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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특수문자 사용하고 싶으실때들 있으시죠? 저도 아주 가~끔 사용하긴 하는데요..!!

맨날 귀찮게 ㄱ+한자 ㅅ+한자 이렇게 눌러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윈도우7에서는!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그리고 유럽언어 쓰시는 분들이나 키릴문자, 중국어, 일본어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치도 안해도 되고,아주 쉽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

!!그럼 한번 시작해볼까요!!




* 윈도우7 특수문자를 자체프로그램으로 손쉽게 사용하기 *





자 일단! 어떻게 찾느냐~!! 

간단하게 시작을 누르거나, 

윈도우키를 누르신다음,

 검색을 하셔야 합니다...

ㅋㅋ 너무쉽죠?


검색어는 charmap 으로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엔터 클릭, 마우스 클릭하시면~~!




그러면 이렇게, 아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특수문자 창이 뜨는데요!!



네모칸을 잘 봐주세요..!ㅋㅋ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사용하시려는 문자를 더블클릭을 하시면, 저 드래그 사진처럼 글이 적힙니다.

밑의 공간에 그 글씨가 적혀지면, 마우스로 드래그하셔서 ctrl+c 누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메모장이나 어딘가 적어둘 수 있는 곳에 붙여넣기만 하시면 끝납니다...ㅋㅋ 아주쉽죠!?



그리고 폰트를 고르는게 있는데, arial을 기본으로 생각하시고, 여러가지 폰트도 사용해보세요..! ㅋㅋ

폰트 스타일부터, 여러가지 재미있는 특수문자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제 빠르고 쉽게 특수문자를 즐길 수 있는겁니다!!

 




아무튼 이렇게 자체프로그램으로

쉽게,즐겁게 특수문자 사용방법을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꽤 단순하고 쉽죠!?

아무튼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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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 서울 도심지에도 과연

사슴벌레가 살려나~ 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고, 실제로 확인 했습니다!!



아무튼 시작해볼까여!

ㄱㄱ!






* 서울 합정동 근처에서의 넓적,참넓적사슴벌레 채집및 관찰기 *





간만에


사슴벌레가 보고 싶어서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서울에 놀러도 갈겸,


항상 생각해왔던!




"과연 서울 시내에도

사슴벌레가 살려나?"




에 대한 의문도 풀겸해서


일단 '마포구' 가는 버스를


타고 무턱대고 나왔습니다~!





서울에는 사슴벌레가 사실은


굉~~~~장히 많이 서식합니다!




워낙에 큰 산이 많아서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만,





그냥 뒷동산 같은


동네 뒷산은...


조금은 사정이 다르죠.





아무튼 의외로


서울안에서 대부분의


사슴벌레 종류를 다 볼 수 있습니다..!


( 남방왕사슴벌레 원표애비단 사슴벌레는 없는듯 합니다 )









왕사슴벌레 또한


있다고 듣긴했는데,


왕사슴벌레 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서울에서 왕사스미를 잡기보단


그냥 돈주고 사는게 더 빠를듯

ㅋㅋ





아무튼 여기저기 다니다가~


드디어 밤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활동 시작!






 사슴벌레가 있을것 같


 미리 알아둔 포인트를 가봤더니~


오오...드디어 한마리 보이더군요!



 

韩国の ヒラタクワガタ



처음에는 애 사슴벌레인가?


싶어서 한번 만져봤더니~~!




'참넓적 사슴벌레'군요!




저는 자연상태에서는 거의


넓적사슴만 봐와서 그런지 ㅋㅋ




참넓적사슴벌레가


 이렇게 쉽게 발견되는게 재밌더군요!





아래의 녀석은 참넓적 암컷입니다.


암컷은 수액에서 좀 덜 보이는데,


이때는 꽤 쉽게 봤습니다!





아무튼 이런식으로 사슴벌레는


수액에 모여듭니다 ㅋㅋ 그리고


이 이후에도 계속 발견됩니다!




 

korean black stag beetles


참넓적 개체수가 아주 많지도,


적지도 않는 정도로 계속해서


발견되더군요. 





재밌네요!



아...참고로!



 아무튼 저는 관찰만하고


단 한마리도 채집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동대문 가면 널린게


넙쩍 사스미인데 뭐...흠~!




그리고 자연상태의


사슴벌레 관찰자체가


더 재미있어서..




그리고 사슴벌레 구매가 이제는


딱히 어려운 시대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좀더 돌아다니다보니


드디어 넓적이도 있었습니다!


 6.5센티쯤 되는..!ㅋㅋ




드디어 넓적이가 발견되다!





제 생각엔 이곳엔


"적이와 참넓적의 하이브리드"


약간 있는것 같았습니다.





뭐랄까 넓적인데


넓적이 같지 않은~


그런 느낌의 개체가 여럿 있더군요.





커봤자 6센티


후반정도고 뭔가 미묘


하게 조금 느낌이 다릅니다..흠 ~!!




글로만 접하던

넓적사슴벌레와

참넓적사슴벌레의 공존




이 장면을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고 재미도 있네요 ㅋㅋ



이제는 더 큰것도 발견되다!!!!!



확실한 것은, 나름대로


넙적이도 있었습니다~!




서울 한복판...은 아닌


서울 도심에서 이렇게


꽤나 큰 넙적이를 잡다니~




잡고나서 바로 놔주었습니다!


저는 관찰만 하는것을 좋아해서


크기만 확인하고 바로 방생 했습니다.




크기는 대략 7cm 인가 그렇더군요~!






근데 확실한건.....


서울 도심이라 그런가~




일반적으로 수도권은 넓적이가 주류인데


넓적이가 의외로 주류가 아니었습니다.





잡고 싶어도 의외로 잡기 힘든~~


참넓적 사슴벌레가 주된 사슴벌레!!!!!





왠만한 수도권 쪽은 참넙적 사슴벌레를


타겟팅 해서 잡을려고 해도.....





터를 알아두지 않는 이상 쉽게


보기 힘든데, 서울엔 이상하게 많네요!






아무튼~~~~~~~







이 산의 사슴벌레들은


머지않아 참넓적 사슴벌레만


남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서울 시내


근처의 산이라 그런지


대형 넓적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커봐야 7센티..!


아무튼 재미있는 합정동


사슴벌레 관찰일지 였습니다!





* 광고도 한번씩만 클릭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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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일렉기타를

구매하려는분들 많으시죠?


기타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아는 지인이

있으면 같이가서~


구매하면 되겠지만...


그게 지인이 없으면

쉬운일도 아니고,


아무리 저렴한 기타

일지라도 첫 구매라서~


기대반, 설렘반으로 이것저것

알아보실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초보때는

뭐가 뭔지 잘 모르죠...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적어봐요.



실제 매장에서 구매할 때의 

상황을 기초로 작성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 초심자가 실제로 일렉기타 구입할때 체크하고 알아두면 좋은 팁들 *








갓 입문하는 초보자분들의

혼자 기타구매는,


이것저것 많이 글로

배우고 숙지하고 가셔도,


막상 매장에 가면

이게 맞나? 아닌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가장 필수로 체크

해야 할 것만 적겠습니다!






1. 넥 그립감이 자신에게 맞는지,

하이플렛 연주는 괜찮은지 먼저 알아보세요





글로 보고는 모릅니다.

넥 그립감과 하이플랫 연주.


이 두개는 무조건 실제로

잡아봐서, 자신의 손에~


얼마나 감기는지 확인

해야하는 작업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이런말을 하지요?


"레스폴 넥 두껍, 펜더 얇음,

아이바네즈나 슈퍼 스트렛은

엄청 얇음"



네. 실제로 맞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겁니다.

"자신에게 넥이 두껍다는게 어느정도인가"



매장에서 구입하시면

각종 기타를 한번씩은

쥐어 보시면 아시게 될겁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느끼는게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연주감은 넥이 제일

중요하고 차이도 많이 나기 때문에,

넥 상태부터 체크하는게 좋습니다.





2번째!



"손 끈적임은 어떻할 것인가"



이것도 중요합니다.

아주~쉽게 말하자면~


풀 코팅넥 (대부분 레스폴)의

손 끈적임을 참아낼수 있는가


이거라고 생각해요.


이게 생각보다 좀 연주시에

거슬리는 부분이거든요.



반드시 연주 할줄 모르셔도

기타 매장에서 넥을 막 와따갔따

잡아서, 어느정도의 끈적임이 있는지...



살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무코팅 나무모양 넥은

월등하게 손이 덜 끈적입니다.


(손끈적임을 많이 무시할 수 있음)

(일반 펜더나 아이바네즈 스타일 기타들)


보통 펜더계열 나무 원목이 보이는 메이플 넥이 손 끈적임을 어느정도 무시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레스폴 기타를 구매하시고

싶으신분들도 계시므로...


체크해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3번째!


하이플렛쪽 연주는 얼마나 편한지,

연주시 어떤 스타일의 넥이 편한지...


체크해 보세요.


하이플렛은 초보때 별로

안만지긴 하는데 또 모르니...


기타 바디에 가까운 플렛들도

한번씩 눌러보시기를 바랍니다.



몇번 잡아보고,

자신에게 느낌이 제일 좋은

것으로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이 모든것을 한번에

체크 할수 있는 방법!


기타넥을 정확한

포즈로 쥐고 손가락으로~


맨 윗줄인 6번줄의 제일 앞쪽!

픽업과 가장 가까운 지판을 누르고,


(어느 손가락이든 상관없음)


기타 제일 뒷쪽 줄감게

있는데까지 약간 빠르게

슬라이드 이동해보세요.


넥이 얼마나 두꺼운지 또

끈적임은 어떤지 알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넥을 쥐는 손의 포즈가

중요하니까,


가장 스탠다드한 넥 쥐는

방식을 꼭 공부 하신뒤

매장 방문을 추천합니다.




유광 풀코팅 넥은 손 끈적임이 많이 전달 됩니다.








2.기타 지판이 모두 잘 연주되는지,

튜닝은 잘 맞는지 확인하세요..!





이건 약간

수고스러운 방법이지만,

매우 중요한 것 입니다!



매장 가시면 반드시

체크해야 되는 것 입니다!


초보자 분들께서는 보통

기타줄 튜닝하는법을 모르니,


되도록 가게 점원분들에게

기본튜닝 해달라고 부탁하시거나,


기타 튜너 어플 이런것을 받으셔서

(6개의 현을 소리로 듣게끔 되 있음)

(소리 듣고 어플 소리대로만 맞추면 됨)




그자리에서 튜닝 하시면 됩니다만

...되도록 부탁하는게 편하겠죠!?



기타는 보통

6개의 줄과 22~24개로

나누어진 플랫이 있습니다. 


플랫이란것은 기타 지판을 보면

일자모양 쇠 있죠? 그것을 말합니다.


줄감개 바로 앞에 줄 끼우는

일자모양은 너트구요,


그 옆 쇠붙이부터 1 플랫 입니다.

하지만 '~~플랫을 누르세요' 이 말은,


그 쇠붙이 사이의 빈공간~!


한가운데를 정확히 누르라는 뜻!

즉 기타 연주 정확하게 하는것이죠.






만약 8플랫이라면,

줄감개앞 너트 기준으로 8번째고,


8번째 플랫기준 왼쪽

빈공간을 누르면 됩니다.


그리고 보통 그곳을

8플랫이라고 하니까...



알아두세요!ㅋㅋ




아무튼 모든 플렛 중간을

하나하나 다 연주해 봐야합니다.


6개의 줄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쇠붙이 사이 나무쪽을 눌러서

하나하나 기타피크로 연주!


중간정도 되는 힘으로

연주해보면서 버징 하울링


(정확한 소리가 아닌, 쇠가 닫는소리.

노이즈 마냥 지지징 거리는 소리들)


을 잡아내야 됩니다.


일렉기타 매장에 들어오는

기타들 대부분은 정상

제품이 맞습니다.


그러나,


또 혹여 모를수

있으므로 마음에 드는

기타는 무조건 해보는

것이 여러모로 좋아요.



일단 가장 두꺼운 6번줄은

애초에 버징이 조금 있습니다.


(6번줄은 가장 위의 두꺼운 줄)


너무 소리가 이상하게

나는 수준 아니면 문제 없습니다.


(뭔가 지지징~하는 쇠가 닫는 소리인데

이게 음이 안 나오는 수준이면 안되요)






그 아래

1,2,3,4,5번줄은 절대!


버징이 나면 안됩니다.


두꺼운줄부터 위에서

아래로 6,5,4,3,2,1번 입니다.



한마디로 총 122~128번을

하나씩 눌러봐야 되는건데,


이 작업이 굉장히 좋아요.


왜냐하면 이 작업을

수행하게 되면, 기타넥 그립감까지

같이 체크도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끈적임과 하이플렛 체크까지 가능하고

자기가 구매할 기타의 컨티션 체크 가능)


점원분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넥이 가장 중요하므로..!


반드시 이 작업을 하셔서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버징 ,하울링은 들으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깨끗한 소리가 아닌, 

지지징 거리는 쇠소리,

노이즈가 나거든요..!


그게 심하면 지판 한가운데를

정확히 잡아도 소리보다 잡음,

노이즈가 더 큽니다.


(보통 부분 넥이 휜걸 넘어

부분적으로 뒤틀렸다던가

휘었을때 이렇습니다)


(그러나 초보때는 잘 모르므로

맨위의 두꺼운 줄 제외하고 그런

소리가 느껴지면, 다른 제품 구입!)





그리고 6번줄 제일 앞쪽

픽업과 가장 가까운 지판을 누르고,


(어느 손가락이든 상관없음)


기타 제일 뒷쪽 줄감게

있는데까지 약간 빠르게

슬라이드 이동해보세요.



이건 쇠붙이(플랫)이 연주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는가 없는가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그냥 줄 눌러서 스무스하게

쭉 1 플랫까지 이동하면 됩니다.



그리고 넥이 휘었다면

하이플랫...


러니까 픽업과

가까운 쪽에 갈수록,


뭔가 튜닝이 안맞는 느낌이 듭니다.



1번 줄의 6번 플랫

3번줄의 15번 플렛


3번줄의 7플렛

5번줄의 17플렛


을 순차적으로

연주를 해봅니다.


(줄은 아랫쪽의

가장 얇은 줄부터 123456)



저 두개씩 짝지어 놓은

플랫의 소리가 거의

똑같은지 확인해보세요.


이 두개만 연주해도,


기타넥이 멀쩡한지

어느정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체 튜닝을 정확하게

한 후에 확인을 해야 하므로,


직원분에게 정튜닝 해달라고

하신뒤에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줄 두께 때문에

소리특성은 다르지만

음정은 똑같아야되거든요.






3.픽업 벨런스가 잘 맞는지 확인하세요!






기타를 직접 구매하러가면

연주 또한 해볼수도 있죠??



갓 입문하신 분들에겐

엄청나게 좋은 기회!



왜냐면 괜찮은 앰프를

여기서 구입한다!


라는 미명하게 몇개정도

만져볼 수 있는 기회 입니다..! 



초보분들은 잘 모르시지만

앰프는 기타만큼 중요해요.

(사실상 중요도는 50:50 )


앰프마다 소리와 해상도가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는 기회!



아무튼 앰프의 특성도 느끼고,


자신이 구입하려는 기타의

픽업 벨런스는 잘 맞는지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픽업의 밸런스와 기타의

소리가 어떤지 확인하는 거죠!




픽업 셀렉터라고...


좌우 or 상하로

움직이는 조그만 스틱같은거 있죠?



그것을 가장 앞으로

해서 6줄 모두 연주,


가장 뒤로 바꿔서

6줄 한꺼번에 연주해서

소리의 차이를 느껴보세요.


(플랫 아무대도 누르지 않고 연주)



저 똥그라미 속 막대기가 픽업 셀렉터!




비싼 기타는 거의 없지만

초보자나 입문자용 기타는 가끔!



프론트 픽업

(기타 지판과 가까운 픽업),


리어픽업

(줄 지탱하는 네모난or일자형 브릿지 앞쪽 픽업)



이 두개의 소리 크기가

벨런스가 잘 안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프론트 픽업 소리가

더 크고 저음이 부각되는 경우!


이게 리어에 비해 너무 붕 뜨고

훨씬 소리가 큰 경우가 있습니다.



소리가 지저분하고 사람의

청각을 공격하는듯한 울리는

음이 굉장히 크게 나기 때문에,


기타 연주 즐길때 조절을

계속해줘야해서 번거로와요.



그러므로 실제 매장에서

기타를 구입하실때~


프론트 픽업과 리어픽업의

소리크기가 거의 같으며,


웅웅웅~ 울리는

저음역대가 덜 있는

제품으로 구입 하셔야 좋아요.


그게 귀 건강에 좋고

나중에 기타및 앰프셋팅
할때 훨씬 편합니다.


################################## 그외 알아두면 좋은 것들 #####################################



그외 뭐 당연하게도
외관은 잘 관찰해야 하구요..!

케이블 넣는 입구나 줄 감는
줄감개쪽도 체크 하면 좋은데,

제가 적어둔데로 하시면
이건 자동적으로 체크하게 됩니다.

이유는...

기타 케이블이 잘 안 맞는 제품이
아~~~주 어쩌다 있고,

또 줄감개
가 아~~~주 미묘하게
잘 안감기는 것들이 있긴해요.


초보자에게는
가뜩이나 돈주고 산건데
혹여나 이러면 정말 자----------증!


그 다음에 
줄 높이도 체크해야 합니다.

이건 좀 어려우니 점원분에게
보통으로 맞춰 달라고 하시면 되고!


그리고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시는 경우에는,

그저 운에 맞겨야합니다........

저는 그래서 개인적으로 실제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을 강추 함니다.

왜냐면 매장에서 어떤 상태의
기타를 보낼 지 전혀 모르기 때문이죠.


당연히 판매니까 98% 연주에
지장없는 제품을 보냅니다만,

그 와중에 한두개 상태 약간~
애매한 기타를 보낼수도 있어요.


연주에 지장은 없는데
상태가 부분부분 조금씩
안좋거나 이럴수도 있지요.

하여 인터넷 주문때 그저
판매자분에게 신신당부
할 수 밖엔 없지요..!


##############################################################################


무튼 이 정도면~

솔직히 왕초보
입문자들에게는
조금 쉽지 않지만...

안정적이고 벨런스 있는 첫 기타를
얻을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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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하시다 보면, 오른쪽 기본설정 라인에 있는 공개,비공개,보호,발행이 있는데요!

다른건 알겠는데, 공개와 발행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ㅇㅇㅇ



* 티스토리 공개, 발행의 차이점및 보호의 기능 *


일단 티스토리는 4가지의 설정이 있는데요, 각각 전부다

쓸모있는 좋은 기능들입니다. 하나하나씩 알아봅시다!



글쓸때 언제나 보는 설정창이죠!




공개 - 말그대로 작성자가 작성한 글을, 모두에게 공개하는 것 입니다.

비공개 - 말그대로 비공개죠. 자기만 보고 싶을경우 사용하시면 됩니다.


보호 - 공개와 비공개의 중간으로,타인에게 글의 주제는 노출이 되지만, 글의 내용은

노출되지 않습니다. 글을 보려면, 방문자는 비밀번호를 정확히 입력해야 볼 수 있습니다. 

이벤트 같은것에 활용해도 좋은 기능입니다!


발행 - 티스토리홈의 외부 서비스로 글이 발행됩니다. 티스토리 메인 좌측페이지라던가,

네이버,다음 등등에서도 모두 검색 노출됩니다. 그러므로...더 많은 블로그 노출, 더 많은 방문자님들이 생기겠죠..!


그러므로, 조금이라도 이쁘게 쓴 자신의 글이, 한 사람이라도 더 보게끔 하려면,

사실 발행은 필수 입니다..!! 글 쓸때마다 우측 상단의 발행을 눌러서, 카테고리 지정해주면 좋지만...!

귀찮으시다면 적당히 설정페이지에서 발행으로 통일 시켜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밑의 사진을 봐주세요!




티스토리 관리페이지 ->글 관리 -> 글 설정 ->글쓰기 환경 ->발행 ->저장

저장 꼭 누르셔야 됩니다!ㅋㅋ

이 설정으로 바꾸면, 열심히 쓴 글이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질 수 있으니...정말 좋은 기능이죠!

그리고 적용이 잘 됬다면, 밑에 [공감] 누를수 있는 버튼이 뜹니다..!



그리고 발행으로 바꾼 글을, 보호및 비공개로 전환,수정및 트랙백 연결을 쉽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티스토리 관리페이지 ->글 관리 -> 글 목록클릭


누르시면 우측에, 글 목록과 함꼐 공개 보호 발행 트랙백이 뜨는데, 그 그림들 클릭하셔서 관리하셔도 편합니다.

보호를 눌렀을경우, 글 제목에 마우스커서를 가져다대면, 쪼그만 열쇠그림이 나오는데,

그것을 클릭하면 비밀번호 관리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좋은 기능, 초보자분들도 바로바로 사용해서, 재미있게 블로그 즐기세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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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은 처음 설치했을때, 인터넷 엑세스의 예약 대역폭을 20%로 제한을 걸어놨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 윈도우 자체에서 업데이트 검색및 업데이트 발생시, 유저가 인터넷 사용을 과하게 하여 엑세스 폭을 모조리

사용하는 경우라면 당연히 업데이트가 느려지겠죠..!! 그래서 20%의 제약을 걸어놓고, 윈도우 관련

업데이트 상황에서 사용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그 20퍼센트의 제한을 없애는 방법이 있는데, 앞으로 잘 보시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사실 가볍게 사용하시면 별 지장 없는데, 인터넷으로 온갖 작업 다 하시는 분이라면,

20퍼 제한이면, 약간 느낄수도 있습니다..! 그 쬐금의 속도 향상을 위해서 이 패치를 해두면 참 좋답니다!

그럼 시작해봐요!!




* 윈도우7 인터넷 속도 제한 해제하기 *


일단,앞서 말씀드리자면...윈도우 울티메이트7 이하에는 gpedit.msc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럴땐 이 파일을 받아서 셋업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setup.exe


일단 실행이나, 윈도우 키 누르셔서 검색해줍니다!




검색이 다 되셨으면, 마우스 우측 클릭을 하셔서 '관리자 권한 실행'으로 실행 하시면 됩니다.

그럼 실행이 되는데요..요런 창이 뜹니다.

그럼 이제 아래순서대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컴퓨터구성 - 관리탬플릿 - 네트워크 - Qos 패킷 스케쥴러 - 예약 대역폭 제한



이제 예약 대역폭 제한을 더블 클릭하셔서 설정을 20 -> 0 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0으로 바꾸시고, 적용누르시고 확인하시면 끝 입니다..!


어때요? 굉장히 쉽죠!? 그리고 사실 인터넷 속도는 많이 차이 안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인터넷 많이 사용하는분 아니시라면요..! 그래도 혹시 모를 상황에, 약간이라도 더 안정적인

속도를 위해서, 이렇게 설정을 바꿔두는것도 좋은 생각인것 같아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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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동대문 갈때마다 들리는

양꼬치집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맛집


"동북화과왕"


저는 양꼬치 완전 초보자인데요..!

양꼬치 누린내에 대한 정보를 몰라서

시도도 못하고 있다가,


누린내가 전혀 없다는 말을 듣고

도전을 했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고..!!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럼 시작해보아요!!




* 양꼬치맛집, 동북 화과왕에 다녀오다!! *




제 친구와 저는 지하철로 이동했구요.

가는 동선은 아주 쉽습니다.


1호선 기준 6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뒤로 걸어가면, KFC가 보이는데요,


그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3호선은 아래 그림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다음맵을 이용했습니다!)


그림 기준으로 쭉 오시다보면, 한문간판이 보이는데, 이곳이 바로 그 맛집!


동북화과왕 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되구요..!!


저는 처음으로 먹는 양꼬치라

기대반, 걱정반으로 주문했습니다..


면과, 양꼬치가 유명하다고 해서

두명이서 양꼬치 2인분과 


'옥수수 온면' 이란것을 주문했지요..!

그리고 몇분 기다리다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양꼬치가!!



오오!!양꼬치란게 이런것이구나!!


저는 감동했어요 ㅋㅋ

시뻘건게...! 양념이 되있네요.

매콤할것 같아서 더 기대됬구요!


그리고 다른분들이 이곳 양꼬치가

상당히 크다고 하던데...


네 확실히 약간 더 크긴 큽니다!

굉장히 먹기 좋은 사이즈에요.


그리고~


양꼬치와 동시에

나오는 땅콩,김치,짜사이..?가 나옵니다. 


나오는 기본찬은 이렇습니다.

엄청큰 남도마늘도 나옵니다.



그리고 물은 차 종류로 나오구요..!

땅콩 김치 둘다 퀄리티 좋고 맛있고...



짜사이는 저기 양파처럼 생긴건데

무과의 뿌리채소인데요..


얼핏보면 양파같은데, 

식감은 말랑말랑한 무입니다.


사실 저는 여태까지 양파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찍어먹는 라면 스프같은~


쯔란, 참깨, 녹색

깨같이 생긴 커민이 나옵니다...


아무튼!

고기에 정신이 팔려서 사진은 아래에 ㄱㄱㄱ!

아무튼 이제 굽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구워야 합니다!!

저는 혹시 몰라서 바짝굽기위해 노력했네요..ㅋㅋ


동북화과왕의 단점이죠.

손으로 직접 돌려줘야 합니다~!



다른곳처럼 자동식이 아니라

아쉽지만, 대신 가격이 다른곳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하고 고기가 좀더 커요.


뭐...이득이 더 많으니

무시할 수준은 됩니다!



그리고 구울때,

이게 숯불 화력이 생각보다 강해서, 


좀 뜨겁긴 했네요...

이때가 여름이라 더 더운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먼저 시킨 옥수수 온면과, 

서비스로 마파두부를 주셨어요!!


저는 진짜 중국식 마파두부도

처음먹어봐서 무지 기대가 됬답니다 ㅋㅋ


요렇게..!먹고나서 찍어서 사진은 별로지만...흠!


아무튼 맛을 평가하자면, 

솔직히 마파두부는 맛있어요!


너무 맵지도 않고, 고추도 씹히고

양념간도 딱 맞고..고기만 더 들어있었으면

최고입니다!!만...


하이퀄리티급 중식 전문점급

마파두부는 아니고 그럭저럭

적절한 수준이었어요.



아무튼 뭐 어짜피 양꼬치 굽고 있으니까...ㅋㅋ


그리고 옥수수 온면은, 

솔직히 처음 3번 목구멍으로 넘겼을때, 

요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무슨맛이야???'




생긴거랑 다르게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아주 살~짝 매운,

덜 자극적인 농심 육개장 맛입니다.


아..농심 육개장의 오리지널버전이

이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양 엄청 많고

고기도 들어있습니다..!


맵고 짜고 달고...단짠 파워 자극 

싫어하시는분에게는 잘 맞을거에요.


하지만 저같이 자극적인

초딩입맛에겐 좀...심심합니다만,


계속 먹으면 꽤 괜찮습니다..! 

그리고 면발이 좋은것 같아요. 


탱탱한 그런건 아닌데

잘 안뿔어서 그런가 잘버티고

꼬들꼬들한 스파게티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스타일 입니다..!


 하긴...쯔란이 짜니까 이렇게

좀 싱겁게 만든건가??


한 그릇이면 장정 2명은

먹을수 있습니다. 


어짜피 고기랑 같이 먹으니까요! 

그리고 양꼬치랑 벨런스 꽤 좋습니다 ㅋㅋ



아무튼 또 열심히 굽습니다!!



흐어어어!!


이제 거의 다 구웠습니다! 

구울때 나오는 양고기 육즙...오오 맛있겠다...ㅠㅜ


아무튼 다 구워졌으니 시식 하겠습니다!!

오오..!!

맛은, 제가 양꼬치를 처음 먹어봤는데,

양꼬치 누린내는 아예 없습니다..!!


그리고 이게 보통 한국에서

먹는 고기랑 느낌이 다르네요..


뭐랄까, 고기의 숙성된 감칠맛?같은건 좀 적습니다.


그러나 2번정도 먹기시작하면

그 특유의 육즙과! 


고기 표면에 발라진

양념의 짭쪼름한 맛을 느끼면서~


맛있게 먹을수있더군요!!


근데 고기 자체에서 감칠맛이나

뭐그런게 강하지는 않아서...


그리고 커민 화장품 냄새도

한국사람한테는 되게 익숙한

향기가 아니라서,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들은

몇번 먹어야 적응되는 맛..!


적응되면 무지 맛있네여!

(커민 적응이 되야 맛있음)




그리고  '쯔란' 이라는

붉은 양념스프 꽤 맛있습니다. 


제 생각엔 아주 철저하게

덜 자극적인 라면 스프맛이라고 생각했구요!


저 녹색 깨같이 생긴 '커민'이란걸 처음 먹어봤습니다.

오오.....!!


완전 화장품이다! 

뭔가 한국에서 못 먹어본,


화장품의 냄새가 났습니다.

처음엔 진짜 이상했는데,


몇번 찍어먹으니까, 

향긋하고 되게 맛있더라구요. 


나중에는 꼭 찍어먹어야 할 정도로...ㅋㅋ



아무튼 육즙이 꽉 찬 양꼬치...

아주 맛있었습니다.. 


서브 반찬과 양념장, 

수수 온면과 조합도 좋고,

굉장히 만족했네요..! 


다만 처음 시도하시는분은 

적응이 되야 진짜 맛있게

느낄것 같았습니다!



가격은 양꼬치 1인분 11000이고 (2015년 기준)

옥수수 온면은 5000원이었나...그럴겁니다.



그리고 메뉴에 음식이 되게 많아요.

특수부위 꼬치가 정말 많습니다.


심심하면 도전해보시길...!!


칭따오도 팔구요~!

다 먹고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나

청계천 걸으면서,냄새 빼기도 좋네요 ㅋㅋ


아무튼 이번 리뷰는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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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완전 입문자들분들꼐 추천도 할겸, 영상 추천할겸 올려봅니다!


* 짧은 리뷰겸,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기타앰프 *


이 영상은 3:29초정도로 매우 짧아서, 괜히 8분넘게 귀찮지만 수고하면서 볼 필요도 없구요!

초보자님들에게 딱 필요한 정보만 있는것 같아서 올립니다.

더 많은 소리가 궁금하시다면, 다른 유튜브의 영상도 보시면 좋습니다~!ㅋㅋ


(3분만 투자하시면,충분합니다!)

기타 소리를 들어봐선 험버커 계열을 사용한거 같네여...
펜더가 아닌 레스폴 스타일혹은 아이바네즈 스타일의 중저가 기타들은
클린톤이 이런 소리가 납니다..! 다른 영상의 펜더를 보시면 확연히 차이가 나죠...ㅋㅋ


이 앰프에는, 리버브가 하나 달려있는데, 이 리버브라는 기능은, 큰 강당에서 소리를 낼때,
울리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적당히 리버브 볼륨을 높히면, 소리를 조금 뒤로빼면서
 부드럽게 만들수 있고, 나름 재밌는 소리가납니다.울리는 소리죠!


아무튼 설명한 이유는, 시종일관 리버브음을 집어넣은 상태에서 연주해서 그렇구요..!
처음에 리어 픽업(맨 앞쪽픽업), 중간에 쫌 먹먹해지는게 프론트픽업 (뒷쪽픽업) 고루고루 사용하구요,
드라이브가 조금 고음성분이 많은 날카로운 가벼운감이 있습니다만, 펜더 앰프의 특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디자인도 상당히 모던한 디자인 입니다!)


저음 중음이 약한 오버드라이브 소리인데, 뭐..앰프 가격도 20만원이 안 넘고,... 
오버드라이브나 디스토션 이펙터 없이, 딸랑 기타와 앰프만으로 이 정도 드라이브 사운드면
가끔씩 적당한 레벨로 지지징 사운드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하구요!

가벼운 만큼, 두터운 톤을 원하시면 앰프부 조절 연습을 하는겁니다!!
bass 볼륨을 10까지 올리고,  middle 볼륨도 7정도 넣으시고,treble 볼륨을
5정도로 하시면꽤 좋을겁니다....이러면서 무거운 톤 만들기, 가벼운 톤 만들기도
귀에 쉽게 들어와서, 앰프부 톤만들기 연습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가 꽤 있는 편이라, 다른 앰프들과 비교분석 하기에도 좋습니다. 날카로운 케릭터이기때문에
다른 앰프 사용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비교분석도 금방 파악 하기도 쉽죠. 

펜더라는 메이커, 나름 괜찮은 리버브 이펙트, 어느정도 개성이 뚜렷한 날카로운 사운드,
괜찮은 해상도 등등, 구매해놓으시면, 나중에 다른 장비를 구입하실때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갓 입문자 분들도, 되도록 이 정도 가격대의 엠프를 사용하신다면, 연습이 더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연주는 실력 늘리는 재미도 있지만, 사운드를 듣는 재미도 상당하니까요...ㅋㅋ

연습용은 뭐 아무거나 쓰면되지~~어짜피 거기서 거긴데!!라는 말들도 많이 하시지만, 완전 입문자분들은
기준점도 없고, 처음 구매하는 기타에 애정도 생길탠데, 그래도 이 정도는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아무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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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은 사실 러시아 사람이 뭘 먹는지 자세히는 모르죠..!

마요네즈와 도시락을 먹는다, 기름과 보드카를 사랑한다..이정도가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제 주위 기준으로는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ㅋㅋ

아무튼 러시아 음식도 꽤 맛있고, 동양적인 음식도 있습니다!

그럼한번 만나볼까요!!


* 러시아인이 먹는 여러가지 음식 *


- 펠메니 -


동유럽은 타타르와 훈족들 등등, 아시아와 관련이 깊은곳이기때문에,

이렇게 동양적인 만두도 있습니다! 만드는법은..대부분 물만두로 만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간단하게 물에넣고 삶기! 생긴것도 귀엽지 않나요!?

저는 한국식 만두보다는..요렇게 작고 귀여운게 더 좋은거같아요.....ㅋㅋㅋ

하얀색 크림같은건 마요네즈는 아니고 '스메따나' 라는 소스같은건데요,

여기저기에 뿌려서 찍어먹습니다...우유를 발효시켜 크림처럼 만든건데, 담백하고 약간 시큼합니다 ㅋㅋ


- 당근김치 -


고려인들이 이주한뒤, 김치를 먹고 싶어, 대체품을 찾다가 만든걸로 알고있습니다..

우리에겐 별로 안 맵지만, 러시아인들에겐 약간 맵다고 하네요..!!

러시아 음식들과 생각보다 굉장히 잘 맞아서, 금방 퍼져나간 음식입니다..!!


-파르쉬로반니 피렛츠(피망 만두)-




Фаршированный перец 라고 합니다. 파르쉬로반니 피렛츠..뭔가 아시아 요리같죠!?

피망을 파서, 그 속에 고기랑 쌀이랑 이것저것 넣고 물만두처럼 만든 요리입니다..

토마토도 들어가서 새콤하기도 하고 식사같은 느낌입니다.

이거 한국음식으로는... 고추튀김과 쫌 비슷하죠..! 저는 고추튀김이 더 맛있는것 같지만..!ㅋㅋ

아무튼 꽤 자주먹는 맛있는 음식입니다!! 러시아인들은 고기만 먹는 인종이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딜이라고...로즈마리처럼 생긴 허브도 자주 넣어서 먹고, 피망도 좋아하고, 생각보다 다채롭습니다...음식이!!

다진 소고기와 돼지고기,쌀도 이렇게 가끔씩 사용하고 맛도 한국과 꽤 잘 맞구요..!

그리고 파르쉬로반니라는 장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섯,고기 등등 종류가 많습니다!



- 말 소세지 -






이 검고 아름다운 물체는...말 소세지 입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음식이죠..! 

말은 소세지이지만, 사실 육포죠..게다가 한국에서 먹는 육포랑 다르게, 상당히 짭니다...

그래도 고기라서 항상 맛있어요 ㅋㅋ 술안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미트볼 -



러시아식 미트볼입니다... 피망이나 고추,그리고 고기에 간을 맞춰서 만든음식...이구요, 뭉쳐서 물로 삶아서 만듭니다.

보통 스메따나를 찍어먹나!? 앞의 피망만두와 비슷비슷 합니다만..이게 더 만들기 편해서,자주 만드는거 같더라구요..!


- 샤슬릭 -




냉부 미카엘이 만들었던..샤슬릭 입니다! 구울때 이것저것 양념도 쳐서, 여러가지 맛이 있구요..!

그 꼬챙이가 살짝 칼같이 생겼죠..중앙아시아에서 들여온 음식으로 알고 있구요, 러시아에서 파티하면,

우리나라 고기 꾸워먹는거마냥 먹는 음식입니다..!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겁니다..!

그리고 러시아 사람들도, 여타유럽처럼 감자 많이 먹더군요..

유럽은 역시 감자가 주식인가..!!



- 살로 -

돼지 비계를 소금에 절인건데요 말그대로 비계 입니다.ㅋㅋ 최고 등급품은 그냥 빵에 발라먹기도 합니다.

보통은 술안주로 많이 먹는거 같더군요..!! 보르쉬의 양념만드는데에도 사용하기도 하구요..!

버터보다 짜고ㅡ 고기맛이 확실한 살로를 더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허브나 후추 양념해서 먹기도 하는데, 잘 만들어진 살로는 한국인도 좋아할 맛입니다..! 술안주로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르쉬-


비단 러시아뿐만 아니라, 동유럽에서도 많이 먹는 음식입니다. 한국에서도 꽤 유명해서, 레쉬피 쉽게 찾을수 있는 음식 입니다!

붉은색 색깔때문에 한국음식마냥 매콤할것 같지만!

진한 육수맛이고, 스메따나를 곁들여서 좀 신맛도 나구요..!사탕무라는 안매운 재료를 사용해서 이쁜 색깔이 나오죠..!

여러가지 야채도 넣어서 먹고..흠, 이렇게 생각해보니까 서유럽쪽에서 흔히먹는 맑은 수프같네여..아무튼 맛있습니다!

꽤 진해서 그런지, 한국인들도 쉽게 적응할수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아무튼 또 먹고싶다..ㅋㅋ


- 메도븨 토르트 -

Медовый торт 이건데...꿀맛 케이크?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사워크림과 꿀을 넣어 만든 케이크인데요..! 솔직히 안먹어봐서 모르겠습니다.ㅋㅋㅋ

호두,아몬드,사워크림을 층층히 바르고, 겉면은 빵부스러기나 견과류,초콜렛등을 뿌려셔

만드는거 같네요...맛이 궁금합니다..ㅋㅋㅋ

한국 제과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꺼같은데..아무튼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케이크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러시아 사람들은 특이하게도 오이를 좋아합니다..! 전혀몰랐는데..자주 먹드라구요.

왠지 오이와 러시아는 매치가 잘 안되지만..아무튼, 오이를 이런식으로 활용해서 많이 먹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꽤 흥미로웠습니다..!


요건 살라미와, 딜, 말고기 소세지인데요...말안해도 고기라서 맛있죠!!

저 '딜' 이라는 허브를 참 많이 사용합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음식이라 좀 생소한데...아무튼 적응하기 수월한 음식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러시아인들도 생선을 먹습니다!! 훈제로도 먹는데, 훈제라 그런지

역시 맛있어요~ㅋㅋㅋ 훈제 생선은 항상 맛있죠!!


아무튼 러시아 음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솔직히 매운음식 그립거나 그런거 아니면,

의외로 굉장히 맛있고, 대부분 고기라서 금방 적응할 수 있는 음식이 많습니다..!!!!!


아무튼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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