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애사슴벌레는 채집때 가장 쉽게

 

채집되는 사슴벌레 중 하나 입니다.

 

근데 성충은 그리 쉽게 잡히지는 않는데요~!

 

 

 

인천 남동구 논현쪽 야산에서 발견한 애사슴벌레 수컷

 

 

 

 

애사슴벌레는 전국토의 산림에서

 

왠만해선 다 살고 있어서~

 


가장 흔한 2번째 사슴벌레

 

이지만 의외로 성충같은 경우...

 

 

 

진짜  아무데서나 확인이

 

가능한 사슴벌레 까지는 아닙니다.

 

 

 

( 당연히 최고로 흔한 사슴벌레는 )

 

( 넓적이 입니다. 이유는 당연하게도 )

 

( 넓적이는 서울도심에서도 쉽게 잡히므로... )

 

 

 

 

근데 왜 애사슴벌레가

 

2번째 일까요? 그리고 어째서

 

성충이 그리 쉽게 잡히지 않을까요?

 

 

 

이것은 애사슴벌레 서식환경이

 

생각보다 조금....까다로와서 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서식환경과 애사슴벌레

 

패턴을 분석해보겠습니다~!

 

 

 

 

 

1. 의외로 산지성 곤충이다.

 

 

 


사슴벌레는 산에 살죠. 당연한 건데....

 

왜 제가 "산지성 곤충"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을까요!?

 

 

 

이유는 간단 합니다.

 

넓적사슴벌레 처럼 진짜...

 

 

 

동네 뒷산에서 막 아무렇게나...

 

쉽게 발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넓적이는 대한민국 전국토

 

어지간한 뒷동산에서 다 발견됩니다.

 

 



넙쩍이는 산이라고

 

말할 수 없는 뭐 그런....

 

 

 

그냥 산이랑 붙어있는 놀이터나

 

좀 큰 공원 , 산같지도 않은 그냥

 

동네 뒷산에서도 발견됩니다만...

 

 

 

 

그러나 애사슴벌레는 약간 다릅니다!

 

 

 

 

 

 

 

수도권을 기준으로,

 

 

 

 

애사슴벌레를 채집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서식지는 이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 녹지가 반경 1~2km 넓게 펼쳐져야 함.

 

2. 쪼끔 높은 뒷동산 ( 해발고도 70m ~ 100m 정도?)

 

이 두 가지가 같이 있는곳에서 쉽게 발견됩니다.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여태껏 수많은

 

애사슴벌레를 확인했는데요.

 

 

 

 

대다수의 애사슴벌레들은

 

이런 서식 환경속에서 살아갔습니다.

 

 



녹지가 못해도

 

1km는 펼쳐져 있어야 되고,

 

 


그 반경 1km 안에

 

해발고도 못해도 80m는

 

되는 산은 꼭 하나 있어야 합니다.

 

 

 

이게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 애사슴과 넓적이는 서식지가 겹친다.

 

- 근데 둘이 체격 격차가 엄청나다.

 

 

 

-넓적사슴벌레가 많을 경우


- 애사슴벌레는 수액 근처에 오지도 못한다.

 

 



- 그래서 넓적이가 많은 곳에선

 

- 애사슴벌레를 볼래야 볼 수가 없다.

 

- 왜냐면 넓적이 땜에 구석탱이에 짱박히기 때문.

 

 

 

 

넓적사슴벌레하고 애사슴벌레는

 

서식지가 거의 똑같고 무조건 겹칩니다만,

 

 

 

수액을 차지하는 경쟁에서 애사슴벌레는

 

넙적이한테 진짜 쪽도 못씁니다; 그래서...

 

 

 

 

- 숲이 좁은데 넓적이가 많으면 -

 

- 당연히 애사슴벌레는 구석에 짱박혀 지낸다 -

 

 

 

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수액을 먹어도 구석탱이에 진짜

 

찔끔 나오는 그런거만 먹는거죠;;

 

 

 

 

이게 해결되는게 드넓은 산!

 

광활하게 넓은 숲 입니다.

 

 

 

제가 반경 1km는 전부 숲이어야 한다!

 

라고 말한 이유는 바로, 경쟁 떄문이죠.

 

 

 

숲이 넓어야 넓적이하고 덜 마주칩니다.

 

다른사슴벌레들이랑 덜 경쟁할 수 있습니다.

 

 

 

 

넓적이랑 안 마주쳐야 되는데

 

이럴러면 숲이 많이 넓어야 합니다.

 

 

 

 

그래서 뒷동산 같이 작은 산에서는

 

넓적이랑 경쟁하다 보니까 보기가

 

힘든데 반하여,

 

 

 

 

숲이 1km 정도 펼쳐져 있고 높이도

 

좀 있는 산이...경쟁이 덜하기 때문에

 

그나마 애사슴벌레를 발견할 수 있는겁니다!

 

 

실제로 필자는 참나무 수액에서 애사슴 성충을 발견했다.

 

 

 

그래서 제가 아무데서나 사는

 

사슴벌레는 아니라고 말한 것 입니다.

 

그럼 정확하게 3줄 요약 해드리겠습니다!

 

 

 

 

애사슴벌레는 사실

 

거의 아무데나 살긴 하는데

 

넓적이땜에 모습을 보기 힘들다.

 

 

 

[ 이 기준은 수도권 기준 입니다 ]

 

 

이런식으로 녹지가 넓게 펼쳐진 장소에서 / 7월초에 많이 발견된다. 8월부터는 발견하기 쉽지않다.

 

 

2. 가로등 채집은 어지간해선 암컷만 된다.

 

 

 

 

 

제가 여지껏 잡은 애사슴벌레 중에서

 

진짜 신기한 특징이 하나 있었습니다.

 

 

 

등화채집은...

 

하면 날아오긴 하는데요.

 

 

 

길거리 가로등 아래 줍줍 채집은

 

수컷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 가로등 채집에서 )


( 홍다리, 톱사슴, 걍사슴 다 잡아봤는데 )


( 진짜 애사슴 수컷은 한번도 없었네요 )

  

 

 

 

이것도 애사슴벌레의 특성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 특성은 이겁니다.

 

 

 

 

애사슴벌레 수컷은 경계심이

 

생각보다 엄청 강하다.

 

 

 

키워보면 알겠지만 방에 불키면

 

절대 톱밥속에서 나오질 않는다.

 

 

 

인기척에 민감하고 경계심이

 

강하다 보니까, 잘 안날아다닌다.

 

도망다니기 바쁜게 애사슴이다.....

 

 

초대형 애사슴벌레 3령 유충



 

경계심이 국내 모든 사슴벌레

 

중에서 가장 높은~~1등 입니다!

 

 

 

 

이런 성향 때문에

 

도망다니기 바빠서 그런가, 별로

 

안날아다닌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에 비해 암컷은 산란을 해야되서

 

여기저기 되게 많이 돌아다니며,

 

 

 

암컷의 이런 특성은 거의 모든

 

사슴벌레들이 동일하답니다.

 

 

 

( 사육해보면 몇일씩 밥 안먹고 )

 

( 사육장을 돌아다니는게 암컷들이죠 )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사실은

 

전국 어디서든 살아가고있는

 

사슴벌레인데,

 

 

 

 

작고 약해서 경계심이 강하고

 

보통 구석에 쳐박혀있다보니까

 

보기힘든 것 뿐 입니다.

 

 

 

근데 암컷은 많이 돌아다니고

 

작은 소형 사슴벌레라서...

 

 

 

 

암컷이 꽤 많은 거리를

 

날아다닐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등화채집하면 돌쿠스 중에서는

 

꽤나 자주 발견되는 사슴벌레가

 

애사슴벌레 암컷 입니다.

 

 

 


3. 추운지방에서는 잘 없다.

 

 

 

 


돌쿠스 계열중에

 

넙쩍이, 참넙쩍, 애사슴은~

 

 

 

 

추운지방에서는 그렇게 쉽게

 

보는 녀석들은 아니랍니다!

 

 

 

애사슴벌레를

 

채집을 반드시 하고 싶다!

 

싶으시면 여기가 최적입닌다.

 

 

 

 

경기도 도심권

 

주위 산들을 추천합니다.

 

 

 

 

가평이나 양평 이런데

 

말고 진짜 말 그대로!

 

 

 

 

< 서울 수도권 > 위주로

 

관찰및 채집을 하셔야 합니다~!

 

 

 

 

강원도나 경기도 북부처럼

 

산이 험해지고, 높아지고,

 

 

 

날씨가 기본적으로 추워질수록

 

애사슴 / 넓적 / 참넓적이 대신...

 

 

 

 

홍다리 / 톱사슴 / 걍사슴

 

예네들의 비중이 월등하게 높아집니다.

 

 

 

애사슴벌레는 덜춥고 완만하고

 

적당히 따뜻한 곳을 좋아합니다.

 

경기 북부 / 강원도에서 보기 힘든 이유죠.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애사슴벌레

 

확인한 곳은 관악산 / 북한산 / 아차산

 

이렇게 3곳에서 확인 했습니다.

 

 

 

아차산이나 관악산은 유충부터

 

성충도 그냥저냥 발견됬고...

 

 

 

북한산은 산이 크고 험해서 사슴벌레

 

채집자체가 쉽지가 않아서 우연하게

 

암컷 가로등채집한게 전부네요.

 

 

 


 

[ Incheon ] 넓적사슴벌레 성충 채집하는 방법및 각종 팁들 - The tip of catching the Korean stagbeetles

흔히들 이런말을 합니다. 인천에 사슴벌레가 있어? 라고 많이들 생각합니다.   보통은  인천 대공원 쪽 정도만 있다고 생각하시죠?  그러나~~~~~!!    사실 인천의 왠만한 뒷산들에는 넓

vpb192kh.tistory.com

 

 

여기를 클릭하시면, 넓적사슴벌레 성충 채집하는 방법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애사슴벌레 성충 채집법은

 

넓적사슴벌레 성충 채집하는 법

 

이 게시물을 이용해주세요~!

 

 

 

사슴벌레들은 사는 지역만 다르지

 

채집방식은 여간해선 비슷합니다.

 

 

 

수액 채집이 가장 효율이 좋으니

 

과일트랩 / 가로등 채집같은...

 

 

 

아몰랑 기도메타 운빨 채집보다는

 

제가 작성한 게시물을 정독하시고

 

수액채집 하는것을 권장합니다.

 

 

 

 

- 번외편 - 애사슴 유충 서식하는 환경 

 

 

 

 

보통 대다수의 사슴벌레들이

 

나무 뿌릿속 깊숙한 곳 위주로

 

알을 낳습니다.

 

 

 

 

그래서 보통 사슴벌레 유충채집은

 

( 노가다 ) 그 자체 입니다만,

 

 

 

애사슴벌레는 이런 개노가다

 

할 필요 없는 사슴벌레 입니다!

 

 

 

 

사슴벌레 유충 채집할떄 사실상

 

애사슴벌레 유충이 가장 채집이

 

쉽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애사슴벌레는 넓적이 보다

 

산란 환경이 훨씬 널널합니다.

 

 

 

넓적이 처럼 무조건 나무뿌리

 

쪽에만 산란하는게 아니라...

 

 

 

그냥 엎어져서 3/1 만

 

흙에 묻힌 나무 정도면

 

산란합니다.

 

 

 

보통 나무가 흙에 10cm 정도만

 

묻혀있으면 유충채집 가능하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무 지름도 그냥 되게

 

일반적으로 보기가 쉬운

 

15~20cm 정도 되는 나무,

 

 

 

 

더 심할때는~~~

 

두께 10cm 정도 나무에서도 채집됩니다.

 

 

 


그래서 등산로에서 애사슴벌레

 

유충잡았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많죠!

 

 


그래서...

 

애사슴벌레 유충은 그냥

 

등산하다가 참나무 썩은거

 

 

 

아무거나 발로 부시다가도

 

잡을수 있는 사슴벌레 입니다.

 

 

 

##########################

 

 

 

 

저는 애초에 산림자원과

 

생명 보존을 위해서,

 

 

 

사슴벌레 유충 채집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만,

 

 

 

성충보다는 쉽다는 것을

 

표현할겸 적어봅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반응형
반응형

 

 

흔히들 이런말을 합니다.

 

인천에 사슴벌레가 있어?

 

라고 많이들 생각합니다.

 

 

 

보통은

 

인천 대공원 쪽 정도만

 

있다고 생각하시죠?

 

 

 

사실 인천의 왠만한 뒷산들에는

 

넓적이는 다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계양산 일대 / 부평 야산 / 미추홀구 야산 / 문학산에서 발견 가능함]

 

[ 특히 남동구 대부분의 야산에서 ]

 

[ 넓적이는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

 

 

韩国の ヒラタクワガタ

 

 

 

물론 저는 사진만 찍고

 

다시 방생을 했답니다.

 

 

 

인천시는 남동구 , 남구 , 미추홀구

 

연수구 등등 거의 모든 곳에서

 

넓적사슴벌레가 쉽게 발견되요.

 

 

 

그럼 이제부터 넓적사슴벌레

 

채집하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사슴벌레 안전하고 쉽게 채집하는 방법 -

 

 

 

 

1번 - 정확한 계절에 채집해야 한다.

 

 

 

 

일단 곤충이니까 여름에 잡는데요.

 

넓적사슴벌레가 가장 쉽게 채집되는

 

계절이 나름 있습니다. 그 계절은...!!

 

 

 

 

7월 초순~8월 초 사이가

 

가장 안전하고, 쉽게 잡을

 

수 있는 계절 입니다.

 

 

 

인터넷보면 5월달에 잡았다는데!?

 

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예.

 

 

 

넓적사슴벌레가 5월 하반기 부터

 

활동하며, 5월에 채집 할 수 있는

 

곳은 남부지방 ( 부산이나 경상도 )

 

 

입니다.

 

 

인천시 남동구 논현지구 오봉산에서 확인한 넓적사슴벌레

 

 

 

 그러나 수도권은 좀 다릅니다!

 

 

 

일단 6월 초쯤? 부터 활동을 하는데

 

서울 수도권 같은 경우는 6월말~

 

7월초가 채집 피크 시즌 입니다.

 

 

 

특히 7월초가 가장 잡기 수월한

 

계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8월달 부터는 솔직하게 채집

 

쉽지 않습니다. 8월달 부터는

 

경험이 중요하게 됩니다.

 

 

인천 미추홀구 야산에서 발견한 넓적사슴벌레.

 

 

 

8월이되면 수액 나무들의

 

수액이 하나둘 마르기 시작,

 

그리고 굉장히 덥기 때문에...

 

 

 

사슴벌레들이 수액을 별로

 

먹지 않고 이곳저곳 막 돌아

 

다녀서 수액에 잘 안모입니다;

 

 

 

이유는 너무 더워서 입니다.

 

모기가 8월에 활동 제대로

 

못하는거랑 똑같습니다.

 

 

마포구 발견 참넓적사슴벌레

 

 


8월은 너무 덥다보니까

 

수액은 마르고, 너무 더워서

 

곤충들의 활동량이 매우 늘어 납니다.

 

 

 

그래서 수액에 안 붙어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게 8월.

 

 

 

경험이 중요한 이유가 이겁니다.

 

평소 사슴벌레가 자주 모이는

 

나무를 알아놔야 하기 때문입니다.

 

 

korean black stag beetles

 

 

 

채집 많이 보신분들은 알겁니다.

 

되게 신기하게 하나의 수액나무에

 

왕창 몰리는 특이한 습성이 있어요.

 

 

 

 

정말 신기할 정도로 몰리는

 

나무에 20마리씩 몰립니다.

 

이 말의 뜻은 이런 뜻 입니다!

 

 

 

 

제 아무리 수액나무라도,

 

사슴벌레가 없을 가능성이 꽤 큽니다.

 

 

 

한곳에 왕창 몰려있을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인천대공원 근처에서 발견한 넓적사슴벌레 암컷



 

8월부터는 참나무 수액이

 

마르고, 사슴벌레가 여기저기

 

밥안먹고 싸돌아 다니기 떄문에...

 

 

 

해당 채집터에서 사슴벌레

 

제일많이 몰리는 나무를 대략

 

1~2그루 알아놔야 합니다.

 

 

 

물론 7월달에는 수액나무 어디든

 

1~2마리는 붙어있으므로, 되도록

 

7월안에 채집하는걸 권장합니다.

 

 

 

 ##############################################

 

 

* 참고 사항 *

 

 

진짜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넓적사슴벌레는 수도권에서는

 

10월 15일 까지는 수액채집이

 

가능합니다.

 

 

 

채집하시고 싶은 산에 수액 포인트를

 

많이 알아놔야 하는 이유!!!!! 사슴벌레가

 

몰리는 포인트에는 10월달 까지도...

 

 

 

사슴벌레가 한두마리 붙어있어서 입니다!

 

10월달 채집도 가능하니까 알아두시길!

 

 

 ##############################################

 

 

 

아무튼 최고 절정기는 7월 초순 ~ 8월초 까지 입니다~!

8월 초를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발견하기 쉽지 않습니다!

 

 

질 좋은 수액나무 몇그루 알아놓으면, 이렇게 대낮에 7cm 이상의 넓적사슴벌레 수컷을 잡을 수 있다.

 

2번 - 수액이 나오는 참나무를

최대한 많이 조사해 놓아야 합니다.

 

 

 

참나무 수액에 무조건

 

사슴벌레가 있지는 않습니다.

 

( 중요! )

 

 

 

 

최소 5그루 이상의 참나무

 

수액 나무를 알아 놓으셔야 합니다.

 

 

 

 

이유가 있는데요,

 

참나무 수액이란게 나무

 

꼭대기에 나올수도 있어요.

 

 

 

 

그래서 최대한 자신에 키에 맞는

 

수액나무를 알아놔야 합니다. 

 

 

Korean Big Bugs

 

 

 

그리고 위에서 설명했죠!?

 

사슴벌레는 몰리는 나무에만

 

20마리씩 몰리는 희안한 습성이 있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같은 수액나무라도, 20마리씩

 

모이는 나무가 따로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나무는 수액이 나와도

 

한마리도 없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수액나무는 무조건 그냥

 

최대한 많이 알아두는게 중요합니다!

 

 

 

 

뭐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한곳에만 100마리씩 몰리는건 아니니까

 

수액나무를 무조건 많이 알아놓으셔야 합니다!

 

 



 

- 수액나오는 참나무 찾는 법 -

 

 

 

 

사실 별거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산을

 

한 이틀정도 열심히!! 안 가본곳까지...!

 

 

 

모조리 들쑤시며 개노가다

 

등산으로 찾으면 됩니다. 쉽죠!? ㅋㅋ

 

 

 

여기서 팁은 , 무조건 냄새 맞으며 등산하세요.

 

산타다 보면 가끔 엄청난 식초같은

 

시큼한 향기가 느껴지는데요~!

 

 


그 냄새가 참나무 수액나무 향기며

 

이런 엄청난 시큼한 냄새를 내뿜는!

 

 

 

참나무는 한 70% 정도

 

사슴벌레가 있을 확률이 매우 높고

 

이런 나무는 낮에 사슴벌레 잡을수 있어요!

 

 


그래서 무조건 코로 냄새를 맞으며

 

시큼한 냄새를 탐색해야 합니다!

 

 

사슴벌레는 수액나무만 알아놓으면 쉽게 잡을수 있는 곤충이다.



 

 

 

3번 - 채집 시간은 새벽 5시~6시쯤 무조건

시작해야 합니다.

 

 

 

 

보통 사슴벌레는 밤에 잡는게

 

정식입니디만...근데 님들 밤

 

10시에 산 탈수 있으셈?!

 

 

 

담력 약하신 분은 밤 10시에 혼자

 

산타는게 힘들수도 있고, 밤 10시

 

등산은 성인조차 위험합니다...;;

 

 

 

그래서 안전한 시간대에 채집 가능한

 

안전 사슴벌레 채집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채집방법은 바로

 

새벽 5시 ~ 6시 채집법 입니다!

 

 



사실 새벽 5~6시 쯤에는 보통

 

숨거나 자러가거나 그럽니다.

 

 

 

 

그러나 넓적사슴벌레나 대형

 

톱사슴벌레 같은 경우는,

 

조금 상황이 다릅니다.

 

 

 

 

대형 개체들의 경우에는 새벽 7시까지

 

수액에서 버티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평균 새벽 6시까지 버티다가 6시

 

20분쯤? 동틀때 되면 거의 숨기 시작해요.

 

 

그래서 새벽 5시쯤 시작하거나 , 조금

 

늦으면 새벽 6시까진 시간 맞춰야 합니다!

 

 

실제로 필자가 새벽녘에 아스팔트 등산로에서 길가다 주운 넓적사슴벌레 암컷. 이때는 5시반인가 그랬다.

 

 

 

여튼 왜 6시까지 채집을 완료

 

해야하는지 풀이해보겠습니다.

 

 

 

첫째로 할배, 할매분들이 등산 시작을

 

하기전에 먼저 선점을 해야 합니다.

 

 

 

아침 일찍 등산하는 할배, 할매들은

 

보통 5시~6시쯤부터 등산을 하시는데,

 

 

 

등산하다가 손주 주려고 하나씩

 

잡으시기도 하니까 , 우리가 먼저

 

사슴벌레를 선점 해야하기 때문이죠!

 

 



 

두번째 / 5시~6시부터 사슴벌레가

 

슬슬 자러가는 시간이지만,

 

 

 

앞서 말했듯이 의외로 7시까지

 

버티는 수컷이 되게 많습니다!

 

 

 

보통 이 시간대는

 

깡 좋은 대형 넓적이, 톱사슴들

 

위주로 이 시간까지 버티거든요.

 

 

 

 

그래서 대형 넓적이만 채집

 

할 수 있는 시간대 입니다.

 

 

 

그래서 평균적으로 6시까지가 그나마

 

안전빵 채집 시간대고, 좀 늦으면

 

아침 7시 까지 ... 나름 가능 합니다.

 

 

 

 

참고로.....

 

 

 

왕사슴이나 애사슴벌레 같은

 

눈치 더럽게 빠른 애들은 새벽 5시 반이

 

채집 한계시간 이라고 보시면 됨다...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세번째는~

 

그리고 어찌됬든 산 입니다.

 

 

 

밤 10시 한밤중에 등산은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쉽지 않은 시간대 입니다.

 

 

 

 

그러나 7월 중순쯤 부터는

 

새벽 5시~6시부터 동이 터서

 

5시반만 되도 꽤나 밝답니다.

 

 

 

 

밝기 때문에 시야도

 

확보하기 쉽고, 이때쯤에

 

 

 

등산객 할배, 할매들도 한두분씩

 

계셔서 나름 안전 확보가 되는 시간대입니다.

 

 

진관동쪽 북한산에서 발견한 넓적사슴벌레 페어

 

 

 

아무튼!

 

 

 

그래서 자신의 안전이 보장되고,

 

대형 넓적이만 벼티면서 수액을

 

마시는 시간대인 5시~6시부터

 

하시는게 좋습니다.

 

 

 

 

7시부터는 너무 밝아서,

 

대다수의 사슴벌레들은 다 숨어버립니다.

 

 

 

 

이렇게 3가지만 아신다면

 

왠만하면 넓적사슴벌레를

 

확인 하실 수 있어요.

 

 

 

 

* 참고사항 *

 

 

 

 

서울같이 인위적으로 나무 종류를

 

조절한 도심속 뒷동산은 이렇게 해도

 

사슴벌레 발견이 쉽지 않습니다.

 

 

 

산에 참나무 보다 소나무랑 아카시

 

나무가 인위적으로 많은 산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꽤 중요한 팁 입니다!

 

 

 

 

- 국립공원급 크고 넓은 산일수록

사슴벌레 채집은 쉽지 않습니다 -

 

 

 


저는 고산지대 사슴벌레인 홍다리나

 

걍사슴 , 톱사슴 잡으러 갈꺼 아니면

 

국립공원 산행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넙적이 한마리 잡으려고 저기~

 

지리산이나 북한산 가는 분들 계시죠!?

 

 

 

그런데 한마리도 못잡은 분들도

 

생각보다 많으실 겁니다. 이게...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 1번 -

 

 

큰 산일수록 수액 나무도 별로

 

찾기 쉽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연이 워낙 잘 지켜져서 그런가?

 

참나무들이 수액이 안나오고 대부분

 

존나게 튼튼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국립공원은 가뜩이나 산이 높고 험한데

 

수액나무 자체를 찾는게 진짜 노가다

 

그자체 입니다;

 

 

 

그래서 지리산이나 어디 태백산 갔는데

 

되려 곤충 한마리 제대로 못보고 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이런 국립공원은 의외로 공중화장실

 

근처에 사슴벌레들이 널부러져 있으니

 

그거 줍줍하는게 훨씬 쉽읍니다...!

 

 



이유 2번 -

 

 

인간이 이동하기 힘든 지형은

 

사슴벌레도 이동하기 힘든 지형

 

입니다.

 

 

 

국립공원은 엄청 높거나 가파르거나

 

이렇죠 보통? 게다가 계곡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이동하기 힘든곳은

 

벌레한테도 이동하기 힘든 지형 입니다.

 

 

 

그래서 이동제약이 좀 있다보니까

 

수액 나무가 있어도 곤충은 없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게 국립공원 입니다.

 

 

 

 

그리고 큰 산일수록 나무도 많죠!?

 

그래서 수액 나오는 나무가 인간들이

 

생각하기 힘든 장소 곳곳에 퍼져 있어서,

 

 

 

사슴벌레들도 그만큼

 

여기저기 산개해 있어요.

 

 

 

 

하여, 수액이 존내 뿜뿜 뿜어져

 

나와도, 단 한마리도 없는 나무를

 

정말 수없이 보시게 될 겁니다...!!!

 

 

 

 

사슴벌레 잡는데 생각보다 지형이

 

중요해요. 완만할 수록 사람들도

 

걷기 쉽고, 수액나무 발견도 쉽고,

 

 

 

 

사슴벌레들의 이동 또한 쉬워집니다.

 

산이 클수록 가파르고 험해지므로,

 

성충 채집에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도봉산역 근처에서 발견한 넓적사슴벌레

 

 

 

이렇듯

 

큰 산일수록 사슴벌레 잡기가

 

생각 이상으로 까탈스러워요.

 

 

 

 

큰 산일수록 현지인이 아니면

 

채집자체가 쉽지가 않습니다.

 

 

 

큰산에서는 등화채집이 빛을 발하므로

 

보호자와 함께 등화 채집을 추천 합니다.

 

 

 

 

근데 그냥 하이킹겸 캠핑겸

 

걍 놀러간겸 채집하고 싶으시다면~!

 

 

 

국립공원 화장실을 집요하게

 

노리시면 됩니다! 화장실 등불보고

 

날아온 녀석들이 간혹 보이기 때문 입니다.

 

 

 

( 지리산 같은 경우는 너무 많아서 )

 

( 크기 골라서 잡을수 있는게 화장실 등불 채집...! )

 

 

 

 

 

 그리고 정말 중요한 팁 한가지 더 봅시다.


과일 / 꿀 트랩에 대해서 입니다.

 

 


이 방식은 나비나 벌,

 

하늘소 잡기엔 좀 괜찮은 방식이나,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와

 

아예 관련이 없는 방식 입니다!!

 



진정한 100% 뽀록이 터져야

 

사슴벌레 한두마리 잡을수가 있는

 

정말 운 하나로 승부보는 방식...!!

 

 

 

 

과일 향기에 이끌려 오기가

 

현실적으로 꽤 힘듭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과일트랩으로는 좀처럼 잡기힘든 대낮 사슴벌레 채집도 가능한게 참나무 수액채집이. 효율성이 넘사벽이다!

 

 

 

 

과일과 꿀은 냄새부터 이미

 

수액하고 경쟁이 되지 못합니다.

 

 

 

수액의 미칠듯한 시큼 털털한

 

냄새는 , 과일과 꿀을 완벽하게

 

압도합니다.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곤충을 끌어들이는 능력은

 

참나무 수액이 100배는 월등합니다.

 

 

 

 

 

일평생 나무 수액만 먹는게

 

90%인 사슴벌레들은...

 

 

 

본능적으로 그냥 참나무

 

수액에 먼저 끌립니다.

 

 

 


꿀이나 과일보다
수액향기에

 

먼저 이끌려 모이는게 그냥 본능 입니다.

 

 

 

 

경험많은 브리더 분들은 아실겁니다.

 

수액 채집한 사슴벌레는 의외로 사료로

 

과일을 주면, 처음에 잘 안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같은 조건이면 사슴벌레의

 

90%는 수액에 모인다고 생각

 

할 정도로, 과일트랩엔 얼씬조차 안해요.

 

 

 

 

 

물론 과일트랩도 성공을 합니다만,

 

과일을 설치한 반경 100m 안에

 

사슴벌레가 무조건 있어야 하는...

 

 

 

진짜 운에 맞기는 방식이라서

 

효율이 안좋습니다. 운 좋아야

 

한두마리 잡을 수 있는 방식이에요.

 

 

 

 

개인적인 체감상 과일트랩은

 

진짜 그냥 과일 떤저놓고 제발!

 

 

 

 

 

한마리만 잡게 해주세요!하고

 

무작정 기도해서 잡는 사실상

 

기도메타 그 자체라고 느껴집니다...;;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냥 봐뒀던 수액나무 찾아가는게

 

시간절약 / 돈절약 / 성공확률

 

제 개인적인 체감상 95%!

 

 

 

 

과일트랩은 한두번 성공하면

 

운 좋은거 인정 무조건 합니다!

 

과일트랩은 체감상 5~7%정도...!!

 

 

 


수액나무 제대로 된거 한그루만

 

알아놓으면, 낮이건 밤이건 언제든

 

기다리지 않고 채집이 가능해요.

 

 

 

무조건 수액나무를 

 

찾으시는걸 추천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참넓적 사슴벌레는 잡고싶어도

 

잡기 힘든 사슴벌레 입니다.

 

 

 

등화채집을 전문으로 하는 분들에겐

 

뭐 별것 아닌 녀석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굳이 참넓적사슴벌레만 타겟으로 해서

 

채집하려고 하면 당췌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감이 안오거든요??

 

 

그래서 참넓적 사슴벌레 서식환경과

 

채집하는 법을 짧게 적어보겠습니다.

 

 

 

 

- 참넓적사슴벌레 서식환경과 채집하는 방법 알아보기 -

 

 

 

일단 채집을 하려면 어디에서,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는지를

 

알아야겠죠? 일단 알아봅시다.

 

 

 

 

참넓적 사슴벌레 서식환경은

 

진짜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그냥 넓적이 / 애사슴이랑 똑같습니다.

 

 

 

거의 아무데나 삽니다.

 

그냥 뒷동산에 가면 아무렇게나

 

볼 수 있는게 참넓적 사슴벌레.

 

 

 

70 ~ 100m 정도 되는 완만하고

 

걷기 편한 뒷동산 같은 곳에서

 

서식하는게 참넓적 사슴벌레 입니다.

 

 

 

근데 조금 재밌는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그 특징은!

 

 

韩国の ヒラタクワガタ

 

 

넓적사슴벌레가 엄청 많은

 

산에는 거의 없다. 입니다.

 

 

 

이게 애사슴벌레하고 거의 똑같은

 

이유인데요! 넓적사슴벌레 하고

 

등빨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까...

 

 

 

넓적사슴벌레하고 수액경쟁 하는데

 

상대도 안되는게 참넓적사슴벌레 입니다.

 

 

 

그러다보니 , 진짜 그냥 뒷동산에서

 

아무렇게나 발견되는 벌레이지만.....

 

 

 

넓적이가 많으면 아무래도 보기가

 

정말 쉽지 않은게 참넓적사슴벌레 입니다.

 

 

 

 

이게 중요한겁니다!!!

 

 

 

역으로!!!

 

넓적사슴벌레가 없는 산에서는

 

참넓적사슴벌레 엄청 많습니다!

 

 

 

넓적이하고 서식처가 똑같은데

 

훨씬 작고, 훨씬 예민한게 참넓적 입니다.

 

 

 

대낮 점심3시에 밥먹는 넓적이랑 다르게

 

조금만 눈부셔도 도망치는게 참넓적이에요.

 

 

 

이러다 보니까 훨씬 예민하고 잘 도망쳐서

 

그런가, 넓적이가 없는 산에서 참넓적이가

 

엄청 많습니다. 아니.....참넓적 밖에 없어여.....

 

 

korean black stag beetles


 

 

그래서 아래 조건이 맞으면

 

참넓적 사슴벌레를 채집할수 있는

 

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 등산객이 진짜 존나게 많다.

 

2. 100m +-쯤 되는 작은산이다.

 

3.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산이다.

 

 

 

도심 한가운데 있는 산이면서

 

작은 산일수록 발견하기 쉬운

 

특이한 특징이 있습니다.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래야 넓적사슴벌레가

 

없을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서울 화곡동 까치산같은

 

타입의 산에 참넓적이가 발견됩니다.

 

 

 

까치산에서 발견한적은 없는데 파주쪽 도심에서

 

까치산 같은 환경에서 발견된게 참넓적 이었습니다.

 

 

 


 두번째.

 

의외로 도심 공원에서

 

서식하는 특이한 사슴벌레 입니다.

 

 

 

그냥 동네 공원은 아니구요!

 

규모가 좀 커야 되는데 이게...

 

조건이 대충 이렇습니다.

 

 

 

1 . 근방에 100m쯤 되는 동산 하나 있어야 됨

 

2. 동산이랑 최대한 가까운 공원이어야 됨


3. 공원안에 나름 참나무가 많이 있어야 됨

 

4.산이 조금 멀 경우, 예전에 산이었던 곳을

 

개발한 참나무가 많은 공원이어야 됨

 

 

 

 

요 3가지가 다 맞으면 진짜 재밌는게

 

도심속 공원안에서 채집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사슴벌레가 참넓적 사슴벌레 입니다!

 

 

 

 

  그니까 도심속 넓은 공원에 참나무가 많고,

 

근방에 100m 이상 약간 높은 구릉같은 산이

 

하나쯤은 있어야 되며, 넓적이가 없는 장소.

 

 

 

이런 장소에서 잡히는게

 

참넓적사슴벌레 입니다.

 

 

 

개인적으로 참넓적이를 채집한 장소는

 

의외로 서울 시내 공원에서 채집했어요.

 

 

 

1. 5호선 강동구 천호역 근처 동네공원

 

2. 서울 올림픽 공원

 

 

저는 이렇게 서울시 공원에서만

 

참넓적이를 한 2번 정도 채집했습니다!

 

 


 

천호역 공원의 경우에는 워커힐

 

아파트하고 가까운 공원이었고,

 

 

 

서울올림픽 공원은 사람이 약간

 

없는데 , 참나무만 몰려있는 곳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개체수가...

 

 

 

많지는 않고 각각 1마리씩만

 

확인을 한게 전부지만, 여튼

 

채집에 성공했었습니다!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렇듯이 자연친화적 도심 공원에서

 

채집 가능한게 참넓적 사슴벌레 입니다.

 

 

 

그렇다고 이거 잡자고 도심 공원에서

 

도끼들고 유충채집은 하지 마세요;;;

 

 

 

미성년자라도 벌금 물겁니다.

 

모두가 사용하는 공원입니다;

 

시설물 파괴하지 말아주세요;;;

 

 

 

굳이 도심 참넓적사슴벌레 채집을

 

하고 싶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 채집 ] 넓적사슴벌레 성충 채집하는 방법및 각종 팁들 - The tip of way to hunt about the Korean stagbeetles

흔히들 이런말을 합니다. 인천에 사슴벌레가 있어? 라고 많이들 생각합니다.   보통은  인천 대공원 쪽 정도만 있다고 생각하시죠?   사실 인천의 왠만한 뒷산들에는 넓적이는 다 살고 있

vpb192kh.tistory.com

 

되도록 7월초 쯤 여름밤에 공원 한바퀴

 

돌며 채집을 도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서울쪽이 아니더라도 근처에 약간 큰 산

 

있는 공원이라면 충분히 가능할겁니다.

 

 

 

제가 작성한 넓적사슴벌레 채집하는법

 

이 게시물을 토대로, 공원에 적용하면

 

생각보다 쉽게 채집할 수 있을겁니다.

 

 

 

하나 다른점이 있다면, 참넓적사슴벌레

 

같은 경우는 넓적이보다 훨씬 예민합니다.

 

 

 

그래서 새벽 6시쯤에 공원가도

 

보통 참넓적 사슴벌레는 걍 없습니다.

 

 

 

그래서 낮 시간이 아닌, 안전한

 

초저녁 산책 시간대에 채집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특이한게

 

수도권 서부쪽에서는 제가

 

발견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부천 / 시흥 / 인천 / 광명에서는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이 곳들은

 

넓적이가 많아서 그런가? 아직은 없네요.

 

 


발견했던게 파주 / 서울

 

이 두군데에서만 발견했었습니다.

 

 

 

그래서 참넓적 사슴벌레를 잡고싶다!

 

싶으시다면 사람엄청 많고, 낮은산이

 

많은 서울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파주쪽 도심 근처 동산에서도

 

생각보다 쉽게 발견되는게 참넓적 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