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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초거대 도시 메가시티!

서울!

 

서울은 도대체 언제부터

서울이라고 불리었으며~

 

또 옛날에는 서울의

이름은 어땟을까요?

 

이제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이라는 명칭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1. 서울이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하여 

 

 

 

서울이라는 명칭의

유래에 관해 학계에서는~

 

삼국시대 신라시절

부터로 보고 있데요.

 

신라 박혁거세왕 시절

내용을 보면!!

 

나라를 세우고 국호를

 

서라벌(徐羅伐)

서벌(徐伐)

사라(斯羅)

사로(斯盧)

 

등등 이러한 이름으로

사용 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유명한

"서라벌"

 

이게 이미 박혁거세왕 시절

사용하고 있었던 이름 입니다!

 

 

나라 이름으로 쓰다가

이후 서벌 같은 이름들은,

 

도읍(도시)의 명칭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벌, 서라벌 계열

이름들은 수도(京 : 경)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고,

 

한 나라의 왕궁 도성을

서라벌-서벌-서울로 변화

해가며 부른것으로...

 

예측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오늘날의

서울이라는 말로 변하게

되었다고 예측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삼국시대때는

지금의 서울시를 어떻게

부르고 있었을까요!?

 

 

 

2 . 삼국시대, 고려시대 서울은 어떤 이름이었을까요?

 

 

 

* 고구려 *

 

3~5세기 고구려 건축물

 

보통 우리는 고구려는

무조껀 북한쪽 나라!

 

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서울 전체가 고구려 영토!

 

 

강북-종로-강남

전부다 고구려의

영토 였습니다! 77년간.

 

 

고구려보고.....

 

한국의 역사 아니고

만주나 북한쪽의

역사다!!!!!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고구려는 지금 서울

노른자 땅까지 먹었고

 

요동성 고구려인 조차

나는 요동 사는 삼한인!

 

 

이라고 할만큼 한민족

역사 맞습니다!

 

 

게다가!

 

 

전라도 제외하면

우리나라 남한 대부분은

고구려의 영토였습니다!

 

 

(지금의 평택, 포항도 고구려 땅!)

 

 

 

고구려 또한 한강을

상당히 중요하고 좋은

지역으로 생각한거 같아요.

 

고구려는 장수왕 시절

남하를 하기 시작하면서~

북한산 부근의 이름을

바꾸게 되는데요.

 

종로,은평,강북,

북한산 근처들을

 

"한산군"으로 바꾸게 됩니다.

 

 

그 이후는~

 

 

이 지역을 남평양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즉 지금의 서울은

평양이었습니다.

 

7세기 고구려 건축물 = 삼국 모두 비슷한 모습이었을 겁니다

 

남평양!

 

수도가 평양인데 남평양

이라는 호칭을 지금의~

 

종로, 강북,

북한산~ 은평구쪽이

그 이름을 획득한것~!

 

 

삼국시대부터...

한강은 매우 중요하고!

또 상징적인 장소였나봐요.

 

 

게다가 북한산,

남한산 등등~

 

우리에게 익숙한

"한산"이라는 이름을

이때부터 사용 했다네요!

 

 

 

 

* 백제 *

 

삼국시대 서울은

백제의 도시로써

가장 유명하죠?

 

백제 온조왕 때

(기원전 18년)부터

제21대 개로왕 때(475년)까지,

 

약 500년 동안

백제의 수도였습니다만,

 

또 그렇다고 지금의 서울

전체를 먹은건 아니었고~!

 

지금의 강남구와 위례쪽이

기반 지역 이었습니다~!

 

발굴된 토성을 기초로 상상으로 만든, 토성안의 녹유와를 잔뜩 사용한 백제 건축물들

 

오늘날 송파구에 남아있는

풍납토성이 당시의

왕성 ( 수도 ) 였고,

 

그 당시 백제에서

말하던 서울의 이름은~!

 

위례성.

혹은 한성.

 

" 이 한성이라는 이름은 "

" 나중에 구한말까지 씁니다 "

" 한성이라는 단어는 정말 오래됬어요 ! "

 

처음엔 백제는

신주(新州) 이름을

북한산주로 이름을 바꿨는데,

그러다 지금의 서울쪽을

계속 북한산주, 남천주

(남천: 이천시 옛날 이름)

 

이름들로 계속 통폐합

하다가 드디어~!

 

한강 유역을

한산주(남한산주)로

완전 정했다고 합니다.

 

 

 

* 신라 *

 

통줄눈 전축기단 통일신라 건축물

그렇다면 삼국시대

신라는 서울을 어떻게

불렀을까요!?

신라는 진흥왕 때

한강 유역을 먹습니다!

 

한강 주위에 신주(新州)를

설치 하였습니다.

 

신주는 지금의 부천쪽

도시였는데, 확장되서

한강까지 신주가 된 것이죠.

 

(552년)

​이때는 기록상 잘 모르는데

선덕왕 때에는 드디어...!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나

지금의 한강 유역,

 

즉 서울을 삼국시대 신라는

한산주(漢山州)로 개칭(637년),

 

이 이름을 계속 사용합니다!

 

신라도 이미 북한산, 남한산

등등 상당히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럼 통일신라때는

지금의 서울을 어떻게

부르고 있었을까요?

 

전국을 9주로 나누게 되는데

경덕왕때는 지금의 서울,

 

즉 한산주를

한주(漢州)로 바꿉니다.

(757년 일이에요) 

 

 

 

그러다 지금의 은평, 종로, 강북

권역인 한강 윗쪽 지역을 통틀어

"한양군"

 

으로 바꿉니다.

 

한양이 통일신라부터

사용된 이름이라는것!

 

 

 

 

* 고려 초기 *

 

 

고려시대 산성, 성랑이라는 건축물을 올려 산성 성벽이 13~15m 높이 입니다.

 

그럼 고려시대때는

지금의 서울을 어떻게

불렀을까요!?

 

매우 놀랍지만!!!!!!!

 

고려시대 초기 서울은

양주(楊州)라는 이름

이었어요.

 

지금의 서울을 양주로

불렀는데 지금의 양주의

이름의 어원이 되지 않았을까요..!?

 

즉 서울은 양주였습니다!

 

 

그 후 고려 문종때 드디어

우리한테 유명한 남경(南京)

으로 이름을 바꿉니다.

 

( 이때가 1067년 )

 

고려시대 쌍하앙 2층 누각

 

지금의 서울,

 

 

남경은 신생 도시로써

당시에 피난온 거란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 만들고

살던 도시라고 합니다.

 

( 만주족과 우리나라는 참으로 많이 엮여 있네요 )

 

고려 불교회화를 최대한 보이는데로 만들어본 고려 중후기 2층 누각

 

원간섭기인

충렬왕 때는 중앙과

지방 조직을 개편하게 되는데요!

 

이때 또다시 이름이

한양부(漢陽府)로 바꿉니다.

(이때가 1308)

 

조선시대 이전에 이미

한양이라는 이름이 있던것이죠!

 

 

지금의 서울은 되게 특이한게

상당히 비슷한 이름을 삼국시대

부터 주구장창 사용합니다!

 

한산주

한주

한양

 

등등.....

 

지금의 서울은 거의 무조건

"한" 자가 들어가네요...!!

 

 

경복궁 근정전, 가로:31m 세로:21m 높이:22m

막간을 이용한

재미있는 역사 지식!!

 

고려시대 서울은

남경으로 승격되면서

궁궐을 하나 만들었는데,

 

 

하필이면 그 위치가

지금의 경복궁이라고 하네요!!!!!!!!!

 

즉,

 

지금의 경복궁은

고려시대 궁궐터!

 

 

그래서 경복궁 발굴하면,

고려시대 관련 물품들이

발견될수도 있고...

 

실제로 경복궁에서

청자 계열 보물들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경복궁 향원정

 

사서 기록으로 유추해볼때,

 

고려가 세운 서울 궁궐은

지금의 향원정 서쪽 언덕

부근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이쯤되면 확실히 경복궁터가...

옛날부터 중요하긴 했나봐요!!

 

 

봉정사 극락전 출토 고려시대 초기~중반기 오채편장형 단청

 

​재미있는 역사 지식 2!

 

한양은 과연 조선시대부터

사용한 수도였을까요!?

 

수도로써 서울은

고려시대때 이미 수도였습니다!

 

딱 6개월이었지만요....허허

 

 

1382년 9월에

개경성에서 한양 천도,

즉 수도 이전 했습니다.

 

이미 조선 이전에

잠깐인데 고려수도 였고,

이름마저 한양이었어요.

 

그러나 하도 지럴들을 해서

6개월만에 다시 개성으로 ㅌㅌ

 

 

근데 그 이후로도 계속

수도 이전 대상 부지로써

지금의 서울이 계속 거론됬다네요!

 

 

 

 

* 조선 *

 

결국 끈임없이 서울로

천도를 거론 하다가 결국~

 

조선이 건국되면서 지금의 서울,

한양을 도읍으로 정하게 됨!

 

(1394년 조선의 시작)

 

이때 명칭은 

한성부(漢城府)였다고 해요.

 

조선시대는 공식적으로

한양도성이 아니라 한성부 였습니다.

 

한양이나 서울이란 이름은

그냥 민간들에서 부르던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조선시대는

민간인들 대다수가

서울이라고 불렀다네요!

 

 

용비어천가 1447년 기록에

수도를 서울로 표현 했으며~

 

15세기에 편찬된 "훈몽자회" 에서

수도를 뜻하는 京 경을 셔울로 풀이 했데요.

 

이 경은 서울 경 입니다.

이미 조선초 15세기 부터

한양을 서울로 부른것 입니다!

 

 

그 외에도~

 

 

조선시대때 지금의 서울

지역의 이름을 이렇게

불렀다고 합니다.

 

 

 

경도, 경부, 경사, 경성, 경조, 수선 등등

 

 

 

당시 만들어진 고지도나

문집 등에는 한양, 경도, 경성

등으로 표기하기도 했데요.

 

 

 

 

* 일제시대 *

 

 

일제시대때 단어로 각인되있는

 

"경성"

 

 

이 이름은 조선 후기때 이미

민간에서 간간히 사용되었던

서울의 다른 이름이었습니다!

 

 

일제시대,

서울의 공식 명칭인

한성부를 경성부로 개칭,

 

경기도에

​예속된 하위 관청으로써...

 

지금의 부천, 의정부마냥

경기도에 속한 도시로

바꿔버립니다.

 

(지들이 하던 도쿄도 이걸 한국에 함)

그리고 이름을

민간에서 사용하던

경성을 그대로 사용,

 

대외적인 정식 명칭은

일본어 발음인 케이조로 변경됨.

 

( 서울=경성=케이조 )

 

 

 

 

 

* 독립 이후 대한민국 *

 

해방 직후는

신기한게 서울을

서울, 경성, 한성 등등~

 

부르는 사람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렀다고 하네요.

심지어 정부 표기와

서울시 자체 표기가

다를 때도 있었다고...;;

그러다가 1년 후인

1946년 8월 15일자로

서울특별자유시로 이름 변경!

경기도와 대등한

관계의 행정기관,

 

즉 경기도에서 탈피하여

드디어 대한민국 수도로써

독립을 합니다!

 

그러다가 정부수립 이후인

1949년 11월 지방자치법이

공포되면서,

 

서울특별시가 됩니다.

서울 만세!!!!!

 

 

아파트집값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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