕초보
입문자들에게는
조금 쉽지 않지만...

안정적이고 벨런스 있는 첫 기타를
얻을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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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완전 입문자들분들꼐 추천도 할겸, 영상 추천할겸 올려봅니다!


* 짧은 리뷰겸,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기타앰프 *


이 영상은 3:29초정도로 매우 짧아서, 괜히 8분넘게 귀찮지만 수고하면서 볼 필요도 없구요!

초보자님들에게 딱 필요한 정보만 있는것 같아서 올립니다.

더 많은 소리가 궁금하시다면, 다른 유튜브의 영상도 보시면 좋습니다~!ㅋㅋ


(3분만 투자하시면,충분합니다!)

기타 소리를 들어봐선 험버커 계열을 사용한거 같네여...
펜더가 아닌 레스폴 스타일혹은 아이바네즈 스타일의 중저가 기타들은
클린톤이 이런 소리가 납니다..! 다른 영상의 펜더를 보시면 확연히 차이가 나죠...ㅋㅋ


이 앰프에는, 리버브가 하나 달려있는데, 이 리버브라는 기능은, 큰 강당에서 소리를 낼때,
울리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적당히 리버브 볼륨을 높히면, 소리를 조금 뒤로빼면서
 부드럽게 만들수 있고, 나름 재밌는 소리가납니다.울리는 소리죠!


아무튼 설명한 이유는, 시종일관 리버브음을 집어넣은 상태에서 연주해서 그렇구요..!
처음에 리어 픽업(맨 앞쪽픽업), 중간에 쫌 먹먹해지는게 프론트픽업 (뒷쪽픽업) 고루고루 사용하구요,
드라이브가 조금 고음성분이 많은 날카로운 가벼운감이 있습니다만, 펜더 앰프의 특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디자인도 상당히 모던한 디자인 입니다!)


저음 중음이 약한 오버드라이브 소리인데, 뭐..앰프 가격도 20만원이 안 넘고,... 
오버드라이브나 디스토션 이펙터 없이, 딸랑 기타와 앰프만으로 이 정도 드라이브 사운드면
가끔씩 적당한 레벨로 지지징 사운드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하구요!

가벼운 만큼, 두터운 톤을 원하시면 앰프부 조절 연습을 하는겁니다!!
bass 볼륨을 10까지 올리고,  middle 볼륨도 7정도 넣으시고,treble 볼륨을
5정도로 하시면꽤 좋을겁니다....이러면서 무거운 톤 만들기, 가벼운 톤 만들기도
귀에 쉽게 들어와서, 앰프부 톤만들기 연습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가 꽤 있는 편이라, 다른 앰프들과 비교분석 하기에도 좋습니다. 날카로운 케릭터이기때문에
다른 앰프 사용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비교분석도 금방 파악 하기도 쉽죠. 

펜더라는 메이커, 나름 괜찮은 리버브 이펙트, 어느정도 개성이 뚜렷한 날카로운 사운드,
괜찮은 해상도 등등, 구매해놓으시면, 나중에 다른 장비를 구입하실때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갓 입문자 분들도, 되도록 이 정도 가격대의 엠프를 사용하신다면, 연습이 더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연주는 실력 늘리는 재미도 있지만, 사운드를 듣는 재미도 상당하니까요...ㅋㅋ

연습용은 뭐 아무거나 쓰면되지~~어짜피 거기서 거긴데!!라는 말들도 많이 하시지만, 완전 입문자분들은
기준점도 없고, 처음 구매하는 기타에 애정도 생길탠데, 그래도 이 정도는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아무튼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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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보니..

앰프를 계속 강조했는데,


그럼 어떤 앰프가

초보분들에게는 좋을까!?


생각나서 또 적어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니까요..!






* 초보자는 어떤 일렉기타 앰프를 구입하는게 좋을까? *





보통 이제 막

입문하신 분들중,


앰프는 아무거나 써도

내가 생각하는 소리가 날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적당한

기타와 앰프를 지르고 난 후~!



직접 연주해보면.....




 왜 이런 소리밖에 안나는겨!?

뭐 땜시!?


혹은...


내가 생각한 락 싸운드를

내려니 볼륨을 왕창 키워야 되네?

아랫집 윗집...소음이 부담스럽다;;



라는 생각 가지시는분들,

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초보때 어떤 엠프가

어떤 식으로 작동되는지에 대한

기본 개념은 없어서 이런거죠.


앰프 딱 1대만으로

즹즹 전자기타 사운드를 즐기시려면,


시중에 파는 63000원 정도의

SD Sound의 SG-15앰프,


그리고 대략 2배 이상의

가격인 펜더 프론트맨 15R을 추천해요.



SD sound SG-15


SD는 입문용으로 좋습니다.

소리도 사실 그렇게 나쁘지 않고!


그러므로 그냥 이거 한대 구매하면

오버 드라이브 전자 기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똘똘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제 생각엔 초보자분들이 충분히

즐길만한 소리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초보때는 앰프 제조사가

추구하는 앰프 캐릭터에

대한 지식이 완벽히는

없으므로...


초보자 때는 타인들이 추천하는

제품이나, 적당히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다고 봐요.


기타는 앰프를 구매함에

어서 제조사도 중요해요.


앰프도 제조사에 따라

기타마냥 사운드 성향이

많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보통 저가격군 앰프류는

거의 비슷비슷 하지요!


근데 제가 펜더 프론트맨 15R을

추천하는 이유는~!


15만원선 정도

하는데 소리가 다른 앰프에 비해서~


비교도 쉽고 찰지고 msg이빠이

넣은 듯한 느낌이 딱 옵니다.


그리고 15W가

절대 작은 소리 아닙니다.


실제로 볼륨 풀로 다 돌리면,

밖에서도 다 들릴 정도에요!!


펜더 프론트맨 r15의 능력을 크게 보여주는 동영상 이며,

기타 앰프부 톤잡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동영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영상의 펜더 15R이

대략 이정도대 가격이며,


적은 볼륨으로 이정도의

디스토션 사운드가 실제로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조금만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리적으로도 괜찮고

이 가격대 치고 앰프 캐릭터도

상당히 뛰어난 축에 속합니다~!


15만원짜리 앰프 보고도 똘똘이가

어쩌구~그러는 분들도 계시지만,


초보자나 입문자들에게는 정말

더 없이 좋은 앰프라고 저는 생각해요.


게다가 리버브 (울림 소리) 이펙터도

기본 내장 되어 있어서,


기타 톤 만드는 방식까지 자연스래

어느정도 터득 가능하기 때문이죠.


(공간계 이펙터로 좋은 소리를 만들수

있는 사실을 이 한대로 배울수 있거든요!)



많은 초보분들이

마샬 앰프를 원하고,


그런 이유 때문에 저가격

마샬 앰프를 구입 하십니다.


뭐 괜찮기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저가격

앰프중에 마샬 앰프는~!


갓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


소리가 특출나게 좋은것도 아니라...

제 아무리 마샬이라도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이게 뭐야!?'

하는 의외의 사운드가 나옵니다.


뭐랄까 저가격대 마샬 앰프는

그냥 딱 "중간" 느낌이 강합니다.


아무런 특성없이 진짜

소리만 딱딱 나오는...


즉 MSG 하나도 안뿌린 라면 같은 느낌이에요.


뭐랄까 마샬이 지향하는

중음, 저음 앰프를 저가격대

앰프에 넣으려다 보니...


아무런 맛이 안나는 라면같은

느낌이 되버린...것 같은 느낌???


그래서 저는 저가격군

연습용 마샬 앰프는 비추천 합니다.


마샬은 50만원대 이상부터 진짜

빛을 발휘하는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뭔가 남들이 좋다니까

무리하게 기능도 별로인데

저가격 마샬앰프 무조건 구입하지 마세요!



꼭 마샬앰프를 구매 하실거라면

확실한 가격대의 앰프!


50만원대 급의 앰프를

구입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마샬은 저가격군보다 고가격 앰프에서 진정한 마샬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듯 20만원 이하의

앰프를 구입하시려면,


아예 저렴한

SD Sound SG-15 매우 좋으며,


그냥 적은 볼륨에 디스토션이

가능하며 저 가격에 소리특성 강하고

즐기기 좋은 펜터 프론트맨 R-15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추천을 드립니다.


근데 그냥 자기 마음에 드는걸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


그럼 그냥 좋아하는 모델이나

디자인 보고 구입하셔도 되요~!


왜냐면 사실 20만원대 이하는

약간~거기서 거기같은 느낌이

있기 때문입니다!


20만원대 앰프라면 레이니 제품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론 뭐랄까 가장 스탠다드한 메탈 사운드를 내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20만원대

앰프를 볼까요!?


20만원 앰프까지는 그냥 다

똘똘이! 라는 말들도 있는데요~


20만원대 앰프는

앰프 자체에서 나오는...


가장 작은 1볼륨에서도 오버드라이브

사운드(즤즤즹) 즐길수 있는 모델들이

아주 많아요.


15W ~25W계열이고

작은 볼륨에서도 즤즤징 소리를

디스토션 이펙터없이 즐길수 있고~


이 가격대 부터는 부가적인 기능이

달린게 많아서, 다른 이펙터 연습을

어느정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여러모로 기타 톤 만들기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 입니다!


근데 음질을 위해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는...


직접 소리를 들어보시고

판단하시는걸 추천해요.


뭐 사실 이가격대 또한

꽤나 주관적이라...흠.



이 구간에서는 역시

펜더프론트맨 25가 좋은듯..


이 가격대 부터는 저 개인적으론

오렌지 앰프나 레이니도 좋다고 생각해요.


대부분 지지징 사운드를

듣기 위하여 입문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잖아요!?


 오렌지 앰프와 레이니도 이 가격대에서

락 사운드 깔끔하게 뽑아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랍니다!)




Fender frontman R25


그래도 저는 펜더 프론트맨을 추천!


펜더 프론트맨 R25는

가격도 우수한 편이고

(최근에는 20만원 초반대...였나?)


또 캐릭터가 강한 편 입니다. 

그래서 다른 앰프랑 음질

비교할때 좋아서,


입문시에 구매해 뒀다가 나중에 다른

앰프 구매하고 싶으실때 앰프 캐릭터

비교하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가격대에서 나름 찰지고

MSG 마구마구 넣은듯한 펜더

프론트맨 시리즈가~


제 생각엔 초보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수 있다고 생각해요.



###############################################################################################


하여...


이렇게 추천 드립니다!


아무튼...가격면에선 이렇고

그러나...이런분들도 계시죠?


에잉 나는 뭐 적당히 체험만 해보는 수준 혹은

도레미파솔라시도~만 쳐도 되니까

10만원 넘는 앰프는 좀 그럼 ㅋㅋ


이런 분들에게는~!


국산 최강의 앰프!

SD의 SG-10를

추천 합니다!



 초보가 즐길만한 요소는

모두 갖추고 있으며,


생각보다 소리가

무지하게 크답니다.


5만원 정도의 가격이고

엄청나게 저렴하기 때문!


소리도 굉장히 빈티지하고~!

맛뵈기만 해보고 싶으신 분들께

완전 초강추 합니다!


앰프는 솔직히 크고

비싸고 좋을수록 좋습니다.


왜냐하면 앰프가 좋으면 기타가 저렴해도

톤을 제대로 못 잡아도,


기본음질이 좋아서 저렴한

기타도 소리 좋게들리고

음질상쇄 가능하거든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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