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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신라면을 많이 판매

한다고 하는데요, 한국산과 미국산

제품이 뒤섞여서 판매가 된답니다!!


그래서 그 두개를 구별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미국에서 한국산, 미국산 신라면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




신라면은 미국에서 3가지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다고 한다네요~!

어떻게 나뉘냐면요!


한국에서 생산-> 미국 수출 제품

미국에서 생산-> 미 전역 판매 제품

미국에서 생산한 컵라면 제품군


***


이렇게 나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오로지 봉지라면만 해당되요.


신라면 컵(컵라면)은 전량 미국본토

에서 제조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왜 구별하는게 좋냐면,

미국판 신라면은 건더기는 무지하게

푸짐해서 맛있어 보인다 하는데요!


허나 스프의 맛이 한국산보다 덜맵고,

덜 자극적인 밍숭한 맛이라고 합니다.


미국서 신라면을 맛있게 먹으려면, 

한국서 생산한 제품을 구입하는게 

그나마 좋다고 합니다!


그럼 이 두개를 어떻게 구별하는지

사진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위 사진들을 보면

우측 하단에 Made in usa,

혹은, Product of Korea 라고 되있죠~!?


바로 이것으로

구별하시면 된답니다!!



미국에서 생산한 제품 ->Made in USA

한국에서 생산,수출 ->Product of Korea


***


이 방법으로 구별하시면 되시겠습니다!


그러나 신라면은, 미국 현지에서도 많이

찾아서 그런지 'Product of Korea' 제품

찾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네요~!


또한 농심 제품들중

Product of Korea 로된 표기는

 좌측 하단에 존재합니다~!


농심의 경우는

한국 1등 라면 기업답게,


미국 본토에서 인기있는

라면제품들은 현지생산을

꽤 많이 하는 편 이더군요.


여라가지 라면 제품군 중,


인기 라면은

 Made in USA 제품이 많더라구요!


유럽같은 경우는

인건비 등등 때문에~


거의 대부분이 수출

제품이라고 합니다~!


진라면 사진은 안성탕면

글이 많이 가려져서 올려놨습니다~!!



***


아무튼 농심 제품의 수출품과

미국 현지 생산제품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혹시라도

미국 여행을 하실때, 이 방법을

알고 여행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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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는 역사가 꽤 오래된 만큼,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는데요~!


그래서 가장 맛있게 우려낼 수

있다는 골든룰 이라는게 있어요!

이 골든룰이라는 것을 알아볼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홍차의 골든룰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홍차를 우릴때 "골든룰"이라고,

이렇게 해야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라며 주장한 1848년 영국의

유명 가정용 월간지가 있었죠.

그 잡지의 이름은 이렇습니다!


"패밀리 이코노미스트

(Family Economist)"



이 패밀리 이코노미스트 에서

제시했다! 라는 이 내용들은,


"대다수가 한국의 웹"에서

발견이 되고, 널리 퍼져있더군요.


하여 정확한 출저가 어디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100년전 쓰여진 오래된 글인데,

홍차 관련 검색하면 반드시

꼭 나오는 내용이더라구요.



그래도 내용자체는 상당히 좋기 때문에!

그리고 뭔가 현시대와 다른점이 있기에!


그들이 제시한 골든룰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맞는 이유도 알아보겠습니다~!



***



1.물이 중요하며, 신선한 물을 사용합니다.




공기(산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물이 

점핑현상을 일으켜 차맛을 부드럽게~

해준다네요.


미리 받아놓은 물, 보온병에 담아 뒀던 물,

너무 오래 끓인 물, 한 번 끓은 후 식은 물,

시판중인 생수 등은...



"공기가 부족해 홍차의

 향을 충분히 살리지 못한다네요"



하여 우려낼때, 흔들어주면 공기가

조금씩 섞이므로 좋다고 한답니다!


경수(硬水)는 맛을 떨어뜨리므로 주의해야

한다는데요. "경수"라는것은 쉽게 설명하면,



에 포함된 칼슘(Ca2+)과 마그네슘(Mg2+)

양을 탄산칼슘(CaCO3)으로 환산해서

1㎎/ℓ를 1경도라한다.



즉 저런 마그네슘, 칼슘이온이 많이

들어 있는 그런 상태의 물을 말해요.


그냥


"석회수 같이 물에 뭐가 많이

들어 있어 맛이 좋지 않은 물"


이랍니다.ㅋㅋ


그래서 그냥

"산소가 많이 들어 있는

수돗물을  쓰면 됩니다"



홍차는 콜라같이 자극적인

맛이나는 음료가 아니랍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나라에서는

반드시 뭐랑 같이 마십니다.


한중일 빼고 홍차에

아무것도 안타고, 안곁들이고,


딸랑 홍차 하나만 마시는

나라는 없을겁니다;


대부분 설탕 타거나, 우유

타거나, 초코렛이나 케잌,

빵 같은거랑 같이 먹지여!


그만큼 맛이 자극적인

음료는 아니라는 뜻이에요!


하여, 티 소믈리에급 아니면

걍 식수 아무거나 쓰세요!


어짜피 끓이는 거라 정말

맛의 차이가 별로 없답니다.






2. 깨끗한 주전자를 사용합니다.



물을 끓이는 주전자는 뚜껑이 꼭 닫히고

물때가 생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주전자 속에 굴 껍질을 넣어두면,

거기에 불순한 미립자가 붙어

물때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 결론은 되게 간단한거죠.


청결에 신경 쓰시고!

그리고 항상 끓일때 뚜껑 잘 닫고,

티포트를 깨끗하게 청결하게 관리,

유지 시켜주시면 된다는 내용입니다.




3. 티포트를 따로 이용하여 차를 우려냅니다.



이건 뭐 당연한 내용이네요.

하지만 현대 시대와는 다르죠.


걍 요즘 영국 사람들은 티백을

컵에 넣고 좀 우리다가 우유넣고

먹는게 그냥 일상 그 자체 랍니다!


실제로 티포트 쓴거랑

맛 차이도 거의 없구요;;


그래도 티 포트를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적어볼게요.



:티포트는 재질이 좋은 순서대로:



은제품, 중국산 자기,

영국산 금속제, 영국산 도자기,

흑색 웨지우드 자기가 좋데요!


근데 왜 자기류를 써야하느냐~! 


그 이유는 이러합니다.


철제 주전자일 경우는,

"홍차 속의 탄닌이 철분 성분과 결합이

되어 향미에 좋지않은 영향을 준다네요!"


또한 홍차의 색깔을

더욱 검게 만든답니다.


그래서 철제로 물 끓이고-> 도자기류

포트에서 우려내는게 좋다고 합니다!


***


실제로 철제 수저를 홍차에

오래 담궈두면 알수있어요.


색깔은 솔직히 모르겠는데

맛은 미묘하게 더 떫고

이상한 맛이 느껴지더군요..!


근데 걍 금속류 주전자로

물 끓인후 홍차를 마셔보면

사실 별 차이는 안나거든요.


게다가 요즘은 금속 가공도

훌륭하니, 걍 쓰시면 됩니다.


다만 홍찻잎이랑 같이 오래

두면 정말 맛이 이상해지니까,


빠르게 우려내고 빨리 마시면

간단하게 해결이 됩니다!







4. 물의 양을 미리 준비해놓습니다.



***


3인분의 홍차를 만들 경우,

티포트에 끓는 물을 부을 때

먼저 적당한 분량의 차를 넣는다.


그 후 석잔 분량의 물을 부어 따른

다음, 잔 분량의 물을 부어두면!


더 마시겠다는 요구가 있을 때,

찻잎을 쓸데 없이 낭비를 하지

않을 수 있다.


***


라는데요..! 


결론은 3인이상 대접할때

꼼수를 쓰란 말이지요!


근데,


2잔 분량의 물을 더 따르면,

홍차의 향과 맛이 줄어들탠데..?


또한 한번 우려진 홍차를 다시

우려봤자, 향과 맛이 아주 적게

우러나오게 될탠데 말이죠..흠;



결국 요약하자면,


홍차를 2번정도 우리던가

3잔 분량으로 먼저 우려낸 뒤

물을 부어서 양을 늘리라는 것.


손님 접대를 하는데..

심리전을 쓰라는 기묘한 내용이군요!




5. 찻잎은 양질의 것을 충분히 넣어줍니다.



홍차는 양질의 것을 충분히 넣어줘야

한다..이 말은, 원재료가 좋아야 한다!


뭐 이런 말이죠. 너무나 당연하니까

찻잎과 물의 비율을 보도록 합시다!


1온스(국내기준 28.5g)의 찻잎으로

2쿼트(약 2.3ℓ)의 홍차를 만드는것이

적당하다!! 라고 쓰여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대략 수학적 계산을 하자면요!

28.5g x 80= 2285L 이렇게 추측 가능

합죠!ㅎㅎㅎ 그리고 반올림 하면 되요!



물은 찻잎의 80배를 사용

하는 것이 적당한 양이 됩니다!



결국 1g당 80ml를 사용하는게.. 홍차를

마실때 적당 하다는 뜻이 되는것이죠!


또한 영국제품들 중엔, 3g에 200ml..

정도 사용하는 제품이 꽤 많죠. 그래서

최근 영국은 차 1g당 67ml... 걍 쉽게!


10단위로 표현해서! 보통 1g당 70ml

정도를 사용한다 생각하는게 좋겠군요.


결론은 "질 좋은 찻잎과 한잔 평균

1g에 70~80ml 사이가" 대다수의~

홍차 우려내기에 가장 좋은 것이죠!


"간혹 3g에 140~150ml 마시는" 영국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주 찐한 맛이죠!


이때는 녹차와 같은 1g당 50ml를

마신다고 생각하시면 되시겠습니다!








***



6. 포트에 물과 찻잎은 한번에 넣습니다.



물과 찻잎을 넣을때, 찻잎은 물의

양에 적당한 양을 한 번에 넣는게

좋다. 


찻잎을 조금씩 조금씩 보충 하여

넣는 방법은 맛을 떨어뜨리므로

피해야 한다.


***


이것의 경우는 정말 심플하답니다.


"정확양 물과 홍차의 양을 지켜라"


"점잖치 못하게 촐랑대지 말고

품격을 지키며 행동하셈!"


라는 뜻이죠.




근데 홍차의 특성상 후에 찻잎을

저렇게 추가를 한다고 할지라도,

"맛의 변화는 잘 없습니다"


왜냐면,


"홍차는 많이 넣어도 맛 변화가

뚜렷한 음료가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100도 아래로는

잘 우러나지도 않습니다.


저렇게 하면 찻잎 많이 넣어서

떫은 맛만 쬐끔 늘어날 뿐~ㅋㅋ


소믈리에가 아니면 대부분

변화 자체를 잘 모를겁니다.


그리고 그냥~낭비가 되기도

하고, 뭐 아무튼 좀 그렇죠...!!


그러므로,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며 푼수짓 하지 말고!

품위 지키라는 내용 입니다..!




7. 차를 만들 때는 먼저 잎을 충분히 적십니다.



홍차를 우려내기 전에

"찻잎들이 약간만젖을 정도로"

포트에 끓는 물을 소량 부어요.


그 후 2~3분 정도 기다린 뒤에,

필요한 양의 물을 모두 넣습니다. 


미리 적셔놓을때 3분 이상의 시간,

5~10분 이상 두지 않는게 좋아요.



***


이것은 조금 더 빠른 시간에

강렬하게 우려내기 위함같고,

또 하나"예열"과 관련됬군요.



깨끗한 찻잔과 티포트에 끓인 물을

아주 조금 넣으면, 찻잎과 티포트는

모두 한방에 예열이 되게 됩니다...!!


이러면 100도로 올라간 물이,

차가운 용기에 들어가면서 온도가

낮아지는 현상을 방어할 수 있죠.


또,


높은 온도가 낮아지는 시간

늦출 수 있게 되는 것 이랍니다!




***



8. 양모메트나 티코지를 이용해서 보온합니다.



쟁반 위에 포트를 놓을 경우

열이 식지 않도록 양모 매트

등등을 깔아두는 것이 좋다.


티코지가 있다면, 그것을

충분히 활용하고 또 사용

하면 충분하다.


***


이건 상당히 옛날 옛적의

영국의 홍차 문화와 관련

된 이야기라 보시면 되요.


허나 요즘은 티포트들의

보온력이 엄청 좋아져서..!


한번의 홍차로 2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는것 아니라면,

아무래도 괜찮을듯 합니다!




9.  양질의 첨가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차를 맛있게 마시려면 양질의

 설탕과 크림을 사용해야 한다...


그렇죠. 이것 또한 매우 원론적

내용이긴 한데요,


자세히 알아보면

상당히 유익합니다!!


첨가물중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설탕 아니면 우유죠~?


설탕같은 경우는 과립당, 즉 흰색

각설탕이 홍차에 좋다고 합니다.


과립당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

당연히 많죠!! 이런 내용입니다!


***


* 과립당 *



일본 설탕 규격 분류에서

나온 용어이며, 진짜 명칭은

바로"정제 그래뉼당"이라 합니다!


보통은 제빵용으로 많이 사용해요.

아무튼 왜 과립형 설탕을 추천하냐!



이 설탕은 당분 99%에

고유의 향기가 아주 적어요.


그래서


홍차나 커피같은 향기가

중요한 음료의 향을 방해하지

않기 때문이죠!









게다가 보통 과립형 설탕이 장기간

보존이 굉장히 용이한 설탕이구요.


그래서 각설탕 같은 보존 기간이

긴 설탕에 대부분 사용을 합니다.


이게 홍차에 각설탕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 그자체 입니다!



***


허나 경험상, 홍차 특유의

생선?? 냄새 강하게 나는

대엽종 홍차 같은 경우


(식사나 에프터눈 티로 마시는

잉글리쉬 브릭퍼스트 같은 경우)


이 때에는 흑설탕이 되려

도움이 되는 느낌도 있어요.


그러니 무조건 각설탕만을

넣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향이 은은하게 나는 고급형

홍차나 향을 첨가한 가향차

같은 제품들도 있죠?


예네들은 확실히 흑설탕 향이

약간 방해 하기도 합니다.


그 미묘한 차이가 느껴지시는

분들은 반드시 각설탕 필수!


그리고 크림에 관해서는 아래에서!


***




10. 설탕과 크림을 먼저 넣어두세요.



"컵에 먼저 설탕과 크림을 넣고

그 위에 차를 붓는다. 한층 더

부드럽게 섞이면서, 융화되어

맛이 더욱 좋아진다"


라는데요...


이게 옛날 영국은 크림을

타먹어서 그런가??


뭔가 현시대와 전혀

다른 내용 이랍니다...!!


크림을 우유로 치환하면

될것같네요.


홍차랑 먹는 크림은

"클로티드 크림"

이라고 합니다.


스콘 재료고, 스콘 먹을때

잼과 같이 바르는 크림 입니다.


그거 외엔 뭔가 크림을 홍차에

타먹는건 아주 드문 일 입니다.


인터넷 여기저기 막 찾아보니

정~~~~~말 드물게 휘핑크림

올려 드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결론은!


홍차 관련해서는 90%

우유를 뜻합니다!





가끔씩 연유를 넣은 뒤

마시기도 하고, 무지방

우유를 넣기도 하구요!



굉장히 특이한 방식인

"바닐라 아몬드맛 우유"

이런것도 넣기도 하더군요.


이러면 바닐라 밀크티가

자동으로되서, 아주 맛있죠!


그러므로,


유제품 or 우유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설탕 먼저 넣으라는건 뭐

'품위 지키셈' 같은 것이죠.


뭘 먼저 넣든 솔직히 맛

하고 그다지 상관 없죠!



아름다운 홍차에 설탕과

우유를 후속으로 넣는건

보기에 좋지 않은 행동!


게다가 설탕 막 넣다가

홍차가 튈 수도 있으니,


이 얼마나 티 타임에서~

예의와 품위에 어긋나는

행동입니까!


그러므로 상류층 문화에는

우유등을 컵에 먼저 넣는게!


당연한 예의며 품위와 기품,

우아함을 지키는 행동 입니다!


그러므로, 순서에 상관

없이 걍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된답니다. ㅎㅎ


***



아무튼 대략 이런 내용들 입니다.

이 외에도 또 다른 내용의 ..골든룰..

이 있다고 합니다. 한번 볼까요~!?


***


이어 1861년에는 M. 비튼

(Isabella Mary Beeton)

 홍차의 '다섯 가지 골든 룰'

(The Five Golden Rules)'

제시했고, 내용은 이렇습니다.





1.양질의 차를 사용할 것

(Use good quality tea)


2. 티 포트를 데울 것

(Warm the tea pot)


3. 차의 양을 잴 것

(Measure your tea)


4. 갓 끓인 물을 사용할 것

(Use freshly boiling water)


5. 우러나는 시간을 기다릴 것

(Allow time to brew)





*** 5줄 요약 ***


- 홍차의 골든룰이란 글은

되게 옛날에 쓰여진 글이다.


- 현시대를 기준으로 너무나

당연한 글이다.


- 골든룰을 안 지켜도, 홍차의

맛은 크게 다르지 않다.


- 우리나라는 수질이 깨끗해서

홍차와 맹물과 맛 차이가

아주 크지는 않다.


-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저렇게 까다롭게 하지 않아도

맛있는 홍차를 즐길 수 있다




...로 압축되네요.



####################################################




일단 우리는 영국의 수질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영국은 석회수가 기본이라

홍차와 그냥 물맛이 많이

다를 것 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질이 매우

깨끗한 수질 최상위권 나라!


그래서...


무조건 영국 20세기 초에

나온 글대로 안해도 됩니다!




..............





중국 일본보다 차문화가

약~~~간 덜 발달된것도~


이런 엄청난 수질 때문!

이라는 이유도 예상되는

수질 최상위권 국가 입니다!




그래서, 저렇게 까다롭게 안해도

홍차 맛을 즐기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고려시대 2층 건축물은 이런 모습!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건축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홍차는 애초에 별로 맛이랄게

느껴지는 음료가 아니랍니다!


그러니 너무 골든룰이나 뭐

티포트를 쓰거나 그런거에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이미 본류 국가에서는

반드시 첨가물을 타거나

곁들여서 마시고,


티백을 머그컵에다 넣고

바로 우려 먹는게 평범한

일상 그 자체이기 때문!



***


아무튼,


골든룰이란게 결국 그 시대에

통용되는 기초 상식이란 것!


그러니 기본 상식과 함께

홍차 포장지에 적혀있는데로

우려내시면 됩니다.


골든룰로 우린것과 비교해도

맛있게 우러나올 것 입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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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그리 많이 소비하지

않지만, 홍차도 맛있죠~! 그래서

홍차 우려내는법을 알아봤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홍차 우려내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일단 가장 일반적이고

기초적인 내용을 다룬 후,


초보자들에게 좋은 방법

또한 소개하려 합니다..!


인터넷에서 나와있는 건

대부분이 준비물이 너무

많이 필요합니다!

(사실 이게 FM이지만요! ㅋㅋ)



허나 실제로는 영국이나

러시아 같은 나라에서도~


반드시 꼭 그 방식으로만

만드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초보자분들이 더욱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쉬운

방식도 알아보고자 합니다.



***



확실히 다도가 따로있는 녹차보다는

그나마 그래도 간단한 편 입니다~!


일단 준비물을 봅시다!



1. 물끓이는 1번 주전자 2. 홍차 우려내는

2번째 주전자(티포트), 3. 필수는 아닌 

3번째 주전자, 거름망, 홍차 3g, 물 400ml,

타이머, 티스푼, 타월 (티 코지,Tea cozy) 



이 정도며, 레시피를 한번 봅시다!

(가장 기본이자 정통 레시피 입니다!)







* 인터넷에 많이 퍼져있는, 정통 홍차 우려내는 방식 *





1홍차는 물과 함께 끓이지 않고

물은 따로 "포트혹은 주전자에서

100도로 팔팔 끓여야 한답니다"



그리고 찻잎이 "점핑을 할 수

있는 가장 최저 수위를 맞추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최저 수위 400ml에 맞춰 물을

끓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340~400ml당 3g

많이 추천 하네요. 어느정도 홍차

경험이 있으신 초보분들께 추천을

하는 양 입니다.



또한 수돗물을 사용하실경우, 냄새를

증발시키기 위해서 뚜껑을 열고 물을

끓이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


참고로 영국의 경우, 정말 진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3g에 150ml, 혹은

200ml의 물을 사용합니다!



2. 그전에 "또 하나의 2번째 주전자

(티포트)와 컵을 예열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2번째 주전자에도 물을

조금만 끓여두는 편이 좋습니다.


 다 끓이면 컵에 부어 컵도 예열하고,

다 예열됬으면 물은 버리면 됩니다.


혹은~ 1번 주전자에 물을 많이 넣어

끓이고, 다 끓인 물을 2번째 티포트와

컵에 넣어서 몇분 예열 하셔도 됩니다.




3. 1번 주전자..의 이 다 끓었으면,

예열 해놓은 2번 티포트..에 물을 옮겨

따르면 됩니다. 그리고 필요한 것은!


"티포트에 찻잎과 끓는물을 넣고 뚜껑을

닫고, 대략 3분정도를 우려내면 됩니다"


예열을 해놓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열 해두지 않으면 물의 온도가

조금 낮아 질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물이 조금만 식으면

별로 잘 안우러나옵니다!!


그리하여~ 홍차 특유의 맛이 더욱

잘 우러나오고, "향이 오래 가도록

하기위해" 예열을 해놓는 것입니다!



고려청자 기와, 배흘림기둥, 각종 황금장식을 적용한 고려시대 건축물.

여기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고려시대 건축물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4. 3분은 되도록 타이머 같은 걸로 정확히

맞추는게 맛이 좋으며, 모두 우려졌다면~


컵 위에 거름망을 놓고 물을 따르거나, 혹은

우려진 홍차를 담아둘 3번째 또다른 티포트

위에 거름망을 올려놓고 부어서 담아두시면

됩니다.



5. 설탕이나 잼을 사용하실 경우,

컵에 미리 부어놓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건 그냥 예의와 품위를 위해 입니다! ㅎㅎ


(가끔 크림을 언급하는 곳들이 있는데,

홍차는 95%는 크림 종류를 쓰지 않고..

우유나 설탕이나 꿀, 잼을 사용합니다.)




6. 타월이나 코지는 "홍차가 식는것을 방지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홍차가 들어있는

티포트 아래 깔아 두거나, 감싸두면 홍차

보온에 좋습니다.



* 물을 끓을때 혹시 확인이 가능하시다면,

100원짜리 기포가 2~3개 슬슬 올라오기

시작할때, 끓이는걸 멈추면 홍차에 좋은

물이 된다고 합니다...!!









***




이게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일반적인 홍차

우려내는 방법 입니다!


그리고 "정통 FM방식"

이기도 한 방식이죠.

ㅎㅎ


그러나 저러한 뭔가

복잡 하게 느껴지는

글들과 방식들,


수많은 준비물들 땜에...

대부분은 홍차에 접근이

쉽지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렇게

공들여서 우려냈는데, 


실제로 홍차맛을

보면 이런 말 나오죠!



"왜 아무 맛이 안나는 거야!?"





사실 처음 마셔보고 나면

대다수가 이런 말 합니다.


남들이 좋다니까 맛있다고

말은 하는데, 사실 당췌 뭔

맛인지 모르는 분들 많죠?


사실 이게 정상 입니다!!!

아주 정상적인 반응이죠!


한국인 입맛이 이상한게

아니라, 본래 맛이 거의

안나는 그런 식품이죠..!



하여 처음 접하시는 초보

분들에게는, 그냥 손쉬운

방법이 가장 낫다 봅니다!


***




여기서 부터는!!



"FM대로 했을때

알맞는 찻잎의 양과 알맞는

물의 온도와 우려내는 방식"

부터 적어볼게요.


그 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좋은 초간단 홍차 우려내는 방식



이것을 여러 이유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 홍차에 가장 알맞는 물의 온도와 우려내는 시간 알아보기 *


-부제: 티스푼으로 찻잎 1g 뜨는법 -








1. 물의 온도는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홍차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라면물과 같은 온도인데요!


"섭씨100 도의 펄펄 끓는

물로 우려야 한답니다"


이유는 홍찻잎들은 뜨거운

물 속에서 아래위로 돌면서

이동을 하는 "점핑"을 하죠.


이 점핑을 하면서, 돌돌

말려있는 잎이 서서히

풀리는 작용을 하는데!



 그때 홍차의 맛을 좌우하는

많은 폴리페놀류 성분들이

우러나오기 때문입니다.



특히 떫은 맛의 영양소인~

탄닌은 90도 이상 온도에서

가장 잘 우려나오므로,



홍차는 100도의 끓는

물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간단한

이유가 있는데요!


100도 아래에서는

맛이 잘 안 우러납니다!


홍차는 일반적으로

큰 잎들을 많이 사용해서! 

100도 아래에서잘 안 우려집니다.


ㅎㅎ




***


위에 보시면~ 100원짜리 만한

기포가 어쩌구라고 써놨죠?ㅎㅎ

이건 걍 알아만 두시면 됩니다.



"사실 그냥 팔팔 끓인 100도

물이 가장 편하고 좋습니다"



많은 웹페이지에 100원짜리

기포가 어쩌구~저런 식으로

많이 적혀있더라구요. 


저 방식이 적용이 어울리는건

새싹급인 첫물차 정도 랍니다.


녹차와 같은 80~90도인데요,

어린 새싹같이 생긴 홍차같은

경우, 저렇게 하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큰잎의 경우엔

"100도가 안되면 우려지는 맛과

향이 뚜렷히 느껴질만큼 적습니다"


그리고 사실 맛의 차이를 크게

느끼기도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여 어떤 홍차든 무조건!

팔팔!끓이는게!


초보땐 가장 편하면서도

맛의 차이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밀크티 같은 경우는~


대체적으론 사용하는

찻잎들이 대부분 크고,


우유는 대부분 차갑기 때문에,

걍 팔팔 끓이시면 된답니다!


우유 넣으면 먹기 딱 좋은 온도가

거의 자동으로 맞춰지는 수준이죠!






***





2.찻잎의 양과 우려내는 방법





홍차가 아무리 한국인

입맛에는 아무맛 없는

음료로 느껴진다 한들!


최고의 맛을 위해서는,


정확한 찻잎의 양 또한 중요하죠!



혼자 차를 마실때


사용하는 최적의

찻잎은 3g이라 합니다.




즉 혼자 마실때는~


300ml에 3g 정도를

넣는것이 일반적으론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3g을 어떻게

맞추는게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홍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차 스푼 중 홍차 전용

"티메저 스푼"이란

홍차 스푼이 있고!


보통 이걸 사용해서

손쉽게 계량 합니다.


이 티메저 스푼은

한 스푼이 정확히 3g입니다.





그러나 초심자분들은

그런게 없죠...!!


또한 한국 사회에서는 절대

일반적인 물건이 아니라 잘 모르죠!






그러므로 초심자 분들꼐서는

일반 티 스푼 사용하시면 되요.



대부분의 티스푼은

1스푼에 홍차 1g이

정확하게 들어가는 편 이랍니다...!!



왜 그런지 사진을 보시면서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티메저 스푼이 없으실

경우에는 바로~~~!!



일반 티 스푼으로

적당히 3스푼을 담으면

3g이 된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일반 티스푼으로

3스푼인가에 대하여

정확히 알아보자면~!




***


저는 계량스푼으로

실험을 했는데요~!


흔하게 볼 수 있는

일반 커피 스푼있죠?



"1ml 용량의 계량 스푼으로 찻잎을 퍼서"

커피 스푼에 올려보면 정확하게 들어가요!




당연히 오차범위는

분명 있긴하겠지만,


사실 이정도 오차범위는

거의 맛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하여튼~


"1스푼이 거의 1g"

정도의 찻잎이 올라갑니다.


근데 고봉밥 처럼 왕창

뜨면 2g 정도 되니까요!


커피 스푼으로 평평하게

1스푼이 가장 안전해요!




그리고 초보자때는

무조건 아래 방식

대로 외워주세요!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해요!!



"홍차의 기본은 333 입니다!"

(300ml, 3g, 3분 우려내기)



이렇게 외우시게되면

우려내기도 쉽거니와,


어지간하면 좋은 맛이

나니까 외워주세요~!!



***



3.우려내는 방법과 시간




물을 끓이고,

그 끓인물을 다시 2번 주전자,


혹은 "포트라고

하는 홍차를 우려내는 주전자"

에다가 홍차와 함께 넣는데요!!


이때~! 티포트안에서 너무 짧게

우리면  떫은 맛이 강하다네요..


너무 길면 좋지 않은 쓴맛

증가한다고 하네요.


홍차를 우려내는 적정시간은

찻잎의 크기, 조제법에 따라

변하지만, 보통 2~5분 정도,

우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작은 잎 스트레이트: 3분,

큰 잎 스트레이트 : 4 ~5분,

밀크 티: 5분, 레몬 티: 1.5분~2분 ,

티백 티: 3분~5분 정도



종류별로 이정도가 좋아요!


스트레이트는 홍차 잎이 한

종류로 구성된 홍차 입니다.


(아쌈,실론,다즐링 이런걸

섞은게 아닌 오직 한 종류의

찻잎만을 사용해 제조한 것)



티백티 경우는!!!


요즘 영국 티 회사,

과학자들도 3분정도는 확실히

우려서 마시는걸 추천한다네요.




아무튼!!


 "찻잎의 크기 등급을

보고 시간을 결정하면 되요!"




그리고 최고의 방법은!

 박스에 적혀있는 우려내는

방법을 보고 우려내는 것 입니다!




...................




사실 이게 최고의 방법 입니다

...ㅎㅎ





***






* 홍차 왕 초보자를 위한 아~주 쉬운 홍차 우려내는 방법 *







위에 적힌대로 점핑을 시키고,

시간과 용량을 철저히 지키고,

주전자를 3개씩 쓰고...


이렇게 해도 사실 맛이

막 엄청 맛있게 되거나

그러지는 않는답니다!


간편하게 해도 "양과

시간만 잘 지켜준다면"

왠만하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찻잎이 좋으면

대충 우려도 맛있죠.

ㅎㅎ 하여...!


그래서 저의 초간단

홍차 우리기 방법은

바로 이렇습니다!



1. 물을 100도씨로 팔팔 끓인다.


2. 종이컵 사이즈 정도의 일반

소형컵을 되도록 사용한다.


3. 커피 스푼으로 찻잎을

한 스푼 퍼서 컵에 넣는다.


4. 물을 컵의 1/4 정도만

넣고, 딱 3분 우려낸다.


5. 마시기전에 스푼으로

5바퀴만 저어주고 마신다.







광고도 한번씩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






그냥 이정도 입니다.

숫자도 몇개 없어서

보기 편하실 겁니다!


점핑 되게 해서 먹는거나

수저로 컵을 적당히 흔들어서

먹는거랑 거의 차이가 없어요!


게다가 물을 마신 찻잎은

꽤나 무거워져서, 마실때

입으로 막 들어오거나

그러지도 않습니다. ㅎㅎ


중요한 것은 적절한 찻잎

양과 물의 온도, 시간이죠.


글고 보통 홍차는 3분~5분

짧게 우려내는 편 입니다..!


때문에 뚜껑 안덮어도

우러 나오는 것에는 별

문제가 될 게 없는거죠.


저 방식은 333 방식

딱 한잔에 맞게 실험한

113 방식이고,


생각보다

해보시면 괜찮으실 겁니다!



고려시대 2층 건물은 광화문보다 훨씬 크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2층 건축물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큰잎 스트레이트'

종류를 드실 경우는

조금 덜 우려내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큰잎 스트레이트는

다용도로 마시는 홍차라서...


홍차의 향기가 매우

강하고, 떫은 종류가 많아요

생선 비린내가 느껴지실 겁니다!


하여 2분정도 우려내서

마시면 적당히 부드러운

향기로 즐길 수 있어요!


큰잎 스트레이트는

3분정도 우려내면,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깜짝놀랄.....뭔가 진짜

발효가 잘된 비린내가 팍!!


하고 느껴지니까...


적당히~적당히~2분정도가

저는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컵 같은 경우는~


종이컵이

대략 184ml고 이와 비슷한

일반 컵들은 거의 200ml에

근접한 용량 입니다.


하여..


100ml 맞추는데 가장 쉬운

컵이기 때문에 사용합니다!


이 외에 저 방식에 대해서

더 정확히 알고 싶으시면 "여기"

를 클릭하셔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


아무튼 홍차를 우리는 가장 기초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홍차도 사람마다

내용이 약간 중구난방 조금식 다릅니다!


그러니 조금 이상해도 어느정도 수긍

하시면서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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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는 한국인들에게

 

그렇게까지 흔하고 익숙한

 

나무는 아니죠?

 

 

 
 
옆쪽 중국, 일본에 비해
 
우리나라는 왜 대나무를~
 
 
 
야산이나 산에서 쉽게
 
볼 수 없는걸까요?
 
 
 
 아니, 
 
 
 
자생은 하고 있을까요!?
 
이제부터 알아봅시다!
 
 
 
 
 
 
 
 대나무는 서울, 경기 수도권 지방에서 자생 가능한가요?
 
Feat - 대나무는 나무가 아니다?
 

 
 
 
 
 
어쩌다 가끔씩 사람들이
 
궁금해 합니다.
 
 
 

" 서울 경기 인천같은 수도권 산에서는 "
" 왜 자연산 대나무밭이 없음? 왜 못봄? "

 
 
 
이래서 보통은 수도권에
 
대나무가 서식을 못 하는줄
 
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대나무, 수도권에 살고 입니다!

 
 

 

사실 대나무는 서울, 경기도는

물론이고 북한 함경도 지방에서

자생하는 대나무까지 있습니다~!

 
 

 
즉, 추운지방에 서식하는

대나무 종류가 실제로 있고,
 
 
 

전국토에 이게 고루

퍼져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수도권에 살면서 산이라던가
 
뒷동산 산책했을때 자생하는
 
야생 대나무를 본적이 없을까요!?
 
 
 
 
 

일단,
 
 
대나무의 특성부터 짧게 알아봅시다!
 

대나무는 온대기후, 냉대기후를


구별해주는 "풀" 입니다!

 
 

근데 왜 대나무는
 
풀일까요?
 
 
 

대나무는 한 그루의 나무처럼

보이지만, 일반적으로는 하나의

뿌리에서 여러개의 대나무가 나오는,



 
말 그대로 풀같은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의 뿌리에서

5개~10개의 대나무가 나오는거죠.

 
 
 

한마디로 대나무는

거대풀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하튼 보통 대나무는
 
따스한 지방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겨울날씨가 아주
 
지랄같은 한국에선
 
자생하기가 쉬운 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특히 대한민국 인구
 
절반이 몰려사는 수도권에서
 
더욱 자생하기 쉽지 않죠.
 
 
 

그러나 이것만 아시면 됩니다!
 
자생이 쉽지 않지, 자생을 하긴 합니다!
 
 
 
 

..........
 
 
 
 
 
이론적인 대나무의 자생가능 라인은

 

태안반도 - 추풍령 - 대관령을
이곳들을 라인으로 잡았을때,


이 아랫쪽 라인에서는

거대 대나무들이 자생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애초에 남부지방에서
 
번성하는 풀이라 그런지~
 
 
 

수도권및 추운지방에서는
 
대나무 군락을 이루는 수준으로
 
자라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한국의 대나무 자생지와 죽림은
 
전남, 경남 지방에 전체의~
 
84%가 몰려있다고 합니다!
 
 
 
 
 
한반도 중부지방 부터는~
 

 

대나무 거대 군락을
 
형성시킬 생장환경은
 
일단 아니란 것이죠!
 
 
 
 
일반적인 서울,경기 수도권
 
야산들에서는 대나무가!
 
 
 
 

매~~~~~~우
 
극~~~~~~히 드물게~
 
 
 
 
매우 작은 자생 대나무만
 
희소하게 발견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것 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한국 산림자원에서
 
대나무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의 0.11 % 정도로, 거의 없다네요.
 
 
  참고로 지금 현재도, 특히

서울에서는 야생 대나무가

자생중 이라고 합니다!


 
그 자생종의 이름은
 
"고려 조릿대" 입니다.
 
 
 
이 종은 다 자라면 1m 정도
 
자라는 작은 종 입니다.
 
 
 
 

근데 주목해야 할 점은,

요즘 서울에서는 이 작은
 
고려 조릿대가 아닌~
 
 
 
 
훨씬 거대한 10m 넘는
 
대나무가 자생은 아니지만
 
겨울을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가

 

이루어 지면서 10m 이상

 

대나무 월동 라인이 무려~!

 

 

 

 

서울시 관악구 도림동


여기까지 올라왔데요!

 

 

 

도림동까지는 대나무가

 

겨울을 날 수 있는 환경이

 

됬다고 합니다!

 

 

 

 

이걸 뒷받침 해 주는게

 

국립중앙박물관 대숲길 대나무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겨울을 보내고,

 

 

 


북한산 일대에서 조경용으로

 

키우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겨울을 보냅니다!

 

 

 

 

 

또한, 경기도권에서

 

자생하는 대나무 군락도

 

실제로 있다고 합니다!

 

 

 

 

보통 부산이나 수목원에서

 

키우는 전봇대만한 대나무를

 

"왕대" 라고 하는데요~!

 

 

 

 

이 대나무는 중국 원산으로

 

생각하는데 한국에서도 화석이

 

발견됬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대나무 숲!

 

 

 

 

왕대 대나무는 충청도

 

남쪽에서부터 겨울을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도권 야산, 동산, 뒷산에선

 

볼 수 없는 종 입니다!

 

 

 

 


경기도 남부쪽, 충청도 남부쪽은

 

10m정도 자라는 대나무도 있다고

 

합니다만,

 

 

 

 

서울 경기서부, 북부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은~

 

 

 

 

10m 이상 자라는 대나무가

 

자생할만한 기온은 아니라네요.

 

 

 

 

1m 내외로 자라는

 

고려 조릿대 대나무만

 

아~~~~~~~~~~~주 극히 드물게 있데요.

 

 

 

 북한 함경남도, 평안남도쪽까지

 

자생 가능한 대나무 "고려 조릿대"

 

 

 


이 대나무는 의외로

 

" 한국에만 있는 특산종 " 으로

 

서늘한 기후에 적응한 특산종!

 

 

 

 

이 종류는 제주도 - 함경남도까지

 

자생하는,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자생가능한 대나무 인데요~!

 

 

 

 

이 조릿대는 대략적으로~

 

1m정도만 자라기 때문에~

 

 

 


발견하기도 쉽지않고,

 

잎사귀도 작고 그냥 가지도 얇고

 

덜 자란 잡초로 보일수도 있데요.

 

 고려시대 2층 건물은 이런 모습 입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2층 건물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고려 조릿대는 서식 환경도

 

되게 특별한 느낌입니다.

 

뭐랄까 숨어사는 느낌?

 

 

 

 

고려 조릿대 대나무는

 

매우 높디높은 나무의

 

아랫쪽 or 근처에 서식 한데요.

 

 

 

 

즉,

 

 

 

 

응달이면서 습한 곳에

 

서식하고 이런 고목들이

 

서식하는 주변 산기슭에서~

 

 

 

 

아주 희소하게

 

발견된다고 합니다.

 

 

 

 

주변이 습하고 응달이어야 하고

 

주변에 고목들이 있어야 하는 환경.

 

 

 

 

이런 특성 때문에 그냥보면

 

삐짝마른 키만큰 잡초로...

 

보인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수도권 야산에서도

 

분명히 발견되며, 요즘엔

 

약초로 사용한답니다!

 

 

이런 소형 대나무들만

 

아~~~~~~~~~~주 어쩌다가

 

한번 야산에 있을까 말까해서,

 

 

 

 

일반적인 한국인들은 서울

 

수도권쪽 산에는 자생

 

대나무가 아예 없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사실은

 

대나무는 서울, 경기 수도권

 

지방에서 자생을 하기는 하는데,

 

 

 

 

그 모습이 그냥 덜 자란 쪼그만

 

나무 같고, 추운 환경으로 인하여~

 

 

 

 

 

 

1m 정도 자라는 종들만 듬성듬성

 

자생하는데, 이 마저도 극히 드물어서

 

일반적으론 대나무가 아예 없는것으로~

 

 

 

 

 


인식을 한다고 합니다!

 

 

 

 

 
 
 
 
 

대나무 자체가 애초에 더운
 
지방에서 번성하는 나무가 맞는데,
 
 

서울 경기쪽은 지랄맞게 추워서
 
아무리 겨울을 지낼 수 있는
 
대나무 종류라도,
 
 
 

넓은 대나무 군락을 이룰만한
 
자생조건은 아니라는 것!!
 
 
 
 
 
그래도 10m급 대나무가 서서히
 
서울에서 월동까지하며 살아가고
 
인간과 함꼐 더불어 살아가고 있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 광고도 한번씩 눌리주시면 굉장히 감사드리겠습니다! *
 
 
 
 
###################################

 
10 줄 요약
 


 
- 일반적으로 수도권에서 대나무가 아예 없는줄로 안다.
 
- 왜냐하면, 실제로 뒷동산 같은곳에 자연산 대나무가 어지간해선 없다.
 
- 사실 없는건 아니다.
 
- 수도권도 대나무가 자생하는데, 1m 내외의 작은 대나무다.
 
- 그 이름은 고려 조릿대. 근데 이 마저도 굉장히 적은 숫자.
 
- 근데 겨울 대나무라 대형 군락지를 만들지 않는다.
 
- 게다가 잎도 작고, 나뭇가지도 갈대마냥 풀같이 생겼다.
 
- 또 극소수라 눈에 잘 띄지 않는다.
 
- 이렇듯 수도권 자생 대나무는 겨울에 적응한 종이라 작다.
 
- 이러한 특성땜에 눈에 잘 안띈다. 그래서 있어도 있는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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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의

가장 큰 중심축인 호주! 


허나 평소에 관심이 없으면

그냥저냥 꽤 큰 섬나라라고

단순히 생각할 수 있는데요!


사실 호주는 엄청난

가능성을 가진 나라 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호주 대륙 크기의 위엄을 봅시다! *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사실 호주는 엄청나게 크죠.

유럽 대륙과 크기가 맞먹습니다!



그래서 호주를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륙

이라고 한답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그 크기가 어느정도냐!



우리는 한 일본 만한가?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는데요!





호주 땅은 사실

중국 만한 크기랍니다!


섬이라고는 볼 수 없는

엄청난 넓이 수준의~~


사실상 대륙사이즈 입니다!!



한민족 최대 전성기! 고려시대 초기 건축물은 이런 모습!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건축물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그런 특징 때문에

한 대륙에 딱 하나의

국가만 있는 유일한 나라!


참 재미있지 않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이야 뭐...


호주하면 굉장한 자연,

영어 배우러 ㄱㄱ 혹은

워홀 정도만 유명하고...


이정도 제외하면 그다지

익숙한 국가는 아닌데...


알아보면 이런 재미있는

사실이 있는 나라랍니다!


근데 또 대륙으로만 따지면

작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대륙으로

비교했을때만 그렇답니다.


나라로 따지자면...크흠

아래의 사진을 봐주세요!

유럽 대륙과 비교를 한 사진입니다!





거의 이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는

무지막지하게 큰 나라 입니다!!


이렇게 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라는것을 실감나시죠??


유럽대륙을 거의 다 덮고도

남을 정도의 어마무지한

초특급 사이즈의 섬나라!


호주를 왜 대륙으로 분류를

하는지 아주 제대로 아시겠죠!?


호주의 사이즈는

앞서 말했듯, 다른 대륙들과

비교하면 약간 작은 편이지만..



나라별로 사이즈를

비교해보자면 달라요.



거의 중국 수준으로

정말 큰 나라 입니다~!




5세기 고구려 건축물은 이렇게 생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삼국시대 건축물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호주 대륙은 실제로는


정말 엄청나게 거대합니다!




무슨놈의 크기가 미국이나


중국같은 대륙이라 불릴만한


어마어마한 떡대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


사진으로 한번 보면서


호주가 얼마나 거대한지 느껴봅시다!



호주의 위엄! 나라별 비교사진 입니다!


"3번째로 크다는 미국 본토와 맞먹는"

굉장히 거대한 국가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굉장하지 않나요~?


근데 호주는...


면적 7,741,220㎢로 세계6위

인구 약 2300만명 세계 55위


뭐...이럽니다.


면적에 비해 인구가 왠지

유럽의 중소국가같은 느낌이죠?



사람이 거주하는 지역은,



호주 크기를 생각하자면

정말 일부분에 사람들이

왕창 몰려있는 구조에요!



그래서 아래의 사진을

한번쯤 꼭 보셔야 합니다~!



호주 분포도를 쉽고 한눈에,

그리고 어느 도시에 많이

분포가 되어있는지


비교를 해보시라고

올렸습니다. 


굉장히 크지만 대부분의 사람들과

큰 도시는 동쪽 해안가에 몰려있죠!


 


빨간 점 부분이

사람들이 많이 살고있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어느 도시에

사는지에 대해서는요!


아래에 있는 간략한

호주 지도 그림으로

비교해가면서 보시면,


이해가 더 빠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사진으로 알 수 있는 사실은,

호주 인구 대부분은 남동쪽에

몰려 있는 상황 이랍니다.



꼭 한국의 수도권

쏠림 현상 같지요?


그런데...


호주는 한국의 수도권 쏠림

현상과는 다른 이유 입니다!


'어느 나라든 국가의 수도에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


이건 그냥 세계적 트렌드죠?

현대 사회에서는 그냥 반드시

발생이 되는 일이라고 합니다.



안압지에서 출토된 온갖 건축유물들을 모두 적용한 통일신라 건축물.

여기를 클릭하시면, 통일신라 건축물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그러나 호주 같은 경우에는

기후, 토지 때문이라고 합니다.


남동쪽 부분이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비옥한 토지및,

기후와 자연 환경이고...


나머지는 꽤나

척박한 편 이라고 하네요.


아직 미개발 지역도 한국에

비해서 훨씬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옥하고 숲도 우거지고

날씨와 기후까지 매우 안정적인

동쪽에 도시들이 생겼다 합니다.



***


아무튼 호주의 크기를 알아봤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크고 넓은 나라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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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 컵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 또한 많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일반 종이컵의 용량, ml는 얼마나 될까요? *




요즘엔, 종이컵을

자주 기준으로 요리를

많이 하지만, 


아직도 정석은

개량컵으로 ml를 정확히

잡아서 사용하는게 정석이죠.


그런데 당장 개량컵이

없을 경우에는 무엇을

기준으로~


어림잡아서 해야할지

애매한데 그럴때는요!


종이컵은 꽤 좋은 기준점을

제시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커피 자판기에서

많이 사용하는 종이컵의

용량은 대략 '184~194ml'

이라고 합니다..!!



라면물 받으실때

2컵하고 1/6정도

넣으시면~~~


아주 딱 좋은 물을 받을 수 있어요.

실제로 이정도가 맛이 꽤 좋아요!



그리고 왜

184ml~194ml

인지 궁금하시죠?




사실 184ml~194ml는

똑같은 1온스 입니다.


한국과 미국은 1온스당

ml가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온스를

잘 사용하지 않는데,


국내에서 일반 사람들은

보통 온스하면 "미국 온스"

를 생각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온스를 계산할때

혼동될때가 많아서 입니다.







######################################################





이게 또 참 재미있는게

민간인들에게 온스(oz)가

꽤나 생소하죠??



근데 국내 종이컵을

제조하는 제조사들은~~!!!!!



ml 단위가 아닌 온스(oz)단위를

아주 많이 씁니다!!!!!



국내 기준 자판기및

일반 종이컵의 

80%는 6.5(oz)를 사용합니다. 



즉 말하자면

6.5 온스가 국내 종이컵

평균 용량 입니다.


근데 이걸 ml로 환산하려면

한국 온스로 계산해야되는데,



일반적으로 온스 단위를

미국 온스만 알고있어서

혼동이 오는 것 입니다!





######################################################





1온스 : 28.5ml



 미국 1온스 : 29.5735295641 mL



그래서 가끔 수입

화장품들 같은 경우는

반올림을 하여 30ml로 표기,


계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국식 계산으로 하면

184ml가 됩니다.


미국식 계산은

반올림 안 할 경우까지 쳐서

 192ml~194ml 정도 됩니다.



즉, 둘다 1온스 라는것!



이 게시물은 한국 종이컵을

기준으로 하므로,



한국 종이컵 1온스를

한국에 맞춘 184ml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재미있는 상식!!


그리고 미국은 온스단위

표기가 하나 더 있습니다!


표기할때 'fl oz'로 한국에선

일반인들은 접할일이 없는

계량 단위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온스(oz)'

무게이며, g으로

표기하는 물건에 사용하고,

(fl oz)는 부피를 뜻한답니다.


고로 (oz)는 빈병 용량

표기때 많이 사용하며!



flat oz (fl oz)

음료수, 화장품 같이

수분 들어있는 제품, 


혹은 물에 타서 섞어야 되는 분말제품

표기할때 잘 사용해요. 


그리하여

미국은 ml를 별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일반시민들은

온스 자체가 생소한데~!


온스는 fl oz, 그냥 oz

이렇게 나눠지다 보니까

더욱 햇갈리게 되는것이죠!




***




근데 종이컵이 집에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집에서 사용하는

머그컵 보다 조금더 작은

컵들 있죠?



저런 컵들의 용량은 보통

완전 끝까지 꽉 채우면~


 "190~210ml"

정도 됩니다...!! 


컵마다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만

어지간해서는 이 정도 입니다.



종이컵보다는

아주 약간 더 많은

물의 양을 담을 수 있더군요..!ㅋㅋ



저 소형사이즈

컵들은 각자 크기가

다르게 보이기는 하지만,


물의 양은 거의 대부분

비슷한  물이 담겨요!



그러므로 종이컵이 없으시면

집에서 간단하게 사용하는~~

소형 컵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컵 입구 끝까지 꽉꽉

채워야 200ml 내외근접을 합니다~!!


***



개량컵이 없으신 분들도

종이컵으로 비교적 정확하게

물을 맞출 수 있습니다...!!



아무튼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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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면 그냥 작아보여도, 실제로

가서보면 정말 여백의 미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경희궁인데요, 경희궁은 과연

어떠한 역사가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큰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경희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서울시에 있는 5대 궁궐 중에서 서쪽에

자리하여 서궐로도 불렀으며 또다르게

새문안 대궐, 새문동 대궐,아주개 대궐

이라고도 하였습니다.


경희궁의 원래 이름은 경덕궁(慶德宮)

이었으나, 1760년 영조 36년에 궁궐

이름인 '경덕(慶德)'이 원종의 시호인

 '경덕(敬德)'과 음이 같다고 하여 '경희궁'

으로 고친 것이라 합니다.


만들어진 시기는 1617년부터 1623년에

완공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1813년에 다시

복구를 시작했고, 거진 100년간 여러명의

왕들이 잘 사용했다고 하네요.


입구인 홍화문 입니다.


이 경덕궁에서는 정말~ 여러 왕들이

머물렀고, 이따금 왕의 즉위식이 거행

되기도 했던, 경복궁과 같은 일을 수행

하던 정말 큰 궁전이었습니다.


제19대 숙종은 이 궁의 회상전(會祥殿)

에서 태어났고, 승하한 것도 역시 이 궁의

융복전(隆福殿)에서 였습니다.


제20대 경종 또한 경덕궁에서 태어났고,

 제21대 영조는 여기서 승하하셨습니다.

제22대 정조는 이 궁의 숭정문(崇政門)

에서 즉위하였고, 제23대 순조가 회상전

에서 승하하였으며, 제24대 헌종님 또한

숭정문에서 즉위를 하셨었습니다.


경복궁과 같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던 큰 궁궐이었습니다!!



참고로 흥화문은 광복 후 장충동

신라호텔의 영빈관 정문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나, 1988년 경희궁터 복원 사업이

진행되면서 1994년 다시 돌아왔습니다.


 원래 경희궁터에 동남쪽 금천교 밖,

지금의 구세군회관 자리에 동향하고 있던

경덕궁의 정문이었는데, 처음과 달리 지금

위치에 어쩔수없이 남향하여 세웠다네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9호 입니다! 



경희궁에는 '전인 숭정전(崇政殿)'을 

비롯하여 편전인 자정전, 침전인 융복전, 

회상전 등 100여 동의 크고 작은 건물이 

있었다네요.


'1820년대 경희궁 전경을 그린 〈서궐도안〉

(西闕圖案)'을 보면 당시 120여 채가 넘는

경희궁의 규모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서궐도안〉에서 눈에 띄는 것은 '건물의 

배치가 경복궁이나 창덕궁과는 상당히

다르다는 점'이 특이하다고 하는데요!


 

경복궁이 남북 일직선상의 축에 출입문,

 정전, 내전이 차례로 배열되어 있으며,

창덕궁은 정문에서 진입하여 오른쪽으로

나아가 외전에 이른 다음 외전의 오른쪽

뒤편에 내전이 위치..하는 반면~~!!


경희궁은 외전과 내전이 좌우로 나란히 

놓이고 정문은 오른쪽 모서리에 자리잡고 

있어요. 따라서 정문에서 들어갈 때 내전의 

앞을 먼저 지난 뒤 오른쪽으로 꺾어 나아가야

외전에 이르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격식을 벗어난 경희궁의 이런 전각

배치는, 법궁보다는 형식의 얽매임이 덜한

이궁이기에 가능했고, 또 처음부터 궁궐터

로서는 비좁은 공간을 실용에 맞게끔 상당히

자유롭게 활용한 지혜의 소산일 것이라네요.




그러나 경희궁은 고종 초, 경복궁을 다시

중건하여  그곳을 법궁 삼아 이어하면서

경희궁은 빈 궁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경희궁이 급격히 궁궐의 면모가 

사라지게 되는 것은 20세기 초.. 일제의

통치가 시작되면서 부터인데요.


1910년 일본인 학교인 경성중학교를 궁궐

서쪽에 세우면서, 경희궁터를 거의 대부분

다 뜯어 요상한 방법으로 사용했습니다;




 '정전인 숭정전'은 일본의 한 불교 

종파인 조동종의 조계사 본전으로

쓰기 위해 1926년 남산의 기슭으로 

이건 되었다가, 지금은 동국대학교의 

법당인 정각원으로 쓰이고 있다네요.


정문인 흥화문은 말 할 것도 없구요..!



창건당시의 경희궁 규모는, 무덕문지

(북문)의 유구가 발견된... 대한축구협회,

성곡미술관, 일조각출판사, 내수동교회,

구세군회관, 서울시교육청, 서울복지재단

모두 경희궁지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상청 서울관측소 일부도

포함되는 것으로 추측된다네요!

정말 거대하죠!?




부지는 대략 7만평에 정전, 동궁, 침전,

별당을 비롯해서~모두 98채의 건물이

들어섰던 경희궁은 경복궁, 창경궁과

함께 조선왕조의 3대궁으로 꼽힐만큼

큰 궁궐이었으며 본래는 100여 동이 넘는

전각들이 있던 조선 3대 궁전이었습니다~!


서궐도안 입니다. 굉장히 규모가 큽니다!! 출저: 문화재청


 그러나 일제시대때 일제의 미친 정책으로

다 뜯어 이리저리 사용하다가 남게된 것은

정문이었던 흥화문과 정전이었던 숭정전,

그리고 후원의정자였던 황학정까지 세 채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전부 복원 시킨것 입니다.


그 후에 1978년 경성고 학교가 이전하면서

현대건설의 소유가 되었구요, 그걸 1984년 

서울시에서 매입, 경희궁터에 대한 발굴을

거쳐서 숭정전 등 정전 지역을 복원하여~

2002년부터는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과 서울특별시 공동으로 2014년

부터 2023년까지 경희궁 2차 복원을 진행

한다고 합니다..! 경희궁 복원 예산은 국가

예산 70%, 서울특별시 예산 30%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참 아름답고 멋진 궁인데, 아직까지

많이는 복구되지 않은 경희궁 인데요,

언젠가는 경복궁과 함께 거의 대부분

복구가 되어서, 정말 제대로 된 규모의

서궐을 한번 보고싶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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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말정산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2020년 현재를 기준,

연말정산을 하지 않으면

"법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시민들은 안해도 법적으로

뭐 문제가 있지는 않는데요!

 

근데 정산 안하면

대신 세금 폭탄이 옵니다!

 

 

 

 

..................

 

이 세금 폭탄이

어느정도냐면,

 

전문가들의 말을

따라보면 거의.....

 

 

 

한달치 월급 수준의 세금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

 

 

 

 

그럼 왜 연말정산을

안하면 세금폭탄이~

 

되는지,

 

직장인을 기준으로

나름대로 알기쉽게

알아보겠습니다!

 

 

##################################################

 

 

 

 

월급이나 급여를 받을때

각종 세금을 계산하잖아요?

 

 

이것은

" 임시로 한 계산 입니다 "

 

 

즉 급여 지급때 세금계산은~

 

"딱 맞는 세금이 아닌, 적당히

계산해서 산출한 세금 입니다"

 

 

세법이 복잡하기 때문에

보통 회사에서는~

 

예상으로 세금을

계산하게 됩니다.

이게 보통이에요.

 

 

 

 

 

 

 

특히 "갑근세"라는게 있는데요,

 

보통 회사에서는

갑근세 라는걸 냅니다!!

 

 

회사 전체 직원 급여액,

직원수에 따른 갑근세

납부 이런게 있데요!

 

 

이 갑근세가 연말정산때

12개월치를 하는데,

 

이때 일반 직장인들에

맞춰 세세하게 계산해서

갑근세를 계산하지 않으며,

 

회사의 입장에서 갑근세

계산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통일신라 2층 건물은 이런 모습!

여기를 클릭하시면, 통일신라 건축물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이게 세금폭탄의 가장

큰 축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 항목은 거의 회사

입장에서 처리하므로,

 

연말정산때 갑근세

관련된 항목을 개인이

어느정도 보정하게 된다네요!

 

 

 

 

....................

 

 

 

 

그리고!

 

회사는 4대보험 중에서!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등등.....

 

회사의 부담분

정도만 정산해서

연말에 제출해요.

 

 

 

즉,

 

모든것을 회사를 기준으로

세금 계산해서 정산하므로,

 

 

실제로 납부해야할

개개인의 세금내역이,

 

회사에서 제출한 것과

완전히 다를 가능성이 큰것!

 

 

세금이 그냥 막 미친듯이

불어나는 것 입니다!

 

 

 

############################################################

 

 

 

연말정산은!

 

 

이러한 각종 예상으로

계산된 세금들을 바로

잡는 것 입니다!

 

회사 입장에서 계산된

세금을 나 자신에게

맞춰 계산하는 것!

 

 

쉽죠!?

 

 

 

연말정산은 1년에 1번

자신의 세금이 정확히

얼마인지 한번에...

 

계산하는 것 입니다.

 

 

자기가 세금을더 지불했다면

세금을 돌려받게 되는것이고,

 

 

예상보다 세금을 덜 냈다면

추가로 내야하는 작업이죠.

 

고려시대 2층 건물은 광화문보다 훨씬 높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고려시대 2층 건축물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세금관련이므로 매우

복잡하기는 합니다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환급을 받는게 대부분!

 

근데 안하면~

 

어마어마한 세금폭탄이

항상 준비되어 있어요.

 

 

 

왜냐!

 

 

모든 세금 항목을 회사

입장에서 정산하기 때문!

 

연말정산 안하면
기업체 입장의 세금이

적용되기 떄문입니다!!!!!

 

 

그러므로 일반

직장인분들은~!

 

되도록!!!!

조금 복잡하더라도!!!!!!

무조건 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러나 일용직으로

돈을 버신 분들은 사실!

 

급여 지급될때 이미~

 

세금이 공제가 되서

지급이 되기 때문에~

딱히 안해도 되요!

 

그래도 자신에 대한 사항이

또 다를 수 있으니까요~!

 

 

여기를 클릭하셔서!

 

[ 지식 ] 연말정산이란 무엇이며, 연말정산 대상자에 대해 알아봅시다

연말정산은 1월 초쯤인 이맘때쯤 정말 많이 하죠? 그러나 연말정산이 뭔지, 그리고 왜 하는지, 시행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죠? 연말정산 내용과 이유및 대상자를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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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대상자 확인

하는법을 확인해 보세요!

 

 

 

자신이

연말정산 대상자인지 아닌지

한번쯤 확인해 보시기를~~~!!

 

 

되도록 자기가 연말정산을

해야되나, 안해도 되냐는

반드시 알아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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