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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관심없거나 전통주에

관심 없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 3가지가 댕~췌 뭐가

다른지 별로 알지 못하죠!?

 

그래서 한번 알아봅시다!

 

 

 

막걸리, 동동주, 탁주의 차이점

그리고 다른점을 알아봅시다~!

 

 

 

* 가장 아랫쪽 결론을 읽으시면

더욱 쉽게 다른점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

 

 

 

 

 

1. 탁주에 대하여

 

 

탁주는

흐릴탁(濁)에 술주(酒)를

사용하며 일본에서도~

 

탁주라는 한문을

사용하고 있는 등,

탁주는 뿌옇고 흐린 술을

포괄적으로 이르는말 입니다.

막걸리는 맑은 술은

아니니까 탁주에 속해요.

 

 

그러니까 이렇게 비유를

할 수 있답니다~!

 

한국안에 서울이 있듯이,

탁주안에 막걸리가 있어요.

 

쉽죠!?

 

 

 

단어 자체가 일본도 사용하고

한국도 옛날부터 사용하는 등,

 

탁주라는 단어는 그냥

흐린 술의 대분류 입니다!

 

술->청주or탁주->막걸리

이러한 큰 카테고리!

 

그러나 탁주라고는 막걸리만

남은 수준인 한국에서는~

 

결국 거의 막걸리를

칭하는 단어가 됩니다.

 

 

 

 

 

​2. 막걸리에 대하여

 

막걸리는 말그대로

구멍이 엉성항 체에~~~

 

마구 걸러내서

만든 술 입니다.

 

여하튼 탁주는 흐린술을

통칭하여 부르는데요~!

 

보통 대중적인 탁주라고는

막걸리밖에 없어서 탁주=막걸리.

이렇게 됬습니다.

아무튼 막걸리는 그냥

서민들만 부르던 이름인데,

일제가 주세령을 발령합니다.

 

일제시대 만들어진 일본 가옥들

 

 

 

이 주세법은~

 

일제가 물탄 탁주와

물 안탄 탁주를 구분해서!

 

각 부분별 세금화 계획하에

만들게 된 세금법 입니다~!

일제 땜에 쌀이 조금씩

부족해지자 물을 타서 만든걸...

 

어뜨케든 세금 더 뜯을려고!!

일제는 막걸리라는 명칭을

완전 공식화 시키게 됩니다.

 

이때부터 막걸리라는

이름이 대표 이름으로써

여기까지 온거라 예측한다네요.

 

 

즉 탁주는 흐린술을

모조리 통칭하는 말,

 

막걸리는 여러 이름으로

불리던 술지게미 마구 털어

물 섞은 술을,

세금 뜯으려는 일제가

이름 붙인게 공식화되서~

 

오늘날까지 온 것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려시대는 흑유와 라는 아주 새깜한 유리기와를 사용했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흑유와 2층 건축물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2-2 막걸리의 어원과 막걸리의 유래를 알아봅시다.

 

막걸리는 고려시대

부터 그 존재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긍의 고려도경

(1123년 만듬)

 

여기에 막걸리로 예상

되는 술이 기록되

있다고 하네요.

 

고려 서민들은

빛깔 짙은 맛이

탁한 술을 마신다.

 

라고 적었다네요.

막걸리와 매우 매칭되므로

이걸 막걸리로 보고있는 것!

높이 20m에 근접하는 고려시대 2층 누각 ( 근정전이 22m )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2층건물 높이에 대한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고려시대 남아있는

기록으로써는~

고려 후기때는

백주라고 하였는데,

고려시대 문인 이규보가 쓴

백주시에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에

수록된 이 내용을 보면,

 

백주 or 박주

라고 했다네요. 

( 동국이상국집: 1241년 출간)

흰색이라 백주,

술 도수가 약해 박주.

뭐 이렇게 예상하고 있답니다.

 

고려시대 기록에 의거한대로 기둥길이를 조절해 만들어본 고려시대 전각

 

 

백주시 내용;

 

요새 벼슬에서 물러나서

녹봉이 줄어든 탓에...

 

맑은 술을 계속 못 마신다.

 

하는 수 없이 백주를

마시는데 빨리 취해서

기분 드러~

라는 글이라네요!

 

조선시대때는 다양한

이름이 있었다고 하네요.

 

굉장히 다양한 이름으로

불렀다고 한답니다~!

 

농주, 혼돈주, 노주 등등

 

노인들이 마셔서 노주,

농부들이 주로 마셔서 농주,

​혼탁한 술이라는 혼돈주 등등...

 

그러다가

드디어!

 

조선시대 후기!!!!!

 

 

막걸리라는 이름이

한글로써 등장한다네요!

 

조선 후기 광물재보 라는

책에 막걸니 라는 글을

한글로 표기했데요.

 

​막 걸러 만든 술이라

막걸리라고 예상한답니다.

 

진짜 막걸러서 대충 물타서

술지게미랑 먹는 술이니까요!

 

그래서~

 

조선시대 후기에는

서민들이 이미 막걸니 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었다네요!

 

고려시대 불교회화에 그려진 그림과 기록대로 복원해본 고려시대 주칠옻칠 2층 누각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2층 건축물 높이에 대한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3. 동동주에 대하여

 

 

사실 동동주는 막걸리긴

한데 막걸리가 아닌 뭐...

그런 술 입니다.

동동주는 사실

청하,소주와 같이~

 

청주에 속합니다.

(맑은 술에 속해요)

 

왜냐하면!!!!!!!!!

 

 

​막걸리나 동동주나

중간 이상 까지는~

 

만드는법이 같다고

합니다.

 

고려시대는 청자 사발에 백주or막걸리를 마셨겠죠??

동동주는 청주로써

술지게미 (막걸리 찌꺼기들)

하고 안 섞습니다.

 

윗쪽 맑은 술하고 식혜같이

풍미를 위한 쌀알만

약~간 퍼담을 뿐,

 

맑은 술만 퍼 담아

마시므로 청주 입니다.

 

근데 막걸리를 기초로

만들어지는 술 입니다.

 

그래서 막걸리이기는 한데

막걸리가 아닌 청주 입니다. 

동동주는 삭힌 밥알이

동동 떠올라서 동동주

라고 합니다.

동동주는 경기도 지방

민속주며 도수는 6~10도 정도.

진짜 제대로 만든 동동주는

​생긴거도 맛도 식혜와 같고

살짝 달달하면서~

감칠맛도 있고

구수한 삭힌 쌀알의

풍미도 좋은데다가~

 

탄산도 있어요.

그래서 맛도 좋은

라이스 와인 같은 느낌!

 

고려시대 산성모습. 고려시대는 산성 성벽에 성랑을 설치하여 높이 12~15m의 높이를 보여줍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산성방어물 성랑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그래서 동동주는~

 

맛있는데다가 도수가 약해

취할줄 모르고 술술 마시다~

 

눈 떠보면 술에 쩔어 아침에

숙취를 즐길수 있게 해주는!

 

그런 사악한 녀석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맛도 뭔가 살~짝

음료같기도 한데 알콜이

느껴지는 그런 맛좋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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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도수, 동동주 도수, 청주 도수

 

 

막걸리는 일반적으로 6도 입니다.

 

막걸리의 제왕 장수막걸리가 6도 입니다!

 

 

 

 

동동주는 일반적으로 10도 정도.

 

술마다 6도 동동주도 있고 조금씩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청주는 일반적으로 14도 입니다!

 

청주의 대표 청하가 14도 였는데

 

젊은층을 공략하려고 최근에 13도 입니다!

 

 

 

그외 참이슬 프레쉬 17도, 참이슬 오리진 20.1 도

 

진로 16.9 도, 처음처럼 17도, 처음처럼 순한 16.5도

 

 

라고 합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청자정 누각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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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 탁주와 막걸리, 동동주는

이렇게 비유하면 된다

 

-탁주: 서울시

막걸리: 서울시 종로구

동동주: 서울 종로구 - 청운동

 

- 막걸리는 탁주안에 속한다.

동동주는 청주에 속한다.

 

- 근데 동동주는 막걸리 윗쪽만

떠서 만든 술이다

 

- 동동주는 탁주로 만든거다. 청주지만.

동네는 다르지만 행정기관은 똑같다.

 

- 한국에서 탁주는 막걸리만 있어서

탁주가 막걸리를 칭하는 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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