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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대웅전 고려시대 버전을

 

만들어 보려고 나름 연구하다보니,

 

 

 

연구진들이 마음먹고 수덕사

 

대웅전 고려시대 단청을 연구하면,

 

 

 

매우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고

 

진짜 수덕사 대웅전 고려시대

 

색감도 알아낼 수 있을것 같아서,

 

 

 

수덕사 대웅전 고려시대 버전

 

복원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전문 연구진들의 연구가 있을때 까지요 ~! )

 

 

 

그럼 이제 수덕사 대웅전에 남아있는

 

실제 1308년 고려후기 단청을 보겠습니다.

 

 

 

 

 

이 3가지 그림이 실제 수덕사

 

대웅전에 남아있는, 수덕사가

 

처음 만들어진 1308년에...

 

 

 

고려후기때 그려진 고려후기

 

단청으로 추정되는 단청 입니다.

 

 

 

 

 

이 그림들을 기준으로 해서...

 

수덕사 대웅전 고려시대 단청을

 

일단 제가 연구한 만큼 최대한,

 

 

 

수덕사 고려시대 단청을

 

복원하게 된 것 입니다.

 

 

 

단청 복원한 다음에

 

기존에 있던 팔작지붕

 

건물에 적용시켜봤습니다.

 

 

 

 


수덕사 고려시대 단청은

 

거의다 지워진 상태지만,

 

 

색감과 단청의 패턴은

 

명나라 / 원나라 / 조선시대

 

단청하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1308년 고려후기 단청

 

13세기 원나라단청. 1298년 원대묘

 

 

15세기 즈음의 명나라 단청

 

17세기 조선시대 중기 창경궁 문정전 단청

 

 

 

수덕사 1308년

 

고려후기 단청하고...

 

 

조선, 명나라 , 원나라 단청을

 

그냥 보면서 비교해도 거의 비슷하죠?

 

 

 

이러한 사실을 필두로

 

수덕사 대웅전 1308년 단청을...

 

제 나름대로 연구하며 복원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복원한 청자기와

 

고려시대 건물은, 외벽이 흰색이죠?

 

 

 

 

 

많은 사람들이 하얀색벽은

 

고려, 조선때는 아예 사용하지

 

않은걸로 많이들 생각하시는데요!

 

 

 

하얀색 벽은 조선시대때

 

정~~~~~~말 주구장창 사용해서

 

전혀 문제될것이 없어서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흑칠 기둥과 그외

 

목부재는 적갈색을 적용했어요.

 

 

 

보통 기둥에 흑칠을 칠한다면

 

건물 전체를 전부다 흑칠이다!

 

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그러나 남아있는 거의 모든

 

고려시대 + 조선시대 자료에서...

 

 

 

기둥이 검정색일 경우라도

 

건물 채색을 이렇게 합니다.

 

 

 

 

기둥이 검정색 이더라도

 

나머지 부위들은 적갈색 ,

 

창문같은 경우만 붉은색 or 초록색

 

 

 

 

이게 공식 입니다. 의외로

 

건물전체를 검게 칠하는건

 

우리나라에선 드물었나 봅니다.

 

 

( 건물전체를 검게 칠하는 자료가 고려/조선에선 아예 없어여...)

 

 

1630년대 임오사마방회첩, 기둥이 흑칠인데 창문은 초록색, 문지방은 적갈색이다.

 

 

 

그래서

 

건물기둥이 흑칠이거나

 

짙은 갈색의 기둥일지라도,

 

 

 

나머지 부위는 붉은 적갈색을

 

적용하는게 고증에 부합합니다.

 

 

 

 

 

근접해서 보면 이런 느낌 입니다.

 

뭔가 조선시대 같은데 조선시대

 

같지 않은 느낌이죠?

 

 

 

 

제 느낌상 조선시대 단청보다

 

뭐랄까 훨씬 차분하고

 

고급지다고 해야되나?

 

 

 

적당히 무게감 있고

 

파랑, 붉은색의 포인트를 잘 살려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드는것 같아요.

 

 

18~19세기 조선시대 궁궐 단청.

 

 

 

실제 19세기 조선시대 단청하고

 

직접 보며 비교를 해본다면...

 

 

 

뭔가 굉장히 컬러풀하고

 

초록색인 조선시대 단청하고...

 

 

 

굉장히 비슷한데 뭔가 조금 다른

 

느낌일 겁니다. 좀 더 차분한 느낌이랄까요?

 

 

 


이번에는 가장 일반적인

 

노랑색 벽을 사용해봤습니다.

 

노랑색 벽은 이런 느낌입니다.

 

 

 

 

그런데 단청 색상이

 

조선시대와 전~~혀 다른!

 

 

 

짙은 회색빛이죠?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단청 색상은 임천 선생님의

 

모사도 색상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임천 선생님의 모사도는

 

너무 오래됬고, 사진마다

 

단청마다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보고서 보신 분들 대부분은

 

임천 모사도는 진짜 색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만~!

 

 

 

 

임천 선생님 모사본 색감은

 

실제 청경궁 단청에서 보여주는

 

색감하고 거의 같습니다. 충분히...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색감이라

 

색감 판독에 크게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임천 선생님의

 

모사도가 색이 너무나 진하고

 

어두워서...

 

 

이게 진짜 맞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현재 창경궁 문정전 근방의 단청은, 임청모사도 색감하고 굉장히 비슷하다.

 

 

 

계속 사진을 보면서

 

나름 연구하다보니...

 

 

 

임천 선생님의 고려시대 단청

 

모사도가 실제와 같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했고,

 

 

 

단청 색깔도 아주 정확히

 

표현한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수덕사 대웅전 출토 고려시대 단청 - 색상은 임천선생 모사도 그대로 사용했다.
명나라 단청

 

 


이렇게 생각한

 

가장 큰 이유 두번째!

 

 

명나라 단청의 계풍을 보세요!

 

( 계풍 : 풀무늬 오른쪽 빈공간 )

 

 

 

일반적인 녹색이 아니라

 

뭔가 짙은 회색 입니다.

 

 

 

수덕사 고려시대 단청은

 

수덕사가 개창된 고려후기

 

1308년대 단청으로 추측하고 있어요.

 

 

1308년 수덕사 개창시기 추정, 고려후기 단청. 계풍이 짙은 회색에 가까운 녹색이다.

 

 

16세기 즈음의 명나라 단청



 

그런데 비슷한 시기의

 

명나라는 임천 선생님의

 

모사도하고 상당히 비슷한~!

 

 

 

초록색이 아닌 매우 짙은

 

회색계열의 색상을 사용한겁니다!

 

 



 

( 수덕사 단청 재현 보고서 비교샷 )


* 참고로 고려시대 단청 윗쪽에 16세기 조선시대 단청이 덧발라져
서로 겹쳐있습니다. 그래서 색상, 무늬를 제대로 확인하기 쉽지 않습니다 *

 

 

 

 

게다가 일반적인 조선시대

 

단청은 2빛을 주로 사용하는데,

 

 

 

수덕사 출토 고려시대 단청은

 

명나라와 같은 3빛을 사용합니다.

 

그라데이션 빛 또한 명나라와 교차검증 성공!

 

 



이런 이유 때문에 실제로

 

수덕사 내부에 남아있는 단청들이

 

전부 퇴색되서 알기 힘든 상황에서...

 

 

 

그나마 전부 다 지워지기전에

 

임천 선생님이 그려둔 모사도가...

 

 

 

실제 예상 색감보다는

 

색이 굉장히 어둡고 진해도,

 

 

 

나름 이유들이 많아서

 

저는 나름 신빙성이 높고

 

정확한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반적으로

 

단청 색상이 훨씬 밝은색일

 

가능성도 상당히 큽니다.

 

 

 

모사도가 아니라

 

실제로 목부재에 남아있는

 

고려 단청을 확인하면 그렇습니다.

 

 

 

 

 

수덕사 대웅전에 실제로

 

아직까지 채색이 약간 남아있는...

 

 

 

1308년 추정 고려시대 단청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의외지만...

 

 

 

임천선생 모사도 하고

 

조금 다른 색감입니다.

 

 

 

되려 하중도리 배경색 부분이

 

매우 밝은 회색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실제 1308년 고려시대

 

수덕사 대웅전 단청같은 경우는,

 

 

 

임천 모사도와는 다르게

 

밝은 하늘색 ~ 회색의 중간쯤?

 

되는 색상이 메인일수도 있습니다.

 

 

14세기 수덕사 대웅전의 고려후기 단청. 실제로는 이렇게 좀 더 밝은색일수도 있다.

 

 

 

근데 이런 색감을 전문 연구기관에서

 

전혀 연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지금은 이렇게 추정만 가능한

 

상황이라고 알고 계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

 

조선시대는 마냥 초록색만

 

사용할거라 생각하시지만!

 

 

 

완전한 회색은 아니지만...

 

다른곳도 아닌 창경궁 문정전에

 

이 회색 단청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회색은 아니고...

 

약간 하늘색 뇌록이 색이

 

빠져서 회색으로 보이는데요,

 

 

창경궁 통명전 창호문 또한 살짝 회색빛 초록색을 띄고있다.

 

 

 

특히 창호문은 창경궁에

 

직접가서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정전및 각종 전각들의 창호문은

 

녹색이 아~~~쥬 쬐끔 섞인 옅은

 

회색 입니다. ( 뇌록이지만요 )

 

 

 

 

 

하여튼...

 

일반 조선시대와 다른

 

3빛 그라데이션 기법 이라던가,

 

 

 

일반 조선시대 단청과 다른

 

특이한 방식의 머리초 방식,

 

 

 

색깔 또한 명나라 단청하고

 

일치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1308년대 수덕사 내부 고려후기 단청은

 

저보다 실사자료를 더 확실히 접할 수 있는...

 

 

 

전문 연구진들의 연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 입니다.

 

 

수덕사 출토 고려시대 단청

 

 

 

또한...

 

 

수덕사 고려시대 단청이 실제로

 

임천 선생님 모사도와 색감이

 

정확하게 일치한다면,

 

 

 

기존 학설을 어느정도는

 

수정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 학설은 바로 이것 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상록하단 전통건축물

 

 


고려후기 부터는 상록하단만

 

있었고, 상록하단만 유행했고!

 

건물 대부분이 초록색이었다!!!!!!!!

 

 


라는 기존의 학설을...

 

 


수덕사 고려시대 단청이 확실하게

 

바꿔버릴 수 있는 상황 입니다.

 

 

1308년 수덕사 개창시기 추정, 고려후기 단청. 계풍이 짙은 회색에 가까운 녹색이다.

 

 

 

왜냐하면 임천 모사도에

 

채색된 색깔은 초록색이

 

아니라...

 

 

초록색이 약간섞인 회색으로

 

계풍이 채색되었는데 , 이게

 

조선시대 모습하고 다른겁니다.

 

 

전혀 일반적인 상록하단

 

색감이 아니라는 뜻 입니다!

 

 

 

 

 

이걸 뒷받침 하는 증거가

 

바로 수덕사 대웅전 하중도리 장여!

 

 

 

위에서도 봤지만 1308년 고려후기

 

단청으로 추정되는 이 단청도안의...

 

 

 

배경 색상도 밝은 회색빛을 띄고

 

있기 때문에, 고려후기 단청은 되려...

 

 

 

상록하단이 아니라 밝은 회색빛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조선시대 궁궐 단청

 

 

 

고려시대는 초록색만 칠한 단청,

 

당연히 있었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오로지 초록색 범벅 만땅칠 단청만

 

있던게 절~~~~~~~~대 아니라는 것이죠~!!!

 

 

 

그 중요한 사실을

 

수덕사 대웅전으로 인하여

 

확인될 수 있는 상황인 것 입니다.

 

 

 

 

임천 모사도가 만일 답이 아니더라도,

 

제가 만든 작품 색감은 진짜라고

 

믿으셔도 괜찮습니다.

 

 

전통 안료 단청에

 

동유 기름을 인두로 지져서

 

기름칠을 한 단청으로 생각해주세요.

 

 

 

동유기름 인두질 해서 칠하면

 

전통 뇌록같은 경우 굉장히

 

어둡고 짙은 회색이 됩니다.

 

 

 

 

숭례문을 가보시면 실제 동유칠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색감이

 

거의 검정색에 가깝습니다.

 

 

숭례문 단청은 가까이에서 보면

 

되게 짙은 초록색을 보여줍니다.

 

 

 

번외편 - 수덕사 대웅전 내부 조선시대 초기 단청

 

 

 

수덕사 출토 16세기 조선시대 단청을 적용하면, 이런 느낌 입니다. 샘플이라 완벽하진 않습니다.

 

 

 

이거 아시나요?

 

 

수덕사 대웅전 내부에 그려진

 

단청은 , 고려시대 단청만이

 

존재했던게 아닙니다!

 

 

 

그 고려후기 단청 위에다가

 

조선시대 단청을 덧발랐는데요,

 

그 단청은 이런 모습입니다.

 

수덕사 대웅전에는 1308년

 

사찰 개창시기 고려후기

 

단청만 있는게 아니라...

 

 

 

1528년 수덕사 대웅전 수리할때

 

같이 채색한걸로 추측되는... 조선

 

단청이 아주 잔뜩 남아있습니다.

 

 

 

조선시대 단청은

 

아예 상백하단~!

 

 

 

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희뿌연 색상들이 주류 입니다.

 

 

임진왜란 이전, 조선초기 단청을 고려시대 건물에 적용했어요.

수덕사 출토 임란이전 단청과, 각종 조선시대 단청을 수덕사 단청색으로 바꿔서 적용하면 이런 모습!

 

 

 

희뿌연 색깔과 하늘색이

 

거의 주된 색상으로써,

 

 


지금의 조선시대하고

 

색상 느낌이 꽤 다른편이죠.

 

 

 

이 단청은 원나라 단청하고

 

나름 색상이 비슷합니다.

 

 

13세기 원나라, 1298년 원대묘

 

 

 

원나라 단청은 흰색과 하늘색

 

혹은 흰색과 옅은 초록색 조합

 

등등...

 

 

흰색과 조합이 되는

 

단청을 꽤나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 입니다.

 

 

1200년대 원나라 고분벽화 복원도

 

 


수덕사 대웅전은

 

실제 고려시대 단청만

 

보유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원나라에서 유입된 백색 위주의

 

단청이 고려시대때 있었을 것이다!

 

라는 추측을 가능케 해주는~

 

 

 

단청 발전사의 한축을 담당하는

 

독특한 색감의 희뿌연 단청같은...

 

연결고리 단청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말선초쯤 우리나라는

 

무조건적 초록색 단청이

 

아닌, 전체적으로는 밝고 푸르지만~

 

 

 

백색, 하늘색, 짙은회색 등등

 

다양한 색감의 단청을 사용했다!


라고 유추를 할 수 있습니다.

 

 

 

고려후기 부터는 무조건 초록색

 

상록하단 단청만 유행했다! 라는

 

주장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이렇듯 수덕사 대웅전은

 

1308년 고려후기 단청뿐만 아니라...

 

 

꽤나 특별하게 생긴 1528년 즈음의

 

조선시대 초기 단청도 보유하고 있어요.

 

 

 

1528년 조선시대 초기에

 

그려진 뭔가 희뿌연 누렁빛 단청은...

 

 

 

고려 후기 있었을법한 단청까지 유추

 

가능하게 해주는 정말 중요한 단청입니다.

 

 

1528년 단청을 적용한 고려시대 누각. 이런 단청은 고려때 이미 수입되었을 가능성이 꽤 높다.

 

 

수덕사 고려시대 단청은 거의

 

전부 퇴색된 상태나 다름없어서,

 

 

 

아주 자세한 정밀한 내용까지

 

개인은 사실 알 수가 없습니다.

 

 

 

이 이상 자세한 내용은 실사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실제 연구단이

 

할 수 있는 일 입니다.

 

 

 

그러니 연구진들의 더욱 심도있는

 

연구가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광고도 한번씩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

 

 

 

 

 

 

 

 

 

###################### 11줄 요약 ######################

 

 

- 수덕사 대웅전 내부에

 

고려시대 단청이 조금 남아있다.

 

 

- 이걸 임천 선생님이 모사했다.

 

 

- 그런데 모사도가 너무 색이 진하고 어둡다.

 

 

- 그래서 모사도 색깔이 틀린것으로 알려져있다.

 

 

- 그러나 외국자료와 색감이 여러모로 교차검증 된다.

 

 

- 단청 방식도 그라데이션을 3컬러로 쓰는데다

 

단청모양 자체가 조선시대와 꽤나 다르다.

 

 

-  이런 사실들로 인하여 임천

 

모사도가 정답일 확률이 있다.

 

 

- 그리고 수덕사 단청은 조선시대

 

단청마저 원나라 시절과 꽤나 흡사하다.

 

 

- 수덕사 단청으로 인해 여말여초 쯤 단청은

 

초록색만 사용했다는 기존의 가설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

 

 

- 연구자들의 깊은 연구로 기존의

 

가설이 바뀔수 있는 상황이다.

 

 

- 기존의 여말선초 단청은

 

거의 대다수가 원나라로 인하여

 

초록색or 푸른색만 사용했다! 에서~

 

 

여말선초 단청은 희뿌연 색, 어두운 짙은색 등등

 

지금보다 월등히 다채로운 색감의 단청이 존재했다!

 

라는 내용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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