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렉기타를 이제 막

배우고 싶으시거나~

연주하고 싶으신 분들!



당췌 뭔 기준으로 기타를

구입해야 되는지 모르겠죠!?



완전 완전 완전 초보자

입문자분들이 보신다면~


꽤 유익할 정보를 알리고자

이렇게 글을 한번 써봅니다.




만일, 글이 너무 길어서

읽는게 귀찮으신 분들꼐서는



가장 아랫쪽 7

요약만 읽어 보셔도 됩니다!





 * 초보자가 일렉기타를 구매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상식들 *






일렉트릭 기타를 맨 처음

구매할때, 역시 제일 먼저

생각하는게~


가격대, 어떤

스타일과 종류의 기타를 사야될까?


이것들을 무조건

생각하게 되시겠죠?


그래서 나름의 경험으로

어느정도 나름의 기준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1. 초보때는 어떤 일렉기타가 좋을까요?



이제 막 입문하려고

구매하는 분들에게는

이것은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대부분은 인터넷에 있는

글들의 정보나 일렉기타의

외형을 보고 구매하지요~?



사실은 이게 정답입니다...ㅋㅋㅋ



그렇습니다. 생각보다

되게 쉬운 답이 나온겁니다.


초보자때는 비싼 기타 말고

막 굴릴 적당히 저렴한 기타를,


최대한 자기 마음에 들게

생긴 기타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톤 다이얼 및 볼륨 돌리는 단추

등등이 최대한 조금 달려있는 모델'


을 구입하는게 좋아요~!





기타라는 악기가

생각보다 상당히 깊고

심오한 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완전 처음하시는 분이

이것저것 버튼 왕창 

달려있는 것을 구매를 하시면,


생각만 많아지게 되고 

 눌러야 할지도 모르죠.


뭘 돌리고 뭘 눌러야 좋은겨?

라는 잡념만 가지게 될 뿐입니다!



버튼 땜시 햇갈리기만 하고

뭐가 좋은지 전혀 모릅니다.



이게 다 톤을 위해서 있는건데,


입문자때는 기타의 가장

중요한 "기타 톤 만들기"

개념 자체가...읍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버튼 조금 있고

적당히 저렴한 가격대가 좋아요!



마치 롤 브론즈가 플레티넘의

심오한 플레이를 해서 파워

캐리맨이 되겠다!



라는 생각을

하는것과 같은 이치에요!



초보때는 일렉 기타의

성능을 100%까지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진짜 고가격 아닌이상

비싼거나 싼거나 그게

그거인 느낌만 듭니다.




고려시대 청자기와 황금 장식을 설치한 2층 건물!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청자기와 건축물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그러므로 초보자때는

그냥 마음에 드는거,


그리고 어느정도 저렴한걸로

구매 하시는게 좋아요.


그래서...


아예 저렴하고 작동이

단순한 슈퍼스트렛 스타일,

펜더스타일을 매우 추천해요!


레스폴 스타일은 좀 더 훗날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ㅋㅋ


왜냐면 아무리

비싼 기타라도

입문자분들에게는...


레스폴과 펜더의 소리 비교가

클린톤을 제외하면 비슷하게

들립니다.



레스폴의 묵직이가 어쩌구

펜더의 날카로운게 어쩌구



이 특성은 30만원대 이하는

제가 느껴봤을때 레스폴 쪽이

드라이브 잘 먹는거 제외하곤,


유의미한 차이점이 그렇게

큰지는 모르겠더군요.


(클린톤은 차이가 나긴 합니다.)



게다가 레스폴형은

레버가 많아서 햇갈려요!


또 손 끈적일때 장난아니게

 끈적이는 느낌이 강합니다.


무조건 닦아줘야 되서

조금 귀찮아요.


(슈퍼스트렛, 펜더형 넥은 대부분

넥 뒤가 메이플 무광 무코팅이라 손

끈적임에 있어서 정말 많이 쾌적함)







2. 초보자는 어떤 가격대가 좋을까요?



초보자분들은

가격 대비 성능 잘 모르시죠?


그리고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꼐서~


조금 더 미래를 생각하시는

(공연및 녹음!) 분들 많으시죠.




하여...


제가 가격대를 나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무조건 답은 아니지만

입문자 분들꼐 도움될거에여)




자기 혼자 연습하시거나

그저 단순 호기심에 한번

연주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10만원대 기타도 꽤 괜찮습니다.


왜냐면 기타는 숙련도가

요구되는 악기 입니다.


그냥 호기심이라면

10만원대도 정말 좋아요.


왠만한 소리 다 즐길 정도는

되거든요..! (생각보다는 괜찮음)



이 10만원대 제품으로

재미와 실력을 향상 시키신 뒤~


진짜 기타에 재미와 흥미가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할때,


좀 더 비싸고 멋진

제품을 구매하셔도 좋아요!




고려시대는 20m가 넘는 2층건물들이 꽤나 있던것으로 판단합니다!

더 많은 20m 이상의 고려시대 건물을 보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셔서, 해당 게시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처음 구매하실때 이미

더 큰 미래를 그리시는 분들!


연습만이 아닌 미래에

공연과 녹음을 하려는

분들도 많으시죠~?


이 분들에겐 조금 다르게 추천합니다.


최소한의 퀄리티는 정말 필수 입니다.


퀄리티를 생각한

최소가격대 추천은~


25~35만원선

(앰프제외 패키지 가격)

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가격및 성능도 괜찮고

기타넥이 혹시라도 휘었을때

심적 부담도 조금은 덜 할것이며,


 이 가격부터 그래도

그나마 공연장에서


사람들에게 긍정적 반응

나오는 싸운드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50~70만원대 기타

사운드를 그냥 쬐끔 맛보기 정도?


이 정도는 되요.


물론 고수들은 판별이 쉽지만

일반인을 겨냥한 공연용으론

꽤 괜찮습니다.


대체적으로요..!!



그리고! 이 가격대 부터

그나마 앰프와 이펙터빨로...


어떻게든 소리가 만들어지기땜에

공연이 그럭저럭 괜찮게 가능한거죠.


녹음은....


솔직히 말해드리면

패키지 제외 기타 본체 가격만

최소 35만원선은 구매해 주셔야...


실제 노래 만들때 사용할 정도가 됩니다.


(클린톤은 20만원대도 괜찮은데

오버드라이브 계열은 35만원은 되야될듯)







***


'톤 잡는 실력이 상당히 향샹'

된다면 녹음도 할만합니다. 


음질과 해상도 및 소리의

뉘앙스가 중급~고가격 군과는

차이가 당연히 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녹음및 노래만들기가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적었듯이 최소 마지노선

35만원선 제품이라고 생각 합시다!

(클린톤 녹음은 20만원대도 가능함)


녹음을 해서 노래를

만들 정도의 기타는~


근데 노래가 만일 강한 락이나

디스로션 강한 헤비메탈 이라면, 


본체가격만 '38만원' 정도하는

기타부터 어~~뜪케튼 메탈까지

녹음이 쬐끔 좀 됩니다.



그러므로 20만원대로

클린톤은 녹음해도 괜찮지만,


20~30만원 초반기타로

굳이 디스토션 리프나 소리를

실제 노래용으로 녹음을 하시려면,


뒤에서 소리가

상당히 작게 나오는, 약하게 반주 넣어줄

정도만 하신다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

 보통,많은 분들이 '오버드라이브or디스토션 사운드(기타의 즤즹 거리는 소리!)'를 즐기기 위하여 입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사용을

해본바로는, 10만원 초~ 후반부 기타는... 그런 즤즹 소리가 잘 나오기는 합니다. 그러나 25만원선 기타랑 비교했을때, 음의 입자가 모래알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뭉치고 퍼져있는 느낌). 해상도도 차이가 나서, 25~35만원선 기타랑 같이 공연하면, 소리가 바로 후달리는게

딱!!! 하고 느껴집니다. 클린톤은 좀 낫긴 한데...아무튼 구형 맛폰과 신형 맛폰 화질 해상도 차이나는 것처럼..듣자마자 느껴집니다.






3. 왜 초보자는 처음부터 비싼 기타를 사용하면 안되나요?





입문자 분들은

기타 넥이 평생동안 휠지

안 휠지도 잘 모르고,



 '기타 톤'을 잡는방법이

아예 개념이 안 잡혀있죠.



뭐...그러나...


초보자밎 입문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기타 넥 관리 입니다.


왜 초보때 적당히 싼거 막굴릴꺼

구매하는게 좋으냐면...



초보때는 개념이 쌓이는 시기라

기타 관리에 대하여 아예 모르죠.


쉽게 말씀드리면,

기타 넥 언제 휠지 모릅니다.


이 기타넥 휠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또 훗날을 위한 연습용 기타

하나쯤은 있는게 정말 좋거든요.


그리고 아무리 돈많은 부자라도

막굴리는 연습용 기타는 필수!


기타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기타 넥 휨 증상은 무조건

겪게 됩니다.


초고수들도 한번씩 겪고

그 위치까지 올라간거여요!




이런겁니다!



100만원대

기타를 샀는데, 갑자기 기타넥이 휘면

기분이 참...별로 일 것 같지 않습니까!?


비싼기타 잘 치다가 갑자기

'하울링, 버징같은 넥 휨 증상'


예네들이 나올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고 항상 생각하셔야 되요!


5백만원 짜리던 10만원 짜리

기타는 관리 대충하면 반드시 휩니다.


기타넥은 구입과 동시에,

항상 그리고 주기적으로,


언제나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 입니다.


그러나 초보때는 정말

이런것을 아예 모르죠!


초보때는 기타 관리하는 것,

기타 넥 휘었을때의 증상및

대처하는 것까지 연습한다!


라고 생각하시면

굉장히 도움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제가 언제나

말씀드리는 기타톤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기타만 100만원 한다고

좋은 소리가 나오는게

절대 아닙니다!



비싼 기타만큼 비싼 앰프와

이펙터가 엄청나게

중요하답니다!!


절대 기타만 비싼것을

쓴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보통 초보분들은 기타 200만원

이러면 무조건! 천상의 소리를 마구

낼 수 있다!


라고 생각 합니다.

네. 사실 맞아요.

ㅋㅋ



그런데 문제는 이겁니다!


초보분들은 기타만 매우

비싼걸로 구입을...하십니다.




고려시대는 황금을 잔뜩 사용하여, 반딱반딱 빛나는 시설들이 있었습니다!




천상의 싸운드


환상땜에~



기타는 200만원, 엠프는 31만원

이런식으로 엠프를 너무 적게 잡아요.



이런 밸런스일수록 기타 톤잡는

능력으로 커버 쳐야 되는데~!


입문자 분들은 그런게

아직은 아예 없기 때문에...;;




비싼 기타일수록 엠프도

비싸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개간지 메탈 싸운드"

완벽하게 재생 되는 것~!




고려시대 20m가 넘는 2층 건축물!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2층 누각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그러므로~!


모든것을 합쳐서

결론을 내보겠습니다!


초보자 분들이 기타를 구매하기전에

반드시 생각해 볼 것은 바로 이것!






기타 넥 휘는거

조건 없이 예상하고!



그 다음 기타 톤 잡는 실력,


그리고 연주실력 및

앰프부 조절 실력이

어느정도 향상되면!!!



그때 쯤 50~100백원 하는

고가격 기타를 구매하세요.






기타톤 제대로 못잡고

앰프부 조절 못하면

진짜!정말!



60만원대와 100만원대 기타와 차이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





그리고 기타 고수분들도

저려미 연습용 기타는

꼭 한대씩은 있읍니다.


또한 기타 관리와 수리하는

과정 모두 중요한 연습 과정!




이래서 


초보자때는 10~30만원

사이의 자기 마음에 드는,


그냥 멋있어 보이는 기타를

사용하시면 좋답니다~!


초보때는 연주뿐만 아니라

기타의 전반적인 관리 또한

연습한다고 생각해주세요!





***


그래도...

나는 최고의 장비가 좋아요!!


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되도록 기타앰프를 비싼

100만원짜리 구입하시고

기타는 30만원선 사용하세요!!



초보때는 차라리 엠프에

힘을 주는게 더 좋은 소리

뽑는데 용이 합니다.


이정도면 앰프가 좋아서

60만원대 기타 부럽지 않은

좋은 소리가 난답니다!



그리고 !


앰프로는 노래도 들을 수 있고,

홈 데코레이션 기능도 출중하죠!


집안에 뮤지션 간지 내는걸로

앰프가 참 좋지요.

ㅋㅋ



고구려의 붉은기와, 단청을 적용해서 복원한 고구려 건물.

고구려는 가로 50m 건물터도 발견되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고구려 건축물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고가 장비를

사용하시고 싶으시다면,


차라리 고가격군 기타보단

고가격대 앰프를 먼저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근데 그래도

나는 돈이 많아서 좀더 높은

레벨의 기타를 사용하겠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60만원대 기타부터

일단 사용해보세요...!!



60만원대 부터는 프로급

사운드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에 150만원 이상의

중상급 모델로 넘어가는걸

추천합니다.



60만원급 정도가 되면

100만원대 기타와 음질및

해상도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광고도 한번씩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 7줄 요약 ###########################################



- 입문자때는 그냥 저렴한거

막쓸거, 마음에 드는거 구매하면 됨


- 기타넥은 언제 훨지 모르고 초보때

연주만 아니라 기타 관리까지 연습하는 개념임


- 되도록 앰프를 좋은거 구매하는게 좋다


- 앰프가 좋으면 기타가 좀 저렴해도

앰프가 소리를 받쳐준다


- 초보때는 버튼이 적고 다용도인

슈퍼 스트렛이나 펜더 계열을 추천


- 레스폴은 버튼 많고 무겁고 손 끈적임도

더 많이 느껴지고 다루기 쉽지 않다.


- 초보땐 단순해야 연습도 그냥

즐기는 것도 맘 편하게 할수 있다.



################################################################################################



***


아무튼 초보자들이 대략적으로

잡을수 있는 기준을 제 나름대로 

제시 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됬으면 참 좋겠네요...ㅋㅋ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