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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렉 기타 입문자분들은

기타 50 앰프 20 이펙터 10

이런식의 비율로...

 

기타를 많이 높게,

그리고 앰프는 그 반이나

반도 안되게 구매하시는 분들!

 

저는 굉장히 많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다른 방식을 추천 합니다!

 

이른바 선 고가 앰프 후 저가 기타 방식

인데요.

 

처음 기타 입문할때

앰프를 비싸게 구입하고,

 

기타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

하는 방식인데 초보에게 좋죠.

 

왜 좋은지 한번 봅시다!

 

 

 

 

* 일렉기타 입문자는 왜 기타보다

앰프를 더 비싼것을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

 

 

 

사실 이건 의견이 꽤나

갈리는 내용이긴 합니다.

 

어떤 분은~

 

"입문자땐 걍 사고싶은거 사셈"

 

어떤 분은~

 

"입문자땐 기타보다 앰프가 비싼게 이득"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저는 고앰프 저기타 쪽이거든요.

ㅋㅋ

 

그래서 그 이유를 알기쉽게

풀이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앰프가 비싸야 음질이 좋다

 

 

처음 입문하시는 입문자

분들 중에서,

 

약간 과하게 비싼 기타를

구매하시는 분들 계시죠!

 

보통은 이런 생각인데요.

"기타가 비싸야 뭐든지 좋고

또 내가 생각하는 엄청난 소리가 난다"

 

라고 생각하십니다.

 

당연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겁니다!

 

" 앰프의 중요성은 잘 모른다"

 

 

그래서 흔히

기타 100만원

앰프 30만원, 이펙터 15만원

 

이런식으로도 자주 구매하지요.

 

 

 

그러나 이렇게 구매하면 음질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음질이 안나옵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아주 당연한 섭리 입니다!

 

"일렉기타는 자체적으로는

소리를 거의 낼 수가 없다"

 

"앰프가 있어야

진짜 소리를 낼 수 있다"

 

이거죠.

 

기타의 모든 소리는

무조건 앰프를 거칩니다.

 

앰프없으면 그냥

장난감 입니다!

 

즉 앰프의 뉘앙스가 조건없이

반영이 되겠지요?

 

무조건 앰프

거치니까요.

 

이게 어떻냐면요.

 

기타 200만원 짜리를

앰프 20만원 짜리에 연결하면,

 

기타가 아무리 좋아봤자 20만원대

소리가 코팅되어 나온다

 

 

그러나 기타 15만원 짜리를

앰프 100만원 짜리에다가 연결하면,

 

일단 앰프 100만원 짜리의 소리가

코팅되어 나오게 된다

 

이런겁니다.

 

깔끔한 소리의 펜더 v2 머스탱 20W 앰프.

엄청난 캐릭터로 인하여 다른 앰프와 사운드 비교분석 하는데 정말 좋습니다!

 

 

 

즉 본판이 어떻든 간에 코팅되는

도료는 20만원과 100만원의

차이가 난다는겁니다!

 

사실...

 

15만원짜리 기타와 100만원 짜리

기타를 같은 100만원 짜리 앰프에

연결해서 연주하면,

 

엄청난 차이점이

아무리 초보라도

느껴집니다.

 

( 음의 입자, 음질 표현, 음질 해상도 등등)

(흔히 말하는 모래알 입자, 삒삒이 합판 소리)

 

 

이 두개륽 같은 앰프랑 비교하면

당연 엄청난 차이가 나지만,

 

입문자들은 기타 톤에대한

경험 자체가 없습니다.

 

그리고 장비에 대한

이해도도 없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기타 소리 노래를

많이 들었더라도...

 

어떤 장비에서 어떤 식으로

음을 처리하는지에 대한

지식이 아직은 없어서...

 

이런 기타 소리 비교를 한번도

안해보신 초보분들에게는

 

15만원 기타를 100만원 앰프에

연결해도 상당히 좋게 들릴 것 입니다

 

고수들한테는 모래알에

댐핑감이 어쩌고 나오겠지만,

 

그냥 소리만 놓고 보자면

충분히 들을만한 소리가

나온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즉,

 

 

 

입문자때 둔둔따레

지지징을 즐기시는데,

 

앰프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관리도 앰프가 훨씬 편하며,

 

기타는 저렴하게 구매해도

앰프가 성능을 받쳐주고...

 

처음 기타는 무조건 연습용

기타로 구매하시는 편이 좋아요.

 

초보때 저렴한 기타라도 충분히

즐겁게 둔둔따레 즐길수 있는...

 

확고한 음질이 보장되는 앰프가

더욱 중요한 겁니다...!!

 

기타가 저렴하더라도 앰프가

비싸면 코팅되는 소리가 고가격

소리가 입혀져서,

 

초보자들에게는 충분히

즐길수 있는 사운드로

느껴질 겁니다..!

 

 

 

 

2. 되팔기에 매우 용이 합니다.

 

 

 

 

기타 입문할때 보통은

자신이 기타를 얼마나~

칠지 모르고 그냥 구매하요!

 

당연하죠!

 

일단은 시작하는 단계니까요.

 

그래서 더욱 앰프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입문자때는 일렉기타의

관리에 대하여 자세히

모릅니다.

 

일렉기타 넥은 관리 어느정도

해주지 않으면 무조건 휩니다.

 

그러나 초보때는 뭘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또,

 

휘었을때 이게 진짜 휜건지

아닌지 구별하기도 힘들고

그럽니다.

 

그런데 언제나 말하듯...

 

기타는 200만원 짜리건 10만원 짜리건

대충 관리하면 기타 넥이 휠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비싼 기타가 기타 넥휨 방지

기술이 더 들어가서 훨씬 잘 버티는건

맞는데... 관리 안하면 어쩔수 없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만일 입문자분꼐서 기타를

되팔고 싶으신데,

 

기타 관리

방법을 전혀 몰라서 넥이 휜

기타를 팔게 될 경우 입니다.

 

이러면 아무리 비싼 값 주고산

기타라도 가격이 내려가며,

 

사람들이 별로 내켜하지 않습니다.

되파는게 쉽지가 않아지죠.

 

그러나~!!

 

앰프는 어지간해서는

고장률이 낮습니다.

기본적으로 튼튼해요.

 

왠만해서는 일렉기타보다

10배는 훨씬 튽튼 합니다!

 

그래서 혹여나 되팔기 할때

기타 보다야 덜 팔리지만,

 

걱정 없이 생활기스만 있어여~

하고 다시 파는게 가능한 것이죠.

 

물론 관리 잘 하신

고가격 기타가

더 잘 팔리지만,

 

이것은 기타 입문자-초보분들을

기준으로 글을 쓰는 것이니...

 

초보분들이 꼭 알아두셧음 합니다!

 

 

 

 

 

3. 일렉기타 입문자는 대체적으로 "둔둔따레"를 즐기려 입문합니다.

 

 

 

제가 봐온 여러 분들 중에

일렉기타 입문하시는 대부분의

기타 유저분들은 다들...

 

일렉기타의 드라이브 소리를

즐기시려고 입문하셧습니다.

 

지지징~띠리리리링~

 

이런거 즐기시려고 구매하신건데,

이럴수록 앰프의 성능이 중요합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입문자 분들은"

"집에서 둔둔따레 하고싶다"

 

가 기본입니다!

 

 

근데 저가격 앰프들은 대부분

볼륨 증폭형 오버 드라이브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둔둔따레 하실려면

자체 내장형 오버드라이브 기능이

있는 앰프가 훨씬 좋습니다.

 

 

이게... 설명하기 좀

애매한데 뭔 차이냐면!!

 

 

볼륨 증폭형 오버드라이브는

문자 그대로 볼륨 오버드라이브,

 

 

소리를 억지로 폭증시킨

오버 드라이브 사운드

방식을 사용합니다.

 

즉 볼륨 1로 즐길수가 없죠.

 

소리를 키워 증폭이 되어야

드라이브 사운드가 나오니까요.

 

그러나 DR자체 내장형 앰프는

볼륨 1로 디스토션이 가능해요.

 

 

쉽게 말하자면...

약간더 고가격 앰프는...

 

그냥 앰프에 디스토션 이펙터

자체 내장 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더 전문적으로는

좀...다르지만;

 

그냥 제가

입문자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 풀이 해 드리자면...

 

 

증폭 오버 드라이브는

하드웨어 증폭이고,

 

내장형은 프로그램이

소리를 바꿉니다.

 

 

즉 증폭형은 억지로

하드웨어를 증폭시키고,

 

자체 내장형은 프로그램이

하드웨어에 맞춰 저 레벨

음량에서 쓸수 있게 해줍니다.

 

 

오버 드라이브는

증폭이 기본 기능이라

큰 볼륨이 필수 이지만,

 

내장 DR은 더 좋은 회로를

사용한 안정적인 기계적 변화라

적은 볼륨으로 지지징이 됩니다.

 

 

이게 정확한

내용은 아니고...

 

사실 둘다 회로를 사용하고

드라이브 원리도 거의 같은데...

 

 

그냥 쉽게~~

초보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대략...이렇게 표현해봐씀다.

 

 

아무튼,

 

 

일렉기타 입문자분들 대부분은

실력이 어떻든간에~

 

둔둔따레르를 즐기시고 싶으신데,

저가격대 앰프는 대부분 기능이

증폭용 오버드라이브 기능이라,

 

볼륨 10으로 해야되서

맘편하게 즐기기 힘들지만,

 

 

앰프 가격대가 올라갈수록

앰프 자체 이펙터로 설치되어

볼륨 1로 둔둔따레가 가능한거죠.

 

 

멋진 마샬 앰프 JVM205C. 이런 앰프에 15만원대 일렉기타로 연주하면

천상계의 소리를 쬐~~끔 맛뵈기 정돈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소리가 묻어납니다!

 

 

그러면 이런질문이

나올수도 있겠죠!

 

"그럼 이펙터 쓰면 되잖어 ㅆㅆ야"

 

네 맞읍니다.

사실 그게 정답이에요.

허허~!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만,

제가 글쓴 이유는 앞서

말씀 드렸지만~!

 

" 초보때는 초고가 기타보다는

적당히 저렴한 일렉기타와

고가 앰프사는게 낫다"

 

가 주제이므로...ㅋㅋ

 

위에서 말했듯이

기타 100만원에

이펙터 50만원짜리 써도,

 

앰프가 15만원이면 앰프 가격대의

사운드만 느껴집니다.

 

사운드 메이킹을 해본 중수~고수

정도가 되야 이런 말을 하겠죠!

 

"이열 15만원 짜리 똘똘이에서

요런 사운드와 뉘앙스가 나오네...

 

허허 나의 기특한 100만원 기타!"

 

 

물론 이펙터 쓰면 저렴 앰프에

볼륨1로 둔둔따례가 가능은

하지만,

 

굳이 초보때 무리하게

존나게 비싼 기타를 쓰기위해

이펙터를 구입한다 하여도...

 

위에 적었듯이 기타 관리 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입문자 분들껜

그다지 추천하는 방식은 아니랍니다!

 

게다가 이펙터는 또 다른

세계라 초보자때 막 쉽게

접근할만한 그런거도 아니고...

 

뭐 그래요!

 

그러니 되도록 입문자 분들중에서

기타를 비싸게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되도록이면 비싼 앰프를

구매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 자체 볼륨 1 할수 있는 오버드라이브 앰프 고르는 법 *

 

 

이게 모든 앰프에 통용되는건 아닌데요,

 

보통 볼륨 1가능 오버드라이브인 경우는

 

보통 클릭형 버튼으로 되어있습니다.

 

노브로 돌리는게 아닌 버튼식!

 

네모나 동글 버튼 클릭으로 clean or overdrive

 

누르게 되있는것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클릭형이 이런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이죠.

 

보통 마샬 제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20만원 이상의 제품들이 이런 경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샬은 저가격대에 버튼형 드라이브 잘 안넣어요)

 

 

 

 

##################################### 10줄 요약 ########################################

 

 

-일렉기타 입문자 분들중 기타는

비싼거 구매하시고 앰프는 싼거 구매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 입문자는 대부분 지지징 소리를

고음질로 즐기고 싶어한다.

 

- 근데 기타톤및 일렉기타 본체

관리법이 익숙하지 못함

 

- 그래서 기타가 언제 휠지 모른다

 

- 또 기타를 되팔수도 있다

 

- 비싼 기타는 넥휨 염려가 있지만

비싼 앰프는 어지간 해선 튼튼

 

- 되팔때 넥휜 비싼 기타보다 비싼 앰프가

훨씬 쉽게 팔수 있는 법

 

- 기타가 아무리 좋아봤자 앰프없인

지지징 소리 안나온다

 

- 기타가 저렴해도 앰프가 비싸면

비싼 앰프의 소리가 코팅되서 좋게 들린다.

(본판이 어떻든 간에 귀뽕 가능)

 

- 고가격 앰프일수록 볼륨 1로 둔둔따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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