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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각종 수행에 앞서

모든 불교 수행에 가장

기초가 되면서,


굳이 수행을 원하지 않아도

일상 생활에 매우 유용한!


부처님도 많이 하셨다는

바로 그 호흡법..!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데

굉장한 효력이 입증되었다는!



"아나빠나사띠(들숨 날숨 호흡법)"



하는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초보자를 위한 아나빠나사띠 수행 하는법 









불교 수행에서 호흡법은

정말 굉장히 중요합니다.


호흡법이야 말로 핵심중 핵심!



올바른 호흡법이야 말로

마음과 신체를 차분하게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핵심이며~!



좌선이든 경행이든

언제나 호흡법이 중요시되기 때문!





그 호흡의 기초를 가장 탄탄하게

단련시킬 수 있는 수행이 바로

아나빠나사띠 수행 입니다!



고려 초기~중기 2층 건축물! 이런 아름다운 야경속 전각에서 차분하게 수행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고려시대 2층 건축물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아나빠나사띠는 호흡법과

함께, 마음을 비우는 수행을

동시에 하는 수행인데요~~!





아나빠나사띠 할때 호흡법을

거의 모든 불교 수행에 적용

시킬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수행임과 동시에

가장 기초적인 호흡법 입니다~!




아무튼, 하는 방식은

인터넷에 많이 있는데요!



여기서는 제가 나름대로

수정해서 활용하는, 왕초보자를

위한 아나빠나사띠를 다루겠습니다!




##############################################





# 왕초보를 위한 기초적인 아나빠나사띠 수행방법 #








1. 눈을 감아요






2. 1~5까지 마음으로

숫자를 세면 됩니다.







3. 이제 숨을 마십니다.

처음 숨을 마실때는 아주

살짝 빠른 정도의 속도로,


공기를 뱃속

깊이~깊게~ 한가득

들이마시는 느낌으로,



최대한 몸과 마음을

절제하며 부드럽게~

깊게 마셔야 합니다!



( 살짝 빠른 속도를 잘 모르실 경우 )

( 속도를 맥박 소리에 맞추면 편합니다. )

( 익숙해지면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합니다. )








4. 위에 나온것들을 같이 합니다!

눈을 감고 숨을 마시면서 1~5초까지 셉니다.


( 마음속으로 세면서

속도는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









5. 숨을 내 밷습니다.

내 밷을때는 마실때보다

조금 느린 속도로 밷습니다.



몸에 힘을 뺀 상태에서~

아주 천천히~아주 부드럽게~



고요한 느낌으로, 조용하게~

안정된 느낌으로 부드럽게

천천히 내밷어 주세요.










6. 내밷을 때에는 1~7초까지

세면 딱 좋습니다.



숨 마실때보다 속도는 좀더

천천히 내밷어 주시면 되구요~!


중요한것은! 최대한 릴렉스한

몸상태를 유지하며 부드럽게

내밷는게 중요해요.








7. 이걸 5분~10분만 하면,

몸과 마음이 정말로 상당히

안정되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



아주 쉽죠?




불교도가 아니시더라도

가끔 마음을 안정 시키는

방법으로 사용을 해보세요.


실생활에서 정말 매우

많이 도움이 됩니다.








2. 수행에 필수! 아나빠나사띠 주의사항 *








아나빠나사띠를 열심히

하다보면, 각종 현상들이

수행을 집중 못하게 하는데요!



수행하면 이런 현상들이

반드시 나오므로!


반드시 주의사항

읽어보시길!


이런 각종 현상들을 최대한

절제하여, 높은 수행 집중력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1. 눈 감고 1~5초까지

그냥 반복해서 세는거라,


하다보면 거의~

무조건 졸리거나

잡생각이 듭니다.







2. 졸리거나 잡생각이

마음에서 마구 생겨날 이때!


"잡생각!"


이라는 단어를

마음에서 외쳐주세요.


너무 길면 "잡념!"

이라고 외쳐주세요.



그 뒤, 다시 아나빠나사띠

호흡법에 집중해 주세요.








3. 잡념!을 외치고 바로

수행에 집중하다 보면,


졸리거나 잡생각이

날때에 자동적으로...


"잡념"이라는 단어

발동과 함께...


마음을 비워야 한다!

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잡생각이 나더라도

잡념을 외쳐야 한단 생각에

순간적으로 집중이 되면서,



빠르게 마음이 비워지고,

숫자 세는것과 호흡

방법에 집중됩니다!




################################################




잡념과 졸리움은

거의 무조건 나타나거든요!



그럴때 주의사항대로만

해주시면 수행 집중에

도움이 많이 될껍니다!



백제의 맞배지붕 건축물과 단청!

여기를 클릭하시면, 삼국시대 단청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3. 아나빠나사띠 수행에 반드시 필요한


호흡하는 방법을 배워봅시다.










그럼 위에서 말한

호흡 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보통 이런 수행들은 복식호흡!

을 연상하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네, 복식호흡으로 하면 좋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이것입니다!

" 자기에게 가장 편한 방법 "





숨을 가슴으로 마시는 분,

복식호흡으로 마시는 분

등등~



다양한 방식으로 호흡과

수행을 하시고 계시는데요!


개인적으론

자신한테 편한 방식을

쓰면 된다고 생각해요.




" 주 목적은 마음을 비우는 것이지 "

" 호흡을 잘하는게 주 목적이 아닙니다 "







그래서


가슴으로 마실때

복식호흡으로 마실때


두가지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





1. 가슴으로 마실때






가슴으로 마실때는


"가슴뼈와 어깨가

안움직이는 듯한 느낌"


으로 마셔야 합니다.


내 자신이 그렇게

느끼면 된답니다!




...


ㅎㅎ



가슴은 사실 숨을 쉬기에

어느정도는 움직이지만,


어깨는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하죠!?


근데 숨을 쉬다보면

어쩔수 없이 조금은

움직이게 되죠~?





그러므로,





호흡으로 인하여

아주 조금 움직이는 것

정도는 그냥 무시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아무튼~




어깨의 움직임

 어느정도 생각하며~



 가슴속으로 공기를

깊게 마시면 되시면 됩니다!




여기서 가슴이 움직인다는 뜻은,

불필요하게 큰 움직임! 즉~~~


가슴쪽 상체가 너무 크게

들썩 거리는것 하고~~~


어깨가 너무 들썩거리는

것을 뜻합니다! 가슴으로

숨 쉬니까 여튼 움직이니까요...!!





숨을 내밷을때는

힘을 최대한 빼고

느리게 내밷으면서...


위와 마찬가지로 가슴뼈는

최소한으로 움직이되,


어깨는 안움직이는 느낌

을 항상 생각해주세요.









2. 복식호흡으로 마실때





사실 복식호흡도

가슴으로 하는것과

거의 비슷하답니다!



대신 조금더 난이도가

있는 편인데요~!






숨은 배로 마시면서도

어깨가 움직이지 않게

하면서,



뱃가죽이 매우 땡길 정도로

팽창하는 느낌을 최소로 하며

조심하면서 숨을 깊게~!



그리고 목에 힘을 최대한

빼면서 마셔야 합니다.



목에 힘을 빼면

자연스럽게~~



뱃속으로 공기를 부드럽게~ 깊게~

가~~~득 담는 느낌을 터득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근육경직 또한 줄면서

릴렉스한 몸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입으로 공기를

마시고, 밷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입으로 마셔야 공기가 더 많이,

빠르게 가득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힘 빼는 컨트롤이 입으로

호흡하는게 조금더 편합니다.





많이 익숙해졌을때 코와 입

동시에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내밷을때 또한!


기본적인 설명대로

몸과 목의 힘을 천천히

힘을 최대한 빼면서~~


목에 최대한 힘이 안들어가게~


어깨뼈와 가슴이 자신의

느낌상 최대한 안움직이게~




부드~~~럽고 가볍~~~게~~~

천천~~~히



천천히 숨을 내밷으면 됩니다!



목에 힘을 최대한 빼서 천천히 호흡을

내 밷으면, 몸이 많이 릴렉스

되는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힘을 빼므로 내밷는 속도

또한 느려지게 됩니다.


이것을 의식해서 하시면!

의식을 하고 있어도 몸이 많이

릴렉스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구려 맞배지붕 건축물을 300년대 쯔음 느낌으로 복원 해봤어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구려 건축물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 번외편1 - 호흡방법을 완벽하게 터득하고 난 후, 반드시 알아야 될 것!









* 그래서 중요한 팁! *






호흡법을

둘중에 하나를 고르셔서

저대로 따라하시다 보면,



그 느낌을 알게되고

되게 익숙해지거든요?




여기서 또 중요한

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복식이던 가슴으로

하는 호흡이던 매우

익숙해지면,


어깨의 움직임이나

목에 힘이 들어가거나...



이런 모든것들을

신경쓰지 말고,



깊고 부드러운 그 느낌으로

그저 편하게 호흡하면 됩니다!


즉,


아나빠나사띠 수행

그 자체에 집중을 해 주세요~!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호흡하는 방식이 익숙해지면,



호흡 방식들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깊고 안정되며, 몸에 힘을

최대한 뺀 호흡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나빠나사띠 수행을

위한 호흡연습 입니다!




노래라던가 연설 하려고

 배우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구려는 북한에서 정면 50m짜리 건물터도 발견됬는데, 2층으로 복원해봤습니다!




그리고 해보시면

아마 아실겁니다.



호흡법을 완벽히

터득하고 나서도...



가끔은 이런것들을

느끼실 겁니다.




가슴이나 어깨나 좀 심하게

들썩거리거나, 나도 모르게

목에 힘이 들어가는 것 등등...




그래서 때때로 호흡법을

지키고 있나 한번쯤 확인

해주시면 됩니다!



수행하면서 신경쓰다보면

수행 내내 신경쓰게 됩니다.



마음을 비우는게 아니라

마음이 잡념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그래서 어쩌다 한번씩

아나빠나사띠를 잠시 멈추고

호흡상태만 점검하시면 되요.



수행중이 아닌 잠깐 쉴때,

혹은 수행을 마쳤을때 잠깐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호흡을 신경쓰는 순간,

수행집중력이 낮아지고~


아나빠나사띠 수행이 아닌

호흡수행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프로가 아닌이상~


그 누구라도 하다보면

가슴이 좀 올라가거나,


혹은 목에

힘이 들어가거나...


뭐 그러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조선시대 초기 수덕사 대웅전 단청을 고려시대 건축물에 적용시켜봤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수덕사 대웅전 단청에 대한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어지간하면!

호흡법만 완벽하게

몸으로 익히셨다면!


신경안써도 알아서

가슴뼈도 조금 움직이고,


목에 힘도 알아서

적게 가고 그럽니다.




그러니 아주 가끔 호흡을

점검하는 정도만 하시면

되고,




되도록 수행중 보다는 수행후

따로 한 2~3분 정도 호흡에

대한 점검을 하시면~~~




아나빠나사띠 수행에 아주

많은 도움을 줄 것 입니다!!!







그리고 또 뭐~~~무조건 뭐~~~




몸에 힘을 쫙 빼거나

무조건 어깨와 가슴이

들썩 거려서는 안된다!!!




라는 법은 업음니다!!!!!!!!




우리는 발성연습 때문에

호흡 컨트롤을 배우는게 아닌,



순전히 마음을 비우기

위한 호흡을 연습하는 것 입니다.






위에서 적은 가장

기초중에 기초!!!!!!!!!




적당히 빠르게, 부드럽게 그러나

가득~~~깊에 들이마시고,


내밷을때는 최대한 릴렉스 하면서

부~~~~~드럽게 내쉬는것~!





이것들만 지켜주시면

차분한 마음과 호흡의

흐름에~




방해 되지 않는 정도로는

어깨나 가슴쪽이 움직이거나

목에 쬐끔 힘들어가는건 괜찮아요.



그러니 이런 것들을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어느순간 호흡이

편안해지기 시작하면,

그 이후로는~~


숫자세기 혹은 위빠사나

수행에 더욱 집중해 주세요!


호흡은 그 느낌만 익숙해지면,

자신이 편한 방식으로 하는게

중요합니다.









##########################################




아나빠나사띠를 하다보면,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고요하고 천천~히 내밷는...


그 느낌을 터득하게 되는데요~!


터득한 다음부터는,


각종 다른 수행에


실전 적용을 하시면 됩니다!



##########################################










번외편2 - 위빠사나에 호흡을 접목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




고려시대 초기~중기 단청은 이런 느낌!

여기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고려시대 단청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빠사나를 하실때에

접목을 하시는 나름의

느낌을 알려드리자면~


위빠사나는 몸의 미묘한

움직임과 흐름에 정신을

집중하고,


잡생각은 바로 비우는..

(때론 잡념도 관찰대상..!!)


그런게 기본인 수행 입니다.


그래서, 아나빠나사띠를

통한 호흡법을 하다보면

약간 혼동이 옵니다.


깊게 마시고, 내밷는데에

정신이 집중되다보니...


다른 몸의 움직임을 관찰

하려고 할때...


아..깊게 마시고 천천히

내밷어야 되는데...


라는 잡념이 마구마구

생겨나게 된답니다..!




########################################




이럴때 사용하는

저만의 노하우 인데요!



위빠사나를

할때는~ 조금 다르게

호흡 하시면 됩니다~!



먼저 몸에 힘을 쫙 빼고~

그냥 있는 그대로 호흡 합니다.


그 상태로 안정이 되면,


숨을 내밷을때만 천천~히,

고요하게 ~ 힘을 빼며

내밷으세요.


숨을 들이마실땐

그냥 자연스럽게,


내밷을때는 천천히 약하게..

이렇게 하시면 도움 될겁니다!



호흡은 비록 깊지는 않지만

몸과 마음을 차분히 하고 수행

하는데 문제 없더라구요!




이게 무조건적 답은 아니고

제 나름의 팁 입니다.


몸과 호흡을 안정시키는...

제 나름의 노하우 입니다.




이런 문제가 없으신 분들은

하시던데로 하시면 됩니다!





########################################




위빠사나는 몸의 모든것을

관찰하고, 정신을 집중하며,

잡념을 흘려 넘기며~


그러다보면 마음이 비워지는

그런 느낌의 수행 이랍니다.


그러므로 호흡은

자신에게 가장 편한

방식이 가장 중요하며,


둘숨 날숨은 최대한 편하게

하는게 가장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마음에 잡념이

마구 생길정도로 호흡을

딱딱 안 맞춰도 됩니다!


위빠사나 수행을 하실때엔

그냥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주세요.


내밷는 시간을 마시는

시간보다 억지로 길게

하려고~


숫자를 세가면서, 속도

딱딱 맞춰가며 안하셔도

됩니다..!


적당히 어느정도만

맞춰주시면 됩니다.




####################################################





가장 중요한 핵심은 이것 입니다!





깊게 마시고 천천히

고요히 내밷으면서~



호흡하는 자신이

얼마나 편안한가!



자신의 마음이

호흡으로 얼마나

안정이 되는가...이며!



잡념 안 생기고

딱히 불편함이 없다면,



신경 안써도

크게 상관 없다는 것!




이것 입니다!



( 당연히 중간중간 자신의 호흡을

체크 하는 정도는 해줘야죠~! 기초는 지킵시다!)




***



호흡을 깊게 마시고

천천히 내밷는 것에

너무 구애 받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하시면서

수행을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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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시대의 갑옷과


건축물을, 보다 고증에


맞게 만들어 봤습니다~!







뭐 100% 완벽한


고증이다! 라고~~~


당당히 말 하기엔.....






개인적인 각종 예측과


상상이 어느정도는


첨가됬지만..






어느정도 예측 가능한 사실들,


실존하는 자료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서~








어느정도는


믿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삼국시대는


자료가 많은게 아니므로


어느정도는 감안하시면서~










영화 안시성에 나온 갑옷과


물들을 기억하며 보시면


유익한 게시물 일 거여요!








그런데 글이 매우 길답니다~!



글이 길어서 부담 되시는 분들은!







글 읽는게 귀찮으신 분들은!


그냥 사진만 쭉~보시다가~






마지막 10줄 요약만 읽으셔도


맥락은 파악 할 수 있습니다!









- 안시성의 스펙 -









상상으로 만든 고구려 토석혼합성. 토성과 치, 성벽을 구축했으며 성벽은 10m 정도 입니다.






안시성은


우리나라 전통중의


전통인 "산성" 이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 나온것과



사실 살짝 다르답니다.








실제로는 돌로 쌓은 성벽



산등성이 + 토성이 합쳐진



"토석혼합성"이라고 합니다.









그 말인 즉슨 실제로는


성벽 겉면에 돌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성벽은 흙으로


판축을 쌓거나.....







산등성이를 이용한


산성의 모습으로 예상


한다고 합니다~!






입구나 주춧돌들


제외를 하게 되면...







성벽 겉면은


그냥 동산마냥~


풀들이 무성한 뭐 그런거죠.









성벽돌은


일반적으로는


강력한 방어가 필요한~







성문 입구만


돌을 쌓았을 가능성이


그나마 있다고 예상이 가능하데요!




상상으로 만든 고구려 성벽!






안시성은 평지와 산지가


만나는 곳에 입구가 있고,







뒤로 갈수록 가파른


역 ㄷ자 모양의 산세가


만들어지는 천해의 요새며~






산 한가운데는 평평하고


완만한 지형인데~~







그래도 어쨌든 약간은


올라가는 지형이라~







외부에서


성 내부가 어느정도 보이는


지형의 산성이었다 합니다.







문 입구로 예측 되는 부분은


매우 높은 판축공법으로


만든 부분이 발견되어~!







입구나 성벽의


주춧돌을 제외하고는......







안시성의 성벽 자체는


그냥 뒷동산 모양처럼


자연스런 언덕 모양으로....







예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안시성으로


예측되는 장소는!


영성자 산성 or 해룡천 산성!







이 두 산성이


고구려 안시성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저의 글은 영성자 산성을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영성자 산성은 실제로


고구려 기와와 토기가


출토되는.....







실제 고구려 산성이


맞기는 맞습니다~!








중국 정부의 방관및


야비한!!! 출입 통제로


자세한 모양을 알 수 없지만~!






아주 옛날에


영성자 산성을


실측했었습니다.






영성자 산성을 기준으로


그 내용을 보자면~





성문은 옹성 입니다.


(안으로 들어간 문)






문 옆에는 판축으로 다져서


만든 흙 성벽이 있습니다.






성벽은 총 4.5km, 성벽 높이는


구간에 따라 8~10m 내외.






그리고 흙 성벽이지만


고구려 성곽의 특징인...





"치"


"(저 누각 아래 내모난 거)"





"각대"


"(성의 굴곡진 곳 윗쪽이나 성벽

모서리 부분 위에 올린 누각 건물)"





이 있었다고 합니다.







제가 상상으로


만든 모델링 건축물은.....






나름대로 안시성


( 영성자 산성 )





의 특징을


기반으로 제작


해봤습니다~!












- 심심해서 만들어본, 고구려 개마무사 -







고구려 개마무사의


갑옷은 실제로는 거의


이런 모습일 것 입니다.






엄청 빤짝빤짝 하지는


않고 은은한 광택이


나는 무거운 느낌의 철갑!









일반적인 철을


주조한 색상,





고구려 벽화에


나온 채색방식과~






특이한 장식등을


전부 적용해 봤어요.









영화에 나온거 보다


훨씬 은색같은 느낌이 드는


갑옷이었을 것 입니다.





게다가 포인트가 대부분


붉은색이라 뭔가~~





울트라맨 같은 느낌이


상당히 강했을듯 (...)








아무튼 영화보다 좀더


은색을 강하게 했냐면...








고분벽화에 나온


그림만 보면 완전 은색이죠!







게다가 각종 박물관에서


복원한 제품들도 대부분은


저러한 색상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일반적으로


주조된 철 제품의


색상을 기준으로 했고...







많은 고구려


무사들이 쇠로만든


비늘갑옷, 찰갑을 입었을때는...






대다수의 무사들의 모습은


이런 느낌일 것 입니다.




고구려는 이런 금색나는


찰갑을 입었을 가능성도


큽니다!







실제로 금색 찰갑 파편들이


발견이 됬기 때문이지요...!!


( 광개토대왕 님의 갑주였던 걸로..... )








실제 금은 아니고 구리에다가


황칠을 하거나 그런 식으로


만든 것으로 예상한데요.








실제 출토품으로는


금색 나는~~~






비늘무늬 갑옷의


파편들만 출토


된 상황이네요.








아무튼 우리


고구려는 우리가


생각하는 거친 이미지와 달리,








생각보다 굉장히


금빛나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사용했었습니다.








의외로 고구려는......


거친 모습 보다는............








고급진 느낌이 많이


나는 국가였을 가능성도...







나름대로 있다고, 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안시성의 실제 위치 -










안시성은


아직까지는 지금의


"요녕성(랴오닝성) 영성자산성"







바로 이 장소가


가장 유력하다고 하네요.







위치는 중국 요령성 해성시


(랴오닝성 하이청시=海城)









"팔리진 영성촌"










八里镇 营城村


직접 답사하신분이


여기가 맞다고 합니다.








Yingcheng


영청이라 발음하는 장소가


해성시에 3군데나 된데요.







그래서 직접 방문 하신다면


八里镇 营城村 이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몇년간


중국 정부에서 외국인


출입통제를 한 구역이라서,








사진 자료가 찾아봐도


실제로 거의 없습니다.







영성자 산성은


성벽은 돌로 기초를 쌓고,







흙과 돌을


섞어 벽을 만들고


그 위를 흙으로 덮은...










혼합산성이며~








총 길이는


4.5km로 산성중에선


작은편이라고 하네요.







이곳은 평지에서


산악지구로 들어가는


천혜의 요새 지형에 속하며,








실제 남쪽 입구로


예상하는 곳은






평지와 산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고 합니다.







성은 외성은 서쪽, 본성은


그외 나머지 구역이라네요.



출저:구글맵


실제 중국 만주의 영성자 산성 위성.

동그라미 부분이 입구와

토산으로 추정되는 언덕!







두번째로는


대석교시 주가진에 있는


"해룡천산성"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영성자 산성은


작은 산성에 속하는데,







해룡천산성은 본성터가


꽤 큰 걸로 예상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안시성


이름의 기원이


"요동군 안시현"에서 나왔는데,








여기 근처에


"영수구 고성" 가 있고,







그게 안시현에 있었던


거라는 추측 때문인것 같네요!








해룡천산성


역시 자료가


거의 없는데,









일단은 토성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토산의 여부는


잘 모른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사실은!!!







두 성은 생각보다


서로 가까이 있는


편에 속하며








( 조금 먼데 근처라고 봐도 무방...!! )









둘다 하이청시


안에 포함되어 있더군요..!








또한 둘다 확실한


우리 땅! 만주땅!







고구려 산성은


맞다고 하네요.








영성자산성, 해룡천산성


이 두곳 모두~







고구려 시대 기와가


쉽사리 발견된다고


합니다.







만일 안시성이


아니더라도,






명확하게 두곳 모두 우리


고구려의 성이 확실합니다!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안시성 전투에 대하여 -








안시성 전투는 645년에


벌어진 고수 전쟁의 하나로,








당나라 50만 대군에 맞서싸워


엄청난 우주 방어 수성전과


행운이 맞닥드려,







결국 우리의


고구려 조상님들이


승리를 하게된 전투 입니다.







일단 왜 당나라에서


쳐들어 왔냐면,








중국 대륙은 통일됬는데~






근처에 매우 규모가


어마어마한 고구려가


매우 거슬린 당태종 이세민.









신하들의 만류에도 몰래몰래


치밀한 준비를 한 뒤...








연개소문의 막리지 등극과


새로운 왕위 계승 관련


일들을 빌미 삼아~!!







일단 핑계대고 쳐들어


간거라고 한답니다.







그리하여 당나라 군대 및


거란과 돌궐 같은 이민족들


까지 끌어들여~ 출발했죠!









이세적이 이끄는 선발대,


이세민이 이끄는 본대,


장량이 지휘하는 수군 통합 약~










50만 대군을 이끌고


우리의 고토, 요동과


요서를 치러 갑니다.








이 전쟁은 당나라의


황제 이세민이 직접


참가한 전투였고,







각종 기만 전술과 기습


등등으로...








결국 고구려 장안성


가는길을 수호하던


여러 성들과 개모성을 공격해서 이겼고,








이후로 요하를


건너 갑니다. 그 후~







천연 요새 비사성,


거대한 요동성과~








지금도 성벽이 남아있는


백암성 공성전에서


모조리 승리합니다.







그 후로도 연전


연승을 하게 되는데,








이 근처에는


안시성, 건안성, 오골성


이렇게 3개의 성이 있었다고 해요.








이런 저런 전략전


이유로 인해 안시성을


먼저 공략하기로 결정!









그리고 당나라는


베이스 캠프를 안시성


남쪽으로 옮깁니다.









아무튼 우리나라


전통의 지랄같은


지형과 산성 전투의 특징 떄문에,







무적을 자랑하던


당나라의 최신식






공성무기인 포거,


충거와 같은 각종~






포차들이 힘을


전혀 발휘하지


못했다고 해요.







역시...산성의 나라 답습니다!







성벽이 부서지면


재빠르게 재건하고


각종 소음및 도발 등등...







엄청난 저항으로


방어전을 성공하는


안시성을 보고...









당나라 황제는


길어지는 시간에다







미친 방어력을


보여주는 안시성을


보고 혀를 내두릅니다!








상상 이상의 강력한 방어력을


실감하여 어리둥절해진 당나라..!








그때부터 별별 의견이 다


오고 갔다네요~!







배타고 평양 장안성을 바로


가서 드랍 작전으로 쳐부수자!










라는 의견과...







평양 장안성을 가는


길목에 있는 중요한 성인


오골성을 먼저 접수하자!










라는 의견들이 나왔다는데...








이세민의 심복 장손 무기가


천자의 원정이라 요행을


바래선 안되니까,









안전하게 안시성부터 이기자!


라는 이유로...이후에는


안시성에 몰빵합니다.







그 50만 대군의 몰빵 공격을


막아내며, 모든 전투 전략을


총지휘 하시던 분이 바로...







양만춘 장군님 이었습니다!



구려는 태양과 삼족오를 숭배하였기 때문에 지금과 전혀 다른


붉은색 계통이 예전 우리 고구려의 최고 색상 이었습니다.






건물 기와나 벽화, 최강의 개마무사 깃발이 붉은색이였던게그것을 증명합니다.


붉은색이 힘과 태양을 상징하기 때문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15만명을 투입한 거대한


요동성도 막기 힘들던 당군을,







훨씬 작은 크기의 성에서


강인한 삼한의 기상으로


막아서며,







당나라 황제군을 당황하게


만드신 우리의 위인 입니다!








아무튼~!








당나라 입장에서는,


공격할 루트는 사실


많았지요.









게다가 전 왕조에서,


말도안되는 미친짓으로


결국 다 만들어놓은!









중국에서 고구려까지 가는


운하까지 있었기에,







배타고도


갈 수 있었거든요!







어짜피 운하도


만들었겠다...






그냥 평양까지


배타고 드랍작전 혹은


걍 오골성 뿌수면 되는거 아님!?







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고구려가


요동성까지 먹어가면서


성을 축성하는데,






되게 전략적으로


성을 배치했다네요..!








거주지이자 평지성인 본성과


방어성인 산성을 동시에 두면서~






많은 성들을 평양 장안성


오는길에 적절히 배치하여,







한군데라도


무시하고 왔다가는


포위 섬멸 당하기 좋게~!






포위망이 만들어지는


식으로 산성들이


배치가 되었다고...








여러 전문가분들이


예측 하시더라구요.









당나라가


운하로 배타고 와서


안시성 드랍 작전 또한...~!








까딱 잘못하면


근처 건안성, 신성같은~







주위 성에서 도와주면


당군은 꼼짝없이 완전히


포위 당한다고 예상 된답니다!








이러한 전략적인


고구려의 성 배치+황제 출정 전투








...라서


당나라는 하는 수 없이...








그냥 fm대로 기습및


보급로를 포위할 수 있는


안시성부터 잡으려고 했죠.








***




전략, 전술에 능통하신


분들의 의견을 봤을때,








안시성을 먼저 공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위의 이유도 있지만,


앞전에 이긴 주필산


전투 때문인데요,







그 전투에서


포위하여 사로잡은





고구려군은


대략 3만명이었지만,


약간 개별부대 같은 성향이었고,







포위된 2명의


장군 휘하 3만명을 제외한


고구려 주필산 방어군은






9만명 정도 고스란히 남아있었을


거라고 추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골성을 먼저 치면


주필산 주력 병력들과 안시성,


건안성의 병력에~








당군이 둘러 쌓이고,








건안성을 먼저 치면


주필산 부대와~







고구려 정예군이 오골성으로


모일수 있는 시간이 벌리기


때문에,








가장 안전하며 신속하고,


당나라 보급로를 정확히!







지킬수 있는 안시성을


먼저 공격했다고 하네요.






***






산에서 전투하는


산성전이라 공성


무기도 별로고,







미칠듯한 방어를 보여주는


안시성 방어군들의 저항으로,








전쟁을 교착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당군은


드디어 그 유명한...








60일동안 미친듯이


흙 퍼날라서 산을


만드는!







토산 작전을


실행합니다!








안시성 동남쪽 에서부터


흙산을 쌓아 올리면서~







차근차근 성쪽으로


접근했다고 하네요...;;








보통 고구려 성은 높이가


5m~10m급이고, 산성이라


체감은 15m를 가뿐히 넘죠!









그래서 어지간히


지랄맞은짓을


하지 않으면,







고구려 산성 높이를


이겨낼려면....







토산을 거의


20m정도는


쌓아주는게 맞겠죠...!?









;;;









무튼;;









이지랄을 무려


60일 동안합니다!!








그 와중에도


전투는 이뤄졌고,








가끔씩 성 누각과 성위의


작은 담들을 부섰지만,








그때마다 목책으로 바로바로


수리를 하며 산성의 엄청난


방어력을 보여줬답니다.









계속해서 길어지는


전장 시간으로 인해


초조해진 이세민은~









안시성 서쪽을


6~7회씩 공격하고,








동남쪽으로는 토성을 쌓아가며


양쪽에서 압박하는 작전을


펼쳤다고 합니다.







50만명의 대군을 막아서는


고구려 조상님들의 기백과,








지형의 점으로 미칠듯한


방어력으로 버티는 와중에~!








드디어 우리에게


천운이 따르게 됩니다!



안시성 입구에서 고구려 개마무사의

시선으로 당군의 토산을 바라본다면,

아마 이런 느낌이었을 겁니다.


안시성 입구 문과 맞먹거나, 혹은 훨씬

크거나... 하여튼, 상상이상의 크기로

매우 장엄했을 것 입니다..!









참 신기한게 이 미친짓을


하며 만든 토성이 실제로...








거의 5~10m에 달하는


성벽보다 높아서,






성안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수준이었으며,


(산성이라 체감율은 더 높았을 겁니다.)







넓이는 사람이


500명이나 올라갈수있는







거의 학교 운동장


반만한 사이즈 였을


가능성이 크죠!!








게다가 전투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만든건지 신비로울


정도로~!







토산과 고구려 성벽까지


생각보다 매우 가까워서,







토산에서 정찰하다가,


전략적으로 빠르게







성안으로 진입이


가능할 정도였나 봅니다.








아무튼 토성이 완성된후,


각종 작전을 펼치기 위하여~









황제 이세민의


군대중 일부가~







토산 정상에서 대략 5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산정상에서


주둔하여 대비를 했는데,








갑자기 미친듯한 폭우가


내렸다고 합니다!







그땜에 토산에서


주둔하던 부대가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그 토산이


성벽쪽으로


기울어 흐르게 되고,









결국 토산이


성벽을 덮치게 됩니다.







(이건 폭우가 내렸다는 설과,


그냥 잠깐 자리를 비웠다는 설


뭐 조금씩 말이 다르네요!)








경사진 지형+ 산성인데...








성곽쪽으로


흙이 덮칠 정도로.....







좆나게 미친 산을 50만명이나


뺑이 시켜 만들었다는게...허허;








영화에서 볼때나,


그냥 글을 볼때나


참으로 대단하네여;;








아무튼 토산이


미칠듯하게 커서,






그게 성곽과


합체하는 상황이 발생,







결국 우리의 안시성


쪽에다가 흙 성벽하나






더 만들어주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무튼 이런 기습적인


상황에 생긴 엄청난 천운으로,









엄청난 크기와 지형적


잇점까지 추가된...!!








거대한 토성벽을 하나 더


가지게 된 우리의 고구려


조상님들은,






바로 그 토성으로 달려가 전투,


점거하여 참호를 쌓고, 그 짧은


시간에 해자를 만들고~









(성을 둘러 싼 강 같은거,


상황상 걍 물 없는 구덩이로


사용된 듯 합니다.)







할수 있는한 최대한


방어라인을 만들었습니다!








이거땜에 토산을 기점으로


공성전을 벌이는 양상으로


전투 상황이 바뀌고,









3일 내내 50만 대군이 토산을


공략했지만, 이걸 다 이겨낸게


우리의 고구려 조상님들입니다!








아무튼 성곽보다


약한 토성에서 조차~






미칠듯한 방어전을


펼쳐서 3일내내 그


공격을 다 막아냈고,







결국 88일동안


미친듯이 공격했찌만,







요동성의 추운 날씨,


보급 문제로 결국


퇴각을 하게 됩니다.








그때가 9월 18일이며,








안시성에서


요하 하류->요택으로


가는 길로 당군은 퇴각을 하는데,








요동성은 그때부터 물이


얼고 녹아서 진흙탕에


아주 난리여서,








당태종 이세민도


나서서 수레를 밀어야


할 정도였다고 하지만,







나중에 집에


가서 춘추필법으로,






퇴각했지만


우리가 대승함!





이라는


글을 냄겼다네요.






요택말고 그냥


여지것 점령했던






고구려성 루트로


가면 편한데 거기로 간 이유는...







전선이 지연되면서,


시간이 길어지 틈을 타~!







고구려군이


몰래 다시 성들을 수복하여~!






당나라 군대를압박 해서 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 그만큼 성을 전략적으로

만들었다는 뜻이죠!)



안시성 전투가 있을 쯔음인

650년을 기준으로 만든 고구려 건물.


7세기 고구려 고분 벽화의 모든

무늬들을 넣어서 만들어 봤어요.









아무튼 우리측 방어군은


사실 그 수가 얼마인지


알 수 없지만,








당나라의 50만 황제 출정


대군을 다 막아냈다는 것,








우리의 전통인 산성 문화가


고대 방식의 제식 전투같은


상황에선 진짜 엄청나다는 것








등등~~!








고구려부심


꽉차기에 딱 좋은,







정말 멋진 수성전


승리였습니다.











- 토산에 관하여 -










토산에 관해서는 전략,전투


관련자분들이 잘 아시는데,








그 분들의 의견들을 쭉 봤을때~







왜 하필이면


성벽쪽으로 흙이 덮쳤는가...








에 대한 전체적인


의견과 결론은,







토산 뒷편에 나무 계단식으로


흙을 눌러가며, 대충 쌓아가며


토산을 만들었기 때문









이라는 의견이 많더군요~!









나무 계단이 있었는지


어떻게 아냐면, 사서에 나무로


길을 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당연하죠?







단단히 다져가며 만들수


있는 상황이 아닌,








최대한 빠르게 진격하기


위해 만들어야되는 상황!







흙으로 산을 만들었기땜에,


이동을 쉽게 하려면...








계단 같은게 당연히


있어야 이동이 편합니다!








그러므로 나무로


길을 냈다는 것은,







토산에 올라갈 계단+


효율적으로 흙 다지기+







이동에 꼭 필요한 길 확보...


이 모든것을, 나무로 길을 내며~







토산 뒷부분에다가 나무로 계단


만들면서 쌓은거라 예측된다네요!



당나라의 토산을 점령한 인면조 갸릉빈가!









전투 상황에서 각종


무기들을 다 막아내며


만들어야 하는데,








흙을 다지고 모래 주머니를


만들어가며, 판축법에 따라~







산을 만들기는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속전 속결로 빠르게


성안에 들어갈껄 예상해서~!








그냥 적당히 다져가며


나무로 최대한 눌러서


계단 만드며 쌓는게 가장...








그 상황에선 합리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그런데 제대로 다지지 않고


속전속결로 막 쌓는데다가,









매우 많은 인원이 항상



상시 이동을 하고, 주둔


했다고 합니다.








(500명이나 흙으로


만든산에 주둔했었다니...;;)








상시 이동을 하다보니,


흙산의 하중이 앞으로


쏠릴수 밖에 없었고,








결국 우리 안시성에


거대한 흙성벽 하나


만들어준 셈이 됬죠.









그리고 크기가


정말 엄청난게,


위에서도 적어놨지만...







사람 500명을 수용 가능할


정도로 무지막지한 크기!!








게다가 고구려의 성벽이


기본 5m~10m이고 또한


안시성은 산성 이었죠.








그런데...






그런 산성조차 내려다


볼 정도로 미친크기로


만들었고,









개인적으론


영화에서 보여주던 그~






엄청난 크기가 사실과


가까울것 같은 느낌이네요.








***** 영화 안시성의 토산 장면은 전부 진짜 있었던 일!? *****









영화에서 나온 내용은 반은


맞고 반은 판타지 라고 생각...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땅굴을 파서 작살을 냈다!!


라는 기록은 아예 없습니다!


기록으로는 오로지...





" 갑자기 소나기가 미친듯 와서"


" 500명의 주둔군이 잠깐 이동했는데"









이 정도의 기록만이 있습니다.








영화 내용은 좀더


내용을 풍성하게 만들기 위한


양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외 공성전 시설물이나


공성전 불바퀴 등등 또한~







어느정도 영화의 영상미나


재미를 위한것이라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시성 전투 이전 500년대 삼국시대 고구려 건물은 이런 느낌이었을 겁니다.

인면조 갸릉빈가와 고구려의 피라미드 왕릉을 모티브로 만들어본 전각.



여기를 클릭하시면, 자유롭게 복원해본 고구려 건축물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 안시성 성주에 관하여 -









안시성의 성주이신


우리의 고구려 조상님


양만춘 장군은,







사실 이름을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그저 안시성 성주 라고만


짧게 기록 되있다고 하네요.








양만춘 이라는 이름은


16세기 명나라 소설~!








"당서지전통속연의"


라는 중국책에서 처음


사용된 이름이라 하네요.









삼국사기에 안나온


이름이 조선시대나


되서 나온것이죠.








고당전쟁 1000년


후인 조선 후기쯤에...









송준길의


동춘당선생별집과


박지원 열하일기 등등~








이 시기부터 양만춘이라는


이름이 많이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1000년뒤에나 소설책에


나온 이름이기 때문에~!







그냥 창작된 이름일거라고


학자들은 생각한다네요.







그리고 연개소문의 막리지


등극 사건으로 인하여 생긴


유명한 야사가 있는데요!









그 야사에 의하면,


안시 성주님은 연개소문의


그러한 행동과 인품때문에,









연개소문의 명령에


복종을 하질 않아서,








연개소문의


공격까지 받았지만,








결국 그것또한 다


막아 내셨다고 하며~!








이러한 이야기가


당나라쪽에도 이렇게


저렇게 퍼트려지면서~!









안시성 전투 이전에 이미,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걸






이세민과 당나라 장수들은


약간이나마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 안시성으로 예상


되는 성의 성벽을 봤을때,








현명하고 실용적이면서


애민정신이 있으신 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우리의 엄청난


대완승 수성전!






승리의 역사인 안시성


전투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 10줄 요약 ###################






- 당나라 황제가 직접 50만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쳐들어옴.








- 안시성은 험준한 산에 만든 천혜의 요새.








- 안시성은 흙으로 만든 토성인데


치와 누각까지 겸비된 산성 이었다.










- 그래서 당나라 공성무기의


위력이 감소됬다.








- 그래서 88일간 당나라 황제 직속


군대의 공격을 다 막아냈다.








- 현재까지는 중국의 영성자 산성이


우리의 안시성일 확률이 매우 높다.








 - 양만춘은 명나라때 만들어진 이름,


실제론 안시성 성주라고만 기록됨.







- 실제 안시성 관련


기록은 중국 기록에


몇줄 정도 적혀있는게 전부다.









- 영화 안시성은 적은


사서 기록에 어느정도


양념을 나름대로 잘 쳤다고 생각하면 된다.








- 고구려 건축물은 지금과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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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가다 인터넷 창이나 폴더를

화면 윗쪽으로 올렸을때,


화면이 쫙 벌어지면서

자동적으로 커지는 기능 때문에

자~증이 나신적 가끔 있으시죠?


그래서 그 기능을 제어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 폴더나 인터넷 창을 화면 윗쪽으로 올릴때,

자동적으로 넓어지고 커지는 기능 조절 방법 -





이 기능이 사실 꽤나 편리한데,


듀얼 모니터 사용 하시는게

아닐 경우 가끔 인터넷 창,

혹은 폴더 창을 올리거나

구석에 뒤야 할 일이

생기잖아요?


그때마다 자동적으로

뫅 쫙쫙~

늘어나는 기능 때문에,


가뜩이나 바쁜데 지멋데로

커져서 가끔씩 승질 돋우는

일이 생기는...


뭐 그런일이 정말 어쩌다 있는데요,



막 이런식으로 쫙쫙 늘어나죠?


이 기능을 끄면 쉽지만,

이게 예상외의 장소에 그 기능을

제어하는 장치가 있어서,


인터넷에서 한번정도 꼭 찾아

봐야하는 수준이라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자~ 그럼 그 전혀 예상외의 장소에

숨어있는 그 녀석을 찾아 봅시다!



네 그렇습니다.

키보드로 검색해서

들어가면 됩니다.


왜 이게 키보드로 가 있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실 겁니다!


저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튼간

키보드 제어판에 있습니다. ㅋㅋ


"시작->키보드->키보드 작동 방법 변경"

으로 들어가봅니다.



그러면 짜잔~!

키보드 관련인데~


디스플레이 관련이라고

생각될만한 녀석이 저기

아랫쪽에 숨어 있네요!!


아주 쉽게, 그냥 저거

눌르고 적용 누르면~


지멋데로 쫙쫙 펴지고

넓어지는 기능을 드디어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생각보다 무지 간단하죠!?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참 관련도 없는 곳에다가

박아놨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차라리 마우스 관련에 두면 모를까...크흠~!


아무튼 제어판 막 찾아보는데 당췌

이놈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는데..


바로 이런 독특한 곳에 숨어있던 것이죠!


아무튼 이제 폴더나 인터넷 창 올릴때

마구 넓어지는 기능 때문에 자~증~

내지 마시고~편안하게 컴퓨터

사용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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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를 누를때 가끔 막

삗삗 거리고 소리가 나서

거슬릴때가 있지요?

 

그럴때 소리 나는것을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 키보드 누를때 나는 삑삑소리 방지하지 -

 

 

 

 

 

################################################

 

목차

 

 

1. 고정키, 필터키 기능이 켜져 있는 경우

 

2. Shift키를 누르니까 소리가 나요!!!!!

 

3. 키보드나 Ps/2 포트 문제가 있는 경우

 

4. 키보드 숫자나 글씨를 누르면 스피커에서 말이 나와요!

 

5. 삑삑 소리중 매~~~~~우 도움되는 유~~~~~용한 소리!

 

6. 롤 하는데 키보드가 삑삑 띠링띠링 소리가 나요

 

 

 

#################################################

 

 

 

 

1. 고정키, 필터키 기능이 켜져 있는 경우

 

 

 

 

 

 - 윈도우7일 경우 -

 

 

 

 

보통은 키보드를 누를때

 

Shift키를 다섯번 누르면

 

고정키가 발동이 되고,

 

 

 

그 고정키 발동 때문에

 

삗삗 소리가 나는 것과,

 

 

 

간혹 가다보면 Caps Lock

 

및 여타의 것들 누를때

 

소리 나게 해주세요~

 

 

 

라고 설정 되어있는

 

경우가 대다수라서

 

소리가 나는 거에요.

 

 

 

 

결론을 말하자면,

 

 

 

이 기능을 사용 안하면

되는겁니다~!

 

 

간단한 원리 랍니다!

 

 

아무튼 이 잡음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제 실행해 봅시다~

 

 

사실 제어판 들어갈

필요 없습니다.ㅋㅋ

 

아주 쉽게 찾아서

들어가시면 되요~!

 

시작->검색어 "키보드"->

키보드 작동 방법 변경

 

이렇게 들어가면 됩니다.

 

괜히 제어판 들어가실

필요 없어요~

ㅋㅋ

 

 

키보드 누를때 나는

모든 소음및 잡음들,

 

삑삑 거리는 소리의

원천은 바로 저 곳~!

 

저 네모칸 안의 설정들이

그 소리를 좌우 한답니다.

 

저 네모칸 안의 것들을

그냥 다 끄면 됩니다~!

 

 

" 특히 필터 키 켜기 "

이게 중요하니 반드시!

이 목록을 꺼 주세요~!

 

 

 

그러나 네모칸 안의 기능을

 

잘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맨 위의 "고정 키 켜기"

 

이거만 끄셔도 잡음은

 

왠만해선 나지 않습니다.

 

 

 

 

만일 그래도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그때에는~ 사진처럼!

 

 

 

 

"고정 키 켜기 아래에 있는"

 

"고정 키 설정 (C)" 을 누른후~

 

 

 

 

그 안에 있는 기능들을 모두

 

끄면 됩니다.

 

 

 

 

윗쪽 사진의 네모칸에서

 

고정키 켜기 아랫쪽 고정 키 설정

 

누르시면 들어갈 수 있는데요~!

 

 

 

 

저기로 들어가면, 이러한

 

설정 창이 나오는데요,

 

 

 

사실 고정 키 켜기

 

저곳의 모든 옵션을

 

끄면 여지간해서는~

 

 

 

키보드 뺚뺚 소리

 

안나게끔 할 수 있습니다~!

 

북한에서 발견된 정면 50m 고구려 건물터를 2층으로 복원해봤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구려 건축물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 윈도우 10일 경우 -

 

 

 

 

 

윈도우 10은 저 항목을 찾는게

 

윈도우 7하고 다릅니다. 볼까요!?

 

 

 

왼쪽 하단 시작버튼 옆쪽 검색에서

 

"접근성 키보드" 라고 검색어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옵션 자체는 비슷하니까

 

이 옵션에서 해결해주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검색하셔서

 

들어가시면 딱 필요한

 

옵션에 쉽게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설정은 윈도우7 하고

 

사실상 똑같으므로,

 

 

똑같이 설정을 해주시면

 

키보드로 인한 삑삑 소리를

 

방지하실 수 있으시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 필터 키 사용 "

" 고정 키 사용 "

 

 

예네들이 핵심이니까

 

반드시 꺼 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가장 아랫쪽의

 

" 입력하기 쉽게 설정 "

 

 

 

 

이 항목은 되도록 냅두세요!

 

혹여나 모를 고정 키, 토글 키, 필터 키가

 

나도 모르게 켜질수도 있는 것을~

 

 

소리로 방지해주는 기능이므로,

 

굉장히 유용한 기능 이랍니다~!

 

 

 

 

 

 

#################################################

 

 

 

 

2. Shift키를 누르니까 소리가 나요!!!!!

 

 

 

 

 

 

그것은 왜 그렇느냐!

 

 

 

 

입력할 때 Shift 키, Alt 키, 기타 보조키 듣기

 

이런 기능이 나도 모르게

 

켜져있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그 옵션을 끄면 간단하게 해결 됩니다.

 

 

어떻게 들어가느냐!

 

 

 

시작버튼 오른쪽 검색에서

 

" 입력할 때 Shift " 

 

이렇게 검색어를 적어 주세요~!

 

 

 

 

 

요렇게 검색하셔서

 

 

 

 

네모칸 아랫쪽 옵션을 꺼주시면

 

시프트 키 ( Shift 키 ) 누를때

 

더이상 삑삑 소리나지 않습니다~!

 

 

 

 

 

* 이 기능은 쉬프트키만 눌렀다 하면 *

 

* 누를때마다 삑삑 소리나는 분들을 위한 기능 입니다! *

 

 

 

 

 

 

 

#############################################

 

 

 

3. 키보드나 Ps/2 문제가 있는 경우

 

 

 

 

 

사실 필터키 기능만 꺼도 왠만해선

 

소리는 안나는데요~!

 

 

 

간혹 이럴때가 있습니다!

 

 

 

" 키보드를 막 누르다보면 입력 지연 되면서 삒삒 거릴때 "

 

" 키보드 막 안쳤는데 특정 상황에서 삒삑 거릴떄 "

 

 

요럴때 있죠?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3.1 - 설정을 바꿔도 소리나는 이유 Feat - 키보드를 막 눌러서 삑삑 소리나는 이유 -

 

 

 

 

 

보통 일반적인 키보드들은

 

동시입력 제한이 걸려있습니다.

 

 

 

즉, 키보드의 키를 5개 정도 이상

 

한꺼번에 못 누르게 되어있습니다.

 

 

 

제품마다 다 다르지만~

 

일반 대중적인 키보드들은

 

대체적으로 동시입력이 5~6개로 비슷합니다~!

 

 

 

이게 제조사에서 제품에 맞춘

 

회로반응이 있는데,

 

 

 

이렇게 키보드를 미칠듯이 막~

 

누르면 회로에 무리가 가거나

 

이상이 생길 수 있어서,

 

 

 

메인보드에서 " 동시입력 그만하셈 "

 

이라면서 삒삒 소리를 나게 하는거에요!

 

일종의 경고음 입니다.

 

 

 

이게 마음에 안드신다~! 그럴때는

 

 

" 키보드를 바꾸면 해결됩니다 "

" 무한입력 키보드를 사용하세요 "

 

 

 

무한입력 키보드는

 

어떤 개지롤을 떨어도!

 

 

 

여간해서는 동시입력으로

 

인한 삑삑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여하튼 키보드 막

 

눌러서 나는 비프음은~!

 

 

 

컴퓨터에 전혀 문제가

 

없는것이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황룡사 서금당 가상복원! 대체적으로 통일신라 건축물은 이런 모습을 하고있었을 가능성 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통일신라 건축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3.2 - 키보드나 PS/2 포트 불량일때 -

 

 

 

 

간혹 특정상황에 갑자기

 

입력 지연되면서 소리가

 

삑삑~나는 경우 있죠?

 

 

 

사실 이 증상은

 

프로그램부터 시작해서

 

키보드 자체 문제까지....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

 

이라고 합니다만~!

 

 

 

키보드 문제만 봤을땐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다고 한답니다~!

 

 

 

1. 키보드 자체에 이상이 있을 경우

 

2. PS/2 포트가 키보드와 안맞거나 불량인 경우

 

3. 필터키나 고정키 사용 설정이 켜져있는 경우

 

 

 

 

3번은 저 윗쪽을 참조하시면 되고

 

1번과 2번을 보겠습니다~!

 

 

 

 

 

 

############ 1번. 키보드 자체에 이상이 있을 경우 ###########

 

 

 

 

 

1번 같은 경우는

 

키보드 자체의 문제인데요 이게...

 

알아볼 방법이 딱히 없어서,

 

 

 

혹여나 어떤 프로그램을 하는데

 

삑삒~거린다! 고정키나 필터키

 

설정 다 껐는데도 지롤을 떤다!

 

 

 

그때는 일단 새로운 키보드를

 

사용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키보드도 불량이나 자체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뭔가 이상이 있을때 다른 키보드도

 

사용해 보는것을 권장합니다.

 

 

 

 

 

########### 2번. PS/2 포트가 불량일 경우 ###########

 

 

 

 

 

간혹가다 컴퓨터 뒷쪽 ps/2 포트라고

 

키보드 꼽는 뚱~~~그런 포트 있죠?

 

 

 

이게 불량이거나, 이게 키보드와

 

뭔 이유에서인지 잘 안맞아서

 

입력 오류를 내는 일이 꽤 있다고 합니다.

 

 

 

 

키보드 초고수 분들꼐서 말씀하시길!

 

 

" 뒷쪽 뚱~그런 포트땜에 그럴 경우 "

" USB 전환 커넥터를 사용하여 "

" USB포트를 사용하면, 간혹 해결된다 "

 

 

 

 

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포트별 문제땜에

 

게임하다가 키보드에서

 

소리가 나거나...

 

 

 

입력 지연이 생기거나

 

그럴 수 있으므로,

 

 

 

 

 

Ps/2 -> USB 포트 변환 커넥터나...

 

키보드 자체를 USB 포트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바꿔 사용해 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그래도 이상하면 정면부 USB

 

포트를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윈도우 설정 바꿨는데

 

소리가 뺚뺚 나면서 지롤인 경우!!!!!!

 

사용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

 

 

 

 

 

 

4. 키보드 숫자나 글씨를 누르면 스피커에서 말이 나와요!

 

 

 

가끔 인터넷을 하다보면

 

이런 질문이 보이곤 합니다.

 

 

 

" 숫자키를 누르니까 지멋대로 따라 읽어요 "

 

 

 

숫자키 1이나 2, 3누르면 스피커에서

 

 

1~2~3 하고 누군가가 말해주죠!?

 

 

 

그것은

 

 

 

입력할 때 기능 키 듣기

 

이게 나도 모르게 켜져

 

있어서 그렇습니다~!

 

 

 

간단하게 그것만 꺼 주시면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키 오른쪽 검색창에서

 

 

"입력할" 이렇게 적으면

 

목록이 쭉~ 나옵니다.

 

 

 

 

저기에 들어가셔서 해당

 

목록을 off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5. 삑삑 소리중 매~~~~~우 도움되는 유~~~~~용한 소리!

 

 

 

참고로 키보드 누를때

 

나는 소리 중에서 굉장히

 

유용한 기능이 있습니다!

 

 

 

 

저는 이 기능을 사실상

 

언제나 켜두고 있습니다!

 

 

 

 

아주 강력 추천 하는데요!

 

 

 

 

 

저기 보면

 

"토글 키 켜기"

 

라는 옵션이 있죠?

 

 

 

이게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

 

 

 

특히 아주 빠르게 사용 가능한,

 

 

 

"Num Lock 5초 동안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토글 키 켜기"

 

 

 

이게 정말 생각보다 굉장히

 

활용도가 좋은 기능입니다!

 

 

####################################

 

 

 

간혹 글 쓰다가 혹은,

 

게임하다가 Caps Lock

 

누르면

 

 

이런 쉬불 막 튕기고 대문자

 

적히고 거참 자---증나죠!?

 

 

 

토글 키 켜기는,

 

잘못 눌린 Caps Lock 이거

 

방지할 수 있는 기능 이에요!

 

 

 

저기 써있는데로 하면,

 

일전에 듣기 싫은 삑삑

 

잡음이 아니라~

 

 

 

귀여운 뿅뿅~소리가 나서

 

"Caps Lock" 눌렀다는 것을

 

한번에 알수 있게 해줍니다!

 

 

 

"토클 키 켜기"를 눌러서

 

활성화 하셔도 좋지만~!

 

 

 

맨날 사용하는 분 아니시라면~

 

 

 

그냥 아래에 있는 Num Lock 5초

 

눌러서 끄고, 켜고 하는 기능만

 

클릭하셔서 켜 놓으시고,

 

 

 

활성화 해놓으시면 됩니다.

 

 

 

고려시대 2층 건축물과 월정사 팔각구층 석탑의 진짜 모습!

고려 초기~중기는 이렇듯 건축물, 탑, 석탑에 금도금 장식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고려시대 2층 건축물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끄고, 키고 할때

 

편리 하답니다~!

 

 

 

저 기능은 Shift 누를때 소리

 

이런것들과 관련이 없고,

 

 

 

우리들이 글쓰다가 잘못 눌러서

 

가끔씩 자---증이 나는 기능키들만

 

대상으로 소리를 내 주기 때문에,

 

 

 

특히 문서 작업이나, 로그인

 

같은거 많이 하시는 분들껜

 

정말 유용한 기능이니까~!

 

 

 

꼭 한번 사용해 보시기를

 

강력 추천 드립니다!

 

 

 

 

 

*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

 

 

 

 

6. 롤 하는데 키보드가 삑삑 띠링띠링 소리가 나요

 

 

이것은 제가

 

이렇게 저렇게

 

찾아봤는데요~!

 

 

 

롤 시작할때나

 

게임 플레이 중에~

 

 

 

어떤 키를 눌러도 띠링~!띠링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요!

 

 

 

일단 롤 할때 소리나는 이유는

 

대략적으로 이렇다고 합니다.

 

 

( 컴퓨터 마다 다 다르지만 )

 

( 대략적으로 이런 경우가 많데요 )

 

 

 

 

######################################

 

1. 고정키 + 필터키 기능 켜져있는 경우

 

2. 그래픽 카드가 라데온일 경우 , 특정 옵션 때문에

 

3. 클라이언트가 불안정 해서 본인 컴퓨터에 안맞을때

 

4. ps/2 포트 불량일 경우

 

5. 키보드 자체 불량일 경우

 

 ########################################

 

 

 

 

1, 4, 5번은 윗쪽 글을

 

다시 한번 잘 읽어보시면

 

되구요!

 

 

2번 부터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고려시대 2층 누각!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2층 누각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 그래픽 카드가 라데온일 경우, 특정 옵션 때문에

 

 

 

고정키, 필터 기능 다 끄고

 

키보드도 완전 멀쩡한데~

 

 

 

인게임만 들어갔다

 

하면 띠링띠링~

 

 

개지럴을 떠는 경우는

 

클라이언트가 맛이 갓거나....

 

 

 

라데온 그래픽 카드일

 

경우 그렇다는데요~!

 

 

 

 

라데온 그래픽카드 설정에 보면

 

안티렉 설정이 작동할 경우,

 

 

컴퓨터에 따라 띠링띠링

 

경고음이 들린다고 합니다~!

 

 

 

 

라데온 안티렉 설정을 끄면

 

컴퓨터에 따라 간혹가다

 

해결 된다고 합니다!

 

 

 

 

제가 라데온을

 

사용하지는 않아서

 

자세하게 설명하긴 좀 힘들고.....

 

 

 

https://lumitrail.tistory.com/3

 

Radeon 드라이버 설정 가이드(20.4.2)

Radeon Software Adrenalin 2020 알면 좋은 정보들만 간단하게 서술합니다. 구버전 Adrenalin 2019 설정은 이 링크로 설정은 우측상단의 톱니바퀴 아이콘을 눌러서 들어가면 된다. 그래픽 설정은 딱히 건드릴

lumitrail.tistory.com

 

자세한것은

 

이 링크에 가셔서~

 

 

라데온 설정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롤 클라이언트 (실행파일) 자체가 맛이 가서 -

 

 

 

 

 

생각보다 요즘 롤 실행파일

 

자체가 불안정해졌다는 말이....

 

 

 

상당히 여기저기서

 

많이 들립니다.

 

 

 

그래서 의외로 롤 인게임에서~

 

 

띠링띠링~지멋대로

 

키보드가 염병지랄 떠는걸~

 

 

접하신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이 경우는 클라이언트가

 

유저의 컴퓨터 설정과

 

안 맞는 경우가 많아서...

 

 

 

 

롤 재설치를 해보시거나,

 

간혹가다 Ctrl + Tab 으로

 

바탕화면 한번 보고나서~

 

 

다시 인게임으로 들어가면

 

간혹가다 다시 정상이

 

된다는 말도 있네요!

 

 

그리고 최후의 비기!

 

윈도우10 모든 비프음 끄기

 

유틸을 사용하시면 해결됩니다.

 

 

 

 

윈도우 10의 모든 " 삒삒, 띠링띠링 "

 

메인보드 경고음 ( 비프음 )을

 

다 끄는 기능 입니다.

 

 

 

최후의 비기로써 이것을

 

사용하시면 해결 됩니다.....

 

 

 

 

아무튼~

 

 

 

이 경우는 유저와

 

유저님의 컴퓨터는

 

딱히 잘못은 없기 때문에...

 

 

 

라이엇 선생님들 꼐써 하루빨리

 

멀쩡하게 클라이언트를 짜주는

 

수밖엔 없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만 마치겠습니다!

 

 

* 광고도 한번씩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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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빠사나 수행은 일반적으로

좌선, 경행, 와선, 일상의

알아차림있는데요~!


혼자서는 하기 좀 쉽지 않고

누군가의 지도와 교육이 동반

되야 빠르게 이해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예 못할껀 없어요!


정신과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는 어떤 수행이든간에~


호흡과 알아차림이 중요한데,

수행 방식은 글을 보며 잘~!

연습하면 되니...


열심히 보시고,


위빠사나 수행을

하시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시작합시다!!






*혼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위빠사나 독학 수행 하기!*





############# 그전에!!! ############





위빠나사를 하기전에 먼저

반드시 익혀야 되는 호흡법!


아나빠나사띠를 먼저 배우신

위빠나사 수련을 추천하는데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아나빠나사띠 호흡법

글로 이동하게 됩니다~!



4세기 양식을 나름대로 살려본 고구려 맞배지붕 전각!

고구려는 부처님의 열반과 태양을 뜻하는 붉은색을 숭상했습니다. 아무튼~~~


여기를 클릭하시면, 아나빠나사띠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




아나빠나사띠는

일상생활에서도

정말 도움이 되는,



아주 쉬우면서 마음 가라앉히는데

정말 많이 도움되는 호흡

수행법 입니다!



꼭 한번 도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호흡법은 링크에

있는데로 하시면 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위의 글로 들어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위빠나사를 혼자 독학하기

위하여 해야 할 것들을

알아봅시다!








1) 마음 알아차리기





수행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지금 나는 어떤 마음가짐인가?’

하고 현재의 마음을 알아차립니다.


바라는 마음이나 근심걱정이 있으면

알아차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마음을 비워야 하니까요)


먼저 그 마음을 알아차려서

편안해진 마음에서 수행을

시작합니다.


(시작할때엔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는게 차라리 도움 됩니다~!) 

 





2) 몸의 느낌 알아차리기




좌선으로 할 때에는

눈꺼풀, 입술, 손, 엉덩이의

느낌을 알아차리고,


경행에서 할 때에는,

서있는 몸의 자세를 머리부터

발바닥까지 쭉 알아차리며..


몸 상태와 느낌을 내려가면서

전신의 느낌을 알아갑니다.



이것은 몸의 느낌을 알아가되

마음을 현재에 두는 방식인데

몸을 이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다보면

몸의 미묘한 움직임과,


관찰할때 하는 호흡들,


혈액순환의 느낌들이

합쳐져서, 몸과 마음이

차분해지는 그런게 있어요!)





이렇게 하다보면,

몸과 마음의 긴장이 좀

풀리는데요~!


(몸의 느낌에 집중하다보면,

잡생각이 순간 사라지니까요!)


아무 것도 바라는 마음 없이

지금 나타나는 몸의 느낌과

현상은 무엇이든지!


알아차리겠다는 매우 열린

마음으로 수행을 시작하면

된답니다~!


 

통일신라의 수행 전각은 이런 모습!


여기를 클릭하시면, 통일신라시대 건축 복원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3) 가장 두드러진 대상에서

그 모양을 알아차리기



현재 몸과 마음에서,

가장 집중되며 생겨나는

분명한 대상을 알아차립니다.


(수행중 지금 가장 많이 느껴지고

집중이 되는 행동과 느낌을,

집중적으로 관찰 합니다!)



좌선에서는 호흡을 주로,

경행에서는 발의 움직임을,

일상에서는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알아차립니다.


"이때 몸의 움직임에

마음을 두는 것"


(몸의 움직임을

느끼며 관찰하는 것)


마음을 몸에 집중시켜,

잡생각을 사라지게 하고

알아차림을 지속하는 과정입니다.






 

4) 대상의 모양에서 느낌을 알아차리기



이런식으로 관찰하다 보면,

마음이 집중되기 마련이죠?


이후엔 움직임을 통해

느껴지는 몸의 감각을

알아차립니다.


이때 수행자는 느낌이

나타나면 알아차리고,


느낌이 나타나지 않으면

그냥 움직이는 모양을

대상으로 알아차려야 합니다.


손가락을 조금 움직일때,

그냥 마음을 비우고 살짝

움직여보세요.


그때, 잡생각이 나면 안되고,

그냥 한번 움직여본다음~


그 움직임에서 뭔가 느껴지는게

있으면, 그것에 마음을 집중하고,


별로 아무 생각 안나면~

움직이는 모양에 마음을

두고 관찰해보세요.



그러나, 억지로 느낌을 보기 위해

집중하며 느낌을 찾으려하면,



잡념과 생각에 빠지게 되며,

몸의 반응에 대한 관찰과

알아차림을 놓칩니다.


관찰만 하되, 생각은

안하는 연습을 하는

샘이라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5) 수행 중 나타나는 걸림돌을 알아차리기



수행을 하면 수행을 방해하거나,

수행에 방해되는 여러 몸상태의

걸림돌들이 나타나기 마련이죠?


(간혹 트림을 하고 싶다!!! 라거나~

졸리거나, 온갖 각종 유혹의

잡생각과 몸상태의 반응들!!)


그 걸림돌들을 무조건

없애려 한다면~


모든 불교 수행중에

매우~~중요한!


알아차림의 수행은

하기가 쉽지 않겠죠?


이 모든 각종 몸상태의 반응,

그리고 각종 재미난

잡생각들!


예네들을 모두 알아차리신

분이 바로 부처님 이십니다!


위빠나사 수행자라면

당연히 해야겠죠?


이... 수행에 나타나는

각종 걸림돌들...예네들!


예네들은 그저,

나타날만해서 나타난

자연스런 몸의 반응이라

빠르게 생각후 알아차리고,


다시 현재의 주 대상으로

돌아와 알아차림을 이어갑니다.


그 와중에 너무 잡념이

생기거나 몸이 좀 피곤할 경우,


그냥 10분정도

아무생각없이 쉬는게...


개인적으론 더 낫더군요!


이럴땐 아무런 생각없이

잠깐 휴식을 취해주는게,


다음 수행에서

수행 집중력을 더 높혀

주는 것 같더라구요.


(일을 열심히 능률적으로

하려면, 육체와 정신의 휴식

또한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죠)







6) 수행 중 가끔 마음과 몸의

자세를 알아차리기



이따금씩 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생각을 잠깐,


정말 아주 잠깐 하는걸

권장합니다.



‘지금 몸의 자세는 바른가?’


 ‘지금 내 마음이 뭘 하고 있나?’



딱~ 이 정도!



현재 자신의 몸의 자세와

마음자세를 알아차립니다.


바른 자세일때, 바른 관찰도

가능한 법 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면

알아차림을 잠시 놓치지만,


이정도는 알아차림

수행에 필수고~~!


요거 생각 조금

한거 정도야~


금방 알아차림 수행을

시작하면, 다시끔 수행

리듬을 잡아낼 수 있으니!


걱정 말고 한번쯤은

생각해도 문제는

없지만.....


이걸 계속 마음에 두고

수행하시면 안됩니다!


무언가에 집중하여

마음을 비우려 하는데,



이따 시간 봐서~

몸과 마음의 상태를 알아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면...


이거 자체가 마음을 비운게

아니게 되는 겁니다!


이미 뭔가 가지고 하는거죠!


게다가,


이거에 생각이 옮겨지고,

상념에 빠지기 때문에...


그냥 시작전에 알아두시고,


하다가 문뜩 생각날때,

잠깐 돌아보시면 되요!



고려시대 출토되고 기록으로 알수있는 모든 유물들을

한 군데에 모아 복원해본 고려시대 수행 전각.


멋진 단풍과 멋진 나반존자, 혹은 삼존불을 모신 전각에서

수행하면 참으로 좋을것 같지 않습니까!?


여기를 클릭하시면, 간송미술관 고려 금동삼존불감 실사복원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수행은 잘하려는 마음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수행을 잘하려는 마음은

몸과 마음을 긴장시켜요.


이런 긴장은 마음을 들뜨게 해서

알아차림의 걸림돌이 됩니다!!


그냥 마음을 가볍고

편안하게 하되,


지금 나타나는 나의

몸 상태과 정신의

무엇이든~~!!!


알아차림의 수행으로!


알아차린다는 마음으로 수행을 하면

점점 더 많이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집중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에

잡념이 순간 사라지게 되는거죠.




***




자 이제~! 위에서 혼자 적당히

혼자서 위빠사나 독학하는

법을 알아봤는데요~!


이제 좌선, 경행, 와선같은

자세에서~


어떻게 생각하며 수행하는게

좋은지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좌선, 경행, 와선, 일상에서의 수행

방식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 *


 

 

1. 좌선 수행

 

좌선은 몸이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몸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모든 수행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주로 들숨 날숨에 의한 현상들을

알아차리지만, 가려움, 통증,

망상, 졸음, 싫증, 의심등도

나타나면...


그것도 모두 알아차립니다. 


좌선은 여기저기로 마구

날뛰며 파생되고 돌아다니는

잡념의 생각의 마음을,


몸이라는 기둥에 알아차림이라는

끈으로 묶어서 고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밖으로만 향하는 마음을

안으로 불러서 몸에 붙이는 작업입니다.

(마음을 몸의 움직임에 집중!)

 




..... 좌선을 시작할 때 .....

 



1) 바른 자세로 앉습니다.


몸의 긴장을 다 풀고 편안하면서~

바른 자세로 앉으세요.


턱을 약간만 아래로 당기고,

허리는 편안하게 펴신뒤에~


손은 무릎 위에 편하게 올려놓고,


발은 반가부좌를 하거나 두 발을

나란히 바닥에 놓는 평좌를 해주세요.


한 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을 만큼

부담 없는 편안한 자세로 앉으세요!




 

2) 몸의 호흡을 알아차립니다.


앉아있는 자세를

전체적으로 크게~느껴보세요.


가만히 몸 전체의 느낌을 주시합니다. 

몸의 어디선가 움직임이 있습니다. 



호흡은 코, 가슴, 배, 몸의

일부에서 움직임으로

나타납니다.


그 중, 가장 잘 느껴지

한곳을 선택하여~

알아 차리시면 됩니다. 


호흡은 자연스런 호흡이

중요하니까요,


자신에게 익숙한 호흡법으로

호흡을 하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호흡의 움직임 중,

일어남 하나만을 알아차리다가~


어느 정도 대상에 마음이 잘 집중되면

이제 일어남과 꺼짐을 알아차리십시오. 


좀 더 집중이 되면

일어남, 꺼짐, 쉼까지

알아차리면 됩니다.

 

이 호흡하는 모양을

주시하며 관찰하면,


마음이 집중되면서

점차 팽창 수축의 느낌이

더욱 크게 느껴지게 됩니다!

 

그러면 그 느낌을 알아차리고, 

그 느낌의 변화를 주시하면서

알아차림을 이어갑니다.




고려시대 2층 건축물의 높이는 이런 높이!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2층 누각의 실제 높이와 기둥 길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현재의 마음을 알아차립니다.


지금 뭘 바라고 있는가,

졸리는가, 들떠있는가,

의심 하는가 등등...


자신의 마음상태를

관찰하면 됩니다.


이것은 현재의 마음상태나

기분을 느껴보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 고민하거나,

생각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주 쉽습니다.

가볍게 하면 되요.


이때 어떤 마음이 있든지

그냥 ‘그런 마음이 있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무 마음도

느껴지지 않을 때는

‘아무 마음도 없네!’

라고 알아차리십시오.


더 쉽게는~


' 아 그래? '

하고 넘어 가면 됩니다.


그냥 어떤 상태인지만

확인하고, 더이상의

생각을 하지말고...


다음 동작으로 넘어갑니다!



 

3) 몸의 느낌을 직접 알아차리며 내려갑니다.


먼저 눈꺼풀, 입술, 손,

엉덩이의 순서대로~


지금 느껴지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느끼면서,


이어서 느낌의 변화를

알아차립니다.

 

먼저,

눈꺼풀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느낍니다.



이때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눈꺼풀이 서로

닿아있는 것을 느끼세요.





점차 닿아있는 부위에서

각종 따스함, 떨림, 빛 등을

아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 중 지금 경험하는

느낌을 알아차리세요.


그리고 얼마동안 그 느낌의

변화를 주시하고, 변화하는

느낌을 관찰해보세요.


그 다음엔

입술이 닿아있는것을

알아차리면 됩니다.


이제 입술에 있는 따뜻함,

촉촉함, 떨림 등의

느낌을 알아차리고,


그 변화를 관찰하세요.

또 느낌이 변하는 것을

얼마동안 주시하세요.



다음은 손으로 갑니다. 

손이 어딘가에 닿아있습니다.


그곳에 마음을 두고

손의 모양이나 느낌을

알아차리세요.


따뜻함, 쑤심, 진동 등의

느낌을 알아차리고,


그 느낌의 변화를

얼마동안 주시하세요!

 

마지막으로 엉덩이로 갑니다.


엉덩이가 방석에 닿아있는

것을 알아차린 뒤,


그리고 닿아있는 부분에서

일어나는 느낌을 관찰해

보세요.


무거움, 단단함, 떨림 등의

많은 느낌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지금 느끼는 감각을

대상으로 그 변화를 알아차립니다.

 

얼마동안 그 느낌의 변화를

또한번 주시해보세요.




 

4) 현재를 알아차립니다.


현재 이 순간을 관찰해보세요.

현재 마음이 알고 있는 것을

알아차려 보십시오.


현재는 소리를 듣는 마음, 

호흡을 느끼는 마음,


자동적으로 튀어나오는

무수한 마음들,


때로는 편안한 마음이

지나갑니다. 


얼마동안 이런 마음의

흐름을 또 주시하세요.

 

이것은 마음이 마음을 대상으로

보는 심념처 수행입니다.

 






5) 수행 중 나타나는 걸림돌를 알아차립니다.


호흡을 알아차리는 중에 마음은

어느덧 망상, 통증, 졸음, 싫증, 의심에 빠집니다.


이런 걸림돌은 알아차릴

대상입니다.


걸림돌을 없애려하거나

싫어하지 말고,


나타나는 대로 알아차리고,

즉시 몸으로 돌아와서

다시 호흡을 알아차리십시오.

 




6) 좌선 중에 이따금씩 몸의 자세를 살펴봅니다.


좌선 중에 ‘지금 몸의 자세는 바른가?’

하고 몸의 자세를 알아차립니다. 


몸에 힘이 들어가 있거나

반듯하지 않으면 그것을

반듯하게 고쳐줍니다. 


그러면 다시 몸의 긴장이 풀어지며

알아차림을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또 이따금씩

‘지금 내 마음이 무엇을 하는가?’

하고 현재를 알아차려보십시오.


만일 알아차림을 놓치고 생각에

빠졌으면 ‘생각하고 있네!’

라고 알아차리고,


호흡으로 돌아와

다시알아차림을 시작합니다.

 

좌선 중에 나타난 대상은

무엇이든지 다 법입니다.


두려움, 실수, 즐거움, 그 무엇이든

나타나는 대로 모두 법으로

받아들여 알아차리십시오.

 


이제는 경행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고려시대 오방색 단청


고려시대 2번째 레벨의 초록색 위주의 상록하단 단청




고려시대 초기~중반기 단청은 오방색으로 이루어진 오채색 단청과

초록색과 푸른색 위주로 이루어진 상록하단 타입의 단청이 있었어요.


고려시대 단청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셔서 링크로 이동하세요!








 

2. 경행을 알아봅시다!



 



우리는 하루에 많은

시간을 움직이는데,


경행은 몸의 움직임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경행의 알아차림은 일상생활에서

가고, 서고, 눕고, 구부리고, 돌고~


허리를 펴고 등의 움직임을

알아차릴 수 있게 합니다.

 

일상에서 어디를 갈 때 마음이

몸의 움직임에 있지 않고 대부분

목적지에 가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세우고

근심걱정을 합니다.


이것은 알아차림이 없는 것으로

번뇌의 마음상태입니다. 


그러나 경행을 하여 알아차림이

숙달되면, 생활 속에서도 항상

몸의 움직임을 알아차릴 수가

있기 때문에,


번뇌가 없는 깨어있는

상태가 됩니다.





 

위빠사나 수행센터에서는 좌선과

경행을 같은 비율로 합니다. 





좌선과 경행을 교대로 하는 것은

움직일 때나 움직이지 않을 때나

모두 알아차림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위빠사나 수행의 비밀은

경행에 있다고 할 만큼 중요합니다. 


경행은 움직임의 순간순간을

알아차리므로 찰나를 보는

힘을 길러줍니다.

 

부처님 당시에도 좌선과 경행을

같은 비율로 했다고 합니다. 


수행자들이 건강을 위한

특별한 다른 운동은 하지 않고,


오직 경행으로

다리의 근력을 키우고,

음식의 소화를 돕고,


혈액순환을 돕고, 

체력을 길렀으며,


탁발이나 전법여행을

할 때도 경행을 하면서

항상 알아차림을 유지했습니다.


그만큼 경행은 좌선과 함께

실천해야할 중요한 수행입니다.

 





* 경행하는 방법* 

 

경행도 좌선과 마찬가지로

단계적으로 하는데, 


처음에는 알기 쉬운것부터

가볍게 알아차리다가~


점차 자세하게

알아차립니다. 


경행의 순서는 서고, 가고,

서고, 돌고, 가고를 반복하면서

몸의 움직임을 알아차립니다.


이제부터 자세하게 경행을

혼자서 어떻게 하는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봉정사 극락전 출토 12세기 고려시대 단청과, 고려 청자기와를 적용해본 모습.

봉정사 극락전은 청자 기와를 제외하면 이러한 단청을 하고 있었을 겁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봉정사 극락전 단청 복원 게시물로 이동 합니다~!







 

1) 수행자는 먼저 왕복할 수 있는

일정한 거리를 확보해서 몸의 자세를

반듯하게 하고 정면을 향하여 섭니다.


몸의 긴장을 풀고, 두 손을 모아서

앞으로 잡거나 뒤로 잡습니다.



 

2) 경행을 하려는 현재의

마음을 알아차립니다.


 바라는 마음, 하기 싫은 마음, 

들뜬 마음, 아무 것도 없는 마음

등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립니다.



 

3) 현재 서 있는 자세에서

얼굴, 어깨, 손, 종아리, 발바닥의

느낌을 직접 알아차리면서 쭉~ 내려갑니다.


마음이 발까지 내려오면

발이 바닥에 닿은 것을 알아차립니다.




 

4) 이제 한발 한발 걸으면서

발바닥이 닿는 것만 알아차립니다.


걸음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자연스럽게 하고, 앞으로 갈 때는

반듯하게 일직선으로 걷습니다.


그다음 단계로 발뒤꿈치가 들리는

것부터 알아차려 발을 들어서 놓는

것까지 다 알아차립니다. 


그 다음 단계로 들어서 앞으로

놓음을 알아차립니다.





 

5) 끝에 가면 반드시 서서,

서있는 몸의 느낌을 알아차립니다.


이때 어깨의 긴장을 알아차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6) 정면을 향해 돌면서

몸이 돌아가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돌 때는 천천히 돌면서 발의

움직임을 알아차리거나,


혹은 어깨에 마음을 두고

어깨가 크게 원을 그리며

도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다시 서있는 것을

관찰하며 알아차리고,


다시 가려는 의도에 의해

발이 앞으로 나가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7) 경행을 할 때 처음에는

발의 움직이는 모양을

대상으로 알아차리다가,


점차 무겁고 가볍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잡히면 그 느낌을 알아차립니다. 



이어서 그 느낌의 변화를

알아차립니다.



또 경행 중에 잡념이 일어나면

그것을 잡녑!이라고 가볍게

알아차리고~


다시 발의 움직임으로 돌아와

알아차림을 이어갑니다.

 






8) 눈은 좌우를 두리번거리지 말고

서너 걸음 앞의 바닥을 봅니다.


처음에는 약간 빨리 걷다가

차츰 적당한 속도를 유지합니다.


경행을 할 때 지나치게

천천히 걸으면 몸이 긴장되어

알아차림을 지속하기가 어렵습니다.


적당한 속도로 걸으면서

계속 발을 알아차리면 됩니다.





 

9) 길이나 운동장에서

빠르게 걸을 때에는

발이 닿는 것만 알아차리거나,


몸의 움직임을 전체적으로

크게 주시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다가 전면에서 발의

움직임이 나타나면 그것을

알아차릴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런 설명은 이론이고,


실제로는 자신이

알아차릴 수 있는 만큼,


또 알아차려지는

만큼 알아차리게 됩니다.





수행자가 많은 대상을 완벽하게

다 알아차리려고 힘을 주면 안 됩니다!!!!!




완벽하게 보려는 마음이

몸을 긴장시키고 마음을

들뜨게 해서,


마음이 몸에

붙어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또 자신이 알아차려지는

만큼만 꾸준하게 알아차리는

것이 가장 잘 하는 것입니다.






 

 고려시대 대웅전급 불전은 이런 모습 입니다.

고려시대 초기 또한 상록하단 단청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하셔서 링크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3. 와선(臥禪)


 

와선은 누운 자세를

알아차리는 것인데,


주로 아침에 잠에서 깨었을 때,

또는 저녁에 잠을 잘 때,


누운 채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잠들기 전에 알아차리는 것은

그날 하루를 정리하는 것이며,


이런 알아차림을 통해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우면 몸이

아주 이완되기 때문에



호흡이 잘 나타나서

호흡을 보기가 쉽고,


또한 자려고 누웠을 때

 다른 할일이 없기 때문에

몸에 마음을 집중하기 좋습니다.

 


그러면 그 마음상태와 같은

파장의 몸과 마음이 생기므로

그 삶은 지혜와 함께 시작합니다.

 







* 혼자서 와선 수행하는 방법 *









1) 아침에 일어날 때 알아차리기



① 누운 자리에서 잠을 깬

현재의 마음을 알아차립니다.


② 누운 상태에서 일어남, 꺼짐의

호흡을 얼마간 알아차리다가 천천히

일어나면서 몸의 움직임을 알아차립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음을 보면

편안하거나, 들떠있든가,

어떤 걱정을 합니다.



이때 그 마음을 보아주고

잠깐이라도 호흡을 알아차리면,


그 마음은 사라지고

다시 청정한 마음이 됩니다.


하루의 시작을 알아차림으로

출발하면 그 좋은 파장이 하루를

좋게 이끌어 갑니다.








2) 저녁에 자기 전에 알아차리기






① 잠자리에 누운 상태로 잠을

청하는 현재의 마음을 알아차립니다.


② 침대에 닿아있는 몸의 부분

부분을 알아차려 내려갑니다.


③ 그 다음 얼굴, 목, 가슴, 

배를 알아차리다가,


배에서 호흡이 느껴지면

배의 일어남, 꺼짐을

알아차리다가...


자연스럽게 잠이 듭니다.



 

와선을 하면 금방 잠이 드는데

이렇게 알아차리면서 잠이 들면

숙면을 취할 수가 있습니다.



( 와선전에 TV, 핸드폰 되도록 보지 마세요! )

( 안보면 더더더더더더더욱 꿀잠 딥슬립 가능! )





잠들기 전 알아차림으로

마음이 깨끗한 상태에서

잠들었기 때문에,




악몽을 꾸거나

선잠을 자지 않습니다.

 



만일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잠을 못자서 두려워하는 마음을

먼저 알아차리고, 앉아서 좌선을 합니다. 




좌선을 하다가 졸음이 오면

자연스럽게 누우면 됩니다. 


불면증이 있을 때 잠이

못잘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자꾸 여러 생각을 일으켜서

더욱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불면증일 때는 반드시

불안한 마음을 먼저 알아차리고!


그 다음 호흡을 대상으로

알아차려야 합니다.



 

수행자가 낮 동안에

알아차림이 잘 이어져 의식이

명료하게 깨어있었으면,


밤에도 잠을 자지 않고

계속 알아차릴 수가 있습니다. 


이때는 아침까지

와선을 하면 좋습니다.


이 경우 잠을 자지 않았어도

모든 피로가 풀려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밤새 깨끗한 마음의

작용인 알아차림을 했기 때문에

몸도 깨끗한 상태로 바꾸어진 것입니다.

 







 

3. 일상생활에서의 알아차림


 




1) 일상생활이 모두 수행할 기회입니다

 


우리들은 보통 하루에

15시간 이상 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활동하는 자신을

놓치지 않고 알아차리면

수행이 빠르게 발전합니다. 


다행히 위빠사나 수행은

알아차릴 대상이 현재

자신의 몸과 마음이므로~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알아차림이 가능합니다.



알아차림에는 돈이나

시간이 들지 않고, 


단지 알아차리겠다는

의지와 실천만 필요하죠.

 

 

일상에서 어떤 일을 할 때마다

항상 알아차리면서 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처음에는 내가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내가 무엇

때문에 이 행동을 하는지, 


무슨 마음으로 하는지,


이런 것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아는 지혜가 뒤따라옵니다.

 



지혜가 있는 사람은 

신의 생각을 알아차려

이익이 되는 생각은 하고,


 괴로움의 원인이 되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모든 일은 항상 마음이

먼저 생각을 하고 그 뒤에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을 알아차리면

그 일이 옳은가 그른가를 알아서

적절하게 행동하고 말하게 됩니다. 



그래서 생각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려시대 초기쯤의 2층 건축물과, 오대산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의 진짜 모습!

여기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오대산 월정사 석탑의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음식을 먹을 때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때는

대부분 탐심을 가지고 먹습니다.


그래서 먹을 때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먼저 음식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알아차립니다.



‘지금 무슨 마음으로 먹는가’

 ‘탐욕으로 먹는가’, ‘성급하게 먹는가’




아니면,





‘편안한 마음으로 먹는가’를 알아차린 뒤,


만일 탐심이나 성급한 마음이 있다면

일단 먹는 것을 중지하고 그 마음이

가라앉을 때 까지 마음을알아차립니다.

 

다시 ‘지금 무슨 마음으로 먹는가’

알아차려서 탐심이나 급한 마음이

사라졌을 때 먹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고 탐욕을 먹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 먼저 

‘지금 무슨 마음인가?’


하고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을 알아차린 뒤 다시

음식을 뜨는 것을 알고,

수저를 들 때 그것을 알고,


입에 넣을 때 넣는 것을

알면서 먹습니다.


그리고 씹고 난 후에

음식을 삼키는 것까지

모두 알아차립니다.


먹는것 또한 알아차림에

아주 중요한 수행이랍니다.

 

꼭 식사 시간만이 아니라,


어디서 음식을 보았을 때,

과자를 먹을 때...


그럴 때마다 먹고 싶어 하는

마음이 올라오는것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그때마다~


‘탐심이 있는가!’

‘성급한 마음이 있는가!’

‘배가 부른데도 많이 먹으려고 하는가!’


등을 알아차립니다.

 

그러나 이렇게 알아차리면서

먹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알아차리는 힘은 약하고 탐심은

아주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먼저 마음을

알아차려서 급한

마음이 없어지고,


편안해졌을 때 먹어야

알아차리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에

마음을 두지 말고...


자신의 눈과 코와 혀에

마음을 두고 먹어야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마음이

여러 반찬들로 왔다 갔다~


하면서 자꾸 탐심이

일어나서 급하게 먹게 됩니다.


젓가락을 들고

이것저것을 탐색하며,


음식을 흘리고,

몇 번 씹지도 않고

급하게 삼키거나,


아직 삼키지도 않았는데

다시 음식을 입에 넣기도 합니다.


 또한 남의 몫까지 먹습니다.


이 모두가 탐심을

가지고 먹는 것입니다.


그러면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고

탐심을 먹기 때문에 탐심은

점점 더 많아질 것입니다.

   

음식은 탐욕으로

먹지 말아야 하고,


 또한 음식을 이름으로

먹지 말아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닭고기, 

돼지고기, 과일 등 음식의

모양이나 이름에 빠져 먹지 말고,


그 음식의 고유한 맛을 먹어야 합니다.

음식의 모양이나 이름은 관념이고

음식의 맛은 실재입니다.


음식의 이름은 변하지 않지만

그 맛은 순간마다 변합니다. 


만일 고급요리라는 모양에

빠지면 알아차림을

놓치고 과식하게 됩니다.

 

수행자는 관념이 아닌 실재하는

맛을 먹어야 합니다.


음식은 각각의 고유한

맛이 있으므로...


수행자는 음식의

고유한 맛을 알아차리고,


 그 맛의 변화를

알아차리면서 먹어야 합니다.

 

음식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냐

싫어하는 음식이냐에 따라~


탐심과 성냄이 일어나는데,

그때 그 마음을 알아차리고

먹어야합니다.


단지 알아차리기만

하면 좋거나 싫거나...


하는 마음 없이 차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수행을 하면서 먹게 되고,

적당히 알맞게 먹게 될 것입니다.


먹는것은 그 자체가

번뇌이며, 그 번뇌 마저

알아차림으로 깨닳아서,


더더욱 열반의 길로 향하는

수행방법 입니다.






여말선초 즈음의 왕족or사찰 2층 누각은 이렇게 높다란 높이를 보여줍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건축물이 얼마나 높은지에 대한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2) 낮에 활동하면서 알아차리기

 

아침에 집을 나설 때 자신의

발걸음을 알아차립니다.


그러다가 어떤 일을 생각하면

생각한 것을 알아차리고,

다시 발걸음을 알아차립니다.


직장에서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는

말하려는 의도를 알아차리고, 


상대의 말에 반응하는

자신의 모습을 알아차립니다.


또한 다른 직원들의 언행에 대해서

시비 분별하는 자신을 알아차립니다.

 

이렇게 알아차림을

하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어,


직장에서 가장 바르고

적절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실수가 적어지고,

일의 능률도 높아집니다.


그러나 알아차림이

없다면 매순간 일어난

자신의 느낌과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으로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알아차림이 없는

순간이 많으면 그만큼

실수도 많아집니다.

 

 

실제로 명상원에서 좌선이나

경행으로 알아차림이 숙달되면,


일상에서 알아차림을 할 수 있고, 

이렇게 알아차림이 이어지는 수행자는


자신에게 닥친 모든 현상을

대상으로 알아차리는 힘이 생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주자주

알아차리려는 의도를 내어,

실제로 알아차림을 해야 합니다.


알아차려야한다고 생각만 하고, 


실제 알아차리는 행위가 없다면

이는 망상이지 수행이 아닙니다.


이때라도 생각을 알아차리고,

 즉시 몸으로 돌아와 알아차리면

다시 위빠사나 수행이 시작됩니다.

 

 



* 일상의 알아차림이 주는 이익 *

 


일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행위를 알아차림과

관찰로, 항상 노력한다면...


번뇌가

일어날 틈이 없습니다.


항상 알아차리고, 집중하고,

관찰하기 때문이지요.


안정된 마음은

정신과 물질의 일어나고

사라지는 성품을 보게 합니다. 





이처럼 일상에서

항상 현재 자신의 몸,


그리고  마음에 주의를

집중해서 알아차림을

이어가는 것은 바로...


괴로움을 소멸하는

팔정도를 닦아가는 것입니다~!





팔정도는 수행자를 언젠가는

열반으로 인도합니다.

 


황룡사 서금당은 이러한 모습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단청이 상록하단이 아니라 붉고 하얀색 단청이지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통일신라 단청에 대한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일상의 알아차림은

대념처경의 분명한

앎을 닦는 것입니다.


대념처경의 분명한 앎 편에는

다음과 같은 부처님의

말씀이 나옵니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앞으로 나아갈 때나,


뒤로 돌아갈 때나,

분명한 앎을  하면서 행한다.


앞을 볼 때나,

주위를 볼 때나,

그는 분명한 앎을 하면서 행한다. 


팔 다리를 구부리거나 펼 때도, 

그는 분명한 앎을 하면서 행한다.

 

대가사와 다른 가사를 입고

발우를 들 때도, 그는 분명한

앎을 하면서 행한다. 


먹을 때도, 마실 때도,

씹을 때도, 맛볼 때도 그는

분명한 앎을 하면서 행한다.


대 소변을 볼 때도,

그는 분명한 앎을 하면서 행한다.


가고, 서고, 앉을 때도,

잠자리에 들고 잠에서

깨어날 때도,


말하거나 침묵하고 있을 때도, 

그는 분명한 앎을 하면서 행한다.”



분명한 앎은 일상의 행위에

대한 네 가지 앎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





첫째, 

지금 자신의 이 행위가 이익이 있는가?



둘째,

 지금 자신의 이 행위가 시기 상황이 적절한가?



셋째, 

지금 대상이 적절한가?

지금 적절한 수행 주제를 지니고 있는가?


넷째,

지금 대상을 어리석지 않게 보는가?

대상을 나와 연관시켜보는가?


대상을 무상, 고, 무아의 측면에서 보는가?



이것이 네 가지 분명한 앎입니다.

 



##############################################






결국 수행자가 현재

자신의 행위를 알아차리고,


그래서 스스로 괴로움을

소멸하는 행위를 선택합니다.


그러므로 알아차림正念과

분명한 앎正知은 새의

양 날개처럼 함께 있습니다.





***




상당한 장문의 글이죠?


제가 한번 보고 굉장히

감명깊게 본 글이랍니다!


정말로, 진짜로 혼자 수행하는

왕초보자 제가불자들에게!!

매우 도움되는 글이랍니다.



불교의 알아차림의

대해서...



왠만한 책에 나올 만한

굉장히 세심하게 쓰여진

명필이란 생각이 들어,



이렇게 전문을 전부 다 올려봅니다.



제가불자들 중에서

좀더 깨달음의 길을 가고 싶으신


많은 초보자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서~!!!


약간 더 가독성을 올려서

읽기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아무튼 완전 초보 불교도 수행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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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새로 집을 장만했는데,

새로 만든 집인데 우풍이 잘

안 불어서 좋다~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만일 새로 건설된

집이라면, 조금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올려봅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 신규 건설된 집이나 사무실,

우풍이 안불면 좋은거 맞죠??-





네. 

사실입니다!


우풍이 안부는것은

참 좋은 현상이지요~


그만큼 방이나 사무실의

밀폐가 아주 잘 된다는

좋은 뜻 입니다.



하지만 신규로 만들어진

사무실이나, 집 같은 경우는...


이 우풍이 안 불정도로

잘 만들어진 시스템이,


 건강에 좋지 않은

가능성이 많답니다.


이유는 각종 유해 물질이

환기를 안하면, 아주 잘

쌓인다는 것 입니다.


신규로 만들어진 곳이다

보니... 일단~


포름알데히드부터 시작해서 각종

해 성분들이 밖으로 배출되지

않게 됩니다.


집안에서 계속 쌓이게 되고.. 


무엇보다.. 


방사능의 일종인 라돈은

환기하지 않으면 방바닥에

계속 쌓이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신규로 만들어진

건물이라면, 정말 필수로~



하루에 한번정도 10분이라도

환기를 하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가령 황사라던가 뭐...그럴때에는

애매하긴 합니다만 초미세먼지

정도가 아니라면,


각종 독성 물질이 확실히 제거

하기위해서 환기를 해주시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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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음속까지 따듯해지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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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성과 우리나라

전역에서 부처님 오신날

전에 치루는 아주 멋진~

축제인 연등회.


이 화려하고 알록달록하고

멋진 축제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연등회의 유래와 역사 -




신라 진흥왕 12년,

처음으로 연등회를

시작했습니다.

 

그 때도 봄에 열렸으며,

겨울에 열리는 팔관회와

함께 국가적 행사였습니다. 


당시 신라는 왕족과 석가모니

가문을 동일시할 정도로 불교를

숭상하던 불교 국가 였답니다.


이 전통은 고려 까지 쭈-욱 갔고,


 태조 왕건은 "유훈 훈요 10조"서,

후대 왕들도 팔관회와 연등회를

계속 이어갈 것을 당부했어요.


그러나 유교적인 정책을 펼친

고려 성종때는 잠깐 폐지됬어요.


이유는...


유교의 실리적인 내용과 비교해,

이런 불교 행사는 그냥 쓸데없이

아까운 돈쓰고 시간이나 막 쓰는

그저 돈 놀음 이라서...;;


그래서!


훈요 10조를 무시하고 폐지,

그후 고려 답지 않게 한 차례

숭유억불 정책을 펼쳤는데~


다다음 왕인 고려 현종 때,

그때 가서 부활 시켰습니다.



그 후 조선이 건국됬죠.

그러나 모두가 아시겠지만,



조선은 유교의 나라!



시작부터 불교를 억제하는

숭유억불 정책으로 인해,


팔관회와 함께 범국가적으로

하는 축제에서는 폐지되었어요.


유교와 성리학을 지배계층은

신봉하고 따르던 것이었고,


유교 학자들이 탄압을

하긴 했지만...



허나...

연등회는!


그 규모와 연등의 아름다움,

일반 시민들은 여전히 불교를

믿으며 따르고 있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유지, 지속을 하여

역사를 이어 나갔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 입니다!



"일반인들은 여전히"

"불교를 믿었기 때문에"

"축제는 이어져 나갔습니다"



민간 풍속으로요...!!


당연히 민간 풍속으로

남았기 때문에, 연등회의

규모는 좀 줄긴 했었어도...



중요한 것은!


...


"조선에서 이 풍속

유교를 앞세우면서 무조건

탄압하지는 않았다는 사실 입니다!"


...



조선시대에 불교가

완전히 맥이 끊길 정도로 

탄압당했다! 라는 내용은,


이러한 많은 연구에 의해

반박이 되고 있는 상황이죠.


아무튼,


조선 전기의 문신인 '성현'이 쓴

'용재총화'에는 이렇게 써있어요.






***


신라 진흥왕 12년 팔관회와 함께 

국가적 차원에서 열리기 시작하여, 


특히 고려시대 때 성행하여 

국가적 행사로 자리잡았다. 


이 날은 등불을 밝혀 다과를

베풀고, 임금과 신하가 함께

음악과춤을 즐기며, 


부처님을 즐겁게 하여 국가와 

왕실의 태평을 빌었다.



처음 연등회가 정월 대보름에

열렸는데,나중에 2월 보름으로

옮겨졌다.


그 후 고려말 공민왕 시대부터는

연등도감을 설치해서 초파일인

부처님 오신 날에 열렸다. 


***




조선시대 초기에는

호기 놀이와 함께


"관등 놀이" 라는

형태로 남았는데요.


관등놀이는 이렇다고

합니다.


 

4월 8일은 초파일이라고 하여,

부처님이 탄생하신 날이라 한다.


그래서 민간에서는,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리고, 등불을 밝힌다.


초파일 며칠 전부터 뜰에 등간을

세우고, 그 위에 꿩꼬리를 꽂고

비단으로 깃발을 만들어 달았다.


이것이 바로 호기다. 깃발엔

줄을 매달아 두었다. 


등간을 만들지 못하는 경우,

추녀끝(풍경을 다는 지붕밑)에

나무가지 매달고, 거기에 줄을 매고

등을 달아 초파일 밤에 불을 밝힌다.


호화찬란하기 이를 데 없었다.


등의 모양도 형형색색이고,

여러 가지로 색칠 하거나,

그림을 그려 넣거나, 글을

써 넣기도 했다.


그래서,


수많은 등에 불을 밝힌 모습은

그야말로 매우 장관이었다.



등이 바람에 흔들리면 한층

더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절에서는 불공을 드리거나

관등하는 사람들로 혼잡을

이루었고, 요즘도 초파일이

되면 여전하다. 


이는 지방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으며, 등을 들고

"등행렬하는 놀이"

전국적으로 전해지고 있다.


등의 종류도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다.


호박,수박,홍등,청등,용등,봉황등

이러한 종류의 모양도 사용하고,


다른 놀이를 하는데, 관등이

놀이를 밝히는 조명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남산의 잠두봉에 올라가

연등을 내려다보는걸 1년중

가장 큰 구경거리로 여겼으며,


운종가 관등은

"서울의 열 가지 멋진 경치"

"경도십영" 중 하나로 유명했다.




 지금과 같은 연등축제는 

1975년, 부처님오신날이

공휴일로 지정되고나서~


그 이듬해인 1976년부터

여의도에서 조계사까지

연등행진을 하면서 시작

되었다네요!


아무튼 길고 긴 역사를

간직한 멋진 연등회,


한번쯤은 찾아가셔서

하루 정도는 즐겁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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