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에서 쿡방이
많이 나오는데요,
보다보면
스테이크의 굽기 정도에
따른 명칭을 많이 말하는데,
잘 모르시는 분들도
사실 많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그럼 시작해봅시다!
* 스테이크 구운 상태에 따른 명칭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스테이크의 굽기
정도에 따른 명칭은 일단~
국내에서는 크게 4가지
명칭이 있는데요,
외국은 조금더 세세한
분류를 한다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평균적으로
5~7가지로 좀더 세세하게
분류 합니다.
아래 사진을 봅시다!
이 사진은 명칭별 고기가
조리된 정도를 보여주고,
저 손모양을 잘 보셔야 합니다!!!!
굽는 정도에 따라 저 손모양
( 엄지손가락 근육 )
하고 비슷한 식감을 보여줍니다!
ㅋㅋ
한국인들에게는
'미디움' 이 가장 사랑받는답니다!
딲~~~~~~~~~~
한우 먹을때 딱 좋은
육즙 꽉꽉 들어있는...
그 느낌과 가장 비슷해서
좋아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 명칭에 따른
상태는 어떤지도 함께 알아봅시다.
###############################################
* 명칭 - 내부온도 - 굽는온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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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블랙 or 블루 (38°c,100°F)
단지 겉면이 약간 검게
그을렸으며~~~
여타 스테이크에
비해서 아직 살짝
차갑고 미끄러우며 부드럽습니다.
거의 날고기 상태 입니다.
겉면을 좀더 뜨겁고 검게 그을리면,
'베리 레어(Very Rare)' 라고도 합니다.
2.레어 (49°c,120°F)
중앙이 진한 붉은색이고,
아직 조금은 차갑지만
꽤 따뜻합니다.
육즙이 매우 풍부하고
매우 부드러운 스폰지같습니다.
3.미디움 레어 (52°c,126°F)
중앙은 선명한 붉은색이고,
이제는 중앙이 따뜻하고
살짝 탄력이 있습니다.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럽습니다.
한우 먹을때 우리가 좋아하는
육즙 가득한 고기와 아주
근접한 느낌 입니다!
4.미디움 (57°c,135°F)
진한 핑크색이고,
미디움 레어보다
더 좋은 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핑크빛의 육즙이 풍부합니다.
한우 먹을때 그 육즙 가득한
맛하고 비스~~무리합니다!
5.미디움 웰 (63°c,145°F)
사진에는 없지만,
핑크색이 상당히
옅은 단계 입니다.
살짝 단단하면서
아직은 괜찮은 탄력이 있습니다.
6.웰던 (71°c,160°F)
이제는 완전히 익었고,
옅은 회색의 육즙이 있고,
탄력은 이제 거의 없고
살짝 단단합니다.
보통 고기익힐때
핏기없이 딱 알맞게,
그냥 맛있게 잘 익힌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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