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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예들아??

 

북한에서 꽤나 오래전에

 

가로 50m 측면 20m!!

 

 

 

정도로 예상되는 거의 궁궐 수준의

 

고구려 건물터를 발견 했었어.

 

 

 

 

크기가 안학궁 수준임.

 

대략 안학궁의 3번째 정전 수준의 크기야.

 

 

 

 

근데 이런 사실을

 

대부분은 잘 모르더라구.

 

그래서 이렇게 소개해볼께.

 

 

 

 

 

 

- 가로 50m, 측면 20m 고구려 건축물 상상 복원편 -

 

Feat - 안학궁 외전 2궁전 크기 체감해보기

 

 

 

 

 

 

정면 50m, 측면 20m

 

크기가 대략 어떨지 잘 모르시겠지!?

 

 

 

그래서 준비해봤어.

 

여러분들이 체감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경복궁 근정전 / 경복궁 경회루

 

하고 1:1 비교샷을 만들어봤음.

 

 

 

 

경복궁 근정전.

 

 

 

 

정면 31m, 측면 21m, 높이가 20...몇미터

 

인가 그럴겨...20..쩜 몇미터 그럼.

 

 

 

 

우리나라 목조 건축물 문화재

 

중에서는 2번째로 거대한 건물이야.

 

 

 

 

자 그럼 고구려 50m 건물이

 

얼마나 큰지 보십시요!

 

 

 

 

근정전하고 1:1 비교하면

 

대략 이런 느낌 입니다.

 

 

 

 

눈으로 보니까 생각보다 엄청 크지!?

 

 

 

 

지금 보시는 이 건물은

 

안학궁 외전 2궁전...!!

 

 

 

 

안학궁에서 3번째로 거대한 건물의

 

크기라고 보면 되. 궁궐 정전급 사이즈야...

 

 

외부기둥 18척 기둥을 사용하면, 중국 일본같은 시원~한 높이를 자랑하는 건물의 모습이 연출됩니다.

 

 

그런데 기둥이 엄청 기다랗게 보이지??

 

기둥은 고구려 18척 기둥이야.

 

 

 

고구려척 35.6cm x 18 = 6.4 m

 

그러니까 외부 기둥이 6.4m야.

 

 

 

 

고구려에서 18척 기둥을

 

사용했다는 증거는 없지만...

 

 

 

 

고구려 벽화에서 나름대로

 

18척 기둥을 표현한듯한 벽화도 있고...

 

 

 

 

법주사 대웅전 or 헤이안시대

 

일본 건축물의 외부 기둥이

 

거의~ 18척인걸 감안해봤을때...

 

 

 

 

외부 18척 기둥은 고구려 또한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적용을 해봤음.

 

 

 

 

이번에는 경회루 하고

 

비교를 해보자구!

 

 

 

 

경회루는 정면 34m로써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목조건물이야.

 

 

 

이건 뭐 얼마나 큰지 대다수는

 

실제로 봐서 잘 알지?

 

 

 

 

외부기둥을

 

고구려 18척 기둥을 사용하면

 

단순한 포작의 고구려 건물도!

 

 

 

 

높이가 19m인 경회루하고

 

거의 비슷한 높이가 된다구!

 

 

근데 기와색깔이 고구려 건물인데

 

그냥 검은색의 일반 기와지!?

 

 

 

이번 50m 건축물은

 

안학궁 외전 2궁전하고

 

사실상 사이즈가 같아서...

 

 

 

고구려 궁궐에서 일반 흑색 기와가

 

발견된다는 점을 생각하여...

 

일반 기와를 적용해봤어.

 

 

고증엔 그리 맞지는 않지만, 창문을 받쳐주는 부자재를 설치해봤다.

 

 

 

 

여기서부터는 북한에서 발견된 50m

 

건물터에 대해 말해볼게.

 

 

 

고구려 건축물 중에서

 

정면 50m, 측면 20m

 

 

 

이 정도 스펙을 가진 건축물은 오로지

 

안학궁의 정전급 같은 궁궐 건물들 밖에 없어.

 

 

 

 

북한이 발견한 50m 건물터는

 

한반도 건축물 중에서도 크기로는

 

손에 꼽히는 사이즈 이지만.....

 

 

 

 

고구려에 관심이

 

거의 없어서 그런가...?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건물터야...

 

고구려는 실제로 팔작지붕을 많이 사용했다. 고구려 팔작지붕 건축물이 2층이라면 이런 모습일 것이다.

 

 

 

 

사실 제대로 발굴을

 

하지는 않아서.......

 

 

 

일단은 가로 50m, 측면 20m

 

정도로 예상만 된다고 함.

 

 

 

이 고구려 건물터는

 

어디에서 발견되었느냐~!

 

 

 

 

북한 청암리토성

 

400m 부근에서 발견 되었다고 해.

 

 

 

 

그 유명한

 

금강사지 ( 청암리사지 )

 

여기가 근처에 있었던것 같아.

 

 

사실 제대로 발굴이

 

완벽하게 되지 않아서...

 

 

 

지붕은 무슨 모양인지,

 

기둥은 몇개인지...

 

 

 

2층 건축물인지 아닌지는

 

자세히 모르는 상태.

 

 

 

그러나 나는 2층 팔작지붕

 

건축물로 복원 해봤는데....

 

 

 

 

자료도 자세히 없는데

 

2층 건축물로 복원한 이유는 이거야.

 

 

첫번째 이유!

 

가로 50m, 측면 20m / 이 스펙이 무려!!

 

 

 

 

장수왕의 고구려 궁궐!

 

안학궁의 3번째 초대형 건물.....!

 

 

 

 

안학궁 외전 2궁전 하고

 

스펙이 거의 같아. 정말 굉장히 크지.

 

( 대략 정면 50m여미터  )

 

 

 

 

진짜 벽화의 모습은 모르지만, 이런식으로 금분칠을 한 벽화조각이 발견됬다고 한다.

 

 

 

 

그리고 건물터에서 이런게

 

출토 되었다고 하더라고.

 

 

 

 

[ 금분으로 그린 벽화 조각 ]

 

 

 

 

비록 벽화가 조각만 발견되서

 

자세한 벽화 모습은 모른데.

 

 

 

 

그런데 금분으로 그린건 확실하게

 

확인이 됬다고 하더라구.....

 

 

 

 

건물 크기가 안학궁 3번째로 큰

 

외전 2궁전하고 거의 같고,

 

 

 

건물 벽에다가 금분으로

 

벽화까지 그렸다는거야!

 

 

 

그래서

 

왕족이 사용하던 거대하고

 

사치스러운 건물로 의심 된다함.

 

 

고구려 단청은 조선시대 단청하고 완전히 다릅니다!

 

 

 

 

금분으로 단청을 칠했고,

 

안학궁 외전하고 크기가 비슷하고,

 

 

 

크기와 장식을 봤을때

 

왕족이 사용한 건물로 추정 가능해서...

 

 

 

 

나름 2층 건축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

 

 

 

 

또한 안학궁 외전 2궁전도

 

2층으로 예상 되니까............

 

 

 

 

겸사겸사 외전 2궁전도

 

느껴볼겸 2층으로 만든 거야...!

 

 

 

 

청암리토성 50m 건물이

 

2층이라는 정확한 증거는 없지만,

 

이런 이유들 때문에 2층으로 만들어 본거임!

 

한강 모래사장에 고구려 건물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듯.

 

 

 

근데 안학궁 2궁전하고

 

50m 건물터는 우진각 지붕이야.

 

 

 

그런데 나는 팔작지붕으로 했지.

 

솔직하게 말할께용.....

 

 

 

[ 정확한 고증대로 만든다면 ]

 

[ 우진각 지붕이 고증에 맞습니다. ]

 

 

 

 

 

솔직하게.....!

 

 

 

 

팔작지붕으로 50m 건물을

 

2층으로 하면 얼마나 멋질까!

 

싶은 생각도 있었고.....아무튼 뭐.....

 

 

 

 

그래서........

 

 

 

그래서 그냥 지붕 돌려써서

 

팔작지붕으로 대강 만들어본거임.....

 

 

 

 

ㅋㅋㅎㅎㅈㅅ

 

그래도!!!

 

 

 

 

고구려도 팔작지붕!!!

 

실제로 많이 사용했으니까!!!

 

그다지 문제될껀 없다구!!! ㅋㅋ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번 게시물은

 

안알려진 사실도 알릴겸...

 

 

 

재미있게 보기 위해서

 

만든 게시물 이라구!!

 

 

 

 

여튼 청암리토성 50m 건축물은

 

우진각 지붕이 고증에 맞아.

 

 

 

 

 

이번 작품은 조금만...

 

쬐끔만 이해해주셈!!!!!!!!!!!

 

 

 

 

 

- 고구려 건축물 지붕의 내림마루 장식에 대하여 -

 

 

 

 

 

 

내가 재현한 고구려 건축물은

 

실제 건축 유물들을 최대한 그대로 만들어서...

 

 

 

복원및 재현을 하고 있어!

 

바로 이런식으로 말이지.

 

실제로 고구려 사찰인

 

평양 청암리사지 ( 전 금강사 터 )

 

여기서 말굴된 지붕마루 귀면와 기와하고,

 

 

 

 

고구려 안학궁에서 출토됬다고

 

일단은 북한이 열나게 주장중인

 

고구려 치미를 실제로 적용하고 있다구!

 

 

 

 

그런데 내가 복원및 재현한 건물들을

 

계속 보다보면 분명히 의문이 생겼을꺼야.

 

 

 

 

 

실제로는 윗쪽의 귀면와가 출토되었는데

 

내가 복원한 건축물들은 조금 다른 장식을

 

설치하고 있지?

 

 

 

 

아래 사진처럼 말이지... 나는

 

지붕 마루에 이상한 뿔같은 장식을

 

설치했지. 바로 이런식으로.

 

 

지붕마루의 뿔장식은 의외로 고증이 되는 장식이다.

 

 

 

치미말고 지붕 내림마루들에

 

뿔장식 같은걸 설치했잖아?

 

 

 

이거보고 또...

 

왜 중국꺼 따라하냐 ㅅㅂ 그러는

 

사람들도 있거든!? 아래 사진을 보라구!

 

 

 

 

 

 

 

 

 

 

 

 

 

제가 동그라미 그린곳을

 

조금만 자세히 봐줘!!

 

그럼 한번에 이해되지!?

 

 

 

 

고구려 고분벽화에 정확히

 

지붕 내림마루 끝부분에~

 

 

 

 

뿔 or 치미 같은것을

 

마구 설치한 모습이 발견돼!

 

 

 

수산리 고분의 우진각 지붕 건물.

 

검정색 기와에 금테를 두른 지붕.

 

 

 

 

기와색을 봐서 수산리 고분군의

 

조상님은 아마... 왕족 이셨을수도 있음.

 

( 왕족의 고분에는 검은색 기와를 사용하던 문화가 존재했음 )

 

 

 

 

하여튼 마찬가지로 내림마루

 

끝부분에 뿔같이 생긴 장식을 설치함.

 

 

 

 

게다가 지붕의 기와가

 

무려 흑색 일반기와!

 

 

 

 

고구려에서 일반 흑색 기와를 5세기때

 

사용한게 확인이 되는 것이지.

 

실제로는 청암리사지에서 윗쪽에 웃고있는 모습의 귀면와가 발견되었다.

 

 

하여튼 실제로 발견된 건

 

금강사터에서 발굴된 귀면와라서,

 

 

 

웬만큼 삼국시대 건축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거에 대해서 거의

 

모르지...

 

 

 

그래서 실제로 복원하면

 

이런 ㅅㅂ 중국꺼잖아! 이런말

 

나오기 딱 좋은 뭐....그런거야....

 

 

 

 

우리에게 엄청나게

 

유명한 무용총 조차!

 

 

내림마루 꾸미개는

 

치미같이 생긴 곡선 장식!

 

 

이렇듯 온갖 고분벽화에서 생각보다

 

손쉽게 발견되는게 지붕마루 뿔장식이야.

 

 

 

이거 보는 모든 분들이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짧게 다뤄봄!

 

 

고구려 내림마루 장식은 이렇게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 모습은 4~5세기 까지. 그 이후는 귀면와가 득세를 했을것이다.

 

 

 

 

- 서울 도심에 고구려 건축물이 있다면 -

 

 

 

 

 

고구려는 솔직히 자료가

 

생각보다 되게 많거든?

 

 

 

뭐 특정 건물터 복원 ( 예시 : 안학궁 )

 

이런곳의 건물이야 복원하기 힘들지만...

 

 

 

 

그냥 마을 정자나 박물관 건물용으로

 

그냥 복원이 아닌, 재현을 한다면!

 

 

 

 

단청까지도 굉장히 손쉽게

 

만들 수 있는게 고구려거든??

 

 

 

 

그래서 서울도심 곳곳에

 

고구려 건축물이 있으면 어떨까?

 

 

 

 

라는 주제로 합성작품을

 

만들어 봤어. 재미있게 보시길!

 

 

한강 시민공원에

 

고구려 건물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듯?

 

 

 

 

한강 유역은

 

장수왕 시절에는 고구려

 

영토였다구! 이름도 남평양 이었어.

 

 

 

 

 

그래서 한강 시민공원에

 

고구려 건축물을 만들어도

 

고증에 문제없음! 스토리 마저 출중함...!!

 

 

한강 북쪽인

 

용산구, 이촌동 방면.

 

 

 

한강 북쪽 방면은 고구려 시절

 

북한산주 남평양 이었음.

 

 

 

이런 식으로 박물관이나 뭐

 

인포메이션 센터 괜찮을거 같지 않니??

 

 

 

63빌딩 맞은편 한강 시민공원에

 

고구려 건축물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듯.

 

 

 

이쪽 터도 넓겠다 이런식으로

 

건물 만들면 좋긴 할탠데.....흠.

 

여름에 홍수땜에 안되려나...?

 

 

 

한강 시민공원 캠핑구역에

 

고구려 건축물을 만들어서~

 

 

 

 

캠핑 관련 안내 라던가

 

탈의실및 각종 편의시설을

 

운영해도 좋을듯?

 

 

 

응봉산 개나리 동산에 고구려

 

건물을 만들어도 참 좋을거 같아.

 

 

 

응봉산은 옥수동토성, 옹봉토성,

 

응봉산성 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정황상 고구려가 남하할때 만들었던

 

한강 북쪽의 경계선 방어성으로써

 

기능을 했을꺼라고 예상된다네?

 

 

 

 

응봉산 개나리 동산도 엄청 예쁜데

 

이렇게 고구려와 관련된 스토리도 있어서

 

고구려 건물 만들어도 좋을듯 함!

 

 

 

 

근데 단청을 왜 저렇게 그렸는지

 

잘 모르겠지? 그냥 막 상상으로 단청

 

그린거 같지!?

 

 

 

 

내가 왜 이런 단청을 칠한 건물을

 

만들었는지 알려줄게!

 

 

 

 

 

이 게시물의 건축 단청은

 

[ 용강대총 단청 ] 을 베이스로 했어.

 

 

 

근데 용강대총 단청은

 

사진을 보면 빨강색인데

 

왜 나는 주황색을 잔뜩 칠했을까!?

 

 

 

실제로 발굴한 일본사람은

 

사진과 다르게, 따라 그린거를

 

주황색으로 칠했더라고.

 

 

 

그리고 이 색감에 어느정도

 

확신을 가진것과 동시에,

 

 

 

주황색 단청이 크게 문제 없다는

 

또 하나의 증거가 있지!

 

 

 

 

바로 고구려 덕화리 고분의 단청이야.

 

 

 

색상이 좀 애매한데 거의 주황색으로

 

한가지 색상으로 색칠했다고 봐도...

 

뭐 무방하다고 봄.

 

 

고구려는 주황색 석간주 / 적갈색 주토를 정확하게 분리해서 사용한다. 그래서 이런 채색은 고증에 문제 없다.

 

 

 

그래서 덕화리 고분의 단청 색감도

 

레퍼런스로 사용한거야.

 

 

 

 

근데 내가 복원한 건물들은

 

주황색하고 붉은색이 섞여있지?

 

이렇게 복원한 이유는 이거야.

 

 

 

 

 

사실 한가지 색상으로만 하려다가

 

이렇게 자료사진들을 보면.....

 

 

 

주황색인지, 붉은색인지

 

좀 햇갈리는 사진들도 많고...

 

 

 

고구려는 실제로도

 

주황색과 붉은색을 섞어

 

사용하기도 했고...

 

 

 

 

용강대총도 사진은 빨강색인데

 

실제로 본 사람은 주황색으로 그렸고...

 

그래서 좀 애매해가지고...

 

 

 

 

이런식으로 주황색과 적갈색을

 

섞어서 만들어 본거야.

 

 

 

아무래도 고분군이 북한하고

 

중국쪽에 몰려있으니 이런 부분에서

 

여러가지로 참 아쉬움.....하여튼!

 

 

 

 

뭐 자료가 너무 애매해서.....걍 이번 게시물은

 

주황색 + 빨강색을 적당히 섞어서 만들었음.

 

 

그리고 창문이 붉은색이지?

 

삼국시대 창문은 초록색이다!

 

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꺼야.

 

 

 

그러나 자세하게 말해보자면

 

고구려에 한해서는 창문색은

 

붉은색이 고증에 맞음.

 

 

 

이유가 간단해.

 

 

 

고구려 고분 조차도 창문을 그려넣은

 

건축 그림은 정말 손에 꼽는데,

 

 

 

그나마도 창문틀이 전부 붉은색이고

 

붉은색으로 창문 칠하는건 조선시대

 

까지도 이어진 문화야.

 

 

 

그래서 고구려에 한해서는 붉은색

 

창문이 고증에 훨씬 더 맞는 색상이야!

 

 

이거봐! 뭔가 일본 스러운

 

건물이지!? 이거도 나름 고증이야!

 

 

 

 

고구려 건축물은 이렇게

 

고증을 거치면 매우 일본 스러운

 

건축물도 만들수가 있다구!

 

 

 

 

저런 주황색 채색은 처음보지!?

 

나는 왜 어째서 고구려 건축물을

 

주황색으로 채색 했을까!?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은

 

아래를 클릭해서 고구려 연단칠에

 

대해서 천천히 읽어보라구!

 

 

[ CG ] 여러 특징을 모은 고구려 건축 복원 / 고구려 붉은 주칠단청에 대해서

안녕 얘들아? 고구려 건축물을 복원해봤어. 이런 저런 자료들로 복원했는데 재밌게 봐줘! 1. 고구려 건축의 여러가지 특징을 모은 고구려 건축 복원및 재현 이건 연단칠 단청으로 꾸민 고구려 맞

vpb192kh.tistory.com

 

이 링크로 가서 읽어보면

 

고구려의 주황색 채색 종류와

 

 

 

어째서 주황색 채색이 있었는지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될거야.

 

꼭 한번 보라구!

 

 

 

 

 

 

여의도 공원에 만일

 

고구려 건축물이 있다면

 

나름 핫플레이스가 되지 않을까나!?

 

 

 

청계천 광교.

 

개인적으로는 청계천 같은

 

그리 크지 않은 교량에다가...

 

 

 

고구려 건물을 올려 누교를 만들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음.

 

 

 

교각위에 건물을 올리는

 

누교는 우리나라 전통방식인데

 

 

 

비록 고구려는 누교를 사용

 

했는지는 알 수 없음...그래도...

 

 

 

이런식으로 활용해도

 

좋을것 같지 않니!?

 

 

청계천에다가

 

이렇게 수문으로 활용해도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함.ㅋㅋ

 

 

 

이런 수문은 오간수문,

 

방화수류정, 탕춘대성 등등 뭐

 

여기 저기 많고...완전 우리나라 전통임!

 

 

 

창경궁 환경전 / 경춘전하고

 

고구려 맞배지붕 건물로 비교하기!

 

 

 

 

확실히 다르지!?

 

 

 

 

조선시대 건축물하고

 

고구려 건축물의 느낌은

 

정말 완전히 다르다구!

 

 

 

가회동 한옥마을에

 

고구려 팔작지붕을 올려봄.

 

 

 

한옥마을이 멋지긴 한데

 

강력한 한방이 좀...부족하잖아?

 

 

 

이런 붉은 기와를 올린 건물을

 

만들면 더 멋있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해 만들어봄.

 

 

 

남산 공원 성벽 근처에

 

고구려 건물을 올리면 이런 느낌!

 

 

 

서울은 77년간 고구려

 

최대의 남쪽 지방도시~!

 

 

 

남평양 이었다는 사실이 있으니

 

이런거 만들어도 크게 문제될건 없을듯..??

 

 

 

경복궁 수정전하고 한장~!

 

 

 

조선시대 건물하고

 

고구려 건물하고 느낌이

 

어느정도 다른지 느껴지지!?

 

 

 

느낌이 정말 많이 다르다구!

 

그래서 고구려 건축물은 절대로

 

조선시대 처럼 만들면은 안됨.....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에 있는

 

고려 청자정하고 비교해봤음.

 

 

 

 

고구려 건축물은

 

고려시대 건축물 하고도 느낌이 꽤나 많이 다름.

 

고구려가 더 강하고 투박한 느낌이랄까...??

 

 

 

 

 

 

 

 

 

 

 

 

 

 

 

 

 

 

 

 

 

 

 

 

 

 

 

동네 공원에 고구려의

건축물이 이렇게 있다면!



어린이들에게 역사 공부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로써도 좋고...




시민들에게 고구려를 쉽게 인식시키고,

우리 역사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정말 좋을거라고 생각함.




고구려 건축물을 꼭 무조건 복원!

보다는 이렇게 재현 / 적극적 활용

이런것도 되게 괜찮은거같지 않니?

 



이런식으로 재현/활용을 통해서...

 

 

 


한국판 한옥의 르네상스 시대가

열려서, 더욱 다양하고 멋있는

전통건축들을 봤으면 참 좋겠다...




아무튼 우리 조상들이 남겨주신

고구려 건축 양식을 진짜

자주 사용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 10줄 요약 ################




- 북한에서 50m 건물터 발견

- 안학궁이 아닌, 청암리토성 주변에서 발견

- 가로 50m, 측면 20m로 예측

- 더 이상 자세하게 발굴하진 않고있음

- 사이즈가 심상치가 않다

- 궁궐 정전 수준의 무지막지한 크기

- 안학궁 외전 2궁전하고 거의 같음

- 붉은기와 조각도 발견되고

- 금분을 칠한 벽화조각 발견

-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왕족이 사용한

건물로 예측 가능하며, 2층 이었는지는

모르나, 가능성 정도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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