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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도 종류가 굉장히 많죠?

그래서 무엇을 구매할까~ 고민을

하던중, 일단 가격이 저렴한 제품

부터 먹어보자, 해서 이렇게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리뷰로

남겨보려고 글을 씁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해표 엑스트라 버진 압착 올리브유 900ml 리뷰!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가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언제부턴가 수입을

여기저기서 하더니~이제는 제품들

종류가 많아졌죠..!


그러나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은

기준이 없으셔서, 올리브유 중에서

가장 저렴한 이것부터 리뷰합니다.


 


외관은 이렇습니다. 2년전인가?

그때는 가격이 '8000천원' 정도

였고, 포장 용기는 투명한 무색상

이었습니다. 확실히 기억하고있죠!


 다른 제품들이 거의 '12000원'

육박을 할때, 혼자서 8천원 정도라

너무 저렴하고 외관상으로도 왠지

저렴해 보이는 느낌이 있었죠.


그래서 해표에서... 외관을 일단

이쁘게 바꾸고 가격도 1만원으로

비등하게 조정을 한 것 같네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온도와 햇빛에 대한 산화

반응이 약간 더 빠르기 때문에"


어두운 용기를 사용한다 하네요!

(산화 온도가 일반기름에 비해

살짝 낮다 합니다.)



그리고 예전엔 올리브 과육까지

담겨진, 정말 좋은 제품을 팔던

믿을만한 해표 올리브유 였는데!


그것이 보통 사람들에겐 그다지

이미지에 좋지가 않았는지, 이젠

깔끔한 기름만을 담아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유 과육이 있는게 진짜

믿을만한 제품' 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무튼 이제 뚜껑을 열어보겠습니다!

 

 


눌러주세요 라고 써있네요 ㅋㅋ

저 노란 입구 부분은 손으로 잘

돌려서, 겉 뚜껑 부분의 파여진

부분에 잘 맞추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강하게 누르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딱 아래로

뭔가 뚫리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숟갈에 올려놓은 모습!

색상은 일반 기름색상인 "노란

황금색" 이라고 할 수 있네요.


한국 시중 제품들의 대부분은

노란 황금색 색상이 95%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ㅋㅋ



원산지는 위의 그림대로 스페인산

입니다! "정원, 오뚜기, 사조 이렇게

3개 회사 모두 전량 스페인에서 수입"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맛을 보기위해 한스푼 그냥

떠먹었습니다! 맛은 역시 기본적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맛 입니다.



일단 뒷맛은 살짝 매콤합니다.

많이 매콤하지는 않네요. 그리고

특유의 풋풋한 풀향기는 상당히

적은 느낌입니다. 강하지 않은~

맛과 풍미의 올리브유 같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유 최고의 향기인

꽃내음 같은 향기는 없구요. 흠..

가장 일반적이고 대량 생산하는

엑스트라 버진의 맛 입니다.



결론은 맛과 향이 아주 일반적이고

약간 맛이 약하다고 볼 수 있네요!


대신 그만큼 장점도 있는데요~!!

올리브유는 고기가 들어간 샐러드

하고는 향기 때문에 잘 안맞습니다.


"그 꽃내음, 풀내음과 고기의 풍미가

생각보다 궁합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닭가슴살 넣은 샐러드 같은

경우에, 이 해표 올리브유의 경우가

"미가 적고 약한 편이라 상당히

부담없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건강에 좋은 올리브유를 고기와

함께 부담없이 섭취 가능하다~!

라는것과, 가격 경쟁력이 해표의

장점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저런 경험상,

최종적인 결론을 내보자면!


"정원과 오뚜기하고

사실 별 차이는 없다!"

라는 결론입니다! ㅎㅎ


한가지 차이점이 있긴 있는데요!

'제품간 품질 격차가 많이 없다'

바로 이 차이점 정도 같습니다.


다른 제품들 경우에는~경험상

발매된 날짜가 최대한 빠른것,

이런것들과 관계없이 "가끔씩

맛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어쩔때는 중간정도의 풀내음과

매콤한 맛, 어쩔때는 적은 향과

적은 매콤한맛이 나거나 합니다.


당연 오래된 제품일수록 적은

풍미의 약한맛인것은

당연하겠죠~!!


허나, 오뚜기나 청정원 같은

경우에는, 뽑기를 잘 하시면

간혹 대박이 나온답니다. ㅎㅎ


제조일과 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잘 뽑으면

일반 시중 제품인데...

 

"꽃향기까지 나는 최상위급

품질의 올리브유를 뽑을수도"

있거든요! 그땐 기분 좋죠!!


그러나 해표의 경우엔, 일반적

품질에서 왔다 갔다 하는 느낌

입니다. 


매콤함과 풀향기가 중간정도쯤

일때, 혹은 별로 없는 일반적인

품질일때 등...'제품간의 격차가

많이 없어서' 무난한 편

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무튼 착한 가격에, 제품간의

격차없이 덜 자극적인 맛을 쭉

고르고 싶으시다면, 이 제품을

추천해요. 일정함과 좋은가격!


한국 업체들이 유통하는 많은

올리브유들은, 맛이 이래 저래

가끔씩 바뀌기 때문에.. 일정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비해

그다지 품질이 뒤쳐지지가 않는

해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저렴하지만 믿고 구매하셔도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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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소포가 왔는데,

몇개는 정말 맛있기도 하고

그래서 간단하게 사진 몇장,

그리고 시식기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러시아의 과자와 주전부리들을 먹어봤습니다! *




꽤 소포가 크게 와서 뭐를

보냈나~궁금했습니다. 암튼

러시아의 국제택배 박스는..

정말 멋집니다!



이렇게 생겼구요..!한국의

국제택배 박스와 다르게

정말 멋지게 생겼습니다..!

러시아의 마크인 독수리

마크까지 있어 화려해요!



아무튼 개봉해봅니다. 여러가지

자잘하게 들어있군요~! 이중에

홍차도 있어요. 러시아 홍차요!


아무튼 과자들을 먹었는데요,

러시아 과자들은 한국의 포장

같이 질소를 마구 집어넣지는

않고, 애초에 포장지가 작네요.




그리고 세로로 뜯게끔 되어있지

않습니다. 좌,우로 잡아서 벌리는

방식이나, 봉투 뒷부분의 한가운데

부분을 세로로 뜯게금 되있더군요.


 암툰 과자별로 짧게 맛평가를

해보겠습니다!



1. 레이즈 칩


한국에서 보기힘든 맛 입니다.

스메타나 맛과 파 맛? 이라고

해야되나..아무튼 그렇습니다.


과자 모양은 포장지에 그려져

있는것과 똑같이 생겼구요~!

양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한국

특유의 질소 포장과는 차이가

나는, 많은 양이 들어있죠.


맛은 녹색은 한국 포카칩 양파맛

비슷한데요! 좀 덜 달콤합니다.



그리고 파란색의 스메따나맛은

양파맛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스메따나 맛도 안나고 그냥 그

특유의 시큼한 뒷맛이 납니다!


봉투를 열면 시큼한 냄새가 팍

나고, 먹어보면 처음에는 아예

모르는데, 먹다보면 그 시큼한

맛이 느껴지지요 ㅋㅋ


그리고 한국과 다르게 무지하게

짭니다. 러시아에서는 보통 이걸

단독으로는 잘 안먹어요. 정말로

짭니다! 처음에는 잘 모르겠는데

먹다보면 장난이 아니더군요~~!


거의 맥주랑 먹던가, 어린이들은

주스나 우유같은 음료와 먹는 과자

입니다~!! 혹시 러시아에 가신다면

주스와 함께 꼭 드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짜서 그냥 먹다보면..혈압이

올라가는게 느껴질정도에요!!



2. 알펜 골드


한국의 초콜렛과 다르게 두껍습니다.

두껍고 크림도 좀 더 많이 들어있고

그래서 맛있습니다.


그런데 두껍고 달아서 그런지..먹다

보면 꽤 느끼하더라구요. 초콜릿의

느낌이 "국에서 파는 도브초콜렛

과 거의 흡사한 느낌"입니다...!!


러시아는 초콜렛이 한국 가나초콜렛

이런거보다 기본적으로 0.5배 정도는

두꺼운데요, 미묘하게 느끼합니다..!


러시아도 티타임이 있는데요,

초콜렛 브랜드가 홍차랑 같이 먹는

유명한 브랜드의 초콜렛 입니다~!!



맛은 왼쪽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녹색은 헤이즐넛 맛 입니다. 한국서

파는 도브 헤이즐넛과 똑같습니다.


짙은 보라색은 건포도와 헤이즐넛

입니다. 이 건포도가 되게 신기한게,

먹으면 크렌베리 같은 느낌입니다.


핑크색은 딸기맛 입니다~! 미니쉘

같은데 딸기 크림이 조금 더 두껍게

들어있습니다. 홍차랑 가장 궁합이

좋습니다. 딸기맛이니깐요..!


하늘색은.. 일반 밀크 초콜렛 입니다!

그냥 초콜릿으로 먹기에는 역시나

이게 최고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은 블루베리맛 입니다.

처음 열면 새콤달콤 포도맛 향기가~

확 나면서.. 기대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러나 먹어보면 이게 대체 무슨

맛인지 모를정도로 과일맛이 하나도

안납니다. 건포도맛이 더 낫네요..!!



3.메가라인


이게 진짜 한국에는 없는 스타일

입니다. 맛은 스메따나, 치즈맛 또

양송이 스프맛 입니다. 과자맛은

 3개 모두 비슷비슷한 맛 입니다.


별로 안 짜고 아주조금 심심한 간에,

담백한 맛이라서 그냥 먹기 좋아요.


그런데 생긴게 되게 신기합니다 ㅋㅋ

얇은 15cm 자 처럼 생겼습니다. 근데

식감은 바삭바삭해서 상당히 좋아요.


 근데 맥주와 궁합은 그다지 입니다..

간이 살짝 덜 짜고 담백한 맛이라..

보통은 그냥 먹는 과자입니다!



4.카르토쉬카


이 과자는 치즈맛 감자칩 인데요!

양도 적고 맛은 위에 메가라인과

거의 흡사한 "담백한 맛" 입니다.


모양은 일반 포카칩 같은데여!

100% 감자는 아니고 밀가루를

섞은것 같네요. 밀가루 섞인 맛..


간단하게 먹기 좋은 담백한 맛

입니다!



5. 쇼콜라드 고리키


되게 큽니다. 500g이라는.. 거의 고기

와도 같은 무지하게 큰 사이즈 입니다.


한국에서는 전문점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대형 사이즈의 초콜렛 입니다!


대략 가로 30cm 정도 되구요, 세로는

12cm쯤 됩니다. 두께는 대략 1cm..

근접하는 엄청난 두께 입니다~~~!!


맛은 많이 달지는 않은데, 꽤 두꺼워서

그런지 미묘하게 느끼합니다. 러시아의

초콜렛 특유의 느끼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이 초콜렛은 꽤 단단합니다.

하여 이빨로 뜯어먹는거 보다는 미리

잘 뜯어놓고 먹는게 좋아요.


한국에서 파는 허쉬초콜렛 보다 좀더

단단해요!! 그래서 파편이 잘 튀기니

먹기전에 잘 뜯어놓으시면 됩니다~!



6. 흐루스 팀 바게트


먹을때마다 느끼는데, 이거 한국인들이

무지하게 좋아할 과자입니다! 바게트맛

인데, 한국의 바게트 빵 과자랑은 완전히

다른 맛 입니다..!


딱딱하지 않은데, 살짝 거칠며 굉장히

바삭바삭 합니다. 우유, 쥬스가 필요없는

딱 좋은 수분이구요, 맛은 정말 최고에요!


봉투를 열면 토마토의 향이 확~느껴지고,

맛도 살짝 시큼한 토마토맛에 짭짜롬하게

간도 잘 되어있고, 정말 괜찮은 바삭바삭

식감 때문에 정말 맛있습니다!



게 맛은 한국인에겐 익숙하죠. 꽃게랑보다

약간 더 짙은 바다향기가 나며, 약간 강한

토마토 향기가 어우러져 진짜 맛있습니다! 


한국에서 출시하면, 제생각엔 그 유명한

CU 콘소메 팝콘급 정도는..걍 될 수 있는,

자극적인 향과 시큼하고 짭짜롬하며 정말

바삭바삭한 느낌의 맛있는 과자 입니다~!


러시아 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7. 프링글스, 스트릿 스넥


플링글스는..한국과 거의 같죠. 그러나

느낌은 "밀가루 함량이 조금 덜 된 맛"

같은 느낌입니다.


최근에 한국 프링글스는 밀가루 맛이 좀

심하잖아요? 근데 이건 좀 덜 하더라구요.

또 파프리카맛인데 양파맛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전혀 맵지 않습니다. 무튼 일반

프링글스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뒤에 꽃게 과자는..생긴건 완전

꽃게랑 입니다.그래서 맛도 꽃게랑인가?

싶어서 먹어봤는데 놀랐습니다 ㅋㅋ


꽃게랑 모양의 콘칩 맛 과자더군요~!

콘칩에서 단맛을 제거하고, 짠맛을 

가미시킨 맛 입니다. 식감은 꽃게랑

보다 조금 더 푸석, 단단합니다.


그리고 간이 좀더  짠 편이라..맥주

안주용으로 좋은 과자입니다~!



8. 그외 여러가지


이름이 햇갈리니까 걍 왼쪽 상단부터

써볼께요! 저 3이라고 써있는 과자는

확실한 맥주용 과자 입니다. 과자안에

겨자 소스가 동봉되 있는데다가, 과자

자체에서 겨자맛이 강하게 납니다! 


빵을 딱딱하게 잘 말려 만든 맛인데요,

'살짝 느껴지는 보리의 맛, 그리고 겨자

맛'이 맥주안주로 완전 딱 좋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N3이라 적혀있는 초코는

초코안에 건포도가 들어 있는 제품인데요,

보통 러시아에선 이런걸 캔디라고 합니다.


'초콜렛 코팅속에 건포도, 그리고 덜 녹인

설탕 덩어리를 넣은 맛'이라 정말 굉장히

달콤하고, 좀금 떫은 느낌 까지 드네요..!


너무 달아서 한국인은 그렇게 좋아할

맛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른쪽 곰 그림은 젤리 입니다. 이세상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젤리구요~!!

아래는 그냥 해바라기씨 입니다!



9. 초코볼


이름이 필기체로 써있는데다, 읽기전에

다 먹어서 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암튼

러시아에선 이걸 캔디라고 하구요~~!


한국에서 파는 400원짜리 초콜렛들보다

더 두껍고 단단하네요. 느낌은 한국에선

느낄 수 없는 맛 입니다.


특히 저 중간에 하얀게 뭔지 궁금하더군요.

달콤한데 살짝 쫀득쫀득한 식감이, 밀가루

반죽이나 아이스크림 같아요.


아이스크림 같은 쫀득한 맛을 내는데

아이스크림은 아니라 신기하더라구요.

아무튼 꽤 맛있습니다!



10. 혼합 술안주


우측 중간쯤에 있는 젤리 들어있는

제품인데요~ 한국처럼 초코볼과 땅콩,

파인애플, 바나나칩을 섞은 술안주예요.


한국과 맛의 뉘앙스가 꽤 다릅니다.

짠맛은 적고 대부분이 달콤합니다.

핑크색의 거대한 파인애플 조각이

들어있고, 대추같은게 들어있어요.


또한 초코볼이 한국에서 보기 힘든

우둘두둘한 생김새인데, 두께가 살짝

두껍고 맛이 달아서 느끼~~~합니다!


하여 보통 맥주와 먹지않고 보드카나

양주랑 먹더군요. 땅콩이 짭짜롬하지

않고, 걍 볶은 땅콩처럼 담백한 것이

한국과 꽤나 달라서 신기했습니다!



***


아무튼 러시아의 주전부리들을

먹어봤습니다. 몇개는 한국에서

정식 수입하면, 나름 히트 칠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의 생김새와

맛을 보여주더군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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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아메리카노 커피의

최강자...카누!


이번에는

카누 다크 로스트 스위트는

커피 초보들에게 정말 좋은데요,


그래서 짧게 맛 정도에 대해서

리뷰를 해 보려고 합니다 ㅋㅋ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카누 - 다크 로스트 스위트, 커피 초보에게 최고의 수련 제품 *




이런 분들 계시죠?


아메리카노가 써서

사실 그다지 별로인데...


약간 이런거 있잖아요.


사람들한테 안 꿀려보이기 위해!

나도 커피를 즐기는 간지맨이다!


를 표현하고 싶으신분들

계시죠?


이게 나쁜건 아니에요.

그런데 사실 좀...슬프죠.


아메맄카노를 따른 사람들

처럼 맘껏 즐기고 싶은데...


이런 마음으로 아메리카노를

마시기엔 커피의 쓴맛이

강해서 괴롭죠?


이 다크 로스트 스위트는

그 아메리카노를 잘 마시기 위한

연습 제품으로 최강이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아래의 극히 개인적인 평가를

보시면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카누 다크 로스트 스위트 아메리카노' 


이 제품은 기존의 '다크 로스트' 제품에

단지 흑설탕을 첨가시킨 제품 입니다! 


아메리카노를 달콤하게

먹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 제품을

출시했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컵에 투하했습니다~!!


컵은 일반 커피잔

정도의 사이즈 입니다.


생각하는것과 같이

커피흑설탕이 첨가되어있습니다.

ㅋㅋ


프림은 전혀 들어있지 않습니다~!



사진은 좀 하얗게 보이지만

'흑설탕' 입니다!


실제로보면 흑설탕 특유의

누런색이 강해요!


먹어보지는 않고 그대로 주시는대로

받아와서 어떤 맛일까!? 라고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이제서야 맛을 보네요!



물을 투하~!!

일단 맛을 설명하자면,

맛은 다크 로스트와 동일하며,


그렇게

달지 않습니다!

첨가된 설탕대로 먹으면...


설탕은 쌉싸롬하며 쓴 커피의 맛을 약간!

중화시키는 정도만 들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좀 갈릴것 같네요!




* 지극히 개인적인 맛 평가 *




사실 이런거 있죠?


아메리카노 써서 싫어~


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그것도 못 먹냐 ㅉㅉ~

허접하네 ㅄ ㅉㅉㅋㅋ



할까봐...일부로 맛있는척!

자기한텐 쓴 아메리카노를

억지로 드시는 분들 계시죠?


그 분들에게 최고의 제품입니다.




왜 최고냐면,


아메리카 특유의 쓴맛을 설탕으로

잡아주는데, 단맛은 약간 느껴집니다.


그리고 쓴맛이 많이 중화가 되서

초보자들도 커피의 맛에 천천히

익숙해지기 딱 좋은 맛 인거 같아요.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를 즐기기위한

수련용 커피로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설탕의 달콤한 맛은 한...

30% 정도 느껴지고,


설탕의 목적 자체가

커피맛을 중화시켜주는 용도로

사용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달콤하게 아메리카노를

즐기고 싶으시면 좀더 추가로

시럽이나 설탕, 휘핑 크림 올리셔야 됩니다!


정말 살짝 달고,

살짝 쓰고 맛이 딱 중간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설탕 때문에 쓴맛이 매우

약해지고, 살짝 달달하고~


커피와 설탕 콤비로 인하여

초콜레또 향기도 좋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접하고 싶으신

초보자 분들에게는 조금은

쓴 맛이 느껴질 겁니다만,


이 정도는 나도 버틸수 있다

수준의 맛이라 버틸만 하고~


설탕이 들어가서 단맛도

꽤나 느껴지기 때문에...


아메리카노 연습용으로

정말 설탕을 알맞게 첨가한

좋은 제품이라고 평가를 하겠습니다!



***


아무튼 카누는

정말 잘 만든 커피같습니다.


그리고 설탕이 들어있지만,


조금 더 커피의본래의 맛을

추구하는 카누다운 모습을 잘

엿볼 수 있는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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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쪽도 부천대학 근처에 라면집들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집이 이곳 마찌카도 입니다!


종류도 딱 한종류만 있는게 아니라서

가끔씩 이것저것 먹으면 맛있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부천대학 최고의 일본 라멘 맛집, 마찌카도 *





찾아가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되게 쉽죠!


부천대학교 정문과 후문사이를 우측으로

가시면 중간 출입구 하나가 있는데요,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가게를 찾기가 굉장히~

수월합니다!



부천대학교를 찾아오시다 보면 이 길을

보실 수 있어요~! 부천대 입구쪽이 아니라

이쪽 후문 가는길로 쭉 내려가시면 됩니다!



이쪽으로 쭉 내려가다보면

아주 쉽게 찾을수 있지요!



이쪽길은 대학교 바로 옆 길이라서

제본및 화방, 카페 등등 먹거리도

많이 팔고 물가도 저렴한 편 입니다!




부천대학교 건물 입니다. 독립운동가

'한항길' 선생님께서 세운것으로 저는

알고 있어요. 게다가 재단이 부자인걸로..!

그래서 최근에 건물들이 더욱더 엄청나게

좋아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드디어 도착! 굉장히 찾기는 쉽습니다!

이곳이 부천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라멘 맛집 '마치카도' 입니다!!



 


들어가기전에 풍경 한방찍고~!

아무튼 한장 찍고~이제 가게로

들어갑니다~ㅋㅋ




들어와서 자리에 착석을 했습니다~!

가게 내부는 일본 본토 라면집 같이

약간 좁습니다..! 그리고 일본 가게같이

계산대 앞, 창가쪽에 개인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휴지는 셀프로 사용하시면 되며

금연을 하셔야 합니다! 뭐 보통 라멘집에서

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없겠지만요..!ㅋㅋ



 


추가 양념은 이렇게 하나가 있구요~!

소형 냉장고안에 스트라이프 사이다가

있는데 무료라서 마음껏 마시면 되구요~!

그리고 밥,김치및 단무지 무침은 셀프이며

 무료인데..근데 락교와 생강절임이 없네요! 


요즘 라멘집들 중에선 락교, 핑크색 생강절임

아마즈 쇼우가 (甘酢しょうが ) 없는곳도

꽤 있는것 같드라구요...흐음!


저는 라면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어서

반찬없이 사이다 한잔만 먹었습니다 ㅋㅋ


 


메뉴판 입니다.

이곳도 기본은 '돈코츠 라멘'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외 '소유라멘'

'미소라멘'종류도 있습니다..!


가격도 착한 편입니다..!!


일본에서 직접 배워오셔서 라면을

만드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부타동'은 예전에 한번 먹어봤었는데,


간이 생각보다 살짝 짜다고

느낄수 있는 간이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양념이 되게 맛있는데

조금 짜다고 생각한 기억이 나네요.

그거 빼면 상당히 맛있는 편 입니다!




내부 데코레이션들...


기다리면서 찰칵!

그러고보니 계산대쪽도

꽤 멋있는데 촬영을 안했넹;;


이런 일본식 장식들

나름 귀엽지 않나요~?ㅋㅋ


그리고~


젓가락과 숫가락은 계산대 앞쪽

개인석이나 셀프 반찬 있는곳에

있어서 직접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아무튼

저는 '매코미 돈코츠 라멘'을 주문했고

생각보다 굉장히 빠르게 라멘이 나왔습니다!



드디어 등장~!! 차슈도 나름 큼직하고~


두꺼운 편이고 숙주나물과 반숙 계란이

들어있습니다..!! 차슈는 따로 수육으로

익혀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은 따로 되어있지 않아서

그다지 짜지는 않네요~그리고 적당히

두툼한 일본스타일의 돼지고기라 

참 맛있습니다~!!



면발입니다!

실제로보면 색깔이 상당히

노란색상 입니다...!!


면 익힘정도는 항상

일정한 것 같더군요~~


면발은 따로 요청

하지 않은 이상,


아주 먹기 좋은 정도의

면발로 나옵니다...!!


중간단계 정도의

딱 좋은 면발 입니다.



그리고 계란 반숙이 정말 맛있습니다!

반숙계란은 나오지 않는 곳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라면과 이 반숙계란의

조화가 정말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라멘과 계란 반숙...아주 맛있어요!!


아무튼 나름 맛을 평가해보자면

맛은 일단 상당히 합격점 입니다!


'매코미 돈코츠라멘'을 먹었는데

육수도 진하고 간도 적당한 편이고..


간은 사람에 따라 아주 약간 짭짜롬

하다고 느낄 정도는 되는 정도 입니다!



차슈가 2장인데다가!!!!!


계란 반숙이 있어

굉장히 기름지게!


살 막 찌는 맛으로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차슈가 3장도 좋지만,

계란 반숙도 대박임 ㅋㅋ


그리고 라멘 육수는 일단...

특유의 돼지의 눅눅한 육수냄새는~


거의 나지는 않는 편 입니다!

그래서 꽤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매운정도는 보통정도 입니다.


대략 신라면 정도의 매운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국물맛은 어떻냐면~


평균적인 일본의

돈코츠 라멘이 그렇듯,


한국인이 생각하는 그 특유의 달달하고 

촥 감기는 매콤한 맛은 아니고,


깊고 살짝

느끼하면서 두반장 특유의 짭짜롬하고

덜 자극적인 매운맛과 상당히 흡사해요.


두반장을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국물맛이 뉘앙스가 꽤 비슷합니다.


두반장 향기가

나는것도 아니지만 그 맛의 스타일이

약간 비슷한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당연히!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그리고 국물에서

마늘맛은 많이 나지

않는 편 입니다.


사실 이 집의 추천메뉴는

'앗사리 미소라멘'입니다.


육수와 매콤함이 돈코츠보다 훨씬 

개운하고 맛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언제나 고기를

사랑해서 오늘도 돈코츠를 먹었지만,


만일 방문하신다면

'앗사리 미소라멘'을~


한번 드셔보시는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


아무튼 착한 가격에 부담없이 맛있게,

계란 반숙까지 먹을 수 있어서 참으로

좋은 곳 입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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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상당히 괜찮았던

카누의 맛!


미디엄 로스트를 다 먹어서

보틀도 하나 구입할겸~


이번에는 좀더 깊은 맛도

즐길겸 해서 다크 로스트를

구입 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리뷰를 써봅니다..!


그럼 시작해봅시다!




* 카누 다크 로스트의 맛을 평가 해봅시다 *




카누 마일드 로스트를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간편하고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더욱

강력한 강배전 로스팅~!


깊은 맛을 내주는

많이 강하게 볶은

제품을 마셔보자!


라는 차원에서 다크 로스트를 구매했어요.


그리하여 제일 높은 단계에서

두번째 정도로 깊게 로스팅한

'다크 로스트'를 구입했습니다.


 



인스턴트 아메리카노의

최강자 카누...!!


아시다시피,

카누는 보틀을 포함한

제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야외에 예쁜 곳에서 들고다니면서

한잔 할때 필요해서 하나 구입했어요.


카누의 번들 보틀이 꽤나

놀러다닐때 가지고 다니기 좋다는

평이 있어서 관심이 있었거든요!


실제로 받아보니 간편하면서

막쓰기에 나름 괜찮네요~!


로스팅은 8개중 6번째 단계니까

'풀-시티' 로스팅 입니다..!


신맛은 줄어들고 진하게 깊은맛이며,

진한 카카오색상, 우유나 휘핑크림에

먹기좋은 로스트 단계 라고 합니다!!


 


저 구멍사이로 스텐 보틀 색상이 보여서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구입하시면 되요!

저는 관리하기 편한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ㅋㅋ


 


이런식으로 안쪽에 들어있구요,

생각보다 얆고 길쭉합니다.ㅋㅋ


상당히 깔끔한 디자인이네요..!

뚜껑이 생각보다는 안전한 것

같습니다..!



카누 다크 로스트 사용 원두는~~!

콜롬비아 원두 100% 라고 하네요.!


그 나름대로 콜롬비아산

특유의 향기도 잘 살아있고

괜찮네요.



풀셋트샷 한방! 저 보틀은

외출할때 자주 애용 할듯

합니다. ㅋㅋ!



포장지는 역시 똑같이 마일드로스트와

별반 다르지 않게 생겼습니다.


 


* 극히 개인적인 맛 평가 *



이번에는 제 최애맛인

탄맛 강하면서 적당히

쓴 그런 로스팅 제품~!


그래서 엸심히 음미를

하면서 느낀것은 이럽니다.


(극히 개인적인 의견!)



***



맛은 카누 마일드 로스트와

그렇게 차이점이 느껴지진 않는다.


그러나 풀시티 로스트다.


기와 고소함이 카누

마일드보다 훨씬 강하다.


크리마

(부드러운 크림같은 느낌)

같은 경우, 아주 쬐끔 있다.


바디감(깊고 묵직한 느낌)은

강한 로스팅인데 약간 가벼운듯.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좀

덜 느끼한 편이고, 약간

가볍습니다.


그러나 초보자들에게는

상당한 바디감과 쓴맛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있는듯.


카누 커피 보틀은 단순한 편.

그래도 카누 로고 적혀있어서

어디가서 나름 안꿀림.


초콜릿과 캬라멜 향기와

커피콩 볶은 탄 스멜 좋음.




########################### 카누 마일드 로스트와 다크 로스트의 차이점! 맛 비교 #########################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쉽게

카누 마일드 로스트와 비교

하자면...


저 개인적으로는 마일드 보다

다크 로스트가 훨씬 나은듯

합니다!


이유는 이래요.


마일드나 다크 로스트나

쓴맛은 대동소이 한데~


다크로스트쪽이 탄맛과

향기도 훨씬 강하고 고소함이

좀 더 강한 편 입니다.


텁텁하거나 느끼한 맛은

마일드와 큰 차이점은

없는듯 합니다.


바디감은 다크 로스트쪽이

조금 더 묵직한 듯 합니다.



결론은...



마일드 로스트와 비교했을때

엄청난 차이점이 있는것 같진

않아요.


크리마도 둘다

비슷한것 같고 뭐...


이 제품이 그나마

콩다방 제품에 조금이라도

근접한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러나 역시 카페 커피보다는

고소한 향기와 고소한 맛은...


역시 좀 덜 하죠.

카누 마일드와 마찬가지로

다방 커피보단 좀더 쓴맛이 강한듯.





대신 카누는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


이 원두의 향기 특징이 상당히

잘 살아있다고 생각 됩니다.



아무리 마셔봐도 스타 벅스의

아메리카노 보다 냄새가~

훨씬 쪼꼴레또 향기에요!




무튼, 집에서 편하게~


"스모크 초코향 커피를 가볍게 즐기기에"

굉장히 유용할거라 봐요!





* 지나가는 팁! 커피는 왜 느끼하고 기름기가 있을까요? *


카누를 마시다 보면 가끔

이런 질문들을 하시고는

합니다.


왤케 생각보다 느끼하고

기름기가 있는거죠??


이러한 기름이 뜨는 이유,

이게 궁금하신 분들 또한

계실 탠데요!


"커피는 뜨거운 팬에서

뜨겁게 볶은 뒤" 그것을

갈아서 뜨거운 물에다

추출하는 음료수에요.!


카누도 그 공정을

거친 제품이라 당연히

기름기가 느껴질 겁니다..!


커피를 만드는 공정 자체는

기름을 추출하는 방식들과

상당히 흡사하답니다.


시골에서 기름 만들때

참깨를 마구마구~~

볶아대잖아요~!ㅎㅎ


그래서 왠만해서는

오일이 같이 추출이

된답니다. 아시겠죠!?


특히 더욱

오래 - 뜨겁게 볶는...

높은 단계의 로스팅은,

그야말로 기름진 음료로

태어나게 되는것이죠.ㅎㅎ


무튼!

탄 냄새, 높은 로스팅 레벨

단계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탄 향기를 좋아하신다면, 


어딜가도 비슷한 미디움

정도의 로스팅 향기 정도만

판매를 하는 일반 카페들의

에스프레소에 슬프셨다면...!!


'카누 다크로스트'

아주 마음에 드실겁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 #####################################



-전체적으로는

카누 마일드 로스트와 흡사


- 풀시티인데 생각보다 덜 느끼하고

바디감도 풀시티인데 약간은 가벼운듯


- 마일드 로스트 보다는 더 고소하고

강하게 볶은 커피 향기가 더 많이 난다


- 이게 카페 커피에 더욱 근접한 것 같다


- 그래도 카페 커피가 더 맛있다


- 그러나 초보자들에게는 상당히

쓰고 텁텁할 수 있겠다 싶었다.


- 이 제품이야 말로 그 "블랙커피"

이미지의 결정체 같은 제품이다.


-커피 보틀은 저렴이 제품이지만

강배전 커피를 쉽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아!


라는 이론을 펼쳐서 타인들의 시선을

호의적으로 바꿀수 있으니 걱정 마셈



############################################################################################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카누 다크로스트의 맛 차이점!


이것은 제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카누 다크 로스트도 그렇게까지...


맛의 차이는 크게 없는듯 합니다.



근데 당연히 스타벅스 

커피가 더 맛있어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고소한 맛이 좀더 많이 느껴지고,


고소한 향기도 좀더 많이

느껴지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카누 마일드와 다르게 다크로스트가

스타벅스보다 스모크 향기가

더 많이 느껴지는 정도랄까..!?



맛이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낫다고 생각을 하지만,


스모크 향기를 좋아하신다면

카누 다크로스트가 의외로~


일반 아메리카노 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 합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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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수도권 어디서든지

일본라멘을 먹기가 조금은

쉬워졌지만, 


그래도 저는

일본라멘이 먹고 싶어질땐 저는 이곳!!

나고미라멘으로 항상 방문을 합니다!




돈코츠라멘 전문점이기도 하거니와...


다른 라멘집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는 차슈와 매우진한 국물맛,


그리고

착한 가격때문에 자주 옵니다..!


아무튼 시작해봐요..!






*서울시 홍대입구역 근처, 일본라멘 맛집 나고미라멘 *





그리하여 지하철을

타고 홍대역에 도착해서~


복잡하디 복잡한 9번 출구보다 좀 더 뒷쪽인

8번출구로 사진도 찍을겸 나왔습니다..!!

8번출구가 그나마 좀 덜하죠 인파가 ㅋㅋ


찾아가는 방법은 어려울것 같지만, 

꽤 쉽습니다..!


9번출구로 나오셔서

그냥 직진하시면 됩니다.


쭉~~가다가, 아래 사진에 보이는

삼계탕 집이 보이는 즉시 위로

올라간다음, 


GS25가 보이면

바로 우회전 하시면 됩니다..!참 쉽죠!?


이대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홍대 야경 사진에 이어서...!

앞으로 쭉~오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야경 찍기는 역시

쉽지가 않네요..! 흔들리고 노이즈도

많고~역시 야경은 신경써야할게 많네요.



위에 사진처럼 8번출구로 올라오셔서

9번출구 방향으로 직진하셔도 됩니다.

복잡할땐 저는 이렇게 가거든요 ㅋㅋ


  아무튼 그다음에 쭉 가다보면 횡단보도 하나

건너고 또 계속 직진 하시다가 이 삼계탕집

건물이 보이면... 올라오시면 됩니다..!



GS25 보이면 바로 우회전 하셔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드디어 도착..!! 그 유명한 나고미라멘..!!



홍대 최강 일본라멘 맛집

나고미 라멘 메뉴판 입니다..! 


돈코츠 라멘 전문점!

'라멘 육수와, 면발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4번인 '후쯔우'를 많이 먹으며

일반적으로 집에서 먹는 라면을 딱 적당히

삶은 느낌?입니다!


아무튼 저는 돈코츠 라멘을

 시킬까~하다가 결국은 '차슈멘'

시켰습니다. 면발은 후쯔우로 시켰구요.


차슈멘은 돈코츠라멘에

차슈 추가한 것과 같은 구성 이구요..!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되도록

차슈멘을 주문하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돈코츠 라멘 시킨 뒤 차슈 추가하는것과

이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면발같은 경우는

4번이 제일 많이 시키고~


3번아니면 취향에따라 5번정도..?를

가끔씩 주문하는것 같았습니다.


1번과 2번 면발은

매니아들이 먹는 면발 같았어요..!

저것들은 나중에 도전해야겠습니다!





라면이 나왔습니다..!!


그외 반찬은

저렇게 두가지가 나옵니다!


예전엔 식탁마다 개별적으로

담고싶은만큼 퍼담을 수 있었지만,


이젠 주문시에

나오는 방법으로 바뀌었네요..!


저 피클이 진짜 맛있습니다!!


생각보다 매콤하고 새콤하고 

달짝지근해요..!


오이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 오이는

정말 맛있습니다..!!


 


처음 드시는 분들은 아마 처음에

냄새 때문에 약간 놀라실수도 있어요.


묵직하고 눅눅한것 같은 돼지 육수

특유의 텁텁한 냄새가 나는데...

국물을 마셔보면!!

 

그 냄새를 단박에 잊게하는

엄청나게 맛있고 자극적인 돼지고기

육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짠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단짠에 꾀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짭짜롬한게 아주 맛있습니다~!


다른 라면집들의 돼지고기

육수는 가끔 이게 뭔맛인가..!


싶은 맹맹한 맛이 나는곳도 많은데,


이곳은 한국인의 입맛을 완벽하게 저격하여..!!

매우 짭짜롬하고 입안에 감기는,


정말 맛있다고 느낄만한

감칠맛과 깊은 육수맛을

한껏 보여줍니다...


이러고도 6000원...최고죠..!



차슈 입니다..!

상당한 두께의 돼지고기 입니다..!


대략 새로 10cm, 가로 3.5cm, 두께 0.5mm

정도는 되는것 같네요..!! 거기다 살짝 그을려서

탄맛도 조금 나고 진짜 맛있고 최고에요..!!


하지만 고기도 약간은 짭짜롬 합니다..!


그래서 역시 짠음식 안 드시는

분들에겐 추천하지 않습니다..!


짠건 아닌데 간이

사람마다 약간 쎄다고 생각 할 수 있을

정도의 간이라서...그렇습니다!


그리고 고기가 꽤 부드럽기 때문에

쉽게 뜯을 수 있구요~!


짜고 달고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셔보시면 정말

왜 맛집인지 아시게 될겁니다 ㅋㅋ


그리고 탄맛 좋아하시는 분들도

취향저격 당하실겁니다!!ㅋㅋ



면 두께는 이정도입니다..!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보통정도의 두께라고

생각되네요!


식감도 상당히 좋습니다만,


스파게티면 마냥 오랫동안 잘

불지않고 버티는 면은 아니에요.


평소먹는 인스턴트 라면 먹는 그

 속도로 드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라면 사리도 한번 추가했습니다..! 


좋은점이 저는 8천원짜리 차슈라면을

시켰지만, 6천원 한그릇 시키신 분들도

'라면 사리는 1회는 무료'입니다!


이 이상은 안먹어봐서 라면사리 2회

무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학생들에겐 최고죠! 


2인분을 똑같은

가격에 먹을수 있으니까요 ㅋㅋ!


그러나 면이 따로 나오기 때문에 면발에 

국물이 스며들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담궈두고 좀

기다린다음 먹으면 좋습니다..!




아무튼 어떠셨나요!?

저는 올때마다 왜 이곳이

맛집인지 항상 느낀답니다.


그 자극적인 육수맛은 정말...


한국인의 입맛을

제대로저격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가격도 착해서 좋구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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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어떤가 궁금해서

구입한 카누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괜찮아서

이렇게 리뷰를 합니다..!


그럼 한번 시작해 볼까요!




* 개인적으로 평가해보는 카누 마일드 로스트 *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아메리카노 중에서

카누는 굉장히 유명하죠?


카누...


인스턴트 아메리카노의 최강자!


과연 어느정도의

맛을 보여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이렇게 한 녀석 구매해

평가를 해봅니다.


일단 제품은 어떤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는지 봅시다!




***




처음에 멋도모르고 그냥

윗부분을 그냥 뜯었는데,


나중에 보니 앞쪽도

개봉할 수 있네요..헐!


일단 박스모양도 느낌 잘살려서

잘 만들었습니다. 이뻐요 ㅋㅋ


근데 윗부분 뜯는게 더 편한듯

ㅎㅎ 아무튼 안을 보자면 이래요.


  


그리고 성분과

제품 특징을 보겠습니다.


  


과일향과 와인향 그대로..!!





* 극히 개인적인 맛 평가 *




드디어...업계 최강의 제품

카누 마일드를 뜯어 먹어봤네요!


아무튼 맛을 평가하자면

아래와 같은 느낌입니다.


(극히 개인적인 의견!)




***



카페에서 파는 일반적인

아메리카노 보단 덜 고소


고소한 맛 아~주 쬐끔 있음

깊은 고소함 없는 느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여러모로 맛 차이가 없는편.


그래서 커피 초보들에게는

쓴맛이 강하게 느껴질 듯





리마(부드러운 느낌)

있긴 한데 아~주 쬐끔임!


대신 커피숍에서 먹는

아메리카노들 보다는 약간

기름기가 덜 있는 느낌임





인도네시아 만델링 (로부스타)

전문점에서 사먹는거 보다

덜 고소하고 더욱 씀


초콜릿, 캬라멜 합쳐놓은

복잡한 향기는 괜찮고

과일 향기는 없음.





#############################################



### 개인적인 평가 ###


즉, 


커피 완전 초보자들이나

스타벅스및 체인점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 또는,


커피 초보자분들!


이런 분들에게는 여타 시중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와 그다지

다른점은 없는것 같습니다.




################################################




이렇습니다.


뭐랄까 별다방 같은 전문

커피숍에서 파는 커피랑

크게 다른점은 없는듯!


커피머신 없이 그냥

간편하게 먹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커피숍 커피의

깊고 진하고 그 속에

감춰진 꼬수운 맛은...


크흠;


그래도 커피 머신 없이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다는 어마어마한

장점이 좋네요.


그래서~

상당히 괜찮은 제품

이라고 생각합니다!



###############################################



참고로~~~


스타벅스같은 일반

커피숍과는 다른...


진짜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와는...아예 다르다고

생각 하세요!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다양한 로스팅을 통하여~


정말 다양한 맛이 나옵니다!

강렬한 고소함, 신맛같은.....


바리스타 커피는 알면

정말 여러가지로 즐길

수 있답니다!





매우 적은듯한 양 입니다..!!



그래서, 바리스타

커피 전문점에서

느낄수 있는~~


복합 미묘한 맛은

솔직히 전혀 없습니다!


향기는 과일향기는 거의

안나고 "초콜릿 향기"는~

정말 상당히 잘 느껴져요!



그러나!


일반 체인점 커피하고는

고소한 맛 정도 빼고는

거의 똑같은 느낌입니다.



오오!!


사실 특별한것은 없지만...


그래도 카페에서 늘 보던 

그 아메리카노의 모습이네요!


냄새도 항상 맡던 익숙한 냄새...


아무튼 박스에 그렇게 써놓아도

될만큼의 퀄리티는 보여줍니다.


산미나 구수함은 전혀 없지만,

아메리카노 자주 드시는 분들

에게는 친숙한, 그런 맛 입니다!



그래서 비교해보자면...



카누 마일드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맛에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이것은 제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카누 마일드는 맛의 차이가...


그렇게까지 크지는 않네요.

카누 마일드가 꽤 잘 따라왔어요.



당연히 스타벅스

커피가 더 맛있어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고소한 맛이 좀더 많이 느껴지고,


고소한 향기도 좀더 많이

느껴지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카누 마일드는

카페 커피에 매우 근접한 엄청난

인스턴트 커피라고 느껴집니다~!


***





###################################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 ###################################



- 커피숍 아메리카노에 근접 했음


-근데 커피숍 커피보다는

덜 고소함.


- 고소한 맛은 정말 미묘하고

쓴 맛이 전체적으로 강한 편


- 아메리카노를 간편하게

즐기고 싶을때 좋은 제품이다.


- 드립 기계 없이 이 정도의

향기와 바디감이 느껴지기 때문.


- 근데 에스프레소로 먹으면 정말 쓴맛만

있으니 되도록 아메리카노나 카푸치노로 드셈



-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카페 커피보다는 덜 느끼함.

그렇다고 아예 기름지지 않는건 아니다.



#############################################################################################




아메리카노를 항상 끼고

다니시는 분들!


드립 기계 없으신데~


카페 커피의 바디감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꼐

매우 추천 합니다.


나름 괜찮은 바디감,

상당히 좋은 쪼꼴레또 향기~

아주 쬐끔인데 미묘한 고소함~


맛도 뭐 이 정도면

대중적인 맛이고...


바리스타 커피만

즐기는 분이 아니라면~


누구나 시럽이나 설탕

섞어 먹으면 충분히~

괜찮은 듯 합니다.




############################ 카누 마일드와 카누 다크의 차이점 ###########################



사실 개인적으로는

두 제품간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도 아주 약간은

느껴지는데요.


카누 다크 로스트가

조금 더 스모크 향이 짙습니다.


그리고 약간 더 고소한

향기가 더 올라옵니다.


그리고 아주 약간 더 쓰고

약간 더 무거운 듯한

느낌이 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스모크 향기가 쬐금 더 강하다!


정도라고 저는 느껴지네요~!



########################################################################################





아무튼~!


일반적인 아메리카노를

많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잇템인듯 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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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동대문 갈때마다 들리는

양꼬치집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맛집


"동북화과왕"


저는 양꼬치 완전 초보자인데요..!

양꼬치 누린내에 대한 정보를 몰라서

시도도 못하고 있다가,


누린내가 전혀 없다는 말을 듣고

도전을 했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고..!!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럼 시작해보아요!!




* 양꼬치맛집, 동북 화과왕에 다녀오다!! *




제 친구와 저는 지하철로 이동했구요.

가는 동선은 아주 쉽습니다.


1호선 기준 6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뒤로 걸어가면, KFC가 보이는데요,


그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3호선은 아래 그림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다음맵을 이용했습니다!)


그림 기준으로 쭉 오시다보면, 한문간판이 보이는데, 이곳이 바로 그 맛집!


동북화과왕 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되구요..!!


저는 처음으로 먹는 양꼬치라

기대반, 걱정반으로 주문했습니다..


면과, 양꼬치가 유명하다고 해서

두명이서 양꼬치 2인분과 


'옥수수 온면' 이란것을 주문했지요..!

그리고 몇분 기다리다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양꼬치가!!



오오!!양꼬치란게 이런것이구나!!


저는 감동했어요 ㅋㅋ

시뻘건게...! 양념이 되있네요.

매콤할것 같아서 더 기대됬구요!


그리고 다른분들이 이곳 양꼬치가

상당히 크다고 하던데...


네 확실히 약간 더 크긴 큽니다!

굉장히 먹기 좋은 사이즈에요.


그리고~


양꼬치와 동시에

나오는 땅콩,김치,짜사이..?가 나옵니다. 


나오는 기본찬은 이렇습니다.

엄청큰 남도마늘도 나옵니다.



그리고 물은 차 종류로 나오구요..!

땅콩 김치 둘다 퀄리티 좋고 맛있고...



짜사이는 저기 양파처럼 생긴건데

무과의 뿌리채소인데요..


얼핏보면 양파같은데, 

식감은 말랑말랑한 무입니다.


사실 저는 여태까지 양파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찍어먹는 라면 스프같은~


쯔란, 참깨, 녹색

깨같이 생긴 커민이 나옵니다...


아무튼!

고기에 정신이 팔려서 사진은 아래에 ㄱㄱㄱ!

아무튼 이제 굽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구워야 합니다!!

저는 혹시 몰라서 바짝굽기위해 노력했네요..ㅋㅋ


동북화과왕의 단점이죠.

손으로 직접 돌려줘야 합니다~!



다른곳처럼 자동식이 아니라

아쉽지만, 대신 가격이 다른곳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하고 고기가 좀더 커요.


뭐...이득이 더 많으니

무시할 수준은 됩니다!



그리고 구울때,

이게 숯불 화력이 생각보다 강해서, 


좀 뜨겁긴 했네요...

이때가 여름이라 더 더운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먼저 시킨 옥수수 온면과, 

서비스로 마파두부를 주셨어요!!


저는 진짜 중국식 마파두부도

처음먹어봐서 무지 기대가 됬답니다 ㅋㅋ


요렇게..!먹고나서 찍어서 사진은 별로지만...흠!


아무튼 맛을 평가하자면, 

솔직히 마파두부는 맛있어요!


너무 맵지도 않고, 고추도 씹히고

양념간도 딱 맞고..고기만 더 들어있었으면

최고입니다!!만...


하이퀄리티급 중식 전문점급

마파두부는 아니고 그럭저럭

적절한 수준이었어요.



아무튼 뭐 어짜피 양꼬치 굽고 있으니까...ㅋㅋ


그리고 옥수수 온면은, 

솔직히 처음 3번 목구멍으로 넘겼을때, 

요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무슨맛이야???'




생긴거랑 다르게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아주 살~짝 매운,

덜 자극적인 농심 육개장 맛입니다.


아..농심 육개장의 오리지널버전이

이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양 엄청 많고

고기도 들어있습니다..!


맵고 짜고 달고...단짠 파워 자극 

싫어하시는분에게는 잘 맞을거에요.


하지만 저같이 자극적인

초딩입맛에겐 좀...심심합니다만,


계속 먹으면 꽤 괜찮습니다..! 

그리고 면발이 좋은것 같아요. 


탱탱한 그런건 아닌데

잘 안뿔어서 그런가 잘버티고

꼬들꼬들한 스파게티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스타일 입니다..!


 하긴...쯔란이 짜니까 이렇게

좀 싱겁게 만든건가??


한 그릇이면 장정 2명은

먹을수 있습니다. 


어짜피 고기랑 같이 먹으니까요! 

그리고 양꼬치랑 벨런스 꽤 좋습니다 ㅋㅋ



아무튼 또 열심히 굽습니다!!



흐어어어!!


이제 거의 다 구웠습니다! 

구울때 나오는 양고기 육즙...오오 맛있겠다...ㅠㅜ


아무튼 다 구워졌으니 시식 하겠습니다!!

오오..!!

맛은, 제가 양꼬치를 처음 먹어봤는데,

양꼬치 누린내는 아예 없습니다..!!


그리고 이게 보통 한국에서

먹는 고기랑 느낌이 다르네요..


뭐랄까, 고기의 숙성된 감칠맛?같은건 좀 적습니다.


그러나 2번정도 먹기시작하면

그 특유의 육즙과! 


고기 표면에 발라진

양념의 짭쪼름한 맛을 느끼면서~


맛있게 먹을수있더군요!!


근데 고기 자체에서 감칠맛이나

뭐그런게 강하지는 않아서...


그리고 커민 화장품 냄새도

한국사람한테는 되게 익숙한

향기가 아니라서,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들은

몇번 먹어야 적응되는 맛..!


적응되면 무지 맛있네여!

(커민 적응이 되야 맛있음)




그리고  '쯔란' 이라는

붉은 양념스프 꽤 맛있습니다. 


제 생각엔 아주 철저하게

덜 자극적인 라면 스프맛이라고 생각했구요!


저 녹색 깨같이 생긴 '커민'이란걸 처음 먹어봤습니다.

오오.....!!


완전 화장품이다! 

뭔가 한국에서 못 먹어본,


화장품의 냄새가 났습니다.

처음엔 진짜 이상했는데,


몇번 찍어먹으니까, 

향긋하고 되게 맛있더라구요. 


나중에는 꼭 찍어먹어야 할 정도로...ㅋㅋ



아무튼 육즙이 꽉 찬 양꼬치...

아주 맛있었습니다.. 


서브 반찬과 양념장, 

수수 온면과 조합도 좋고,

굉장히 만족했네요..! 


다만 처음 시도하시는분은 

적응이 되야 진짜 맛있게

느낄것 같았습니다!



가격은 양꼬치 1인분 11000이고 (2015년 기준)

옥수수 온면은 5000원이었나...그럴겁니다.



그리고 메뉴에 음식이 되게 많아요.

특수부위 꼬치가 정말 많습니다.


심심하면 도전해보시길...!!


칭따오도 팔구요~!

다 먹고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나

청계천 걸으면서,냄새 빼기도 좋네요 ㅋㅋ


아무튼 이번 리뷰는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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