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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나 인터넷을 보다보면,

A.D와 B.C가 가끔씩 나오지요?

 

 

이게 도무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사실 많지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A.D와 B.C의 차이점을 알아봅시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단청을 적용한 50m 고구려 건축물.

실제로 50m 길이 건물터가 발견되었고, A.D 3~5세기 단청은 이런 모습 입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삼국시대 건축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날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서력기원'

이라는 개념 입니다.

 

 

이게 그 '서기' 라고 하구요!

이것은 기독교의 기년법 입니다.

 

단어 풀이를 짧게 하자면 이렇습니다~!!

 

 

 

 

 B.C. (Before Christ) : 예수 탄생 이전(영어) 

A.D. (Anno Domine) : 주께서 오신 뒤(라틴어) 

 

 

 

 

 

***

 

 

 

 

결국 기원전(B.C)

 

예수님이 오시기 전이며,

 

 

기원후(A.D)예수님께서

 

오신 뒤의 날짜 입니다.

 

 

기원전(B.C)은 숫자가 점점 높아질수록

 

옛날이라는 뜻 입니다.

 

 

 

 

 

 

 

기원후는 쉽습니다.

 

그냥 지금과 같은 방식.

 

 

 

1년부터 2020년까지 그냥

 

그냥 정상적으로 세면 됩니다.

 

즉, 지금이랑 똑같아요.

 

 

ㅋㅋ 쉽죠?

 

 

 

이 기원전, 기원후 제도는

9세기 프랑스!! 프랑크왕국

샤를마뉴 대제 시대가 되서~

 

 

 

일반화가 됬습니다!

 

 

A.D 9세기 통일신라 건축물은 이런 모습이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통일신라 건축물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기원전, 기원후가 만들어진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서력기원은 스키타이

출신의 로마 수도사~

 

 

'디오니시우스 엑시구스'

 

525년 교황

요한네스 1세의

요청으로 만들었습니다.

 

 

 

부활절의 정확한

계산법을 산출하여 지은

'부활절의 서'에서 처음 사용했어요.

 

 

 

당시~

 

그리스도교를

박해하고 있었던.....

 

디오 클레티아누스 황제

 

즉위 날짜로 기원전을

기준으로 했습니다만,

 

 

 

디오니시우스 엑시구스는

 

"기독교 박해자가 아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신 부터 햇수를 세기 위해"

 

 

라는 말을 하며

서력을 만들었습니다.

 

서기가 만들어진 이유와 시작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우리나라 중세시대인 고려시대.

고려시대는 청자기와 그리고 금으로 만든 물고기 장식들을 사용했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고려시대 건축물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엑시구스는

'로마제국의 연대기'

 

복음서에 나온 여러

사건들을 토대로!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을

찾아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교차검증 확인및

자료로 찾아내서 계산한

날짜는~!

 

 

A.U.C 754년!

이 년도가 예수님 탄생하신

기원전 4년이 된겁니다.

 

 

 

A.U.C라는 것은 로마가

세워진 날부터 연대를

세는 방식 입니다.

 

 

 

(Ab Urbe Condita : 도시가 세워진 때로부터) 

 

 

 

하지만 약간의

오류가 있어서,

 

나중에 학자들이

다시 계산해본 결과!

 

 

 

예수님의 태어나신 날은

기원전 4년이 아닌, 기원전

7년경으로 다시 밝혀졌습니다!

 

 

즉, 기원전 1년이

예수님이 태어난 날이

아니게 된 것이랍니다~!

 

 

하지만 이런 오류는!!!

그 시절 황제즉위 연대

기록방식의 혼동 때문 이거나,

 

 

로마제국 연대기 와 복음서

사이의 기록의 모호함 등등..

 

 

이런 이유들 때문에,

 

 

시대상 자료가 많지 않은

시대라서 뭐 어쩔수 없이...

 

이렇게 됬다고 학자들은 추정합니다.

 

 

 

 

다시 한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

 

 

이날을

기원전 1년으로 잡았고

분명 목적은 이게 맞습니다만!

 

 

왜 예수님의 태어나신 년도가

기원전 7세기가 됬을까요!?

 

 

상식대로라면

기원전 1세기인데? 왜!?

 

 

이유는, 훗날 학자들이

예수님이 태어나신날을

각잡고 계산한 결과,

 

예수님 태어나신날이

기원전 7세기로 예측!

 

 

됬기 때문입니다!

완전 공식은 아니지만

학자들이 사실상 7세기로...

 

어느정도 답을 낸 듯 합니다. 

 

여말선초 고려시대 건축물은, 이런 높이를 보여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건축 높이에 대한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이런 오류가 있지만

예수님 태어나신날을

기원전 7세기를 아직까지~

 

 

기원전 1세기로 고치지않고

그냥 기원전 7세기로 두고~

 

 

그냥 그대로

사용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전세계적으로

널리 퍼져서 입니다.

 

 

 

그래서 여러 학자들은

이걸 단순히 서양달력의

기원으로만 보고 있다네요~!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나요?

 

 

*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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