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많은 명언들 입니다.
기독교와 다르게 지금 현재
나를 위로해주고 행복하게
살기위해 노력하자는~
그런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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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전혀 다른 상황에서
나온 그러한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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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세상에서 가장 큰
블루 사파이어 원석 이랍니다.
어마어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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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성 ] 신라시대 정자, 금장대 채색및 세세한 부분 고증에 맞게 바꿔봤어요.
사진 출저: 경주 계림택시관광
http://sbtaxi.co.kr/bbs/board.php?bo_table=photo&wr_id=50
이것이 바로 신라시대,
멋진 정자 터가 발견이
되어 복원을 했다는 그
"금장대" 라고 합니다..!
신라시대 건축물인데,
이번에도 조선시대식
상록하단으로 단청을
행하였읍니다...!
건물 자체는 멋있게
만들어졌다 봅니다.
덩치가 꽤 큰편이고
참 멋있게 생기기는
했죠.
근데...
어찌된게 신라시대
건물이라는 것이...;;
왜 이렇게 조선시대
같이 보이는걸까요!?
어째서 신라, 백제,
고구려, 가야 등등
모든 복원 건축물
들을...
모조리 싹싹 다 조선
시대 건물로 보이게
채색을 하는지 도통
알수가 없네여;;;
저놈에 시금치 단청
.....
문제는 색상만 그냥
조선시대가 아니라,
단청의 패턴 자체가!
조선시대와 굉장히
흡사다한 점이죠..;;;
.....
언제까지 삼국시대
건물에서도 봐야하는
것일까요..!?ㅠㅜ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이번에도 간단한 색상
변경을 통하여~
어떻게 복원을 하는게
그나마 그래도 나은지
제시해보려고 했어요.
제 나름대로 기준을
잡고 했는데요,
그 기준이 딱 이겁니다!
...
"조선시대 처럼 안보이게!"
"나름 그 시대의 색상으로!"
"최소한 삼국시대 건물처럼!"
"발굴된 유물들도 사용해서!"
"유추를 할수 있는 단청 사용!"
...
이 정도로만 잡고, 나름 최소
단위로 합성및 변경 해봤어요.
정말 최소한 조선시대 건축물
같이만 안보이게 나름 한건데
보고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한번 보시죠..!!
이게 가장 간단하게
복원 가능하면서,
고증에도 나름 맞는
양식이라 합니다~!
꽤 많은 분들이 원하는
아주 쉬운 바로 그 방식..!
걍 주칠 만땅 복원 방식!
전부 시뻘겋게 칠하면..
이게 고증에 맞는거가?
라고 하는..
의문 또한 들 수 있죠.
허나 이런 방식은 가장
기초적인 방식인데다,
조선시대때도 사용한
방식이라..그닥 문제
될건 없읍니다. ㅎㅎ
문제가 된다면, 너무
단순하고, 한국에서
사용하는 색 아님!!
뭐... 이 정도뿐!?
또한, 만일 발굴이 된
색상들을 적용해 저런
방식으로 복원 한다면,
조선시대 기둥
색상으로 해도 고증에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조선시대 기둥 색상은
"석간주" 색상 입니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최소한 이런식으로
라도 해줬음 해여...
인간적으로 통일신라
건물을...조선이랑 걍
똑같이 하는건 조금
....;;
여타 자료가 없거나,
삼국시대 즈음 한창
유행하던 단청들...
그런 방식의 단청을
시도하기에는 꽤나
상황이 애매하다면,
걍 이렇게 뻘겋게
하는게 훨 나을듯...
물론 매우~~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아무튼!
저건 가장 최소한의
복원 방식이고, 조금더
세밀한 고증을 한다면,
아래와 같이 고증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둥 색깔을 "진사" 색상
으로 바꾸고, 그외 부자재
설치를 한 모습입니다.
신라 유적지에서 발굴된
기둥 색상은 다음과 같은
색상들이 발견됬다 해요.
***
"당주홍"
일본에 많이 남아있는,
밝고 명랑한 주홍빛
붉은 색상.
주원료는 "진사"이고,
"주보사"로 제조를 하여
만듭니다.
"번주홍"
좀더 또렷하고 진한
선홍색 계열의
붉은 색상.
이것도 주원료는
진사(황화 수은)
이지만,
일본의 붉은색과 다른
방식인 "중국주사"
방식으로 제조 하여,
더욱 깊은 붉은색을
표현하는 색상 입니다.
"석간주"
조선시대 건물에서
볼 수 있는, 갈색과
흡사한 어두운 색상
***
학자들의 예상은 기둥은
석간주, 기와 아래 받침대
들은 진사, 혹은 주칠 채색
이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석간주는 너무 많이
봐서 삼국시대 건축물에서
보는걸 원하지는 않지요...!!
그래서 이번 사진은, 되도록
어두운 진사 색상으로 표현
해봤습니다. ㅎㅎ
그리고~~
"부연"에 금동 장식과 부연와,
(기와 아래 네모난 막대기)
"서까래"에 금동 장식과 녹유와,
(기와 아래 둥근 막대기)
느낌으로 사진을 복원
했습니다. ㅎㅎ 사진은
저러한 것들을 부착해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
서까래 앞을 막는 기와는
"녹유와"로 표현 했어요!
(유약 발라서 만든 기와,
연목와와 거의 똑같지만
광택이 있고 녹색입니다)
그리고 서까래를 뒤덮는
금동 장식도 금샊깔로..!
그리고 기둥에 금박 장식...!
신라 시대 단청같은 경우는
채색 관련 자료 자체가
거의 없지요...!
오로지 여러
자료를 비교해가면서, 유추
와 예상 정도만 가능하지요!
하지만...!
하지만... 그 외 부자재들
같은 경우에는, 여러가지
것들이 많이 발굴되었죠!
경주 가보신 분들이나,
국립 중앙 박물관들을
가보신 분들은 아마....
다 아실겁니다!
여러가지 둥그런 모양,
또는 네모나미 모양의
특이한 기와들,
그리고 금동 장식으로
둘러쌓인 나무 막대기.
등등, 이런것들 말이죠!
금동 서까래 장식
사진 출저: 두산백과
http://doopedia.co.kr
통일신라 시대 연목와, 부연와
사진 출저: 山寺愛人님 블로그
http://blog.daum.net/dwban22/2097
이런 꽤 많은 것들이 출토가
되었고, 전시를 하고 있어요.
근데 복원에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아서, 저 사진에서는
어느정도 복원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기둥쪽의 금장식을
"금동 꽃무늬 장식 계열로"
복원을 해봤습니다.ㅎㅎ
기둥쪽의 금동 꽃무늬
장식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납작한것만
출토가 됬어요.
한국, 중국에선 거의
사용을 거의 안하기에
자료가 상당이 없네요;
실사용은 일본에만
남아있는 상태랍니다.
그러나!!
!한국에도 있긴하네요!
한국에서는 오로지
"신라 밀레니엄파크"
에서만 볼 수 있어요.
신라 가옥의 성골가옥
에서 복원을 해놨더군요!
사진 출저: 치카이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kimkaelove
근데~!
좀 납작하게 생겨서리...
약간 길게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길쭉하게
만들어서 설치해봤어요.
.....ㅎㅎ
그러니 참고해서
보시면... 됩니다!!
아무튼!
건축 부자재들 경우엔
적어도 발굴된 것들을
전부다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부착을 하여
복원 하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
조선시대는 목조 부식
의 이유및, 건축물의
사치를 절제 하여...
금 장식 부위를 싹다
단청으로 마감했고,
옻칠은 기름칠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
삼국시대, 특히나 통일
신라 시대는 이런 저런
부자재들을 많이 썼죠.
이건 걍 지금까지 남아
있는 조선시대 건물과,
신라의 유물들만 봐도
추측 가능하죠.
하여!
건물마다 사용하던 여러가지
부자재들은, 조금씩 다르게
생겨서 다 똑같이 맞추긴
사실 힘들긴 합니다만,
발굴된 것들은
어느 정도 부착을 해서
복원을 해야, 사람들이
차이점을 알 수 있으며,
좀 더 정확한 복원이
되는것 입니다!!
복원에 사용되는 돈이
한두푼도 아닌데 멋진
삼국시대 고건축물을
조선시대 처럼 보이게
하다니;;
국민 세금으로 하는건데
당연히 좀 더 확실한 복원
으로 하는게 맞다 봅니다..!
.....
아무튼...
통일신라나 삼국시대
느낌과, 조선 시대의
느낌을 확연히 구분
하려면...
부자재만 잘 써도
비싼 단청 채색을
하는 거보다,
훨씬 효과가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즉, 위의 사진이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방식 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을
봅시다~~!
단청을 꼭 할거면, 바로
이런식으로 해야 되는
것이죠..!
삼국시대 스타일의
단청까지 추가를 해서
복원을 한번 해봤어요!
이것이 제가 예상하는
"신라시대 단청" 입니다.
색상은 뭐 유추로
할 수 밖엔 없지만,
여러가지 상황, 자료를
조합하면, 대략 저러한
모양의 단청이라 추측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 시대때 사용된
단청은, 방식이 지금과
다른 편입니다.
"하얀 바탕, 빨강 바탕에
덩쿨무늬나 꽃무늬"를
넣어서 표현하는거죠.
저 시대때 단청 자료는
중국에서도 상당히 드문
그런 희귀 자료 입니다...!!
아무튼 자료로 통해 대략
알 수 있는 사실은 이래요.
"대부분 빨간색 바탕에는
흰색에 가까운 노란색을"
"흰 바탕엔 화려한 채색의
당초문이나 보상화문"
(덩쿨무늬와 꽃무늬)
"당초무늬, 영기문은
붉은 바탕에 그다지
사용되지는 않는다"
"가끔씩 붉은 바탕에
오방색과 꽃무늬와
덩쿨무늬 모두 사용"
.....
그런데 왜 붉은 바탕에
금색 덩쿨무늬로 만들
었느냐!
.....
"이유는 고구려의 단청"
"고려 시대의 불교회화"
고구려는 갈색 바탕에
흰색 덩쿨 색깔을 사용
하더군요.
그래서 고구려와 당나라
에서 양식을 이어받은...
백제나 신라는 거의 같으나
붉은색에 흰 덩쿨무늬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라는 추측도 할 수 있으며,
그 추측으로 만들어 봤답니다.
고려 시대 불교 회화속
건축물들을 유심히 보면,
단청이 오로지 붉은색+
금색으로 되있는걸 확인
할 수 있답니다.
그런 사실 속에서..
통일 신라 시대의 금색
단청 안료도 발견이 됬죠.
이걸 다 합치면...
그 시대의 통용되는 붉은색+
고구려식 어두운 바탕과
흰색 덩쿨무늬 단청+
통일신라의 금칠 발굴+
고려의 붉+금색 단청!
을 합쳐서 만들어 봤어요!
그러니까 나름 교차 검증
이면서...제 나름에는 꽤나...
신빙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중국은 단청을
"채화彩畫"라고 합니다.
***
국내 삼국시대
단청 같은 경우,
오로지 부칸의
고구려 왕릉이나,
저기 중국쪽 왕릉
에 있는것을 참조
해야만 하는 상황
입니다.
한국에서 남아있는
단청은 딱 하나뿐
인걸로 압니다...
그게!
백제 능산리 고분벽화 정도..?
(이것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신라는 정말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라,
완벽한 복원은 쉽지않죠.
그러나.....!
신라 단청에 사용된
여러 무늬 같은 경우는
예측하기가 쉬운편 입니다.
삼국중 가장 오래 버텼고,
고려 시대 바로 전 시대며,
꽤 여러가지 부자재들에
많은 문양들이 남아있기
때문이죠. ㅋㅋ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녹유신장벽전"이란
유물 근처에서 발견된,
기단 무늬 같은 것들이,
신라 후기의 미칠듯한
금색 단청으로 복원을
하는데에 좋다고 생각
합니다.
(출토는 사천왕사지 목탑 터)
녹유신장벽전 기단 출토 당초문전
사진 출저: 불교 저널
http://m.buddhism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16
"고구려 왕릉"을 보면
이러한 덩쿨무늬 단청
을 확인 할 수 있구요!
"중국"도 대략 통일신라
시기즈음 만든 건축물에
덩쿨무늬 단청을 그렸죠.
그리고 저 돌의 단청양식과
상당히 비슷한 양식 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기단에서
출토된 문양이긴 하지만,
충분히 쓸 수 있다 봅니다.
게다가 실제로 신라인들이
만든 무늬이기도 하거든요!
***
그리고 아래 사진들은
그냥 제 개인적인 바램
으로 만든건데요...!!
이러한 사실들이 있지만,
상황상 상록하단 단청을
꼭 사용해야 한다면........
차라리 이런 색감으로
복원 해줬으면 합니다...
뭔가 전통과는 멀어
보이는 방식이죠?!
ㅋㅋ
허나...
이건 "경주시"에서
돈들여서 제작한...
통일 신라시대 영상에
나온 단청 방식입니다!
아래 동영상 보시면 딱
이런 색상으로 채색을
해놨습니다.
짙은 녹색과 금빛 황칠
단청, 기둥은 약간 밝은
갈색으로 표현 했지요!
해서, 조선과 비슷허나
적어도 조금은 다르게
보이더군요.
시대 구분이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ㅎㅎ
조금 더 고급진것
같기도 하고...ㅋㅋ
참고로 "능원사"라는
사찰에서 이미 사용
한 방식이기도 해요.
그래서 더 무리없는
방식일 듯 합니다~!
아무튼 이런 느낌이구요,
영상은 유튜브 가서 시청
하시면 된답니다~!
천년 왕국의 부활(제작:경주시)
정녕 상록하단을
해야만 한다면....
이렇게라도 해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대신 기둥색만
좀 더 밝은 주칠
색상으로 했으면..
ㅋㅋ
아무튼!
CG그래픽 대로라도
해줬으면 하는것이죠!
CG는 저렇게 생각보다
잘 해놨으면서...왜 실사
건축물은..........;;;;
곳 월성 지구 복원을
한다는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저정도만...
해주면 좋겠어요~!!
이것도 굉장히 개인적인
바램 으로 만들어봤어요.
ㅎㅎ
걍 붉은색+금색을
메인으로 하는거죠.
거기다 가끔씩 녹색을
섞으면 좋을듯 하구요!
발굴된 단청 안료들로만
단순 채색하여, 더욱 더
멋지게 보이는 방식이죠!
(참고로 통일신라 시대의
금색 단청안료 발견됬죠!)
그리고...
녹색 안료는 백제 시대때
사용된 것이 발견됬으니...
아무튼,
그 시대때 이미 황칠을
사용했고 게다가 그시대
때는 밝은 붉은색을 주로
사용하던 시절이었지요~
그래서 저렇게 해도 나름
괜찮은 방식이라 생각해요.
.....
물론, 사실 고증이라는
측면으론 영 아니지만...
굳이 상록하단 할꺼면,
차라리 발견된 안료로
금빛 번쩍번쩍 하는게
더 멋지지...않을까요!?
ㅎㅎ
이거도"능원사"에서도 사용
한 단청 스타일인데요...!!
사진을 보면, 약간 비슷한
느낌을 볼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조선시대 방식,
상록하단 단청으로 복원
시행을 할 것 이라면,
걍 고증은 적당히 하고,
보기에 멋지게 하는것이
더 나을법도.....합니다...
어짜피 조선시대
단청도, 고증은 개뿔!
그냥 안전빵 채색할거임!
이거랑 별 차이 없거든요...;;
애초에 신라 건물에 조선식
상록하단에 머리초 문양이
훨씬 판타지에 가깝죠...;;
***
위의 사진중에 한가지
양식이라도 제발 적용
해서 복원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든 시대에 상록 하단
채색은 이젠 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이제부터라도
복원되는 건축물들은
좀더 신경써줬으면 해요.
그게 쉽지 않다면
건축물 부자재라도
사용 열심 해줬음...
조금이라도 역사성
느낄수 있게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술력도 있는 우리나라
복원업체들, 저는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복원업체들을
저는 믿씁니다!
***
그리고 혹시 틀린점이
있다면, 부드럽게 지적
해주시면...
그리고 의견이 있으시면
의견이나 견해를 따스히
제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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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5월 황금연휴 고궁들별 축제를 알아봅시다.
5월 5일은 이미 지났지만
연휴는 3일이 더 남아있는
데요! 다른 도시가 아닌...
서울속 고궁에서 따뜻한
5월의 휴가를 즐기시려는
분들께서 참조하시기에
좋은 정보라 올려봅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 5월 궁중문화축전 기간동안 궁궐에서 하는 축제를 알아봅시다 *
'4월 29일 ~ 5월 8일까지'를
궁중문화축전 기간이라 하여
여러가지 축제를 하는데요~!
올해는 5월5일~ 8일까지의
황금 연휴기간에 껴있어서
더욱 쉽게 고궁을 찾을 수
있는 상황이죠. ㅋㅋ
고궁을 한바뀌 둘러보는
것이 역시 가장 좋겠죠!?
허나 조금더 다른 방식으로
독특한 사진들을 찍고싶거나,
혹은 자녀들 교육에 참 좋은
역사 교육용 행사를 보시려면,
미리 알아두시고 고궁들을
방문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궁궐별로 야간 예매 안하고
또는 '별도 예약을 안하고'
그냥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무료 행사'에는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적고,
예매가 필요한 유료 행사는
사진 아래쪽의 글을 클릭 후,
해당 사이트로 이동 하셔서
확인하시면 되시겠습니다!
1. 경복궁
1.궁궐 속 왕실도서관 <집옥채>
경복궁내 집옥채를 도서관처럼
꾸며놔서, 그곳에서 책 읽기가
가능합니다.
*5월 6~8일 18시까지*
2. 어필현판 <국립고궁박물관>
선조부터 고종까지 조선
국왕 9인의 친필로 적은
어필현판들을 실제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5월 6~8일 22시 까지*
3. 왕실여성문화 체험전 <자경전>
자경전 행랑에 체험전시관을
설치, 의복이나 화장품 등등을
관람, 체험 하실 수 있습니다.
*5월 6~8일 17시 까지*
4. 한복 사진전 <근정전 회랑>
한복 사진 공모전 당선작
50점과, 한국 최초 사진관
세트를 체험 할 수 있다네요.
*5월 6~8일 22시 까지*
5. 1892년 왕의 잔치 <근정전>
고종의 41세 생신을
축하하는 잔치를 재현
하는 행사 입니다.
*5월 6일~7일 14시 시작*
6. 고궁 음악회 <수정전>
9개의 연주단의 전통악기
연주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5월 6~8일 15시 30분 시작*
7. 세계왕실문화 교류 공연 <흥례문 광장>
태국, 일본, 베트남 아시아3개국
왕실의 특징이 담긴 무용과 음악
을 즐길 수 있는 공연 입니다.
*5월 6~7일 저녁 7시까지*
8. 흥례문 미디어 파사드 <흥례문 광장>
디지털 영상을 흥례문에
비추는 그래픽 공연 입니다.
*5월 6~8일 1부 21:15, 2부 21:30*
2. 창경궁
1.서화취미 <영춘헌, 집복헌>
정조 시대 왕실 생활문화를
체험 할 수 있습니다.
*5월 6일~8일 10:00 ~ 17:00*
2. 영조와 창경궁 <창경궁 전체>
영조시대때 일어난 에피소드를
재현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5월 6일~8일 1회 13:30, 2회 14:30*
3. 창덕궁
1. 어제시 사진전 <인정전 회랑>
조선왕조 왕들 어제시를
사진작가의 사진 60점과
함께 전시 합니다.
*5월 6일~8일 10:00 ~ 17:00*
2. 어의 허준을 만나다 <성정각>
왕실 내의원과 한의학을
무료 진료및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 입니다.
*5월 6일~5월 8일 10:00 ~ 17:00*
4. 운현궁
1. 얼씨구 좋다! 일요예술무대
전통 문화 공연을 볼 수
있는 행사 입니다.
*5월 8일 15:00~16:30*
2.뜰안의 역사 콘서트
국악과 어우러진
역사 토크콘서트
입니다.
*5월 6일 18:30~20:00*
5. 덕수궁
1 근대 음악회 <중화전>
말그대로 음악회 입니다.
*5월 6일~7일 19:30분*
*덕수궁은 일반 티켓구입후
밤 9시까지 관람가능함*
2. 현대미술 전시회 <덕수궁 전체>
여러가지 현대 미술품을 전시
하는 행사 입니다.
*5월 6일~5월 8일 10:00 21:00*
3. 국가 무형문화재 합동행사 <석조전>
무형문화재 장인들의 합동
공연 행사 입니다. 그리고
줄타는 준명당 앞 입니다.
*5월 6일~8일 12:30*
4. 양탕국 (커피) 행사 <정관헌>
대한제국시대 커피를
시음, 만들어 볼 수가
있는 행사 입니다.
*5월 6일~8일 12:30~17:30*
5. 궁궐 공개행사 토요마당 <정관헌>
무형문화재 장인분들의
공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5월 7일 토요일 15:00*
그 외 행사및 더 자세한
사항은, 각 사진 아래에
링크되어 있는 "고궁별
궁중문화축전" 페이지로
가셔서 확인해 주세요..!
***
5월의 황금연휴를 서울의
고궁속에서 알차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서울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ㅋㅋ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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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 ] 이른 새벽 경복궁과 광화문 거리, 그리고 중랑천과 응봉산 - Gyeongbokgung Palace
아침에 서울에 갈일이 있어서
이렇게 아침부터 일찍 서울을
갔었습니다.
어제, 그러니까 일요일 아침에
아침 7시쯤 들렀는데~!이렇게
맑은날에 아침일찍 시청 쪽을
온건 처음인데, 꽤 멋지더군요!
일요일 아침 6시 50분쯤인데
일출이 시작되는 시간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멋지더군요~!
세종대로앞 구 동아일보 건물!
일요일 오전 7시도 안된 시간..
차도 별로 없는데다 떠오르는
해가 동쪽에서부터, 건물들의
사이에서 올라오는 그 모습이
굉장히 멋지게 느껴지더군요!
매우 이른 오전에 이렇게
멋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니!
아무도 없는 광화문 입니다.
그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도,
해태 아래에서 장사를 하는
상인들도, 자동차들도 거의
없는 조용한 풍경 입니다.
느낌이 희안하면서도
좌우로 깨끗하게 탁 트인데다
일출까지 겹치니까 멋지더군요!
해가 올라오는 방향에 가로등이
딱! 서있어서 이런 멋있는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이른 아침에 올만
합니다! ㅋㅋ
Gwanghwamun Gate
좌우 해태상들 한방씩..!
이렇게 고요한 해태상을
본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설날때는 이시간에 여기
사람들 엄청 많았었는데!
해태상 몇방 찍다보니까
해가 좀 더 올라와 있더군요!
ㅋㅋ
그많던 자동차 하나 없는
동십자각! 일출 시간대에
오면 저렇게 햇빛이 밝게
반사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네요.
문화재와 최첨단 빌딩의
조화가 볼때마다 멋집니다!
Gyeongbokgung Palace
경복궁에 꽃이 얼마나 피었나
확인해볼겸, 주차장 입구쪽의
방향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때까지는 벚꽃은 꽃망울도
작고, 개나리는 아직이더군요!
하얀색 조그만 꽃들과 매화,
산수유, 진달래는 활짝 꽃이
피어있더라구요..ㅋㅋ
여긴 어디었드라...? 아무튼
완전 초봄에 피는 꽃들 외엔
별로 개화하지 않아서, 약간은
삭막한 느낌이 아직까진 꽤나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점심쯤에 다시 와서
여기저기 둘러보게 됬습니다.
아무튼 여긴 '비현각' 인가?
그곳 앞쪽입니다. 궁금해서
그냥 와봤는데 진짜 상당히
고즈넉 하더군요!
저 앞쪽의 근정전과의 조화,
자선당과 연결이 되는 작은문,
처마와 지붕들의 조화가 정말..
굉장히 귀엽고 한국 특유의
고즈넉한 느낌이 물씬 납니다!
ソウルの景福宮
근정전 오른쪽엔 와본적이
정말 드물어서, 한번 볼겸
왔는데, 정말 좋은 장소를
찾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저 처마의 문양이
되게 귀엽고 이쁘답니다.
실제로 보시면 더 이뻐요!
근접샷도 한방..!
景福宫位于首尔
언제 어느때 와도 멋진
풍경을 보여 줄 것 같은
장소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 앞쪽에는
'비현당'이란 건물이
있습니다.
일단 들어와서 구경했는데..
점심쯤에 어떤 행사 리허설?
같은걸 했었거든요!
여기가 그 행사의 출연자분들
대기하는 장소 같더군요~~!
일요일이라서 이런거도
하더라구요 ㅋㅋ 한번..
해보고 싶었지만 그냥
적당히 구경만 했어요!
그리고 이제 개나리가
얼마나 풍성하게 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응봉산'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홍기..!ㅋㅋ
아무튼 뚝섬역으로 왔습니다.
산책도 할겸 뚝섬역에서 내려서
걸어갔습니다. 중랑천이 상당히
멋지네요 ㅋㅋ
걸어서 응봉산 개나리 포인트까지
가실거라면, 개인적 추천입니다만..
한양대역에서 내리셔서 가는걸
추천 합니다. 뚝섬쪽이 조금 더
멀구요, 그리고 한양대역 방면
풍경이 훨씬 멋있습니다~!
Spring Landscape in Korea
한양대입구역 아래로 이동했죠!
성동구쪽은 개나리가 거의 다
개화 했더군요..!
이쪽이 확실히 개나리 개화
시기가 꽤 빠른것 같았습니다!
이쪽 풍경이 응봉산 까지
걸어갈때, 제일 멋진 장소
같습니다. 산과 나무들의
조화가 정말 멋지죠~!
여기는 가을쯤 되면
조화로운 멋진 풍경을
보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응봉산 바로 아래쪽~!
곧 있으면 응봉산 개나리 축제가
시작되는데, 사실상 거의 다 개화
했더군요! 응봉산 개나리축제는요!
"2016.04.01 ~ 2016.04.03"
이때 열린답니다!
허나 복잡한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으시면, 지금 가셔도 될듯해요.
꽃과 봄 풍경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 정도는 된답니다 ㅋㅋ
그리고 이 시간대에는 여기
처음 와봤는데.. 아무래도 낮에
사진 찍는게 멋있는것 같네요!
***
아무튼 산책도 하고 꽃들도
얼마나 폈는지 확인도 하고,
여러가지 평소에 보지 못한
풍경들도 확인 할 수 있어서
참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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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 청계천의 역사를 알아봅시다.
청계천은 도심 가장 중심에
있기 때문에,역사적으로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짧게나마 청계천의
역사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청계천의 역사를 알아봅시다 *
청계천은 경복궁 서북의 백운동 계곡이
발원지며, 청계광장 부근 쪽의 지하에서
'삼청동천'이 합쳐지며 중랑천까지 물이
이르는 길이 13.7km의 하천입니다.
청계천의 원래 이름은 그냥 개천(開川)
이었습니다! '냇가를 파내다' 라는 의미
이구요~!! 자연상태의 하천을 정비하는
토목공사의 이름이었죠.
청계천이란 이름은 이런 저런 설이
많은데요, 백운동 계곡의 물줄기를
'청풍계천(淸風溪川)'이라 하였는데
여기서 유래하였다고도 하구요,
혹은 영조때 공사가 잘 마무리 되자
영조가 직접 나와서 확인을 했는데,
개천을 깨끗히 치웠다는 뜻의 청개천
이라는 글귀가 청계천으로...이름이
바뀌었다는 설도 있네요.
확실한 건 일제시대때 완벽하게 청계천
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는 것 입니다.
옛 문헌에는 이 하천은 서울 물길의
주류를 이루면서 우리나라의 강물은
모두 서쪽으로 흘러서 바다로 가는데,
이 하천만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는
물기운이므로, 한나라 도읍지에 있는
명당수가 되는 개천이라 하였다네요.
청계천은 조선 태종때 부터 준설 등
치수사업 대상이 되었다고 하네요.
태종은 1406년부터, 자연상태의
하천인 청계천의 바닥을 넓히고,
양쪽에 둑을 쌓았으나 비가 많이
올 때마다 피해는 계속되었다네요.
하여 1411년 12월, 하천을 정비하기
위한 임시기구인 개천도감(開渠都監)
을 설치하고, 그후에 큰 공사를 했어요.
양쪽을 돌로 쌓고, 광통교, 혜정교 등의
다리를 돌로 만드는 등 여러가지를 했고,
이때 동원된 민간인들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의 군인들 52800명 이었다네요.
***
그 후 딱히 없다가 세종대왕때 다시
개천 정비에 여러가지 노력을 많이
기울이셨고, 시행 하셨다고 합니다.
종로의 시전행랑(市廛行廊)이라고
하는 '상설시장 건물 단지'의 뒷편에
도랑을 파낸 뒤, 물길을 하천 하류에
바로 연결시키는 공사를 했다네요~!
지천의 물이 한꺼번에 개천 상류로
몰려들어 넘쳐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도심의 홍수를 예방할 수 있었다네요,
또한 세종은 1441년에, 마전교 서쪽에
수표를 세워 수위를 언제든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 준설이 거의 없었다 합니다.
1669년, 서울에는 인구가 대략적으로
19만명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서울에 사람이 모이고
나무를 많이 사용했기에, 나무들이
없어지면서 비만 왔다하면 토사가
지속적으로 쌓였고, 청계천도 더욱
오염되갔다고 합니다.
오간수문이 막힐 지경에 이르자,
영조는 1760년 2월 개천을 다시
준설하기로.. 하였습니다.
영조 28년 1월에, 실제로 개천의
주민들에게 물어본 결과, 모두들
개천 준설에 찬성 했다고 하네요.
하여 일당을 받으면서 일을 할
인부들을 모아서 준설을 하였고,
하천 바닥에서 파낸 흙을 한 곳에
모아, 인공산인 가산을 쌓았습니다.
오간수문 안쪽에 있었던 인공산이며
하나는 개천 북쪽에, 하나는 개천의
남쪽에 있었다고 합니다~!
20만명의 인원이 57일 동안 석축
쌓기, 개천 넓이와 수로 직선화를
작업했고, 그곳에다가 버드나무를
심어서 지반을 탄탄히 했다네요.
이때의 준설 과정을 "준천사실"에다
기록했고, 개천의 물 흐름에.. 관심이
있었던 영조는 1773년에, 백운동천과
삼청동천이 합류하는 지점에서 부터~
오간수문 근처까지 석축을 쌓았습니다.
이를 통해 구불구불한 하천이던 개천이
지금의 일직선 모양으로 잡혀졌습니다.
흙 산이었던 가산은 일제시대때, 도시
근대화로 인해 사라졌고, 현재는 그저
오간수교 위에 표지석만 남아있죠.
그 이후 일제시대, 일제는 '제1기
하수도개수계획 (1918~1924)'을
수립, 이때 세종로부터 마장철교
5.9 km 구간과 배수가 불량한
17개의 지천을 개수하였어요.
1925년 10월부터는, 또다시 일제는
제2기 하수도개수계획을 수립했고
백운동천이 신교동부터 도렴동까지
1395m 구간을 복개를 했다 합니다.
또한 동시에 옥류동천,누각동천,
사직동천 271m 구간 부분을 복개
공사를 해서 길을 만들었다 합니다.
1926년에는, 남대문로1가 부근의
'광통교'에서부터 주교까지 전부
복개하여, 유원지를 조성하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었습니다.
1935년에는, 청계천을 싹 다 복개,
도로와 고가철도를 건설하는 별별
계획 또한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이듬해에 모든 청계천을 복개하여
지상에는 전차를 놓으며, 지하에는
지하철을 놓은 방안도 있었다네요.
허나 실제로는 1937년 태평로에서
무교동까지의 구간만.. 복개되었다죠.
일제는 조선을 대륙병참기지로
활용하기 위해서 "대경성계획"
이라는 것을 1934년에 계획했고
청계천을 복개하기로 한것입니다.
그 위에 도로로 만들고 고가철도를
넣어서 군수물자를 신속하게 이동
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허나 몇몇
부분까지만 복개후, 결국 독립했죠!
그 후 계속 방치되다 광복후
1954년, 5265만 환을 투입해
하수도 개수를 추진했고, 그뒤
1955년에, 광교 상류 135.8m를
일제 이후 처음으로 복개 합니다.
그후 1958년5월 25일에 착공..하여
1961년 12월, 복개를 완공했으며,
이 기간동안 '광교와 동대문 까지'의
오간수문 다리까지 복개 했습니다.
그 후 1965년~1966년까지 또한
오간수문 다리~제2 청계교까지 복개,
1978년에 마장철교까지 복개를 했습니다.
그 유명한 청계 고가는 1967년 8월 15일날
공사, 1971년 8월 15일날 완성되었다네요.
그 후 2003년, 이명박 서울시장이
7월 1일부터, 복개되어 숨어있던
청계천 본래의 모습으로 다시 만드는,
복개를 다 뜯어내고 개천을 들어내는
복원 작업을 해서 2005년 9월 30일에
완료되었습니다.
백운동 계곡 언저리를 제외한 상류의
2.50 km 구간은 일제시대 이래 전면
복개되어 타 용도로 전용되는 등등
사실상 하천의 기능은 없다 합니다.
현재는 "서울 이곳저곳에서 물을
끌여들여서 시작점인 청계광장에서"
하루에 40,000 세제곱미터씩 인공적
방류하는 형태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아무튼 서울이 도성이 된 이후,
끊임없이 보수하고 모습이 변한
청계천..지금은 정말 좋은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했죠. 상당히
긴 역사가 있어서 놀랍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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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 ] 2월 29일은 왜 생길까요?
보통 2월은 28일인데, 한번씩
29일일때가 있죠? 왜 이렇게
한번씩 29일이 생기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이렇게 적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2월 29일 윤일은 왜 생기는 것 일까요? *
29일이 생기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지구가 태양을 한바뀌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65일 6시간
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냥
365일로만 날짜 계산을 하죠.
그러다보니, 4년 정도 흘러가면
남는 6시간들이 계속 더해져서
결국엔 24시간이 남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4년째 되는 해에
실제 요일수가 하루정도 차이
나버린답니다.
그래서 4년마다 한번씩 맞추며,
2월달에 하루를 추가하면 거의
날짜가 정확하게 맞춰지게 되요!
그래서 29일이 생겨나는 것이며,
이 하루가 추가되는 해를 가르켜
'윤년'이라고 부른답니다! 그리고
1년이 366일이 됩니다.
통상적으로 '윤년'이라고 칭하는
것은 '윤일'이 추가가 되는 해를
말하는 것 입니다. 29일은 윤년
이 아니고 '윤일' 이라고 합니다.
윤달은 음력에서 사용하지만,
윤일은 양력에서 사용합니다.
음력인데 윤달이 들어가거나
양력인데 윤일이 들어간다면,
그 해는 윤년이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윤달은 3년에 한번씩
오며, 계절도 조금씩 다릅니다.
그러나 윤일은 언제나 2월29일
입니다. 윤년이 아닌 보통의 년
일 경우는 '평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9일이 생일일 경우엔
2월 28일날을 생일로 한답니다!
양력의 윤년은 12지에서 쥐띠,
용띠, 원숭이띠에 해당하며, 이
해마다 하계 올림픽이 열립니다.
***
양력은 그레고리력 이라 합니다.
국제 표준 달력이구요, 양력에서
쓰는 윤년의 법칙은 이렇습니다.
서력 기원 년도가 곱셈법 4단과 같이, 4로 나누어지는 해를 윤년 으로 정한다고 합니다. (2004년, 2008년, 2012년, 2016년, 2020년~) 이 중에서 년도가 100년이 되는 해는 평년으로 합니다. (1900년, 2100년, 2200년, 2300년~) 그중에서 400년으로 나눈 해는 평년이 아닌 윤년이라고 합니다. (1600년, 2000년, 2400년~) |
그레고리력은 상당히 치밀하게
역법으로 만들어진 달력입니다.
1582년에 만들어졌으며, 그리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수정된 적이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 졌다네요.
그러나 약 3천년마다 1일의 편차
발생이 있을 수 있어서, 4천년에
한번씩 윤년을 하루 빼자는 의견
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계산하면 '3200년에 한번'이 더욱
정확하다고 합니다.
***
어째서 2월달에 29일이
생기는지에 대해서 짧고
쉽게 알아봤습니다! 이젠
이 29일의 명칭과 이유를
정확히 아셨을 것 입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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