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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광고에서 아라비카니

로부스타니 하면서 광고가

많이 나오죠?



그런데

커피 용어가 워낙 많아서,


 뭘 뜻하는지 조차

알기 쉽지가 않죠.


그래서 무엇을

뜻하는지, 차이점은

어떤지 알아볼게요!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의 차이점과 특징에 대해 알아봅시다 *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라는 것은 커피원두 품종을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음식중

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로부스타가

길쭉한 전세계 생산 90%의 쌀,


아라비카가

전세계 생산률 10%의 한국,

일본쌀.. 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ㅋㅋ



사실 뭐가 더 좋고 맛있는지가

제일 중요한 사실이겠죠?


그래서 처음부터 쉽게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라비카가 고급종이며, 가격이 높습니다.

로부스타가 대량생산종이며, 저렴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릅니다만,


대중적으로, 대체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겐 아라비카 품종이

고급지고 맛나게 느껴진다는

뜻이겠죠..?



시장 상황이 그러니까요.



그럼 이 두개의 원두는

어떤식으로 비교할까요?


아라비카 원두가 길쭉하고 청록색 이며

로부스타는 둥글납짝한 보리같고, 색깔

또한 살짝 누런 색깔 입니다.


아라비카가 원두 특유의

오묘한 과일향및 여러가지

맛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카페인이 훨씬 적습니다.



로부스타는 쓴맛이 95% 입니다.

카페인이 더욱 많이 함유 되어있습니다.

쓴만큼 오일의 느끼함도 더 높습니다.


씨앗 가운데 고랑이 아라비카는 S라인,

로부스타는 상대적으로 일자가 많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소비하는것은

아라비카 품종이라네요.


심지어 인스턴트 커피조차

아라비카를 많이 쓴다고...!



실제 원두 생산량은

로부스타가 압도적인

생산량을 보여주지만,


우리가 마시는

커피숍 커피같은 ...


가공 원두라

해야되나?


제품이라고

해야되나...



무튼 이런 걸로 70%가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을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로부스타는 생산되는 원두량에

비해, 제품용으로 출하되는 양은

"세계 커피제품의 약 30%를 차지"

한답니다.


로부스타는 저지대에서 

일반 농작물과 같이

대량 생산까지 가능하지만,


'스페셜 티 커피'

시장이 커짐에 따라~!


맛과 향의 차이땜에

이제는 예전보다는

적게 생산된데요.



이정도만 보셔도 사실 원하시는 내용

대부분을 아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각 고유 원두들의 특징

또한 표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구분 ]

[ 아라비카 ]

[ 로부스타(카네포라) ]

 -산지

6세기경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남서부 고원지대

19세기경 서아프리카 콩고 지역

 -성장기간

9개월

 10~11개월

 -주요 품종

티피카 (Typica) 

로부스타 (Robusta) 

 -병충해

토질,기상,기후및 병충해 저항력 약함

단단한 열매,토질,기상,기후및 병충해 저항력 강함

 -개화시기

 비온 후 개화

 불규칙적 개화

 -열매시기

 가을

 자주

 -생산량

세계 커피 생산량의 20% 

평균 70~75% 

 -염색체수및 원두 밀도,수분함량

배열 44 - 밀도와 조직이 촘촘함, 많은 수분 보유

 배열 22 - 밀도와 조직이 큼직함, 적은 수분 보유

 -발육조건

1. 기온 - 15~24ºC

2.습도 - 60%

3.고도 - 해발 600m ~2000m 고지대

4.토질 - 화산재로 인하여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

 1. 기온 - 24~30ºC

2.습도 - 70% ~ 75%

3.고도 - 해발 200m ~800m 평지, 저지대

4.토질 - 일반적인 토양에서도 잘 자람

 -강우량

최적 1500~2000 mm 

최적 2000~3000 mm 

 -카페인함량

0.8 ~ 1.5% 

  1.7 ~ 4.0

 -당분함량

8% 

 5%

 -맛의 특징

원두의 특징을 나타낼때 나오는

과일향의 아로마, 시트러스계의

신맛 등등 오묘한 맛이 잘 느껴짐, 바디감 좋음 

많은 카페인과 오일의 함량으로 단순히 거칠고 쓰며, 바디감도 적은편 

 -사용 용도

거의 모든 음용 제품에 사용

(에스프레소, 싱글샷, 더블샷, 인스턴트, 아메리카노 등등)

에스프레소및 그외 동일하게 사용하나, 주로 약간 첨가 하는 정도로 사용

 -주요생산지

콜롬비아, 브라질 외 아프리카와 중남미 대다수,동남아시아의 여러지역

베트남, 우간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커피 생산률의 90%) 



 * 참고사항 *



각종 자료에

아라비카 70%, 로부스타 30%

라고 되어있는걸 보셨을 겁니다!


확실한것은,


원두 열매

생산량 자체는 "로부스타"

거의 3배 이상 생산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대중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가공되어

상품으로 출하 되는양을...


"아라비카 70, 로부스타30"

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


이러한 특징들이 있습니다. 

저번 시간에 원두의 종류에

대한 게시물을 올렸는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고급지고, 깊은 맛의 커피들,


제가 적어놓은 그 모든 원두들은 전부

'아라비카종'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로부스타는 매우 대량 생산

되지만, 대중적으로 가공되

사용되는건 아라비카 이거든요!


'커피의 특징적인 맛을 가진

종류는 거의 아라비카'


이므로...


'원두 커피

특유의 향과 맛이 특징적인

원두는 거의 무조건 아라비카'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도네시아 만델링의 경우,그냥 쓴맛

이지만 아라비카종 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로부스타는

원두 조직이 크고

수분 함량이 낮아서,


"풀시티 (다크로스트)"

이상 로스팅 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로부스타가

아주 안 쓰는것은 아니구요..!


그많은 바리스타들이

"바디감과 크레마를 위해"


로부스타를 약간

첨가 하는게 좋다!


라는 의견으로 가끔씩 로부스타를

믹스해서 사용하기도 한다는데요!


그러나,


첨가해도 바디감이 아닌

쓴 맛만 늘어나 안하는게 좋다~!!


등등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


또 로부스타는

사실 카네포라종

에 속해있지만,


로부스타가 카네포라보다 더욱

유명해서 로부스타로 알려졌다네요!


그외 "리베리카"라는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원산지의 원두 종류가 있기도 하지만,


리베리카는 생산량도 적고 맛도

로부스타 보다 더 쓰고.. 그래서~


거의 생산하는

자국에서 많이

소비하고,


그외에는 가공이나

향을 내는 기타 커피 제품으로

약간씩 사용되는것 같더군요.



***


아무튼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의

차이점을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구분하기 쉽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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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커피가 대세지만, 아직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녹차!! 과연 이 녹차는

어떤 지역에서 최초로 사용했으며,

어느 지역에서 유래가 됬을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녹차의 기원과 유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일단 차나무의 기원은 '인도의 히말라야'

'중국의 운남성' 쪽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은 중국쪽이 원산지로써

학계에서 서서히 인정받고 있다고 하네요.


1824년, 당시 영국 장수 브루스 소령이

인도의 동북부 지역인 아삼(Assam)주

사디야 (Sadiya)에서 야생 차나무!를 발견후,


차나무의 원산지는 인도다! 라는 주장부터

차나무의 유래에 대한 학계의 토론이

 시작됬다고 하네요.



그러나 수많은 전문가들은 이젠 중국을 더

원산지로 인정하고 있고, 실제로도 중국이

자생 차나무의 숫자가 가장 많으며 연대와

크기도 오래된 차나무가 많다고 합니다...!!


***


차나무는 '산다과, 차속'으로써 전세계 23속

380여 종이 있는데, 중국내에 12속 260여종이

있으며, 대부분 운남성,귀주성,사천성 쪽에

집중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찾아낸 차속에 속하는 것들은

100여종에 이르며, 그중 운남성에서만 약

60여종 이 발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이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최초발견도 중국이며,

요즘에는 중국이 차의 최초 원산지와

유래지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당나라 육우가 쓴 다경에서 '차의 옛일'에는

신농이라는 황제가 한 말이 나온답니다.


'차를 오래 마시면 사람으로 하여금

힘이 있게 하고 마음을 즐겁게 한다' 


라고 말했고, 이 사실을 봤을때 중국은

 신농황제 시절인 bc2737쯤, 이미 녹차

음용을 시작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신농과 관련된 전설이 있습니다!


 



***


중국은 전설적 삼황(三皇 : 신농, 수인, 복희)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한 황제는 수정같이

투명한 배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분이

 바로 '염제(炎帝) 신농(神農)황제' 라고합니다.


이 시절 사람들은 모조리 날것만 먹어서

독을 풀어줄만한 무언가가 필요했었습니다.

신농은 사람들을 위해 매일 하루100가지의

풀잎들, 나뭇잎들을 먹었고, 72가지의 독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그때 우연히 '흰 우유 빛깔'의 꽃송이가 열린

나무의 연한 나뭇잎을 맛보았고, 가만히 자기

배를 지켜본 결과, 위장 곳곳을 이동하며

위장 내부를 맑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 찻잎이 매일같이 찾아냈던 모든 독을

항상 해독해줬다는 이러한 전설이 있습니다!



언제부터 마셧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원은

모르지만, 적어도 기록이 있을때 부터는

섭식을 했고, '중국 남부지방' 부터 찻잎을

사용을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합니다.


가장 오래된 정확한 기록은 B.C59년

전한시대, 선제때 라고 합니다..!


아무튼 차나무의 유래, 기원이나 기록은

오래될수록 중국 서남부에 집중되어있고,

현재와 가까워 질수록 동쪽으로 확대됬고,

분포가 됬다고 합니다. 그러나 북쪽으로의

확대가 된 기록은 많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 학계의 공통적인 의견은

'사천지역'이 차문화의 최초 발상지며,

이 의견에는 거의 이견이 없다고 합니다..!



***


한국은 '삼국사기'에 최초로 등장 합니다.

단군님은 선인이시며, 차는 선인들의 기호물

이며, 선인이 단차를 약으로 먹으면 신선이

된다는 기록이 고조선 때부터 내려왔다고

전해진다네요. 


그런데 중국의 남북조 시대(ad 420~581),

이때 북쪽 사람들은 차를 마시는것을 좋지

않게 생각 했었고, 또한 마시지도 않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허나 고조선의 위치는 북쪽!


그러므로 고조선 시대의 자료는 지금 먹는

녹차와 같은 것인지 정확하게 추측하는게

어렵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덕여왕(A.D632~647년) 시절,

茶自善德王時有之 (차자선덕왕시유지)

라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이미 즐기고 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한국에는 기록이 없지만, 중국의

송고승전 구화산지에 기록이 나온답니다.


당나라 영위 4년(653년), 신라 왕자 김지장

스님이 금지차와 볍씨를 가지고 구화산으로

왔다고 하네요..! 



그외엔 가야국 수로왕의 부인이었던 허씨가

'아유타국(지금의 인도)'에서 부터 씨를 들고

왔다는 가야국 설이라는게 존재하고 있구요!!


고구려 소수림왕2년 (372년)에 전진( 前秦,

5호16국중 티베트계열 저족이 건국한 나라)

의 왕인 '부견'이, 순도라는 스님편으로 불상,

불경을 고구려에 전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부처님의 4대공양물중 하나인

녹차가 전해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기록은 신라시대 부터 입니다.

신라 흥덕 3년(828년), 김대렴이 '당나라에서

차 종자를 가져와 지리산에 심은 이후부터'

사찰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가 되었다는 내용

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국의 최고령 차나무는 수령이

신라시대에 맞닿을 정도로 오래됬어요.

한국의 녹차 역사는 대략 이렇습니다...!!



***


녹차는 발견과 음용, 전파를..

중국에서부터 최초로 시작이

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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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주식으로도

섭취 가능한데다가,


영양소도 상당히 많고

균형잡힌 건강식품 입니다.


맛있고 딱히 나쁜점도 없는 정말

여러모로 좋은식품 이랍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고구마의 영양소와 효능,효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고구마는 상당히 여러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져 있는 밸런스가 좋은 식품이랍니다.

그만큼 음식의 효과도 꽤 좋은데요~!


일단 고구마 100g당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지방 0.1g, 콜레스테롤 0mg, 나트륨 55mg,

칼륨 337mg, 탄수화물 20g 식이 섬유 3g,

당류 4.2g , 단백질 1.6g 비타민A 12.187iu,

칼슘 30mg, 수분 77.28g, 비타민c 2.4mg,

마그네슘 25mg, 인 54mg


칼로리: 생고구마 111kal, 찐고구마114kal,

군고구마 141kal


이렇게 들어있고...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서 칼로리가 약간씩 바뀐답니다~!


아무튼 이렇게 좋은

고구마는 어떤 영양소

때문에 어떻게 좋은지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볼게요!



1. 눈과 피부에 좋습니다.



체내의 간에서 비타민A

변환되는 전구체 '베타카로틴'


거의 당근에 필적하는 굉장한

양이 들어있으며,


한개만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A의 양은 다 섭취가능합니다!


비타민A

피부와 눈, 장 이나 잇몸등등...


점막에 관련된 모든 기관에 작용하며,

너무 많이 먹으면 되려 좋지않습니다!


고구마의 노란색이

굉장한 베타카로틴의 증거이며,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력 유지,

신체 저항력 강화, 야맹증 예방, 생체막

조직의 구조와 기능 조절 등등 해줍니다!



그리고 고구마는

비타민C도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비타민C가 전분에

둘러쌓여 있어서,


끓이거나 열을 가하여 조리해도

70~80%까지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E'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천연 방부제로 잘 알려져있죠...!


이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노화방지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고구마는 노화방지까지

도와주는 멋진 음식이죠!


그리고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이라는

상당히 강력한 항산화 물질도 있어서

노화예방도 도움을 줍니다!


고구마는 비타민E, 베타카로틴외에

클로로겐산과 같은 폴리페놀류 영양소도

있어, 항산화기능이 꽤 좋은 편 입니다...!!




2. 변비에 효과적 입니다.



고구마는 수분이 많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이죠!


식이섬유인 셀룰로스가

많아 장 운동을 향상시키며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


장 내의 유산균과 비피더스 같은

좋은 균의 번식을 촉진시켜줍니다.


그래서 많이 먹으면 가스가

잘 차는 음식이기도 해요.


이게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를 많이 끼는 이유랍니다!


 생고구마는 하얀 유액이 나오는데

이것은 '야라핀'이라고 합니다.


변을 부드럽게

해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그리고

동치미나 김치와 먹으면 좋은데요,


'아마이드'가 좋은 균을 번식 시켜주지만

가스를 많이 생성해서 속이 안좋고...


방귀가 잦을수 있는데

김치나 동치미가 가스가

차는것을 어느정도 막아준다고 합니다...!!


특히 껍질에 영양성분이 많아서

껍질채 드시는게 좋습니다!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칼슘, 식이섬유및 전분질 분해를 도와주는

효소도 많아서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3. 혈압을 조절해주고, 비만을 어느정도 방지해줍니다.



고구마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질 배출하는 능력이 좋아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정상화 시켜주며~


혈압 강화와 혈관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심혈관질환

예방에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칼륨'이 많은데요,


칼륨은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몸밖으로 배출을 용이하게

하는 영양소라서...


김치나 동치미와 먹으면 맛도 좋고

김치의 나트륨 걱정도 덜 할 수

있어서 궁합이 좋습니다.


괜히 고구마의 절친이 김치가

아닌게 과학적 증명이 된거죠!



그리고 G.I지수도 낮은데요.


g.i지수는 음식 섭취를 했을때


음식이 얼마나 빠른속도로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당농도를

높히는지 수치로 표시한 내용입니다. 


포도당 농도가 상승되면

췌장을 필요이상 자극하여

인슐린이 과다분비 되어 췌장이

지치게 되는데요,


남아도는 인슐린은 지방으로

몸에 축적시키기 때문에, 비만을

증폭시킬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고구마는 매우 달콤하지만

G.I지수가 50정도로,


G.I다이어트에 사용 할 정도로

낮습니다. 달고 맛있게 다이어트나

단 음식 섭취하실때 정말 좋습니다.


* G.I다이어트 - (인슐린으로 인한 혈당

지수가 60이하 음식만 먹는 식이요법)



그리고 비타민b1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회복에 좋으며,


칼슘과 함께 뼈에

좋은 '인'이라는 영양소가 많아 뼈 건강

유지를 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열을 가열해서 먹으면

오히려 영양성분이 상승하며,


한의학에서는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음식이라합니다.!


그러나 위산이 많은 사람이나 속이

안좋으신 분들은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위가 팽창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니, 적당히 드셔야합니다!



***


아무튼 고구마의 영양소와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맛도 좋은데 상당히 좋죠!?

아무튼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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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고구마는 한국에서 자생하여

아주 오랫동안 섭취하던 전통의 식품은

아니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고구마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고구마의 학명은 Ipomoea batatas 이며, 

한국의 '나팔꽃메꽃의 친척' 입니다.


학자들이 고구마의 기원을 추적하기

위하여 유전자 다양성 분석을 한 결과,


'멕시코 유카탄 반도'남미 베네주엘라

'오리노코강 하구'가 최종 원산지로써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부터 아메리카 대륙의

'마야, 아즈텍, 잉카제국'의 사람들 또한

품종계량및 재배를 했다고 하네요.



1492년 콜럼버스가 카리브해 제도를

발견한 이후, 그쪽에 점령군을 보냈다고

하는데, 아마 이때쯤 해서 고구마의 존재

를 알게됬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후 1521년 포르투갈의

마젤란은 항해를 하다가 필리핀 세부섬을

찾았고, 그 후 50년뒤, 1571년 에스파냐는

마닐라를 근거지로 삼아서 필리핀을 이내

점령하게 됬습니다..!


그때 마닐라와 몰라카즈 제도에 전파를

시켰고, 포르투갈인들로 인해 말레이군도에

전파됬죠. 그때부터 마닐라는 중국과의

교역장소로 급부상 했습니다.



그때쯤 '중국 푸젠( 복건,福建 )성' 

'진진룡'이라는 한 상인이 필리핀의

최대의 섬인 '루손 섬'에서 꽤 오래

머무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이미 고구마가 대량으로 재배가

되고 있었는데, 외국에 반출은 안되는

상황이었다네요.


진진룡은 그 고구마를 보고

좋다고 생각하여 1594년'씨고구마'

몇개 숨겨서 중국에 돌아온 후, 푸젠성을

시작으로 널리 퍼트립니다.



이후 널리~퍼지다가 푸젠성에서 지금의

오키나와( 류우큐우,琉球 ), 그리고 대만,


그리고 일본 본토에 전해진 뒤, 1723년

본토로부터 대마도( 쓰시마,對馬島 )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큐에서는 가라이모라고 칭했으며,

이것은 중국에서 전래됬다는 뜻이며,


1605년, 중국에 왕래하던 '차탄찬노구니손

(北谷野國村)마을'의 노구니 총관은 거기서

고구마를 처음보고, 재배법을 배워옵니다~!


아직 쓰시마와 관련 없을때 배워왔습니다.


Korean Sweet Potato


그리하여 조선시대 영조 39년( 1763년 )10월


그 당시 일본 통신사로 일본에

 체류중이셨던 조엄( 趙漸 )'대마도'에서...


재배하던 고구마를 보고

구황 작물로써 상당히 좋을것이다!!


...라고 생각하여


몇개의 씨고구마를

구해서 부산진으로 보낸것이

한국에 최초로 전해진 것입니다.


그리고 이듬해 조엄

귀국길에 씨고구마를 다시 구해서

동래지방 및 제주도에 심도록 했답니다.


그러나 월동법은 배워오질 않아서...


결국 1794년, 새로이 동래부사로 부임한

'강필리'가 다시 씨고구마를 구해서 부산의

절영도( 지금의 영도 )에 심게 하고 고구마

재배법을 기록한 감저보( 甘藷譜 )라는

책자를 발간합니다. 



그 후 1813년 김장순, 선종한 이라는

분들이 고구마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9년간의 재배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감저신보 ( 甘藷新譜, 통칭 金氏甘藷譜 )

라는 책을 쓰면서 퍼지기 시작했어요.


1834년 '서유구'라는 실학자님께서 드디어

고구마 재배법을 총합한 '종저보'를 발간을

하게되면서,고구마는 조선 전역으로 드디어

널리 퍼지게 됩니다...!


그리고 고구마는 적어도 '5천년전' 부터

중앙 아메리카..에서 재배한 것으로 보이며,


남아메리카의 페루..에서도 고구마 잔존물을

확인한 결과 기원전 '8000년'부터 고구마가

있던것으로 보고있으며,



'탄소동위원소법 측정'으로 태평양 한가운데

서 대항해시대 이전 기원후( AD )1000년경,

쿠크섬..에서 천년전 고구마를 확인했으며,


폴리네시아인들이 사는 뉴기니, 뉴질랜드

에서도 아주 오래전부터 식용으로

사용하던 것으로 보면 된다고 합니다.


지금도

파푸아뉴기니 고원지대 원주민들은

다양한 고구마를 재배한다고 합니다


***


아무튼 고구마의 유래는 이렇습니다.

신대륙에서 한국까지 오는데 참으로

많은 역사가 지나갔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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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어떤 상태냐에 따라서,

어디서 재배를 했냐에 따라서~


또한 방식별, 상태별로

부르는 이름이 많습니다.


초보 주부나 요리에 관심없거나,

농산물과 관련 없는 사람들은

이걸 알턱이 없죠. 


너무 종류가 많아서.....

그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 마늘의 상태별 명칭과 종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일단 시작에 앞서

이번글은 상당히 깁니다...!!


글을 작성하면서

여러가지 많이 알게됬네요!


일단 '밭마늘' '논마늘'이라고

하는것을 들어보셨나요!?


이것은 마늘은 재배한 땅이

'논이냐, 밭이냐' 를 구분한 것이며,


논마늘 과거에 논이었던

자리에 마늘을 재배를 했을

경우에 '논마늘' 이라고 한답니다!


ㅋㅋ 


맛이나 영양은 차이가 없으나,

밭마늘이 잘 안썩어서 저장기간이

 길다고 하는군요...!!


 

좌측 밭마늘, 우측 논마늘 입니다. 출저-의성마늘천국


그리고 마늘 쇼핑을 하다보면


'저장마늘'


이라고 하는 단어도 볼수 있죠?


이 마늘은 지난해 생산된 마늘을

저온저장고 등에서 저장했다가

시장에 출하한 마늘을 말합니다.




보통 이 경우에는

저장성이 강해 늦게 출하가

 가능한 한지형 육쪽마늘이 대부분 입니다.


9~12월에 판매되는!

저장마늘도 있는데요~~!


"그 해 6~7월쯤 임시로

저장했다가 출하하는 마늘"

이라서 '햇마늘' 이라고 보시면 되요!


기간이 짧은만큼 이때

출하되는 마늘은 보통~


난지형이나 남도마늘이 많이 출하 됩니다.



벌마늘,


매우 많이 사용되죠!


그러나 이게 가장

중구난방 쓰이는 단어더군요..!!



아무튼 이 명칭이

어떤 마늘들을 지칭하고

있는지 한번 알아 볼까요?





1.

마늘 수확시기가

슬슬 가까워짐에 따라~


마늘쪽에서 새싹이 조금

자라는 경우가 있는데, 


이 상태를 말하거나.....




2.

마늘이 수확시기가

거의 다 됬는데도~


쪼그맣고 제대로 영글지

못한 상태가 좋지않는 마늘,




3.

또는 출하시기쯤 뭉쳐있던 마늘쪽들이

벌어져서 껍질이 좀 뜯어져있는 경우...


등등 ~




상태가 별로인 마늘들을 대부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3번같은 경우에는

'통터짐마늘' 맞다고 합니다만,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이것을 대부분 벌마늘이라고

일컫는다네요~


농사 현장에선

'터짐 마늘' 이라는 단어는...


대체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단어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남해안 지방의 황토에서 재배를 한!

스페인 밭 마늘들 또한 벌마늘!!

이라고 하기도 한답니다.


벌마늘 뜻이 너무 많아서 마늘을

고르실때 마늘의 상태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육쪽마늘이라는

건 앞서 소개했지요!?


자세히 소개하지 않아서

이렇게 적습니다...!!


육쪽마늘은

마늘의 쪽이 6쪽이라서

육쪽마늘 이라고 합니다.


무조건 마늘쪽이 6쪽은 아니고

평균적인 양이 6개인 마늘 종을

육쪽마늘이라 합니다. 


6~7개가 평균적인 양 이라고 합니다.

가끔 8개도 있다네요.




그리고 '올마늘, 늦마늘'이라는

단어도 종종~ 보입니다.


'올마늘' 난지형 마늘을 말합니다.


스페인산 대서마늘,

중국 남도마늘 모두에게

사용하는 단어더군요. 


빠른 수확, 출하를 하는 난지형

마늘을 총칭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늦마늘'국내산 한지형 마늘을 말하구요!


예로 의성마늘 같은

토종 마늘들은 아무래도~


수확시기가 늦어서 출하시기도 난지형보다

좀 늦죠. 그래서 늦마늘 이라고 합니다..!


올마늘은 저장성이 낮아서 장아찌용으로,

 늦마늘은 강한 맛으로써 김장용으로!


올마늘은 마늘쫑 아래쪽이 핑크색,

늦마늘은 마늘쫑 아래쪽이 하얀색!


  

이런식의 색상 입니다!



장송마늘은 마늘쪽이

10개 정도로 작으며

껍질이 연한마늘. 


얆은 껍찔땜에 장아찌에좋다...

라고 써있는데 검색을 해보면,


거의 다 똑같은 내용만

적혀있고, 유통에 관한

내용은 거의 없습니다.


고로 한국에서 시판되는

마늘중에 이 마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보통 대중적인

마늘이라면 어디에서라도

하나쯤은 정확한 내용이 검색이 되겠지만,


이것은 자료가 전무하다

싶을 정도로 없어요. 


제 생각에는 정말

시골에서 어쩌다 한번

희귀하게 키우는 정말 특수한 마늘이거나..


잘못된 정보, 혹은 교수진 정도만 알고있는

희귀한 마늘이라 생각됩니다.


혹은 북한,일본, 중국등지의

마늘이라던가 자료가

거의 전무 합니다.



***


백마늘은

수입산 마늘입니다. 


근데 보통 수입산 마늘은

중국쪽 마늘이잖아요!? 


물론 중앙아시아,

유럽의 마늘을 백마늘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보통은 중국에서 많이 수입하니까~


왠만하면 중국산 마늘이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자료가 거의 없습니다!





통마늘

줄기를 제거한 뿌리쪽에 한통

그대로 다 붙어있는 상태고,


쪽마늘은 

붙어있는 6개의 쪽을 껍질 안 깐채로

분리한 마늘, 


깐마늘

껍질을 다벗긴 쪽마늘 입니다.



암마늘은 꽃장대가 없는 마늘,

숫마늘은 꽃장대가 있는마늘...


이라면서 여기저기

자료가 있던데~!


실질적으로 암마늘은

우리가 평소에 보는 마늘이고,


숫마늘은 마늘 부분이 쪽이 거의

안자라서 뜯어도 마늘쪽들이 거의 없는,


울퉁불퉁한 모양이 아닌 그냥

둥글게 생긴 상태의 마늘입니다.





그리고 꽃장대라는

말이 참으로 애매해요.


학자가 아니라 확신은 못하지만! 

꽃장대는 꽃의 한 종류랍니다~!


꽃장대라는 단어는 오로지~~!

마늘과 저 꽃과 관련되서만 사용이

되고 있는 단어 입니다..! 


왜 이런 단어가 인터넷에

퍼져있는지 궁금할 정도네요.


농업학과 교수님들이

사용하는 단어일수 있지만,


제 생각에 이 단어는 왠지

인터넷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채

퍼진 자료 같습니다.


***



아무튼 시장이나

농산물 센터에서 마늘에 대해서 말할때,


이런식으로 많이 말 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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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다 똑같은거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마늘도 상당히 여러 종류가

있고, 여러 품종이 있어요.


그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시작해봐요!





한국에서 소비하는 마늘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마늘의 종류는 지역의 기온 특성에

따라 재배하는 지역이 다르며,


재배지 마다

종류가 나눠진답니다.


따뜻한곳에서 재배하는 '난지형 마늘'

추운곳에서 재배를 하는 '한지형 마늘'

이 2가지 정도로 나눠집니다.


좌에서부터 우로 한지형, 남도, 난지형 마늘 입니다.


알아본 봐,


마늘도 종류만큼 품종도

상당히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 중에서

국내에서 많이 키우며,


가장 유명한 품종들을

알아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난지형 마늘 대부분이

대서마늘(스페인산),


남도마늘

(상하이 가정구 원산지 가정백 마늘),


'인도네시아의 자봉 마늘'

이  세가지가 가장 유명합니다.




한지형 마늘 같은 경우는

'의성, 서산, 삼척, 단양'등...


추운 지방에서 나오는

'육쪽 마늘'들이 대부분이며,


저 위의 생산지들이 국내에서는

일단 가장 유명한 생산지 입니다!



근데 국내에서 대량 소비되는

마늘은 어떤 종류 일까요?



한국에 유통되는 마늘 80%

마늘 통이 크고 덜 매운

'난지형 마늘' 입니다!


그외 20% 정도가 국내산

토종 한지형 마늘이라네요..!


그 난지형 마늘들 중에서도,

우리들이 먹는 마늘의 대부분은

중국이 원산지인...


'남도마늘'이 대다수라네요!


위에서부터 육쪽,남도,대서마늘 입니다.



뭐...대략 국내에 유통되는

마늘들은 대부분 이렇고...


이번에는 난지형과 한지형 마늘의

특징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난지형 마늘은

남해연안과 섬지방 (전남,경남,제주)


이런 남부지방에서 대부분 재배를 해요.

겨울에 그마나 온난한 지대라서 그렇죠.


그 중에서도 스페인산은

제주, 해남, 고흥, 남해쪽 일부만 재배!

며 대부분은 조생종 이라고 한답니다.


1976년 홍콩에서 수입한 남도마늘은...


보통 마늘쪽이 8~10쪽인 경우가 많고,

이걸 제외한 대부분은 마늘 쪽수가

10~15쪽으로 많으며~!


한지형에 비해 휴면 기간이 짧아

저장성이 낮으며 매운맛도 약간 덜하죠..!!



그대신,

그만큼 씨알이 굵고

생산량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마늘 쪽들의 크기가

상당히 들쑥날쑥 한 편이며~


8~9월에 파종하여 싹이 난 상태로

겨울을 나고, 5월에 수확합니다.


꽃대가 길어 마늘쫑으로

많이 먹습니다.


저장성은 낮아서

12월까지 저장 할 수 있습니다.


고려시대 건축물은 이렇게 생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건축물 복원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한지형 마늘을 볼까요!



보통 6~8쪽으로 쪽수는 적은편,

휴면기간이 길어서 저장성이 높고

굉장히 맛이 맵고 향이 강한편,


알이 단단하나 크기는 약간 작고

그만큼 생산량 또한 적어요.


마늘 쪽들의 크기는 대체적으로 

대부분 균일한 편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한지형 마늘은

한국 지방 재래종들이며,


9~10월에 파종하고

싹은 월동 후 나와서

수확은 6월에 합니다.


이런 국내 마늘중에서도

태안지역의 육쪽마늘은

특이한 편인데요,


태안지역 마늘들은

표피색이 회적색이며

일반 백색인 한지형 마늘들과도 구별된다네요.



이 외에도 특수 마늘들도

국내에서 재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간 특수한 마늘은...

'자봉마늘'이라는 종류도 재배되는데요,


인도네시아가 원산지라

제주도에서만 재배하며,


파종은 8월 하순이고

수확은 4월 입니다. 


4월에 나오는 햇마늘은

이 품종도 꽤나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외에 제주도에서는

여러 마늘을 출하 합니다.


그러나 잎마늘, 풋마늘

형태로 조기 출하되는

경향이 많다고 하네요...!!



***


국내에서 생산, 소비되는

마늘 품종을 알아보자면

대략 이렇습니다.


중국에서 수입되어 개량된

마늘을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지는 몰랐네요...!!


아무튼~!


국내에서 생산됬으니 뭐....


크게 상관은 없다고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되도록 맵고 맛있는

국산 마늘을 먹는게 좋아요!


아무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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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가 맛과
향,쓰임세가 굉장히
많은 유용한 허브지만,

허브이면서도 효력이 강한
약초라고도 할 수 있죠.

그래서 모르고 많이 드시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어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로즈메리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부작용에 대해서
큰 분류로 나누어 보자면,

고혈압및 임산부 분들께서는
섭취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냐하면!

자율신경계의 활동과 신진대사,
혈액순환의 활동을 강하게
자극하는 식품

이라서...자제하셔야 합니다.



1. 여성분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여성분들이 드신다면,
사실 좋은점이 많아요.

여성분들이 수족냉증
많으신 분들이 많죠!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그게 개선이 되긴 하지만,


부작용도 확실합니다.


많이 먹으면 경을
빠르게 불러오기 때문에,

임산부들에게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자궁에
무리가 갈수도 있습니다..!





2. 고혈압, 간질과 불면증에 안좋습니다.





고혈압,간질이 있으시거나,
불면증 증세가 있으시면
안드시는게 맞습니다.

 로즈마리를 섭취하신다면
혈액순환으로 인하여
혈압이 높아집니다.

그만큼 수면방해가
당연하게 됩니다.

조건 자제하셔야 되구요.

혈압이 높아지니까 당연히
고혈압에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열이 쉽게
오르고 내리는 분들이나...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도
자제를 해주시고,

너무 과하게 섭취하시면 울렁증이나
구토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향이 강하고 약효도
다른 약용 약초같이~

바로바로 효능이 강하게
오는 허브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약효가 있는
좋은 허브이나 약초 입니다!!

언제나 적당량을
무리하지 않은 정도로

가끔씩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좋은 만큼, 잘 알고 드신다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로즈마리..그만큼 부작용 또한

존재 하지만 그래도 정말 좋은 식품이죠!


정보가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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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메리는 좋은 냄새와

살균및 잡내 제거 효능덕에

요리로 사용를 많이 하지만,


원래는 효능 효과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약용 허브로써

많이 사용되었죠..!


이번에는

효능,효과,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로즈메리의 효능,효과,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로즈메리는 영양소가 꽤 많이 첨가된

좋은 허브이자 건강식품 이기도 합니다.

로즈메리 100g당 영양소는 이렇습니다.



칼슘 1,280mg, 철분 32,175mg, 마그네슘 220mg,

칼륨 955mg, 비타민C 61.2mg, 티아민 0.155mg,

 리보플라빈 0.426mg, 아연 3.23mg, 나이아신1mg

등등...





***


하지만 강한 약리성분 때문에 한번에

100g씩 먹으면 좋지 않으니,


이러한 영양성분이 있구나~~!

라고만 참고해 두시면 되겠습니다..!


약리성분이 많이 들어있네요.



Carnosic acid (항산화성분, 자외선 피부보호제)

Rosmaricine (진통효과)Rosemarrinic acid

(로즈메린산,항염증등등 있습니다.


로즈마리산은 레가노,백리향,

레몬밤, 들깨&잎 속에 많이 들어있고,

항산화,항염증 기능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뇌세포 대사기능을 촉진하여

학습능력을 향상 시키고 기억력 감퇴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좋죠..!


이제 이 좋은 로즈마리의 효능을 봅시다!



1. 항산화, 수족냉증에 도움이 됩니다.



로즈메리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 줍니다.


로즈마리산의 항산화 기능은

올리브오일의 비타민 E보다

조금 더 강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즈마리에 함유된 오일성분이

혈관을 넓혀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더욱 활성화 됩니다. 

그래서 '수족냉증'같은

말초혈관계나 


'저혈압'같은 순환

관련 증상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2. 피부 탄력, 피부염에 도움을 줍니다.




로즈메리에서 추출한 오일을

화장품으로 자주 사용하는데요,


그 오일속에 첨가된

'로즈메리산'을 주목하시면 됩니다.


로즈메리산은 피부나

장에서 소화가 빠릅니다.


피부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빠른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피부탄력과 피부의 노화방지

많은 도움이 됩니다.



로즈메리산은

폴리페놀 계열이며,


살균효과가 상당하기 때문에~

화분증(꽃가루 알레르기),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을 완화 시키기도 합니다.


로즈마리산이 피부의 염증을 유발과

관련된 성분들을 강하게 억제합니다.


'자외선'에 지친 피부세포

재생능력을 향상시켜 윤기와

탄력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피부의 셀룰라이트를

다루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3. 아테롬성 동맥경화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로즈메리산이 저밀도 지단백인 LDL

산화를 막아주는 역활을 합니다.그래서


고기먹을때 허브도 섭취를 해 주시면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이는 것을

어느정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라이코펜과 같은

보조제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증대

된다고도 하는 내용도 있긴 하네요..!


동맥경화증을 예방함과

동시에 포도씨에 포함된

OPC (Procyanidolic oligomers)


이라는 항산화 물질도 포함되있어서,

심장쪽 질환 예방에도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4. 소화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소화불량 치료에도 사용하기도 하는데,

 유럽산 로즈마리가 종종 사용된다네요.


간 기능 향상과 담즙을 내서 소화기관을

돕는 담낭의 기능을 강하게 해줍니다...!!



5.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되요.




로즈마리의 향은 대뇌피질을 자극하여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 시켜주며,


로즈마리의 카르노식산(Carnosic Acid)

이라는 성분이 '뇌 신경 변성 억제'

좋다는 연구보고도 있습니다.



6. 뇌의 노화방지에도 도움됩니다.



일본 교토대학의 연구에서도

뇌의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로즈마리산'의 활성산소를 방지해주는

기능과 '카르노식산' 때문인것 같네요..!





7. 황반변성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로즈마리산과 카르노식산이 눈의 노화로

생기는 증상인 황반 변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눈에도 좋은 식품 입니다!





8. 정신적인 안정효과가 있습니다.


로즈마리의 강하고 따뜻한 특유의 향기가

뇌를 안정 시켜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불안감,무력감,피로에 의한 스트레스를

안정화 시키는데 괜찮습니다.



9. 공기정화를 해줍니다.



우수한 향으로 인한 아로마

효과와 좋은 살균효과로 인한~


공기중에 있는 나쁜 균을

제거해주며, 공기정화 기능

자체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고기를 요리 할때도

잡내를 제거하고 살균 기능도 있기 때문에,

냉장고 냄새 잡는데에도 꽤 쓸모가 있습니다.



그래서 방향제로도 만들어서 사용을

한다고도 합니다. 방향제로 아로마,

공기정화 등등 얻을것이 많습니다!



10. 방충효과가 있습니다.




강력한 향기와 향균,살균 기능과

방어산인 로즈마리산으로 인하여~


서랍, 장롱, 옷장속

좀벌레 방지에 상당히 효과적 입니다...!!

서양에서는 살충겸 방충제로 사용합니다.


만.... 애초에 로즈마리를 숙주로 하는

곤충은 어쩔수 없이 솎아내야 합니다!





11. 통증 완화에 사용됩니다.



근육통 ,관절염등 진통에 로즈마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항염증 성분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12. 요리에 좋습니다.




고기를 구울때 로즈마리를 넣으면

"강한 살균력과 잡내 제거 및 향기로 인하여"


'독특한 풍미 증가'로 더 맛있게

육류를 즐길 수 있으며,


앞서 적었듯이 따뜻한

차를 만들어 마시면~


심신 안정

효과가 좋습니다.




13. 모발건강에 좋습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모근을 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항산화로 인한

노화방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새하얀 흰머리 방지에 꽤나 좋습니다.


비듬도 어느정도

예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아무튼 이렇게 좋은 로즈마리 허브..

너무 많이는 아니고, 가끔씩 차나 고기와

함께 드시면 굉장히 도움이 될 좋은 식품

입니다..! 그럼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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