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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은 광화문의 건축과 함께

그 역사를 같이 하는데요. 광화문 광장

또한 여러가지 역사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광화문 광장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광화문 광장, 즉 세종로는~


태조4년(1395년)

9월 29일 경복궁 앞에 주작대로가 완공된

쭉 한양의 도시중심축 역할을 해왔어요! 


당시 궁궐의 남쪽 광화문앞 거리에 조선의

관청가인 '육조거리'를 형성했다고 합니다.


이조,호조,예조,병조,형조,공조,육조라는

기관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도시중심축 공간을 당시의 백성들은

아무런 제약없이 자유롭게 누비며 다녔

다고 한답니다.


그쪽에 설치된 해태상의

위에도 마음껏 올라가는 등등~상당히

자유로운 공간이라 볼 수 있었다네요!




지금의 위치로 보자면 '세종문화회관'

 '병조와 형조'가 있던 자리고, 그리고 근처

'정부종합청사'쪽에 '예조'가 있었다 하네요.


 '문화체육 관광부와 KT건물 자리'에는 각각 

'이조와 호조'가 있었다고 하며, 조선의 공론,

학예 라던가 역사, 정치, 문화 모두 이 지역에

집결됬다고 합니다.



조선 초기부터 경복궁을 다시

복원했던 흥선대원군 시절까지는 ~


지금의 광화문

광장과 같이 누구나 자유롭게 다닐 수가

있었던 광장이자 정부청사 거리..


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공간의 성격은

일제 강점기부터 변했습니다.


광장과 도로였던 이곳은 이제

차량중심의 도로로 바뀌었으,


그 때문에 도로를 나눌 겸

은행나무를 한가운데 왕창

심어놔서,


사람들이 편하게 다니던 조선의

육조거리는 사라지게 됬습니다.


 


그리고 2008년까지는 자동차만 다니는

세종로로써 사용되다가, 2008년을 시작,


그후 2009년 8월 1일, 드디어 기대하던

 광화문 광장 복원이 완료가 됩니다~!!


'북악산을 향해 활짝 트인 아름다운 풍경'

이것을 회복한 공간이 시민과 광객들에게

다시 돌려 드리겠다고 말했던 서울시가,


결국엔

 정말 멋진 장소를 다시 돌려주게됬습니다!


 


다시한번 예전의

육조거리 같이 시민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광장으로,


그리고 또

한국의 국제적인 관광지이자

여러 집회나 행사의 역할을 맏는~


한국의 랜드마크와도 같은

정말 멋진 장소가 되었습니다.



***


아무튼 정말 드넓고 한국적이며 아름다운

광화문 광장도 여러가지 역사가 있었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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