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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는 역사가 오래된 만큼, 종류가

엄청나게 많죠? 그래서 이렇게 한번

적어봅니다. 간단하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이름별로 홍차 분류하는 방식과 이유를 알아봅시다 *




홍차는 종류마다 분류를

하는 방식이 꽤 많습니다.


때문에 약간 햇갈리거든요!

하여 보기 쉽고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무잎 원산지에 따라 나눕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식입니다.

찻잎 원산지에 따라 나누는

방식으로, 제일 중요합니다.


이것만 알면...홍차 종류의

60%는 알게 되는것이죠!


"인도, 스리랑카, 중국"

이 3국이 전세계 홍찻잎

종주국들 입니다. ㅎㅎ


그럼

원산지마다 어떤 종류와

이름인지 알아봅시다!



 인도 : 다즐링(Darjeeling), 닐기리(Nilgiri),

아쌈(Assam)


실론(스리랑카) : 우바(Uva), 딤불라(Dimbula),

누와라엘리야(Nuwara Eliya), 칸디(kandy),

루후나 (Ruhuna), 우다 푸셀라와(Uda Pussellawa)


중국 : 키먼(Keemun, 기문), 윤난(Yunnan, 운남)

랩상 소우총(Lapsang Souchong, 정산소종)



원산지별로 이 종류들이

가장 유명한 홍차 종류며..


아마 가장 많이 들어보셨을

것들이 2개 이상 있을겁니다!


저 명칭들은 "모두 찾잎의

원산지들" 이라고 합니다.


곧!!

"원산지가 찻잎의 이름이 됩니다!"






원산지 마다 맛과 향이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허나 커피와 다르게도..

솔직히 홍차를 자주자주

마시는 분들 아니시라면!


그 원산지에 따른 맛과 향은

솔직히 구분하기 힘듭니다!


"랍상 소우총"정도는 되야

맛과 향이 확 구분되죠. 


그 랍상 소우총도 만드는

방식이 상당히 특이하기

때문에 구분이 쉬운거죠!


그러니 걍 저런 종류들이

있구나~! 라고 개념만 약간

알아두시면 굉장히 좋습니다!








보통 찻잎의 이름은

"나라별 특정 도시 이름"

을 사용합니다. 간단하죠!


쉽게 '쌀'로 보시면 됩니다.

쫄깃쫄깃한 동북아의 쌀인~


자포니카 쌀은 한,중,일

전역에서 재배 합니다!


그 중 한국의 "이천 햅쌀"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면

됩니다! 이런 개념이죠!


또는 그 유명한 일본의

"니이가타현 - 고시히카리 햅쌀"

뭐 이런식과 같습니다.ㅎㅎ



찻잎을 나누는 제일 큰

기준 이라 볼 수 있어요!



***


실론은 국가명이 들어간

좀 특이한 경우기 때문에,

실론으로 예를 들어볼께요!



찻잎 실론중 가장 유명한~


"누와라엘리야(Nuwara Eliya)"

여긴 스리랑카 중남부에 위치,

산 밖에 없는 시골지역 입니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찻잎이 그

실론티 - 누와라엘리야 입니다.


칸디(kandy) 또한

꽤 큰도시 입니다.


또한 이곳 찻잎

이름도 간단한!


"실론티 - 칸디"

이런 식 입니다.


그렇다고 모든게

다 지역명은 또

아니라...


대략 이런식이다~라고

알아두시면 됩니다. ㅎㅎ



***


그러므로, 아쌈, 다즐링 같은

이름부터 유명한 홍차들은!!!


"원산지별 딱 1종류의 찻잎으로"


별다른 첨가및 여타 다른 가공

하지 않은 홍차를 가르킵니다.


이런 홍차를 영어로


"스트레이트 티 ( Straight Tea )"

라고 합니다.


***



그러나 실론티는,

스리랑카에서 나오는

모든 찻잎을 통틀어서~


대체적으론 모조리

실론티라 합니다!



위에 적은대로 조금

특이한 케이스에요.


그러므로!!!


제대로 된 실론 스트레이트티

구입을 하시려면 "실론-지역명이 제대로

표시 되있는 박스"를 구입 하셔야 합니다.

 



윗 사진처럼

실론 - 도시명이 적힌

실론티가 고급 제품이랍니다!



왜냐 하면요!


 '실론티' 라고만

써 있는 제품들은!



"여러가지 찻잎이 섞인

블렌딩이 된 실론티"

가능성이 크답니다.



실론은 특성상~


명품 오리지널일 경우

도시 이름이 들어가야

되는데요!


그냥 떨렁 실론티 라고만

적고 도시명을 안 적으면,


한군데서 수확한 홍찻잎이

아니라 이거저거 막 섞은~

홍차일 가능성이 큰 것이죠!




그리고 스리랑카

실론티라 부르는 이유!



스리랑카는 구 대영제국 시절,

'실론섬'이라는 이름이었죠.


"그때 명칭이 고착

화된 경우며, 결국엔

국가 브랜드화 된 경우"



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실론

이라는 명칭으로 수출하고 있죠.









그리고 카페나

여타 인터넷 글에서~


가장 쉽게 접하고 또

자주 접할 수 있는 종류들!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얼그레이"



같은 종류들이요!


이런 경우는 나뭇잎

원산지로 구분한 것들이

아닙니다.


"찻잎을 2차 가공한 제품입니다"

일단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 위의 원산지별 찻잎들

가지 종류를 또다시~


2차 가공및 2차 분류한

것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자세한것은 아래 2번째

항목을 보시면 됩니다!


***







2. 찻잎에 과육이나 향을 첨가한 종류로 나눕니다.




향 첨가는, 말그대로 찻잎에 여러가지

과일향을 첨가해서, 혹은 진짜 과일을

첨가하여~ 향기를 강하게 입힌 홍차

종류 입니다.


복숭아, 딸기, 사과, 베리류, 꽃잎들의

향기 혹은 과육까지 첨가해서 향기를

정말 좋게 만든 찻잎 입니다.



이것을 "가향차" 라고 말한답니다.

(Flavoury or flavoured tea) 가향차!


이런 방식의 차는, 첨가를 하는 만큼

여러가지 독특한 향의 홍차가 많아요.


 꽃이나 과일을 취향것 넣는 일이 많아요.


그래서 누구나 알만한 이거

유명하다! 라고 할만한 그런

제품군은 몇가지 없죠. ㅎㅎ


이 가향차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봤을

이 세 종류 입니다.


"레이디 그레이"

"얼 그레이"

"자스민"



이것이며 자스민은

홍차는 아니고, 이해를

돕기 위해 적었습니다!


저 중에서 가장 유명한

얼그레이 같은 경우엔...


 "베르가모트"라는

이태리산 귤껍질

오일을 첨가해서..


향기가 정말 상쾌하고

상큼한 귤향기가 나요.


무튼.... !


한국과 다르게, 과육이나

꽃잎의 첨가를 법적으로

10%로 지정되어 있어요.


실제로 꽃잎이 둥실둥실

떠다니는 모습을 보실수

있답니다.ㅎㅎ


***


개인적으로 홍차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가향차 부터 선택하는 편"

가장 좋으며, 추천을 합니다!


***





3. 2가지 이상의 찻잎 종류를 섞는 방식으로 나눕니다.





2가지 이상의 찻잎을 섞어 만든

방식을 "블렌드 티"라고 한답니다.

(Blended Tea or Regular Tea)


다즐링, 아쌈을 섞는다던지,

실론에 기문을 섞는다던지,

이런 식 입니다.


블렌딩 티에서 가장

유명한 것들을 보자면 

아래 종류와 같습니다!



"잉글리쉬 브랙퍼스트(English Breakfast)"

"잉글리쉬 애프터눈(English Afternoon)"

"푸숑 모닝 (Fauchon Morning Tea)"

"아이리쉬 브랙퍼스트(Irish Breakfast)"

"오렌지 페코(Orange Pekoe)"

"로열 블랜드(Royal Bland)"



이 종류들이 유명하며, 유명세로 최고인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를 예로 들겠습니다.



***


잉글리쉬 브랙퍼스트는

영국인들의 아침 식사와

관련이 있으며, 블렌딩은

"보통 아쌈과 실론 종류를"

섞게됩니다.


그러나 가끔은 "케냐, 기문을 섞어서"

만들기도 하며, 단일종으로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밀크티용으로 만들어지며,

 카페인이 많은, 강한 홍차입니다.



대략 이런식 입니다. 


찻잎을 2종류
섞으면 그때부터 
블렌드 티가 되죠.


어찌보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것이죠!

이런류의 홍차 제품같은 경우는~

강한 카페인의 제품이 많으며
이런 이유로 큰 찻잎을 많이
사용해 향기가 강한 편이죠.

오리지널 홍차의 향기가
강하기 때문에...

초보분들에게는
그다지..입니다만,

육류가 들어간 샌드위치용
밀크티,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용으로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단일 품목으로 할 경우에는, 블렌드는
아니게 되고, 명칭-차종류 이런식으로
표기 합니다.


***

홍차를 분류하는 방식과 이름을
쉽게 알아봤습니다.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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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개의 부위는 꽤나 다른 부위

입니다만~! 둘다 이름이 비슷해서

꽤 햇갈리죠! 아무튼 알아봅시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갈비덧살과 갈비살을 구별하는 법을 알아봅시다! *




생각보다 간단하여, 분류별로 간단히

특징을 알아보고, 요약을 하겠습니다!




1. 갈비살


갈비뼈 사이의 살점들을

발라낸 살을 말합니다.


갈비뼈들의 위치를 기준으로

"본갈비,꽃갈비,참갈비"로 나눠집니다.


클릭하시면, 관련 게시물로 갑니다!




그림을 클릭하셔서 게시물을 보시면,

어떤 차이인지 아실 수 있습니다~!ㅋㅋ



무튼 이 3가지 부위의

살코기만 발라낸 고기가 갈비살이고,


전부 통합해서 그냥

갈비살 이라고 하니까요..!


어느 부위의

갈비살인지 정확히

아시는게 좋습니다!



꽃갈비,본갈비,참갈비 순으로 맛있어요.



갈비살은 발라낸 모양이 손가락 같아서

갈비 늑(肋)자와 사이 간(間)자를 써서

"늑간살" 이라고도 합니다.!


아무튼 살점만 발라낸 것이기 때문에,

생산량은 적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2. 갈비덧살


갈비덧살은 앞다리에서 갈비로
이어지는 넓은 등근의 일부로
앞다리에 붙어 있는 살 입니다.

앞다리 부위중에 운동량이 적은
근육에 속하며, 근내지방이 고르게
잘 분포되어 있고 육즙도 풍부하기
때문에 식감이 질기지 않습니다!


갈비덧살은 앞다리 부위에 있지만
 전반적으로 위치나 육질이 갈비와
비슷한 편 입니다!

갈비덧살의 육색은 그리 진하지 않으며 
고기의 결을 따라 근내지방이 잘 있고,
 결체조직이 많지 않고 육즙이 풍부합니다.

그러므로 조금 두툼하게 썰어 구이용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며얇게 썰어서 샤브샤브
에 이용해도 좋습니다.

또한 식감이 쫀득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우수해서, 전골에 이용해도 좋고
불고기나 장조림용으로도 적합합니다.


 


출저: 네이버


***

요약을 하자면,
갈비살이 진짜
갈비뼈에서 발라낸 고기 입니다.

갈비덧살은 앞다리에서 발라낸
고기이지만, 식감과 맛이 갈비살과
흡사해서, 또 갈비의 앞쪽에 있어서
 갈비 덧살이라 합니다.


***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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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맛있는 갈비의 부위들

입니다만, 모두 조금씩 다르죠!


그러나 잘 모르시는 분들 또한

계시기 때문에, 저 부위들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참갈비와 꽃갈비와 본갈비의 차이점을 알아봅시다 *




갈비 위치마다 특징과 맛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본갈비



갈비는 총 13개의 뼈로 되있습니다.

1번 갈비뼈부터 5번 갈비뼈 까지가

본갈비 입니다.


 횡격막과 연결되는 갈비의 가장

앞 부분이며, 움직임은 미약한

편인 부위 입니다.


그러나 미약하지만, 꾸준히 움직이는

 근육과 뼈로 구성되어 있는 부위에요.


 따라서 다른 갈비 부위에 비해 하얗게

생긴 근막이 적은 편이고근섬유...즉

근육은 단단한 편이구요, 근내지방이

많아 육즙이 풍부하고 육향이 진합니다. 


본갈비는 꽃갈비처럼 마블링이 꽤나 좋기

때문에, 생갈비 구이에 이용해도 무난하나

등급이 낮은 것은 그냥 갈비찜이나, 혹은

갈비탕으로 이용 한다고 합니다~~!






2.꽃갈비



꽃갈비는 갈비의 중앙에 위치한 부위로,

6번, 7번, 8번째 갈비가 꽃갈비 입니다.


갈비중 최상위 부위로써 맛이 가장 좋고,

소 한 마리당 약 43kg 정도 생산이 되는

갈비들 중에 12kg 정도를 차지합니다!


꽃갈비의 살코기는 갈비뼈 중앙에 있죠.

그래서 운동량이 거의 없는 근육들로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근육속 지방축적이 매우

잘 이루어져 있어서, 마블링의 질이 정말

좋다네요~!!


근내지방, 즉 마블링이 굵고 넓게 축적되어

있어, 소고기 중 마블링이 가장 좋다는

살치살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답니다!



근육은 굵고 두툼하고 단단해요. 그래서

육즙이 풍부하고 육향이 진한 편이라서

마블링과 어우러지는 감칠맛과, 고소한

맛이 정말 좋다고 합니다~!


육색이 연한 선홍색으로 바탕에 하얀

마블링이 눈꽃 같이 고루 퍼진 모습이고,

갈비를 감싸고 있는 하얀 근막도 그다지

두꺼운 편도 아니며, 지나치게 질기지 않아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등급이 낮더라도 양념하지 않고,

칼집을 넣은 생갈비 구이가 좋다고 합니다!

갈비중 최고 부위 입니다..!!






3.참갈비



참갈비는 9번 갈비뼈에서 13번 갈비뼈

까지의 부분을 말한다고 합니다~~!


얇은 삼각형 모양으로 본갈비에 비해서

섬유질과 근막이 많고 거친 편에 속해요.


앞의 두 갈비에 비하면 근육도 두툼하지

않고, 지방의 축적도 그다지 많지 않아요.


 참갈비는 위치상 꽃등심 아래와 양지 위를

연결하는 부위입니다. (등과 배, 즉 세로)


그래서 꽃등심양지머리의 차이만큼 

고기맛이 부분적으로 다르기도 하다네요.



그러나 전체적인 고기의 맛은 꽃등심과

양지의 중간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살코기는 짙은 육색의 근육이 굵고

단단해요. 지방도 적고.. 질긴 결체

조직들이 갈비뼈를 감싸고 있는데,


물에 넣고 장시간 끓이면 근막이나

육단백질이 부드럽게 풀려 나온다고

합니다.


살코기가 적고 뼈가 많아 갈비구이,

찜요리에는 다소 부적합하지만,


대신 두툼한 갈비뼈에서 우러나는 골즙이

고기의 향미와 잘 어우러져서 풍미를

진하게 하고,


감칠맛을 더하기 때문에

갈비탕에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저: 네이버


***


쉽게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본갈비는 1번~5번째 까지의 갈비뼈

부위며, 꽃갈비와 거의 비슷하지만~


좀더 질긴 육질, 좀더 두꺼운 근막,

좀더 적은 마블링 입니다. 


쉽게~~

보급형 꽃갈비라 보시면 됩니다.


꽃갈비는 6번~8번째 까지의 갈비뼈

부위며, 식감,육향,마블링 등등 갈비중

최고의 부위 입니다.


참갈비는 9번~15번째 까지의 갈비뼈

부위며,


뼈가 크고 살코기도 많이 없고

근막도 크고 지방도 적어서

조금 퍽퍽 하기 때문에,


푹 삶은 갈비탕에 유용한

부위 입니다!



***


이렇게 꽃갈비와 본갈비, 참갈비의

차이점을 알아봤습니다.


부위별로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고 계신다면,


음식점에서 고기를

드실때, 많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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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표고버섯을 구매하면,

말려서 먹으라는 말이 많죠?


그래서 한번 왜 건조해서 먹어야

더욱 몸에 좋은 것인가?


이것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왜 표고버섯은 말려서 먹으며, 어떤 좋은점이 있나요? *





이유는 크게 3개 입니다.




저장성이 좋아집니다.


두번째로는 맛과 향이 늘어나요.,


세번째로 영양적으로 약간 더

업그레이드 됩니다.


보통 이런 이유로 인하여

표고버섯을 건조하여 먹는

거라는데요,


자 이제 부터 하나하나씩

왜 그런지에 대하여 볼까요?



###############################################################################



첫째로 저장성 인데요,


표고가~ 아무래도 유통기한이

짧아서 오래 보관하기가 꽤나

어려운 식품입니다.


그래서 장기간 섭취를

하기 위해서 말리는건데요~!


요즘에는 언제나 시장및

마켓에서 구입이 가능하지만,

옛날옛적에는 사정이 다르죠!


조선시대쯤에 이미

소량 재배를 했었지만,


겨울에도 먹어야 했기 때문에, 


그리고 버섯이라는 특성으로

보관이 쉽지 않아서 말려

사용한 것입니다..!


최근에는 향과 맛이 좋지만~


은 양을 한번에 사용하지

않아서 양이 남게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근데 표고버섯 자체

유통기한이 길지 않아서 되도록 건조하죠!


 그리고 표고버섯은 햇빛에서도

산화가 덜되서 건조상태시

육질도 잘 있는 편입니다!



두번째로 맛과 향이 늘어나는데요,



이건 비단 표고버섯뿐만이 아니라

채소,과일종류는 대부분 맛과

향이 강해지게 되죠!


표고버섯은 잘 말릴경우

단맛이 쪼끔 올라온데요.


그 속에 있는 산소 아밀라아제가

활성화돼 전분을 분해 해서,


포도당과 맥아당 등의

당분을 만들어 단맛이

아주 조금인데...증가가 된답니다. 


표고버섯을 말리면서

아미노산 성분들이 증가하는데요,


특히 '구아닐산나트륨'이란 성분이

더욱 버섯의 향을 좋게 하는 주된 

영양소라고 하네요~~!



그래서 잘 말린 표고버섯은!


조미료로 많이

사용하고, 식감도 쫄깃쫄깃한게 맛있죠!


잘 말린 표고버섯을 물에서 한 시간 정도

불려서 표고버섯 볶음, 각종찌게, 버섯전

등등 각종 요리에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영양성분이 조금 더 좋아지는데요~!!


일반적으로 채소를 건조하면

수분이 20~50% 정도 줄면서

식재료 무게가 줄어들기 때문에,


건조를 하기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영양분 함량이 늘어나요.


그래서 건조를 하면 좋은데~


햇빛이 아닌

열풍건조를 한다면

비타민 D2의 생성은...


사실 비타민 D2 생성 자체를

확신할수 없다고 한답니다.


열풍건조기는

자외선B파가 없기 때문에,


비타민 D2의 많은 생성에

도움을 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표고버섯을 열풍 건조기에

말릴경우, 비타민D가 진짜

생성되나?


를 조사한

논문에 나와있는 내용인데요~


열풍건조 시간이

길어질수록!


비타민 D2는 되려...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 됬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 대조군이 일반 표고버섯인지

혹은 햇빛건조 표고버섯인지는~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비타민D를 증폭 시키려면

햇빛건조가 가장 안전하고,


정확하며 많은 양의

비타민 D2가 생성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비타민D가 많이 함유가 된 좋은

표고버섯을 섭취하려면,


자연 건조한 것을 고르거나,

생표고버섯을 구입해 자외선에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 비타민 D가 적게는 3배,

보통은 8배, 정말 많이 활성화가

되며~ 16배까지도 증가한다네요.


아무튼 자외선,

즉 햇빛으로 잘 말린 표고버섯이~


비타민D( 정확히 비타민D2),

'에리타데닌'이라는 콜레스테롤

관련 좋은 양이 늘어나게 되서!


콜레스테롤과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는 기능이 높아져요!


그러나 굳이 건조시키지 않아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생표고 버섯과

열풍건조 말린 표고버섯은...


사실 영양적으론

비타민 D2 외엔 많은 차이는 없습니다!



***


아무튼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표고버섯은 대체적으로 건조를

시켜먹는다고 합니다~!! ㅋㅋ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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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는 예로부터 신체를 건강하게

해준다고 많이 알려져 있긴 하지만,


평범한 현대의 한국인들에겐 그저

카페인이 많다! 정도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죠?


그런데 효능이 많이

좋아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녹차의 효능과 영양성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녹차에는요! 이런 영양소들이 있답니다.


 카페인, 탄닌, 플라보노이드, 카테킨,

비타민c, 비타민 E, 비타민B1, B2,

데아닌, 아스파라긴산, 카로틴, 망간

칼륨, 불소 ,셀레늄 등등 


그럼 영양소별 효과를 알아봅시다~!



1. 카로틴


카로틴은 흔히 '베타카로틴'이라 하는

색소성분이며, 섭취하면 장과 간에서

레티놀, 비타민A로 전환이 됩니다!


즉 비타민 A가소량 들어있습니다!

그말은 눈과 피부에 좋다는거죠..!



 2.카테킨


카테킨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떫은맛은 탄닌 또는 카테킨이 내주며,


폴리페놀의 6종류는 카테킨들로 구성

있어요. 이 카테킨의 항산화 능력치는

토코페롤 20배, 비타민 C의 40배...

굉장히 강합니다!


이 강력한 항산화 때문에 노화방지

기능이 상당히 좋으며 녹차의 주력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탄닌과 함께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도움도 주는데요~!


이 카테킨 성분이~


중금속들, 니코틴과 결합하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흡착, 배출이 약간씩

된답니다.


이 카테킨은 맛을 크게 좌우하는 성분

이고, 여름이나 가을에 채취 하는 찻잎,

두물차와 세물차에 많다네요!




3. 불소


녹차에는 자일리톨은 없지만, 불소가 소량

함유되어 있어서... 폴리페놀 계열인 카테킨

과의 조합으로, 이 건강을 지키는데 약간의

도움도 줍니다!




4. 카페인


차의 주요성분의 하나로서 카페인은

 일찍 따거나 차광 재배된 차에 많아요.


카페인은 다들 아시다시피 각성효과가

있어서 '로회복과 일시적 뇌기능향상,

신체에 열량을 제공하는'에너지원 입니다.


녹차가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이 적은

이유는 테오필린과 카테킨, 또 데아닌 등

여러 성분들이 카페인과 결합하는데요~!


이 때문에 낮은 온도에서 카페인 성분을 

불용성 성분으로 만들고, 몸속의 카페인

흡수를 방해, 효과를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5. 플라보노이드


비타민p군 즉 폴리페놀의 영양소이며,

주황색 같은 색소를 관장하면서, 동시에

냄새 탈취의 효과가 있는 영양소 입니다.



항산화는 물론이며 성인병 예방, 염증에

많은 도움을 주는 영양소 입니다~!



6. 데아닌


데아닌 성분은 녹차의 감칠맛과

단맛을 내는 단백질의 한 종류입니다.


알파파를 활성화시켜서

불안과 흥분을 가라앉혀

집중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줘요!



 그리고

신경 안정작용과 면역력 증가,

신경세포 보호, 혈액순환 개선 등,


여러 효과가 있습니다.

차의 맛을 내는 성분중

단 감칠맛을 내는 성분이기도 하답니다~!



***


 그 외에 녹차에는

신 감칠 맛을 내어주는

글루타민산(giutamic acid),


더불어 숙취에 도움을 주는

아스파라긴산(aspartic acid),


쓴 감칠 맛을 내며

뇌신경세포, 장운동조절,

혈소판 응고를 관장하는 알기닌(Arginine),

 

필수아미노산이 고루

들어있어 차의 풍미를

더해주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 미량의 사포닌이 들어있어,

몸건강 에 상당히 좋으나~ 


만큼 과다 복용은

좋지 않은 식품이랍니다.


칼륨도 있어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을 줍니다!



***


이만큼 좋은 녹차!

생각보다 굉장히 몸에좋죠?


녹차는 더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또 다른 효능들을 알아볼게요!



카테킨, 플라보노이드

같은 프로페놀들이~


 동맥경화를 유발시키는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요.


또한 다이어트에 매우매우

도움이 되기도 한답니다!


음식물의 과다섭취로

인해 체내에 쌓이는~


글리코겐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체중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네요!


또한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어 장기간 음용하면~


알카리성 체질로 변화시키는

효능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당류(Poiysaccharides)는 

혈당 저하효과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당뇨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녹차에는 레몬의 5배, 브로콜리의 2배 

이상의 비타민 C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녹차는 비타민c가

많아 피부에 좋은데,


사실 비타민c는요!


항산화 방지로 인한

노화 방지및 재생,


그리고 멜라닌 억제에 

좋기땜에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있죠.


모두 사실이지만,

멜라닌 억제건은 정확히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녹차의 토코페롤과 비타민c가

멜라닌과 관련된 타로시나제를

억제할 수 있긴하나...


피부흡수 효과가 미미해서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선크림 잘 바르시고, 그냥

 섭취하시는게 훨씬 좋답니다.




*** 


아무튼 녹차의 좋은점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이렇게 좋지만,

이런 성능만큼 많이 드시면

되려 몸에 좋지 않으니 참고해 주시구요!


 녹차는 일조량이 감소되면 찻잎 중의

아미노산들이 증가되고 폴리페놀들이

감소되 맛이 뛰어난고급 차가 된다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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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부위별로 가격도,

사용방법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뭐가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올려봐요!!


간단한 설명과

사용되는 요리를 짧게

적었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소고기의 부위별 명칭,용도와 가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가격대는 현재 시세는 아니고,


한우 최고 등급

도매가격을 기준으로 했을때,


어느부위가 100g당

어느정도의 가격대 정도인가 


비교만 해 보시라고 올렸어요.

부위별로 어느 부위가

저렴하고 비싼지~


비교만 하시면 된답니다~!!




1. 갈비


육즙과 골즙이

어우러진 부위입니다. 


막이 많고 근육이

많아 단단한 부위지만 

근육에 지방이 많아 부드럽습니다.


사진의 앞갈비는

본갈비라 불립니다.

중간갈비가 꽃갈비라고 합니다.



(용도: 마구리 살은 갈비탕에 사용됩니다.

갈비살, 토시살, 안창살, 제비추리는 구이,



본갈비, 꽃갈비, 참갈비등에 사용을 합니다.

그외 찜갈비, 불갈비, 양념갈비등에 사용)


가장 저렴한 부위 100g당 1430원







2. 사태


사태는 아롱사태가

가장 유명하고 운동량이~


많아서 색상이 진하지만 

근육다발이 있어 쫄깃한 맛을 냅니다. 


장시간 물에 끓이면 연해지면서 기름기가

없어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게 됩니다.


(용도 : 장조림, 찜, 육회, 탕, 스튜 등 )


가장 저렴한 부위 100g당 1690원






3. 우둔살, 홍두깨살


우둔살은 채끝에서

연결되는 엉덩이 부위의~


고기로 기름기가 적고 부드럽고,

홍두깨살은 기름기가 적으나

결이 거칠고 단단합니다.


(용도 : 우둔살은 산적, 육포, 불고기, 주물럭,

전골 등... 홍두깨살은 장조림, 탕, 육회)


가장 저렴한 부위 100g당 1820원






4.목심


목심은 여러 개의 다양한

근육이 모여 있고 두꺼운~


힘줄이 표면에 여러 갈래로

존재하기 때문에 약간 질긴 부위 입니다.


(용도 : 1등급 이상은 일부 스테이크, 일반구이

2등급 이하는 불고기, 장조림, 국거리 등 )


100g당 1860원 








5. 설도


보섭살, 도가니살,

삼각살이 유명하며!!


엉덩이 아래쪽 넓적다리

살로 결이 거칠고 질긴 편이며

부위별 육질차가 큽니다.


(용도: 설깃살은 산적, 편육, 불고기에 사용,

도가니살은 가늘고 부드러워 육회나 불고기,


삼각살과 설깃머리살은 구이, 불고기 전골

보섭살은 맛이 좋아 스테이크에 사용합니다)



가장 저렴한 부위 100g당 1900원









6. 앞다리살 (대접살)


앞다리의 허벅지

부분에 해당되는 고기로~


기름기가 적어서

담백하는 것이 특징이며!


연한 부위와 질긴 부위가

서로 섞여 있고  운동량이

많아 색이 짙은 것이 특징입니다.


부채살, 부채덮개살, 갈비덧살 부위들을

제외한 부분은 '대접살'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용도 : 꾸리살은 카레, 육회에 사용되며

부채살, 갈비덧살은 일반 구이용으로 사용,

그 외는 불고기나 장조림으로 사용됩니다.)


가장 저렴한 부위 100g당 2350 원









7. 양지





양지는 양지머리, 차돌박이, 치마살이

대표적이며 육질이 질긴 부위 입니다. 


그러나 업진살과

치마살은 지방과!


살코기가 같이 있어 맛이 좋습니다.

양지의 대부분은 근육과 조직이 꽤

단단한 부위 입니다.


(용도 : 차돌박이는 얇게 썰어 구이로 사용,

업진안살, 치마양지, 치마살은 구이용으로,

그외 부위는 대부분 국거리, 장조림에 사용)


가장 저렴한 부위 100g당 2810원









8. 안심


채끝살 안쪽 척추안에

붙어있는 부위로써 소 한 마리에~


5kg~8kg 나오는 부드러운

맛있는 부위 입니다.


(용도 : 불고기, 소금구이, 스테이크 등)


100g당 5420원






9. 채끝살


우둔살과 이어진

고기로 안심을 둘러싸고~


운동성이 없어 상당히 연하고

고소한 맛을 가졌으며~~!!

등심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용도 : 고급육은 스테이크, 로스구이, 샤브샤브

저급육은 불고기, 전골및 국거리 등)


100g당 6020원




10. 등심


소의 목부분에서

허리에 이어지는 살로써!


마블링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고급 부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육질은 곱고 연하면서

지방이 적당히 섞여있어서 맛이 좋아요!


(용도 : 2등급 이상은 스테이크, 로스구이,

일반 구이, 3등급부터는 불고기, 주물럭 등)


100g당 6510원








11.쇠꼬리


소 한 마리 당

꼬리의 무게는 대략 1.5kg


정도고 한개 통째로

그대로 팔며 가격도

굉장히 비싼 부위 입니다


(용도 : 스튜, 곰탕 등)


등급에 따라 7~15만원 정도







***


아무튼 부위별 가격대와

명칭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소고기도

깊게 들어가면 꽤 복잡하지만~


간단하게라도 알아두시면 정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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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도 좋지만 맛도 정말 좋은 고등어!

이 고등어는 등푸른 생선으로써, 한국

서민부터 부자까지 모두 즐기며, 영양

적으로도 훌륭한데요~!그래서 효능과

산지 구별법을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고등어의 효능및 노르웨이산과 일본 구별법을 알아봅시다 *




고등어는 흔히 말하는 'DHA'가 매우

풍부하지만, 'EPA'라고 하는 상당히

좋은 지방산 또한 있습니다. 그러나

고등어의 칼로리는 약간 높습니다..!


아무튼 구운 고등어 100g당 포함된

영양소를 알아보겠습니다~~!


DHA지방산 1780mg, EPA 지방산1200mg,

칼로리 271kal,  단백질 26g, 지질 17g,

철분 2mg, 칼슘 14mg, 인 290mg,

나트륨 150mg, 수분 55g, 칼륨 360mg,

비타민a 레티놀 20RE, 나이아신 12mg,

비타민 B2 0.54mg, 비타민d 440 IU,

비타민 B3 니아신 10.1 mg 

(일일 권장 섭취량의 50%)


셀레늄: 끓인 고등어(1.249 μg/g)

구운 고등어(0.945 μg/g)


이런 여러 영양소들이 있으며, 다른 등푸른

생선들에 비교하면 지방함량이 15% 적지만

 DHA/EPA 같은 Omega-3 지방산들이 34배

로, 굉장히 많고 아주 좋은 영양식품 입니다!


'100g당 단백질 함유량이 무려 20%로써,

소고기와 비슷할 정도'로 고단백질이며~

눈과 신체조직 점막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인

비타민A와 B2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 '셀레늄'이라는 무기질 성분이 많은데요,

비타민C와 더불어 항산화가 상당히 뛰어

영양소 랍니다. 이 셀레늄이 '항산화 기능및

성인병 예방'에 매우 좋아서 미국에서도 한때

열풍이었습니다.


아무튼 이제 고등어의 효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두뇌발달에 굉장히 좋은 식품 입니다.


고등어에 DHA지방산 상당히 많이 있어

뇌세포를 성장, 발달시켜 주고 두뇌 회전을

원활하게 해주어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에

좋습니다.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정말 좋은 식품 입니다.


 

노르웨이산 고등어 입니다. 대서양 고등어 종류 입니다.




2. 노화방지와 노인에게 굉장히 좋습니다.




고등어에 함유되어 있는 핵산 성분과 그리고

셀레늄은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능이 있고,

특히 셀레늄이 항산화 기능이 굉장히 좋아요.


게다가 고등어에 들어 있는 전체 지방산 중

해바라기유 같이 건강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불포화지방산'의 비는 61%정도 상당히 높죠.


그렇기 때문에 노화방지에 좋으며, 이런 여러

영양소들이 뇌의 활동을 자극 시키기 때문에,

노인분들의 치매 예방에도 상당히 도움되요!


또한 소고기급의  고단백질 식품이기 때문에

노인들분 건강에 굉장히 좋답니다.


고등어의 비타민B3 나이아신 (nicotinic acid)

는 말초혈관을 확장시켜서 혈액순환을 촉진

시킵니다. 뇌기능 유지와 뇌기능 보호에

상당히 도움이 된답니다.


 

 

왼쪽이 일본 고등어, 오른쪽이 한국 고등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피부미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등어는 철분과 비타민B2가 풍부해서

빈혈에도 상당히 좋아요. 그리고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핵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있게 해주고, 또한 비타민 A도 있죠.


비타민 A 레티놀은 모든 피부 구성및 회복,

재생에 관여하므로..고등어를 많이 섭취하면

피부재생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4. 성인병 예방및 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살아가다보면 혈관 내에 콜레스테롤들이

침착이 많아지게 되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몸건강을 생각해야

되는데요!


고등어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정말 좋은 불포화지방산인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를 시켜주고, 


또한 조절작용을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혈압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므로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고등어가 편두통에 좋은 이유는

고등어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EPA성분과 비타민 B3 때문에


편두통을 낫게해줄뿐

아니라 편두통 발생률을

반 이상 줄인다고 합니다.




6.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뼈가 약하고 나이드신 분들이나,

성장기 골격 형성이 중요한 어린이,


청소년들은 고등어를 

챙겨 드시면 좋은데요~!


왜냐하면 고등어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골다공증 예방과 성장기 골격형성에

도움이 많이 되요!


한국산 고등어 출저: 다음카페 연두원


***


효능이 굉장히 좋지요!?

고등어는 이런 영양

적으로 정말 좋은 식품입니다.


그리고 이제 고등어의

산지 구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산지 구별은 중간중간의 사진을

보시면서 비교를 하시면 되는데요,


제일 중요한것은

바로 윗 사진 입니다~~! 


고등어 비교를 하려고 해도 산지별로

따로 있거나, 혹은 얼음에 둘러쌓여

있거나 혹은 생선의 상태 등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어

구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등의 문양을 기억해 두세요!



한국산 참고등어가 가장 무늬가

작고 촘촘하며 무늬가 진하지 않습니다.




일본산은 무늬가 진하고 굵고 촘촘하며,

덩치와 생긴게 등쪽이 살짝 더 납짝하고

날렵하되, 덩치도 조금 더 작게 생겼어요.


저 고등어를 関サバ, 세키 고등어라 합니다.


여지껏 출토되고 예상할 수 있는 방식을 모두 섞어 복원해본 통일신라 수상 정자.

이런 멋진 전각 위에서 바다낚시 하면 기가 맥히갯죠!?

사진을 클릭하시면 통일신라 건축으로 이동 합니다.





노르웨이산은 덩치도 제일크고,

무늬도 굵고 진하고 또 큽니다.


그리고 무늬가 촘촘하지

않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생선의 크기또한

실제로 보면 크다는

느낌이 확 옵니다~!!



 무늬가 촘촘하고 굵고 진한

무늬가 방사능의 본고장 일본산,


큼직하고 촘촘하지 않으며 본꺼보다

무늬가 약간 공간이 있는것이 노르웨이,


가장 얇고 빽빽한 무늬의 고등어가

한국 고등어라 보면 되요..!




그러나 일본은 고등어

종류가 꽤 많습니다.


한국산 고등어와

생긴게 거의 비슷한'아카시 고등어'


라는 고등어도 잡히며...


윗 사진같은 무늬의

고등어도 잡히는 등등,

수산물 선진국 답게 종류가 많더군요.


이놈의 방사능 고등어를...

완전히 다 구분하기란

사실 쉽지는 않은거죠.


분명 전문가들은 구분을 할 수 있겠지만,


일반인은 구분이 쉽지 않으니..

참고 정도만 해 두시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한국에 수입되는

대다수의 고등어는 왠만하면

저 방식으로 구별이 가능하니까~


어느정도는 알아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무튼 몸에도 굉장히 좋고

종류도 많은 고등어 인데요~!


남녀노소 서민, 부자 모두

누구에게나 정말 유용하면서도 맛도 좋은

국민적인 반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몸에도 좋은 고등어 많이 드세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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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과 인터넷에서~


오키나와인들이

돼지고기를 많이 먹어서...


무탈장수 무병장수한다는

내용이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게 정말

모두 맞는 말인가~?


궁금해서

약간 조사 해봤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돼지고기를 많이 먹으면 정말 무조건 장수할까요~? *





일단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봅시다~!!



***


돼지고기를 많이 먹으면 장수 한다.


 기네스 북이 세계 최고령자로 발표한

'일본 가고시마의 114세 가마토 할머니'

평소 돼지고기를 즐겨 먹었다고 했다.


사실 "돼지고기와 장수 관련설"

10여년 전부터 퍼지게 되어 온 것인데~~


세계적인 장수촌인

일본오키나와 주민들의~


"1인당 돼지고기 섭취량이 일본의

다른 지역 주민 들에 비해 10배나

많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하여 돼지고기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이는 돼지고기를 먹음으로써 각종

공해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함이고,


옛날부터 석탄이나 분필 가루를 많이~

흡입하는 광부 또는 교사들에게 돼지고기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있었다. 



돼지고기를 먹여 수은이나 납 등,

공해물질 같은것을 체외로 배설을

시켰다는 동물실험 연구결과도 있으며,


우리나라 동의보감에도 돼지고기는

광물성 약물 중독을 치료한다

라고도 기록되어 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대기오염에 맛있는 돼지고기는~


우리가 꼭 섭취해야 할 음식이

되고 있으며, 쌀이 주식인


우리의 식생활에 부족한 비타민 B1

돼지고기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


소화장애, 피로나 신경염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


쇠고기보다 무려

10배가 넘는 비타민B1

가진 돼지고기를 먹음으로써...


탄수화물 대사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또한 피부를 윤기나게 하는

미용효과까지 볼수있다고 하니,


우리에게는 더 없이 좋은

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돼지고기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이,

그 중에서 리놀산의 함유는,


혈액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양을 줄여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도 예방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성장발육에도

역시 돼지고기만한 것이 없으며,


몸 속의 공해 물질을 배출하고

머리를 좋게 해 줄 뿐만 아니라,


현대의학의 최고 과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성인병을 예방해 누구나

원하는 장수를 가능케 하는...


최고의 음식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덧붙여 돼지고기는

갈고리촌충 등의 기생충

감염의 우려가 크므로 절대 날 것으로 먹는

일은 피해야 하며 충분히 익히는 것이 좋다. 


- 받은글 - 


아무리 좋다 하여도 “過猶不及(과유불급)”

을 잊지말고 적당히 먹을 일이다. 




##############################################################################




라고 합니다. 

대체적으로는 맞는

말이라고는 합니다만,


사실 저런 완벽 만병통치

무병장수 식품은 아니래요.


그리고 이런 저런 내용을

찾아보니 약간의 오류가 있더군요.



건강하게 오래사는 조화로운 밥상

저자 이원종 교수님께서,


직접 오키나와 방문을

해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삶은 돼지고기를 여타

일본인들보다는 많이 먹지만,


고기 자체를 그렇게 많이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돼지고기 소비량은 하루평균 1인당 40g

정도지만, 콩, 채소, 과일, 해조류는 400g

정도로 고기의 10배를 소비한다 합니다.



돼지고기를

무, 미역, 다시마와함게 1시간푹 삶은뒤

냉장고에 넣어 식혀 생기는 하얀

기름까지 제거해 먹는다네요.



오키나와 인들은 주로


고야,두부,당근,무, 우엉,버섯,

고구마,해조류,된장국,밥 같은

일반적 음식을 더 많이 먹으며,


무조건~

돼지고기로 인하여 장수를

한다는 말은 옳지않다고 합니다.


되려 고기 과다 섭취로 통풍

수치만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통풍 수치 생각을

하시면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심장의학 권위자

이종구 박사님께서도

오키나와 또한 장수마을이지만,


여타 일본 장수마을의

사람들보다 얼마나~ 더욱

오래사는지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다네요.



그리고 오키나와인들은 축제가

있을때 돼지내장까지 다 먹는데,


애초에 별로 많이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국인이 한끼 먹는

돼지고기의 양을 250g으로 기준을 했을때,


오키나와는 250g 정도를

1년에 30회 정도만 먹는,


생각보다 꽤나

적은 양을 먹는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고기보다는 주로

쌀, 돼지고기 보다는 고구마, 콩,

두부같은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한다네요.


그리고 고등어,

꽁치같은 등푸른 생선을

돼지보다 더 많이 섭식하지만,


예전에는 생선조차 많이

먹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비타민 b1 (티아민)

의 경우는~


다른 육류,계란, 콩,견과류에도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균형잡힌 식사를 하시는 분들은

걱정이 없는 영양소라고 생각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그리고 리놀레산은...


일반 콩기름유에도

많이 들어있는,


일반적이지만 꼭 필요한 영양소 입니다.


꽤 쉽게 접할 수 있죠~~!


리놀산과 리놀레산은

'Linoleic Acid'로써

동일한 영양소 입니다.


그외 돼지고기의 중금속,

미세먼지 배출건은 예전부터

뉴스에 많이 나온 사실 입니다.


신빙성은 확실하니 믿으셔도 될것같네요!




###############################################################################


돼지고기만 먹으면 무조건 무병장수?

결론!


장수하는데에 당연 도움이 되고,

고단백질이기 섭취에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다이어트 할때도 적당량을

지방을 제거 하고 먹는다면,


정말 많이 도움되는

음식이 돼지 고기 입니다.


그러나~

돼지고기를 주구장창 먹어서

장수를 한다는 건 어불 성설이며,


고기입니다.

많이 먹으면 통풍지수만

잔뜩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항상 음식은 골고루

먹어야 하며,


되도록 기름기를 제거하고 삶아서

먹는게 무병장수에 도움이니다!


그리고 통풍 수치만 높아져

가므로, 되도록 살코기 위주로

골고루 먹는 것을 권장 한답니다! 


결론은 장수에 도움이 되지만,


만병통치약 무병장수 식품이자

완벽한 무결점 식품은 아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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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분명

좋은 음식이죠.


그러나 무슨 만병통치약

아니고, 붉은 고기이기 때문에

살코기 위주로 적당히 먹어야 해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너무나

허황된 내용은 맞지 않다고 생각되며,


고기라서 통풍 문제에 대해서

항상 생각 해야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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