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청나게 발전한

한국의 커피시장.


세계에서 커피소비율

10등안에 랭크된 상당한

커피 소비강국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요즘에는 직접

핸드드립 로스팅을 하시고...


직접 커피 전문점을

찾는 분들도 늘어났죠!


그래서 커피 그자체라고

할수있는 원두 종류을 적어봤습니다...!


그럼 알아볼까요..!!






* 커피 그 자체, 커피 원두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기억나는 파급력이 큰 커피 종류는...

 

예전에는 헤이즐넛, 비엔나 커피

엄청나게 유행하다가, 


그 다음에는

'캬라멜 마끼아또'정말

미친듯이 인기를 끌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늙었구만...ㅠㅜ



아무튼 요 몇년 최근에는

아메리카노가 거의 기본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부터...


별다방 같은 커피 전문 카페 혹은

핸드드립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죠..!!



한국인에게 커피는

이제는 익숙한 음식이며,


 '한국인이 가장 많이 소비한 음식'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커피사랑이 대단하죠!


보통 대다수의 분들은

쌉싸롬한 아메리카노를

일반 체인점에서 드시죠? 


그것도 좋지만~


저는 이걸 추천합니다!


원두와 로스팅 종류를

쬐끔만 이라도 공부하여~


핸드드립 커피전문점에서

각종 커피를 즐겨보시는 것을

저는 정말 추천 드립니다..!


맛과향이 정말 이렇게까지

다양할 수 있구나!


를 아시고 자기한테 맞는

커피를 즐기실 수 있거든요~!




그리고 커피 지식도 쌓아서

자랑하기 할때 참 좋죠!ㅋㅋ


자기 자랑용으로 좋은게 또~

커피 종류 아니것슴니까!?


허허


아무튼 많이 사용하는 원두의

종류는 대체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콜롬비아 수프리모



"총 커피생산량 세계 2위의 규모"

의 가장 유명한 원두 아닐까 합니다.



국내 인스턴트및

드립 커피계의

메시 같은 존재...!!




우리나라 또한

어마무시하게

많이 사용하고,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맛의 원두'

저는 일단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초심자들이 먹기 좋은 진한

초콜릿과 캬라멜의 깊은 향기,


미묘하게 구수한 같은 그

향기와 풍미가 상당히 좋죠.


수프리모는

콜롬비아 원두사이즈 중에서

가장 큰 Screen size 18의 최고 품목이라...


원두도 굵고 맛도 묵직하고 

감칠맛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농부 후안! 아저씨가

있는 나라입니다.ㅋㅋ


후안 발데즈는

사실 커피농민 조합인데

모델을 따로 사용 한겁니다!


아무튼 커피 마셔본

한국인들은 무조건

한번 이상 맛본,


어찌보면 가장 스탠다드한

타입의 원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케냐 AA



'AA'라는 케냐 원두에서는

이쁘고 가장 큰 원두이며!!


상큼하면서 살짝 산미가 느껴지는

쌉싸롬한 맛이 특징입니다..!


(바리스타 커피일 경우만...느낄 수 있음)


과일향도 느껴지고 상당히 좋죠..!

뭐 커피가 열매의 씨앗이라

당연하지만요...ㅋㅋ



케냐 커피수출의

40%를 담당하는 최고품종!


그 특유의 과일향기와 살짝 쓰면서

살짝 신맛이 벨런스가 정말 괜찮습니다!


'레드자몽'과 뉘앙스가 비슷하다면

비슷하겠군요..! 랄까...


그냥 뉘앙스가 비슷하지 자몽같이

막 쌍콤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허허




3.르완다 버본



아프리카의 특징적인 커피이며

르완다에서 생산되는 원두는~


'95%이상 아라비카 버본'

위주로 생산됩니다.

버본의 왕국이죠..!


맛은 신맛의 산미가 부드러

오랜지나 블랙베리 계열의

시트러스 스타일의 뉘앙스!


를 가지고 있으며 깊고 부드러우며,

약간의 단맛의 여운이 있는 벨런스가

잘 잡힌 커피입니다..!!


(바리스타 커피 전문점에서

복잡 미묘한 맛을 내주게끔 주문해

마셔보시고, 이런 복잡한 맛을 꼭 느껴보세요!)






4.과테말라 안티구아 SHB



화산지대에서 제배되는,

과테말라 커피중 가장

품질좋은 커피 입니다.


특유의 화산지대의 특성으로

'깊은 탄듯한 냄새'가 특징인데요..! 




그냥 쉽게 이야기 해드리면

스벅 아메리카노 향기!


그게 좀더 강한거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탄 맛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원두입니다...!!


적당한 신맛이 있지만

다른 커피들보다 기본적으로

단맛이 약간더 강하기 때문에...


신맛보단 탄맛, 깊고 묵직한 느낌,

단맛을 더 즐길 수 있는 커피입니다..!






5.예멘 모카 마타리



예전, 세계 최고의

무역항 이었던'모카항'


이름을 따서 만든

'예멘 모카 마타리'

라고 하는 원두 입니다.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의 커피일 정도로 인기가 좋지요.


수프리모 같이

일정하게 잘 생긴건

아니지만,


다크 초콜렛의 향기가 매우

풍부하고, 적절한 부드러움과 새콤한 맛과

쓴맛이 잘 조화된, 아주 좋은 커피입니다!


조화로운 커피를 찾으실때

즐기시면 좋습니다..!



(항상 말하지만 바리스타 혹은

직접 내려먹을 경우 느낄수 있읍니다!)







6.인도네시아 만델링 G1



남성다움이 느껴지는

커피로 재배는 거의

대부분 '수마트라섬' 에서 합니다.


곤충 중에 '타이타누스 사슴벌레'

사는 섬에서 나오는 커피죠.


수마트라 섬은

참 좋은장소

같네요...ㅋㅋㅋ!!


 아무튼 왜 남자답냐면,



이게 다른 커피들에 비해선
좀 거친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느껴지는게 
맛도 다른거에 비해선

쌉싸롬한 쓴 맛이 좀더 강한편 입니다.


다른 커피들은 꽃향기가 어쩌구

와인향이 어쩌고 저쩌고 그러는데,


이 제품은 전반적으로

고소함과 쌉사롬한 맛이

다른거에 비해선 강하고,


향기조차 구수한 느낌이 좀더 강해서

거칠다고 표현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가장 일반적인 아메리카노의 그 맛이

잘 느껴지는 거친 맛의 원두이랍니다!


나름 가볍고 꼬숩고

향기도 그럭저럭...


꼬수운 커피라고

생각 되네요.


그래서 한국인들에겐

어찌보면 상당히 친숙한 맛 입니다!


흙내음과 다크 초콜렛향이

은근히 있는 기본과 같은 맛 입니다.


'에디오피아 하라'

라는 원두와 섞었을때 궁합이 좋다네요..!






7.에디오피아 예가체프



가장 매력이 있는

커피가 아닐까...합니다!


 첫향기는 꽃향기같은

향기가 올라오고,


그 후

군고구마의 구수한 맛이나는..!


그야말로 군고구마 커피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중간단계 로스팅 부터는

그야말로 군고구마 껍질

끓여 마시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가볍게 만들면

그야말로 고구마 보리차..!



그러나 그 속에서는...



너무 무겁지 않고 산뜻하고

구수한데다가 달짝 달콤하고

시큼한 산미도 꽤 있어서,


약배전일 경우는 커피보다는

특이한 차 같 같은 느낌도 듭니다...

ㅋㅋ


꽤 독특해서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꽃향기...는

약배전 아니면 미미하고

전반적으로는 구수~한~!


군고구마 향기

가장 많이 느껴지네요!


저에겐 꽃향기는 쬐끔 느껴지네요..ㅋㅋ

향기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시원한

'더치커피'로도 좋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런 종류들이 있구요, 

위의 종류 외에도 종류가 많습니다.


'미국 하와이안 코나 펜시,

브라질 산토스,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등등이 유명한데요..!! 


이번 게시물 같은 경우는 가장

유명하고, 또 특징도 괜찮고~


국내에서 나름 접할 수 있고!


제가 가격부터 맛까지

적절하다고 생각한 것들

위주로 적었습니다...ㅋㅋ




##############################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 갈때 알아야 할 팁 ###############################



저 위에 꽃향기가 어쩌고

과일향기가 어쩌고

신맛이 어쩌고...


사실 이런 맛은 평범한

한국인에게는 익숙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커피숍은 중배전~강배전

위주라 이런 복합적인 맛을

제어한,


묵직하고 깊은맛 위주로

판매를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간혹가다 저런 복합적인

맛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바리스타 전문점으로

가서 즐기시려고 하시는 분들~!


특히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 팁을 드릴게요.


저런 꽃향기가 어쩌고 신맛이 어쩌고

이런거 제대로 즐겨보고 싶으시죠?


커피같은 기둥색과 화려하게 꽃핀 세계유산 봉정사 극락전.

봉정사 극락전 출토 고려시대 단청을 적용하면 마치 꽃향기 나는

커피와 같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것을 제대로 즐기시려면!


자신이 생각한 그대로를

바리스타에게 모두 말해야 합니다.



커피는 어떻게 볶느냐에

따라 맛이 다 다른데,


우리나라는

보통 커피숍 커피맛이

가장 기본이라서 ~


바리스타 전문점을

가더라도 그냥


"커피 주세여"


하면 커피숍 커피맛 나옵니다.



그냥 주문하면 스벅이랑 뭐가 달라!?

이소리 나올 수 있는거죠...!!



그래서 전문점에 갈때 반드시

자기가 상상했던 맛을 반드시

바리스타에게 다 말해야됩니다.


초보라서 잘 모르니까

내가 요구한거 다 해주세요!


라고 반드시 말해야

바리스타가 그에 맞는

커피를 추천해주거든요...!!




이 게시물에 나온

커피의 복합적인 맛을

한번 맛보고 싶으시면~


반드시 이렇게 하시길!


그리고 참고로 약배전 커피는...


처음 마셔보는 분들은

이게 그 커피라는 음식이 맞냐!?


라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읍니다!



#########################################################################################




 

***



아무튼 일반 체인점에서 커피를 자주

드시던 분들께서도 꼭 한번쯤은 직접

로스팅 하는 전문점에서 드셔보시길

저는 권장합니다.ㅋㅋ


정말 다르거든요..! 왜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는지 알게 되니까요..! 그렇다고

체인점 커피가 별로라는건 아니지만요..!


그럼 아무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