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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학궁이 427년 장수왕의 안학궁이 맞다는 전제로, 5세기 건축양식을 적용하여 추정재현한 안학궁 정전 : 현재는 남궁 1궁전으로 부르고 있다.
안학궁 정전 ( 남궁1궁전 ) 크기는 정면 49.1m 측면 16.6m다.

 

 

 

 

 

 

[ 글을 수정하기위해 새롭게 모델링을 준비 중 입니다. ]

 

 

 

 

 

경복궁 근정전 정면 30m, 측면 21m, 높이 22.5m

 

 

 

외부기둥 18척 기둥을 사용하면, 중국 일본같은 시원~한 높이를 자랑하는 건물의 모습이 연출됩니다.

 

 

 

 

용강대총 벽화의 궁궐추정 벽화의 누문. 1층이 너무 심하게 길다. 18척 기둥을 표현한게 아닌가 싶다.

 

 

 

 

 

 

 

경회루 정면 34.4m x 측면 28.5m x 높이21.5m

 

 

 

 

 

 

 

고증엔 그리 맞지는 않지만, 창문을 받쳐주는 부자재를 설치해봤다.

 

 

 

 

 

 

고구려 수산리 고분에 그려진 대형전각은 흑회색 기와다.

 

 

 

 

 

 

 

중국 집안시 - 임강총 출토 고구려 흑회색 기와.

 

 

 

 

 

 

 

물론 고구려는 붉은 기와를 주로 사용했다.

 

 

 

 

 

 

 

 

 

 

 

 

 

 

 

 

 

 

 

실제 잔피라 4호분 금박 단청.

 

 

 

고구려 단청은 조선시대 단청하고 완전히 다릅니다!

 

 

고구려는 생각보다 팔작지붕을 많이 사용했다.

 

 

 

고구려 사찰 정릉사 도면. 5호/ 6호 / 10호( 9호윗쪽 R) / 11호 건물터는 팔작지붕으로 예상되는 평면도다.

 

 

 

 

고구려 용강대총 고분벽화 . 5세기 중반 벽화에 팔작지붕이 이미 등장한다.

 

 



 

 

 

 

 

 

 

 

 

 

 

 

 

 

 

 

 

 

 

 

 

 

실제로는 청암리사지에서 윗쪽에 웃고있는 모습의 귀면와가 발견되었다.

 

 

 

용강대총은 5세기 중반에 축조된 고분이고, 역시 뿔같은 장식을 그렸다.

 

 

 

 

 

 

 

 

 

 

 

 

고구려 내림마루 장식은 이렇게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 모습은 4~5세기 까지. 그 이후는 귀면와가 득세를 했을것이다.

 

 

 

 

고구려 용강대총 5세기 중반 축조

 

 

 

고구려 용강대총 단청 모사도. 일제시대때 직접 보고 모사도를 그렸다.

 

 

 

 

고구려는 주황색 석간주 / 적갈색 주토를 정확하게 분리해서 사용한다. 그래서 이런 채색은 고증에 문제 없다.

 

 

 

 

- 서울 도심에 고구려 건축물이 있다면 -

 

 

 

 

 

고구려는 고분 벽화가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건물의 모습을 유추할만한

 

자료들이 꽤 많습니다.

 

 

 

뭐 특정 건물터 복원 ( 예시 : 안학궁 )

 

이런곳의 건물이야 복원하기 힘들지만...

 

 

 

그냥 마을 정자나 박물관 건물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창작 / 재현 정도라면..!

 

건물한채는 가뿐히 만들수 있습니다.

 

 

청계천에 고구려 정자가 있다면 이런 느낌일 것이다!

 

 

 

그래서 그냥 문뜩 든 생각인데

 

서울도심 곳곳에 고구려 건물이

 

있으면 어떤 느낌일까?

 

 

 

라는 주제로.....실제 서울 사진에

 

고구려 건물들을 합성 해봤습니다.

 

그럼 재미나게 보시길!

 

 

한강 모래사장에 고구려 건물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듯.

 

 

한강 유역은 장수왕 시절에는

 

고구려 영토였습니다. 그리고...

 

 

한강 북쪽, 지금의

 

용산구 / 마포구 / 종로구 일대

 

이름도 남평양 이었습니다...!!

 

 

 

또한 뚝섬 유원지에서 고구려계

 

소형 금동 석가모니불이 발견되어요.

 

 

고구려 혹은 백제추정 금동여래좌상. 예명은 뚝섬 금동여래좌상 입니다.



 

뚝섬 모래사장이었나?

 

거기 공사하다가 4~5세기 추정

 

금동부처님이 발견되었습니다...!!

 

 

 

한강 유역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백제 / 고구려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강 뚝섬 공원에서 실제로

 

고구려계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물론 백제꺼 일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장수왕 시절 한강 북쪽은

 

77년간 고구려의 영토 였답니다.

 

 

한강 북쪽은 77년간 남평양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던 고구려 영토였어요.

 

 

그래서 이런식으로 고구려 건축물을

 

만들어도 스토리상 문제는 없다구요!!!

 

 

 

 

그래서 의외로 고구려 스토리가

 

생각보다 꽤 있는게 한강 입니다.

 

충분히 활용할만 하죠...!?

 

 

여튼 이런 식으로 박물관이나 뭐

 

인포메이션 센터 괜찮지 않나요?

 

 

63빌딩 맞은편 한강 시민공원에

 

고구려 건축물이 있다면 이렇게

 

박물관으로 사용하면 좋을듯.

 

 

 

 

한강 시민공원 캠핑구역에

 

고구려 건축물을 만들어서~

 

 

 

캠핑 관련 안내 라던가

 

탈의실및 각종 편의시설을

 

운영해도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고구려 건축물은 이렇게

 

고증을 거치면 매우 일본 스러운

 

건축물도 만들수가 있습니다!

 

 

 

 

주황색 단청! 처음 보시죠!?

 

매우 삼국시대 같죠!? 신기하죠!?

 

주황색 단청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 CG ] 여러 특징을 모은 고구려 건축 복원 / 고구려 붉은 주칠단청에 대해서

안녕 얘들아? 고구려 건축물을 복원해봤어. 이런 저런 자료들로 복원했는데 재밌게 봐줘! 1. 고구려 건축의 여러가지 특징을 모은 고구려 건축 복원및 재현 이건 연단칠 단청으로 꾸민 고구려 맞

vpb192kh.tistory.com

 

 

이 링크로 가서

 

고구려의 단청 색감에 대한

 

내용을 읽어보시면 이해하실 겁니다!

 

 

 

 

앞서 말씀드렸습니다만

 

한강에서는 고구려계 유물인

 

금동 석가모니불이 발견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관광안내소 같은걸

 

고구려 건물로 해도 좋을거 같아요.

 

나름 핫플레이스가 되지 않을까요!?

 

 

 

 

청계천 광교.

 

개인적으로는 청계천 같은

 

그리 크지 않은 교량에다가...

 

 

 

고구려 건물을 올려 누교를 만들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비록 고구려가 누교를 사용

 

했는지는 알 수 없어도...뭐 

 

이렇게 활용해도 좋을것 같지 않나요!?

 

 

 

 

청계천은 이제는 매우 유명한

 

우리나라 관광지 인데요! 청계천에

 

이렇게 고구려 누교를 설치하는것도...

 

 

 

나름 재미있지 않을까요?

 

 

 

고구려가 비록 누교를 이용했다는 기록은

 

없지만 이런 누교는 일단 한국 전통은 맞으니...!

 

이런식으로 활용한다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

 

고구려 정자를 만들어 봤습니다!

 

 

일반 기와로 뒤덮여있는 남산골

 

한옥마을에 고구려 정자! 매력있죠?

 

 

강서대묘 단청 7세기
강서중묘 단청 7세기

 

 

이번 고구려 건축물의 경우에는

 

강서대묘와 강서중묘 단청을 적용했습니다.

 

둘다 6세기 후반 ~ 7세기 초반 단청 입니다.

 

 

고사리 무늬 단청하고 다르게 아기자기한

 

풀잎모양 단청도 있던게 고구려 랍니다...!!

 

 

 

한옥마을이 멋지긴 한데

 

강력한 한방이 좀...부족하잖아요?

 

 

 

여기는 실제 건축물들을 따라 만든

 

나름 창작 / 활용한 공간이라 이렇게

 

고구려 건축같은...

 

 

 

삼국시대 건축물도 설치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은 여러가지 실험하기 정말

 

좋은 장소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붉은 기와를 올린 건물을

 

만들면 더 멋있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해 만들어봤어요.

 

 

 

종로구 송현 광장. 빌딩숲과 궁궐 근처에

 

이렇게 드넓고 아름다운 공터가 있는데요!

 

 

이 송현동 광장을 이렇게 고구려 건축물로

 

가득 채운, 고구려 광장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갈때마다 공터에 이런식으로 잊혀진 전통문화

 

공원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론 광화문에서도 나름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에 조립형 가건물로 사용하면

 

나름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할거 같아요.

 

왜냐면 광화문은 행사를 엄청 자주하잖아요!?

 

 

 

시시각각 시즌마다 심심할때마다

 

수리하고 행사 열어서 맨날 바뀌고

 

언제나 바쁜 광화문 광장이니까...

 

 

 

조립식 고구려 건물을 구비해서

 

행사를 할때마다 그때그때 재조립 해서

 

간이 화장실 / 관광 안내소 / 행사 인포메이션

 

 

 

이런 용도로 활용하면 재밌지 않을까요??

 

고구려 건물이라 사람들도 신기해할거고요..!

 

 

아차산 / 응봉산은 고구려 유적도 발견되었으니까 이런식으로 고구려 건축을 활용하면 좋을것이다.

 

 

 

혹은 이런 공원에 출입문으로

 

사용하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남산, 관악산, 아차산 등등.....

 

 

 

서울은 산이 많잖아요?

 

활용할 구석이 엄청 많다고 봅니다.

 

 

 

평소 자주 가는 공원에 고구려 양식으로

 

만든 출입구가 있으면 신선하게 느껴지고

 

재미있지 않을까요? 유명해질거 같기도 하구요!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건물이랑

 

고구려 정자를 같이 두면 이런 느낌!

 

 

조선의 푸른 청기와하고

 

고구려의 붉은 기와가 대조되는

 

특이한 느낌이 재밌지 않나요!?

 

 

평양 부벽루. 고구려 초석위에 건물을 그대로 올렸다. 필자가 만든 정자는 부벽루를 참조했다.

 

 

참고로 고구려 정자는 평양에

 

있는 부벽루를 참조해서 만든

 

정자 입니다!

 

 

부벽루는 실제 고구려 건물 초석위에

 

저런 식으로 만든 정자라서 나름대로

 

저렇게 만든 이유가 있을거 같아서 참조했어요!

 

 

고구려 안악3호분 수레 차고
안악3호분 마굿간. 벽체가 없는 고구려 건물은 부벽루처럼 생겼다.

 

 

물론 부벽루만 참조한건 아니고

 

고구려 안악3호분에 그려진 마굿간이나

 

수레 차고 우진각지붕 건축물도 확인했습니다.

 

 

 

고구려 안악3호분에 그려진 마굿간과

 

수레 차고까지 참조하여 만든것 입니다!

 

 

 

남산 한옥마을 유치원 어린이들이

 

어릴적부터 고구려 건물을 본다면

 

고구려를 더더욱 친숙하게 생각하겠죠!?

 

 

 

남산 공원 성벽 근처에

 

고구려 건물을 올리면 이런 느낌!

 

 

 

한강 이북 서울은 77년간

 

고구려 최대의 남쪽 지방도시...!

 

남평양 이었다는 사실이 있으니...

 

 

 

이런거 만들어도 스토리상 크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 건물하고

 

고구려 건물하고 느낌이

 

어느정도 다른지 느껴지시죠!?

 

 

 

그래서 고구려 건축물 복원이나

 

재현 / 활용하려고 건물 만들때는..

 

 

 

절대 조선시대 처럼 만들면은 안되요.

 

그냥 딱봐도 다른게 팍팍 느껴지잖아요!?

 

 

 

창경궁 환경전 / 경춘전하고

 

고구려 맞배지붕 건물로 비교하기!

 

조선시대 건물이랑 확실히 다르죠!?

 

 

 

조선시대하고 완전히 다른 고구려!

 

잊혀진 한국의 다양한 전통을 알리는데

 

고구려 건축만큼 좋은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에 있는

 

고려 청자정하고 비교해봤어요.

 

 

고구려 건축물은

 

고려시대 건축물 하고도

 

느낌이 꽤나 많이 다릅니다.

 

 

 

동네 마을에 고구려의 건축물로

 

공공 도서관을 만들면 어떨까요!?

 

 


어린이들에게 건축물 자체로

 

역사 공부 도움을 줄 수 있고!

 



고구려가 우리 역사라는 인식을 더욱 


확고하게 하고, 고구려에 대한 이미지를

 

더욱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이런식으로 재현/활용을 통해서

 

실생활 속에서 고구려에 대한 문화를

 

직접 보고, 직접 느끼면 참 좋을거 같죠?

 

 

 

오로지 만주벌판을 달리던 이미지에서

 

조금더 구체적인 고구려 이미지를 전달

 

할 수 있는 최고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재미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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