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그리 많이 소비하지
않지만, 홍차도 맛있죠~! 그래서
홍차 우려내는법을 알아봤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홍차 우려내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일단 가장 일반적이고
기초적인 내용을 다룬 후,
초보자들에게 좋은 방법
또한 소개하려 합니다..!
인터넷에서 나와있는 건
대부분이 준비물이 너무
많이 필요합니다!
(사실 이게 FM이지만요! ㅋㅋ)
허나 실제로는 영국이나
러시아 같은 나라에서도~
반드시 꼭 그 방식으로만
만드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초보자분들이 더욱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쉬운
방식도 알아보고자 합니다.
***
확실히 다도가 따로있는 녹차보다는
그나마 그래도 간단한 편 입니다~!
일단 준비물을 봅시다!
1. 물끓이는 1번 주전자 2. 홍차 우려내는 2번째 주전자(티포트), 3. 필수는 아닌 3번째 주전자, 거름망, 홍차 3g, 물 400ml, 타이머, 티스푼, 타월 (티 코지,Tea cozy) |
이 정도며, 레시피를 한번 봅시다!
(가장 기본이자 정통 레시피 입니다!)
* 인터넷에 많이 퍼져있는, 정통 홍차 우려내는 방식 *
1. 홍차는 물과 함께 끓이지 않고
물은 따로 "포트혹은 주전자에서
100도로 팔팔 끓여야 한답니다"
그리고 찻잎이 "점핑" 을 할 수
있는 가장 최저 수위를 맞추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최저 수위 400ml에 맞춰 물을
끓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340~400ml당 3g을
많이 추천 하네요. 어느정도 홍차
경험이 있으신 초보분들께 추천을
하는 양 입니다.
또한 수돗물을 사용하실경우, 냄새를
증발시키기 위해서 뚜껑을 열고 물을
끓이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
참고로 영국의 경우, 정말 진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3g에 150ml, 혹은
200ml의 물을 사용합니다!
2. 그전에 "또 하나의 2번째 주전자
(티포트)와 컵을 예열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2번째 주전자에도 물을
조금만 끓여두는 편이 좋습니다.
다 끓이면 컵에 부어 컵도 예열하고,
다 예열됬으면 물은 버리면 됩니다.
혹은~ 1번 주전자에 물을 많이 넣어
끓이고, 다 끓인 물을 2번째 티포트와
컵에 넣어서 몇분 예열 하셔도 됩니다.
3. 1번 주전자..의 물이 다 끓었으면,
예열 해놓은 2번 티포트..에 물을 옮겨
따르면 됩니다. 그리고 필요한 것은!
"티포트에 찻잎과 끓는물을 넣고 뚜껑을
닫고, 대략 3분정도를 우려내면 됩니다"
예열을 해놓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열 해두지 않으면 물의 온도가
조금 낮아 질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물이 조금만 식으면
별로 잘 안우러나옵니다!!
그리하여~ 홍차 특유의 맛이 더욱
잘 우러나오고, "향이 오래 가도록
하기위해" 예열을 해놓는 것입니다!
고려청자 기와, 배흘림기둥, 각종 황금장식을 적용한 고려시대 건축물.
여기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고려시대 건축물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4. 3분은 되도록 타이머 같은 걸로 정확히
맞추는게 맛이 좋으며, 모두 우려졌다면~
컵 위에 거름망을 놓고 물을 따르거나, 혹은
우려진 홍차를 담아둘 3번째 또다른 티포트
위에 거름망을 올려놓고 부어서 담아두시면
됩니다.
5. 설탕이나 잼을 사용하실 경우,
컵에 미리 부어놓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건 그냥 예의와 품위를 위해 입니다! ㅎㅎ
(가끔 크림을 언급하는 곳들이 있는데,
홍차는 95%는 크림 종류를 쓰지 않고..
우유나 설탕이나 꿀, 잼을 사용합니다.)
6. 타월이나 코지는 "홍차가 식는것을 방지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홍차가 들어있는
티포트 아래 깔아 두거나, 감싸두면 홍차
보온에 좋습니다.
* 물을 끓을때 혹시 확인이 가능하시다면,
100원짜리 기포가 2~3개 슬슬 올라오기
시작할때, 끓이는걸 멈추면 홍차에 좋은
물이 된다고 합니다...!!
***
이게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일반적인 홍차
우려내는 방법 입니다!
그리고 "정통 FM방식"
이기도 한 방식이죠.
ㅎㅎ
그러나 저러한 뭔가
복잡 하게 느껴지는
글들과 방식들,
수많은 준비물들 땜에...
대부분은 홍차에 접근이
쉽지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렇게
공들여서 우려냈는데,
실제로 홍차맛을
보면 이런 말 나오죠!
"왜 아무 맛이 안나는 거야!?"
사실 처음 마셔보고 나면
대다수가 이런 말 합니다.
남들이 좋다니까 맛있다고
말은 하는데, 사실 당췌 뭔
맛인지 모르는 분들 많죠?
사실 이게 정상 입니다!!!
아주 정상적인 반응이죠!
한국인 입맛이 이상한게
아니라, 본래 맛이 거의
안나는 그런 식품이죠..!
하여 처음 접하시는 초보
분들에게는, 그냥 손쉬운
방법이 가장 낫다 봅니다!
***
여기서 부터는!!
"FM대로 했을때
알맞는 찻잎의 양과 알맞는
물의 온도와 우려내는 방식"
부터 적어볼게요.
그 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좋은 초간단 홍차 우려내는 방식
이것을 여러 이유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 홍차에 가장 알맞는 물의 온도와 우려내는 시간 알아보기 *
-부제: 티스푼으로 찻잎 1g 뜨는법 -
1. 물의 온도는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홍차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라면물과 같은 온도인데요!
"섭씨100 도의 펄펄 끓는
물로 우려야 한답니다"
이유는 홍찻잎들은 뜨거운
물 속에서 아래위로 돌면서
이동을 하는 "점핑"을 하죠.
이 점핑을 하면서, 돌돌
말려있는 잎이 서서히
풀리는 작용을 하는데!
그때 홍차의 맛을 좌우하는
많은 폴리페놀류 성분들이
우러나오기 때문입니다.
특히 떫은 맛의 영양소인~
탄닌은 90도 이상 온도에서
가장 잘 우려나오므로,
홍차는 100도의 끓는
물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간단한
이유가 있는데요!
100도 아래에서는
맛이 잘 안 우러납니다!
홍차는 일반적으로
큰 잎들을 많이 사용해서!
100도 아래에서잘 안 우려집니다.
ㅎㅎ
***
위에 보시면~ 100원짜리 만한
기포가 어쩌구라고 써놨죠?ㅎㅎ
이건 걍 알아만 두시면 됩니다.
"사실 그냥 팔팔 끓인 100도
물이 가장 편하고 좋습니다"
많은 웹페이지에 100원짜리
기포가 어쩌구~저런 식으로
많이 적혀있더라구요.
저 방식이 적용이 어울리는건
새싹급인 첫물차 정도 랍니다.
녹차와 같은 80~90도인데요,
어린 새싹같이 생긴 홍차같은
경우, 저렇게 하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큰잎의 경우엔
"100도가 안되면 우려지는 맛과
향이 뚜렷히 느껴질만큼 적습니다"
그리고 사실 맛의 차이를 크게
느끼기도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여 어떤 홍차든 무조건!
팔팔!끓이는게!
초보땐 가장 편하면서도
맛의 차이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밀크티 같은 경우는~
대체적으론 사용하는
찻잎들이 대부분 크고,
우유는 대부분 차갑기 때문에,
걍 팔팔 끓이시면 된답니다!
우유 넣으면 먹기 딱 좋은 온도가
거의 자동으로 맞춰지는 수준이죠!
***
2.찻잎의 양과 우려내는 방법
홍차가 아무리 한국인
입맛에는 아무맛 없는
음료로 느껴진다 한들!
최고의 맛을 위해서는,
정확한 찻잎의 양 또한 중요하죠!
혼자 차를 마실때
사용하는 최적의
찻잎은 3g이라 합니다.
즉 혼자 마실때는~
300ml에 3g 정도를
넣는것이 일반적으론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3g을 어떻게
맞추는게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홍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차 스푼 중 홍차 전용
"티메저 스푼"이란
홍차 스푼이 있고!
보통 이걸 사용해서
손쉽게 계량 합니다.
이 티메저 스푼은
한 스푼이 정확히 3g입니다.
그러나 초심자분들은
그런게 없죠...!!
또한 한국 사회에서는 절대
일반적인 물건이 아니라 잘 모르죠!
그러므로 초심자 분들꼐서는
일반 티 스푼 사용하시면 되요.
대부분의 티스푼은
1스푼에 홍차 1g이
정확하게 들어가는 편 이랍니다...!!
왜 그런지 사진을 보시면서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티메저 스푼이 없으실
경우에는 바로~~~!!
일반 티 스푼으로
적당히 3스푼을 담으면
3g이 된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왜 일반 티스푼으로
3스푼인가에 대하여
정확히 알아보자면~!
***
저는 계량스푼으로
실험을 했는데요~!
흔하게 볼 수 있는
일반 커피 스푼있죠?
"1ml 용량의 계량 스푼으로 찻잎을 퍼서"
커피 스푼에 올려보면 정확하게 들어가요!
당연히 오차범위는
분명 있긴하겠지만,
사실 이정도 오차범위는
거의 맛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하여튼~
"1스푼이 거의 1g"
정도의 찻잎이 올라갑니다.
근데 고봉밥 처럼 왕창
뜨면 2g 정도 되니까요!
커피 스푼으로 평평하게
1스푼이 가장 안전해요!
그리고 초보자때는
무조건 아래 방식
대로 외워주세요!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해요!!
"홍차의 기본은 333 입니다!"
(300ml, 3g, 3분 우려내기)
이렇게 외우시게되면
우려내기도 쉽거니와,
어지간하면 좋은 맛이
나니까 외워주세요~!!
***
3.우려내는 방법과 시간
물을 끓이고,
그 끓인물을 다시 2번 주전자,
혹은 "티포트라고
하는 홍차를 우려내는 주전자"
에다가 홍차와 함께 넣는데요!!
이때~! 티포트안에서 너무 짧게
우리면 떫은 맛이 강하다네요..
너무 길면 좋지 않은 쓴맛이
증가한다고 하네요.
홍차를 우려내는 적정시간은
찻잎의 크기, 조제법에 따라
변하지만, 보통 2~5분 정도,
우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작은 잎 스트레이트: 3분, 큰 잎 스트레이트 : 4 ~5분, 밀크 티: 5분, 레몬 티: 1.5분~2분 , 티백 티: 3분~5분 정도 |
종류별로 이정도가 좋아요!
스트레이트는 홍차 잎이 한
종류로 구성된 홍차 입니다.
(아쌈,실론,다즐링 이런걸
섞은게 아닌 오직 한 종류의
찻잎만을 사용해 제조한 것)
티백티 경우는!!!
요즘 영국 티 회사,
과학자들도 3분정도는 확실히
우려서 마시는걸 추천한다네요.
아무튼!!
"찻잎의 크기 등급을
보고 시간을 결정하면 되요!"
그리고 최고의 방법은!
박스에 적혀있는 우려내는
방법을 보고 우려내는 것 입니다!
...................
사실 이게 최고의 방법 입니다
...ㅎㅎ
***
* 홍차 왕 초보자를 위한 아~주 쉬운 홍차 우려내는 방법 *
위에 적힌대로 점핑을 시키고,
시간과 용량을 철저히 지키고,
주전자를 3개씩 쓰고...
이렇게 해도 사실 맛이
막 엄청 맛있게 되거나
그러지는 않는답니다!
간편하게 해도 "양과
시간만 잘 지켜준다면"
왠만하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찻잎이 좋으면
대충 우려도 맛있죠.
ㅎㅎ 하여...!
그래서 저의 초간단
홍차 우리기 방법은
바로 이렇습니다!
1. 물을 100도씨로 팔팔 끓인다. 2. 종이컵 사이즈 정도의 일반 소형컵을 되도록 사용한다. 3. 커피 스푼으로 찻잎을 한 스푼 퍼서 컵에 넣는다. 4. 물을 컵의 1/4 정도만 넣고, 딱 3분 우려낸다. 5. 마시기전에 스푼으로 5바퀴만 저어주고 마신다. |
광고도 한번씩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
그냥 이정도 입니다.
숫자도 몇개 없어서
보기 편하실 겁니다!
점핑 되게 해서 먹는거나
수저로 컵을 적당히 흔들어서
먹는거랑 거의 차이가 없어요!
게다가 물을 마신 찻잎은
꽤나 무거워져서, 마실때
입으로 막 들어오거나
그러지도 않습니다. ㅎㅎ
중요한 것은 적절한 찻잎
양과 물의 온도, 시간이죠.
글고 보통 홍차는 3분~5분
짧게 우려내는 편 입니다..!
때문에 뚜껑 안덮어도
우러 나오는 것에는 별
문제가 될 게 없는거죠.
저 방식은 333 방식을
딱 한잔에 맞게 실험한
113 방식이고,
생각보다
해보시면 괜찮으실 겁니다!
고려시대 2층 건물은 광화문보다 훨씬 크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2층 건축물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큰잎 스트레이트'
이 종류를 드실 경우는
조금 덜 우려내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큰잎 스트레이트는
다용도로 마시는 홍차라서...
홍차의 향기가 매우
강하고, 떫은 종류가 많아요
생선 비린내가 느껴지실 겁니다!
하여 2분정도 우려내서
마시면 적당히 부드러운
향기로 즐길 수 있어요!
큰잎 스트레이트는
3분정도 우려내면,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깜짝놀랄.....뭔가 진짜
발효가 잘된 비린내가 팍!!
하고 느껴지니까...
적당히~적당히~2분정도가
저는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컵 같은 경우는~
종이컵이
대략 184ml고 이와 비슷한
일반 컵들은 거의 200ml에
근접한 용량 입니다.
하여..
100ml 맞추는데 가장 쉬운
컵이기 때문에 사용합니다!
이 외에 저 방식에 대해서
더 정확히 알고 싶으시면 "여기"
를 클릭하셔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
아무튼 홍차를 우리는 가장 기초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홍차도 사람마다
내용이 약간 중구난방 조금식 다릅니다!
그러니 조금 이상해도 어느정도 수긍
하시면서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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