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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기타는 종류도 다양하고

생긴 모양만큼 소리도 조금씩

다르답니다.


그래서 초보자나

입문자 님들이 접하기 쉽고 또

가격도 저렴하고 많이 대중적인

일렉기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은 일렉트릭 기타 종류들 *




일렉기타는 마음에 드는 종류를

구매하는게 역시 제일 좋습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 종류별 특성과

모양 정도는 알아두는게 좋겠죠?



종류가 상당히 많지만


가격과 모양,

대중성 및 접근성이 좋은 3가지

뽑자면, 이미 초보자님들도 모두다 

아실거라고 생각하는 것들인데요~!


바로 펜더와 레스폴, 그리고

슈퍼스트렛 스타일 입니다!


이 세가지 모델들이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스타일이며,


누구나 외형

정도는 다 알고있고, 그만큼 접근성

또한 굉장히 좋은 기타들 입니다...!!


이제 기타별 약간의 특성들을

어느정도 알아보겠습니다!!



1. 펜더 스트라토케스터 스타일



자세한 스펙은 아마 다들 아실꺼라

생각하지만, 짧게 나열을 해보자면,


 소리를 흡음하는 픽업은 싱글 픽업들이며,

리어-미들-프론트 총 3개의 픽업이 있으며,

불륨 1개와 톤 2개, 픽업 셀렉터는 5개를

선택이 가능하며, 플랫은 22플렛,

브릿지는 싱크로 나이즈드 입니다.


이정도 입니다.

이런 특성으로 인하여

펜더 스타일은 본체가 가벼운 편이며,


 넥이 약간 얆으며

하이플렛 연주가 용이 합니다.


그리고 기타 넥이

보통 풀 메이플 이거나

페인팅이 안 되 있는 경우가 많아,


 연주시 손이 끈적거릴때

많이 쾌적한 편니다.


그리고 트레몰로가 있어서

가벼운 바이브레이션 연주또한 즐기기

쉽습니다. 볼륨은 약간 작은편 입니다.



 사운드 특성은

클린톤 (앰프에 그냥 연결했을때 나는 소리)

경우 맑고 청료하고 하늘을 찌르며,


디스토션, 오버드라이브

(락 음악의 그 지즤즹 소리)는 잘 안받아요.


즉 상대적으로 지지징 소리가

쉽게 만들어 지지 않구요,


자체 볼륨은

픽업 스타일 상 작은 편 입니다~


대신 청료하고 맑은 음,

가볍고 비어있는 듯 한데

되게 기름진 소리 라던가...


(뭔가 깊은데 공간감이 느껴지는!)


빠삭빠삭 크런치톤도

쉽게 만들어집니다. 



왜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냐면, 


소리가 꽤 특성이 강해서 훗날,

다른 기타를 구매할때 기타 톤

비교 분석을 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하이플렛도 연주하기 쉽고

생긴것도 이쁘죠! 그리고 가볍구요.


게다가 이 모델이 가장 저렴하게 나와서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죠 (9만원~10만원)


근데 락 특유의 지지징

소리는 잘 안나오기 때문에..


지지징 소리를 원하시는 분들

에게는 조금 별로일거라 생각합니다.

 

허나 그만큼 클린톤이 정말 깔끔하고

명료하고 깨끗해서 상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팝에 상당히 잘 맞죠~!




2. 깁슨 레스폴 스타일



이번에도 짧게 나열해보겠습니다!


 픽업은 싱글 2개가 붙어있는 험버커이며,

픽업은 리어, 프론트 2개만이 있습니다.


볼륨 조절 2개와 톤 조절 2개가 있습니다.

픽업은 셀렉터로 3개의 프론트,미들,리어

선택이 가능하며, 플랫은 22플렛 입니다.


브릿지는 튠오메틱 브릿지를 사용합니다.

트레몰로는 장착된 모델이 따로 있습니다.


무게가 꽤 무겁고 넥은

두꺼우며, 하이 플렛연주가

펜더보다는 쉽지 않습니다.


또한

'풀 코팅넥'이라서...


손이 조금이라도

끈적거리게 되면,


바로 넥에서 끈적이는

느낌이 전해집니다.


대신 지판이 좁아서 손이

작으신 분들이 넓은

플렛 연주하기 좋죠.



소리 특성은...


무겁고 두꺼우며 클린톤도

꽤 먹먹, 둔탁한 스타일이며

묵직합니다.


대신 그런 무거운 톤 땜에

클린톤이 몽글거리는 느낌,

따듯한 느낌이에요.


대신 오버드라이브,

디스토션이 엄청나게

잘 먹어서,


헤비메탈 지지징 거리는 강한

락 사운드를 쉽게 만들수 있죠...!!


클린톤 보다는

두꺼운 락 소리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은 기타랍니다~!!


클린 쌩톤의 몽글거림과 따스함으로
재즈에도 상당히 좋은 기타입니다!



초보자들에게는 사실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톤과 볼륨이 2개씩이라

소리 조절이 쉽지 않고,


넥도 두껍고 끈적거림 때문에

손도 넥도 자주 닦아야 되며,


하이플렛쪽 연주 또한

펜더보다 쉽지 않죠..! 


이 기타는

멋지게 생긴 기타를

연주하고 싶으시거나,


소리 사운드 지향이 확실할 때

구입하시는 게 좋으며,


최저가격도 펜더보다 높죠.

그리고 자체볼륨이 좀 더 큰 편 입니다.


픽업이 험버커라서 일단 소리가 좀더 큽니다.

 (최저가격은 16~25만원 사이)

3. 슈퍼 스트렛 스타일



초보에게 가장 이상적인 기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짧게 스팩을 보면


 픽업은 모델마다 다양한 패턴입니다.


험-싱-싱, 험-싱-험, 험-험, 험-험-험


이런식으로 자유자재로 박혀있는 편이며,

톤1개, 볼륨1개가 평균적이나 간혹 다르고,

픽업 셀렉터로 5개의 톤 선택이 가능합니다.


 플랫은 보통 22개, 많으면 24개가 있습니다.

브릿지는 저가격군은 윌킨슨, 고가격군은

플로이드 로즈 를 많이 사용한다.


이 기타가 가장

자유도가 높은 기타죠.


기타 자체 무게는 펜더보다

가벼운 경우 또한 많으며,


넥은 확실히 펜더보다도 얇죠.


넥은 직접 펜더와 이 모델을

잡아보시면 이쪽이 얇다고

느낌이 정확하게 옵니다.


그래서 속주하기에 유용합니다.


넥 끈적임, 하이플렛, 트레몰로도

펜더와 거의 같지만,


트레몰로로 음정을 펜더보다

높게 올릴 있습니다.


보통 트레몰로를 위한

브릿지로 만들기 때문이죠! 




픽업은...

모델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소리가 험버커의 경우, 레스폴 보다

  가볍고 팍팍 튀기며, 두껍기 보단

중고음이 더욱 부각된 소리가 나요!


무게감이 확실히 깁슨보다 약해요.


그러나 저가격 기타들는 사실 거의

차이 없습니다. 레스폴이나 이거나

... 저가격 군의 소리는 비슷해요.


35만원 이상 정도는 되야

픽업이 좀더 좋아지면서~


두 기타의 뉘앙스

차이가 어느정도 나기 시작합니다


싱글픽업 또한

펜더와 약간 다르고,


톤과 볼륨 노브는

평균 1개씩이라서~


더 깊고 다양한 톤조절

픽업 셀렉터에 의존해야 합니다.


대신 그만큼 초보자가 단순하고

쉽게 다루기에는 정말 편한

기타 입니다~!



최저 가격대가 깁슨과 거의

같기 때문에 접근성이 조금 낮지만,


범용성이 정말 뛰어나고

가벼우며, 단순한 톤과 볼륨

조작이 가능하죠.


지지징 락 사운드부터

깔끔 명료한 클린톤 등등.


다채롭게 즐길 수 있으며

트레몰로 연주 자유도도

보통 펜더보다 높아서,


음을 내렸다가

올렸다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죠...!


참고로 트레몰로는 앞쪽에 길쭉한 막대

입니다~!여러가지 연주가 가능합니다.


 (최저가격은 16~25만 사이)




***


사실 원하는 기타를

구입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초보일때는

소리 조절에 관한 개념이 처음부터

쉽게 생길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제 생각에는~


단순한 톤,볼륨

조작과 연주감이 편한게

초보자땐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완전 '입문자분들' 에게는,


"펜더 스타일 혹은 슈퍼 스트렛 기타"

들이 좋다고 생각을 하며 또한 둘중에

하나를 또 고르자면 후자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입문하는 이유중 대다수가

즤즤징~ 거리는 락 사운드를 즐기고

싶어 입문하기 때문이라 그렇습니다.


근데 레스폴은 무겁고

볼륨및 톤 조절 노브도 너무 많고,


하이플랫 연주감도 그다지며

펜더는 지지징 소리가 쉽게 

안나옵니다. 


특히 초보자용 앰프로는

더욱 지징 사운드가

안나오는데요...


그런 사운드는 험버커 픽업

경우에 잘 나오는 편 이랍니다!


근데 이 기타는 험버커가 무조건 있어요.


또한 손 끈적일때도 레스폴과

다르게 무코팅 무광택이라

상당히 쾌적하고,


대충 무시할수도

있어서 그런점도 꽤 편하기도 합니다.


물론 손끈적임은 느껴질때마다 닦는게

지판과 소리를 위해서 더 좋지만요...!!


그러나 가격대가

조금 더 높기 때문에,


 완전 호기심에 일렉기타를 입문하신다면 

9만원~12만원대 펜더를 좀더 추천합니다!



***


아무튼 입문자용 일렉기타에 대해서

어느정도 약간씩 알아봤습니다~~!


여러 메이커에서 저 모델들을 기초로

많은 제품을 발매하니, 마음에 드시는

기타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초보님들에게 도움 됬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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