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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작품 전시회를

모두 관람을 한 뒤,


이제 드디어 석파정을

관람하기 시작했어요.


앞서 말했듯이, 티켓은

석파정 입장권만 따로

판매하지 않습니다.


미술관 입장권을 구입

하시면, 석파정 이용이

가능 하답니다~!



그리고 미술관 왼쪽

길에 있는 출입구 같은

문은, 통제하고 있어요.


반드시 티켓을 구입

하셔야 석파정 입장

가능하답니다~~!


사진 출저: 다음넷


이때가 11월 8일인데,

유명한 산 같은 경우엔,


단풍이 대부분 거의

다 끝나가는 시점이라

반신반의 하며 나왔어요.




* 참고 사항 *



석파정 일일 입장권

5,000원

​5000원 입장권은

석파정만 입장하는 티켓입니다.

*중복 할인 불가

*「문화가 있는 날」 발권불가 ###################################################

서울미술관 통합 입장권

성인 11,000원

우대/학생(초중고) 7,000원

어린이(36개월이상) 5,000원

관람 가능 요일은~!

관람일 : 화요일~일요일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서울미술관 관람시간

M1(본관)

화~일요일 10:00 ~ 18:00

M2(신관) 및 석파정

화-일요일 11:00 ~ 17:00

주차안내

서울미술관 입장권

평일 : 2시간 / 주말 : 1시간 30분 무료주차

석파정 일일 입장권

평일/주말 : 1시간 무료주차

*입차시간을 기준으로 적용합니다.



나와서 풍경을 보니까,

아까 밖에서 보던 그런

멋진 단풍들이 관람객

들을 반겨주었습니다!


안에서는 단풍들이 잘

보이려나? 하는 그러한

의구심이 사라지더군요!



주위를 들러보고

든 생각은....일단!


생각보다는 좀 작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생각과는 조금

다른 풍경이라 약간은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더계곡과도

같은 풍경이었으며...


저런 삼층 석탑이

있는줄도 몰랐고~


아무튼 더욱

멋지더군요...!!



'소수운련암' 이라고

하더군요. 저기에

적혀있는 저 글로,


이곳에는 석파정을

만들기 오래전 부터

관사던가??암자던가..!


아무튼 그런 시설물이

있었다고 추측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을이라 물이 그다지

없어서 석탑쪽으로 이렇게

걸어서 이동 가능하더군요..!


하지만 바위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답니다~!


계곡 바위쪽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멋지더군요!



사실 이게 석파정은 아니고,

이 한옥은 흥선대원군 별서

라고 합니다. ㅎㅎ


여러가지 역사가 있으며,

현재 안쪽으로 들어가볼

수는 없더군요.



여기는.....


미술관 측에서 행사가

있을시에 실제로 사용

한다고 합니다!


특별히 개방하거나,

특별히 예약 가능한

경우만 사용 가능하죠.


예약도 정말 특별한

때에만 받는걸로...

아시면 됩니다!


에어컨 실외기도 있고

관리하시는 분들이

계속 관리하더군요!





별채와 사랑채의 전경~!

사랑채는 누마루가 떡

붙어있는 스타일이며,


뒤에 단풍나무, 소나무의

조화가 상당히 이쁩니다!



조금더 근접해서

한방~! ㅋㅋ


옆에는 상당히 멋지게

생긴 오래된 소나무가

있구여...


저 뒷쪽에 아조시

모형이 있네여~!

ㅎㅎ


아무튼 멋지고 여유

로운 풍경이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왜 누마루로 사랑채를

여기에다 만들었는지

알 수 있겠더군요...!



앞쪽엔 이런 풍경이...

멋있게 펼쳐집니다!


이 풍경이 실제로 보면

되게 아름답더군요...!!


옛날이었으면 훨씬 더

자연친화적인 풍경을

보여주었을탠데...


하여, 그 옛날엔 더욱더

멋졌을거라 생각해요~!


지금도 여기만 이렇게

보면 굉장히 멋지니까요!



Korean traditional house, Hanok


아무튼 건물 사이를

보면 조그만 문이

보인답니다.


당연히 문열고

들어가면, 관리인

분이 계시므로...;;


그냥 밖에서만

봐야 합니다~!


대신 사랑채

뒤로는 갈 수

있더라구요!!


문의 왼쪽으로

이동 하여, 뒤로

갈 수 있구요~!


옆쪽 소나무

있는곳을 통해서

뒤로 갈 수 있어요.


출입문 같은 경우,

중국에 유학을 갔다

와서, 거기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더군요!



그도 그런게... 일반적인

한국에서 사용하는 문과

스타일이 조금 다릅니다.


보통은 나무를 사용하고,

벽돌 색상도 주황색의

벽돌을 사용하지요.


그런데 대리석과, 흑색

벽돌을 사용을 하여서

조금은 달라보입니다.



뒷쪽은 한국식 정원으로

꾸며놨는데, 단풍나무가

아직까지 굉장히 멋지게

있습니다!


궁궐들과 조금 다른건,

약간 더 소박한 듯한

느낌이라는 점 정도?


그래도 자세히 보면

있을건 다 있죠.ㅋㅋ



별채 안쪽은 이렇게

뒷편에서 볼 수 밖에

없더군요.ㅎㅎ


뭐...


특별히 별다를 건

없어보이지만..!!


한번 들어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여!ㅋㅋ



온돌 기둥이 꽤나

큰게 멋지네요.

ㅋㅋ


뒤쪽도 생각보다

고즈넉한 풍경이

펼쳐져서, 멋집니다!



옆을 쳐다보면~거대한

소나무와 함께 멋진

단풍들,


 그리고 한문을 새겨놓은

거대한 암벽이 나옵니다.


저게 생각보다 굉장히

거대하고 멋지답니다!



이런거 관심없는 사람이

봐도, 우와...되게 크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꽤나 멋드러진 모습과,

크기를 보여주더군요!


왕가의 별장이라 그런지

확실히 멋있고 풍광이

굉장히 좋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는

출입문도 신경을

안쓴거 같아도,


신경써서 이쁘게

잘 만들었더군요.

ㅋㅋ



지금은 비록 아스팔트로

쫙 깔아놔서 좀 그런데...


예전엔 그냥 산길이었을

것이고...그런거까지 상상

해보면,


그 옛날엔 더욱 고즈넉하고

멋진 풍경을 자아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스팔트로 도배

해논게 조금 아쉽게 느껴

지더군요...!!


옛날 그대로 였다면

더욱 멋있었을탠데!



이제 석파정을 보기위해

아조씨를 지나서...


윗쪽 길로 가봅니다!

ㅋㅋ



왜 아조시 모형을 저기다

새워놨는지는 모르것지만..!


단풍 지는 풍경과 낙엽과

아스팔트 도로가 합쳐져서..


아조시가 쓸쓸해 보여요!


뭔가 되게 해학적인....!!



석파정을 가는 부분부터,

단풍이 장난 아닙니다!

ㅋㅋ


궁궐도 아니고 상당히

윗쪽에 위치한 산속

데도~~~!!


상당히 수려한 풍경이

아직까지 이어지더군요!


석파정 가는 길은 마치

"창덕궁 비원 길"의 미니

축소판 수준 입니다..!



이게 석파정 이라고 합니다!

흥선대원군의 호인 '석파'

사용하여 이름을 지었다네요.


중국에 유학을 갔다왔던 분이

중국 스타일에 감명을 받아서,

그런 스타일로 만들었다네요.


정자의 바닥도 한국식 나무가

아닌 화강암으로 깔아놨으며..


기둥쪽에도 창살과 같은

무늬를 넣어, 한국 정자와는

스타일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런데 기와는

최근에 다시 한듯...;;


걍 플라스틱 처럼 보이는

기와를 사용해서 그런지!


정자 자체는 일반 공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정자같이

생겨서 좀 아쉽더군요...!!


처음부터 이렇게

만들었을려나..??



그래도 석파정을 애워싸는

단풍나무들과 멋진 계곡,

그리고 멋진 돌 다리가~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셔

굉장히 멋진 모습이랍니다!


완벽한

미니 창덕궁 후원

이라는 느낌이에요....!!



석파정을 지나서 위로

가게 되면, 좌우 길이

나뉘게 되는데요.


그 앞에 이런 거대한

바위가 있더군요...!


처음 입구쪽에서 부터,

저 멀리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바위 입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훨씬 거대하답니다!!!


생각보다 크고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너럭바위" 라고 하구요..!


대부분의 관람객 분들은

그냥 한번 보고, 게시물도

딱히 보지 않고 지나가던데..


제가 보기엔 정말 굉장히

멋지게 보여서 참 좋더군요.


행운과 행복을 부르는 바위

니까, 석파정 가시면 꼭한번

구경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옆쪽에는 고즈넉한 돌계단이

있는데, 안전을 위해서 계단

위로 지나다닐 수 없게

해놨습니다.


실제론 진짜 높고

거대 하거든요...!!


멋있게 생겨서 한번

올라가 보고픈 생각

이 마구 나더군요.

ㅋㅋ



양쪽의 길 중에서 오른쪽

별당 가는길 뒷쪽길인

구름길...? 이었나?


아무튼 그쪽으로 발걸음을

먼저 옮겼습니다. 여기서

보는 바위도 멋지네요!


이쪽길로 가면,

자연 그대로를 추구하는

듯한 자연적인 숲 길과 함께...


나름 이곳의 조망점이 나옵니다. 


이렇게 별서 뒷쪽으로

오면, 부암동과 북악산

성벽까지, 한눈에 꽤나

시원하게 보인답니다!


생각보다 높은데다

석파정 쪽의 단풍들도

상당히 아름답기 때문에,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ㅎㅎ


바로 여기가 석파정의

나름 조망점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기와 사이사이에 쌓여

있는 낙엽들...멋지네요.


담벼락 기와도 이렇게

문양을 새겨넣은 멋진

기와로 꾸며놨습니다.



왼쪽에도 귀여운

단풍나무가 있네요!

 


노을지는 하늘과 단풍,

소박한듯 한데 사실은

별로 소박하지 않은!


멋진 한옥의 조화가

상당히 멋있답니다!


왜 여기서 예술 활동을

하셨는지 이해가 되네요!



담벼락 사이에서 봐도

멋지게 보입니다!ㅋㅋ



외벽은 이렇게 꾸며 놨어요.


이게 그냥 시골집 같아도,

조선시대의 전통 시멘트

칠을 한, 상당히 신경 쓴

그러한 건물 벽 입니다!


그러나...!!


왕의 별장과도 같은 곳인데

이런 모습의 벽이라 그런지,


뭐랄까 소박하게 보이는 듯

하고~! 시골집 느낌도 나오고

꽤 재미있는 느낌입니다. ㅋㅋ



우람하고 거대하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자연과의 조화가

멋진, 우리나라 전통

방식이 참 아름답네요!


Korean King's Villa and Seokpa-Jeong

자연 그대로를 살리는
한국식 정원의 느낌은
참 단아한 느낌이네요!

그러나 자세히 보면...!!

안 꾸민듯, 꽤나 신경써서
이쁘장하게 정원을 꾸며
놓은 그런 모습이지요!

이 느낌이 되게 좋은거
같았습니다. ㅋㅋ


옆쪽에는 서울미술관
옥상즈음 되는 장소
입니다.

부암동이 한눈에
보이고.. 조망도
꽤 괜찮습니다!

사진찍기 좋은
장소더군요~!
ㅋㅋ



처음부터 차근차근 보시면..


그냥 남산골 한옥마을에

있는 일반적 한옥이랑

사실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 느낌이죠?!


처도 처음 들어왔을때는

생각보다 석파정이라고

보이는 건물이 작아서..


조금 놀랐습니다만!


다 돌아다녀 보니까

주위 풍경이 생각보다...


수도권에서는 쉽게쉽게

보기 힘든 풍경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있었습니다.


마음 먹으면 비슷한 풍경

이야 북한산에도 있지만~!


"적당한 규모의 한옥과 정원"

"완만하지만 멋진 모습의 계곡"

"크고 아름다운 바위와 암벽들"

"아름답고 풍성한 단풍과 조망"


이 모든것들이 한꺼번에

어우러진 곳은 잘 없죠!


있다 한들, 접근성에서

이곳과 차이가 나지요!


흔한거 같은데 막상

생각해보면,


이 모든게 모인곳은

수도권을 생각해보면

그리 흔하지 않답니다!



아무튼 이번엔 왼쪽 길은

어떻게 생겼남?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왼쪽으로 가봤어요!


다시 한바뀌 돌려고

하니까, 생각보다는

석파정 부지가

넓게 느껴지네요!


ㅋㅋ



왼쪽길에서 내려다보니,


이쁜 단풍들에 둘러쌓인

석파정과 계곡의 모습...


그 자체로 작품이네요!


여기 부분은 오른쪽의

구름길과는 또 다릅니다.



거대한 바위의 두 갈래의 길은,

오른쪽 길과 왼쪽 길의 차이가

확실하네요!


"오른쪽 샛길은 자연의 길"

"왼쪽 산책길은 예술의 길"

이런듯 합니다!


오른쪽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

숲과 한옥의 조화가 멋있다면,


왼쪽은 단풍나무 숲, 그리고

예술가들의 멋진 작품들, 좋은

음악과 명언, 걷기 좋은 길 등등...


사색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멋진 길이랍니다!



이렇게 야외 예술작품들도

전시가 되어있더군요~!!



푯말의 문구가 가슴에

참 많이 와닫네요...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굉장히 쉬운 문장인데...


살면서 딱히 저 문장

그대로 생각해 본 적은

없는듯...그래서 더욱 더

와닫는 듯 했답니다~!



이렇게 떵그러니 있는

희한한 작품도 있구요..!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상당히 조화로운, 메탈

사슴 가족들도 있네요!

ㅋㅋ



메탈 코뿔소도

상당히 멋집니다.

ㅋㅋ



그리고 신라시대 삼층석탑!


경주쪽 사유지에 있던걸

매입하여 여길로 가져온 뒤,

다시 조립했다고 합니다.ㅋㅋ


이게 실제로 가까이서 보니까

상당히 우람하고 거대하더군요!


멀리서 보면 되게 쬐그맣고 걍

그래 보이는데...가까이서 보면!


생각보다 우람하고 길다랗고

두꺼워서, 위엄이 느껴집니다!


석탑은 반드시

가까이에서

보시길! 


바로 앞에서 보면 뭔가

위엄이 느껴져, 다릅니다!


그도 그럴것이 길이가

4.5m 라더군요. ㅋㅋ



어디서 강쉐이가 우람하게 멍멍
거리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여기서 보니까, 별서 안쪽에서
커다란 백구 한마리가 있네요. 

저 개는 별서 안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아닌 개 인듯 ㅋㅋ

덩치가
좀 크던데...
진돗개 인감?

사람들이 하하호호 시끄럽게
막 하면, 가끔씩 짖더라구요.

...아니면 다른 동물 보고
짖는건감..? 아무튼간에...!!

목소리가 상당히 우렁차요!

미술관에선 그닥
어울리는 느낌은
아닌...!


그리고 내려오면서 한장!


석탑 입구 앞에서 보는 별당

모습이 많이 아름답습니다!


앞에 계곡 바위들 때문에

이동할때 조심하셔야 되구요!


조심하시고 신경 쓰시면

멋진 풍경을 보실 수 있으니!


이쪽으로도 꼭 이동해 보세요!






*** 총평 ***



1. 석파정만 보기에는

입장료가 사실 약간

아까울수 있어요.


규모가 어마어마

하게 크지 않고,


또 엄청난 절경!

까지도 아니거든요.


허나 입장료만 구입하면

그 편리함이 참 좋아요~


멋진 풍경, 멋진 작품,

좋은 휴식 장소와 멋진

카페가 한장소에 모두

있답니다!


석파정은 한곳에서 데이트에

필요한 모든걸 다 해결할 수

있는 !편리성!


이게 최대 장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2. 이곳은 문화제이지만

"서울 미술관이 맡아서 관리"

하는 곳 이랍니다~!



그래서 반드시 미술관을

통과 해서 가야 합니다.



근데 미술 작품을 보고,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분들에겐 비추천 입니다!


아마도 꽤 여러가지로

아깝게 느껴질 겁니다.


(이동 시간 등등 다 합쳐서요!)



.....





3.


"서울 한복판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뛰어난 접근성으로"


"한옥과 정원, 크고

기이한 계곡과 바위,

암벽을 한 장소에서"


"한꺼번에, 아주 쉽게,

빡세게 등산 하지 않고"


"눈이나 비 내릴때,

손 쉽게 접근하여

짧고 굵게 관람을

한 뒤"


그 뒤!

아메리카노 한잔이

무지하게 쉽습니다!



.....





4. 가을만 한정했을때,

최대치로 압축, 요약 한


창덕궁 후원,

성북동 길상사,


하고 느낌이 비슷해요.


"오르막길, 훌륭한

단풍, 멋진 바위, 계곡

과 정자, 한옥 건축물"


때문이죠. 그러므로!



짧고 굵게 요약한,

내맘 대로 다니며!

짧은 시간 투자로!


창덕궁 비원 대신

단풍을 짧게 즐기고

싶으실때 정말 좋아요!


길상사가 거리상 조금

부담되는 분들에게도

정말 좋은 곳 입니다.




.....




5. 정보없이 석파정만

목표로 지정을 해서

방문하실 경우에는...


미술관 출입땜에

당황하실 수 있어요.


그래서~



"뭐부터 보면 좋을까..?"



란 생각이

나신다면...


석파정->

미술 작품 관람


순서를 추천해요!


미술관은 작품도

꽤 많고 3층이라서

관람후 석파정 가면,


생각보다 지친답니다!


Korean Traditional stone pagoda



*** 전체 요약 ***



- 석파정 정자와 한옥은

크지 않고, 멋진 한옥이

있는 작은 공원 같습니다.



- 도심서 보기 쉽지 않은

풍경들이 한곳에 모여 있긴

하지만, 호불호가 갈립니다.



- 사람에 따라 입장료가

충분히 아까울 수 있어요.



-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는

상당히 멋진 절경 입니다!



- 흥선대원군의 별서 입장은

미술관에서 따로 공지하지 않는

이상, 밖에서만 구경 해야해요!







*** 장단점 ***




1. 장점



- 계곡과 커다란 암벽,

한옥을 한꺼번에 한곳

에서 쉽게 볼 수 있어요!



- 쉽고 멋진 사진 찍기에

아주 좋은 장소에요!



- 산속 풍경을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있어요~!


-창덕궁 비원을 빠르게,

압축해서 느낄 수 있어요!



- 데이트 코스로써 좋아요

( 관람, 산책, 커피 올인원 )



- 인스턴트함이 장점이죠!

(접근성, 편리성, 여러가지

풍경이 좁은 한곳에 다모임)






2.단점


- 생각보다 볼 게 없다!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암벽과 계곡을 제외

하면, 그냥 한옥이에요.



- 입장료가 창덕궁

후원과 거의 같아요.



- 입장료 때문에 사람이

많이 없는건 아니에요!



- 미술 작품, 한옥에 남다른

관심이 없으면 재미 없을

가능성이 커요..



- 봄과 여름은 풍경이

보통입니다.



(길상사나 5대 궁궐들과

봄, 여름엔 별 차이 없음)





*** 추천 ***



1. 가을 단풍시즌과

겨울 눈오는 날에~


빡세게 등산 안하고,

빡세게 안 걸어다니며,


아주 멋진 사진을 찍고

싶거나, 풍경 즐기실때!


2. 풍경 좋은 한옥,산책하기

좋은 공원, 미술관, 커피숍

이 모두 한 건물에 있어서

데이트 장소로 좋아요.



3. 혼자 놀기에도 좋아요!

(미술 작품 좋아하실 경우)


4. 미술 작품보다는 석파정을

먼저 관람하신 후, 미술작품

관람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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