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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지껏 만든 고려시대 건물을

 

활용해서 고려시대 2층 누각을 만들어봤어요.

 

 

 

보시는 분들 돈 많이 버시라고

 

배산임수로 만들어 봤읍니다!!!

 

 

고려시대는 건물 조차도

 

돈이 들어오는 모습을 하고 있어요. 왜냐!

 

 

 

청자 : 물

 

황금 어룡: 물고기 잉어 같은거

 

 

 

지붕부터 이미 물에서 물고기가 노니는 형상이라

 

이거야 말로 돈을 부르는 디자인 이에요.

 

이거 보시는 분들 돈 많이 벌기를!

 

 

 

이거 보는 분들 집으로 돈 많이 들어오라고

 

문으로 들어가는 잉어를 만들어 봤어요!

 

 

 

 

2층은 조선 초기까지는 있다가

 

사실상 소멸되고 있는 있는 중인

 

평좌층 받침대 누각 양식을 적용했습니다.

 

 

 

자세히 보세요. 2층 난간 아래에 브라켓들이

 

받쳐주고 있죠? 저기는 비어있는 계단칸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이 양식은 조선시대 초기까지는 그럭저럭

 

사용됬을 법한 양식인데, 조선 후기쯤되면

 

더 이상 사용되지 않게되는 양식 입니다.

 

 

일본 묘만지 소장 고려 관경십육관도

 

 

고려시대 불교회화에서 이렇게 쉽게

 

발된 되는 양식인데,

 

 

아랫쪽을 포작 (브라켓 )

 

구성해서 잡고 있어요. 그리고 잘 보세요!

 

 

조선시대 회화에서 2층 정자 아랫쪽을 포작과

 

두공층을 만들어서 잡는 양식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조선시대 초기까지는 있었던 양식으로

 

생각되는데, 아무래도 솔직하게 실용적이지

 

못한 양식이라서.....

 

 

 

목재가 부족한 조선 후기쯤부터는

 

엄청나게 퇴화되어버려서,

 



본래의 모습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양식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고려시대

 

불교회화에서 계속적으로 나와요.

 

건축 양식이 되게 신기하죠?

 

 

 

고려 정자나 복층 건물 난간마루

 

아랫쪽을 브라켓 ( 첨차 / 두공 )

 

으로 잡는 건축양식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건축을

 

가장 쉽게 구분해주는 건축양식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양식을 실제 조선시대

 

건축에서 본 적 없으시죠!?

 

 

 

이 양식은 조선시대는 너무

 

너무 심하게 퇴화되다 보니까

 

이 모습을 유지하는 경우가 없어서...

 

 

 

우리에게는 그저 일본과 중국의

 

건축양식중 하나로만 느껴질 뿐입니다만,

 

 

 

고려시대 석탑에서 얼추 제대로 된

 

모을 확인할 수 있기는 합니다.

 

 

 

조선초 원각사지 십층석탑

 

고려후기 경천사지 십층석탑!

 

 

 

이 두가지 석탑에서 굉장히

 

쉽게 확인 가능한 양식이에요.

 

그냥 보면 알겠죠?

 

 

 

만든 방식하고 같은

 

난간 아랫쪽을 포작, 두공으로

 

잡는 양식을 아예 석탑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원각사지 10층 석탑. 세로 현판과 난간마루 아랫쪽을 브라켓으로 잡아주는 모습이 보인다.

 

 

 

고려시대 정자 그림이나

 

고려시대 누각 석탑만 봐도...

 

이렇게나 자료가 많거든요...?

 

 

 

근데 우리는 실제로 이런 건물을

 

본적이 없죠? 그래서 실제 모습을

 

보고 싶어서,,,

 

 

 

그래서 이런 우리의 사라진 건축 양식을

 

2층 누각을 만들어 본 거에요. 꽤 신선하죠?

 

 

 

고려시대 2층 건물 난간 아랫쪽의

 

보조층은 이게...  좀 애매모호한데...

 

 

 

사실상 3층이라고 봐도 무방한

 

그러한 2층 건축물 입니다.

 

 

 

저 보조층은 그...

 

 

 

아파트 에서 창문만 있고

 

윗층과 아랫층 중간에 있는

 

창문 있는 거기 있잖아요!

 

 

 

자전거 놓거나 창문열고 담배빵 때리는

 

중간층 있죠!? 딱 거기 위치임 저게.

 

난간 아랫쪽 칸은 0.5층 개념임.

 

 

 

 

실제로 있었고, 있었걸로 예상되는

 

금장식을 아주 과감하게 적용해봤음.

 

 

 

우리나라가 추구하는 한국의 미 알죠??

 

소박하고 작고 검소하고...

 

 

 

청자기와, 금장식을 공격적으로

 

적용하면... 한국의 미는 완벽하게

 

다르게 변합니다. 아주 요란하고 화려하게.

 

 

 

 

 

고려시대는 초록색 창문을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어서 초록 창문을 적용해 봤음다.

 

 

 

고려시대 그림 자료는 대부분

 

창문이 붉은색 이지만...

 

 

 

조선시대 창호문과 창문들

 

대다수가 초록색 이라는 점,

 

 

 

통일신라-헤이안 시대-당나라 시대

 

창문은 벽화나 고서화들만 봐도 대부분

 

초록색 이라는 점도 있어서 적용해봄.

 

 

 

이렇게 초록색 창문은 이미

 

6세기부터 엄청나게 사용되었다구요!

 

 

 

삼국시대 ~ 조선시대

 

이 시대들의 사이에 있는게 고려.

 

당연히 녹색 창문이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큼.

 

 

그래서 붉은색과 초록색 창문이

 

고려시대 조차! 공존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꽤나 큽니다.

 

 

 

 

그리고 조선시대 궁궐 창문을 봐도

 

붉은 창문과 초록색 창문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어요.

 

 

 

우리의 고정관념으로는

 

조선은 무조건 초록색만

 

사용 해야되는데,

 

 

 

의외로 붉은색 창문을 사용하며

 

이 모습은 조선시대 초기 불교회화랑 교차검증 됨.

 

 

조선시대 초기 회화 석가출가도/석가탄생도. 창덕궁 붉은 창문하고 교차검증 되고있다.

 

이건 조선 초기 불교회화인데

 

붉은색 창문이 보이죠?

 

 

 

불교 회화인데 의외로

 

실제 창덕궁 창문하고 교차 검증됨.

 

 

 

그래서 고려는 붉은색 창문이

 

가장 고증에 근접하지겠지만...

 

 

 

초록색 창문도 틀린건 아니야.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상태 입니다.

 

 

 

조선시대도 두가지 창문색을 사용했고

 

조선시대는 고려시대의 문화가

 

그냥 그대로 전승되었잖아요?

 

 

게다가 이미 삼국시대때

 

초록색 창문을 사용했을수도 있거든요...

 

 

이래서 고려시대 창문 색상은 두가지 모두

 

그렇게까지 틀린 상황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여튼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고려시대는 붉은색 창문하고

 

초록색 문이 공존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봐요.

 

 

 

 

빗살무늬 난간 교란, 철화청자법수,

 

구리로 만든 꽃장식을 난간에 설치 해봤음.

 

 

 

고려시대 만월대 기록에 이런말이 적혀있어요.

 

" 난간에 구리로 만든 꽃을 장식했다! "

 

 

 

그 기록대로 난간에 구리꽃을

 

실제로 적용하면 이런 모습이었을 듯...?

 

 

청자 색상의 경우에는

 

이 암키와 색상이 햇빛에

 

비추었을때의 색감을 예상하여,

 

 

최대한 비슷하게 햇빛에 반사된

 

색감을 내보려고 지랄발광을 해봤읍니다...!

 

 

 

현판은 부석사 무량수전 현판을 사용해봤어요.

 

현판중에서는 가장 확실한 고려시대 현판이라

 

적용 해본거에요...!

 

 

부석사 무량수전의 현판 - 출저: 영주시청

 

 

그리고 용마루의

 

취두는 황금으로 만든

 

어룡 치미를 적용했봤어요.

 

 

( 치미: 지붕 가장 윗쪽 용 모양의 장식 )

 

 

 

우리나라 모든 시대 다 통틀어서

 

금과 은만 사용해서 만든 치미 or 취두를

 

사용할 수 있는 시대는...

 

 

 

오로지 고려밖에 없는데,

 

이유는 그림자료도 아주 많고...

 

 

 

고려사 43권 / 세가 권제43

 

여기에 정확한 기록이 있어서 입니다.

 

 

 

황금과 백은으로 취두를 만들었는데

 

황금 650냥과 백은 800냥이 들었다.

 

라는...

 

 

완벽한 사서 기록이 있어서 가능함!

 

황금으로 만든 용모양 취두는 기록에 존재했음다.

 

 

 

 

 

 

단청은 봉정사 극락전 출토

 

10~12세기 고려시대 단청을 적용 했어요.

 

 

 

실제 발굴된 단청 70%

 

발굴된 단청과 고려시대 단청 패턴을

 

이용하여 살짝 어레인지 한 단청 30% 정도.

 

 

 

 

그 시절 단청 전개방식에 맞게

 

색상만 적절히 어레인지 해서

 

고증선을 잘 지켜서 어레인지 했음.

 

 

이렇게 실제로 봉정사 극락전에서 발견된

 

12세기 추정 고려시대 단청을 최대한

 

원본을 지키면서 적용해봤어요.

 

 

 

다만 단청 종류가 좀 적어서 어쩔수없이

 

어레인지를 좀 했음...그냥 단청 배경색

 

정도만 바꿨는데...

 

 

 

봉정사 극락전에서 발견된 채색법에

 

의거해서 고증에 맞게 색을 바꿨음!

 

 

단청 색상은 전통적인

 

천연 안료색은 아니고,

 

 

 

봉정사 극락전 수리보고서에

 

수록된 색상 그대로를 사용 했음.

 

 

 

그래서 최근 사용되는 현대방식 안료를

 

사용하여 단청을 만든다면 이런 느낌일 거에요...!

 

 

그런데 기둥이 붉은 옻칠에

 

금색 나는 그림을 그린 기둥이죠!?

 

 

내가 왜 이런 기둥을 사용했는지 알려드릴게요.

 

생각보다 긍정인 상황이라서 꽤 재밌을거에요.

 

 

 

이 회화는 고려시대 불교 회화인데

 

일본 오타카지가 소장하고 있는

 

관경십육관도 입니다.

 

 

 

기둥을 보면 붉은 주칠에 금빛 동그란

 

무늬로 기둥단청을 칠했죠? 이거 보고...

 

이거 뭐 상상화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저 무늬를 단청으로 사용하긴 했어요.

 

 

여기는 조선궁궐 신선원전. 들보를

 

보면 그냥 한번에 이해 가능하죠?

 

 

 

고려시대 불교회화에서 보이는

 

기둥단청 패턴이 색부터 모양까지!!!

 

아예 똑같이 아직까지도 남아있어요.

 

 

 

그래서 저 불교회화의 기둥 금단청이

 

꽤나 신빙성이 높아서 기둥단청 적용해봤음.

 

 

 

순각판은 조선시대가 아닌

 

좀 더 그 시절에 맞는 방식으로 꾸며봤어요.

 

 

 

이러한 모양의 순각판은

 

완전한 자료는 없지만....

 

 

 

유추 정도는 할수 있어서

 

충분히 적용할수 있을거라 생각해서에요.

 

 

 

순각판: 서까래를 가려주는 보호막 같은것

 

( 저기 갈색나무 위에 초록,갈색 교차하는 바코드 처럼 생긴거 )

 

 

뾰족하게 튀어나온

 

칼날같은거 있죠?

 

그게 하앙이고.....

 

 

 

||||||| 이 무늬가 순각판임.

 

 

 

그런데 사실은 실제로는

 

이런 모양의 순각판이 발견이 되었어요.

 

 

화암사의 하앙과 순각판. [ 순각판은 일반적으로 수평으로, 가로로 길쭉하게 설치한다. ]

 

 

 

 

일단은 화암사의 순각판과 하앙 모양을

 

베이스로 만들었는데, 어째서 나는 저런

 

그냥 일자 순각판이 아니라...

 

 

 

||||||||| 모양 순각판으로 만들었을까요?

 

이거는 각잡고 글쓰면 내용이 너무

 

길어지니까 최대한 압축해서 써볼게요.

 

 

 

송광사 용화당의 세로 순각판. 일반적인 순각판과 다르게 [ 폭이 좁게 세로로 설치 했다. ]

 

 

 

일단 세로로 순각판을 설치하는

 

문화가 있었나? 한다면 이렇게...

 

 

 

송광사 용화당에 세로로 순각판을

 

설치하는 문화가 남아 있음. 송광사

 

말고도 간간히 발견되는 양식이에요.

 

 

 

그래서 일단은 세로로 설치하는게

 

크게 문제가 없는 상황이죠.

 

 

그리고 순각판은 아닌데

 

마치 순각판 같은 모양의

 

고미반자라는 천장 가리개가 있어요.

 

 

 

뭐 순각판은 아닌데 여튼

 

이런 일자 막대기를 천장에

 

설치하는 양식이 일단은 존재하며,

 

 

 

설치 목적도 순각판하고 거의

 

같은 목적이야. 이렇게 이름은 다르지만

 

순각판하고 거의 같은 양식이 남아있기는 함.

 

 

북한 심원사의 세로 부자재. 하필이면 포작층 위에 있어서 더더욱 의심이 들게 한다.

 

 

 

 

여기는 심원사 보광전. 이 건물은

 

여러모로 고려양식을 유추할 수 있는

 

조선초 건물. 저기 동그라미쪽을 봐 주세요.

 

 

 

한국에서는 매우 보기 드문

 

간격이 좁은 세로 부자재를...

 

 

 

마치 빗반자 마냥 설치한 모습이에요.

 

그렇다고 저게 빗반자는 아니고...!

 

 

봉정사 극락전 닫집. 포작위로 세로부자재를 설치했다. 심원사 보광전하고 똑같은 양식이다.

 

 

 

보통 저기다가 ||||||||||||| 이거 

 

설치하는건 거의 다 진짜로

 

고려후기 / 조선초기 건물들 이에요.

 

 

 

 

봉정사 대웅전의 닫집하고 그 외

 

고려후기 ~ 조선초 닫집들 극소수가

 

저런 세로 부자재를 설치함.

 

 

 

근데 저게 하필이면 브라켓 윗쪽에

 

있는거야! 그래서 저 모습을 보면 마치...

 

 

현판 바로 윗쪽의 바코드 무늬가 순각판이다. 송나라 즈음의 양식이다.

 

 

일본건물 보다보면

 

처마 밑에 ||||||||||| 이거 자주 보이죠?

 

 

저게 송나라 양식이고

 

되게 오래된 양식이거든요?

 

 

결국 저게 고려시절 양식이란건데

 

한국에서는 비록 완전히 멸종했지만...

 

 

 

 

순각판을 세로로 설치하는 문화라던가

 

심원사 보광전의 포작층 윗쪽에 설치한

 

|||||||||||| 부자재가 있고....

 

 

 

||||||||||||| 양식은 고려후기 ~ 조선초

 

건물이나 닫집에만 설치하기도 하고...

 

 

 

사찰뿐만 아니라, 일반 한옥에서도

 

퇴칸이나 건물 천장을 이런 식으로...

 

 

 

비록 순각판이 아니지만 여튼

 

일자 모양의 막대기를 천장에

 

설치하는거도 그럭저럭 흔한 편이라...

 

 

 

 

 

그래서 고려시대는

 

충분히 일본/중국 같은

 

|||||||||||| 세로 순각판이 있었거나...

 

 

 

혹은 이런 문화가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예상 가능해서...

 

 

 

순각판을 이렇게 설치해봤습니다.

 

사진으로 보니까 이해하기 쉽죠??

 

 

 

 

그리고 하앙은 이런 레퍼런스를

 

일단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하앙이란!?

 

 

 

처마밑에 뾰족하게 튀어나온

 

칼날같은게 하앙 이랍니다!

 

 

 

 

 

 

비록 쌍하앙은

 

유추 정도는 불교회화를

 

보면 가능은 합니다. 왼쪽 그림보면 ...

 

 

 

그나마 쌍하앙으로 추정은 해볼수도

 

있는 모습도 보이고 그래서 쌍하앙을

 

적용해봤음. 하앙 모습은 화암사 하앙이에요.

 

 

 

그러면 우리 이제

 

내가 여태껏 설명한 자료들과

 

어떤 것들을 건물에 적용했는지...

 

 

 

한번 더 정확하게 확인해 볼까요!?

 

일단 한번 보자구요!!

 

 

 

 

제가 무조건 판타지로

 

복원한거 같죠!? 아니에요!

 

사실 그렇지 않아요.

 

 

나는 건축물을 만들때

 

이 사진처럼 !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대한 사실관계를 일단 확인하고,

 

 

 

그 후에는 실제로 있는 양식들을

 

최대한 취합해가지고...

 

 

최대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적용을 해서 건물을 만들어요.

 

 

 

퍼펙트한 고증은 아닐지라도, 실제로 있는

 

자료들을 공격적으로 적용해서 만든거라...

 

 

 

실제 고려시대 건축물을

 

제가 만든 건물들로 충분히

 

느낄수 있답니다.

 

 

 

왜냐?

 

실제로 있었을 법한 양식들하고

 

진자로 발굴된 자료들만 사용했으니까요...!

 

 

 

 

이런식으로 고려시대는 의외로

숨어있는 건축 양식들도 많이있고,

 


또 의외로 조선시대 건물에서 꽤 많이

고려시대 건축 양식을 유추가 가능해요.

 

 


그래서 고려시대는 의외로

 

이런저런 건축 기술을 조선시대나

 

각종 자료들로 유추하기 좋은 상황임.

 

 

 

 

대충보면 판타지 건물 같지만

 

실제로 발굴된 자료들을 사용했고,

 

 

 

실물이 없다면 기록에 의거한

 

양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건물을 만들면이런 모습이 나온답니다.

 

 

 

이런식으로 고려시대 건축물을

 

실제로 만들면 얼마나 예쁠까요?

 

되게 기대되지 않나요??

 

일자창문 벽쪽에 난간의 그림자가 빛춘다. 그 모습이 마치 머름같지 않은가?

 

 

머름 아시죠?

 

이 사진보면 한옥의 머름,

 

이게 왜 생겼는지 왠지 느껴지지 않나요?

 

 

 

난간의 그림자가 살창 아랫쪽

 

벽에 딱 비추잖아요? 이게 왠지

 

머름같아 보이지 않나요???

 

 

고려시대 난간은 이렇게 그냥 초록색 네모판으로 막은 방식도 많았던 것으로 예상된다.

 

 

 

매우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어떤 건축가가 딱...노을 질때...

 

 

 

건물 벽에 비추는...

 

난간대 그림자가 ...

 

 

 

너무 멋져가지고 말이야

 

그래서 머름이란게 탄생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실제로 조선시대 난간하고

 

머름은... 스샷 보면 아시겠죠!?

 

 

 

난간 그림자가 발생하는 위치에 만듬.

 

모습도 고려 초록 난간판하고 아주

 

똑같은 모습으로 말이지에요.

 

 

 

그래서 뇌피셜로 추측해보는데...

 

 

 

한옥의 머름이란게 이렇게

 

간지에서부터 시작된거 아닐까요!?

 

 

 

 

고려시대 건물을 주칠과 옻칠로

 

칠한 이유는 간단해요.

 

 

 

고려도경 - 만월대 회경전 기록에

 

난간에 붉은 옻칠을 했다는 기록,

 

 

 

고려사 / 신청

 

이 기록에 붉은 옻주칠 기둥 기록이 있음.

 

 

 

집에 대루를 짓고

 

그 벽에 금으로 그림고 그리고

 

기둥에 붉은 옻칠을 했다는 기록이 존재해서 입니다.

 

 

 

그래서 한국 모든 시대중에서

 

통일신라도 할 수 없는,

 

 

 

붉은 주칠 / 붉은 옻주칠을

 

건물에다 바를 수 있는건 오로지 고구려 / 고려.

 

 

 

기록 자료가 생각보다 구체적이라서

 

붉은 옻주칠을 사용해도 문제 없는 상황이에요.

 

 

 

붉은 옻주칠을 칠한 고려시대 정자는

 

실제로도 되게 아름다울거 같지 않나요?

 

 

제가 위에서 설명하고

 

그림샷 첨부해서 이제는

 

이해가 잘 되시죠!?

 

 

 

봉정사 출토 단청과

 

실제 고려시대 출토품들,

 

 

 

실제 사용되었던 금&구리 장식들과

 

고려시대 건축 방식을 적용하면,

 

 

 

실제로도 이런 멋진 풍경을

 

진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붉은 옻칠, 황금 치미, 청자기와...

 

전부다 실제했거나, 실제로 확인

 

안됬어도 최소한 기록에는 분명히 존재함.

 

 

 

무조건 있다! 없다!

 

모 아니면 도, 흑백 논리로

 

건축물을 각잡고 복원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창작및 재현을 통해서 공격적인

 

활용만 잘해도 진짜로 이렇게 멋진

 

건축물이 탄생할 수 있어요.

 

 

 

조선시대도 멋지지만 좀 이렇게

 

복원이 아닌, 재현좀 했으면 진자

 

좋겠다. 기록도 실물도 있는데 말이여요...;;

 

 

 

 

 

오대산 월정사 팔각 구층 석탑.

 

이 석탑의 금속들은 도금을 한

 

금동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당시 고려시대 처럼

 

금동버전으로 만들어봤오요...

 

 

 

그리고 고려시대

 

전국에 정확히 딱 하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금동 당간지주도 같이 만들어 봤습니다.

 

 

 

금동으로 만든 석탑과

 

황금 당간지주. 멋지지 않나요?

 

 

 

근데

 

당간지주에 달아놓은

 

현수막이 붉은색이죠?

 

 

 

이거 다 기록에 의거해서 만든거에요.

 

기록에 분명히 이렇게 적혀있거든요!

 

 

 

고려도경 - 흥국사

 

광화문 동남쪽 길가에 있다.

 

 

뜰 가운데 동으로 주조한

 

번간(幡竿)이 서 있다.

 

 

형태가 위쪽이 뾰족하다.

 

마디마다 서로 이어져 있다.

 

황금으로 칠을 했다.

 

 

위는 봉황 머리로 되어 있다.

 

비단을 물고 있다.

 

 

 

이런 기록이 있어서 당간지주를

 

황금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기록대로요.

 

 

다만 당간지주 머리는

 

봉황이라고 했는데 제가

 

만든건 용두, 용머리이죠?

 

 

금동 용두보당 - 당간지주 모습이다.

 

 

 

저는 기록에 있는 봉황말고...

 

실제로 당간지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금동 용두보당을 보고 이걸로

 

당간지주를 만든거임. 나름대로

 

실물보고 만든것 입니당...

 

 

 

이번에는 월정사 팔각석탑에

 

철쇄를 둘러봤는데 사실...

 

 


이건 고증에 맞지 않아요.

 

그냥 판타지로 한번 해봤어요.

 

이쁜거 같아서. ㅋㅋ

 

 

철쇄가 저기 석탑 피뢰침부분을

 

고정시키기 위한 쇠로 만든 사슬 같은건데,

 

 

 

월정사 석탑은 철쇄가 설치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고증이 아닙니다.

 

월정사 구층석탑에는 철쇄가 없어서 고증은 아니다. 이 두가지를 보고 멋져보여서 적용해봄.

 

 

 

그냥 단심줄 놀이나 고려시대

 

다른 전탑의 철쇄를 보고 이렇게...

 

 

활용하면 어떨까 싶어서 해봤어요.

 

나름...괜찮...은감??요?

 

 

요즘 세상이 아주 .....

 

경제도, 기후도, 정치도 아주

 

말이 아닌데...

 

 

 

상황좀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어서

 

당간지주 깃발에 좋은 말을 적어봤어요.

 

당간지주에 있던 한문 내용을 알려드릴게요.

 


北陸擬陰盡(북육의음진)

千門淑色新(천문숙색신)

 

 

뜻은 이래요.

 

 

북쪽 땅의 음지가 다해서 녹으니

문마다 맑은 기운이 새롭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여러모로 개지랄나고 있는 요즘인데...

 

 

 

전쟁도, 기후도, 세계 정세도,

 

우리나라 경제도 좀 나아졌으면

 

좋겠읍니다..... 참 세상이 미쳤어요.

 

 

 

아무튼

 

이렇게 우리나라 전통 문화는

 

잠재력이 정말 대단하거든요?

 

 

 

근데 정말 아무도 이걸

 

아~~~~~예 활용을 안하고 있어용...

 

 

 

사실 이렇게...

 

 

 

그냥 발굴된거나 기록에 있는거

 

그냥 적용해서 만들면, 기존의 우리의

 

전통 이미지하고 완전히 다르거든요?

 

 

 

심지어 월정사 팔각 석탑도

 

고증대로 금동으로 복원하면

 

석탑인데 되게 간지나고 이래여...

 

 

근데 이런걸 아예 활용조차도 안하니까...

 

아예 이미지가 생기지도 않을뿐더러...

 

 

 

아직까지도 전통이라고 하면

 

조선시대 후기의 단순, 소박, 해학

 

뭐 이러한것만 생각하게 되잖아요?

 

 

 

이런게 너무 아쉽지 않나요?

 

우리도 좀 예쁘고 화려한거도 좀...

 

보면 안되는 겁니까!?

 

 

소박한게 나쁜건 아니지만

 

너무 획일적으로 소박한

 

면만 부각시키는게 참...

 

 

 

너무 소박,해학,검소 이런거만

 

부각 시키니까보니... 전통의 다양성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 고려시대 건축물을 적용해 보았다.

 

 

 

스샷의 지붕쪽 봉황장식 같은거나

 

그리고 중간에 불교탑 장식물 고증은

 

어느정도 맞아요.

 

 

 

나말여초쯤 기록에 숭덕사

 

기록이 있거든요? 거기 기록에

 

지붕마다 봉황이 마주 본다!

 

 

 

라는 기록이 있어서 뭐 고려시대때는

 

봉황장식을 지붕에 하지는 않았지만...

 

나말여초 까지는 봉황 장식이 이어졌을것 입니다..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잔디밭에 만들어본 고려시대 정자!

 

 

 

인천대학교 송도 캠퍼스 잔디밭에

 

고려시대 건축물을 올려봤어요.

 

 

 

지붕 용마루 중간에 장식물은

 

표충사나 금산사 대장전 등등...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전통 문화에요.

 

 

 

근데 용마루 아래 3단으로 쌓은

 

금기와 보이지? 저건 사실 판타지임.

 

 

 

저건 증거를 아무리 찾아도 진짜

 

안나오더라;; 근데 저거 되게 멋지고 괜찮지 않나요?

 

 

 

 

이 건물의 지붕을 잘보면 금색 지붕장식을

 

설치했죠? 저걸 보이는데로 만든거에요.

 

 

 

뭐 증거가 없어거 고증은 아니지만

 

여러분!!! 이거 그냥 뭐 불교회화에

 

있어서 만들었을 뿐인데...

 

 

 

되게 괜찮지 않나요? 나는 고려시대

 

건축을 복원하면 저 지붕 장식은

 

반드시 [ 재현 ] 했으면 좋겠어요.

 

 

 

이거는 송도 솔찬공원에 정자

 

모습으로 적용해 본거에요! 여튼...

 

 

 

중국 / 일본하고도 구별되고

 

삼국시대 / 통일신라 / 조선

 

이 나라들 하고도 완벽하게 구분되죠??

 

 

 

그래서 진짜 활용하기 좋은

 

건축 장식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꼭 재현했으면 좋겠어요.

 

 

 

송도 해돋이 공원에 설치한

 

고려시대 3층 누각! 어떠셈?

 

뭔가 되게 중국 건물 같죠?

 

 

 

이 건물도 나름대로

 

증거자료가 있어서 이렇게 만들어봄.

 

 

 

이 건물 양식은 아랫쪽에서

 

다룰태니 계속 아랫쪽까지 봐주셈!

 

 

송도 워터프론트에 고려시대 전각을 합성해보았다.

 

 

 

내가 말하고 싶은건 이거에요.

 

 

 

고증에는 조금 안맞더라도 좀

 

불교 회화에서 보였으니까 그냥

 

좀 사용해보면 괜찮지 않을까요??

 

 

 

불교 회화도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재인데... 복원 건물에는 몰라도...

 

 

 

그냥 공원 정자같은곳에 적용하면

 

나름대로  괜찮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는 너무 전통적인거에

 

과감한 선택이나 적용을 안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넘 아쉬움...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앞쪽만 만들어본 고려시대 정자!

 

 

고려시대 건축물은 이렇게

 

기록에 있는대로, 혹은 그냥

 

보이는 대로만 만들어도...

 

 

송도 더 샾 퍼스트 월드에 합성해본 고려시대 건축물

 

 

 

이 정도까지 조선시대 건물이랑

 

엄청 다르게 보이게 만들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이게 완전히 고증 오류냐?

 

하면 아니에요. 증거는 없지만 하여튼

 

불교 회화에서 발견되는 거잖아요?

 

 

 

조선시대도 참 아름다운데,

 

전국 어디든 다 비슷하게 생겨서

 

다양한 모습을 보기가 어렵죠...

 

 

 

전국 조선팔도가 전부 다 상록하단

 

아니면 1층 건물들이 즐비하고...

 

 

 

그래서 외형도 거의 비슷비슷해서 그런가

 

전국이 다 비슷해서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송도 센트럴파크 국립세계문자 박물관 앞에 고려시대 정자를 만들어봤다.

 

 

 

송도 센트럴파크 문자 박물관

 

앞에다가 설치해본 고려시대 정자!

 

 

 

이렇게...

 

조금만 신경써도 조선시대하고

 

완벽하게 다른 느낌의 건축물을,

 

 

 

스토리와 진정성 모두 잡으면서

 

아름답게 만들어낼 수 있어요.

 

 

 

 

 

여기는 송도 G타운 앞이에요.

 

실제로 청평사나 여말선초 각종

 

건축과 관련된 자료들에서 가끔 보이고

 

 

 

14세기 고려 회화에서 확인도 가능한

 

짙은 옻칠 기둥을 적용해봤어요. 멋있죠?

 

 

짙은 갈색 옻칠 기둥은

 

완벽한 고증 그 자체 입니다!

 

( 청평사 건물에 실제로 있었음 )

 

 

 

여튼!

 

 

 

이렇게 과감한 기술 적용으로 잊혀진

 

과거를 적극적으로 재현하므로써,

 

 

다양한 전통 양식을 확보하고

 

계승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는 국립중앙 박물관 소장 청기와에요.

 

고려시대 출토품이라는데...

 

 

고려시대 청기와는 이 정도까지

 

새파란 짙은 파랑색 청기와를...

 

 

만들었다는 증거가 아직 없어요.

 

그래서 수입산 기와로 예상할 수 있다네요.

 

 

 

그래도 뭐... 고려시대 출토품이라고 하고...

 

국립중앙 박물관에서 그렇게 적어놨으니까

 

뭐 어련히 잘 적어놨겠죠...? 그래서 적용해 봤어요.

 

 

 

고려시대 출토 짙은 파랑색의

 

청기와를 적용하면 이런 느낌일듯?

 

 

우리가 한국에서 보는 색감보다 훨씬

 

짙은 파랑색으로 보여서 신선할 거에요.

 

 

청기와에 구리 기와 / 금동장식

 

섞으니까 더 멋있는거 같지 않나요?

 

 

송도 센트럴파크에 합성해본 고려후기 3층같은 다층 누각

 

 

 

송도 센트럴파크 셰계문자 박물관쪽에

 

고려시대 후기 3층 누각 건축물을 올려봤음.

 

 

이 양식이 나름 레퍼런스가 있다고 했죠?

 

어째서 이게 나름은 고증이고 레퍼런스가

 

있는지를 알아볼까요!?

 

 

오른쪽 회화를 봐 주세요.

 

저 고려시대 회화는 관경서품도 입니다.

 

 

 

14세기 회화인데 건물의 외형은 3층을

 

모여주고 있어요. 뭐 실제론 2층이고...

 

 

 

이 건물을 보면 무조건 중국꺼 아녀?

 

라고 하는데...회화 그림의 건축 양식이

 

의외로 창덕궁 존덕정하고 존똑 이에요.

 

 

 

창덕궁의 아랫쪽 돌기둥쪽에 지붕만

 

설치하면 존덕정과 고려회화 건물은...

 

 

 

사실상 똑같은 건축 양식으로 만든거라

 

봐도 될 정도로 매우 닮아있는 모습 입니다.

 

 

이 사진이 경천사지 십층석탑의 3층 누각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경천사지 십층석탑은

 

재밌는게 있어요. 이게 10층인데...

 

 

3층까지...라고 해야되나?

 

4번째 지붕까지만 보면은,

 

목탑이 아니라 다층 누각 이에요.

 

 

 

그래서 경천사지 석탑은

 

의외로... 고려시대 3층 누각 모습을

 

유추 가능한 유일한 다층누각 석탑 입니다.

 

 

경천사지 십층석탑은 3층의 누각층 / 7층 목탑층이 뒤섞인 재미난 석탑이다.

 

 

 

이렇게 경천사지 십층석탑 또한

 

고려 회화에서 보여주는 겹지붕

 

양식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저 고려회화가 나름대로 실제

 

건축 양식을 따라 그렸을 확율이

 

꽤나 높다고 여겨도 될거 같아요.

 

 

이런 모습의 누각은 원나라 시절 수입된 양식으로 예측된다.

 

 

송도 G타워와 트라이보울 사이에 합성해봄.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런모양의 누각들은

원나라에서 수입된 건축 양식이라고 생각됨.

 

 

왜냐면 단순하게 이런 건축 양식은

 

특히 원나라 시절부터 엄청 많이 보임.

 

 

왼쪽은 경천사지 십층석탑 / 오른쪽은 14세기 고려 관경서품도

 

 

 


경천사지 십층석탑도 원나라 시절에

 

만든건데 꼭대기 층이 겹지붕으로 되어있고...



고려회화 14세기 사이후쿠지(西福寺)

고려회화 관경서품도 누각 그림만 봐도

 

꼭대기 층이 2단으로... 겹지붕이고...

 

 

 

 

이런 2~3층 누각 꼭대기를 겹지붕으로

 

만드는 양식은 원나라 시절에 특히 많이 보여요.

 

 

그래서 원나라 몽골에서 수입된

 

기술로 만들어진 건축 양식 같음..... 아닐수도...?

 

 

 

아무튼 제가 만든 고려 3층 누각들은

 

바로 이런 다양한 레퍼런스들을

 

사용해서 만든거에요.

 

 

 

잊혀진 우리의 이질적인 전통을 이렇게

 

과감하게 사용하므로써, 이제부터라도...

 

 

 

한국의 전통문화가 생각 이상으로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해요.

 

 

 

이제부터라도 새로운 신도시나

 

새로운 공원같은곳에다가...

 

 

 

이런 건축물도 좀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통의 모습은

 

선보인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언젠가는 다양한 우리의 잊혀진

 

다양한 전통문화를 실제 눈으로,

 

실제 건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재밌게 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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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2023년 12월 3일까지 연구된

내용을 토대로 만든 게시물 입니다.



만일 무언가 새롭게 발견이 되거나,

새로운 연구이론으로 인하여.....


기존의 이론이 바뀌거나

 

이론 변경/변화 될 경우에는

언제든지 이 게시물의 내용은 수정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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