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판되는 과일주스들은, 요리를 할때

사용해주면 꽤 좋은데요~! 어떤 요리에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알아봅시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시판되는 과일주스를 어떤요리에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아봅시다!*




1. 오렌지 쥬스


오렌지주스는 맛도 향상시켜주며

 닭고기, 오리고기 등을 조리할 때 

냄새를 없애주고 육질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닭요리를 하기전에 오렌지 주스에

재운 뒤, 조리하면 맛이 한결 좋아지고

 육질도 꽤 부드러워 집니다. 산성이기

때문에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어요!


오리고기를 먹기 전에도 좋으며,

예전부터 닭고기나 오리고기의 찍어

먹는 소스는 오렌지로 소스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그때 오렌지 대신

주스를 활용해주면 편하답니다~~!


또한 오렌지는 예전부터 탈취효과가

좋은 편에 속한다고 평론되어있죠~!

그래서 고기 잡내제거에 약간이나마

도움이 된다 하네요!




2.토마토쥬스


스파게티를 만들때 토마토주스를

넣으면, 자극적인 강한 맛을 끌어

올리는데 꽤나 괜찮습니다.


시판 토마토 통조림 제품들은 제조

할때, 토마토 쥬스를 사용해서 만든

제품들도 꽤 있습니다!


또 살사소스 만들기 귀찮을때, 그냥

 끓여서 약간 걸쭉해지면 양파 그리고

청양고추, 샐러리, 핫소스 등을 넣어서

'꽤나 간단하고 괜찮은 맛의 인스턴트

살사소스'를 만들수 있어서 편합니다!


피자 소스를 만들때, 첨가를 해

주셔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



3.레몬쥬


생선 구워먹을때, 레몬즙을 뿌린 뒤

먹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때 레몬이

정 없다면, '대신 사용해도' 나름대로

성능이 약간 괜찮습니다.


그리고 레몬주스로 여러가지 셀러드

소스를 만들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쉽게 낼수 있어서.. 굉장히 편하구요!



가끔씩 수제 마요네즈 만들때 사용할

경우, 식초보다 더 괜찮은 맛과 풍미를

만들 수 있습니다.


흰살 생선찜을 만들때 사용을 하시면,

감칠맛 낼때 조금 더 좋다고 합니다~!


 

4.포도쥬스


탕수육을 만들때, 여러재료와 함께

포도주스를 사용해주시면, 상당히

 맛있는 탕수육 소스를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팬에 포도쥬스를  붓고 끓이다가

바글바글 끓을 때 녹말물을 넣어

 농도를 조절하면 끝. 기호에 따라 

식초나 설탕을 넣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소고기 스테이크 먹을때,

포도주스를 100%에서 30%정도

남을때까지~ 끈적하게 졸인 후,

스테이크용 소스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연어스테이크에~! 이 소스를

사용하셔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



5.망고쥬스


망고쥬스는 걸쭉한 느낌이라 야채나

두부 등으로 요리하는 샐러드나 혹은

냉채소스, 드레싱으로 활용하면 좋아요.


그리고 망고쥬스는 치킨과 스테이크의

마리네이드를 만들때 첨가하시면, 꽤나

좋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치킨에 사용하면 좋다고 하네요~~!!


외국에서는 귀찮을때 아주~가끔씩!

연어, 망고쥬스, 파, 그리고 몸에 좋은

올리브오일을 섞어서 바른 다음, 예열

해놓은 오븐에 구워 먹는 레시피도

있습니다!




6.사과쥬스


사과는 돼지와 궁합이 정말 좋습

과일이랍니다. 여러가지 돼지고기용

소스를 만들때, 탕수육 소스를 만들때

사용하시면, 상큼 달콤하게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삽겹살 먹기전에 재워두면,

키위나 파인애플만큼 강력하지는

않지만, 꽤나 부드러워지고 잡내도

어느정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허나 주스이기 때문에 엄청나게 강력

하지는 않고, 가볍게 쓰기에 좋아요!


 

7.갈아만든 배



소고기가 먹고싶거나, 고기를

재워두어야 할때 만약 배가 없다면,

'갈아만든 배' 주스를 넣어도 좋아요.


 배 과육이 들어있어 배를 넣은것과

마찬가지로...육질이 꽤나 연해지고

맛도 부드러워 진다고 합니다.


갈비찜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데요,

간장과 갈아만든 배 쥬스를 섞어서 

넣으면 고기의 누린내도 약간 잡히고

단맛도 쉽게 잡을 수 있어서 좋다네요!



***


주스를 어찌 사용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종류별로 알아봤습니다!


되도록 100% 주스를 사용하는게

성능이 좋으며~ 너무 많이 사용할

경우, 음식 본연의 맛이 가려질 수

있어, 적당히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삼점 쓔웃--!! 꼴 인!!

이때는 참 멋있었는데 지금

다시보니까..희안하군요 ㅋㅋ






한때 최고의 농구드라마

였던 마지막승부 입니다!

손지창 아저씨 잘생겼네요!


반응형
반응형

고기와 최고로 잘 어울리는 냉면!

이 냉면의 유래는 과연 어디서부터

시작이 됬을까요? 한번 알아봅시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냉면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



이 게시물은 약간의 스크롤의

압박이 있는 게시물 이랍니다!


요점만 알고 싶으신 분들은

가장 마지막 줄의 8줄 요약

이것만 보셔도 무방합니다!



###########################################################################






냉면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사실

조선시대 이전 기록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선시대때 가장 냉면과

흡사한 음식 기록으로는

"자장 냉면"으로써...


1600년대의 기록이라서,


이 기록을 필두로 조금 더

예전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다...!!


라고 예측할 수 밖에 없답니다.



그러나...


삼국시대 또한 나름대로

잘~하면! 냉면같은 면음식이

있었을수도 있다!


라는 가설까지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왜냐!


냉면은 아시다시피 예전엔

메밀로 만들었습니다.



근데

일단 메밀은 고구려시대부터

사용 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네요.


만주벌판에 있었던 고구려의 안시성을 나름대로 복원해 봤습니다.



왜냐면 메밀의 원산지는...


동아시아쪽

바이칼 호, 만주, 아무르 강변쪽이며,

이는 고구려 최전성기 영토에 속합니다!



한나라(B.C 202 ~ A.D 220)

분묘에서도 메밀이 발견됬고,



그리고 "백제 부소산성의 창고터"

또한 메밀의 흔적을 발견했다네요.



이미 기원전 부터 삼국시대까지

메밀의 존재를 확인 할 수 있죠.



그래서...이 시기쯤 부터

냉면을 먹었을 수도 있다!

라고 예측 가능 하답니다.


왜냐하면 냉면은 메밀로

만들어 먹었던 음식인데

삼국시대때 메밀이 발견됬고,


메밀의 원산지가

고구려 강역권이고,


그리고 고구려는 온돌

사용했기 때문이죠.


메밀국수 자체가 겨울날

온돌방에서 먹는 음식이라

이런식으로 예측이 가능하답니다.



***


그러므로 이러한

추측은 가능하지만...


추측만 할뿐,

이 이상 딱히 자료는 더 없는데요,


메밀은 당시 지배 계층이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었기 때문에, 

기록으로 잘 남기지 않았다네요.


아무튼 메밀은 삼국시대부터

이미 발견이 됬긴 하였지만,


그 메밀로 제면을 했다!

라고 정확히 알 수 있는...


냉면의 시초가 되는

제면 기술의 기원은~


 "고려시대때 원나라에서

수입을 했을것"

이라 추정 한데요!


왜냐면, 메밀국수의 정확하고

가장 오래된 역사 기록은,


14세기 초 원나라 왕정(王禎)

저서한 농서(農書) 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메밀국수의 정확한

기록이 이거라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제면 기술 자체는 그 이전 송나라

시절에 이미 들어와 있었을 것으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




한국사에서 면식 관련

가장 오래된 기록은 바로

고려사(高麗史)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제례때 을 쓰고,

절에서 국수를 만들어 팔았다"

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고려의 기록물!


고려도경(高麗圖經)에 또한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식미(食味)엔 10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면식이

으뜸이다!"


라는 기록 나온다고 합니다.


이런 기록을 보면, 고려때 부터는

국수가 일반화 되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밀가루는 한국의 기후와

맞지않아서 고급식재료 였다네요.


고려도경에 써있기를 -


나라에 밀의 산출이 적어서 송나라에서

사오며, 값이 비싸기 때문에 잔치에서만

사용한다.


이렇게 써 있으며~

그런 이유로 메밀이

면의 기본 재료고,


서민은 물론 지배층 까지

대부분 메밀로 면을

먹었다고 한답니다!


한민족 최고 전성기중 한 시대로 꼽히는 고려 초~중기의 건축물. 

그 시절 출토품을 대거 적용해서 복원해봤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게시물로 이동 합니다!



그러므로,

냉면의 유래를~


중국에서 수입된

제면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려시대부터 먹은 메밀 국수


로 생각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기록된 사료에는 특징

없이 간단하게만 저술되어있고,


냉면과 부합되는 것은

딱히 없으므로...


그냥 냉면의 유래로 생각

할 수도 있다!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될 것 입니다...!





그럼 냉면이라고

볼 수 있는 음식은 과연

언제쯤해서 나왔을까요!?



그것은 바로~


17세기 중엽 입니다!



17세기 초, 인조 때 활동한 문인인

'장유'의 계곡집(谿谷集)이란 저서에

 '자장냉면' 이라는 시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




높고 시원하게 열린 집 너무 좋은데

별미의 맛에 더욱 놀란다.


자줏빛 육수는 노을빛처럼 비치고

옥색 가루는 눈꽃처럼 흩어진다.


젓가락을 입에 넣으니 맛이

입속에서 살아나고...


옷을 더 입어야 할 정도로

차가운 기운이 온몸에 전해진다.


나그네 시름 이제부터 풀어지니

고향 꿈도 이제 자주 꾸지 않으리라.





***


라는 내용입니다.


지금의 냉면과는 뭔가

조금 다른 느낌이지만,


글만 보면 누구나 예측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외형은 조금 달라도 그

맛과 특징은 냉면과 거의 같다"




그래서, 이 짜장 냉면.....을!

냉면의 최초 유래라고 봐도

괜찮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뭐 그 이전 기록이 더 나올수도

있고, 나온다면 바뀌겠지만요!


그러나~


일반적인 냉면은 아니고

'오미자와 녹두가루로 만든

호화로운 면 음식' 이라네요~!




***



그럼 냉면이라는 단어는

언제 가장 먼저 사용했을 까요?



"냉면"이라는 단어는 18세기 말이

되서 최초로 사용하기 시작" 했는데요!


정약용 선생께서 "1798년 곡산부사로

있을때 지은 시"에 남아있으며,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서도쪽에서는 10월에 눈이 쌓이면,

배추절임과 노루전골과 함께 냉면을

먹는다~! 라는 내용이라네요!


이게 냉면이란 단어을 가장 먼저

사용한 문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왕가의 기록에

정확하게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1848년 순조 왕비의 육순 축하연의

내용을 기록한 진연의궤(進宴儀軌),


1849년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라는 곳에 나온다는데요!


 동국세시기에는 이렇게 적혀있답니다.


"평안도 지방의 겨울철 시식(時食)으로,

메밀국수에 무김치, 배추김치를 넣고 

위에 좋은 돼지고기를 얹은 냉면이 있다"


..라고 기록되어있다 합니다.


이때부터는 확실하게 냉면을

소비하던 것을 알 수 있다고

하구요~!!! 그리고 이런 냉면

종류는 북한의 서쪽지방에서

크게 유행을 했다고 하네요!!



***



############################### 8줄 요약 ################################



- 메밀은 삼국시대부터 사용함


- 근데 면 제조는 고려때 들어옴


- 그래서 냉면의 유래를 고려

쯔음으로 생각할 여지는 있음.


- 그러나 냉면과 가장 유사한

음식은 1600년도에 발견됨


- 냉면의 특징과 흡사하므로,

1600년대 "자장 냉면"

유래로 봐도 합리적임


- 그러므로 1600년도 전에 이미

냉면과 흡사한 것이 있었을

것이라 추정이 가능


- 냉면의 최초 기록은 1798년


- 그래서 적어도 1700년대 부턴

냉면을 많이 즐겼을 걸로 사료됨



######################################################################



***



이러한 이유로 고려때 아니면

자장 냉면을 유래로 보는것이

타당하지만,


면 기술은 고려때 들어왔으므로,

그 때 벌써 냉면과 유사한 음식이

있었을 수도 있죠.


그러므로 확실하게 단정을

짓기엔 약간 무리가 있다...


정도 입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개줍이 이렇게나 쉬운겁니다

여러분!! ㅋㅋ 모두들 바다로

가서 개줍 합시다!!





반응형
반응형

유부는 두부의 종류지만, 일본

에서 가장 유명하죠. 이 유부는

왜 만들어졌으며, 언제부터 대략

사용이 되었는지..알아봤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유부의 기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유부의 기원은, 일본웹에서 조차

자세히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괜찮은 내용 위주로 요약

해서 올리겠습니다!


일단은 여우설이 있는데, 원래 여우에게

쥐를 공양했지만, 불교가 들어오면서 쥐

대신에 유부를 공양했다고 하는 내용이

있구요..!


일설에 따르면 14세기의 일본의 무장

"쿠스노키 마사시게" 라는 무장이 있는데,

(楠木正成, 1294~1336년)..그는 치하야 성

농성전 때, 이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을

식량으로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이 유부는 두부보다 보존성이 더 좋고,

가볍고 제작도 쉬웠기 땜에.. 만들어서

보급했던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네요.



그리고 일본에서는 상당히 옛날부터,

작업장에서 대량 생산하여 도시락의

대용으로 썼으며, 땅이 척박해서 쌀이

귀했던 산간지방 등지에서 많이 애용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일 정확한 기록은, 유부초밥

관련 기록이 가장 정확..하다고 하네요!


***


1853년경에 간행된 모리사다만코

(守貞謾稿)라고 하는 책에 쓰여 있길,


에도 지방에서 유부의 한쪽 끝을 뜯고

그 속에 잘게 썬 버섯, 박고지 등을 밥과

함께 섞어 넣어 만든 유부초밥을 팔았다.


라고 써있었다네요. 어떻게보면 유부의

가장 기초가 되는 위치가 에도 같군요.


***


그리고 "도치오도메 유부"라는게 있어요.

(栃尾あぶらげ) 이것과 관련된 설도 있죠.

이것과 관련하여, 아키바 신사, 우마이치

설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튼 먼저

아키바 신사부터 알아봅시다~!



원래 아키바 신사(지금의 시즈오카,

하마마츠, 秋葉神社)는 사람이 무척

많이 공양하러오는 장소였다 합니다.


상국인 아이즈(지금의 도쿄근처) 에서도

방문을 왔는데, 그 신자들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 생각하다, 아키바 신사의 신관에게

요청받은 린조라는 인물이, 에도시까지

방문하여 도의 두부 가게에서 배우며,

창안했다는 설이 있구요~!


도치오도메 유부 입니다. 유부초밥도 만들죠.


우마이치(馬市)설도 있는데요,

에도시대 중기 '죠에쯔시, 가시와자키시와

함께 에치고노고쿠 3대 말의 도시'로 당시

'도치오도메 시'또한 껴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말 중매인(ばくろう)과, 농민들 사이에

 거래가 많았는데, 자주 돈 대신에 술자리서

술과 술잔을 주고받는 풍습이 있었는데,


손으로 그냥 집어먹기 쉬운 안주거리를

개발하다 만든 것 이라고 합니다.


이 이외에는...거의 없네요. 아무튼

일본의 유부의 역사는 생각보다 꽤

오래된 "에도시대 (1603–1868)"

쯤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생각보다 자료가 많이 없어서

부실합니다만, 대략 일본에서

14세기쯤 출현을 했고, 정확한

기록은 18세기부터 출현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홍차는 역사가 오래된 만큼, 종류가

엄청나게 많죠? 그래서 이렇게 한번

적어봅니다. 간단하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이름별로 홍차 분류하는 방식과 이유를 알아봅시다 *




홍차는 종류마다 분류를

하는 방식이 꽤 많습니다.


때문에 약간 햇갈리거든요!

하여 보기 쉽고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무잎 원산지에 따라 나눕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식입니다.

찻잎 원산지에 따라 나누는

방식으로, 제일 중요합니다.


이것만 알면...홍차 종류의

60%는 알게 되는것이죠!


"인도, 스리랑카, 중국"

이 3국이 전세계 홍찻잎

종주국들 입니다. ㅎㅎ


그럼

원산지마다 어떤 종류와

이름인지 알아봅시다!



 인도 : 다즐링(Darjeeling), 닐기리(Nilgiri),

아쌈(Assam)


실론(스리랑카) : 우바(Uva), 딤불라(Dimbula),

누와라엘리야(Nuwara Eliya), 칸디(kandy),

루후나 (Ruhuna), 우다 푸셀라와(Uda Pussellawa)


중국 : 키먼(Keemun, 기문), 윤난(Yunnan, 운남)

랩상 소우총(Lapsang Souchong, 정산소종)



원산지별로 이 종류들이

가장 유명한 홍차 종류며..


아마 가장 많이 들어보셨을

것들이 2개 이상 있을겁니다!


저 명칭들은 "모두 찾잎의

원산지들" 이라고 합니다.


곧!!

"원산지가 찻잎의 이름이 됩니다!"






원산지 마다 맛과 향이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허나 커피와 다르게도..

솔직히 홍차를 자주자주

마시는 분들 아니시라면!


그 원산지에 따른 맛과 향은

솔직히 구분하기 힘듭니다!


"랍상 소우총"정도는 되야

맛과 향이 확 구분되죠. 


그 랍상 소우총도 만드는

방식이 상당히 특이하기

때문에 구분이 쉬운거죠!


그러니 걍 저런 종류들이

있구나~! 라고 개념만 약간

알아두시면 굉장히 좋습니다!








보통 찻잎의 이름은

"나라별 특정 도시 이름"

을 사용합니다. 간단하죠!


쉽게 '쌀'로 보시면 됩니다.

쫄깃쫄깃한 동북아의 쌀인~


자포니카 쌀은 한,중,일

전역에서 재배 합니다!


그 중 한국의 "이천 햅쌀"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면

됩니다! 이런 개념이죠!


또는 그 유명한 일본의

"니이가타현 - 고시히카리 햅쌀"

뭐 이런식과 같습니다.ㅎㅎ



찻잎을 나누는 제일 큰

기준 이라 볼 수 있어요!



***


실론은 국가명이 들어간

좀 특이한 경우기 때문에,

실론으로 예를 들어볼께요!



찻잎 실론중 가장 유명한~


"누와라엘리야(Nuwara Eliya)"

여긴 스리랑카 중남부에 위치,

산 밖에 없는 시골지역 입니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찻잎이 그

실론티 - 누와라엘리야 입니다.


칸디(kandy) 또한

꽤 큰도시 입니다.


또한 이곳 찻잎

이름도 간단한!


"실론티 - 칸디"

이런 식 입니다.


그렇다고 모든게

다 지역명은 또

아니라...


대략 이런식이다~라고

알아두시면 됩니다. ㅎㅎ



***


그러므로, 아쌈, 다즐링 같은

이름부터 유명한 홍차들은!!!


"원산지별 딱 1종류의 찻잎으로"


별다른 첨가및 여타 다른 가공

하지 않은 홍차를 가르킵니다.


이런 홍차를 영어로


"스트레이트 티 ( Straight Tea )"

라고 합니다.


***



그러나 실론티는,

스리랑카에서 나오는

모든 찻잎을 통틀어서~


대체적으론 모조리

실론티라 합니다!



위에 적은대로 조금

특이한 케이스에요.


그러므로!!!


제대로 된 실론 스트레이트티

구입을 하시려면 "실론-지역명이 제대로

표시 되있는 박스"를 구입 하셔야 합니다.

 



윗 사진처럼

실론 - 도시명이 적힌

실론티가 고급 제품이랍니다!



왜냐 하면요!


 '실론티' 라고만

써 있는 제품들은!



"여러가지 찻잎이 섞인

블렌딩이 된 실론티"

가능성이 크답니다.



실론은 특성상~


명품 오리지널일 경우

도시 이름이 들어가야

되는데요!


그냥 떨렁 실론티 라고만

적고 도시명을 안 적으면,


한군데서 수확한 홍찻잎이

아니라 이거저거 막 섞은~

홍차일 가능성이 큰 것이죠!




그리고 스리랑카

실론티라 부르는 이유!



스리랑카는 구 대영제국 시절,

'실론섬'이라는 이름이었죠.


"그때 명칭이 고착

화된 경우며, 결국엔

국가 브랜드화 된 경우"



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실론

이라는 명칭으로 수출하고 있죠.









그리고 카페나

여타 인터넷 글에서~


가장 쉽게 접하고 또

자주 접할 수 있는 종류들!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얼그레이"



같은 종류들이요!


이런 경우는 나뭇잎

원산지로 구분한 것들이

아닙니다.


"찻잎을 2차 가공한 제품입니다"

일단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 위의 원산지별 찻잎들

가지 종류를 또다시~


2차 가공및 2차 분류한

것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자세한것은 아래 2번째

항목을 보시면 됩니다!


***







2. 찻잎에 과육이나 향을 첨가한 종류로 나눕니다.




향 첨가는, 말그대로 찻잎에 여러가지

과일향을 첨가해서, 혹은 진짜 과일을

첨가하여~ 향기를 강하게 입힌 홍차

종류 입니다.


복숭아, 딸기, 사과, 베리류, 꽃잎들의

향기 혹은 과육까지 첨가해서 향기를

정말 좋게 만든 찻잎 입니다.



이것을 "가향차" 라고 말한답니다.

(Flavoury or flavoured tea) 가향차!


이런 방식의 차는, 첨가를 하는 만큼

여러가지 독특한 향의 홍차가 많아요.


 꽃이나 과일을 취향것 넣는 일이 많아요.


그래서 누구나 알만한 이거

유명하다! 라고 할만한 그런

제품군은 몇가지 없죠. ㅎㅎ


이 가향차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봤을

이 세 종류 입니다.


"레이디 그레이"

"얼 그레이"

"자스민"



이것이며 자스민은

홍차는 아니고, 이해를

돕기 위해 적었습니다!


저 중에서 가장 유명한

얼그레이 같은 경우엔...


 "베르가모트"라는

이태리산 귤껍질

오일을 첨가해서..


향기가 정말 상쾌하고

상큼한 귤향기가 나요.


무튼.... !


한국과 다르게, 과육이나

꽃잎의 첨가를 법적으로

10%로 지정되어 있어요.


실제로 꽃잎이 둥실둥실

떠다니는 모습을 보실수

있답니다.ㅎㅎ


***


개인적으로 홍차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가향차 부터 선택하는 편"

가장 좋으며, 추천을 합니다!


***





3. 2가지 이상의 찻잎 종류를 섞는 방식으로 나눕니다.





2가지 이상의 찻잎을 섞어 만든

방식을 "블렌드 티"라고 한답니다.

(Blended Tea or Regular Tea)


다즐링, 아쌈을 섞는다던지,

실론에 기문을 섞는다던지,

이런 식 입니다.


블렌딩 티에서 가장

유명한 것들을 보자면 

아래 종류와 같습니다!



"잉글리쉬 브랙퍼스트(English Breakfast)"

"잉글리쉬 애프터눈(English Afternoon)"

"푸숑 모닝 (Fauchon Morning Tea)"

"아이리쉬 브랙퍼스트(Irish Breakfast)"

"오렌지 페코(Orange Pekoe)"

"로열 블랜드(Royal Bland)"



이 종류들이 유명하며, 유명세로 최고인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를 예로 들겠습니다.



***


잉글리쉬 브랙퍼스트는

영국인들의 아침 식사와

관련이 있으며, 블렌딩은

"보통 아쌈과 실론 종류를"

섞게됩니다.


그러나 가끔은 "케냐, 기문을 섞어서"

만들기도 하며, 단일종으로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밀크티용으로 만들어지며,

 카페인이 많은, 강한 홍차입니다.



대략 이런식 입니다. 


찻잎을 2종류
섞으면 그때부터 
블렌드 티가 되죠.


어찌보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것이죠!

이런류의 홍차 제품같은 경우는~

강한 카페인의 제품이 많으며
이런 이유로 큰 찻잎을 많이
사용해 향기가 강한 편이죠.

오리지널 홍차의 향기가
강하기 때문에...

초보분들에게는
그다지..입니다만,

육류가 들어간 샌드위치용
밀크티,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용으로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단일 품목으로 할 경우에는, 블렌드는
아니게 되고, 명칭-차종류 이런식으로
표기 합니다.


***

홍차를 분류하는 방식과 이름을
쉽게 알아봤습니다.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일렉기타는 온도와 습도가 매우

중요한데요, 기타의 넥은 바로 이

온도, 특히 습도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죠. 아무튼 이제

일렉기타에 맞는 온도, 습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기타 최적의 온도,습도는 어느정도 일까요? 또 왜 하드케이스를 사용할까요? *




일렉기타의 최적의 온도는 다음과

같은 온도가 최고라고 합니다~!


***


"20~21도 +- 2도"

"습도는 50~55%"



***


이 정도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인간이 가장 최고로 쾌적한,

그리고 건강에 좋은' 온습도 수치와

정확하게 일상통맥 하답니다!


습도 55% 이상이면, 넥 업보우가

발생하며, 부분 휘어짐이.. 생길수가

있으니까 당연히 피해주시구요..!


또한 습도 30% 이하도 피해주세요.

보통 20% 이하면, 기타가 무지하게

건조하게 되서.. 기타넥이 백보우로

휠 가능성 50%로, 매우 상승해요!



20% 이하는 실제로 건조경보의

수치입니다. 또 인간의 몸 건강에도

좋지 않으므로, 되도록 피해주세요.


그러니 30% 아래는 거의 뭐... 건조

경보 울리기 직전이기 때문에~ 30%

를 마지노선으로 하는게 안전합니다.


그러므로 일렉기타를 연주하실때,

관리를 정말 잘 하고 싶으시다면..

온습도계를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온도도 중요하지만, 습도가 가장~

기타넥에 영향이 많으므로, 온도는

체감상 괜찮은 정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해 주시면 됩니다.


되도록 실내온도 영하로 안 내려가게,

여름철엔 30도 이상으로 안 올라가게

해주세요. 극단적 온도만 피해주시면,

온도는 충분합니다.


***



제습제 하우팩 출저:버드뮤직


***


여기서 부터는 습도 관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일 중요하지요!!


아무튼 한국의 장마철은, 특히 비올때

습도가 80%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에어컨 제습모드가 있으면 괜찮지만,

없으면 상황이 애매하죠.. 그러므로!


"여름엔 일렉기타에 맞는 제습제, 혹은

실제 제습기 (제습용 기기 혹은 용품)"

"그리고 겨울철용 조습제를 둘다 매년

매해마다 구비를 해 놓는게 좋습니다."


사실 제습제 보다는 기계가 좋구요,

제습제는 기타 근처에 두시는것이

기타넥을 보호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실리카겔도 꽤 괜찮습니다.

기타 넥에 실리카겔을 적당히 꼽아주면

최소한의 보관은, 괜찮게 되긴 합니다.


무튼 이런식으로 하면 좋구요, 없다면..

열심히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제습제는

여름에만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온습도 측정기를 구입하시면,

관리하는데 정말 좋으니까, 꼭 구매를

해두세요~! 요즘엔 일렉기타용으로도

많이 나왔습니다~!ㅋㅋ


혹은 방습제를 넥에다 설치를 잘

하셔도 됩니다. 방습제도 꽤 좋죠!


또한 겨울철 관리는 생각해보면 간단

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시거나, 아니면

주전자로 물 끓여서, 실내습도를 적절히

맞춰 주시면 됩니다. 혹은 조습제 라는게

있어요.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


***


여기서 부터는 하드케이스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것도 중요하죠~!


하드케이스는 습도와 온도변화를 최소화

시켜주며, 특히 케이스 안의 습도 최소화

를 유지해주고 편리해서 잘 사용합니다!


하드케이스의 설계 자체가 '여러 상황의

외부환경에서, 기타를 최대한 보호 하기

위해서' 재질도 두껍게 만들었고 보관및

이동이 편리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외부의 습도와 온도를 최대한

방어해 줄 수 있으며 "그리고 습도를~!

왠만하면 일정하게 유지되게" 과학적인

방법으로 제조사들이 만들게 됩니다.


하드케이스에 보관방법은, 일단 기타를

넣은 케이스를 잘 눕혀서 보관 해주시면

되며! 기타 줄을 최대한 많이 풀어주세요!

최소한 1음 정도.. (도->라) 내리시면 되요.


그리고 되도록 제습제나 "조습제"

라고 하는 습도조절 제품을 넣어서

보관해 주세요.


조습제 에코 프레쉬


요즘에는 일렉기타용 제습제가 무지

잘 나와있습니다. 제습제를 따로 써도

좋지만, 조습제가 약간 더 편리한데요!


습도가 많을때는 습기 흡수, 습도가

낮을때는 조습제가 흡수한 습기를

적절량에 맞게 방출해줍니다.


하드케이스 자체가 습도를 꽤나 일정

량을 맞춰주나, 기타용 조습제..보통은

습도조절제 라고 합니다. 아무튼!


바로 이것만 넣어주셔도 1년을

편하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ㅋㅋ


그러나 이게 좀 별로다..싶으시다면~!

'여름엔 제습제, 겨울엔 별도로 습도를

만들어 관리하는 가습기 유닛'을 따로

계절마다 넣어주시면 훨씬 좋습니다.


가습기 유닛은 "다다리오"에서

만든 스폰지 제품인 "PW-SIH-01"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좋다네요.


하드케이스가 온습도를 꽤 유지시켜

주지만, 이런 제품들을 동봉해 주셔서

관리하시면, 더욱 안전합니다.


***

 

다다리오 습도조절제 출저:뮤직박스


***


그외 추가적인 내용인데요!

선풍기는 효과가 없다네요..!

온도 조절에는 좋지만, 이게

습도 조절 하기엔 용이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겨울철 밖에서 연주를 하신뒤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면, 급격한 온도

상승으로 인하여 기타에 무리가 가요.


되도록 현관에서 서서히 온도를 올리고

실내에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너무나

급격한 온도변화는 기타넥이 뿌서질

수 있으니..조심하며 사용해주세요!


요약은, 하드케이스가 아닌 실내에서

관리하실거면 온도,습도 측정기를 구입,

그뒤 실내 제습기를 사용하시거나 또는,

제습, 가습기기 사용을 하시면 최고구요!


하드케이스 관리는 일렉기타용 제습제,

조습제, 습도관리 제품을 사용하시어서

눕혀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


일렉기타의 적절 습도와 온도, 그리고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기타의 넥은 생각보다 얇아서 습기를

흡수, 배출을 꽤 잘하기 때문에.. 항상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주현절이란, 예수님이 나타나신

날을 의미하며...동방정교회에선

신현절 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선 기독교를 기준으로하면,

1월 6일이 들어간 주중에 지키는

날이며, 한국에선 잘 안지키는

날이라 보통은 잘 모릅니다~!


아무튼 보통 로마 카톨릭이나

개신교는'동방박사들(이방인)이

예수님을 찾아온 날'로 해석하며,


동방정교회는 '예수님이 세례를

받은날'이라고 해석하고 있어요.


그래서 동방정교회를 믿는 곳은

정확히 19일에 지키며, 이 날은

엄청나게 추운 러시아 사람들이

차가운 물에 입수 하는날 입니다!




정교회가 국교인 만큼, 거의 국가

명절급이자 재밌는 신년 행사를

하는 날이라는 느낌 입니다~!!


유럽쪽에 있는 도시의 많은 교회

신자들, 일반 시민들은..바로 이날,

예수님께서 물속에 들어가 세례를

받은것을 재현 하기 위해서, 매우...

추운 한겨울 물속으로 입수합니다!


또한 수영을 하지 않더라도, 교회로

성수를 받으러 가는 사람들도 많구요!


교회에 나가지 않는 사람들도 그냥~

재미로 물속에 들어갔다 나오기도 해요.

일반인들에게는 재밌는 신년행사죠!


 


이 행사는 근처 강이나 호수, 연못등등..

이러한 장소에서 십자모양으로 얼음을

깨놓고, 그 속에 잠깐 들어갔다 나오는

정도로 합니다.


가끔 영하 15도 근처로 가면, 야외에서

하는건 통제를 하기도 하며~ 신자들을

위해서 목욕탕 같은데서 하기도 해요.


보통 수영복을 입거나, 독실한 신자

같은 경우는 완전 알몸상태로 입수를

하기도 합니다...만, 사람 많은데서는

수영복을 입고 합니다 ㅋㅋ


시내같은 경우에는 공식지정 장소

같은곳에서, 안전요원들 배치를 다

한 상태에서 해요. 무지 추우니까요..!



윗 사진과 같이 러시아 대 평원속...

우리나라 절마냥 있는 곳으로 찾아

가서 하기도 하며, 보통 이런곳에서

옷을 다 벗고 하기도 합니다.


이런 교회에서 만든 곳에서 할 경우,

물의 온도가 그렇게 까지 차갑지는

 않다고 합니다. 할만하다네요~!



수온이 보통 영상 5도 정도 되서,

그쪽 사람들은 꽤 따뜻하고 괜찮데요! 


 

 

이래 추운날 이러한 행사를 왜 하냐면요!

성수로써 영혼과 육체를 정화시켜 죄를

씻는 행위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영을 다 마친 후, 교회에서

따로 준비한 성수를 받아가거나, 저렇게

흘러 나오는 물을 담아 갑니다...!!


 


기독교가 1등 종교인 한국에서 조차

거의 모르는 행사지만, 세계에서는

'러시아 얼음수영' 이라해서 상당히

유명한 행사 입니다~!


아무튼 동방정교회를 믿는 러시아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명절 입니다!



***


엄청나게 추운날에 하는 러시아의

명절...신기하지 않나요? 추운데도

교회의 전통을 지키는게 정말로

러시아인들은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