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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는 상업화가 진행이

되면서 등급을 나누게 됬죠.

그럼 어떻게 나누고, 어떠한

내용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올리브유 등급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올리브유는 예전부터 생과육을 

압착, 짜냈기 때문에.. 처음에는

등급을 나누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계를 사용해 많은양을

대량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품질의 규격화를 위하여 1956년

국제기구인 "IOOC"에서 올리브유

분류기준을 "3등급"으로 규정해서

발표 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식용가능 및 공업 가능한

8등급으로 늘어났어요. 아무튼간

올리브 오일의 등급을 알아볼게요!


"International Olive Oil Council"



1. Extra Virgin


열매를 으깬뒤 즙을 짜내 만든 기름,

갓 짜낸 즉 저온 압착유를 말합니다.


아래에 가라앉은 과육위에 뜬 기름을

자연적으로 분리, 그대로 포장하며~

과육이 첨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등급은 '여타 화학적 공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자연적이면서 맛과 향이

잘 살아있으며, 신선하고 좋습니다~!


등급판별을 위해 54가지의 화학테스트,

 전문 테이스터의 심사..를 거치게 되요!


판별기준은 산도 0.8% 이하이며,그리고

'순수압착방식'이어야 합니다. 올리브유

전체 생산량 중 약 "10~20%만 최상위

등급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고 수준의 엑스트라 올리브유

같은 경우는, 특유의 사과, 꽃내음 같은

향기가 정상당히 강하게 납니다.풋풋한

합쳐져서 나오는 향기가 정말 좋죠~!




시중에서 쉽게 볼수 있는 엑스트라버진

제품들은, 엑스트라 버진중에서 최상위

등급은 아니랍니다. 산도도 그렇고 또한

특유의 향기는 풀향기만 나거든요!



***



2. Virgin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여 만들었으나,

산도 0.8% 이상의 품질 좋은 올리브유

대다수가 모두 여기에 속한답니다.


 육안으로 엑스트라 버진과 구별하기 힘든,

사실상 거의 뭐 동급이죠. 오일에 과육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맛도 거의 같아요.


엑스트라 버진과 차이는, 향과 산도의

차이 정도며, "산도는 1.8%"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실제로 "버진 등급은

발연점이 낮아서.. 요리로는 사용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



전체 올리브 생산 시장에서 50~60%를

차지하고, 판별 기준은 산도 2% 미만의

순수 압착 올리브유로, 한국에선 거의

수입하지 않는 등급의 오일이라 해요!


또한 유럽에서는 이 등급에서, 산도

'2%이상 3.3% 이하의 제품'을 가르켜

 오디너리 버진 등급 (Ordinary Virgin)

이라는 명칭을 따로 사용 하기도 해요.



꽃향기가 나는 제품은 거의 뭐..

없다고 아시면 된답니다~~~!!




3. Lampante


램판테 등급이란, 식용이 아닌 윤활유

같은 공업용으로 사용되는 등급입니다.


산도는 매우 높으며 (3.3% 이상), 보통

올리브를 수확한 후 몇일, 몇주간 흐른

뒤 압착하여 짜낸 기름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으로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맛과 향이 당연히 좋지 않고 또

이상해서 "시중에서는 판매를 하지않는

등급의 올리브유라고 합니다."


열매가 건조하면서 과육이 수축하여 압착

후에도 중심핵에서 분리되지 않아 과육을

포함되지 않은 상태로 제작이 된답니다.


그래서 기름이 투명하고 수분을 비롯한

불순물은 없지만, 맛과 향이 식용으로는

 별로라 인화제, 첨가제로 많이 사용해요.


그러나 이런저런 정제를 하여...

정제 올리브유로 만들 수 있고!


정제 올리브유와 엑스트라 버진을

합쳐서 "퓨어 올리브유"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4. Olive Oil - "Pure"



한국에서는 일본에서 사용 중인

"퓨어"라는 등급을 병용하고 있습니다. 

흔히 튀김용 기름으로 알려져 있죠~!


 렘판테 등급의 올리브유에 최고 등급

올리브유를 섞어서 만든 제품 입니다.


 하여..퓨어는 올리브유가 거의 투명하며,

과육은 어쩌다 아주 적은 양 들어있죠.


무지 저렴한 램판테 제품을.. 정제해서,

더 좋은 가격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멋진 이름과 이유를 붙혀서 '퓨어' 라는

단어를 만들게 된 것이죠..일본에서요!



그러므로 '지중해 인근과 유럽 지방에선

퓨어올리브 오일이라 하면 뭔지 모르죠!'

미국에서는 가끔 사용해서, 알겁니다!


국제 올리브오일 협회에서는 "Olive Oil"

로 정의하고 있는 등급 입니다. 올리브유

상품명이, 등급없이 그저 "Olive Oil"이라

적혀있으면 요 등급 입니다.



 산도는 1.0 이하의 정제, 섞은 올리브유를

의미하는데, 보통 1.5% 까지를 한계치

보고, 일본에서도 1.5%까지로 봅니다.


해당국가가 허용할 경우, 소매 판매가

가능한 제품이며 스페인에선 포마스란

등급을 사용해, 판매를 안한다 하네요!




5. Pomace


가장 낮은 단계로, 올리브 찌꺼기에서

추출하는 등등 별별 정제를 다 해서!

만든 가장 저렴한 등급입니다. 


포마스는 등급별로 튀김용부터

공업용까지 사용을 하며.. 보통은 유럽,

지중해 쪽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계에요.


나라에서 허가를 해야지만 판매를 할수

있는 등급의 제품입니다. 국가에서 매우

구체적인 조항을 제시한다고 하네요.



***


올리브유는 사실 이렇게 나눈답니다.

퓨어 제품은 사실 일본과 한국 혹은

미국에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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