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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커피가 대세지만, 아직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녹차!! 과연 이 녹차는

어떤 지역에서 최초로 사용했으며,

어느 지역에서 유래가 됬을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녹차의 기원과 유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일단 차나무의 기원은 '인도의 히말라야'

'중국의 운남성' 쪽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은 중국쪽이 원산지로써

학계에서 서서히 인정받고 있다고 하네요.


1824년, 당시 영국 장수 브루스 소령이

인도의 동북부 지역인 아삼(Assam)주

사디야 (Sadiya)에서 야생 차나무!를 발견후,


차나무의 원산지는 인도다! 라는 주장부터

차나무의 유래에 대한 학계의 토론이

 시작됬다고 하네요.



그러나 수많은 전문가들은 이젠 중국을 더

원산지로 인정하고 있고, 실제로도 중국이

자생 차나무의 숫자가 가장 많으며 연대와

크기도 오래된 차나무가 많다고 합니다...!!


***


차나무는 '산다과, 차속'으로써 전세계 23속

380여 종이 있는데, 중국내에 12속 260여종이

있으며, 대부분 운남성,귀주성,사천성 쪽에

집중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찾아낸 차속에 속하는 것들은

100여종에 이르며, 그중 운남성에서만 약

60여종 이 발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이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최초발견도 중국이며,

요즘에는 중국이 차의 최초 원산지와

유래지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당나라 육우가 쓴 다경에서 '차의 옛일'에는

신농이라는 황제가 한 말이 나온답니다.


'차를 오래 마시면 사람으로 하여금

힘이 있게 하고 마음을 즐겁게 한다' 


라고 말했고, 이 사실을 봤을때 중국은

 신농황제 시절인 bc2737쯤, 이미 녹차

음용을 시작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신농과 관련된 전설이 있습니다!


 



***


중국은 전설적 삼황(三皇 : 신농, 수인, 복희)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한 황제는 수정같이

투명한 배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분이

 바로 '염제(炎帝) 신농(神農)황제' 라고합니다.


이 시절 사람들은 모조리 날것만 먹어서

독을 풀어줄만한 무언가가 필요했었습니다.

신농은 사람들을 위해 매일 하루100가지의

풀잎들, 나뭇잎들을 먹었고, 72가지의 독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그때 우연히 '흰 우유 빛깔'의 꽃송이가 열린

나무의 연한 나뭇잎을 맛보았고, 가만히 자기

배를 지켜본 결과, 위장 곳곳을 이동하며

위장 내부를 맑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 찻잎이 매일같이 찾아냈던 모든 독을

항상 해독해줬다는 이러한 전설이 있습니다!



언제부터 마셧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원은

모르지만, 적어도 기록이 있을때 부터는

섭식을 했고, '중국 남부지방' 부터 찻잎을

사용을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합니다.


가장 오래된 정확한 기록은 B.C59년

전한시대, 선제때 라고 합니다..!


아무튼 차나무의 유래, 기원이나 기록은

오래될수록 중국 서남부에 집중되어있고,

현재와 가까워 질수록 동쪽으로 확대됬고,

분포가 됬다고 합니다. 그러나 북쪽으로의

확대가 된 기록은 많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 학계의 공통적인 의견은

'사천지역'이 차문화의 최초 발상지며,

이 의견에는 거의 이견이 없다고 합니다..!



***


한국은 '삼국사기'에 최초로 등장 합니다.

단군님은 선인이시며, 차는 선인들의 기호물

이며, 선인이 단차를 약으로 먹으면 신선이

된다는 기록이 고조선 때부터 내려왔다고

전해진다네요. 


그런데 중국의 남북조 시대(ad 420~581),

이때 북쪽 사람들은 차를 마시는것을 좋지

않게 생각 했었고, 또한 마시지도 않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허나 고조선의 위치는 북쪽!


그러므로 고조선 시대의 자료는 지금 먹는

녹차와 같은 것인지 정확하게 추측하는게

어렵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덕여왕(A.D632~647년) 시절,

茶自善德王時有之 (차자선덕왕시유지)

라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이미 즐기고 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한국에는 기록이 없지만, 중국의

송고승전 구화산지에 기록이 나온답니다.


당나라 영위 4년(653년), 신라 왕자 김지장

스님이 금지차와 볍씨를 가지고 구화산으로

왔다고 하네요..! 



그외엔 가야국 수로왕의 부인이었던 허씨가

'아유타국(지금의 인도)'에서 부터 씨를 들고

왔다는 가야국 설이라는게 존재하고 있구요!!


고구려 소수림왕2년 (372년)에 전진( 前秦,

5호16국중 티베트계열 저족이 건국한 나라)

의 왕인 '부견'이, 순도라는 스님편으로 불상,

불경을 고구려에 전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부처님의 4대공양물중 하나인

녹차가 전해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기록은 신라시대 부터 입니다.

신라 흥덕 3년(828년), 김대렴이 '당나라에서

차 종자를 가져와 지리산에 심은 이후부터'

사찰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가 되었다는 내용

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국의 최고령 차나무는 수령이

신라시대에 맞닿을 정도로 오래됬어요.

한국의 녹차 역사는 대략 이렇습니다...!!



***


녹차는 발견과 음용, 전파를..

중국에서부터 최초로 시작이

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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