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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는 예로부터 신체를 건강하게

해준다고 많이 알려져 있긴 하지만,


평범한 현대의 한국인들에겐 그저

카페인이 많다! 정도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죠?


그런데 효능이 많이

좋아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녹차의 효능과 영양성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녹차에는요! 이런 영양소들이 있답니다.


 카페인, 탄닌, 플라보노이드, 카테킨,

비타민c, 비타민 E, 비타민B1, B2,

데아닌, 아스파라긴산, 카로틴, 망간

칼륨, 불소 ,셀레늄 등등 


그럼 영양소별 효과를 알아봅시다~!



1. 카로틴


카로틴은 흔히 '베타카로틴'이라 하는

색소성분이며, 섭취하면 장과 간에서

레티놀, 비타민A로 전환이 됩니다!


즉 비타민 A가소량 들어있습니다!

그말은 눈과 피부에 좋다는거죠..!



 2.카테킨


카테킨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떫은맛은 탄닌 또는 카테킨이 내주며,


폴리페놀의 6종류는 카테킨들로 구성

있어요. 이 카테킨의 항산화 능력치는

토코페롤 20배, 비타민 C의 40배...

굉장히 강합니다!


이 강력한 항산화 때문에 노화방지

기능이 상당히 좋으며 녹차의 주력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탄닌과 함께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도움도 주는데요~!


이 카테킨 성분이~


중금속들, 니코틴과 결합하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흡착, 배출이 약간씩

된답니다.


이 카테킨은 맛을 크게 좌우하는 성분

이고, 여름이나 가을에 채취 하는 찻잎,

두물차와 세물차에 많다네요!




3. 불소


녹차에는 자일리톨은 없지만, 불소가 소량

함유되어 있어서... 폴리페놀 계열인 카테킨

과의 조합으로, 이 건강을 지키는데 약간의

도움도 줍니다!




4. 카페인


차의 주요성분의 하나로서 카페인은

 일찍 따거나 차광 재배된 차에 많아요.


카페인은 다들 아시다시피 각성효과가

있어서 '로회복과 일시적 뇌기능향상,

신체에 열량을 제공하는'에너지원 입니다.


녹차가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이 적은

이유는 테오필린과 카테킨, 또 데아닌 등

여러 성분들이 카페인과 결합하는데요~!


이 때문에 낮은 온도에서 카페인 성분을 

불용성 성분으로 만들고, 몸속의 카페인

흡수를 방해, 효과를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5. 플라보노이드


비타민p군 즉 폴리페놀의 영양소이며,

주황색 같은 색소를 관장하면서, 동시에

냄새 탈취의 효과가 있는 영양소 입니다.



항산화는 물론이며 성인병 예방, 염증에

많은 도움을 주는 영양소 입니다~!



6. 데아닌


데아닌 성분은 녹차의 감칠맛과

단맛을 내는 단백질의 한 종류입니다.


알파파를 활성화시켜서

불안과 흥분을 가라앉혀

집중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줘요!



 그리고

신경 안정작용과 면역력 증가,

신경세포 보호, 혈액순환 개선 등,


여러 효과가 있습니다.

차의 맛을 내는 성분중

단 감칠맛을 내는 성분이기도 하답니다~!



***


 그 외에 녹차에는

신 감칠 맛을 내어주는

글루타민산(giutamic acid),


더불어 숙취에 도움을 주는

아스파라긴산(aspartic acid),


쓴 감칠 맛을 내며

뇌신경세포, 장운동조절,

혈소판 응고를 관장하는 알기닌(Arginine),

 

필수아미노산이 고루

들어있어 차의 풍미를

더해주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 미량의 사포닌이 들어있어,

몸건강 에 상당히 좋으나~ 


만큼 과다 복용은

좋지 않은 식품이랍니다.


칼륨도 있어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을 줍니다!



***


이만큼 좋은 녹차!

생각보다 굉장히 몸에좋죠?


녹차는 더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또 다른 효능들을 알아볼게요!



카테킨, 플라보노이드

같은 프로페놀들이~


 동맥경화를 유발시키는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요.


또한 다이어트에 매우매우

도움이 되기도 한답니다!


음식물의 과다섭취로

인해 체내에 쌓이는~


글리코겐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체중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네요!


또한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어 장기간 음용하면~


알카리성 체질로 변화시키는

효능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당류(Poiysaccharides)는 

혈당 저하효과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당뇨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녹차에는 레몬의 5배, 브로콜리의 2배 

이상의 비타민 C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녹차는 비타민c가

많아 피부에 좋은데,


사실 비타민c는요!


항산화 방지로 인한

노화 방지및 재생,


그리고 멜라닌 억제에 

좋기땜에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있죠.


모두 사실이지만,

멜라닌 억제건은 정확히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녹차의 토코페롤과 비타민c가

멜라닌과 관련된 타로시나제를

억제할 수 있긴하나...


피부흡수 효과가 미미해서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선크림 잘 바르시고, 그냥

 섭취하시는게 훨씬 좋답니다.




*** 


아무튼 녹차의 좋은점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이렇게 좋지만,

이런 성능만큼 많이 드시면

되려 몸에 좋지 않으니 참고해 주시구요!


 녹차는 일조량이 감소되면 찻잎 중의

아미노산들이 증가되고 폴리페놀들이

감소되 맛이 뛰어난고급 차가 된다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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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부위별로 가격도,

사용방법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뭐가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올려봐요!!


간단한 설명과

사용되는 요리를 짧게

적었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소고기의 부위별 명칭,용도와 가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가격대는 현재 시세는 아니고,


한우 최고 등급

도매가격을 기준으로 했을때,


어느부위가 100g당

어느정도의 가격대 정도인가 


비교만 해 보시라고 올렸어요.

부위별로 어느 부위가

저렴하고 비싼지~


비교만 하시면 된답니다~!!




1. 갈비


육즙과 골즙이

어우러진 부위입니다. 


막이 많고 근육이

많아 단단한 부위지만 

근육에 지방이 많아 부드럽습니다.


사진의 앞갈비는

본갈비라 불립니다.

중간갈비가 꽃갈비라고 합니다.



(용도: 마구리 살은 갈비탕에 사용됩니다.

갈비살, 토시살, 안창살, 제비추리는 구이,



본갈비, 꽃갈비, 참갈비등에 사용을 합니다.

그외 찜갈비, 불갈비, 양념갈비등에 사용)


가장 저렴한 부위 100g당 1430원







2. 사태


사태는 아롱사태가

가장 유명하고 운동량이~


많아서 색상이 진하지만 

근육다발이 있어 쫄깃한 맛을 냅니다. 


장시간 물에 끓이면 연해지면서 기름기가

없어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게 됩니다.


(용도 : 장조림, 찜, 육회, 탕, 스튜 등 )


가장 저렴한 부위 100g당 1690원






3. 우둔살, 홍두깨살


우둔살은 채끝에서

연결되는 엉덩이 부위의~


고기로 기름기가 적고 부드럽고,

홍두깨살은 기름기가 적으나

결이 거칠고 단단합니다.


(용도 : 우둔살은 산적, 육포, 불고기, 주물럭,

전골 등... 홍두깨살은 장조림, 탕, 육회)


가장 저렴한 부위 100g당 1820원






4.목심


목심은 여러 개의 다양한

근육이 모여 있고 두꺼운~


힘줄이 표면에 여러 갈래로

존재하기 때문에 약간 질긴 부위 입니다.


(용도 : 1등급 이상은 일부 스테이크, 일반구이

2등급 이하는 불고기, 장조림, 국거리 등 )


100g당 1860원 








5. 설도


보섭살, 도가니살,

삼각살이 유명하며!!


엉덩이 아래쪽 넓적다리

살로 결이 거칠고 질긴 편이며

부위별 육질차가 큽니다.


(용도: 설깃살은 산적, 편육, 불고기에 사용,

도가니살은 가늘고 부드러워 육회나 불고기,


삼각살과 설깃머리살은 구이, 불고기 전골

보섭살은 맛이 좋아 스테이크에 사용합니다)



가장 저렴한 부위 100g당 1900원









6. 앞다리살 (대접살)


앞다리의 허벅지

부분에 해당되는 고기로~


기름기가 적어서

담백하는 것이 특징이며!


연한 부위와 질긴 부위가

서로 섞여 있고  운동량이

많아 색이 짙은 것이 특징입니다.


부채살, 부채덮개살, 갈비덧살 부위들을

제외한 부분은 '대접살'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용도 : 꾸리살은 카레, 육회에 사용되며

부채살, 갈비덧살은 일반 구이용으로 사용,

그 외는 불고기나 장조림으로 사용됩니다.)


가장 저렴한 부위 100g당 2350 원









7. 양지





양지는 양지머리, 차돌박이, 치마살이

대표적이며 육질이 질긴 부위 입니다. 


그러나 업진살과

치마살은 지방과!


살코기가 같이 있어 맛이 좋습니다.

양지의 대부분은 근육과 조직이 꽤

단단한 부위 입니다.


(용도 : 차돌박이는 얇게 썰어 구이로 사용,

업진안살, 치마양지, 치마살은 구이용으로,

그외 부위는 대부분 국거리, 장조림에 사용)


가장 저렴한 부위 100g당 2810원









8. 안심


채끝살 안쪽 척추안에

붙어있는 부위로써 소 한 마리에~


5kg~8kg 나오는 부드러운

맛있는 부위 입니다.


(용도 : 불고기, 소금구이, 스테이크 등)


100g당 5420원






9. 채끝살


우둔살과 이어진

고기로 안심을 둘러싸고~


운동성이 없어 상당히 연하고

고소한 맛을 가졌으며~~!!

등심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용도 : 고급육은 스테이크, 로스구이, 샤브샤브

저급육은 불고기, 전골및 국거리 등)


100g당 6020원




10. 등심


소의 목부분에서

허리에 이어지는 살로써!


마블링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고급 부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육질은 곱고 연하면서

지방이 적당히 섞여있어서 맛이 좋아요!


(용도 : 2등급 이상은 스테이크, 로스구이,

일반 구이, 3등급부터는 불고기, 주물럭 등)


100g당 6510원








11.쇠꼬리


소 한 마리 당

꼬리의 무게는 대략 1.5kg


정도고 한개 통째로

그대로 팔며 가격도

굉장히 비싼 부위 입니다


(용도 : 스튜, 곰탕 등)


등급에 따라 7~15만원 정도







***


아무튼 부위별 가격대와

명칭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소고기도

깊게 들어가면 꽤 복잡하지만~


간단하게라도 알아두시면 정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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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도 좋지만 맛도 정말 좋은 고등어!

이 고등어는 등푸른 생선으로써, 한국

서민부터 부자까지 모두 즐기며, 영양

적으로도 훌륭한데요~!그래서 효능과

산지 구별법을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고등어의 효능및 노르웨이산과 일본 구별법을 알아봅시다 *




고등어는 흔히 말하는 'DHA'가 매우

풍부하지만, 'EPA'라고 하는 상당히

좋은 지방산 또한 있습니다. 그러나

고등어의 칼로리는 약간 높습니다..!


아무튼 구운 고등어 100g당 포함된

영양소를 알아보겠습니다~~!


DHA지방산 1780mg, EPA 지방산1200mg,

칼로리 271kal,  단백질 26g, 지질 17g,

철분 2mg, 칼슘 14mg, 인 290mg,

나트륨 150mg, 수분 55g, 칼륨 360mg,

비타민a 레티놀 20RE, 나이아신 12mg,

비타민 B2 0.54mg, 비타민d 440 IU,

비타민 B3 니아신 10.1 mg 

(일일 권장 섭취량의 50%)


셀레늄: 끓인 고등어(1.249 μg/g)

구운 고등어(0.945 μg/g)


이런 여러 영양소들이 있으며, 다른 등푸른

생선들에 비교하면 지방함량이 15% 적지만

 DHA/EPA 같은 Omega-3 지방산들이 34배

로, 굉장히 많고 아주 좋은 영양식품 입니다!


'100g당 단백질 함유량이 무려 20%로써,

소고기와 비슷할 정도'로 고단백질이며~

눈과 신체조직 점막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인

비타민A와 B2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 '셀레늄'이라는 무기질 성분이 많은데요,

비타민C와 더불어 항산화가 상당히 뛰어

영양소 랍니다. 이 셀레늄이 '항산화 기능및

성인병 예방'에 매우 좋아서 미국에서도 한때

열풍이었습니다.


아무튼 이제 고등어의 효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두뇌발달에 굉장히 좋은 식품 입니다.


고등어에 DHA지방산 상당히 많이 있어

뇌세포를 성장, 발달시켜 주고 두뇌 회전을

원활하게 해주어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에

좋습니다.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정말 좋은 식품 입니다.


 

노르웨이산 고등어 입니다. 대서양 고등어 종류 입니다.




2. 노화방지와 노인에게 굉장히 좋습니다.




고등어에 함유되어 있는 핵산 성분과 그리고

셀레늄은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능이 있고,

특히 셀레늄이 항산화 기능이 굉장히 좋아요.


게다가 고등어에 들어 있는 전체 지방산 중

해바라기유 같이 건강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불포화지방산'의 비는 61%정도 상당히 높죠.


그렇기 때문에 노화방지에 좋으며, 이런 여러

영양소들이 뇌의 활동을 자극 시키기 때문에,

노인분들의 치매 예방에도 상당히 도움되요!


또한 소고기급의  고단백질 식품이기 때문에

노인들분 건강에 굉장히 좋답니다.


고등어의 비타민B3 나이아신 (nicotinic acid)

는 말초혈관을 확장시켜서 혈액순환을 촉진

시킵니다. 뇌기능 유지와 뇌기능 보호에

상당히 도움이 된답니다.


 

 

왼쪽이 일본 고등어, 오른쪽이 한국 고등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피부미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등어는 철분과 비타민B2가 풍부해서

빈혈에도 상당히 좋아요. 그리고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핵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있게 해주고, 또한 비타민 A도 있죠.


비타민 A 레티놀은 모든 피부 구성및 회복,

재생에 관여하므로..고등어를 많이 섭취하면

피부재생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4. 성인병 예방및 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살아가다보면 혈관 내에 콜레스테롤들이

침착이 많아지게 되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몸건강을 생각해야

되는데요!


고등어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정말 좋은 불포화지방산인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를 시켜주고, 


또한 조절작용을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혈압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므로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고등어가 편두통에 좋은 이유는

고등어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EPA성분과 비타민 B3 때문에


편두통을 낫게해줄뿐

아니라 편두통 발생률을

반 이상 줄인다고 합니다.




6.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뼈가 약하고 나이드신 분들이나,

성장기 골격 형성이 중요한 어린이,


청소년들은 고등어를 

챙겨 드시면 좋은데요~!


왜냐하면 고등어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골다공증 예방과 성장기 골격형성에

도움이 많이 되요!


한국산 고등어 출저: 다음카페 연두원


***


효능이 굉장히 좋지요!?

고등어는 이런 영양

적으로 정말 좋은 식품입니다.


그리고 이제 고등어의

산지 구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산지 구별은 중간중간의 사진을

보시면서 비교를 하시면 되는데요,


제일 중요한것은

바로 윗 사진 입니다~~! 


고등어 비교를 하려고 해도 산지별로

따로 있거나, 혹은 얼음에 둘러쌓여

있거나 혹은 생선의 상태 등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어

구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등의 문양을 기억해 두세요!



한국산 참고등어가 가장 무늬가

작고 촘촘하며 무늬가 진하지 않습니다.




일본산은 무늬가 진하고 굵고 촘촘하며,

덩치와 생긴게 등쪽이 살짝 더 납짝하고

날렵하되, 덩치도 조금 더 작게 생겼어요.


저 고등어를 関サバ, 세키 고등어라 합니다.


여지껏 출토되고 예상할 수 있는 방식을 모두 섞어 복원해본 통일신라 수상 정자.

이런 멋진 전각 위에서 바다낚시 하면 기가 맥히갯죠!?

사진을 클릭하시면 통일신라 건축으로 이동 합니다.





노르웨이산은 덩치도 제일크고,

무늬도 굵고 진하고 또 큽니다.


그리고 무늬가 촘촘하지

않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생선의 크기또한

실제로 보면 크다는

느낌이 확 옵니다~!!



 무늬가 촘촘하고 굵고 진한

무늬가 방사능의 본고장 일본산,


큼직하고 촘촘하지 않으며 본꺼보다

무늬가 약간 공간이 있는것이 노르웨이,


가장 얇고 빽빽한 무늬의 고등어가

한국 고등어라 보면 되요..!




그러나 일본은 고등어

종류가 꽤 많습니다.


한국산 고등어와

생긴게 거의 비슷한'아카시 고등어'


라는 고등어도 잡히며...


윗 사진같은 무늬의

고등어도 잡히는 등등,

수산물 선진국 답게 종류가 많더군요.


이놈의 방사능 고등어를...

완전히 다 구분하기란

사실 쉽지는 않은거죠.


분명 전문가들은 구분을 할 수 있겠지만,


일반인은 구분이 쉽지 않으니..

참고 정도만 해 두시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한국에 수입되는

대다수의 고등어는 왠만하면

저 방식으로 구별이 가능하니까~


어느정도는 알아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무튼 몸에도 굉장히 좋고

종류도 많은 고등어 인데요~!


남녀노소 서민, 부자 모두

누구에게나 정말 유용하면서도 맛도 좋은

국민적인 반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몸에도 좋은 고등어 많이 드세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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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과 인터넷에서~


오키나와인들이

돼지고기를 많이 먹어서...


무탈장수 무병장수한다는

내용이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게 정말

모두 맞는 말인가~?


궁금해서

약간 조사 해봤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돼지고기를 많이 먹으면 정말 무조건 장수할까요~? *





일단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봅시다~!!



***


돼지고기를 많이 먹으면 장수 한다.


 기네스 북이 세계 최고령자로 발표한

'일본 가고시마의 114세 가마토 할머니'

평소 돼지고기를 즐겨 먹었다고 했다.


사실 "돼지고기와 장수 관련설"

10여년 전부터 퍼지게 되어 온 것인데~~


세계적인 장수촌인

일본오키나와 주민들의~


"1인당 돼지고기 섭취량이 일본의

다른 지역 주민 들에 비해 10배나

많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하여 돼지고기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이는 돼지고기를 먹음으로써 각종

공해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함이고,


옛날부터 석탄이나 분필 가루를 많이~

흡입하는 광부 또는 교사들에게 돼지고기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있었다. 



돼지고기를 먹여 수은이나 납 등,

공해물질 같은것을 체외로 배설을

시켰다는 동물실험 연구결과도 있으며,


우리나라 동의보감에도 돼지고기는

광물성 약물 중독을 치료한다

라고도 기록되어 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대기오염에 맛있는 돼지고기는~


우리가 꼭 섭취해야 할 음식이

되고 있으며, 쌀이 주식인


우리의 식생활에 부족한 비타민 B1

돼지고기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


소화장애, 피로나 신경염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


쇠고기보다 무려

10배가 넘는 비타민B1

가진 돼지고기를 먹음으로써...


탄수화물 대사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또한 피부를 윤기나게 하는

미용효과까지 볼수있다고 하니,


우리에게는 더 없이 좋은

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돼지고기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이,

그 중에서 리놀산의 함유는,


혈액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양을 줄여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도 예방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성장발육에도

역시 돼지고기만한 것이 없으며,


몸 속의 공해 물질을 배출하고

머리를 좋게 해 줄 뿐만 아니라,


현대의학의 최고 과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성인병을 예방해 누구나

원하는 장수를 가능케 하는...


최고의 음식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덧붙여 돼지고기는

갈고리촌충 등의 기생충

감염의 우려가 크므로 절대 날 것으로 먹는

일은 피해야 하며 충분히 익히는 것이 좋다. 


- 받은글 - 


아무리 좋다 하여도 “過猶不及(과유불급)”

을 잊지말고 적당히 먹을 일이다. 




##############################################################################




라고 합니다. 

대체적으로는 맞는

말이라고는 합니다만,


사실 저런 완벽 만병통치

무병장수 식품은 아니래요.


그리고 이런 저런 내용을

찾아보니 약간의 오류가 있더군요.



건강하게 오래사는 조화로운 밥상

저자 이원종 교수님께서,


직접 오키나와 방문을

해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삶은 돼지고기를 여타

일본인들보다는 많이 먹지만,


고기 자체를 그렇게 많이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돼지고기 소비량은 하루평균 1인당 40g

정도지만, 콩, 채소, 과일, 해조류는 400g

정도로 고기의 10배를 소비한다 합니다.



돼지고기를

무, 미역, 다시마와함게 1시간푹 삶은뒤

냉장고에 넣어 식혀 생기는 하얀

기름까지 제거해 먹는다네요.



오키나와 인들은 주로


고야,두부,당근,무, 우엉,버섯,

고구마,해조류,된장국,밥 같은

일반적 음식을 더 많이 먹으며,


무조건~

돼지고기로 인하여 장수를

한다는 말은 옳지않다고 합니다.


되려 고기 과다 섭취로 통풍

수치만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통풍 수치 생각을

하시면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심장의학 권위자

이종구 박사님께서도

오키나와 또한 장수마을이지만,


여타 일본 장수마을의

사람들보다 얼마나~ 더욱

오래사는지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다네요.



그리고 오키나와인들은 축제가

있을때 돼지내장까지 다 먹는데,


애초에 별로 많이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국인이 한끼 먹는

돼지고기의 양을 250g으로 기준을 했을때,


오키나와는 250g 정도를

1년에 30회 정도만 먹는,


생각보다 꽤나

적은 양을 먹는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고기보다는 주로

쌀, 돼지고기 보다는 고구마, 콩,

두부같은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한다네요.


그리고 고등어,

꽁치같은 등푸른 생선을

돼지보다 더 많이 섭식하지만,


예전에는 생선조차 많이

먹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비타민 b1 (티아민)

의 경우는~


다른 육류,계란, 콩,견과류에도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균형잡힌 식사를 하시는 분들은

걱정이 없는 영양소라고 생각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그리고 리놀레산은...


일반 콩기름유에도

많이 들어있는,


일반적이지만 꼭 필요한 영양소 입니다.


꽤 쉽게 접할 수 있죠~~!


리놀산과 리놀레산은

'Linoleic Acid'로써

동일한 영양소 입니다.


그외 돼지고기의 중금속,

미세먼지 배출건은 예전부터

뉴스에 많이 나온 사실 입니다.


신빙성은 확실하니 믿으셔도 될것같네요!




###############################################################################


돼지고기만 먹으면 무조건 무병장수?

결론!


장수하는데에 당연 도움이 되고,

고단백질이기 섭취에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다이어트 할때도 적당량을

지방을 제거 하고 먹는다면,


정말 많이 도움되는

음식이 돼지 고기 입니다.


그러나~

돼지고기를 주구장창 먹어서

장수를 한다는 건 어불 성설이며,


고기입니다.

많이 먹으면 통풍지수만

잔뜩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항상 음식은 골고루

먹어야 하며,


되도록 기름기를 제거하고 삶아서

먹는게 무병장수에 도움이니다!


그리고 통풍 수치만 높아져

가므로, 되도록 살코기 위주로

골고루 먹는 것을 권장 한답니다! 


결론은 장수에 도움이 되지만,


만병통치약 무병장수 식품이자

완벽한 무결점 식품은 아니다!


입니다.


###############################################################################


***


돼지고기는 분명

좋은 음식이죠.


그러나 무슨 만병통치약

아니고, 붉은 고기이기 때문에

살코기 위주로 적당히 먹어야 해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너무나

허황된 내용은 맞지 않다고 생각되며,


고기라서 통풍 문제에 대해서

항상 생각 해야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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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광고에서 아라비카니

로부스타니 하면서 광고가

많이 나오죠?



그런데

커피 용어가 워낙 많아서,


 뭘 뜻하는지 조차

알기 쉽지가 않죠.


그래서 무엇을

뜻하는지, 차이점은

어떤지 알아볼게요!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의 차이점과 특징에 대해 알아봅시다 *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라는 것은 커피원두 품종을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음식중

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로부스타가

길쭉한 전세계 생산 90%의 쌀,


아라비카가

전세계 생산률 10%의 한국,

일본쌀.. 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ㅋㅋ



사실 뭐가 더 좋고 맛있는지가

제일 중요한 사실이겠죠?


그래서 처음부터 쉽게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라비카가 고급종이며, 가격이 높습니다.

로부스타가 대량생산종이며, 저렴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릅니다만,


대중적으로, 대체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겐 아라비카 품종이

고급지고 맛나게 느껴진다는

뜻이겠죠..?



시장 상황이 그러니까요.



그럼 이 두개의 원두는

어떤식으로 비교할까요?


아라비카 원두가 길쭉하고 청록색 이며

로부스타는 둥글납짝한 보리같고, 색깔

또한 살짝 누런 색깔 입니다.


아라비카가 원두 특유의

오묘한 과일향및 여러가지

맛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카페인이 훨씬 적습니다.



로부스타는 쓴맛이 95% 입니다.

카페인이 더욱 많이 함유 되어있습니다.

쓴만큼 오일의 느끼함도 더 높습니다.


씨앗 가운데 고랑이 아라비카는 S라인,

로부스타는 상대적으로 일자가 많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소비하는것은

아라비카 품종이라네요.


심지어 인스턴트 커피조차

아라비카를 많이 쓴다고...!



실제 원두 생산량은

로부스타가 압도적인

생산량을 보여주지만,


우리가 마시는

커피숍 커피같은 ...


가공 원두라

해야되나?


제품이라고

해야되나...



무튼 이런 걸로 70%가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을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로부스타는 생산되는 원두량에

비해, 제품용으로 출하되는 양은

"세계 커피제품의 약 30%를 차지"

한답니다.


로부스타는 저지대에서 

일반 농작물과 같이

대량 생산까지 가능하지만,


'스페셜 티 커피'

시장이 커짐에 따라~!


맛과 향의 차이땜에

이제는 예전보다는

적게 생산된데요.



이정도만 보셔도 사실 원하시는 내용

대부분을 아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각 고유 원두들의 특징

또한 표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구분 ]

[ 아라비카 ]

[ 로부스타(카네포라) ]

 -산지

6세기경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남서부 고원지대

19세기경 서아프리카 콩고 지역

 -성장기간

9개월

 10~11개월

 -주요 품종

티피카 (Typica) 

로부스타 (Robusta) 

 -병충해

토질,기상,기후및 병충해 저항력 약함

단단한 열매,토질,기상,기후및 병충해 저항력 강함

 -개화시기

 비온 후 개화

 불규칙적 개화

 -열매시기

 가을

 자주

 -생산량

세계 커피 생산량의 20% 

평균 70~75% 

 -염색체수및 원두 밀도,수분함량

배열 44 - 밀도와 조직이 촘촘함, 많은 수분 보유

 배열 22 - 밀도와 조직이 큼직함, 적은 수분 보유

 -발육조건

1. 기온 - 15~24ºC

2.습도 - 60%

3.고도 - 해발 600m ~2000m 고지대

4.토질 - 화산재로 인하여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

 1. 기온 - 24~30ºC

2.습도 - 70% ~ 75%

3.고도 - 해발 200m ~800m 평지, 저지대

4.토질 - 일반적인 토양에서도 잘 자람

 -강우량

최적 1500~2000 mm 

최적 2000~3000 mm 

 -카페인함량

0.8 ~ 1.5% 

  1.7 ~ 4.0

 -당분함량

8% 

 5%

 -맛의 특징

원두의 특징을 나타낼때 나오는

과일향의 아로마, 시트러스계의

신맛 등등 오묘한 맛이 잘 느껴짐, 바디감 좋음 

많은 카페인과 오일의 함량으로 단순히 거칠고 쓰며, 바디감도 적은편 

 -사용 용도

거의 모든 음용 제품에 사용

(에스프레소, 싱글샷, 더블샷, 인스턴트, 아메리카노 등등)

에스프레소및 그외 동일하게 사용하나, 주로 약간 첨가 하는 정도로 사용

 -주요생산지

콜롬비아, 브라질 외 아프리카와 중남미 대다수,동남아시아의 여러지역

베트남, 우간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커피 생산률의 90%) 



 * 참고사항 *



각종 자료에

아라비카 70%, 로부스타 30%

라고 되어있는걸 보셨을 겁니다!


확실한것은,


원두 열매

생산량 자체는 "로부스타"

거의 3배 이상 생산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대중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가공되어

상품으로 출하 되는양을...


"아라비카 70, 로부스타30"

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


이러한 특징들이 있습니다. 

저번 시간에 원두의 종류에

대한 게시물을 올렸는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고급지고, 깊은 맛의 커피들,


제가 적어놓은 그 모든 원두들은 전부

'아라비카종'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로부스타는 매우 대량 생산

되지만, 대중적으로 가공되

사용되는건 아라비카 이거든요!


'커피의 특징적인 맛을 가진

종류는 거의 아라비카'


이므로...


'원두 커피

특유의 향과 맛이 특징적인

원두는 거의 무조건 아라비카'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도네시아 만델링의 경우,그냥 쓴맛

이지만 아라비카종 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로부스타는

원두 조직이 크고

수분 함량이 낮아서,


"풀시티 (다크로스트)"

이상 로스팅 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로부스타가

아주 안 쓰는것은 아니구요..!


그많은 바리스타들이

"바디감과 크레마를 위해"


로부스타를 약간

첨가 하는게 좋다!


라는 의견으로 가끔씩 로부스타를

믹스해서 사용하기도 한다는데요!


그러나,


첨가해도 바디감이 아닌

쓴 맛만 늘어나 안하는게 좋다~!!


등등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


또 로부스타는

사실 카네포라종

에 속해있지만,


로부스타가 카네포라보다 더욱

유명해서 로부스타로 알려졌다네요!


그외 "리베리카"라는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원산지의 원두 종류가 있기도 하지만,


리베리카는 생산량도 적고 맛도

로부스타 보다 더 쓰고.. 그래서~


거의 생산하는

자국에서 많이

소비하고,


그외에는 가공이나

향을 내는 기타 커피 제품으로

약간씩 사용되는것 같더군요.



***


아무튼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의

차이점을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구분하기 쉽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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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를 우려내는 방법을

찾아봤는데, 인터넷에 많이

퍼져있는 내용들이 뭐랄까...


너무 복잡복잡해서,

조금 더 쉽게 마시기 위한

방법을 적어볼겸 글을 써봅니다.


***


우선 짧게 녹차를 우려내는

"완벽한 다도방식" 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1. 은근한 불에서 섭씨 100C 까지 끓인다 -> 2. 100C의 물을 물식힘 그릇(숙우)에 따르면 80~85C가 된다. 이 물을 차를 따르는 다관에 따르면

탕수의 온도는 60~65C가 된다 -> 3. 물이 뜨거우면 차잎에 있는 탄닌과 쓴맛이 많이 나오고, 차맛을 좌우하는 아미노산과 질소 화합물은

덜 우러나기 때문에 맛이 쓰고 거칠다 -> 4. 차의 양은 1인분 2g정도이고 물은 50~70ml가 적당하다. 5인 기준 물 250ml, 차 8g이 좋다 ->

5. 차를 우려내는 시간은 1분~1분30초가 좋다 -> 6. 잔에 따를 때에는 세 번 반복하여 나누어 따르는 것이 좋다.



이 정도 입니다. 


꽤나 복잡한  물 온도

맞추기와 시간 맞추기 입니다.



이래서 다도 입니다!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것!



하지만 처음 마시는

분들은 이런 생각을

하시는게 일반적 입니다.




" 녹차 한잔 마시는데 뭐가 이렇게

복잡해? 거 더럽게 까다롭구만~"




이런 생각들도 하실거라

저는 생각을 한답니다.



인터넷에 널리 퍼진 저러한

방법들은 "전통 다도" 방식

입니다.



까다로운게 당연합니다!




이렇게 복잡하면,

처음 마시는 분들은

우려내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제 나름대로

더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재미있는 상식 *



시작하기에 앞서

그냥 재밌는 상식

하나 알아볼까요!?



차의 종주국 중국에서는

격식 차리는 자리가 아닌,

혼자 즐길때는 이렇게 합니다.




###############################



물을 100도로 끓인 후,

찻잎을 컵에 걍 넣어서,

20초만 우려서 마십니다.



################################





격식 차리는

자리 아닌 이상엔

최근엔 이렇게 자주한데요.







여기서부터 저만의 초간단 녹차

우려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물100도

물 100ml

녹차 1g

3분 우려내기



저는 보통 이렇게

우려내서 마십니다.



그것도 그냥 팔팔 끓인

100도로 우려냅니다.



"대부분의 녹차나 발효차에

이 방식을 적용해도 되는가?"

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YES! 라고 답하겠습니다.





간혹 제조 방식 때문에

레시피를 철저히 지켜야

맛나는 녹차들도 있어요.


그러나!




대부분의 녹차는 우려내는

권장 온도가 다 비슷합니다.




아무튼...



이 방식으로 우려내면

사실 완벽한 다도 보다는

맛과 향이 덜하긴 한데요,



근데 초보자 분들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100도, 3분 우려낸 녹차와

다도의 정석대로 우려낸 녹차

그렇게까지 큰 맛의 차이는 없다



라는게 저의 생각 이랍니다.






걍 혼자서 빠르게 한잔~!

마실땐 사실 그렇게까지

많은 차이가 없더군요.



혼자서 빠르게, 간편하게!

우려내서 마실때에는~~



다도보다는 물의 양과

찻잎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녹차는 녹찻잎좀 더 넣고,

물좀 덜 넣는다고 맛이

엄청나게 뒤바뀌는!!!


그런 콜라같은 자극적

음료가 절대 아니랍니다!





당연히 너무 조금 넣으면

아무 맛도, 향기도 안나고,


너무 많이 넣으면 굉장히

떫고 굉장히 비릿하고 뭐

그러기는 합니다만...!!



물과 찻잎의 비율만

적당히 조절해주면,


어지간 해선 찻잎 조금더!

물 조금 더 넣어도 크게

맛의 차이는 없다고...


느껴지실겁니다!





처음 녹차를 드실때는 몇번은

실험한다 생각하시고, 자신에게

알맞는 물의 양을 잡으세요!


녹차 1g당 6~70ml가 가장

일반적이고 괜찮은 양 입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1g당 100ml

정도로 잡는것을

권장합니다.



왜냐면 100ml 정도면

별로 떫을 일도 없고,


보통 한번에 딱 한잔

마시기 좋은 양이에요.



게다가 자신이

사용하는 컵의 용량을!!!


대략적으로 가늠하는 데에

이 방식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시 한번 레시피를 보겠습니다!






####################################



100도, 100ml, 1g 녹찻잎, 3분 우려내기!



이 방식은 대부분의

차에 적용할 수 있는


1,1,3 방식 입니다!



왠만한 녹차던, 홍차던

이 113 방식을 이용하면,


어지간~~~~~~~~~~~~

해서는 안정적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지간한 블렌드티,

어지간한 두물, 세물차~!


좀 애매한데 첫물차까지

어지간해선 그럭저럭

괜찮게 마실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녹차는 종류마다

금씩 우려내는

방식이 다릅니다!,



만일 포장지를

가지고 계신다면,



반드시 판매 포장지

적힌 우려내는 방식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포장 박스에 적혀있는

방식이, 그 찻잎을 최고 맛나게

즐기는 최고 레시피 입니다~!!!



그래도......


113방식은 어지간해선

다 먹히는 방식이에요!!!



근데~~



첫물차 같이 잎이

어리고 얇거나,


또는 찻잎이 너무 크거나

막 그럴경우는 조금~~~


애매한 맛이 나긴 합니다만!



어지간한 녹차에 왠만해서는

그럭저럭 맛이 나온답니다~!!





저는 물온도 100를

추천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녹차를

우려내는 물의 온도는

80도를 추천하지요?


사람들은

물 온도 80도를

강조를 할까요!?




그것은 당연히 이 온도가

가장 맛있게 때문입니다!




80도 물로 녹차를 우려내고

물식힘 그릇으로 식혀내면~


뜨겁지도 않고

마시기에 딱 좋은 온도!


녹차가 편하게

술술 넘어가죠~



또한,



탄닌도 덜 우러나오고

맛과 향이 100도에 비해

더 보존이 됩니다.


그래서 조금 더 부드럽고

푸릇푸릇하고 구수~하답니다!










그러나 이 모든걸 느끼시려면,

한 열댓번은 마셔야 그때부터

차이점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그러니 처음 마실때에는

앞서 말씀 드린대로...!


100도 물에 찻잎 1g,

물 100ml, 3분 우려내기

(113 방식)


(그리고 반드시 포장지 확인!)



제가 추천하는 방식으로

시작하시고 ~몇번 드셔

보신 후,


좀 더 제대로 녹차를

즐기시고 싶으실때...!!!




다완 같은 제품을

구입하셔서 정확한

다도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왕초보 분들에게

뭔 숙우니 온도 80도

무조건 마추라던가...



걍 차한잔 하는데

너무 복잡한거 아닐까요?



처음엔 쉽고 간편하게 접하는게

저는 훨씬 도움 된다 생각해요.







* 티스푼으로 녹차 1g 맞추기와 물온도 80도 맞춰서 끓이는 방법 * 




여기서 부터는 온도계

없이 물 온도 80도를

어떻게 맞추는가?


그리고 티스푼에

얼마나 퍼야 1g인가,


티컵에 어느정도를

부어야 100ml인가?


를 제 나름 알기쉽게

글을 써 봤습니다...!!





요즘 이런 커피스푼

많이 쓰죠?


일반적인 커피스푼

용량은 기본적으로

2.5ml 정도 입니다.


 


컵은 시중에서 파는 적당한 찻잔과

커피 먹을때 사용하는 일반 물컵을

사용했습니다.


"이런 컵들은 용량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모양은 달라도 온스를 비슷하게 맞춰

제조하기에, 이 두 컵을 사용했습니다!


사실 온스는 잘 모르겠는데...

이런 컵들은 일반적으로는~


200ml 전후의 용량 정도 됩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소형컵,

머그보단 작고, 커피나 티컵

보다는 큰 그런 노말 사이즈 컵..


얘네들을 기준으로 할때,

대략 컵의 4/1 정도 물을

넣어주시는게 안전합니다.



어짜피 녹차라는게

물 10ml때문에 맛이 막...


콜라에 물탄 수준으로

막 왕창 바뀌고 그렇지 않습니다.



안심하시고 물은

4/1 넣으세요!


소형 티컵같은 경우는

제가 계량은 안해봤지만,


경험상으론 크기마다 조금씩

다른데, 대부분 80~100ml의

용량인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컵에 투하를 합니다!


 평균적인 커피용 티스푼은

한 스푼당 2.5g 정도입니다. 


그러나 찻잎을

퍼담을 경우!


정확히 2.5g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제가 계량 스푼으로 해본 결과

티스푼에 보통 1g이 올라가더군요.




왕창! 듬뿍! 가득!

고봉밥 처럼 퍼올리지 마시고, 



그냥 평범한 정도로,

숫가락에 딱 맞게~

퍼담아 주세요!



그러면 제가 해본봐로는

어지간해선 1g 맞춰집니다.




그리고  녹차

한컵 우리는데~


0.5g 더 넣어도

맛 차이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녹차류는 보통 찻잎

크기에 따라 우려내는

시간이 다르답니다.




그리고!




우려내는 물의 온도는

80도가 가상 이상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러나 저는 꾸준히 그냥

그냥 물 100도, 3분 정도만

우려내기를 추천했는데요!




왜냐하면

소믈리에급 아닌 이상!



온도 때문에

느껴지는것

제외하고!!!



순전히 맛과 향만 따져봤을때

잘 구분이 가지 않으실 겁니다.




온도 때문에 좀 다르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근데 아주 자세하게

그냥 맛이랑 향만

비교하면...



녹차를 달고사는 초고수

아닌 이상 당췌 뭐가

다른지 완벽하게~



구분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보시는

왕초보자 분들꼐서는!!!


제가 추천하는 113방식으로

빠르게 접하고 즐겨보시고,


조금씩 정석대로

즐기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한국의 녹차 종류는


"운남성 원산의 소엽종"

"일본의 대엽 야부기다,후슌"

이라는 품종들이 거의 주를 이루며..


자생종 같은 경우도


중국 운남성 원산종이

자생화 된 경우라 하네요!!






* 물 80도 맞추는 방법 *






빵 만들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피자도우 발효시키는 최적의

온도는 80도 입니다!


 80도를 맞추는 방법은~


전자레인지로 5분 정도 돌리면 물이

끓으면서 기포가 슬슬 올라오는데,


좁쌀만한 기포가 아닌 좀 큰 크기,

반지름 5mm정도 되는 기포가

"1초에7~8번 올라올 정도"


가 대략 80도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러니 전자렌지

사용하시면 편해요.

근데 저는 그냥 끓였습니다!


중간사이즈 기포가

1초당 2~3개 나올때

 약불로 줄여서 조절해주세요.


그후 1초당 8개쯤 막

올라올때 멈췄습니다. 


이러면 찻물에 가장 좋다는

80도가 어렴풋이 맞춰지게

되는 것이죠!


잘 모르시겠으면

아래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기포가 올라옵니다.

이때 약불로 줄여주시면 됩니다.


라면 끓이시면서 거의 다 끓을즘,

저 정도의 방울이 막 올라오잖아요?


그 정도의 크기 랍니다.


***


아무튼

녹차 왕초보자를 위한

녹차 쉽게 우려내는것을 알아봤어요.


한국에서는 쉬운 차 우려내기가 왜

안 알려져 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나름 좋은 정보라 생각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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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커피가 대세지만, 아직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녹차!! 과연 이 녹차는

어떤 지역에서 최초로 사용했으며,

어느 지역에서 유래가 됬을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녹차의 기원과 유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일단 차나무의 기원은 '인도의 히말라야'

'중국의 운남성' 쪽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은 중국쪽이 원산지로써

학계에서 서서히 인정받고 있다고 하네요.


1824년, 당시 영국 장수 브루스 소령이

인도의 동북부 지역인 아삼(Assam)주

사디야 (Sadiya)에서 야생 차나무!를 발견후,


차나무의 원산지는 인도다! 라는 주장부터

차나무의 유래에 대한 학계의 토론이

 시작됬다고 하네요.



그러나 수많은 전문가들은 이젠 중국을 더

원산지로 인정하고 있고, 실제로도 중국이

자생 차나무의 숫자가 가장 많으며 연대와

크기도 오래된 차나무가 많다고 합니다...!!


***


차나무는 '산다과, 차속'으로써 전세계 23속

380여 종이 있는데, 중국내에 12속 260여종이

있으며, 대부분 운남성,귀주성,사천성 쪽에

집중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찾아낸 차속에 속하는 것들은

100여종에 이르며, 그중 운남성에서만 약

60여종 이 발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이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최초발견도 중국이며,

요즘에는 중국이 차의 최초 원산지와

유래지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당나라 육우가 쓴 다경에서 '차의 옛일'에는

신농이라는 황제가 한 말이 나온답니다.


'차를 오래 마시면 사람으로 하여금

힘이 있게 하고 마음을 즐겁게 한다' 


라고 말했고, 이 사실을 봤을때 중국은

 신농황제 시절인 bc2737쯤, 이미 녹차

음용을 시작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신농과 관련된 전설이 있습니다!


 



***


중국은 전설적 삼황(三皇 : 신농, 수인, 복희)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한 황제는 수정같이

투명한 배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분이

 바로 '염제(炎帝) 신농(神農)황제' 라고합니다.


이 시절 사람들은 모조리 날것만 먹어서

독을 풀어줄만한 무언가가 필요했었습니다.

신농은 사람들을 위해 매일 하루100가지의

풀잎들, 나뭇잎들을 먹었고, 72가지의 독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그때 우연히 '흰 우유 빛깔'의 꽃송이가 열린

나무의 연한 나뭇잎을 맛보았고, 가만히 자기

배를 지켜본 결과, 위장 곳곳을 이동하며

위장 내부를 맑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 찻잎이 매일같이 찾아냈던 모든 독을

항상 해독해줬다는 이러한 전설이 있습니다!



언제부터 마셧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원은

모르지만, 적어도 기록이 있을때 부터는

섭식을 했고, '중국 남부지방' 부터 찻잎을

사용을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합니다.


가장 오래된 정확한 기록은 B.C59년

전한시대, 선제때 라고 합니다..!


아무튼 차나무의 유래, 기원이나 기록은

오래될수록 중국 서남부에 집중되어있고,

현재와 가까워 질수록 동쪽으로 확대됬고,

분포가 됬다고 합니다. 그러나 북쪽으로의

확대가 된 기록은 많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 학계의 공통적인 의견은

'사천지역'이 차문화의 최초 발상지며,

이 의견에는 거의 이견이 없다고 합니다..!



***


한국은 '삼국사기'에 최초로 등장 합니다.

단군님은 선인이시며, 차는 선인들의 기호물

이며, 선인이 단차를 약으로 먹으면 신선이

된다는 기록이 고조선 때부터 내려왔다고

전해진다네요. 


그런데 중국의 남북조 시대(ad 420~581),

이때 북쪽 사람들은 차를 마시는것을 좋지

않게 생각 했었고, 또한 마시지도 않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허나 고조선의 위치는 북쪽!


그러므로 고조선 시대의 자료는 지금 먹는

녹차와 같은 것인지 정확하게 추측하는게

어렵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덕여왕(A.D632~647년) 시절,

茶自善德王時有之 (차자선덕왕시유지)

라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이미 즐기고 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한국에는 기록이 없지만, 중국의

송고승전 구화산지에 기록이 나온답니다.


당나라 영위 4년(653년), 신라 왕자 김지장

스님이 금지차와 볍씨를 가지고 구화산으로

왔다고 하네요..! 



그외엔 가야국 수로왕의 부인이었던 허씨가

'아유타국(지금의 인도)'에서 부터 씨를 들고

왔다는 가야국 설이라는게 존재하고 있구요!!


고구려 소수림왕2년 (372년)에 전진( 前秦,

5호16국중 티베트계열 저족이 건국한 나라)

의 왕인 '부견'이, 순도라는 스님편으로 불상,

불경을 고구려에 전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부처님의 4대공양물중 하나인

녹차가 전해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기록은 신라시대 부터 입니다.

신라 흥덕 3년(828년), 김대렴이 '당나라에서

차 종자를 가져와 지리산에 심은 이후부터'

사찰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가 되었다는 내용

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국의 최고령 차나무는 수령이

신라시대에 맞닿을 정도로 오래됬어요.

한국의 녹차 역사는 대략 이렇습니다...!!



***


녹차는 발견과 음용, 전파를..

중국에서부터 최초로 시작이

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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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주식으로도

섭취 가능한데다가,


영양소도 상당히 많고

균형잡힌 건강식품 입니다.


맛있고 딱히 나쁜점도 없는 정말

여러모로 좋은식품 이랍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고구마의 영양소와 효능,효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고구마는 상당히 여러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져 있는 밸런스가 좋은 식품이랍니다.

그만큼 음식의 효과도 꽤 좋은데요~!


일단 고구마 100g당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지방 0.1g, 콜레스테롤 0mg, 나트륨 55mg,

칼륨 337mg, 탄수화물 20g 식이 섬유 3g,

당류 4.2g , 단백질 1.6g 비타민A 12.187iu,

칼슘 30mg, 수분 77.28g, 비타민c 2.4mg,

마그네슘 25mg, 인 54mg


칼로리: 생고구마 111kal, 찐고구마114kal,

군고구마 141kal


이렇게 들어있고...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서 칼로리가 약간씩 바뀐답니다~!


아무튼 이렇게 좋은

고구마는 어떤 영양소

때문에 어떻게 좋은지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볼게요!



1. 눈과 피부에 좋습니다.



체내의 간에서 비타민A

변환되는 전구체 '베타카로틴'


거의 당근에 필적하는 굉장한

양이 들어있으며,


한개만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A의 양은 다 섭취가능합니다!


비타민A

피부와 눈, 장 이나 잇몸등등...


점막에 관련된 모든 기관에 작용하며,

너무 많이 먹으면 되려 좋지않습니다!


고구마의 노란색이

굉장한 베타카로틴의 증거이며,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력 유지,

신체 저항력 강화, 야맹증 예방, 생체막

조직의 구조와 기능 조절 등등 해줍니다!



그리고 고구마는

비타민C도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비타민C가 전분에

둘러쌓여 있어서,


끓이거나 열을 가하여 조리해도

70~80%까지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E'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천연 방부제로 잘 알려져있죠...!


이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노화방지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고구마는 노화방지까지

도와주는 멋진 음식이죠!


그리고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이라는

상당히 강력한 항산화 물질도 있어서

노화예방도 도움을 줍니다!


고구마는 비타민E, 베타카로틴외에

클로로겐산과 같은 폴리페놀류 영양소도

있어, 항산화기능이 꽤 좋은 편 입니다...!!




2. 변비에 효과적 입니다.



고구마는 수분이 많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이죠!


식이섬유인 셀룰로스가

많아 장 운동을 향상시키며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


장 내의 유산균과 비피더스 같은

좋은 균의 번식을 촉진시켜줍니다.


그래서 많이 먹으면 가스가

잘 차는 음식이기도 해요.


이게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를 많이 끼는 이유랍니다!


 생고구마는 하얀 유액이 나오는데

이것은 '야라핀'이라고 합니다.


변을 부드럽게

해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그리고

동치미나 김치와 먹으면 좋은데요,


'아마이드'가 좋은 균을 번식 시켜주지만

가스를 많이 생성해서 속이 안좋고...


방귀가 잦을수 있는데

김치나 동치미가 가스가

차는것을 어느정도 막아준다고 합니다...!!


특히 껍질에 영양성분이 많아서

껍질채 드시는게 좋습니다!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칼슘, 식이섬유및 전분질 분해를 도와주는

효소도 많아서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3. 혈압을 조절해주고, 비만을 어느정도 방지해줍니다.



고구마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질 배출하는 능력이 좋아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정상화 시켜주며~


혈압 강화와 혈관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심혈관질환

예방에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칼륨'이 많은데요,


칼륨은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몸밖으로 배출을 용이하게

하는 영양소라서...


김치나 동치미와 먹으면 맛도 좋고

김치의 나트륨 걱정도 덜 할 수

있어서 궁합이 좋습니다.


괜히 고구마의 절친이 김치가

아닌게 과학적 증명이 된거죠!



그리고 G.I지수도 낮은데요.


g.i지수는 음식 섭취를 했을때


음식이 얼마나 빠른속도로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당농도를

높히는지 수치로 표시한 내용입니다. 


포도당 농도가 상승되면

췌장을 필요이상 자극하여

인슐린이 과다분비 되어 췌장이

지치게 되는데요,


남아도는 인슐린은 지방으로

몸에 축적시키기 때문에, 비만을

증폭시킬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고구마는 매우 달콤하지만

G.I지수가 50정도로,


G.I다이어트에 사용 할 정도로

낮습니다. 달고 맛있게 다이어트나

단 음식 섭취하실때 정말 좋습니다.


* G.I다이어트 - (인슐린으로 인한 혈당

지수가 60이하 음식만 먹는 식이요법)



그리고 비타민b1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회복에 좋으며,


칼슘과 함께 뼈에

좋은 '인'이라는 영양소가 많아 뼈 건강

유지를 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열을 가열해서 먹으면

오히려 영양성분이 상승하며,


한의학에서는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음식이라합니다.!


그러나 위산이 많은 사람이나 속이

안좋으신 분들은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위가 팽창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니, 적당히 드셔야합니다!



***


아무튼 고구마의 영양소와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맛도 좋은데 상당히 좋죠!?

아무튼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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