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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도 종류가 굉장히 많죠?

그래서 무엇을 구매할까~ 고민을

하던중, 일단 가격이 저렴한 제품

부터 먹어보자, 해서 이렇게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리뷰로

남겨보려고 글을 씁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해표 엑스트라 버진 압착 올리브유 900ml 리뷰!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가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언제부턴가 수입을

여기저기서 하더니~이제는 제품들

종류가 많아졌죠..!


그러나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은

기준이 없으셔서, 올리브유 중에서

가장 저렴한 이것부터 리뷰합니다.


 


외관은 이렇습니다. 2년전인가?

그때는 가격이 '8000천원' 정도

였고, 포장 용기는 투명한 무색상

이었습니다. 확실히 기억하고있죠!


 다른 제품들이 거의 '12000원'

육박을 할때, 혼자서 8천원 정도라

너무 저렴하고 외관상으로도 왠지

저렴해 보이는 느낌이 있었죠.


그래서 해표에서... 외관을 일단

이쁘게 바꾸고 가격도 1만원으로

비등하게 조정을 한 것 같네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온도와 햇빛에 대한 산화

반응이 약간 더 빠르기 때문에"


어두운 용기를 사용한다 하네요!

(산화 온도가 일반기름에 비해

살짝 낮다 합니다.)



그리고 예전엔 올리브 과육까지

담겨진, 정말 좋은 제품을 팔던

믿을만한 해표 올리브유 였는데!


그것이 보통 사람들에겐 그다지

이미지에 좋지가 않았는지, 이젠

깔끔한 기름만을 담아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유 과육이 있는게 진짜

믿을만한 제품' 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무튼 이제 뚜껑을 열어보겠습니다!

 

 


눌러주세요 라고 써있네요 ㅋㅋ

저 노란 입구 부분은 손으로 잘

돌려서, 겉 뚜껑 부분의 파여진

부분에 잘 맞추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강하게 누르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딱 아래로

뭔가 뚫리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숟갈에 올려놓은 모습!

색상은 일반 기름색상인 "노란

황금색" 이라고 할 수 있네요.


한국 시중 제품들의 대부분은

노란 황금색 색상이 95%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ㅋㅋ



원산지는 위의 그림대로 스페인산

입니다! "정원, 오뚜기, 사조 이렇게

3개 회사 모두 전량 스페인에서 수입"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맛을 보기위해 한스푼 그냥

떠먹었습니다! 맛은 역시 기본적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맛 입니다.



일단 뒷맛은 살짝 매콤합니다.

많이 매콤하지는 않네요. 그리고

특유의 풋풋한 풀향기는 상당히

적은 느낌입니다. 강하지 않은~

맛과 풍미의 올리브유 같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유 최고의 향기인

꽃내음 같은 향기는 없구요. 흠..

가장 일반적이고 대량 생산하는

엑스트라 버진의 맛 입니다.



결론은 맛과 향이 아주 일반적이고

약간 맛이 약하다고 볼 수 있네요!


대신 그만큼 장점도 있는데요~!!

올리브유는 고기가 들어간 샐러드

하고는 향기 때문에 잘 안맞습니다.


"그 꽃내음, 풀내음과 고기의 풍미가

생각보다 궁합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닭가슴살 넣은 샐러드 같은

경우에, 이 해표 올리브유의 경우가

"미가 적고 약한 편이라 상당히

부담없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건강에 좋은 올리브유를 고기와

함께 부담없이 섭취 가능하다~!

라는것과, 가격 경쟁력이 해표의

장점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저런 경험상,

최종적인 결론을 내보자면!


"정원과 오뚜기하고

사실 별 차이는 없다!"

라는 결론입니다! ㅎㅎ


한가지 차이점이 있긴 있는데요!

'제품간 품질 격차가 많이 없다'

바로 이 차이점 정도 같습니다.


다른 제품들 경우에는~경험상

발매된 날짜가 최대한 빠른것,

이런것들과 관계없이 "가끔씩

맛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어쩔때는 중간정도의 풀내음과

매콤한 맛, 어쩔때는 적은 향과

적은 매콤한맛이 나거나 합니다.


당연 오래된 제품일수록 적은

풍미의 약한맛인것은

당연하겠죠~!!


허나, 오뚜기나 청정원 같은

경우에는, 뽑기를 잘 하시면

간혹 대박이 나온답니다. ㅎㅎ


제조일과 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잘 뽑으면

일반 시중 제품인데...

 

"꽃향기까지 나는 최상위급

품질의 올리브유를 뽑을수도"

있거든요! 그땐 기분 좋죠!!


그러나 해표의 경우엔, 일반적

품질에서 왔다 갔다 하는 느낌

입니다. 


매콤함과 풀향기가 중간정도쯤

일때, 혹은 별로 없는 일반적인

품질일때 등...'제품간의 격차가

많이 없어서' 무난한 편

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무튼 착한 가격에, 제품간의

격차없이 덜 자극적인 맛을 쭉

고르고 싶으시다면, 이 제품을

추천해요. 일정함과 좋은가격!


한국 업체들이 유통하는 많은

올리브유들은, 맛이 이래 저래

가끔씩 바뀌기 때문에.. 일정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비해

그다지 품질이 뒤쳐지지가 않는

해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저렴하지만 믿고 구매하셔도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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