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동 이름의 시초는
마포구와 비슷합니다.
서강동의 시작은 한강에
위치했었던 포구 마을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마포, 용산, 서강은
조선시대 후기까지~
마호, 용호, 서호
라고 불렸는데요!
이 세 포구들은
한강 최고의 존엄어린 포구들!
( 한강 포구들 중에서는 )
( 존엄등급 1등급 포구들! )
이름의 뜻과
지어진 이유는
이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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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 : 한강의 1등 존엄 중심 포구
서호 : 마호의 서쪽 포구
용호 : 용머리처럼 생긴 산을 마주한
마호의 오른쪽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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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 ( 마포 )
용호 ( 용산동 )
서호 ( 서강동 )
세 포구가 있는
이 마을들은 전부
조선후기가 되면서~
한양도성에
완전히 편입 합니다!
서울은
기존의 한양도성에서~
세력 확장을 시도합니다!
한양 도성 밖
10리내에 있었던~
위성 마을들을 전부
한양 도성에 편입시키는
세력 확장을 하는데요,
마호, 용호, 서호는
성밖 10리내에 있었던~
최정예 물류 집결소 이면서도
매우 중요한 해상 교통 요지들!
그래서 전부 서울에
포함되게 됩니다!
( 정확하게는 한성부에 완전 편입 )
그때 포함된 한양도성
성저십리 동네들의 이름은
한강방, 용산방, 두모방, 둔지방, 서강방
서강동은 조선후기 서강방이
가장 직접적인 시초이자
유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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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가 있던 곳이
서강방이 된건데요~!
이 서호는 지금의 위치로
보자면 대략 구간이
이렇다고 합니다!
마포나루역 기준 서쪽부터 - 양화진 부근 ( 양화대교 부근 )
이쪽 동네들을 두루
읽컬어 서호라 불렀다네요~!
한강공원에 고구려 건축물이 있다면 이런 느낌!
여기를 클릭하시면, 한강에 있는 고구려 건축물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아무튼 지금의
마포나루역를 중심으로
양화대교 부근까지 전부 서호였고,
이게 서강방이 되어서
지금의 서강동이 탄생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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