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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우리 자신을

 

스스로 황제의 나라!

 

라고 부르면서...

 

 

 

외교및 나라를 운영하는데

 

황제의 나라에서만 사용을

 

할 수 있었던 것을 사용하던!

 

 

 

황제국을 표명하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그게 바로 고려 입니다.

 

청자기와를 사용한 고려시대 2.5층 건축물 

 

* 참고사항 *

 

 

이 게시물의 사진은

 

고증을 거쳐 만들어진

 

고려시대 건축물 입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고려시대때 사용하던 건축

 

자료들을 모아모아 만들었습니다!

 

 

 

또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전부 저에게 있습니다.

 

 

######################

 

 

 

 

고려시대때 우리는

 

실제로 어디까지 스스로

 

황제국가라고 칭하며 행동했을까요!?

 

 

 

첫번째는 노래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풍입송조 라는

 

고려의 노래!

 

 

 

노래 가사에서 우리자신을

 

황제국으로 가르키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노래 거의 처음부터

 

해동천자 라고 칭하는

 

부분이 나온답니다!

 

 


동쪽의 천자, 즉 황제라고

 

우리는 노랫말에 당당하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조선시대 기록에 있는 6.84m 기둥을 적용한 고려시대 주칠 건축물

 


​​그리고 노래 가사에는

 

천지 = 天墀 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이 단어의 뜻은

 

천자의 궁궐!

 

 

즉 황제나라의 궁궐을

 

뜻하는 한문도 적었습니다.

 

 

 

보통 중국에서 이러한

 

표현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이 노래는 속악 입니다.

 

 

 


속악이란!

 

우리나라에서 만든

 

우리 고유의 노래라는 뜻.

 

 

 


고려가 만든 노래...

 

즉! 우리나라 노래가사에

 

황제라고 정확하게 기록 한 것이죠.

 

 

 

또한 황제의 나라라는

 

표현까지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노래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우리들은 우리 자신을 황제로

 

칭하고 있었습니다!

 

수덕사 대웅전 출토 조선시대 초기 단청을 적용한 고려시대 팔짝지붕 2.5층 건축물

 

​그리고 고려 성종때

 

원구단을 설치 했었습니다.

 

 

 

원구단은 토지의 신에게

 

예를 올리는 장소로써,

 

 

 

이미 고려때

 

황제의 나라에서만

 

설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려는 거란, 송나라가

 

있는데도 대놓고 설치를 했습니다!

 

 

 

이런것을 맘대로 설치하면

 

외교적인 마찰이 있을 수 있는데,

 

 

 

그냥 설치를

 

해버린 것 입니다!

 

 

그만큼 우리가 황제의 나라다!

 

라는 의지가 확고했던 것 이지요.

 

고려시대 팔짝지붕 건축물 ( 연옥장 계열 단청 적용 )

 

또한 의복에서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대놓고 우리는 황제다~!

 

라는 의복을 사용했었습니다!

 

 

 

고려 초기에는 오로지 황제만

 

사용할 수 있는 옷을 입었는데요.

 

 


그것은 통천관

자황포 입니다.

 

 

 

고려의 왕들이 실제로

 

착용했었다고 합니다!

 

 

 

고려 태조 왕건님이

 

착용하신 바로 그 모자! 입니다.

 

 

 

자황포는 황색옷.

 

황제가 입는 색상의 옷 입니다.

 

 

 

이런 황제를 상징하는

 

색상으로 옷을 만들어서

 

입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고려는 매우 확고하게

 

우리가 황제의 나라다!

 

라는 의식이 있었다는데요.

 


고려 문종때 이야기 입니다.

 

 

 

문종 조상님꼐서

 

군주의 의복색을

신하에게 물어봤는데,

 

 

 

신하는 지금입는 황색,

 

홍색 의복말고는 없다!

 

라고 했다네요.

 

 

 

​아무렇지도 않게

 

황색 옷 ( 거의 금색 )

 

이것을 거론하는걸로 봐서,

 

 

 

고려는 우리가 황제다!

 

라는 의식이 매우

 

강했음을 보여줍니다.

 

월정사 팔각 구층석탑의 진정한 모습과 고려시대 당간지주

 

 

그럼 국내에서만

 

우리는 황제다!

 

라고 말했을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외교 자리에서 조차

 

우리가 황제다!

 

 

 

라고 나름대로 자연스럽게

 

행동했었다고 합니다.

 

 


일단 고려는 조공국들이

 

실제로 있었다고 합니다!

 

 


고려는, 금나라 이전

 

여진족들이나 제주도!

 



탐라에서까지

 

조공사절이 왔었다고 하네요.

 

 


말 그대로 조공을 받치러 왔고,

 

고려는 기록으로 이 사실을

 

남겨놨습니다.

 


고려의 국토 내에서

 

주변국의 조공도 받으며~

 

 

 

마음껏 황제처럼

 

행동했다고 하네요.

 

 

 

또한 고려시대 기록에

 

일본이 고려의 속국~~~!!

 

이라는 기록까지 있었습니다.

 

 

 

조공국 기록, 속국 기록 등등

 

황제나라에서 하는 행동을

 

하던게 고려 입니다.

 

 

 

이렇게 주변 나라들에게

 

조공을 받는것도 모자라!

 

 

 

거란과 송나라 외교관들

 

앞에서도 상당히 당당했습니다!

 

 

 

고려황제는 거란, 송나라

외교관을 맞이할때...

 

 


황제가 손님을 맞이하는

 

방식으로 외교관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황제며,

 

우리가 주인이다! 라는

 

의미를 가진 서쪽에 자리잡고~

 

 

 


거란, 송나라 외교관들을

 

초대했다고 합니다.

 

 


위치에 따른

 

의미를 이렇습니다.

 

 


왕이 남쪽에 서있으면 : 우리는 제후국

왕이 서쪽에 서있으면 : 우리가 황제다!

 

 


외교관을 맞이하는 방법

 

자체가 황제를 의미하는

 

방식이었으며........

 

 

 

이게 거란과 송나라의

 

외교관을 맞이할때 조차

 

이랬다네요!

 

 


이런것은 외교적인

 

마찰이 있을 수 있어서~

 

 

 

굉장히 신중하게 행동하고

 

접근해야 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내가 황제다!!!!!!!

 

를 표현하고 있었던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팔관회!

 

팔관회는 중요한 국가 연회로써

 

매년 11월 15일에 거행 되었는데요!

 

 


팔관회 자체가

고려의 왕을 황제로

설정하고 축제를 벌이는...

 

 

 

황제와 황제의 나라를

 

기념하는 축제라고 합니다!



팔관회는

 

하늘, 별, 용, 오악, 산, 물의 신에게

예를 올리는 민족의 축제 입니다.

 

 


################################

 

 

 

* 참고사항: 오악이란?

 

 

 

오악= 5개의 민족의 명산.

 

고려떄 5악은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았다네요!

 



지리산, 공산은 대대로

 

내려오던 신령스러운

 

산이라고 합니다.


여튼 고려때

 

덕적산, 백악산, 목멱산의

 

산신에 예를 올린 산 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목멱산은

 

지금의 서울 남산!


################################

 

 


...................

 

 


즉, 팔관회 자체가

 

고려가 황제의 나라고

 

고려의 왕은 황제다!

 

 

를 만천하에 공표하는

 

수준의 연회였습니다!

 

고려시대 산성모습. 성벽에 성랑을 올려 대략 15m의 높이를 보여줍니다.

 

 

재미있는것은!



이렇게 고려의 왕은 황제,

 

고려의 국토는 황제국!

 

 

 

이라는 설정을 담아

 

지내는 팔관회.

 

 


이 팔관회는 송나라및 중국쪽

 

외교관들도 다수 참석하는

 

초거대 국가 연회였습니다!

 

 


실제로 송나라, 여진족의

 

외교관들이 많이! 잔뜩!

 

참석 했었다고 해요.

 

 

 

송나라 사람들이 있는데도

대놓고 고려의 왕은 황제!

 



이걸 알리는 행사를 열고

 

기념했다는 것 이지요!

 

 

 

 

..................

 

 

 


알게 모르게...

 

국제 외교관들이 참석하는

 

자리에서 대놓고 우리가 황제!

 

 

 


라고 말은 안해도

 

몸으로 표현하며

 

별별짓을 다 하던게 고려!

 

 

 

우리가 황제의 나라다!

 

라는 주체성을 상당히

 

표현하며 보여주던게 고려 입니다!

 

주칠을 섞은 옻칠 기둥과, 흑유 기와라는 유약 기와를 적용한 고려시대 2층 건축물

 

 

​연호도 우리만의 연호를

 

사용하던게 고려시대 입니다!


 

연호는 세종 10년 or

 

일본 날짜를 보면

 

헤이와 20년.......

 

 

 

뭐 이런게 있죠?

 

세종대왕의 10년째 되는 해

 

뭐 이런건데요~!

 

 

 

연호는 일반적으로

 

자기들을 황제국이라고

 

설정을 할때, 독자 연호를 사용합니다.

 

 

 

동아시아는 보통 중국 황제의

 

연호를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고려는!

 

우리만의 연호를

 

사용했지요!



천수, 광덕, 준풍이라는

 

연호를 사용했는데요~!



이때가 고려초기

 

시절이라고 하네요.

 

 

 

고려는 무조건 중국에

 

얽매이지 않고...

 

 

 

우리 자신의 의지대로

 

우리를 황제로 설정했다는!

 

 

 

황제 국가를 지향하는

 

목적과 주체성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대목이지요!

 

 

그리고 만월대 안에는

 

자그마한 별궁들이

 

있었다는데요!

 

 

 

별궁들의 이름은

계림, 낙랑, 조선, 금관 등등...

 

 

 

고려 이전 국가들의

 

이름을 별궁들의 이름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고려가 이 나라들을

 

거느린 황제국! 이라는 뜻!!!!!!!

 

 


그리고 수도의 이름에서

 

우리의 황제 의식을 다시

 

알아 볼 수 있습니다~!

 

 

 

고려시대 수도는 개경.

 

수도 개경이라는 뜻은

 

성을 열다! 라는 뜻인데요~!

 

 

 

 

개경은 여러가지 이름이 있었고

 

송도라고 부르기도 했는데요~!

 

 

 


세간에서는

 

황도 라고도 불렀답니다.

 

황도 = 황제의 도시 라는뜻!

 

 

 


외교관및 외국에서 쉽게

 

기록할 수 있는 도시이름부터...

 

 


민간에선 황제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도

 

부르고 있었습니다!

 

 


송나라, 거란이 있지만

 

아주 당당하게 우리의

 

주권을 행사하며~

 

 

 

우리의 생각대로 실행하고

 

자유로이 도시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국내 유일 고려시대 초기 건축물 모습을 알 수 있는, 실제 고려시대 유물인 금동삼존불감 실사화 건축물

 

고려는 주변국들도 고려를

 

황제의 나라로 느낄수 있게~

 

 

여러가지 행동을

 

실제로 보여주었습니다.

 

 

고려는 이렇게 자신들을

 

황제로 만들어 나갔으며,

 

 

실제로 황제의 나라에 걸맞는

 

여러가지 행동을 행하였고,

 

 

왕을 황제로 설정하고 그것을

 

대놓고 공표하지는 않아도...

 

 

누가 봐도 우리가 황제다~!!!!!!!!

 

를 알 수 있게 행동하고 다니며~

 

 

우리만의 주권과 주체성을

 

가지고 당당하게 실행하던...!!

 

 

우리나라 최고 전성기

 

나라중 하나 였습니다!

 

대략 7m 외부기둥을 적용한 고려시대 건축물

 

 

외왕내제로 유명한 고려이지만

 

외교적으로 민감할 수 있는 부분들,

 

 

 

혹은 기록으로 쉽게

 

남길 수 있는 그런 부분들~

 

 

 

그리고 외국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각종 부분들을.....

 

 

 

모조리 황제와 관련된

 

양식과 이름을 사용하여,

 

 

 

외왕내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우리가 황제다!

 

 

 

를 마구마구

 

뽐내고 다닌......

 

 

 

대한민국 마지막 가장

 

커다란 주권을 가진

 

황제의 나라였습니다.

 

 


아직까지는~

 

 


대한민국 역사상 진정한

 

마지막 황제의 국가는~!

 

 

 

고려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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