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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신촌가는 터널과

독립문 가는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성벽이 나오게 되는데...


그 성벽을 따라 위로 올라가다

보면 단군성전이 나온답니다.



이곳은 사직단 윗쪽에 있는

단군 왕검님을 모시는

사당 입니다..!


인왕산 길에 있긴 하지만,

사람들이 그다지 많이 지나

다니는 길은 아니라 그런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

그런 장소 입니다. ㅎㅎ


혼자 사진 찍거나 혹은

조용하게 데이트 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 랍니다..!



왜냐하면...!!


그리고 여기로 오는 과정

중에 볼 수 있는, 상당히

멋진 풍경 때문입니다..!


그리고 항상

조용한 편이구요!


이때가 12월 3일, 

초겨울로 넘어간

상황이었지만~!


단풍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늦가을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단풍이 최고조일때 보시면

정말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부지도 드넓고~상당히 높고~

뒷쪽 산봉우리도 멋지고~!


왠만한 공원보다 훨씬

멋진 느낌이 든답니다..!



방문하시는 방법은, 경복궁

에서 독립문 가는길로 쭉

가다보면 사직단이 등장

하는데요..!


사직단으로 들어가셔서

좌측으로 쭉 가면 화장실

이 나오거든요!


그 위로 가보면 계단이

나오는데요~!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ㅎㅎ


아니면 걍 큰길따라 쭈욱

가다가, 궁궐 성벽 따라

위로 올라가다 보면

나온답니다~!



이쪽이 공원쪽에서

들어가는 입구랍니다.


사직단보다 조금 더

윗쪽에 자리잡았는데,


나라의 시조를 모시는

사당이라 조금 더 높은

장소에 만든 듯 합니다.


사당이라 그런지

홍살문도 있네요...!



드디어 도착~!


건물 하나만 덩그러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 단군성전은 1967년

'백악전' 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졌고, 원로 학자들의

모임인 현정회에서 맏고있고...


지금은 정부 보조도 받고있는!

단군성전 중에서도 나라에서

인정을 받은 장소랍니다!



80년대 초쯤 유행한, 유원지나

의미 깊은 장소를 만들때 사용한!


건물 전체를 하얀색 혹은 베이지색

으로 채색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보통 이런 건물은 콘크리트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민족의 시초를

모시는 사당이라 그런지...!


그래도 목제로 만들었더군요!



옆모습은 대략 이렇습니다.

ㅎㅎ


건축 양식은 고려 중-후기

의 양식으로 보시면 됩니다.


건물의 채색은...아무래도

민간에서 만든거고, 시대적인

상황 땜에 이런색으로 칠해진

거라 어쩔수 없읍니다만..!


기둥과 현판, 기와 때문에

고려 중-후기의 스타일로

볼 수 있죠...!!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떠올리는 바로 그 모습...!!


한민족의 시초이신

단군왕검 이십니다...!!



단군 왕검님 외에도,

역대 삼국시대-조선시대

까지의 시조님들의 위패들도

만들어서 모시고 있었습니다.


The founder of the Korean people, Dangun Wanggeom 


개천절날 한번씩 제사를

지내는 것으로 알 고 있어요.


학생들을 위한 역사 교육의

장소로써 방문 하시면, 꽤나

좋은 장소 랍니다...!!


그리고 유명 정치인들을

보고싶으시면, 개천절날

여기 오시면...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



현판은 최근에 만든것

같이, 상당히 깨끗하고

멋있더군요. ㅎㅎ


부석사 무량수전의

현판과 모양이 같죠.


기둥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따뜻해보이고

멋있네요...ㅎㅎ


참고로 기둥 또한

"배흘림 기둥"이라

하여...!


삼국시대-고려시절

사용되던 기둥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태극기와 지붕, 외벽과이

조화가 매우 멋지더군요..!



무튼...



지붕쪽 기와를 잘 보시면,

문양이 꽤 독특하다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둥근 꽃모양 아래 납작한

기와를 보시면 되구요...!!


일반 조선시대 건물에서

보면 것과 좀 다를겁니다!


훨씬 납작하고...무늬도

조금 특이한 편이지요!


삼국시대 초기->고려 후기

까지 많이 쓰던 "인동 당초문"

이라는 무늬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고작 쪼끄마한

한옥 떨렁 하나라서 그냥

그렇습니다. 그러나!


교육용 목적으로써

정말 좋은 장소이지요!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고려 중후기 양식들을

적용한 건축물은 아마...


여기뿐일 겁니다. ㅎㅎ


경천사지 10층 석탑은

걍 석탑이니...ㅎㅎ


아무튼 잘 만들었지만

작아서 참 아쉽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도에서

한민족 시조를 모시는

사당인데...좀 협소하죠..!


정부에서 지원을 하여~!

색깔은 이대로 하되, 옆으로

좀 더 넓히고, 2층으로 만들어

훨씬 멋지게 바꿨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여기에서 위로가면

황학정 이라는 우리나라

역사를 알려주는 한옥도

나오구요...!!


입구 앞쪽의 인왕산 길로

가시다보면, 산성 성곽길도

나와서...볼거리가 꽤 있어요!


독립문은 거의 20분 정도

넘게 걸어야 되서 조금은

거리가 되는 편 입니다.



참 요즘에는 우리나라가

시끄럽고 혼란하지요...!!


하루 빨리 나라가 안정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총평 ***


- 건물은 딱 하나고, 작아서

딱히 볼 게 없다고 생각되요


- 가을 단풍이 너무 멋져요..!


- 서울 시내속, 고려시대 중-후기의

건축 양식을 간직한 유일한 곳!


- 역사공부에 도움이 되요!


- 딱히 볼게 없지만, 근처에

이것저것 볼 게 많아요...!!




*** 추천 ***



가을 한정, 상당히 멋진

단풍과 풍경을 입장료 없이

가볍게 즐기기에 정말 좋아요.


가벼운 데이트나 산책장소

로써, 가을에 정말 좋습니다.


교육 목적으로는...


경희궁 -> 사직단 공원->

단군 성전-> 황학정과

국궁 전시관


이 코스를 추천 합니다.


이 코스는 고대 건축의

양식들을 비교해가며

볼 수 있는 코스구요..!


박물관이 3개가 있어

역사 공부에 좋은 코스죠!


그리고 국궁 전시관은

입장료가 있습니다.



***


성인 2000원

군 경 1000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500원


***



경희궁부터 단군 성전까진

걸어서 20분 정도입니다.


단군성전 입구 3거리기준,

앞쪽 인왕산 산책길 쪽으로

7분 정도 가면, 산성 성곽도

볼 수 있습니다..!



***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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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사는 비구니 사찰이며,

청기와가 아름답고 또한

석탑이 멋있다는 말을

가끔 들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도 궁금

하여, 드디어 승가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광화문 KT 앞에서 "7212번"

탑승후 "승가사 입구"

정류장에서 내리고,


그 뒤 바로 오른쪽 길로

올라가면 됩니다.


 


비봉 주차장 오른길로

올라가시면 된답니다!


이쪽길로 쭈욱 가시면

승가사 택배받는 곳이

나오고, 계단이 나와요.


좌측 계단으로 가시거나~

앞으로 쭉 가시면 안내판,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문수사, 혜림정사 어느쪽

방면 이든 상관없습니다!


계단으로 가시면 혜림정사

방면을 더 빨리 갈 수 있어요!


문수사쪽은 등산 하시다가

중간쯤에서 비봉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ㅎㅎ


저는 혜림정사 옆에 있는

승가사 길을 이용했구요!


자세한것은 아래 게시물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 사진 클릭하시면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승가사도 셔틀을 운행합니다.

승용차를 셔틀로 운행합니다.

만...


일반 등산객들은 잘

태워주지 않구여...!!


사람들이 말하길, 1천원의

요금을 내야 한다는걸로..!


윗쪽 2장의 사진중, 오른쪽

사진이 승가사 셔틀 정거장

이라고 한답니다...!!


평일은 1시간에 1번, 주말

20분에 한번 운행이라네요.


.....


아무튼 승가사 가는길은

산속 사찰답게 어느정도

경사가 졌으며,


무릎 안 좋으신 분들

에게는...비추천 입니다.


자가용도 비추천 입니다.

도로가 상당히...별롭니다;;


그리고 승가사 입구 정류소

에서 승가사까지, 걸어 올라

가면~


35분정도 걸린답니다~!

 


아무튼 헉헉대며 여기까지

걸어오니, 갈림길이 나오고...


드디어 승가사 일주문이

눈앞에~떡하니 보입니다!



입구쪽은 상당히 고즈넉

하고 멋지더군요. ㅎㅎ


참고로 자가용 가지고

방문하는것은 상당히

비추천 입니다.


경사진것도 그렇고,

길 상태도 별로고...


그냥 좀 지쳐도 걸어 오거나,

셔틀 이용이 최고입니다!



일주문은 작습니다만,

단청과 기와가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비구니 사찰 답게,

모든 전각에 청와를

올려놨더군요. ㅎㅎ


멋져요~!



안내도 옆쪽을 차가운

하늘속, 따뜻한 햇살이

아름답게 비추고 있네요!



일주문의 단청...!

미칠듯한 금단청!


게다가 금분 색상까지 써서

가끔씩 번쩍번쩍 하더군요!



이제 드디어 사진으로만

봤던, 경내앞 계단으로

진입 합니다!


ㅋㅋ....


...계단은 딱 보기엔 위엄

장난 아니고! 되게 높은거

같은데~


막상 올라가보면 그렇게

계단이 많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Buddhism Temple of Korea, Seungasa Temple


이게 그 말로만 듣던

9층 석탑..!


계단에서 올라올때

얼핏 보이는데, 그때

가장 위엄 넘치는 듯..!!


이런 산꼭대기에, 이런

거대한 석탑이 있는것이...

참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풍경이 예술이더군요..!


산 정상에서 느낄 수

있는 것과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개인적으로 승가사는

이 석탑 부근이 최고로

멋있는 듯 하였습니다..!



실제로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거대한 사이즈

이랍니다..!


위엄이 넘치지요!

ㅋㅋ


경천사지 10층석탑을

모티브로 만들었는데...


생긴것 자체는 약간

다르게 생겼습니다..!



석탑에서 좀 더 올라가야,

사찰 경내로 진입 할 수

있습니다..!


늦가을에 온거라 사실

단풍을 기대했는데...


산속이라 그런지 풍경이

빠르게 바뀐듯 하네요.


풍경이 완전히

초겨울 입니다!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사찰 경내로 들어가는

두갈래의 계단길 중에서


오른쪽에는 아직까지

쌩쌩하고 굉장히 멋진~!


붉은 단풍나무가 바알간

자태를 뽐내고 있었어요.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韓国の仏教寺院、仏国寺


우측 통로에서 보는 탑의 위용..!

이 석탑이 어디에서 봐도 정말

멋지더군요..!



가는길이 고즈넉 하네요...!!



사찰 경내에 들어왔습니다!

여기가 승가사의 최중심부!

대웅전 입니다...!!



옆에는 여러가지

전각들이 있었습니다..!


보통 비구니 사찰이라도

전각 모두 청기와를 사용

하는 곳은 잘 없는걸로....

아는데요!


이곳은 전각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모든

전각을 청와로 이었

습니다..!


번쩍번쩍 빛나는

유리기와, 너무나

멋있게 느껴졌어요!



종무소 입니다.

쌀이나 찹쌀 등등

필요한 것들을 간단

하게 판매하고 있네요.


아무튼 사찰 경내는

한눈에 다 보이더군요!


그리고 이때 한창

기도를 하시고 계셔서,


여기저기 둘러 보지는

않고 바로 뒷쪽에 있는

"마애여래좌상"을 보러

갔습니다. ㅎㅎ



가기전에 뒷편 한장...!!


승가사는 많은 등산객들로

인하여, 고요해야할 사찰이

항상 소란스러운듯 해요.



그래서 그런지...



정숙과 바른 복장, 또한

되도록 사진 촬영을 삼가

해달라는 표지판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셔터소리

최대한 안 들리게 방음재

같은 걸로 막은 다음에...


기도 드리는 전각 쪽은

최대한 피해서 사진을

몇장 찍었답니다...!


최대한 빠르고

신속 하게요!



마애여래좌상 가는길

입니다..! ㅎㅎ


108계단으로 되어

있고, 아래에서 위를

보는데 이게 생각보다

상당히 멋이 드러집니다!


등산객및 여타 성지순례

하러오신 스님들도 조용히

한두장씩 사진 촬영을 하던..!



이게 그 1200년대에 조각

했다는 "마애여래좌상" 입니다.


800년전 작품인데 상당히

세밀하고 정교하드라구요..!


게다가 여기 부지가 상당히

높은 고지대인데... 그 시대때

어찌 저런것을 조각을 한건지..!


아무튼 대단하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매트를 꽤 많이

구비를 해 놨기 때문에,


기도하고 절 드리는데에

하나도 문제 없드라구요!


그리고 이 뒤로 이동하는

통로는 따로 없습니다..! 


승가봉이나 비봉같은

산정상을 향해 가시려면,


승가사 입구쪽

갈림길로 다시

가야 한답니다!



뒤로 다시 내려오면서 한장!

일반 사찰과는 다르게 지붕엔

소형 해태까지 사용되었네요..!


같은 비구니 사찰인 진관사와

단청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다른점이 많이 있네요!



비구니 사찰이라 그런지,

단청들이 더욱 섬세하고

현란한 것 같았어요...!!



우측길은 고즈넉하며

조금 더 고풍스럽다면,


좌측길같은 경우에는

올라가기 쉽고 좀 더

실용적 공간이더군요.


좌측은 확실히 계단

올라갈때 편했읍니다.


또한 약간 시골에서 볼

수 있는 그런 풍경들이

보이더군요~!


사실 고풍스러운 사찰

풍경과는 거리가 있는

느낌인데...


거주자 분들의 편의가

더욱 중요하니~!!


아무튼 옆쪽의 석탑을

한번 바라봤습니다.



문수봉을 배경으로, 아주

우뚝 서있는 모습이 매우

우람하고 위엄있네요....!!


확실히 승가사는 이쪽

9층 석탑이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느쪽에서 봐도 멋지고,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더군요~!


매우 멋집니다..!



석탑을 보니까 또 그냥

가기에는 많이 아쉬워서,


사찰 경내로 다시 한번 더

들어가 봅니다~! 범종각의

아랫쪽도, 매우 현란하네요!



범종각 입니다..!


채색도 진하게 되있고,

금빛도 번쩍번쩍 거리고...


멋지더군요..!


화강암을 다듬어서

만든 기둥이 조금 더

독특한 느낌을 주네요~



대웅전도 멀리서 보면

그냥 그럴지도 모르지만,


가까이서보면 상당히

공들여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물씬 듭니다...!


벽화도 조각으로 만들

었고, 금칠도 휘황찬란

하고..!


산꼭대기인데 깨끗하게

보존을 잘하고 있었어요!



이 날 미세먼지가 하나도

없어서, 정말 깨끗한 하늘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승가사의 높은 고지대의

깨끗한, 우주같은 하늘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청기와라서 더욱 더

하늘색깔과 잘 맞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종무소의 단청이

화려해서...한장!



범종각 옆쪽의 석등도

상당히 아름답더군요..!


승가사는 보면 볼수록,

앞쪽 탁트인 북한산의

풍경이 멋있는듯 해요!



이제 승가사를 뒤로하고,

비봉을 향해 발걸음을

돌립니다~


Temple of Bukhansan in Seoul


이 계단 위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계속봐도

멋진 풍경이랍니다...!!


개인적으로는, 눈이

왔을때 꼭 한번쯤

보고싶네요...!!


ㅎㅎ


그냥 산 정상에서

보는 풍경과는 약간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오는게 상당히 좋네요!



가기전에 아래에서도 한장...!


생각해보면, 좁아 보이지만

의외로 이것저것 볼거리도

많고...멋있는 사찰이군요..!


명상하기에 너무나 좋은

풍경의...멋진 사찰입니다.




해가 조금씩 지는데,

따뜻하게 비추어 주는게

여운에 남는 모습이었습니다.



셔틀 승용차가 다니는

길도, 아름답게 빛나네요.



단풍이 한창일때 왔으면

얼마나 더 멋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약간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비봉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 총평 ***


거의 산꼭대기에 있는

사찰 답게, 풍경이 정말

멋있는 편이랍니다.


그러나 승가사 전용

차도로 올라간다 해도,


상당히 숨찰 정도로 꽤나

높고 경사진 길을 지나야

합니다..!


사찰 중심부가 좁은 편이고,

건축물들 또한 작기 때문에

조금 실망하실 수 있어요.


구경 오신다면, 석탑과

높은 곳에서 보는 경치를

보러 오신다고 생각하신뒤

오시면, 아주 좋습니다~!


기도 드리러 오기에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기도가 목적

이라면 주말은 가급적

피하는게...좋을듯해요.


주말에는 등산객 분들이

매우 많아서, 조용히 기도

드리기는 조금 쉽지 않죠.


사찰 특성상 사계절 모두

멋진 풍경을 보여준답니다.



*** 전체 요약 ***


- 높은곳에 위치했고, 사찰까지

도달하는데 체력이 필요해요.


- 버스 정류장 ->

승가사 일주문 까지

35분 소요 됩니다.


- 석탑과 마애여래좌상의

풍경이 정말 멋있습니다!


- 사찰 경내 건축물과

배치는, 평범해요.


- 단정한 복장, 가급적

사진 촬영 자제, 정숙을

항상 숙지 하며 보세요..!


- 산 정상에 위치한 사찰들

중에서, 접근성은 가장

높은편에 속한답니다.


- 데이트 코스로는

무리입니다!





*** 장단점 ***



1. 장점


- 석탑과 주변 풍경이 멋있어요


- 마애여래좌상과 108계단의

조화가 매우 멋있어요


- 굳이 산 정상에 올라가지

않아도, 거의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어요.



2. 단점


- 건축물과 부지는 그냥 평범해요.


- 오려면, 체력은 필수에요!


- 셔틀이 있지만, 등산객은

잘 탑승 시켜주지 않아요.


- 계단이 많아요.


- 정숙과 바른 복장, 가급적

사진 촬영을 자제해야 해요.







***추천***


건축물들은 가까이서 보면

상당히 화려합니다만,


아무래도 부지도 좁아서

한번에 다 보이고, 거기다

건물들도 좀 작은편이라...


건물 배치라던가, 사찰 경내의

멋짐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마

조금 실망하실 겁니다.


그러나 승가사는 여타 다른

사찰에서 보기 힘든 3가지

포인트가 있읍니다.


이 3가지만 보러 올것이다!


라고 생각하여 방문 하신다면,

충분히 만족 하실 수 있습니다.


그 3가지는 이렇습니다.



1. 석탑과 그 주변 풍경



석탑이 실제로 보면 되게 크고,

이곳은 부지가 굉장히 높아서,


어느 위치에서 봐도 멋있어요.

올라올때 봐도 위엄 있구요!


좌,우 계단에서, 범종각

아래 입구에서 봐도 정말

멋집니다.


사계절 모두 언제나

위엄을 뿜어낸답니다.




2. 출입문 앞 계단



경내로 올라가는 계단인데요.

올라갈때엔, 서서히 보이는

석탑의 위용을 느낄수 있고,


다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산 정상이 부럽지 않은

드넓은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일단 높으면 멋있지만, 산과

높은 봉우리들, 사찰 풍경의

조화로움 때문에 더 멋져요!



3. 마애여래좌상과 108계단



마애여래좌상만 보면 그냥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죠.


그러나...


여기까지 오는 길의 풍경과

그 앞 108계단과의 조화가

상당히 멋있게 보입니다!


계단 아래에서 보면, 계단과

좌상의 높다란 위엄이 멋지고,


 마애여래좌상에 도착,

아래를 내려다 보면...


아까 석탑 앞에서 보던 풍경과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요.


어짜피 좌상까지 가면 자동

으로 보게되는 풍경들이니~

좌상쪽으로 꼭 가보시길!


***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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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위에서 까마귀와

까치들의 승부가 시작

되었다.



몇분동안 서로 갠세이를

나누며 비봉을 사이에 두고,


지칠줄 모르는 영역 전쟁은

끈임없이 계속 되었다.



그들의 전투는 식을 줄

모르고, 해가 질때까지

이어졌고...



결국...



결국, 아무도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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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막바지 단풍과

낙엽도 즐길겸, 그리고

북한산 사찰 중에서도

멋진 석탑을 보유하고

있다는...


승가사를 보기 위해

북한산으로 향했어요.


그리고 승가사 차도에서

부터 비봉 까지, 시간은

대략 얼마나 걸리고~


난이도는 어떤지 직접

체험 할겸, 드디어 비봉

산행에 나섭니다. ㅎㅎ



광화문 KT 앞에서 "7212번"

타고 "승가사 입구" 정거장

에서 내리면 됩니다.


오늘도 광화문은 여러가지

이슈들로 가득하더군요...


아무튼!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광화문 광장을 뒤로하고,

버스를 타고 이동 합니다.


승가사 입구 정류장 까지

대략 "길 안막히면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ㅎㅎ



승가사 입구에서 내렸어요!


비봉 주차장 오른쪽 길로

가야하구요! 올라가 보면


"승가사 길과 구기동 매표소 길"


이 나옵니다. ㅎㅎ


이때는 승가사 길을

이용해서 올라갔구요!


무튼 여기서부터 승가사

입구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비봉까지는 얼마나 걸리나...


대략 체크해보기 했어요.


정류장에 도착 했을때가

1시 22분이었어요!


아, 그리고 비봉 주자창

아래에 있는 자동차가

'승가사 셔틀' 입니다.



쭉 가다보면 이정표 나오기

전에...구 러시아 공관이었나?


뭔가 아무튼 우측에

거대한 건물이 보이구요!

그게 보이면 맞는 길입니다.


사진은 그 옆을 지나면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ㅋㅋ 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가끔 승가사 셔틀 어디서

타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탠데요~!



저 파랑색으로 글 쓰여져

있는 저곳..! 저기에는...


" 승가사 택배 받는곳 "


이라고 쓰여져 있는데요.

"저기가 바로 셔틀 정류장"

입니다!



저기서 평일 하루에 1시간,

주말 대략 20분 간격으로

셔틀 승용차 이용 가능해요.



저는 초행길이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셔틀 승용차의

요금은 1천원 이었던 걸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딱봐도 그냥 등산객

일 경우에는 잘 안태워준다

합니다..!


승가사는 이 근처에서도

꽤 유명한 사찰이고 해서,

주말에 사람이 꽤 많데요~!


그런데 등산객 분들도

주말에 상당히 많아서...


하여!


불교 신자님들 탑승이

무조건 최우선 입니다!



앞쪽으로 쭉 가면, 문수사와

봉정암, 관음사와 함께 문수봉

가는길인 "구기동 매표소" 쪽이

나옵니다. ㅎㅎ


"제 기억으론... 여기서 문수봉

까지 거의 1시간 15분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 나네여..;;


체력 좋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 입니다!


문수봉에 가까워 질수록

살짝 길이 과격해지니까

체력 확실히 필요합니다!


참고로 구기 매표소 쪽으로

가다가, 중간에 비봉쪽 길로

가면, 승가사가 나옵니다~!


아무튼 저는 마애여래좌상,

혜림정사 방면으로 갔지요!



주위 산들은 이제 겨울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나마 남은 단풍나무가

참 아름답네여~ㅋㅋ



이쪽으로 쭉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오르막길 이네요.

그래도 아직까진 괜찮습니다!



아까 그 "승가사 택배받는곳"

옆쪽 계단을 사용하셔도 되요!


계단으로 오시면 승가사 가는

 길이 더 빨리 나옵니다. ㅋㅋ



풍경이 여유롭네여~

ㅋㅋ



이쪽으로 쭉 올라가다보면

건덕빌라 6동이 보이고,


앞에는 혜림정사가 있구요!


그 옆에 [승가사->]이렇게

생긴 표지판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들어가시면

승가사 포장 도로가

나옵니다!



혜림정사는 그냥 이거

딱 하나인데, 새 건물

이라서 이쁘더군요.

ㅋㅋ


아무튼 옆쪽 승가사

포장도로로 가봅니다!



단풍나무는 거의

없고, 대부분 소나무로

이루어진 산속 포장 길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좀 가다보면...


승가 지원 탐방센터였나?


뭐 그런게 있었고, 화장실

또한 여기에 있더군요~!


당연히 무료이고, 전국의

국립공원은 이제 무료라서,


매표소는 지원 탐방센터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전부 소나무 밭인데, 왼쪽으로

보이는 풍광은 그럭저럭 꽤나

괜찮은 편 입니다~!


오른쪽에는 관음사 부지가

보이는데 꽤 아름답더군요.


이 두가지를 제외 하면...

풍경은 그냥 저냥이고~


아무튼,


거의 시작부터 상당한

오르막길이 시작됩니다.

ㅎㅎ


생각보다 경사가 꽤

되고, 길 상태도 많이

울퉁불퉁 하더군요...



어떻게 이런길로 차가

다니지? 


하는 의문이 들정도로

상태도 별로고, 과격한

길이 몇분 이어집니다.


느낌상 5분 정도였어요.



산속 풍경은 이제 완연한

겨울이 됬네요...!


단풍을 못 봐서 아쉽지만,

아직 늦가을이라 그런지

낙엽 조차 운치있었어요!



지원탐방센터부터

첫 오르막 끝까지 10분

조금 넘게 걸리는데요~!


첫번째 오르막길이

끝나면, 이제야 비로소

완만한 평지가 나오면서~


승가사라고 써있는

알림석이 나옵니다!



이거만 딱 보면

되게 가까울거 같은데,


그렇지는 않더군요!

ㅋㅋ



이 표지석 이후 부터가

진정한 등산의 시작

입니다! ㅎㅎ


사찰길이라서

길이 완만 하겠지? 


승용차도 다닌다메..!?

그래서 편한 길이겠지?


라는 그런.....

생각을 단박에

사라지게 만드는.....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는

경사를 보여준답니다...

오오!


위협을 느낄 정도의

경사는 아닙니다만,


실제로

올라가다 보면 상당히

지치게 만드는 정도의...


등산과 별 다를바 없는

그 정도의 경사 입니다!



관악산 정상가는 계단

보다는 좀 더 나은

정도 입니다~!



이런길로 승용차가 맨날

다니다니...정말 굉장한듯;;


차 가지고 오셔도 되시긴

될것 같기는 한데여...;;

 비추천 입니다!


이쪽은 포장 상태가

울퉁불퉁 완전히

그다지 입니다.


게다가 경사도 생각보다

꽤 되서, 안전을 생각해서

그냥 등산을 강추 함미다!



경사 하나 넘었다고 생각

되는 순간, 한번 더~ 꽤나

경사진 길이 또 나옵니다...;;


이때쯤 되니까 생각보다

지치더군요;; ㅋㅋ


이 두개의 오르막길은

체감상 10분은 쭈욱-!


이어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11분 정도더군요!


아무튼 오르막길이 끝이

나면, 완만하고 걷기 좋은

평지성 길이 나오게 됩니다~



승가사 표지석부터 대략

여기까지 13분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슬슬 승가사가

가까이에서 보입니다~


석탑이 상당히 크네요!



드디어 나오는 갈림길!


여기서 비봉쪽으로 가면

비봉과 승가봉 갈림길이

나오구여...!!


앞으로 가면 승가사가

나옵니다. ㅎㅎ


앞에는 쉼터라고 해서

의자가 배치되어 있고,


승가사 입구쪽으로 들어

가면 화장실이 있어요.



이제 풍경은 완연한 초겨울

그 자체 입니다~! 그래도

미세먼지 없는 아주 맑은

날씨에 와서 그런지,


화창하고 햇살도 좋고

아주 멋진 풍경이었어요!



드디어 승가사 입구에

도착 했습니다~! ㅎㅎ


이때가 2시였습니다.


그러므로.....



버스 정류소부터

승가사 입구까지

걸린 시각은


38분 입니다.


(정류소 이름:승가사 입구)



참고로 저는 이동중에

사진도 잠깐잠깐 찍고~


걸음 속도는 그냥 길 가는

성인 기준, 평균 속도로

올라왔거든요..!


이런거 다 계산해보면~


"버스 정류소" 에서

"승가사 일주문" 까지

대략...


-35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굳이 셔틀 승용차를 이용

하지 않아도~


무리없이 도착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경사가 약간 높기 때문에,

무릎 안좋으신 노인 분들이나

어린이 들에게는 비추천 합니다.


아참 그리고 화장실은!


승가사 입구로 들어가서

사찰로 올라가지 마시고,

오른쪽으로 가면 나와요! 


아뭍튼...

승가사를 가봅니다~!



위에서 아래를 보는데,

오오...상당히 멋집니다!


산 정상에서 보는것과 같은

정말 멋진 풍경이 펼쳐져요!



계단 올라갈때 보이는 석탑!

위용이 생각보다 상당합니다.


경천사지 10층 석탑을 모티브로

만든 석탑인데, 상당히 멋지죠.


승가사의 트레이드 마크 입니다!


Korean traditional Buddhist temple, Seungasa

승가사 대웅전 입니다!

승가사는 등산객들이 꼭 한번
방문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복장은 단정히!
시끄럽지 않게!

이걸 강조하는 팻말들이
붙어있었습니다..!

뒤에 승가사 마애여래좌상
이라는 문화재도 있어서...

고요한 사찰이 항상
시끌 시끌한것 같더군요.

그리고 사찰 경내도 좁은데
많은 분들이 찰칵찰칵 사진
찍으면...

아무래도 기도하고 절 하는
분들이 많이 신경 쓰이고,
소란스럽기 때문에..!

사진 찍으실땐 되도록 무음에
가깝게 해서 몇장 정도만 찍고,

되도록 정숙을 유지해 주시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승가사 마애여래좌상~!


800년 전에 만든건데,

굉장히 정교하더군요.

ㅋㅋ


계단은 딱 108계단 이고,

아래에서 윗쪽을 보는데

정말 멋지더군요..!


Tourist destination in South Korea


내려오면 다시한번 탑 한장~!

옆쪽 무지하게 큰 봉우리가

문수봉 입니다. ㅋㅋ


아무튼 승가사는...


"석탑과 마애여래좌상"

"그리고 산 정상같은 풍경"


이 3개가 상당히

멋있더군요...!!


서울권에서는 꽤나

손꼽히는 풍경 입니다.


맨날은 아니더라도

한번씩 와서 보면

힐링될것 같네여!



아무튼 다시 내려와서

비봉길로 올라갑니다.


이때는 3시 35분

입니다.



아무래도 산 정상쪽

이라서 그런지, 꽤나

가파릅니다...!


경사도는 일반적인

산 정상 부근 스타일!


언제, 어느 산에서도

볼 수 있는 그런, 약간

지치는 정도의 경사.....


그런데 비봉길은

바위가 약간 많은

축에 속하더군요.


무릎과 신체 안전에

신경 쓰시면서 이동

하셔야 될 정도에요.



이런 식으로 큰 바위도

많고, 경사도 아까전에

올라왔던 길이랑 거의

비스무리한 정도여요!


무릎 좋은 않으신 분들,

어린이들과 함께 하기엔

약간 난이도가 있으므로

비추천 합니다.



풍광은 거대한 바위가

많아서, 꽤 멋지더군요!



경사가 꽤 되기때문에,

힘드실때 여기에 앉아

잠시 쉴 수 있습니다..!


바위가 생각보다 넓고

평평해서, 휴식하기에

좋습니다. ㅋㅋ



상당히 멋지게 생긴

바위더군요...! 여기서

사진 한방 찍기에 좋은

바위이긴 합니다만...!!


각도가 앞으로 쏠린

바위니까, 안전에

신경쓰셔야 되요!



올라가다 한방...!!

인간적으로 이런

페트병 같은 것은

좀 가지고 가는것이

좋지 않을까..생각해여;



비봉길은 이런식의 바위

길이 되게 많더군요..!!



그러므로, 겨울 눈이 내린

상태에서의 산행이라면

이쪽은 비추천 합니다.


만일 오신다면,


장비 확실히 챙기고

오시는것이 좋네요.


정릉에서 문수봉이나

삼천사에서 비봉오는

길보다 조금 더 험학

한듯 합니다.



다 올라오면 

비봉, 승가봉의

갈림길이 나오구요!


왼쪽엔 윗 사진처럼

비봉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오른쪽엔 승가봉이 있는데요!


둘다 거리는 비슷하니까,

맘에 드는곳을 가시면 됩니다.



드디어 비봉 도착~!

도착 시간 3시 55분~!


비봉, 승가봉 갈림길에서

바라보면 되게 멀어 보이는데,


막상 걸어가면 경사도 거의

없고 상당히 편한 길 입니다.


그리고 승가봉 갈림길에서

6분정도 소요 되더군요!


갈림길에서 승가봉까지는

10분정도 걸립니다.


...


최종적으로 시간을 종합

해보자면~


정류소에서 승가사 일주문

35분,


승가사에서 비봉까지

20분,


정류소 -> 비봉까지

시간 합쳐보면 55분...!


그리 긴 시간은 아니네요...!!


Bukhansan mountain in Seoul


풍경이 아주 시원~하네요!

승가봉 자락이 아주 멋지게

보입니다..!



북한산은 봉우리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참고로 승가봉은 바위

끝까지 올라갈 수 없어요.


위험하니 어느정도 안전선

까지만 올라가시고, 반드시

내려오시길 추천 드립니다..!


바위 끝까지 올라가고

싶으신 분들은, 오른쪽

승가봉을 이용해주세요!


거기가 훨씬 안전

하답니다...!


하지만 산 꼭대기 이므로,

어디서나 안전에 주의하시길!



승가봉을 찍고! 내려오려

하는데... 까마귀와 까치들이

팀 먹고 서로를 견제 하더군요..!



내려갈때도 바위가

많아서~ 무릎이 썩

편하지는 않더군요.



이렇게 멋진 바위도

있어서, 한번씩 사진

찍기에 정말 좋습니다.



이거슨...코리안 스타일!!!

바위속에 담배꽁초 단체 투기!!

산속인데 담배 꽁초 맘대로 버리기!



우리 모두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은 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북한산을

잘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노을지는 모습이

굉장히 아름다웠어요!



마지막 늦가을의 단풍을

이렇게 나마 즐겨봅니다.



*** 총평 ***


정류소 부터

승가사 길-> 비봉

55분 소요


정류소 부터

승가사 길-> 승가사

35분 소요


승가사-> 비봉

20분 소요


입니다.


난이도는 일반인을 기준,

중간에서 살짝 윗급 입니다.


차가 다니는 길인데도 약간

이정도로 느껴졌습니다..!


10여분동안 지속되는

어느정도 경사진 거리,


정상으로 가면 갈수록

많아지는 큰 바위들

등등...


자동차가 다니는 길을 이용

하는 것 이지만, 경사가 생각

보다 상당한 편 입니다.


자가용 가지고 오기엔,

길의 상황이 완전히 별로

입니다. 등산을 추천합니다.


또한 승가사 부터 비봉가는

등산로는, 바위가 상당히

많습니다.


밟기 쉬운 편도 아니고

살짝 과격해서, 눈 온뒤,

비 온뒤는 완전히 비추며,


어린이와 노인들과 동반해

오는것도 비추 입니다.


비봉은 전부 다 올라갈 수

없으며, 꽤 위험한 지형이라

항상 안전에 신중을 기해야해요.



*** 전체 요약 ***



- 입장료 없어요~


- 정류소->승가사=35분


-정류소->비봉=55분


-피크닉 온 기분으로 가기엔,

꽤나 경사져서 땀나고 운동 되요!


- 길 상황상, 자가용 사용시

안전에 상당히 신중해야해요.


- 비봉도 위험하므로, 안전선

까지만 올라가는것을 추천해요


- 승가사는 전망과 마애여래좌상,

석탑 풍경이 상당한 편이에요.


- 승가사 셔틀 승용차는, 이용

요금 1천원이고, 등산객들을

마구마구 태워주진 않아요.






*** 장단점 ***



1.장점


- 짧고 굵게, 운동 가능해요!


- 적당한 시간내에, 상당히

멋진 산 꼭대기 풍경을

볼 수 있어요.


- 사찰내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상당히 멋있어요.


- 북한산 가는 길 중에서,

접근성이 용이한 편이에요


- 승가사까지 셔틀 승용차을

이용 가능하므로, 산 정상까지

편리하게 갈 수 있어요.



2. 단점


- 경사가 높고, 정상 부터는 바위가

많아서, 무릎에 무리가 가는 편이죠.


- 어린이와 노인들에게는 비추천!


- 눈, 비온뒤에도 어느정도 위험해요.


- 셔틀은 아무나 태워주지는 않아요.


- 비봉 도착 전 까지는 풍경이

그렇게까지 멋지지는 않아요.


- 승가사부터 비봉 등산로는, 약간

험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해요.





*** 추천 ***


- 빠른 시간안에 어느정도 높은

수준의 산 정상의 풍경을 보고

싶으실때!


- 조금이라도 쾌적한 등산로를

이용, 조금 더 쉽게 올라가, 멋진

산 정상 풍경을 보고 싶으실 때!


- 북한산 중에서 가장 쉽게

접근하고 싶으실때 추천해요!


***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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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작품 전시회를

모두 관람을 한 뒤,


이제 드디어 석파정을

관람하기 시작했어요.


앞서 말했듯이, 티켓은

석파정 입장권만 따로

판매하지 않습니다.


미술관 입장권을 구입

하시면, 석파정 이용이

가능 하답니다~!



그리고 미술관 왼쪽

길에 있는 출입구 같은

문은, 통제하고 있어요.


반드시 티켓을 구입

하셔야 석파정 입장

가능하답니다~~!


사진 출저: 다음넷


이때가 11월 8일인데,

유명한 산 같은 경우엔,


단풍이 대부분 거의

다 끝나가는 시점이라

반신반의 하며 나왔어요.




* 참고 사항 *



석파정 일일 입장권

5,000원

​5000원 입장권은

석파정만 입장하는 티켓입니다.

*중복 할인 불가

*「문화가 있는 날」 발권불가 ###################################################

서울미술관 통합 입장권

성인 11,000원

우대/학생(초중고) 7,000원

어린이(36개월이상) 5,000원

관람 가능 요일은~!

관람일 : 화요일~일요일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서울미술관 관람시간

M1(본관)

화~일요일 10:00 ~ 18:00

M2(신관) 및 석파정

화-일요일 11:00 ~ 17:00

주차안내

서울미술관 입장권

평일 : 2시간 / 주말 : 1시간 30분 무료주차

석파정 일일 입장권

평일/주말 : 1시간 무료주차

*입차시간을 기준으로 적용합니다.



나와서 풍경을 보니까,

아까 밖에서 보던 그런

멋진 단풍들이 관람객

들을 반겨주었습니다!


안에서는 단풍들이 잘

보이려나? 하는 그러한

의구심이 사라지더군요!



주위를 들러보고

든 생각은....일단!


생각보다는 좀 작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생각과는 조금

다른 풍경이라 약간은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더계곡과도

같은 풍경이었으며...


저런 삼층 석탑이

있는줄도 몰랐고~


아무튼 더욱

멋지더군요...!!



'소수운련암' 이라고

하더군요. 저기에

적혀있는 저 글로,


이곳에는 석파정을

만들기 오래전 부터

관사던가??암자던가..!


아무튼 그런 시설물이

있었다고 추측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을이라 물이 그다지

없어서 석탑쪽으로 이렇게

걸어서 이동 가능하더군요..!


하지만 바위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답니다~!


계곡 바위쪽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멋지더군요!



사실 이게 석파정은 아니고,

이 한옥은 흥선대원군 별서

라고 합니다. ㅎㅎ


여러가지 역사가 있으며,

현재 안쪽으로 들어가볼

수는 없더군요.



여기는.....


미술관 측에서 행사가

있을시에 실제로 사용

한다고 합니다!


특별히 개방하거나,

특별히 예약 가능한

경우만 사용 가능하죠.


예약도 정말 특별한

때에만 받는걸로...

아시면 됩니다!


에어컨 실외기도 있고

관리하시는 분들이

계속 관리하더군요!





별채와 사랑채의 전경~!

사랑채는 누마루가 떡

붙어있는 스타일이며,


뒤에 단풍나무, 소나무의

조화가 상당히 이쁩니다!



조금더 근접해서

한방~! ㅋㅋ


옆에는 상당히 멋지게

생긴 오래된 소나무가

있구여...


저 뒷쪽에 아조시

모형이 있네여~!

ㅎㅎ


아무튼 멋지고 여유

로운 풍경이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왜 누마루로 사랑채를

여기에다 만들었는지

알 수 있겠더군요...!



앞쪽엔 이런 풍경이...

멋있게 펼쳐집니다!


이 풍경이 실제로 보면

되게 아름답더군요...!!


옛날이었으면 훨씬 더

자연친화적인 풍경을

보여주었을탠데...


하여, 그 옛날엔 더욱더

멋졌을거라 생각해요~!


지금도 여기만 이렇게

보면 굉장히 멋지니까요!



Korean traditional house, Hanok


아무튼 건물 사이를

보면 조그만 문이

보인답니다.


당연히 문열고

들어가면, 관리인

분이 계시므로...;;


그냥 밖에서만

봐야 합니다~!


대신 사랑채

뒤로는 갈 수

있더라구요!!


문의 왼쪽으로

이동 하여, 뒤로

갈 수 있구요~!


옆쪽 소나무

있는곳을 통해서

뒤로 갈 수 있어요.


출입문 같은 경우,

중국에 유학을 갔다

와서, 거기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더군요!



그도 그런게... 일반적인

한국에서 사용하는 문과

스타일이 조금 다릅니다.


보통은 나무를 사용하고,

벽돌 색상도 주황색의

벽돌을 사용하지요.


그런데 대리석과, 흑색

벽돌을 사용을 하여서

조금은 달라보입니다.



뒷쪽은 한국식 정원으로

꾸며놨는데, 단풍나무가

아직까지 굉장히 멋지게

있습니다!


궁궐들과 조금 다른건,

약간 더 소박한 듯한

느낌이라는 점 정도?


그래도 자세히 보면

있을건 다 있죠.ㅋㅋ



별채 안쪽은 이렇게

뒷편에서 볼 수 밖에

없더군요.ㅎㅎ


뭐...


특별히 별다를 건

없어보이지만..!!


한번 들어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여!ㅋㅋ



온돌 기둥이 꽤나

큰게 멋지네요.

ㅋㅋ


뒤쪽도 생각보다

고즈넉한 풍경이

펼쳐져서, 멋집니다!



옆을 쳐다보면~거대한

소나무와 함께 멋진

단풍들,


 그리고 한문을 새겨놓은

거대한 암벽이 나옵니다.


저게 생각보다 굉장히

거대하고 멋지답니다!



이런거 관심없는 사람이

봐도, 우와...되게 크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꽤나 멋드러진 모습과,

크기를 보여주더군요!


왕가의 별장이라 그런지

확실히 멋있고 풍광이

굉장히 좋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는

출입문도 신경을

안쓴거 같아도,


신경써서 이쁘게

잘 만들었더군요.

ㅋㅋ



지금은 비록 아스팔트로

쫙 깔아놔서 좀 그런데...


예전엔 그냥 산길이었을

것이고...그런거까지 상상

해보면,


그 옛날엔 더욱 고즈넉하고

멋진 풍경을 자아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스팔트로 도배

해논게 조금 아쉽게 느껴

지더군요...!!


옛날 그대로 였다면

더욱 멋있었을탠데!



이제 석파정을 보기위해

아조씨를 지나서...


윗쪽 길로 가봅니다!

ㅋㅋ



왜 아조시 모형을 저기다

새워놨는지는 모르것지만..!


단풍 지는 풍경과 낙엽과

아스팔트 도로가 합쳐져서..


아조시가 쓸쓸해 보여요!


뭔가 되게 해학적인....!!



석파정을 가는 부분부터,

단풍이 장난 아닙니다!

ㅋㅋ


궁궐도 아니고 상당히

윗쪽에 위치한 산속

데도~~~!!


상당히 수려한 풍경이

아직까지 이어지더군요!


석파정 가는 길은 마치

"창덕궁 비원 길"의 미니

축소판 수준 입니다..!



이게 석파정 이라고 합니다!

흥선대원군의 호인 '석파'

사용하여 이름을 지었다네요.


중국에 유학을 갔다왔던 분이

중국 스타일에 감명을 받아서,

그런 스타일로 만들었다네요.


정자의 바닥도 한국식 나무가

아닌 화강암으로 깔아놨으며..


기둥쪽에도 창살과 같은

무늬를 넣어, 한국 정자와는

스타일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런데 기와는

최근에 다시 한듯...;;


걍 플라스틱 처럼 보이는

기와를 사용해서 그런지!


정자 자체는 일반 공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정자같이

생겨서 좀 아쉽더군요...!!


처음부터 이렇게

만들었을려나..??



그래도 석파정을 애워싸는

단풍나무들과 멋진 계곡,

그리고 멋진 돌 다리가~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셔

굉장히 멋진 모습이랍니다!


완벽한

미니 창덕궁 후원

이라는 느낌이에요....!!



석파정을 지나서 위로

가게 되면, 좌우 길이

나뉘게 되는데요.


그 앞에 이런 거대한

바위가 있더군요...!


처음 입구쪽에서 부터,

저 멀리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바위 입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훨씬 거대하답니다!!!


생각보다 크고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너럭바위" 라고 하구요..!


대부분의 관람객 분들은

그냥 한번 보고, 게시물도

딱히 보지 않고 지나가던데..


제가 보기엔 정말 굉장히

멋지게 보여서 참 좋더군요.


행운과 행복을 부르는 바위

니까, 석파정 가시면 꼭한번

구경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옆쪽에는 고즈넉한 돌계단이

있는데, 안전을 위해서 계단

위로 지나다닐 수 없게

해놨습니다.


실제론 진짜 높고

거대 하거든요...!!


멋있게 생겨서 한번

올라가 보고픈 생각

이 마구 나더군요.

ㅋㅋ



양쪽의 길 중에서 오른쪽

별당 가는길 뒷쪽길인

구름길...? 이었나?


아무튼 그쪽으로 발걸음을

먼저 옮겼습니다. 여기서

보는 바위도 멋지네요!


이쪽길로 가면,

자연 그대로를 추구하는

듯한 자연적인 숲 길과 함께...


나름 이곳의 조망점이 나옵니다. 


이렇게 별서 뒷쪽으로

오면, 부암동과 북악산

성벽까지, 한눈에 꽤나

시원하게 보인답니다!


생각보다 높은데다

석파정 쪽의 단풍들도

상당히 아름답기 때문에,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ㅎㅎ


바로 여기가 석파정의

나름 조망점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기와 사이사이에 쌓여

있는 낙엽들...멋지네요.


담벼락 기와도 이렇게

문양을 새겨넣은 멋진

기와로 꾸며놨습니다.



왼쪽에도 귀여운

단풍나무가 있네요!

 


노을지는 하늘과 단풍,

소박한듯 한데 사실은

별로 소박하지 않은!


멋진 한옥의 조화가

상당히 멋있답니다!


왜 여기서 예술 활동을

하셨는지 이해가 되네요!



담벼락 사이에서 봐도

멋지게 보입니다!ㅋㅋ



외벽은 이렇게 꾸며 놨어요.


이게 그냥 시골집 같아도,

조선시대의 전통 시멘트

칠을 한, 상당히 신경 쓴

그러한 건물 벽 입니다!


그러나...!!


왕의 별장과도 같은 곳인데

이런 모습의 벽이라 그런지,


뭐랄까 소박하게 보이는 듯

하고~! 시골집 느낌도 나오고

꽤 재미있는 느낌입니다. ㅋㅋ



우람하고 거대하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자연과의 조화가

멋진, 우리나라 전통

방식이 참 아름답네요!


Korean King's Villa and Seokpa-Jeong

자연 그대로를 살리는
한국식 정원의 느낌은
참 단아한 느낌이네요!

그러나 자세히 보면...!!

안 꾸민듯, 꽤나 신경써서
이쁘장하게 정원을 꾸며
놓은 그런 모습이지요!

이 느낌이 되게 좋은거
같았습니다. ㅋㅋ


옆쪽에는 서울미술관
옥상즈음 되는 장소
입니다.

부암동이 한눈에
보이고.. 조망도
꽤 괜찮습니다!

사진찍기 좋은
장소더군요~!
ㅋㅋ



처음부터 차근차근 보시면..


그냥 남산골 한옥마을에

있는 일반적 한옥이랑

사실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 느낌이죠?!


처도 처음 들어왔을때는

생각보다 석파정이라고

보이는 건물이 작아서..


조금 놀랐습니다만!


다 돌아다녀 보니까

주위 풍경이 생각보다...


수도권에서는 쉽게쉽게

보기 힘든 풍경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있었습니다.


마음 먹으면 비슷한 풍경

이야 북한산에도 있지만~!


"적당한 규모의 한옥과 정원"

"완만하지만 멋진 모습의 계곡"

"크고 아름다운 바위와 암벽들"

"아름답고 풍성한 단풍과 조망"


이 모든것들이 한꺼번에

어우러진 곳은 잘 없죠!


있다 한들, 접근성에서

이곳과 차이가 나지요!


흔한거 같은데 막상

생각해보면,


이 모든게 모인곳은

수도권을 생각해보면

그리 흔하지 않답니다!



아무튼 이번엔 왼쪽 길은

어떻게 생겼남?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왼쪽으로 가봤어요!


다시 한바뀌 돌려고

하니까, 생각보다는

석파정 부지가

넓게 느껴지네요!


ㅋㅋ



왼쪽길에서 내려다보니,


이쁜 단풍들에 둘러쌓인

석파정과 계곡의 모습...


그 자체로 작품이네요!


여기 부분은 오른쪽의

구름길과는 또 다릅니다.



거대한 바위의 두 갈래의 길은,

오른쪽 길과 왼쪽 길의 차이가

확실하네요!


"오른쪽 샛길은 자연의 길"

"왼쪽 산책길은 예술의 길"

이런듯 합니다!


오른쪽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

숲과 한옥의 조화가 멋있다면,


왼쪽은 단풍나무 숲, 그리고

예술가들의 멋진 작품들, 좋은

음악과 명언, 걷기 좋은 길 등등...


사색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멋진 길이랍니다!



이렇게 야외 예술작품들도

전시가 되어있더군요~!!



푯말의 문구가 가슴에

참 많이 와닫네요...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굉장히 쉬운 문장인데...


살면서 딱히 저 문장

그대로 생각해 본 적은

없는듯...그래서 더욱 더

와닫는 듯 했답니다~!



이렇게 떵그러니 있는

희한한 작품도 있구요..!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상당히 조화로운, 메탈

사슴 가족들도 있네요!

ㅋㅋ



메탈 코뿔소도

상당히 멋집니다.

ㅋㅋ



그리고 신라시대 삼층석탑!


경주쪽 사유지에 있던걸

매입하여 여길로 가져온 뒤,

다시 조립했다고 합니다.ㅋㅋ


이게 실제로 가까이서 보니까

상당히 우람하고 거대하더군요!


멀리서 보면 되게 쬐그맣고 걍

그래 보이는데...가까이서 보면!


생각보다 우람하고 길다랗고

두꺼워서, 위엄이 느껴집니다!


석탑은 반드시

가까이에서

보시길! 


바로 앞에서 보면 뭔가

위엄이 느껴져, 다릅니다!


그도 그럴것이 길이가

4.5m 라더군요. ㅋㅋ



어디서 강쉐이가 우람하게 멍멍
거리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여기서 보니까, 별서 안쪽에서
커다란 백구 한마리가 있네요. 

저 개는 별서 안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아닌 개 인듯 ㅋㅋ

덩치가
좀 크던데...
진돗개 인감?

사람들이 하하호호 시끄럽게
막 하면, 가끔씩 짖더라구요.

...아니면 다른 동물 보고
짖는건감..? 아무튼간에...!!

목소리가 상당히 우렁차요!

미술관에선 그닥
어울리는 느낌은
아닌...!


그리고 내려오면서 한장!


석탑 입구 앞에서 보는 별당

모습이 많이 아름답습니다!


앞에 계곡 바위들 때문에

이동할때 조심하셔야 되구요!


조심하시고 신경 쓰시면

멋진 풍경을 보실 수 있으니!


이쪽으로도 꼭 이동해 보세요!






*** 총평 ***



1. 석파정만 보기에는

입장료가 사실 약간

아까울수 있어요.


규모가 어마어마

하게 크지 않고,


또 엄청난 절경!

까지도 아니거든요.


허나 입장료만 구입하면

그 편리함이 참 좋아요~


멋진 풍경, 멋진 작품,

좋은 휴식 장소와 멋진

카페가 한장소에 모두

있답니다!


석파정은 한곳에서 데이트에

필요한 모든걸 다 해결할 수

있는 !편리성!


이게 최대 장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2. 이곳은 문화제이지만

"서울 미술관이 맡아서 관리"

하는 곳 이랍니다~!



그래서 반드시 미술관을

통과 해서 가야 합니다.



근데 미술 작품을 보고,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분들에겐 비추천 입니다!


아마도 꽤 여러가지로

아깝게 느껴질 겁니다.


(이동 시간 등등 다 합쳐서요!)



.....





3.


"서울 한복판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뛰어난 접근성으로"


"한옥과 정원, 크고

기이한 계곡과 바위,

암벽을 한 장소에서"


"한꺼번에, 아주 쉽게,

빡세게 등산 하지 않고"


"눈이나 비 내릴때,

손 쉽게 접근하여

짧고 굵게 관람을

한 뒤"


그 뒤!

아메리카노 한잔이

무지하게 쉽습니다!



.....





4. 가을만 한정했을때,

최대치로 압축, 요약 한


창덕궁 후원,

성북동 길상사,


하고 느낌이 비슷해요.


"오르막길, 훌륭한

단풍, 멋진 바위, 계곡

과 정자, 한옥 건축물"


때문이죠. 그러므로!



짧고 굵게 요약한,

내맘 대로 다니며!

짧은 시간 투자로!


창덕궁 비원 대신

단풍을 짧게 즐기고

싶으실때 정말 좋아요!


길상사가 거리상 조금

부담되는 분들에게도

정말 좋은 곳 입니다.




.....




5. 정보없이 석파정만

목표로 지정을 해서

방문하실 경우에는...


미술관 출입땜에

당황하실 수 있어요.


그래서~



"뭐부터 보면 좋을까..?"



란 생각이

나신다면...


석파정->

미술 작품 관람


순서를 추천해요!


미술관은 작품도

꽤 많고 3층이라서

관람후 석파정 가면,


생각보다 지친답니다!


Korean Traditional stone pagoda



*** 전체 요약 ***



- 석파정 정자와 한옥은

크지 않고, 멋진 한옥이

있는 작은 공원 같습니다.



- 도심서 보기 쉽지 않은

풍경들이 한곳에 모여 있긴

하지만, 호불호가 갈립니다.



- 사람에 따라 입장료가

충분히 아까울 수 있어요.



-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는

상당히 멋진 절경 입니다!



- 흥선대원군의 별서 입장은

미술관에서 따로 공지하지 않는

이상, 밖에서만 구경 해야해요!







*** 장단점 ***




1. 장점



- 계곡과 커다란 암벽,

한옥을 한꺼번에 한곳

에서 쉽게 볼 수 있어요!



- 쉽고 멋진 사진 찍기에

아주 좋은 장소에요!



- 산속 풍경을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있어요~!


-창덕궁 비원을 빠르게,

압축해서 느낄 수 있어요!



- 데이트 코스로써 좋아요

( 관람, 산책, 커피 올인원 )



- 인스턴트함이 장점이죠!

(접근성, 편리성, 여러가지

풍경이 좁은 한곳에 다모임)






2.단점


- 생각보다 볼 게 없다!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암벽과 계곡을 제외

하면, 그냥 한옥이에요.



- 입장료가 창덕궁

후원과 거의 같아요.



- 입장료 때문에 사람이

많이 없는건 아니에요!



- 미술 작품, 한옥에 남다른

관심이 없으면 재미 없을

가능성이 커요..



- 봄과 여름은 풍경이

보통입니다.



(길상사나 5대 궁궐들과

봄, 여름엔 별 차이 없음)





*** 추천 ***



1. 가을 단풍시즌과

겨울 눈오는 날에~


빡세게 등산 안하고,

빡세게 안 걸어다니며,


아주 멋진 사진을 찍고

싶거나, 풍경 즐기실때!


2. 풍경 좋은 한옥,산책하기

좋은 공원, 미술관, 커피숍

이 모두 한 건물에 있어서

데이트 장소로 좋아요.



3. 혼자 놀기에도 좋아요!

(미술 작품 좋아하실 경우)


4. 미술 작품보다는 석파정을

먼저 관람하신 후, 미술작품

관람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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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열리는 전시회에서,

신사임당 그림 원본 7점이

었던가...??


아무튼 전시를 한다는 말을

듣고, 원본을 꼭 한번 쯤은

보고 싶다!


라는 생각과, 석파정도 볼 겸!

"부암동 서울 미술관"이곳을

드디어 방문을 했습니다~~!



티켓을 구매하면, 석파정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석파정 티켓은 따로 판매

하지 않고, 일반 티켓을

구입 하셔야 합니다~!

ㅎㅎ


입장료는 성인은 9천원

이구요, 가장 아래쪽에

적어놨습니다~ ㅎㅎ


아무튼 티켓을 구입한 뒤...!

그림을 보러 ㄱㄱ~했어요!


사실 그 외에는 어떤 전시가

열리는지 딱히 몰랐었는데,


메인 테마는 "비밀의 화원"

이라고 합니다.



테마는 비밀의 화원이고~

주제도 비밀의 화원인데,


전반적으로 1층 정도가

비밀의 화원 다운 작품들과

휴식 공간으로 꾸며놨으며~


그 외에는 상당히 추상적이고

기하학적인 작품들, 사진 합성

예술작품들을 전시 했었어요..!



비밀의 화원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래도 좋아하는

멋진 풍경화 전시회

아니랍니다...!



'가든'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방식으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 입니다.


고로...


상당히 취향을 타는

전시회니까...잘 알아두세요!


저도 풍경화나 번쩍번쩍

빛나는 금 장식 작품들

아니면 뭐가 뭔지 잘

모르는 일반인이라,


대다수의 작품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이쪽 분야는 사실

잘은 모르기 떄문에..!


막 되게 신나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몇몇 작품은 상당히

감명깊게 봤습니다.


재밌더라구요 ㅎㅎ



무튼...



1층부터 워낙 다크해서...!

일단 3층부터 구경했어요.

ㅋㅋ


앤 미첼과 히로시 센쥬

선생님들의 작품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저는 그림과의 합성으로

현실적이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듯한,


그리고 언제나 좌우로

문을 열고 나갈 수 있는

듯한 작품을 만든~~!


앤미첼 선생님의 작품이

그래도 나름 와닫더군요!


히로시 센쥬님의 작품은

사실 몽환적인 폭포같은...


그런 작품이라 그런지

사실 잘 모르겠더군요..!



앤 미첼 선생님 작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따뜻함이 묻어 나오면서

열망이 느껴저서, 참으로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작품은 두고두고

보면 볼 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작품인듯!



거진 이런식의 작품을

사진과의 합성으로~

만드시는 것 같더군요.


제일 마음에 드는 작품

3점만 사진 촬영 했어요.

ㅋㅋ



작품 사이즈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비밀의 화원

전시회에서 상당히

고풍스럽고 의미가

그나마 잘 전달되는

(저에게만요 ㅋㅋ)


작품이라 그럭저럭

상당히 좋았습니다.

ㅎㅎ


아무튼 3층 부터

봤는데, 좀 애매한

느낌이 들어서리..


곧 바로~


1층으로 향했어요.

ㅋㅋ


사실 이 이후는

사진 찍고 그림

감상을 하느라...


몇층에 뭘 전시

해놨는지는 자세히

기억이 안나서....!


대략적으로

올려봅니다!

ㅋㅋ

 


1층 전시실에는 상당히

그로테스크하고 염세적

작품들을 다루고 있어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딱 이만큼

사진찍고 패스..!!


염세적이고 어둠의 다크

하며, 괴로움을 표현한

작품을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아주 마음에 드실

겁니다!!



여기서부터 맞은편이고,

시작부터 어둠의 다크와

완전히 상반되는 너무나

화려하고 밝은 작품이..


관람객들을 맞이하네요..!


여기서 부터 화원과 같은

작품들이 전시가 됩니다!


어두운 작품들은 거의

없고, 이것 저것 밝은

느낌부터, 몽환적인

느낌 등등...


여러가지 작품을

전시해놨어요.



시작은 과일, 채소, 꽃

등등 너무나도 컬러풀

하고 화려한 작품으로

시작 합니다만...!!


이렇게 쓸쓸한 감정을

표현한, 몽환적인 작품

들도 상당히 많이 전시

했었습니다.



사실 내부가 이렇게

어둡지는 않아요!

ㅋㅋ


온화한 느낌의

실내 입니다..!



1층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사실 작가님들 성함까지

외워가며 보지는 않아서,

작가님들 성함은 잘 기억

나지는 않는데...!


이분 성함은 기억 나네요!


"이슬기"님의 작품들 입니다.


브로콜리로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으로 작품을 만드셨는데,


생긴것도 귀엽고 표현도 재미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더군요!


 


거대 브로콜리의

숲이 인상적입니다!


 


이쪽 부터는 플랫 제목이..

'비밀스런 연극놀이'

였던가 그랬던걸로..!


비밀의 화원 이라는

주제에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랄까 개인적인 느낌은,


"염세적이고 지저분한 인간 세상과"

"인간들이 만든 콘크리트 화원"


...이런 느낌의 주제 같았어요.


위의 두 장의 사진은, 무언가

알것같은데 표현 하기 힘든..!



거대한 사진 작품인데,


여기가 도대체 어디지?


싶은 그런 장소를 촬영

해서, 크게 프린트 하여~

표현한 사진 작품입니다!


사진 속 장소가 되게

궁금했었습니다.

ㅋㅋ


표현도 어두운 감정을

상당히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으로 넘어가면~

여기서 부터는,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특이한 예술 작품!


피카소! 


이런거 하면

떠오르는 그러한 느낌의

작품들을 다룬 곳 입니다.


좀 더 뒷쪽에는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의 작품들이

전시되있구요...!!




이러한 작품들이 전시

되어있습니다. ㅎㅎ


그러나 저는 이런 독특한

그림으로, 자신의 심리를

표현하는 작품들은...


사실 잘 모르겠드라구요~!



왼쪽 제목만

얼핏 기억

나는데...


하얀색의 향연

이었나!?


무아지경

이었나..?


아무튼..

그랬습니다...!!


제목과 아주

잘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전현미님의


'겹'


이라는 작품 입니다.


아크릴 그림들을 겹으로,

한국 고전 수묵화 같은 느낌의

그림을 겹으로 꾸민 작품입니다.


실제로 봐야 아~ 이래서

겹이구나! 싶은 작품 입니다!



중간에는 아늑하게

화초와 덩쿨 등등으로,


고요한 비밀의 정원

같이 꾸민 쉼터가~

있습니다!


분위기는 좋은데...

작품들을 보느라 저는

그냥 넘어갔네요. ㅎㅎ



그 옆엔 조형 전시물이

있는데요, 뭘 뜻하는진

솔직히 뭘 뜻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색상도 이쁘고

이쁘게 생겨서,

많은 분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으시더군요!



이런 색상에 이런 바탕이면,

사진 찍어서 안 이쁠수가

없지요!


ㅎㅎ



여기서부턴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느낌의 사진 합성

작품들을 주로 전시 했습니다.


의미라던가 배경 사진 등등...

꽤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최고의

작품으로 뽑는 작품~!


제목명이 "최고의 정원"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잘 만든 작품인것

같아요. ㅋㅋ


개인적으로, 왠지는

모르겠는데...뭐랄까

굉장히 한국적이다..!


라는 느낌을 받는

그런 작품이었어요.


깨끗하고 아름다운

정원, 그러나...!

정원 주변은...개판...


우리나라 돌아다니면

자주 볼 수 있는 장면

같다는 요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비판적 시각으로

만든듯한 느낌, 좋네여!!



나머지 작품들은 제목이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아무튼 작가님은 언벨런스

함을 기준으로, 상당히 염세적

느낌으로 작품을 만드시더군요..!



그냥 보면 아름답지만,

세세하게 잘 관찰하면,


하나하나 지저분한 것들이

합쳐져서, 장관을 이루는 듯

한 기법으로 작품을 만드십니다.


이런 작품 스타일...저는 좋네요!!




비밀의 화원이라는 주제에

맞게, 이쁘고 몽환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윗쪽의 작품

2점은 집에다 전시를 해

놓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조금은 단순하지만,

몽환적인 작품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참! 중요한 문화재이자

멋진 고서화인 바로 그!


"신사임당의 작품 7점은

3층에 전시" 되어있는데요...!!


3층은 유명 작가님들의

유물급 작품들이라서~


사진 촬영은 금지였어요!


신사임당의 작품 7점은

생각보다 보존 상태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우표나 사진으로만 보던

작품을 봐서 그런지, 꽤

신기했었어요. ㅋㅋ



그리고 이제 석파정을

향해 나아갑니다.



*** 총평및 요약 ***



미술 작품, 특히 그림에

관심이 있으시면, 상당히

재미 있습니다.


그러나 미술 작품을 보고

아무 생각이 들지 않으면,

완전히 비추 입니다~!


이곳은 그저 석파정을

가기 위한 통로가 될

것 입니다..!


미술작품은 관심 없는데

석파정을 가고 싶으시면,


차라리 5대 고궁이나

운연궁이 훨씬 시간적,

정신적으로 나을것입니다.


그러나 이런거에 관심이

있으시면, 젊은 작가들의

감정과 느낌을 알 수 있는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어서,


재미도 있고, 영감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장단점 ***




1. 장점



- 예술작품을 감상 할 수 있어요


- 영감을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되요


- 그럭저럭 괜찮은 티켓 가격이에요



*입장료는 이렇습니다*


 성인 9천원

대학생 7천원

초중고 5천원

어린이 3천원



'단체'는 순서대로


7,200원

5,600원

4,000원

2,400원




- 간헐적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조용히 즐길 수 있어요





2. 단점


- 취향에 안 맞으면, 재미가

하나도 없어요.


- 새로 데뷔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이 대부분이며, 유명

작품은 그리 많지 않아요.






*** 추천 ***


석파정을 이용하시기

위해서는, 반드시 티켓

구매를 하셔야 되구요..!


미술 작품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분들께서는,


되도록 석파정->전시관

순으로 이용 하신다면,

더욱 즐거우실 겁니다!


***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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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서울 시립 미술관

에서 신사임당의 작품 원본

들을 7점인가?


전시를 한다고 하길래,

원본을 꼭 한번 보고

싶어서 방문을 했었

습니다!


그리고...


가면서 항상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석파정

또한 가보기로 결심을

했지요..!



광화문 앞에서 7212번

타려고 앞으로 걸어가던

중 본 교대식 입니다~~!


옛날엔 이런거 안했던거

같은데..ㅋㅋ 요즘엔 시간에

맞춰서 딱딱 하더라구요~~!


요즘엔 종북이 어쩌구 시위도

맨날하던데, 이래저래 항상

복잡한 장소가 되엇네요..!



뭐가 어찌되었건, 덕수궁

은행나무 단풍잎들은

언제나 이쁩니다!

ㅋㅋ



평창 동계 올림픽을

광고중이신 KT....

흐음...!



광화문에서 버스타고

드디어 출발~! ㅋㅋ


이때는 화요일이라

그런지 관광객들도

많이 없고...


시위도 많이 없고

꽤 조용했었어요.


아무튼 도착을 했는데,

입구로 들어갈려다가~


북악산이 멋있어 보여서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어서

어디 높은곳으로 갈 수없나?


하고 돌아다니다 보니, 미술관

오른쪽에 오르막길이 하나

있더군요. 그리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부암동쪽은 버스로만 지나

다녀서 자세히 몰랐는데..!

오~!


멋진 한옥 입구가 보이네요!


게다가 청기와도 일반적인

사찰에서 사용하는 고급형

청와 였습니다...!!


단청 없는 한옥 위에 멋진

청기와...이런걸 여기서 보다니!!



건물은 개인 소유 주택

이던것 같은데~아무튼

참 멋지더라구요~ㅋㅋ


정말 생각하지도 않은

장소에서, 멋있는 한옥

청와 건물을 봤다는것

자체로 기분 좋더군요!



그리고 북악산도 좀 볼겸,

뭐가 있나도 좀 볼겸해서

조금 더 올라가봤어요.


골목이 상당히 운치도

있도 괜찮더군요! ㅋㅋ


사람도 없고~그래서 

조용~하고! 그런 가운데

낙엽과 단풍들은 저마다

흩날리는데...!


참 멋있는 동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느정도 올라오니, 부암동

쪽과 북악산 산성이 상당히

잘 보입니다~! ㅋㅋ


게다가 뭔가 시골 동네

같기도 하고~ 낙엽도

멋있고~!


여유롭고 멋진 풍경이

느껴지드라구요. ㅋㅋ



처음 온 조용한 동네인데

단풍과 낙엽, 풍광이 되게

운치 있더라구요~!


낙엽과 단풍이 물드는

지금 시즌, 가을 특유의

느낌이 마구 느껴졌어요!


생각보다 운치도 있고

그래서, 조용히 다니면서

사진 한두방 찍기에 참으로

좋은 골목길 같았습니다.ㅎㅎ



가을이야 어디든지

다 멋지긴 하지만,


이곳은 약간 높아서

동산 같기도 하고~


길도 깨끗하고 무튼

좋은 장소 였습니다!




여기 부분이 거의 끝부분

인데, 이쪽이 풍경이 가장

좋더군요~!


북악산도 시원하게

보이고~ 주위에 집들

풍경도 나쁘지 않고~!


이 앞으로는 보행로가

더 이상 없어서, 딱 여기

까지만 구경하고 내려왔

습니다. ㅎㅎ


서울에는 멋진 골목이

참 많은것 같네요...!!


골목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습니다. ㅋㅋ



조용하고 쓸쓸한 늦가을

같은 기분을, 생각하지도

못한 골목에서 즐겼네요!


내려오면서 한방 더~ㅋㅋ


청와 한옥은 굳이 보려면

창덕궁이나 사찰 같은곳을

억지로 찾아가야 하는데~~


이렇게 조용한 곳에서 발견

했다는 사실이 재미있고

좋습니다. ㅋㅋ


이쪽 올때마다 한번씩

구경하면 좋을듯...!!



석파정 바로 옆이라

단풍들도 이쁩니다.

ㅋㅋ

서울 미술관 왼쪽 오르막

길에는 뭐가 있는지 궁금

해서 올라가 봤는데...


석파정 후문과 함께

멀리서 석파정 뒷쪽의

숲길 뒷편이 보이네요..!


출저: 다음


석파정 후문 사용은

오로지 관리자 분들만

사용이 가능하구요...!!


석파정은 서울 미술관

입장권을 구매 하셔서,

그쪽으로 들어가셔야

한답니다. ㅋㅋ


후문쪽은 찾아보니

사진을 아예 안 찍어서

그냥 한장 퍼왔어요...ㅎ



석파정쪽이 단풍은 제일

멋지게 물들었더군요...

ㅎㅎ


이쪽은 오르막길이

옆쪽보다 더 심하고..!


그래서 바로 미술관

으로 들어갔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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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멋진 가을 풍경을

보기위하여...경복궁에

갔었습니다.


문화가 있는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던..!


언제봐도 멋진... 광화문!



가을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경복궁으로 소풍 오듯이..

정말 많이 왔었습니다!


Palaces of Korea


물론 이렇게 사람들이

정말 많았답니다~!!


경복궁의 여기저기서

이런저런 행사를 되게

많이 하더라구요...ㅋㅋ


연꽃 없는 흐린 경회루...

뭐랄까 조금 삭막하긴

하네요...


이곳은 지어진지

오래 되지 않은,

태원전 입니다.


경복궁 입구서 부터

이곳 태원전을 거친 후,

저기 국립민속 박물관쪽

까지 천천히 구경하다보면

.....


경복궁 터가

얼마나 넓은지 잘

알수 있죠. ㅎㅎ


그만큼 가장 끝쪽에

만들어진 곳 입니다.



여기까지는 너무나도

동선이 길어서 그런지..


몇몇 사람들만 방문

하더군요...!



사람들도 별로 없고,

흐리고 차가운 날씨라

황량하게 느껴집니다.


옆에서 보는 문의

모습이 멋지네요..!



단풍은 이정도군요.

11월달이 최고일 것

같습니다.


비가 올듯 흐린 날

이었는데, 굉장히

멋진 느낌이었어요.



그와중에 이렇게

해가 잠깐 보이던..

ㅎㅎ


저녁이 되니까 사람들도

별로 없더군요...!!


잘 몰랐는데, 경복궁은

생각보다 새파란 빛을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보면 경회루의

지붕이 굉장히 큰데..

흠..!


흐린날의 고궁은

역시 흐린날 만의

느낌이 좋습니다...


특히 가을,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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