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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입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크리스마스의 기원과 유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크리스마스, 성탄절은 기독교와 로마카톨릭

에서는 가장 중요한 명절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를 하는 날이죠..! 그러나 예수님

출생의 날은 정확하게 모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25일이 된 이유는, 학자들은 대부분

아래와 같은 기원에서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


로마제국 시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때

이전부터 로마, 게르만에서는 '12월 17일~

24일까지 농신제(農神祭)라는 농경의 신을

축복하는 행사'가 지내졌다고 합니다.


게르만족은 '율 축제' 라고 따로 있었지만

알려진것은 없으며, 아무튼 로마의 축제를

축하해줬답니다. 그리고 켈트족의 제사장들

까지도 축하해주는 성대한 기념일이었습니다.


이 기간의 기록이 정확하지가 않아서 대략

17~24일까지 혹은 12월 21일~ 31일 혹은

1월1일까지.....의견이 조금씩 다르답니다~!!



특히 25일은 로마의 동지(冬至)로써, 이때는

대중들에게 널리 보급되었던 '미트라교'

에서는 정말 중요한 날이었다고 합니다!


25일은 무적의 태양신(Sol invictus) 이라는

태양신 미트라를 축복하는 제사의 날 이며,

<정복되지 않는 태양의 탄생일>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동지는 좀 애매한게, 25일이 동지라고

하기도 하고 혹은 24일이 동지며 동지(冬至)

가 지난 다음날은 태양이 소생하는날 이라며

특히 더 기념했다.. 등등 의견이 조금씩 달라요.

아무튼 이때쯤이 동지 입니다.



왜 하필 동지때 축하했냐면, 동지가 1년중

해가 가장 짧고 밤이 긴 날 이라고 합니다!


25일부터 해가 조금씩 길어지기 때문에,

어둠이 물러나고 빛이 세력을 얻어 만물이 

소생해 나갈 수 있는 빛의 시작일이라 하여

이때를 기념을 했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도교 또한 예수님을 이 세상의

빛, 태양으로 생각하는 관습이 있었다네요!



여튼 국민적으로 미트라를 숭배하고 기념

하는 축제라서 기독교를 국교로 지정한지

얼마안된 테오도시우스 시절, 로마교회는

기독교로 많은 시민들을 끌어 들이기위해..


비록 이단의 축제이지만 '이 축제와 예수님의

탄생을 결합 시킨것이 거의 시초'라고 학계

에서는 이렇게 유추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종교가 유사점이 어느정도 있었기

때문에 쉽게 적용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이것이 학자들이 추측하는 유래입니다.

그리고 A.D1세기의 성서에는 예수님의

출생의 날짜가 정확히 적혀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크리스마스는 354년 교황

리베리스우스가 12월 25일로 공표 합니다.

동방정교회는 379년부터 지켰다고 합니다.


물론 교황 율리우스 1세 (A.D336~A.D352)

시절 이전에도 이미 25일을 지키고 있었지만 

어느정도 논란이 있었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자세히 적혀있지 않아서 1월 1일,

1월 6일 ,혹은 3월21일 춘분쯤에 성탄절을

지키는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로마시절 이전부터 그리스도교 인들은

25일에 예수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했다며,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와 이단인 도나테스

주의자들간의 토론에서도 25일설이 등장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계속되는 자료 조사와 계산으로

4세기의 교부인 '포의 아우구스티누스'

의 기록물인 삼위일체론(De Trinitate)

4권 5장에 중요한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예수님은 3월 25에 십자가에

매달리시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 날짜 이후의 상징적인 9개월 후인

'12월 25일에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라는 기준이 생겨나기 시작했답니다.



***


아무튼 대략적인 추측은 이렇다고

합니다. 성서에는 정확한 기록이

없기 때문에, 여러가지 추측으로

이렇게 완성된게 성탄절 입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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