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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런거 많이

 

들어보셨지요?

 

 

 

" 다이어트할때 염분 섭취 하면 안되고! 소금 먹으면 안된다 "

 

 

 

왜 소금있는 음식을

 

다이어트할때 먹으면

 

안될까요?

 

 

 


그 이유는

 

부종 때문입니다.

 

 

 

 

부종은 왜 생기고

 

어떤 현상을 말하는 걸까요?

 

 

 

 

살을 뺄때, 소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어서는~

 

 

 

 

안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

 

- 부종 생김

 

- 부종이란 이런것

 

 

 

 

 


- 소금 먹으면, 체내로 들어간 염분이

 

- 체내의 수분을 빨아들인다.

 

- 그래서 짠음식 많이 먹으면, 물이 땡김.

 

 

 


- 그때 물을 마시면 삼투압 현상 발생

 

- 세포안을 돌아다니는 수분들을

 

- 세포밖의 소금들이 빨아들임

 

 

 

 


- 수분이 세포밖으로 나오는데

 

- 이게 삼투압 현상.

 

 

 

 


- 소금이 세포속 물을 빨아들인다.

 

- 삼투압 현상으로 몸이 붓는다.

 

- 몸이 붓는 현상 - 부종

 

 

부종은 일반적으로

 

3~4일 정도 기다려야

 

붓기가 가라앉는다네요.

 

 


근데 문제는 이겁니다.

 

부종은 몸을 붓게 만들어

 

살 찌게 보입니다.

 

 

 


- 라면먹고 잔다.

 

-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 팅팅 붓는다.

 

이게 전형적인 부종.

 

 

 

 

 

 

문제는 이게 계속 반복되면

 

붓기 -> 체지방 전환.

 

 

 

붓기가 지방으로 변해서

 

살이 찌게 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즉, 라면먹고 자면 얼굴 붓는

 

현상이 계속 계속 되면,

 

 

 

 

그 붓기가

 

체지방으로 변환되어

 

퉁실퉁실한 살이 됩니다.

 

 

 


이게 소금의 파워! 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할때!

 

소금 먹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금은

 

전해질 입니다.

 

전해질은 굉장히 중요한 영양소.

 

 

 


사람의 의식과 신체 반응

 

전기신호에 반드시 필요해요.

 

 

 


살 뺀다고

 

소금 거의 안먹고~

 

 

 

물 2L씩 마시는 것은

 

반드시 삼가해야 합니다.

 

 

 

몸속 전해질이

 

싹다 오줌으로 배출되요.

 

 

 

몸 건강에 오히려

 

무리가 옵니다.

 

 

 

 

소금 아예 안먹다싶이

 

하면서 물만 마시는거는....

 

 

 


몸속 전해질을 전부다

 

빼내는 미친짓 입니다.

 

 

 

 

- 전해질은 사람의 의식, 신경에 관여 합니다.

 

- 반드시 최~최소한의 전해질은 있어야 합니다.

 

 

 

 

 

반드시! 다이어트를

 

하시더라도!

 

 

 

최~~~~~~~소한의

 

소금 정도는 섭취하시거나,

 

 

 

 

물을 신체가 원하는 정도,

 

마시고 싶으신 만큼만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라면, 국물 같은 소금 잔뜩 들어있는 음식 말고

 

* 차라리 육류의 살코기를 드셔서, 자연스런 염분 섭취를 하세요.

 

 

 

여기저기서 광고하는 물2L

 

마신다 어쩌고 저쩌고는.......

 

 

 

 

살뺄때 독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가득합니다.

 

 

 

 

다이어트 할때 만큼은~

 

물은 몸이 원하는 만큼만!

 

물 2L를 마시느니,

 

 

 

 

 차라리 30분 운동을

 

하는게 1000배 좋은 행동 입니다.

 

 

 

 

반드시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뭐든지 지나치면 독이 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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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내리고 마시고

 

남은 원두커피 가루...

 

 


예는 음식인데 되게

 

애매하게 생겨서......

 

 

 


먹고 남은 원두커피 가루는

 

음식물 쓰레기 인지

 

일반 쓰레기 인지....

 

 

 


어떻게 버려야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커피 내리고 남은

 

원두커피 찌거기들은!

 

 

 


예네들은 일반 쓰레기 입니다.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려주세요.

 

 

 

 

예네는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 리사이클 )

 

안되는 음식물 찌꺼기 입니다.

 

 

 


그냥 일반 쓰레기로

 

버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분야의

 

최고 양대산맥인

 

현미녹차 티백!!!!!!!!

 

 

 

 

이런 티백 종류들 있죠?

 

녹차 티백 or 홍차 티백 or

 

현미녹차 티백...

 

 

 

 

예네들은 과연 ?

 

음식물 쓰레기 일까요?

 

 

 

 


아니요.

 

일반 쓰레기 입니다.

 

녹차및 모든 티백차 종류들은...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법적으로 일반 쓰레기로 분류 합니다.

 

 

 

 

녹차티백과 끈, 그리고 내용물.

 

예네들을 하나하나 꺼내서~

 

 

 

 

분리를 하는 작업이

 

굉장히 번거롭습니다.

 

 

 

 

또한 나뭇잎 입니다.

 

국가에서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도 무방하다고 판단한 듯.

 

이거뿐만이 아니라

 

쌍화차나~

 

 


음식이나 보약 만들때

 

우려내고 남은 한약

 

찌거기들!

 

 

 

 

 


우려내고 남은 당귀나

 

감초, 가시오가피 같은

 

한약재 찌꺼기 또한!

 

 

 

예네들도 일반 쓰레기 입니다.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려 주세요.

 

 

 

 

이유는, 한약재 라서 그렇습니다.

 

동물들이 함부로 먹어서는 안됩니다.

 

 

 

 

동물마다 한약은

 

반응이 다르기 때문 입니다.

 

 

 

 

또한 나무 계열 한약은

 

동물들이 먹기도 힘듭니다.

 

( 특히 옻나무나 감초같은 나뭇가지들 )

 

 

 


반드시 한약 우려내고

 

남은 것들은 되도록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세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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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80, KF94,KF-AD 마스크의 KF와 숫자의 의미, 무엇을 뜻할까요?

 

 

 


요즘은 코로나 시대라서

 

마스크는 필수 용품인

 

시대 입니다.

 

 

 


마스크는 대체적으로

 

일반 면 마스크가 아닌~

 

 


KF80, KF94 마스크들을

 

코로나 전용으로 구매하지요?

 

 

 


그런데 KF는 무슨 뜻이고

 

KF 뒤에 붙은 숫자는

 

무엇을 뜻할까요?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1. KF는 무슨 뜻 인가요?

 

 

 

 


KF의 뜻은 이것 입니다.

 

KF= Korea Filter

 

 

 

KF 마크가 붙으면

 

보건용 마스크 입니다.

 

 

 

식약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

 

간단하지요?

 

 

 

 


2. KF뒤에 붙는 숫자는 무엇을 뜻하나요?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KF80 마스크

 

 

 

 

KF마스크는 황사,

 

전염병 방역, 미세먼지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KF뒤에 붙는 숫자의 의미는

 

생각보다는 간단합니다!

 

 

 


KF80을 예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KF80 = 마스크의 Korea Filter는 80%의 초미세먼지, 비말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3. KF숫자별 성능과 효과는 어떠한가요?

 

 

 


KF80, KF94, KF99, KFAD의

 

성능을 알아보겠습니다.

 

 

 

 

KF80 = : 평균 크기 0.6 ㎛ 초미세먼지를

 

80% 걸러낼 수 있습니다. ( 비말 수분 80% 방어 )

 

 

 

 

KF94 = : 평균 크기 0.4 ㎛ 초미세먼지를

 

94% 걸러낼 수 있습니다. ( 비말 수분 94% 방어 )

 

 

 

 

KF99 = : 평균 크기 0.4 ㎛ 초미세먼지를

 

99% 걸러낼 수 있습니다. ( 비말 수분 99% 방어 )

 

 

 

 

 

KF-AD = : 비말및 수분 방어율

 

제품에 따라 50% ~ 80% 입니다.

 

( 일반적으로 50~ 55 % )

 

 

 

 

 

㎛ : 미세먼지 크기 측정용 단위.

 

마이크로 미터 라고 합니다.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KF80 = 황사 방지용으로

 

개발됬는데요~!

 

 

 

KF94 이상의 마스크는

 

계속 착용하는게 불편.

 

 

 

그래서 어느정도의

 

일상 생활을 염두해

 

만들었습니다.

 

 

 

 

 

 

 

KF94 = 황사, 초미세먼지,

 

감염원 방어 목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높은 방어율 + 약간의

 

일상 생활을 약간은 염두해

 

만들었습니다.

 

 

( 여름에 환기가 안되서 굉장히 덥습니다. 숨도 약간 찹니다. )

 

 

 

 

 

 

 

KF99 = 황사, 초미세먼지, 감염원

 

완전차단 목적으로 만들어 졌어요.

 

 

 

 

 

KF AD = 정전기를 통하여

 

비말, 침, 수분 방어만을

 

위해 만들어 졌어요.

 

 

 

 

보건용 마스크는 여름에

 

너무 덥기 때문에,

 

 

 

최대한 얇고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비말 차단

 

효과 정도만 있습니다.

 

고려시대 2층 건축물을 복원해봤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건물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KF99는 처음 보시죠?

 

이 마스크는, 방역원들이

 

사용하는 전문 장비급 입니다.

 

 

 


굉장히 답답하고 숨을

 

쉬는게 쉽지 않습니다.

 

 

 

 

일생 생활에 어울리지 않지만,

 

완벽한 방어율을 자랑합니다.

KF94 마스크

 

 

 

팁 - KF 방역 마스크, 알콜 소독이나 물세탁 하면 어떻게 되죠?

 

 

 


한창 코로나가 유행인 2월

 

KBS 방송국에서 실험을

 

했었는데요~!

 

 

 

비누 세척과 알콜 소독을

 

실험을 했었습니다~!

 

 


그때 기록을 보겠습니다.

 

KF94를 기준으로 합니다.

 

 

 

 

 

 

 

 

KF94 비누세척시 = 방어율 94% -> 62% 변화

 

KF94 알콜세척시 = 방어율 94% -> 65% 변화

 

 

( KF80 마스크 세척도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

 

 

 

 

 

94%의 비말 방어율이

 

62%까지 변화 했습니다.

 

 

 

 

 

이것의 뜻은 이렇다고 합니다.

 

 



KF94를 세탁하게 된다면,

 

공기중 침방울 10개중에~

 

 

 

 

4~5개는 마스크를 넘어

 

입으로 들어갑니다.

 

 

 

 

이것은 방역용 마스크라고

 

볼 수 없는 단계라고 합니다.

 

 

 


그래서, 마스크는 조건없이

 

사용하고 난 뒤에, 새것을

 

구매하라고 조언했답니다!

KF-AD는 어떨까요?

 

Kf 마크가 있어서~

 

 

 

 

식품 의약처에서 허가를

 

받은 등급의 마스크 인데요!

 

 

 

 

 

보건용 마스크는 아닙니다.

 

일상생활 전용 입니다.

 

 

 

 

KF-AD는 비말차단용 마스크!

 

그래서 수분 방어율이 낮아요.

 

 

 

 

AD 마스크는

 

종류에 따라 다른데

 

일반적으론 55% 정도.

 

 

 

 

KF80~KF90의

 

80~94%의 수분 방어율

 

하고 비교하면, 낮은 수치!

 

 

 

 

 

숨 쉬기 편하면서~

 

실내에서 비말 차단하는

 

정도만 하는 수준 이라네요.

 

 

 

 

황사나 더 많은 수분을

 

방어 하는 능력은 낮죠.

 

  

 

 

약간 빡세게 만든건

 

80% 라고 하네요.

 

 

 

 

KF-AD 마스크의

 

액체 저항성이 80%일 경우,

 

 

 

사실상 KF80 하고

 

거의 똑같다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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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우리 자신을

 

스스로 황제의 나라!

 

라고 부르면서...

 

 

 

외교및 나라를 운영하는데

 

황제의 나라에서만 사용을

 

할 수 있었던 것을 사용하던!

 

 

 

황제국을 표명하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그게 바로 고려 입니다.

 

청자기와를 사용한 고려시대 2.5층 건축물

 

* 참고사항 *

 

 

이 게시물의 사진은

 

고증을 거쳐 만들어진

 

고려시대 건축물 입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고려시대때 사용하던 건축

 

자료들을 모아모아 만들었습니다!

 

 

 

또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전부 저에게 있습니다.

 

 

######################

 

 

 

 

고려시대때 우리는

 

실제로 어디까지 스스로

 

황제국가라고 칭하며 행동했을까요!?

 

 

 

첫번째는 노래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풍입송조 라는

 

고려의 노래!

 

 

 

노래 가사에서 우리자신을

 

황제국으로 가르키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노래 거의 처음부터

 

해동천자 라고 칭하는

 

부분이 나온답니다!

 

 


동쪽의 천자, 황제라고

 

우리는 노랫말에 당당하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조선시대 기록에 있는 6.84m 기둥을 적용한 고려시대 주칠 건축물

 


​​그리고 노래 가사에는

 

천지 = 天墀 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이 단어의 뜻은

 

천자의 궁궐!

 

 

황제나라의 궁궐을

 

뜻하는 한문도 적었습니다.

 

 

 

보통 중국에서 이러한

 

표현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이 노래는 속악 입니다.

 

 

 


속악이란!

 

우리나라에서 만든

 

우리 고유의 노래라는 뜻.

 

 

 


고려가 만든 노래...

 

우리나라 노래가사에

 

황제라고 정확하게 기록 한 것이죠.

 

 

 

또한 황제의 나라라는

 

표현까지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노래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우리들은 우리 자신을 황제로

 

칭하고 있었습니다!

 

수덕사 대웅전 출토 조선시대 초기 단청을 적용한 고려시대 팔짝지붕 2.5층 건축물

 

​그리고 고려 성종때

 

원구단을 설치 했었습니다.

 

 

 

원구단은 토지의 신에게

 

예를 올리는 장소로써,

 

 

 

이미 고려때

 

황제의 나라에서만

 

설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려는 거란, 송나라가

 

있는데도 대놓고 설치를 했습니다!

 

 

 

이런것을 맘대로 설치하면

 

외교적인 마찰이 있을 수 있는데,

 

 

 

그냥 설치를

 

해버린 것 입니다!

 

 

그만큼 우리가 황제의 나라다!

 

라는 의지가 확고했던 것 이지요.

 

고려시대 팔짝지붕 건축물 ( 연옥장 계열 단청 적용 )

 

또한 의복에서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대놓고 우리는 황제다~!

 

라는 의복을 사용했었습니다!

 

 

 

고려 초기에는 오로지 황제만

 

사용할 수 있는 옷을 입었는데요.

 

 


그것은 통천관

자황포 입니다.

 

 

 

고려의 왕들이 실제로

 

착용했었다고 합니다!

 

 

 

고려 태조 왕건님이

 

착용하신 바로 그 모자! 입니다.

 

 

 

자황포는 황색옷.

 

황제가 입는 색상의 옷 입니다.

 

 

 

이런 황제를 상징하는

 

색상으로 옷을 만들어서

 

입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고려는 매우 확고하게

 

우리가 황제의 나라다!

 

라는 의식이 있었다는데요.

 


고려 문종때 이야기 입니다.

 

 

 

문종 조상님꼐서

 

군주의 의복색을

신하에게 물어봤는데,

 

 

 

신하는 지금입는 황색,

 

홍색 의복말고는 없다!

 

라고 했다네요.

 

 

 

​아무렇지도 않게

 

황색 옷 ( 거의 금색 )

 

이것을 거론하는걸로 봐서,

 

 

 

고려는 우리가 황제다!

 

라는 의식이 매우

 

강했음을 보여줍니다.

 

월정사 팔각 구층석탑의 진정한 모습과 고려시대 당간지주

 

 

그럼 국내에서만

 

우리는 황제다!

 

라고 말했을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외교 자리에서 조차

 

우리가 황제다!

 

 

 

라고 나름대로 자연스럽게

 

행동했었다고 합니다.

 

 


일단 고려는 조공국들이

 

실제로 있었다고 합니다!

 

 


고려는, 금나라 이전

 

여진족들이나 제주도!

 



탐라에서까지

 

조공사절이 왔었다고 하네요.

 

 


말 그대로 조공을 받치러 왔고,

 

고려는 기록으로 이 사실을

 

남겨놨습니다.

 


고려의 국토 내에서

 

주변국의 조공도 받으며~

 

 

 

마음껏 황제처럼

 

행동했다고 하네요.

 

 

 

또한 고려시대 기록에

 

일본이 고려의 속국~~~!!

 

이라는 기록까지 있었습니다.

 

 

 

조공국 기록, 속국 기록 등등

 

황제나라에서 하는 행동을

 

하던게 고려 입니다.

 

 

 

이렇게 주변 나라들에게

 

조공을 받는것도 모자라!

 

 

 

거란과 송나라 외교관들

 

앞에서도 상당히 당당했습니다!

 

 

 

고려황제는 거란, 송나라

외교관을 맞이할때...

 

 


황제가 손님을 맞이하는

 

방식으로 외교관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황제며,

 

우리가 주인이다! 라는

 

의미를 가진 서쪽에 자리잡고~

 

 

 


거란, 송나라 외교관들을

 

초대했다고 합니다.

 

 


위치에 따른

 

의미를 이렇습니다.

 

 


왕이 남쪽에 서있으면 : 우리는 제후국

왕이 서쪽에 서있으면 : 우리가 황제다!

 

 


외교관을 맞이하는 방법

 

자체가 황제를 의미하는

 

방식이었으며........

 

 

 

이게 거란과 송나라의

 

외교관을 맞이할때 조차

 

이랬다네요!

 

 


이런것은 외교적인

 

마찰이 있을 수 있어서~

 

 

 

굉장히 신중하게 행동하고

 

접근해야 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내가 황제다!!!!!!!

 

를 표현하고 있었던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팔관회!

 

팔관회는 중요한 국가 연회로써

 

매년 11월 15일에 거행 되었는데요!

 

 


팔관회 자체가

고려의 왕을 황제로

설정하고 축제를 벌이는...

 

 

 

황제와 황제의 나라를

 

기념하는 축제라고 합니다!



팔관회는

 

하늘, 별, 용, 오악, 산, 물의 신에게

예를 올리는 민족의 축제 입니다.

 

 


################################

 

 

 

* 참고사항: 오악이란?

 

 

 

오악= 5개의 민족의 명산.

 

고려떄 5악은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았다네요!

 



지리산, 공산은 대대로

 

내려오던 신령스러운

 

산이라고 합니다.


여튼 고려때

 

덕적산, 백악산, 목멱산의

 

산신에 예를 올린 산 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목멱산은

 

지금의 서울 남산!


################################

 

 


...................

 

 


팔관회 자체가

 

고려가 황제의 나라고

 

고려의 왕은 황제다!

 

 

를 만천하에 공표하는

 

수준의 연회였습니다!

 

고려시대 산성모습. 성벽에 성랑을 올려 대략 15m의 높이를 보여줍니다.

 

 

재미있는것은!



이렇게 고려의 왕은 황제,

 

고려의 국토는 황제국!

 

 

 

이라는 설정을 담아

 

지내는 팔관회.

 

 


이 팔관회는 송나라및 중국쪽

 

외교관들도 다수 참석하는

 

초거대 국가 연회였습니다!

 

 


실제로 송나라, 여진족의

 

외교관들이 많이! 잔뜩!

 

참석 했었다고 해요.

 

 

 

송나라 사람들이 있는데도

대놓고 고려의 왕은 황제!

 



이걸 알리는 행사를 열고

 

기념했다는 것 이지요!

 

 

 

 

..................

 

 

 


알게 모르게...

 

국제 외교관들이 참석하는

 

자리에서 대놓고 우리가 황제!

 

 

 


라고 말은 안해도

 

몸으로 표현하며

 

별별짓을 다 하던게 고려!

 

 

 

우리가 황제의 나라다!

 

라는 주체성을 상당히

 

표현하며 보여주던게 고려 입니다!

 

주칠을 섞은 옻칠 기둥과, 흑유 기와라는 유약 기와를 적용한 고려시대 2층 건축물

 

 

​연호도 우리만의 연호를

 

사용하던게 고려시대 입니다!


 

연호는 세종 10년 or

 

일본 날짜를 보면

 

헤이와 20년.......

 

 

 

뭐 이런게 있죠?

 

세종대왕의 10년째 되는 해

 

뭐 이런건데요~!

 

 

 

연호는 일반적으로

 

자기들을 황제국이라고

 

설정을 할때, 독자 연호를 사용합니다.

 

 

 

동아시아는 보통 중국 황제의

 

연호를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고려는!

 

우리만의 연호를

 

사용했지요!



천수, 광덕, 준풍이라는

 

연호를 사용했는데요~!



이때가 고려초기

 

시절이라고 하네요.

 

 

 

고려는 무조건 중국에

 

얽매이지 않고...

 

 

 

우리 자신의 의지대로

 

우리를 황제로 설정했다는!

 

 

 

황제 국가를 지향하는

 

목적과 주체성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대목이지요!

 

 

그리고 만월대 안에는

 

자그마한 별궁들이

 

있었다는데요!

 

 

 

별궁들의 이름은

계림, 낙랑, 조선, 금관 등등...

 

 

 

고려 이전 국가들의

 

이름을 별궁들의 이름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고려가 이 나라들을

 

거느린 황제국! 이라는 뜻!!!!!!!

 

 


그리고 수도의 이름에서

 

우리의 황제 의식을 다시

 

알아 볼 수 있습니다~!

 

 

 

고려시대 수도는 개경.

 

수도 개경이라는 뜻은

 

성을 열다! 라는 뜻인데요~!

 

 

 

 

개경은 여러가지 이름이 있었고

 

송도라고 부르기도 했는데요~!

 

 

 


세간에서는

 

황도 라고도 불렀답니다.

 

황도 = 황제의 도시 라는뜻!

 

 

 


외교관및 외국에서 쉽게

 

기록할 수 있는 도시이름부터...

 

 


민간에선 황제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도

 

부르고 있었습니다!

 

 


송나라, 거란이 있지만

 

아주 당당하게 우리의

 

주권을 행사하며~

 

 

 

우리의 생각대로 실행하고

 

자유로이 도시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국내 유일 고려시대 초기 건축물 모습을 알 수 있는, 실제 고려시대 유물인 금동삼존불감 실사화 건축물

 

고려는 주변국들도 고려를

 

황제의 나라로 느낄수 있게~

 

 

여러가지 행동을

 

실제로 보여주었습니다.

 

 

고려는 이렇게 자신들을

 

황제로 만들어 나갔으며,

 

 

실제로 황제의 나라에 걸맞는

 

여러가지 행동을 행하였고,

 

 

왕을 황제로 설정하고 그것을

 

대놓고 공표하지는 않아도...

 

 

누가 봐도 우리가 황제다~!!!!!!!!

 

를 알 수 있게 행동하고 다니며~

 

 

우리만의 주권과 주체성을

 

가지고 당당하게 실행하던...!!

 

 

우리나라 최고 전성기

 

나라중 하나 였습니다!

 

대략 7m 외부기둥을 적용한 고려시대 건축물

 

 

외왕내제로 유명한 고려이지만

 

외교적으로 민감할 수 있는 부분들,

 

 

 

혹은 기록으로 쉽게

 

남길 수 있는 그런 부분들~

 

 

 

그리고 외국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각종 부분들을.....

 

 

 

모조리 황제와 관련된

 

양식과 이름을 사용하여,

 

 

 

외왕내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우리가 황제다!

 

 

 

를 마구마구

 

뽐내고 다닌......

 

 

 

대한민국 마지막 가장

 

커다란 주권을 가진

 

황제의 나라였습니다.

 

 


아직까지는~

 

 


대한민국 역사상 진정한

 

마지막 황제의 국가는~!

 

 

 

고려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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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김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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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시의 어원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이 되었고?

 

고려시대가 아닌 삼국시대,

조선시대는 개성을 어떻게

불렀을까요?

 

이제부터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삼국시대 개성시

 

​- 고구려 -

 

 

 

98세까지 장수하신!!

장수왕의 남하정책으로~

 

개성시는 고구려의

영토가 됩니다.

 

고구려 시절 개성의

이름은 조금 다른데요~!

 

동비홀(冬比忽),

부소갑(扶蘇岬)

이었습니다.

이 시절 개성은

동비홀과 부소갑!

 

두가지 마을로

나누어져 있었는데요~!

모두가 "송악산"

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지금의

개성 최고 핫플레이스!!!!!

 

그곳이 바로

송악산이었나 봅니다.

 

 

참고로 부소갑은 부소압

으로도 불렸다고 합니다.

 

 

고려시대 2층 누각. 고려청자 기와, 배흘림기둥, 3층같은 2층 등등 지금과는 다른 모습의 2층 건물입니다.

 

 

또한 동비홀은 조금더

독특한 우리 고유의 언어로

만들어진 단어인데요,

 

고구려 당시 발음~!

동비홀 발음을 예측하면,

 

"도비구루 or 두비구루"

 

로 예측이 된다고 하네요.

 

동비홀은

도비구루를

한문으로 적은것!

 

 

그리고 동비홀은 송악산

보다는 지금의 개성시

도심쪽을 뜻하는...

 

것으로 더욱 가깝게

예측한다고 하네요.

 

 

 

 

 

- 백제 -

 

개성시는 처음에는

백제의 영토였습니다.

청목산 혹은

​청목령(靑木嶺)

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청목산은 송악산을

백제쪽에서 부르던 말!

 

 

신기하죠!?

 

 

고구려나 백제나

송악산을 기준으로

마을 이름을 만들었네요!

 

 

 

 

 

 

2. 통일신라 ( 개성시의 어원 )

 

 

 

통일신라 757년

신라 경덕왕 16년에!

 

동비홀은

개성(開城)이 됩니다.

부소갑은

송악군(松岳郡)이 됩니다.

 

 

 

드디어!!!!!

 

 

 

 

이때쯤 되서야

개성이 나옵니다!

 

송악산도 이때부터

출현하게 된답니다!

 

개성(開成)의 뜻은

“성을 연다”라는 의미이며!

고구려 동비홀의 의미를

계승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송악군은

송악산(松岳山)

뜻풀이 그대로~

 

“소나무가 있는 큰 산”

이라는 의미이며!

 

부소갑의 뜻을 이어받은

것으로 추측 된다고 하네요.

 

 

 

개성시, 그리고 송악산

모두 어원의 시작은

통일신라 입니다~!

 

...

 

 

재미있는 사실 하나~!​

개성시의 지명들 대부분은

“열린 성”이라는 의미

 

or

 

송악산으로부터 유래한

이름이라는 것 입니다.

 

 

 

 

 

3. 고려시대

 

고려시대,

고려 초기는 처음에

송악군으로 시작했어요.

 

개성은 송악군에

들어있는 현.

 

(지금의 ~~동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듯 합니다!)

 

고려 초기는

개성보다 송악군이

훨씬 큰 행정기관 이었어요.

 

그러다가 919년 드디어

송악과 개성이 합쳐져서

개주가 설치됩니다.

 

( 송악에 속한 개성이 아닌 )

( 개성까지 송악이 된 그런것 )

( 서로 퓨전해서 개주가 됨 )

 

그리고 드디어!

개주로 쭈욱 지내다가~

 

995년에 "개성부"

이름이 바뀝니다~!

 

 

 

만...

 

1018년 현종때

개성부->다시 송악현

으로 이름을 바꿉니다~!

 

 

봉정사 극락전 출토 12세기 고려시대 단청을 적용한 고려시대 2층 건물

 

 

아마 이때 송악현

개성현은 동등한~

 

크기의 행정기관으로

따로따로 나누어집니다.

 

이때쯤은 지금의

의정부시, 포천시

마냥 다른 동네였죠.​

그러다 1062년에 개성현이

한레벨 높은 개성부로 렙업!

1308년 개성부가

송악현 까지 차츰

관장하면서~

 

결국 송악현도 개성부로

불리게 되었다네요.

 

 

1308년에 우리에게

익숙한 개성시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지금과 같은 개성시 안에

송악산, 송악군 다 들어있는 형태 )

 

 

............

 

 

고려시대 또한

개성부는 여러가지

이름이 있었습니다!

개경(開京), 황도(皇都), 황성(皇城), 경도(京都), 송도(松都) 등등

​이런 이름들이 있었습니다.

 

 

 

 

 

 

 

4. 조선시대

 

 

조선시대쯤 되면 이제

 

개경(開京), 송악(松岳),

송도(松都), 송경(松京) 중경(中京)

등등~ 역사 많이 배우신

분들에게 매우 친숙한

이름들이 나옵니다!

 

조선시대때는 1438년에

개성부가 또 다시 설치되서~

개성부 개성군으로

쭉~~~~~이렇게

불리게 됩니다.

 

 

 

 

 

 

 

5. 조선후기

 

 

1896년에 경기도로

잠깐 환원. 그러다 1년뒤!

 

1897때는 완전히

경기도 개성군이 됩니다.

 

이때 드디어 경기도

편입하게 됩니다~!

 

어떠한 행정기관에 속하지

않은 거대한 행정기관인!

 

개성군 타이틀을 거의

450년에 가깝게 유지하다가~

 

그러다 1897년 드디어

훨씬 큰 행정기관에~

통합된 것이죠.

 

또한 개성은!

 

조선의 거의 모든 시간동안

개성시 이 하나의 이름으로

굉장히 오래 유지됬습니다.

 

 

 

 

 

 

6. 구한말-현대

구한말쯤인 1914년

개성군은 렙업을 합니다.

 

1914년

개성군, 풍덕군을 통합해

개성군을 또다시 합쳐요.

 

개성이 영토 확장을

하게 된 것이랍니다!

 

근대 또 바뀝니다!

 

사실상 조선시대때

사용하던 "개성부"

1930년 송도면이

개성부로 렙업합니다!

 

개성부가 또다시

생겨나면서~

 

1914년 개성군은

개풍군으로 이름이

또 바뀌게 됩니다..!

 

 

신기한것은,

 

 

송악과 개성은 자기들끼리

계속 이름을 교환하며 바꿉니다!

 

허허~~

 

 

또한 항상 송악산이

중심축에 속하는듯.

 

예나 지금이나 송악산이

엄청난 랜드마크 인듯!

 

고려시대 2층 건물의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하셔서, 링크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1949년 남한, 북한이

각자의 정부를 수립하며

개성은 이름이 또 바뀝니다.

1949년은 경기도가 미친

레벨업을 하면서부터~

 

 

1949년 드디어

경기도 개성시가 됩니다.

 

그 후 북한은 1955년 1월

개성직할시로 최강 레벨업

시켜줍니다!

 

개성직할시로

잘 지내다가 2003년이 되서야

황해북도로 개성시는 통합됩니다.

 

.....

 

 

우리한테 그나마 친숙한

황해북도 개성시는 사실~

 

고작 17년밖에 안되었다는것!

 

아무튼

앞으로 우리도 개성시를

마음편하게 다닐수 있는~

 

그러한 평화로운 세상이

빨리 다가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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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마시는

수돗물 아리수!!

 

당췌 이 아리수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죠!?

 

아리수는 한강의

또다른 이름인데요!

 

이 아리수 라는 이름은

도대체 언제, 어디서

사용했을까요?

 

이제부터 알아봅시다!

 

 

 

 

 

- 한강의 이름은 왜 아리수 일까요? 그리고 역대 한강의 이름을 알아봅시다 -

 

 

 

 

아리수는 사실

고구려가 사용한

이름 입니다!

 

고구려는 3세기쯤부터

한강을 "아리수" 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것을 알 수 있는 이유는!

 

 

 

- 광개토대왕비 -

 

여기에 아리수가 적혀

있다고 합니다~!

 

 

 

아리수의 어원과

기원은 바로 여기!

 

광개토대왕비가

출저라는 것!!

 

 

고구려 광개토대왕비에

이렇게 적혀있다고 하네요.

 

 

###################################

광개토대왕이

 

아리수를 건너

백제를 정복했다!!!

 

 

###################################

 

 

요로코롬 써있다네요!

 

여러가지 정황상

한강을 가르키는 말은

100%에 가깝다고 하네요.

 

 

그러나!

 

사실...

 

 

아리수가 확실하게

한강의 이름인지,

 

그냥 거대한 강을

뜻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배흘림기둥과 고구려 단청을 사용한 3~5세기

길이 50m 고구려 팔작지붕 건축물.

북한에서 가로 50m급 고구려 건물터가 발겼되었습니다!

 

 

 

 

왜 아리수가

한강을 뜻하는지

그냥 거대한 강을 뜻하는지,

 

왜 자세히 모르냐면!

 

​아리수는 한문으로

阿利水 이렇게 써있데요.

 

 

 

########################################

 

삼국시대 당시 아리의 뜻은

" 크다 or 물 " 이라고 예상합니다

 

 

 

아리= 크다or길다or물

가람= 강

 

근데 아리...뒤에

요게 붙어있지요!

 

#########################################

 

 

 

 

아리수는

그냥 써있는데로 해석하면,

 

물물 or 많은 물 or 큰물

이런식으로 해석이 된다네요.

 

​그래서,

 

광개토대왕과 고구려

사람들은 한강을 보고~

 

그냥 물물 이런식으로

부른거 아닐까 라고...

예상을 합니다.

 

( 동의반복 어구 )

 

 

한강공원에 고구려 건물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겁니다!

 

 

 

 

아무튼

그 당시 백제는 한강

주변에 한성이 있었죠.

 

 

 

그래서 아리수를 건넜다!

이 내용은 거의 100프로~

 

한​강을 건넜다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뭐가 어찌됬든간에

한강을 보고나서~

 

강북 쪽에서 강남 위례쪽을

쳐들어갈때 아리수라고 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이런 해석을 한다고

합니다!

 

 

 

#######################################

 

 

한강보고

" 큰강을 건넜다! "

 

라고 해석하면 그냥

물을 가르키게 되는거고,

 

 

" 한강을 건넜다! "

라고 해석하면 말그대로

아리수가 한강의 진짜 이름!

 

 

########################################

 

 

 

 

아무튼 자료부족으로

아직은 이렇게 두가지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77년간 위례성이건

북한산이건 모조리

고구려 영토였다는 것!!!!!

 

 

장수왕이 98까지 살았는데

장수왕 인생의 8/1 시간동안,

 

강남,송파,종로 할거없이

모조리 고구려 땅!

 

 

 

 

지금의 서울은

1945 대한독립부터

2020년 지금까지의 시간!

 

이 정도의 기간동안

서울 전 지역이 모두

고구려 땅 이었습니다!

 

 

한강 북쪽은 고구려의 영토였습니다! 고구려 건축물을 이렇게 재현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두번째 가설!

 

 

아주 옛날에는

​한강을 보고 "아리가람"

 

낙동강을 보고도 "아리가람"

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심지어 두만강을 보고도

보고도 " 아리가람 "

이라고 말했답니다.

 

 

 

아주 옛날 큰 강을

민간인들이 부르던 이름은

아리가람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

 

 

 

 

 

뭔가 아리수와 아주

굉장히 비슷하지요!?

 

이 처럼 아리가람은

그냥 크고 길다란 강을

표현하는 순 우리말인데...

 

고구려가 한강 보고

아리수라고 불렀죠!?

 

그래서!!

 

아리수는 아리가람과

비슷하기 때문에,

 

아리수를 그냥 큰강!

으로 부른것으로 해석

한다고 합니다.

 

단어의 연관성이 큰강을

뜻하는 아리가람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죠!

 

한강은 77년간 고구려의 영토였습니다. 그래서 고구려 건물을 재현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아리수의 어원

그 세번째!

 

일본서기에 기록되

있다고 합니다~!

 

일본서기에 적혀있기를

아리나례하(阿利那禮河)

라고 써있는데....

이 단어는 한강을

뜻할수도 있고,

 

경주의 알천 or

그냥 강을 일컫는

보통명사로도 예상한다네요.

 

 

이런 모호함이 있지만,

 

이 아리나례하라는 단어가

아리수와 매우 흡사한데!!!

 

경주의 하천 이름인 알천과

매우 흡사하기도 한답니다.

 

 

이래서 아리수를 보고

한강의 이름이다!

 

라고 해석할 여지가 매우

상당히 많은 것 입니다.

 

 

 

 

뭐가 어찌됬든!!

 

 

 

 

서울시에서 항상 사용하는

마시는 수돗물 아리수는!

 

이러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순 우리말이라는 사실과~

 

한강을 일컫는 단어라는

사실은 알 수 있습니다!

 

 

여의도 여의나루역 근처 한강 시민공원에

고구려 건축물을 만들면 이런 느낌일겁니다!

 

의외로 서울시는 고구려

영토였던 기간이 77년이라~

 

충분히 고구려 건축물을

만들수 있는 역사적 사실이 있어요!

 

 

이렇게 무조건 100% 복원만이 아니라!!

 

우리 선조들이 사용하던 양식들을

창작, 활용만 잘해도 상당히 멋진

풍경을 만들어낼 수 있고,

 

우리의 사라진 전통을 다시

이어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구려및 삼국시대 건축물 CG사진을

더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 삼국시대-고려-조선까지 한강의 이름은 무엇이었을까요? *

 

 

 

 

삼국시대 초기에는~

 

한반도의 중간 허리부분을

​허리띠 처럼 둘렀다고 해서...

 

삼국에서 통합적으론

"대수" 라고 불렀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나라마다

이름이 바뀌었다는데요!

 

 

 

그럼 고구려 말고

다른 나라들은 어떤

이름으로 불렀을까요?

 

여의도 한강공원 캠핑장에 크기 50m 고구려 건축물이 있다면 캠핑 시설로 사용해도 좋을듯 합니다!

 

 

 

################################################

 

 

 

 

백제 시조 온조왕때: 한수

그 후 백제의 한강 이름 : 욱리하

 

백제 온조왕때쯤 이미

한강과 거의 같은 이름인

"한수"로 불렀습니다.

 

이게 "한강"의 어원의

유래라고 보고있답니다!

 

 

 

​###########################################

 

 

삼국시대 신라의 한강 이름;

 

한강 상류를 이하,

한강 하류를 왕봉하.

또 다른 기록에서는

한산하, 북독 이라고 부름.

 

 

##############################################

 

금으로 만든 어룡치미, 금동토수, 고려청자 기와를 얹은 고려시대 2층 건축물

 

고려시대 한강의 이름;

열수, 사평도, 사리진

 

 

한강의 큰 물줄기가

맑고 밝게 뻗어내리는

긴강!

 

이라는 뜻의 열수.

모래가 많아

사평도 라고 했다네요!

조선시대때는

경강이라고도

일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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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관심없거나 전통주에

관심 없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 3가지가 댕~췌 뭐가

다른지 별로 알지 못하죠!?

 

그래서 한번 알아봅시다!

 

 

 

막걸리, 동동주, 탁주의 차이점

그리고 다른점을 알아봅시다~!

 

 

 

* 가장 아랫쪽 결론을 읽으시면

더욱 쉽게 다른점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

 

 

 

 

 

1. 탁주에 대하여

 

 

탁주는

흐릴탁(濁)에 술주(酒)를

사용하며 일본에서도~

 

탁주라는 한문을

사용하고 있는 등,

탁주는 뿌옇고 흐린 술을

포괄적으로 이르는말 입니다.

막걸리는 맑은 술은

아니니까 탁주에 속해요.

 

 

그러니까 이렇게 비유를

할 수 있답니다~!

 

한국안에 서울이 있듯이,

탁주안에 막걸리가 있어요.

 

쉽죠!?

 

 

 

단어 자체가 일본도 사용하고

한국도 옛날부터 사용하는 등,

 

탁주라는 단어는 그냥

흐린 술의 대분류 입니다!

 

술->청주or탁주->막걸리

이러한 큰 카테고리!

 

그러나 탁주라고는 막걸리만

남은 수준인 한국에서는~

 

결국 거의 막걸리를

칭하는 단어가 됩니다.

 

 

 

 

 

​2. 막걸리에 대하여

 

막걸리는 말그대로

구멍이 엉성항 체에~~~

 

마구 걸러내서

만든 술 입니다.

 

여하튼 탁주는 흐린술을

통칭하여 부르는데요~!

 

보통 대중적인 탁주라고는

막걸리밖에 없어서 탁주=막걸리.

이렇게 됬습니다.

아무튼 막걸리는 그냥

서민들만 부르던 이름인데,

일제가 주세령을 발령합니다.

 

일제시대 만들어진 일본 가옥들

 

 

 

이 주세법은~

 

일제가 물탄 탁주와

물 안탄 탁주를 구분해서!

 

각 부분별 세금화 계획하에

만들게 된 세금법 입니다~!

일제 땜에 쌀이 조금씩

부족해지자 물을 타서 만든걸...

 

어뜨케든 세금 더 뜯을려고!!

일제는 막걸리라는 명칭을

완전 공식화 시키게 됩니다.

 

이때부터 막걸리라는

이름이 대표 이름으로써

여기까지 온거라 예측한다네요.

 

 

즉 탁주는 흐린술을

모조리 통칭하는 말,

 

막걸리는 여러 이름으로

불리던 술지게미 마구 털어

물 섞은 술을,

세금 뜯으려는 일제가

이름 붙인게 공식화되서~

 

오늘날까지 온 것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려시대는 흑유와 라는 아주 새깜한 유리기와를 사용했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흑유와 2층 건축물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2-2 막걸리의 어원과 막걸리의 유래를 알아봅시다.

 

막걸리는 고려시대

부터 그 존재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긍의 고려도경

(1123년 만듬)

 

여기에 막걸리로 예상

되는 술이 기록되

있다고 하네요.

 

고려 서민들은

빛깔 짙은 맛이

탁한 술을 마신다.

 

라고 적었다네요.

막걸리와 매우 매칭되므로

이걸 막걸리로 보고있는 것!

높이 20m에 근접하는 고려시대 2층 누각 ( 근정전이 22m )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2층건물 높이에 대한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고려시대 남아있는

기록으로써는~

고려 후기때는

백주라고 하였는데,

고려시대 문인 이규보가 쓴

백주시에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에

수록된 이 내용을 보면,

 

백주 or 박주

라고 했다네요. 

( 동국이상국집: 1241년 출간)

흰색이라 백주,

술 도수가 약해 박주.

뭐 이렇게 예상하고 있답니다.

 

고려시대 기록에 의거한대로 기둥길이를 조절해 만들어본 고려시대 전각

 

 

백주시 내용;

 

요새 벼슬에서 물러나서

녹봉이 줄어든 탓에...

 

맑은 술을 계속 못 마신다.

 

하는 수 없이 백주를

마시는데 빨리 취해서

기분 드러~

라는 글이라네요!

 

조선시대때는 다양한

이름이 있었다고 하네요.

 

굉장히 다양한 이름으로

불렀다고 한답니다~!

 

농주, 혼돈주, 노주 등등

 

노인들이 마셔서 노주,

농부들이 주로 마셔서 농주,

​혼탁한 술이라는 혼돈주 등등...

 

그러다가

드디어!

 

조선시대 후기!!!!!

 

 

막걸리라는 이름이

한글로써 등장한다네요!

 

조선 후기 광물재보 라는

책에 막걸니 라는 글을

한글로 표기했데요.

 

​막 걸러 만든 술이라

막걸리라고 예상한답니다.

 

진짜 막걸러서 대충 물타서

술지게미랑 먹는 술이니까요!

 

그래서~

 

조선시대 후기에는

서민들이 이미 막걸니 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었다네요!

 

고려시대 불교회화에 그려진 그림과 기록대로 복원해본 고려시대 주칠옻칠 2층 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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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동주에 대하여

 

 

사실 동동주는 막걸리긴

한데 막걸리가 아닌 뭐...

그런 술 입니다.

동동주는 사실

청하,소주와 같이~

 

청주에 속합니다.

(맑은 술에 속해요)

 

왜냐하면!!!!!!!!!

 

 

​막걸리나 동동주나

중간 이상 까지는~

 

만드는법이 같다고

합니다.

 

고려시대는 청자 사발에 백주or막걸리를 마셨겠죠??

동동주는 청주로써

술지게미 (막걸리 찌꺼기들)

하고 안 섞습니다.

 

윗쪽 맑은 술하고 식혜같이

풍미를 위한 쌀알만

약~간 퍼담을 뿐,

 

맑은 술만 퍼 담아

마시므로 청주 입니다.

 

근데 막걸리를 기초로

만들어지는 술 입니다.

 

그래서 막걸리이기는 한데

막걸리가 아닌 청주 입니다. 

동동주는 삭힌 밥알이

동동 떠올라서 동동주

라고 합니다.

동동주는 경기도 지방

민속주며 도수는 6~10도 정도.

진짜 제대로 만든 동동주는

​생긴거도 맛도 식혜와 같고

살짝 달달하면서~

감칠맛도 있고

구수한 삭힌 쌀알의

풍미도 좋은데다가~

 

탄산도 있어요.

그래서 맛도 좋은

라이스 와인 같은 느낌!

 

고려시대 산성모습. 고려시대는 산성 성벽에 성랑을 설치하여 높이 12~15m의 높이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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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동동주는~

 

맛있는데다가 도수가 약해

취할줄 모르고 술술 마시다~

 

눈 떠보면 술에 쩔어 아침에

숙취를 즐길수 있게 해주는!

 

그런 사악한 녀석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맛도 뭔가 살~짝

음료같기도 한데 알콜이

느껴지는 그런 맛좋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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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도수, 동동주 도수, 청주 도수

 

 

막걸리는 일반적으로 6도 입니다.

 

막걸리의 제왕 장수막걸리가 6도 입니다!

 

 

 

 

동동주는 일반적으로 10도 정도.

 

술마다 6도 동동주도 있고 조금씩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청주는 일반적으로 14도 입니다!

 

청주의 대표 청하가 14도 였는데

 

젊은층을 공략하려고 최근에 13도 입니다!

 

 

 

그외 참이슬 프레쉬 17도, 참이슬 오리진 20.1 도

 

진로 16.9 도, 처음처럼 17도, 처음처럼 순한 16.5도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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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 탁주와 막걸리, 동동주는

이렇게 비유하면 된다

 

-탁주: 서울시

막걸리: 서울시 종로구

동동주: 서울 종로구 - 청운동

 

- 막걸리는 탁주안에 속한다.

동동주는 청주에 속한다.

 

- 근데 동동주는 막걸리 윗쪽만

떠서 만든 술이다

 

- 동동주는 탁주로 만든거다. 청주지만.

동네는 다르지만 행정기관은 똑같다.

 

- 한국에서 탁주는 막걸리만 있어서

탁주가 막걸리를 칭하는 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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