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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많이 사용하지 않았지만

요즘엔 고기요리에도 자주 사용하고,


특유의 향기 때문에 키우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로즈메리라는 허브의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로즈메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로즈마리는 '미질향(迷迭香)' 이라고도

하며 민트계열의 허브입니다.


본래는 '지중해'가 원산지인 약용 허브로써

현재는 지중해뿐만 아니라 오세아니아, 

유럽, 미국등 여러나라에서 자생한답니다.


라틴어의 'ros marinus'의 합성어로

'바다의 이슬' 이라는 뜻 이라네요.


자생지 해변가에서는 항상 로즈마리

특유의 향기가 가득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로즈마리는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여러해살이)' 허브로써~


보통 자생할대는 2미터까지 자라는

관목성이며, 평균 50cm ~1.5m 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햇빛이 잘 들고 물이 잘 빠지는

땅에서 잘자라며 한국은 '1990년대 초'

쯤 해서 도입되었는데,


'한국의 남해안'기후가

원산지와 비슷해서 실내가 아니더라도

울을 잘 날 수 있다고 합니다!


번식은 보통 종자를 심거나

꺽꽂이를 해서 번식합니다!



따뜻한 지역에서는

3월부터 5월~7월에 걸쳐서

연하늘색 또는 연보라, 연분홍

꽃이 피며 종류에 따라 '하얀꽃'도 있습니다.


잎과 잔가지는 육류 요리의 향과 잡내제거,

육류의 향균, 풍미를 증가시키는데 쓰이고,


꽃은 설탕절임해서 과자 만드는데 쓰이고,

잎은 차를 만들어 먹는데 사용됩니다...!!


레몬주스나 홍차에 넣어 마시면

 굉장히 향긋합니다!!



로즈메리를 요리에 이용할때는

향과 맛이 강한 허브이므로~


과다 사용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보통 생선이나 닭은 안에 넣고

조리하거나,


고기 아래에 깔고 익히거나 합니다.

그외에 비스킷과 빵, 각종

수프의 향신료로써도 사용합니다.



향균, 살균 작용이 뛰어나며 

습력도 좋아요!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을

시켜주는 화장품의 원료로도

사용되며,


특유의 향이 뇌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어 '향신료'

많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로즈메리는 잎과

꽃에서 약효가 나오며,


특유의 살균력과 향균력때문에

'섬유유연제, 섬유탈취제, 천연방부제및

천연비누, 천연 화장품, 각종샴푸' 등등

 많은 곳에서 사용합니다!



***

로즈메리는 육류의 풍미와
특유의 장미같은 섬세하고
부드럽지만 강한향기,

강한 향균력,
 약효, 좋은 번식력 등등으로 알게모르게
우리의 생활속에서 많이 사용되는 정말
좋은 허브입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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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상당히 괜찮았던

카누의 맛!


미디엄 로스트를 다 먹어서

보틀도 하나 구입할겸~


이번에는 좀더 깊은 맛도

즐길겸 해서 다크 로스트를

구입 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리뷰를 써봅니다..!


그럼 시작해봅시다!




* 카누 다크 로스트의 맛을 평가 해봅시다 *




카누 마일드 로스트를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간편하고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더욱

강력한 강배전 로스팅~!


깊은 맛을 내주는

많이 강하게 볶은

제품을 마셔보자!


라는 차원에서 다크 로스트를 구매했어요.


그리하여 제일 높은 단계에서

두번째 정도로 깊게 로스팅한

'다크 로스트'를 구입했습니다.


 



인스턴트 아메리카노의

최강자 카누...!!


아시다시피,

카누는 보틀을 포함한

제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야외에 예쁜 곳에서 들고다니면서

한잔 할때 필요해서 하나 구입했어요.


카누의 번들 보틀이 꽤나

놀러다닐때 가지고 다니기 좋다는

평이 있어서 관심이 있었거든요!


실제로 받아보니 간편하면서

막쓰기에 나름 괜찮네요~!


로스팅은 8개중 6번째 단계니까

'풀-시티' 로스팅 입니다..!


신맛은 줄어들고 진하게 깊은맛이며,

진한 카카오색상, 우유나 휘핑크림에

먹기좋은 로스트 단계 라고 합니다!!


 


저 구멍사이로 스텐 보틀 색상이 보여서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구입하시면 되요!

저는 관리하기 편한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ㅋㅋ


 


이런식으로 안쪽에 들어있구요,

생각보다 얆고 길쭉합니다.ㅋㅋ


상당히 깔끔한 디자인이네요..!

뚜껑이 생각보다는 안전한 것

같습니다..!



카누 다크 로스트 사용 원두는~~!

콜롬비아 원두 100% 라고 하네요.!


그 나름대로 콜롬비아산

특유의 향기도 잘 살아있고

괜찮네요.



풀셋트샷 한방! 저 보틀은

외출할때 자주 애용 할듯

합니다. ㅋㅋ!



포장지는 역시 똑같이 마일드로스트와

별반 다르지 않게 생겼습니다.


 


* 극히 개인적인 맛 평가 *



이번에는 제 최애맛인

탄맛 강하면서 적당히

쓴 그런 로스팅 제품~!


그래서 엸심히 음미를

하면서 느낀것은 이럽니다.


(극히 개인적인 의견!)



***



맛은 카누 마일드 로스트와

그렇게 차이점이 느껴지진 않는다.


그러나 풀시티 로스트다.


기와 고소함이 카누

마일드보다 훨씬 강하다.


크리마

(부드러운 크림같은 느낌)

같은 경우, 아주 쬐끔 있다.


바디감(깊고 묵직한 느낌)은

강한 로스팅인데 약간 가벼운듯.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좀

덜 느끼한 편이고, 약간

가볍습니다.


그러나 초보자들에게는

상당한 바디감과 쓴맛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있는듯.


카누 커피 보틀은 단순한 편.

그래도 카누 로고 적혀있어서

어디가서 나름 안꿀림.


초콜릿과 캬라멜 향기와

커피콩 볶은 탄 스멜 좋음.




########################### 카누 마일드 로스트와 다크 로스트의 차이점! 맛 비교 #########################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쉽게

카누 마일드 로스트와 비교

하자면...


저 개인적으로는 마일드 보다

다크 로스트가 훨씬 나은듯

합니다!


이유는 이래요.


마일드나 다크 로스트나

쓴맛은 대동소이 한데~


다크로스트쪽이 탄맛과

향기도 훨씬 강하고 고소함이

좀 더 강한 편 입니다.


텁텁하거나 느끼한 맛은

마일드와 큰 차이점은

없는듯 합니다.


바디감은 다크 로스트쪽이

조금 더 묵직한 듯 합니다.



결론은...



마일드 로스트와 비교했을때

엄청난 차이점이 있는것 같진

않아요.


크리마도 둘다

비슷한것 같고 뭐...


이 제품이 그나마

콩다방 제품에 조금이라도

근접한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러나 역시 카페 커피보다는

고소한 향기와 고소한 맛은...


역시 좀 덜 하죠.

카누 마일드와 마찬가지로

다방 커피보단 좀더 쓴맛이 강한듯.





대신 카누는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


이 원두의 향기 특징이 상당히

잘 살아있다고 생각 됩니다.



아무리 마셔봐도 스타 벅스의

아메리카노 보다 냄새가~

훨씬 쪼꼴레또 향기에요!




무튼, 집에서 편하게~


"스모크 초코향 커피를 가볍게 즐기기에"

굉장히 유용할거라 봐요!





* 지나가는 팁! 커피는 왜 느끼하고 기름기가 있을까요? *


카누를 마시다 보면 가끔

이런 질문들을 하시고는

합니다.


왤케 생각보다 느끼하고

기름기가 있는거죠??


이러한 기름이 뜨는 이유,

이게 궁금하신 분들 또한

계실 탠데요!


"커피는 뜨거운 팬에서

뜨겁게 볶은 뒤" 그것을

갈아서 뜨거운 물에다

추출하는 음료수에요.!


카누도 그 공정을

거친 제품이라 당연히

기름기가 느껴질 겁니다..!


커피를 만드는 공정 자체는

기름을 추출하는 방식들과

상당히 흡사하답니다.


시골에서 기름 만들때

참깨를 마구마구~~

볶아대잖아요~!ㅎㅎ


그래서 왠만해서는

오일이 같이 추출이

된답니다. 아시겠죠!?


특히 더욱

오래 - 뜨겁게 볶는...

높은 단계의 로스팅은,

그야말로 기름진 음료로

태어나게 되는것이죠.ㅎㅎ


무튼!

탄 냄새, 높은 로스팅 레벨

단계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탄 향기를 좋아하신다면, 


어딜가도 비슷한 미디움

정도의 로스팅 향기 정도만

판매를 하는 일반 카페들의

에스프레소에 슬프셨다면...!!


'카누 다크로스트'

아주 마음에 드실겁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 #####################################



-전체적으로는

카누 마일드 로스트와 흡사


- 풀시티인데 생각보다 덜 느끼하고

바디감도 풀시티인데 약간은 가벼운듯


- 마일드 로스트 보다는 더 고소하고

강하게 볶은 커피 향기가 더 많이 난다


- 이게 카페 커피에 더욱 근접한 것 같다


- 그래도 카페 커피가 더 맛있다


- 그러나 초보자들에게는 상당히

쓰고 텁텁할 수 있겠다 싶었다.


- 이 제품이야 말로 그 "블랙커피"

이미지의 결정체 같은 제품이다.


-커피 보틀은 저렴이 제품이지만

강배전 커피를 쉽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아!


라는 이론을 펼쳐서 타인들의 시선을

호의적으로 바꿀수 있으니 걱정 마셈



############################################################################################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카누 다크로스트의 맛 차이점!


이것은 제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카누 다크 로스트도 그렇게까지...


맛의 차이는 크게 없는듯 합니다.



근데 당연히 스타벅스 

커피가 더 맛있어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고소한 맛이 좀더 많이 느껴지고,


고소한 향기도 좀더 많이

느껴지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카누 마일드와 다르게 다크로스트가

스타벅스보다 스모크 향기가

더 많이 느껴지는 정도랄까..!?



맛이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낫다고 생각을 하지만,


스모크 향기를 좋아하신다면

카누 다크로스트가 의외로~


일반 아메리카노 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 합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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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30회에서 나온

'포도주스 스테이크' 입니다!


직접 해보고 맛이 어떨까

싶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


스테이크용 고기로

하고 싶었는데, 


스테이크 고긴 없고..


그런데 때마침 너무

얇지 않은 고기가!

ㅋㅋ


어짜피 실험이기도 하고

그래서~ 적당한 두께의

채끝살로 만들었답니다.

ㅋㅋ.....


아무튼 준비물!


일반 채끝살 2장, 홈메이드 포도주스 

(제품사용시 최소 300ml),건조 로즈메리,

오뚜기 후추, 소금, 카놀라유


이정도 입니다.


올리브유가 건강상, 익는

온도나 특유의 약한 향등

좋긴 좋은데...


어짜피 포도쥬스 스테이크는

"후추와 로즈마리의 강한 향기"

"그리고 냄새 제거 성분으로 인해"

 

그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맛만 따지자면 카놀라유를

써도 큰 차이는 없더라구요.


그치만,


'로즈마리'는 정말 필수인듯!

포도쥬스 스테이크의 핵심 중

하나..!


잡내 제거를 위해 고기 굽기

초반에 한번 넣어주고,


거의 다 구워졌을때 한번

추가하면 딱 좋다 생각해요.


포도쥬스와 좋은 궁합의

감미로운 향이 추가되며,

맛도 훨씬 좋게 느껴져요! 


이 스테이크의 맛을 한층 강화

시키는 필수 아이템 입니다만,


그치만 고기 상태도 좋고 그냥

향기 없어도 괜찮으시면, 그냥

후추만 써도 되더군요.


 


우측이 '로즈메리' 입니다.

가격은 하나에

3100원 정도 하구요!


생물이 좋지만, 건조 제품이

고기 거의 다 구워졌을때

추가하기 좋아서 사용..!


동네 마켓은 생잎 판매를

안 하는 곳도 많더라구요.


건조 로즈메리도 충분히 성능 좋습니다!

요게 생잎 입니다!


저는 사실 스테이크용

고기가 아니라...ㅋㅋ


스테이크라고 하기엔

뭐 하지만...이해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어짜피 고기의 두께 차이

빼고는 뭐~~~~~별 차이

없죠!!! 어짜피 굽는건데!

ㅋㅋ


ㅠㅜ


무튼 일반 스테이크용 고기와

다르게 훨씬 얇기 때문에,


후추와 소금간은 앞부분만,

살짝 전체를 덮을 정도로 했어요.


얇기땜에 앞,뒤로 간하면 짜고 매워요!


 


뭉쳐있는 후추...ㅠㅠ 

이후 젓가락으로

잘 펴 발랐어요...

ㅋㅋ 


건조 로즈마리는

생잎 하나 정도 되는

양을 사용 했습니다.


그리고 고기 굽기 시작!



!!하기전에 제일 중요한것!!




반드시 꼭 쥬스부터

미리 약불에 올려놓으세요.


이게 중요합니다! 


포도주스를 1/3정도만

남을 정도로 많이, 그리고

약간 끈적하게 졸여야 됩니다.


그래서 20분 이상 졸여야

하며, 질감을 가끔씩 확인

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포도잼 만들듯이 중불에

올리신 다음, 거의 다 끓을

쯔음 약불로 해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대신 자주 주스의 상태를

확인 해 주시면 충분해요.


 


농도는 약간 걸쭉한 정도,

죽보다 쬐끔 묽은 정도...??

이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해요.


말보다는 직접 눈으로

확인해가며, 맛 봐가며

만드시길 추천 합니다.



저 개인적으론!



죽보다는 더 묽어도 저는

나름 먹을만 했었습니다.


어짜피 소스이기 때문이죠.


아무튼 말그대로

졸이는 작업 입니다.


그래서 주스의 양은

"최소 300ml"정도는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고기랑 먹을 소스가

넉넉하게 만들어집니다.



후라이팬은 '중불'로 미리

적당히 예열을 합니다.


그리고 기름 고루 두르시고,

로즈메리 넣고 곧바로 고기

올려서 구우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사항이 있는데요...!!!



되도록 움푹 들어간 후라이팬,

혹은 뚜껑 있는걸 사용하세요!


없으면 코팅 종이로 된

전단지를 뚜껑삼아 사용

하시는것을 반드시 추천!


이유를 보자면~


1.가장불과 중간불 사이에서

고기를 굽기 때문에 연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2. 소고기의 수분과 육즙,

그리고 기름을 둘러 굽고,

화력도 좀 강한 편이죠.


그래서 기름이 마구 팍팍 튑니다!!


스테이끼 몇번 분들이라면

이미 아시겠지만, 일반적으론

스테이끼를 잘 안해서 모르잖어요! 


스테이크 처음 굽는 분들은

이거 보면 완전 깜놀 한답니다!



그러니 기름 팍팍, 연기 팍팍!

생각하시고 요리 하시길...!!



로즈메리는 정말 이 스테이크의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몇천원 투자로, 주스 소스를

x2배 이상 고급진 느낌으로

만들어주거든요!


은은한 로즈메리 향기가

음식의 풍미를 증폭시켜줘요.


이걸 안 넣으면,

 그냥 맛있고 달달한

스테이크가 된답니다 !



그리고 거의 다 익혔을때

추가로 한번 더 넣어주셔야

향이 많이 살게 됩니다.


기름과 함께 강한 열로

조리를 하기 때문에,


잡내 제거는 잘 되도

향은 거의 안남아 있거든요.



'생잎을 넣으신다면  줄기 하나 정도'

"건조 가루는 밥숫갈의 1/2~1/3정도!"


잘 모르시겠으면 윗 사진보다

약간만 더 많이 넣어주세요..!


저는 고기가 얇아서 저만큼만

넣고, 먹기전에 좀더 넣었습니다.



아무튼 보통 두터운 스테이크

고기는 미디움 레어 정도로

예상하면 8분이면 다 굽는데...


이건 뭔맛인지 실험해보는

정도의 얇은 고기로 해서

그런가...!


고기가 50초 정도면

거의 다 익습니다!!


이거 하면서 든 생각이,

10분은 열나게 내뿜는

연기랑 튀는 기름과....


그것들을 방어하기 위해

뚜껑 열었다가 닫았다가

온갖 컨트롤 해가며...

신경써서 구워야 하는데,



이런 적당히 얇은 고기는

그냥 1분 안에 후딱 구워

지니까 되게 편하더군요!


대신 겉바속촉 구현하기가

좀....그렇지만요.

ㅋㅋ


고기가 미디움 웰던, 혹은

웰던정도가 별로 상관없으시다면,


겉바속촉 딱히 따지지

않으시다면, 추천합니다!!


그리고 연기와 기름 튀기는걸

최소화로 빨리 드시고 싶으시다면,


이런 적당히 얇은 채끝살 상당히

매력적 입니다.ㅋㅋ



***



두꺼운 스테이크용 고기는 소요되는

시간이나 조리방식이 약간 다릅니다.


이 게시물의 가장 끝쪽에 작성해논

'최현석 쉐프님의 방식'을 따라주시면

됩니다..!



드디어 완성...!! 

로즈메리의 향기를 강하게!

하려고 딱 조만큼만 뿌렸어요.


이게 건조 로즈메리의 장점인데,

강한 허브향을 스테이끼랑 즐길때,


생물보다 양 조절이 쉽고 편리해요.



아무튼 처음

포도쥬스 스테이크를

먹어본 결과...!!



포도주스와 후추,

로즈메리의 향기의 궁합이

생각보다 엄청 좋습니다!!


굉장히 향긋하고 달콤, 살짝

짭짜름 한데다가 기름진 고기의 맛과 풍미,

잡내 하나도 없고! 정말 궁합이 좋네요..! 


게다가 하나같이 그닥 비싸지도

않은 재료들인데, 되게 고급스런

느낌마져 들더군요.


괜히 최고의 쉐프가

알려주는 레시피가 아닙니다! 다음에는

스테이크용 고기로 꼭 다시 도전하고싶네요!


***



최현석 쉐프님의 포도주스 소스 스테이크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후라이팬을 뜨겁게 달군다 -> 그후 퓨어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로즈마리를 넣어서, 잡내를 잡고 향을 끌어올린다 ->그리고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한 고기를 가장 센불과 중간 불 사이의 화력으로 누르지 않으며 굽는다 -> 이때 고기가 탈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대로 태우듯이 굽는다 ->

노랗게 구워진 표면을 확인하고,적당하면 뒤집어서 똑같은 방식으로 굽는다 -> 겉표면이 바삭해지면 약불로 굽기 정도를 맞춘다 -> 젓가락으로 고기를

강하게 찌른후 3~4초후 뺀뒤 턱이나 손목에 대본다 (많이 안뜨거움) -> 차가우면 레어, 따뜻하면 미디움, 뜨거우면 웰던 -> 포도주스는 약불로 1/3이 

될때까지 졸여 약간 걸죽하게 만들면 완성이다.


***


위에 적혀있는대로 따라하시면 되구요!

포도주스는 되도록 폭이 좁은 냄비에서

300ml 정도 익혀주시는게 알맞습니다! 


넓은 그릇에 익히면 끈적해지기전에

증발하고 들러붙기 때문에...폭이 넓은

냄비만 있으시다면, 라면 물정도인

'400~500ml' 정도는 넣어 주셔서

익혀주셔야 합니다!

 


***


아무튼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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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집에서도


직접 로스팅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탠데요..!



원두는 로스팅을 하면서


색깔이 바뀌는데,



이 로스팅


단계마다 이름이 다 있구요,


맛도 조금씩 다르게 됩니다.




그럼 한번 알아봅시다!







* 원두 로스팅의 단계별 명칭과 맛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일단 로스팅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로스팅은 말그대로


커피콩을 볶는 과정으로,




생두를 볶는걸 로스팅


이라고 하며~ 이것을...




온도와과 시간에 맞춰서


 잘 볶으면 우리가 아는


원두가 된답니다..!



이게 바로 생두의 모습 입니다!





생두는 먹어도


별맛 없는데요,



그래서 꼭 로스팅을 해야 되고


로스팅을 하게 되면서 원두는,

 


생두에 있던 10~20%정도의

수분은 4~5%로 감소하고,



생두의 크기가 팽창하며


얼마나 볶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완전 달라집니다.






무튼 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최고 중요한 조리 방법이죠.




그러나 뜨거운 열기에서


몇십분씩 볶아야 되므로.,




볶는 과정은 절대 쉽지 않은 과정이죠.




얼마나 잘 볶느냐에 따라


커피맛이 다르게 나오고..!




골고루 잘 볶아야 맛도


일정하고 고르게 나오니까요!




고려시대 2층 건물. 이런 멋진 야경에서 커피한잔 하면 키~~~~~~~야! 을매나 맛이 좋을까요!?




아무튼,




아무 맛도 없는 생두를


열심히 볶으면 볶을수록~




커피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나고


볶으면 당연히 색깔이 바뀌는데,




그 색깔마다 명칭이 있답니다.




한국은 일본에서 제시하는


'8가지 기준으로 분류'


합니다..!




한국과 일본은 명칭, 시간및


방식이 모두 동일 하답니다.




*그리고 명칭별 사진을 봅시다!*








제일 처음


생두사진은 제외한 


좌에서 우 방향으로 갑니다.





"라이트, 시나몬, 미디엄, 하이, 시티, 풀시티, 프렌치, 이탈리안 로스팅"






그리고


이름별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라이트 로스트 (12분,230°c,437°F, 약배전)



로스트중에서 가장 연하며,


우리가 생각하는 커피맛은


아직 간직하고 있지 않은 상태.




테스트용으로 많이 제조하며,


별 풍미없이 씨앗 특유의


신맛이 가득 납니다..!!








2.시나몬 로스트 (13분,235°c,455°F, 약배전)



계피색과 비슷해서


시나몬 이라고 합니다.




 생두의 외피가 제거되는 시기며,


좋은 원두는 그 특유의 산미가


활성화가 시작되는 단계에요.




그래서 커피 특유의 신맛을


좋아하는 분들이 찾으시는


단계 입니다.




산미는 약간나며, 아메리카노


스타일에 근접했습니다.










3.미디엄 로스트 (14분,240°c,455°F 중약배전)



신맛이 부드러워 지고


쓴 맛이 조금씩 느껴지는 단계.



그리고 달콤한 풍미가


조금씩 느껴지는 단계지만,


여전히 신맛은 잘 남아있죠.




전형적인 미국식 커피에


자주 사용하며 적당히 시고,


쬐끔 쓴 가벼운 커피 입니다.




식사용으로도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색깔은 밤색입니다.





신라시대 수상전각. 이런 전각에서 커피한잔 하면 얼마나 맛이 좋을까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통일신라 건축및 단청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4.하이 로스트 (15분,245°c,464°F, 중배전)




쓴맛과 단맛이 더욱


증가하기 시작하는 단계.



반대로 신맛은 점차


누그러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신맛과 쓴맛이


조화를 잘 이룬 맛입니다.




신맛, 단맛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직까지는


부드럽기 때문에~~~



핸드 드립에 많이 추천


되는 로스팅이며...



커피의 복잡 다양한


맛을 느끼기 좋습니다.



원두는 평소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그 색상 입니다!







5.시티 로스트 (17분,250°c,482°F, 중배전)



신맛이 상당히 줄고,


깊은 쓴맛을 느낄 수 있는


균형잡힌 로스트 입니다. 



맛과 향기 가장


스탠다드한,



우리가 아는 표준적인


커피맛의 로스트 단계 입니다.




로스팅의 표준중의


표준입니다!





뉴욕에서 유래됬는데


저먼 로스트 (German Roast)


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네요..!








6.풀-시티 로스트 (19분,250°c,482°F, 강배전)



신맛은 거의 사라지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커피 특유의 맛!




쓴맛과 묵직하게 깊은 맛이


진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는


단계 입니다.



적당히 쓰면서 상당히


묵직한 맛과 향 때문에,



이때부터 아이스커피,


에스프레소 제조에 가장


표준이 되는 단계 입니다.

(일단 국내는요.ㅋㅋ)




우유나 휘핑크림과 먹기 좋으며,


원두는 한 초콜릿 색으로 바뀌어요.







7.프렌치 로스트 (21분,250°c,482°F, 강배전)



 쓰고 두껍고 묵직하고 또


느끼한 맛을 지닌 단계에요.




이때부터 커피콩에서


오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느끼하디 느끼한 커피는


거의 이 단계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며,




보통 국내에서 시판하는

"다크 로스트"



단계는 거의 다

지금 이 단계 입니다..!




(보통 6단계부터를

다크 로스트로 분류 하지만요..!)




강력한 향과 느끼함 등등


깊고 진한 커피의 맛을


느끼는 단계 입니다.




오늘은 강남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근처에서 커피한잔 어떠세요?





강한 풍미로 유럽에서


즐겨마시는 스타일이고,




마지막 단계의 로스팅


타임이 매우 짧아서,




어느정도 로스팅 테크닉이


요구가 되는 단계 입니다.





진한 흑갈색이며


카페오레, 아이스 커피에 좋습니다.











8.이탈리안 로스트 (23분,250°c,482°F, 최강배전)




굉장히 진하고


가장묵직하고 쓰며,


산미는 거의 없는 맛 입니다.




굉장히 진한데다가,


원두에 따라서 탄냄새가 납니다.




원두도 거의 검은색 입니다.




오로지 파워 스모크향!


이것만 원하시는 분들에겐~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중복합적


향기를 좋아해서~!!!!!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도


이 배전하고 잘 마십니다!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도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흩날리는 벚꽃에서 화려한 고려시대 건물과 발코니에서

커피한잔 하면 크~~~~~~어 ~~~ 얼마나 맛이 좋을까요!?!?!? 키~~~~~야~~


여기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고려시대 2층 누각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모크향과 진한 쪼꼴레또향


콤비가 아주 기냥~~~~~~~


쮝여준답니다!! 키야~~~~~




그렇지만 일반적으로는~


말 그대로 탄냄새 즐기는


단계라서~



보통 이 단계는


매니아들이 즐기며...



 

의외로 바디감은 나름


가볍게 느껴진다 합니다!



보통 커피 많이 마시는 분들이


이 단계를 즐겨서 이 단계를


가볍게 느끼는것 같아요.



커피 자주마시면 에스프레소


조차 쓴맛이 안느껴지거든요!




껄껄 아무튼!




카푸치노와


에스프레소가 제격입니다.





그러나~





커피의 탄 향기를


아로마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아메리카노~~~




강추합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ㅋㅋ


물론 에스프레소가 더욱 잘 어울립니다.





적어도 한국과 일본은,




색깔별 이름, 맛과 걸리는 시간은 


이렇게 8가지로 분류를 한답니다!!




참고로 외국에서는


일본과 한국과 다르게


16가지로 세세하게 분류합니다




외국에서도 8단계를

사용하지만,



외국에서는 지역마다 또


조금 이름이 다르더군요.




또한 훨씬 세세하게 분류한


16가지가 또 나라마라


이름이 다른.....ㅋㅋ;;




그 이름들도 한국인들에겐


조금씩 생소하고, 또 조금씩


다 다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죠!







이런식으로 이름부터 나라마다, 지역마다 마음껏 변형됩니다.




생두까지 17가지네요..!ㅋㅋ




혹시 모르니 외국에서


말하는 온도와 시간을 적힌


사진도 업로드 해놉니다.




여러가지 실험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따라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도움이 되셧나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 광고도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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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발전한

한국의 커피시장.


세계에서 커피소비율

10등안에 랭크된 상당한

커피 소비강국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요즘에는 직접

핸드드립 로스팅을 하시고...


직접 커피 전문점을

찾는 분들도 늘어났죠!


그래서 커피 그자체라고

할수있는 원두 종류을 적어봤습니다...!


그럼 알아볼까요..!!






* 커피 그 자체, 커피 원두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기억나는 파급력이 큰 커피 종류는...

 

예전에는 헤이즐넛, 비엔나 커피

엄청나게 유행하다가, 


그 다음에는

'캬라멜 마끼아또'정말

미친듯이 인기를 끌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늙었구만...ㅠㅜ



아무튼 요 몇년 최근에는

아메리카노가 거의 기본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부터...


별다방 같은 커피 전문 카페 혹은

핸드드립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죠..!!



한국인에게 커피는

이제는 익숙한 음식이며,


 '한국인이 가장 많이 소비한 음식'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커피사랑이 대단하죠!


보통 대다수의 분들은

쌉싸롬한 아메리카노를

일반 체인점에서 드시죠? 


그것도 좋지만~


저는 이걸 추천합니다!


원두와 로스팅 종류를

쬐끔만 이라도 공부하여~


핸드드립 커피전문점에서

각종 커피를 즐겨보시는 것을

저는 정말 추천 드립니다..!


맛과향이 정말 이렇게까지

다양할 수 있구나!


를 아시고 자기한테 맞는

커피를 즐기실 수 있거든요~!




그리고 커피 지식도 쌓아서

자랑하기 할때 참 좋죠!ㅋㅋ


자기 자랑용으로 좋은게 또~

커피 종류 아니것슴니까!?


허허


아무튼 많이 사용하는 원두의

종류는 대체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콜롬비아 수프리모



"총 커피생산량 세계 2위의 규모"

의 가장 유명한 원두 아닐까 합니다.



국내 인스턴트및

드립 커피계의

메시 같은 존재...!!




우리나라 또한

어마무시하게

많이 사용하고,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맛의 원두'

저는 일단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초심자들이 먹기 좋은 진한

초콜릿과 캬라멜의 깊은 향기,


미묘하게 구수한 같은 그

향기와 풍미가 상당히 좋죠.


수프리모는

콜롬비아 원두사이즈 중에서

가장 큰 Screen size 18의 최고 품목이라...


원두도 굵고 맛도 묵직하고 

감칠맛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농부 후안! 아저씨가

있는 나라입니다.ㅋㅋ


후안 발데즈는

사실 커피농민 조합인데

모델을 따로 사용 한겁니다!


아무튼 커피 마셔본

한국인들은 무조건

한번 이상 맛본,


어찌보면 가장 스탠다드한

타입의 원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케냐 AA



'AA'라는 케냐 원두에서는

이쁘고 가장 큰 원두이며!!


상큼하면서 살짝 산미가 느껴지는

쌉싸롬한 맛이 특징입니다..!


(바리스타 커피일 경우만...느낄 수 있음)


과일향도 느껴지고 상당히 좋죠..!

뭐 커피가 열매의 씨앗이라

당연하지만요...ㅋㅋ



케냐 커피수출의

40%를 담당하는 최고품종!


그 특유의 과일향기와 살짝 쓰면서

살짝 신맛이 벨런스가 정말 괜찮습니다!


'레드자몽'과 뉘앙스가 비슷하다면

비슷하겠군요..! 랄까...


그냥 뉘앙스가 비슷하지 자몽같이

막 쌍콤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허허




3.르완다 버본



아프리카의 특징적인 커피이며

르완다에서 생산되는 원두는~


'95%이상 아라비카 버본'

위주로 생산됩니다.

버본의 왕국이죠..!


맛은 신맛의 산미가 부드러

오랜지나 블랙베리 계열의

시트러스 스타일의 뉘앙스!


를 가지고 있으며 깊고 부드러우며,

약간의 단맛의 여운이 있는 벨런스가

잘 잡힌 커피입니다..!!


(바리스타 커피 전문점에서

복잡 미묘한 맛을 내주게끔 주문해

마셔보시고, 이런 복잡한 맛을 꼭 느껴보세요!)






4.과테말라 안티구아 SHB



화산지대에서 제배되는,

과테말라 커피중 가장

품질좋은 커피 입니다.


특유의 화산지대의 특성으로

'깊은 탄듯한 냄새'가 특징인데요..! 




그냥 쉽게 이야기 해드리면

스벅 아메리카노 향기!


그게 좀더 강한거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탄 맛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원두입니다...!!


적당한 신맛이 있지만

다른 커피들보다 기본적으로

단맛이 약간더 강하기 때문에...


신맛보단 탄맛, 깊고 묵직한 느낌,

단맛을 더 즐길 수 있는 커피입니다..!






5.예멘 모카 마타리



예전, 세계 최고의

무역항 이었던'모카항'


이름을 따서 만든

'예멘 모카 마타리'

라고 하는 원두 입니다.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의 커피일 정도로 인기가 좋지요.


수프리모 같이

일정하게 잘 생긴건

아니지만,


다크 초콜렛의 향기가 매우

풍부하고, 적절한 부드러움과 새콤한 맛과

쓴맛이 잘 조화된, 아주 좋은 커피입니다!


조화로운 커피를 찾으실때

즐기시면 좋습니다..!



(항상 말하지만 바리스타 혹은

직접 내려먹을 경우 느낄수 있읍니다!)







6.인도네시아 만델링 G1



남성다움이 느껴지는

커피로 재배는 거의

대부분 '수마트라섬' 에서 합니다.


곤충 중에 '타이타누스 사슴벌레'

사는 섬에서 나오는 커피죠.


수마트라 섬은

참 좋은장소

같네요...ㅋㅋㅋ!!


 아무튼 왜 남자답냐면,



이게 다른 커피들에 비해선
좀 거친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느껴지는게 
맛도 다른거에 비해선

쌉싸롬한 쓴 맛이 좀더 강한편 입니다.


다른 커피들은 꽃향기가 어쩌구

와인향이 어쩌고 저쩌고 그러는데,


이 제품은 전반적으로

고소함과 쌉사롬한 맛이

다른거에 비해선 강하고,


향기조차 구수한 느낌이 좀더 강해서

거칠다고 표현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가장 일반적인 아메리카노의 그 맛이

잘 느껴지는 거친 맛의 원두이랍니다!


나름 가볍고 꼬숩고

향기도 그럭저럭...


꼬수운 커피라고

생각 되네요.


그래서 한국인들에겐

어찌보면 상당히 친숙한 맛 입니다!


흙내음과 다크 초콜렛향이

은근히 있는 기본과 같은 맛 입니다.


'에디오피아 하라'

라는 원두와 섞었을때 궁합이 좋다네요..!






7.에디오피아 예가체프



가장 매력이 있는

커피가 아닐까...합니다!


 첫향기는 꽃향기같은

향기가 올라오고,


그 후

군고구마의 구수한 맛이나는..!


그야말로 군고구마 커피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중간단계 로스팅 부터는

그야말로 군고구마 껍질

끓여 마시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가볍게 만들면

그야말로 고구마 보리차..!



그러나 그 속에서는...



너무 무겁지 않고 산뜻하고

구수한데다가 달짝 달콤하고

시큼한 산미도 꽤 있어서,


약배전일 경우는 커피보다는

특이한 차 같 같은 느낌도 듭니다...

ㅋㅋ


꽤 독특해서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꽃향기...는

약배전 아니면 미미하고

전반적으로는 구수~한~!


군고구마 향기

가장 많이 느껴지네요!


저에겐 꽃향기는 쬐끔 느껴지네요..ㅋㅋ

향기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시원한

'더치커피'로도 좋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런 종류들이 있구요, 

위의 종류 외에도 종류가 많습니다.


'미국 하와이안 코나 펜시,

브라질 산토스,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등등이 유명한데요..!! 


이번 게시물 같은 경우는 가장

유명하고, 또 특징도 괜찮고~


국내에서 나름 접할 수 있고!


제가 가격부터 맛까지

적절하다고 생각한 것들

위주로 적었습니다...ㅋㅋ




##############################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 갈때 알아야 할 팁 ###############################



저 위에 꽃향기가 어쩌고

과일향기가 어쩌고

신맛이 어쩌고...


사실 이런 맛은 평범한

한국인에게는 익숙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커피숍은 중배전~강배전

위주라 이런 복합적인 맛을

제어한,


묵직하고 깊은맛 위주로

판매를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간혹가다 저런 복합적인

맛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바리스타 전문점으로

가서 즐기시려고 하시는 분들~!


특히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 팁을 드릴게요.


저런 꽃향기가 어쩌고 신맛이 어쩌고

이런거 제대로 즐겨보고 싶으시죠?


커피같은 기둥색과 화려하게 꽃핀 세계유산 봉정사 극락전.

봉정사 극락전 출토 고려시대 단청을 적용하면 마치 꽃향기 나는

커피와 같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것을 제대로 즐기시려면!


자신이 생각한 그대로를

바리스타에게 모두 말해야 합니다.



커피는 어떻게 볶느냐에

따라 맛이 다 다른데,


우리나라는

보통 커피숍 커피맛이

가장 기본이라서 ~


바리스타 전문점을

가더라도 그냥


"커피 주세여"


하면 커피숍 커피맛 나옵니다.



그냥 주문하면 스벅이랑 뭐가 달라!?

이소리 나올 수 있는거죠...!!



그래서 전문점에 갈때 반드시

자기가 상상했던 맛을 반드시

바리스타에게 다 말해야됩니다.


초보라서 잘 모르니까

내가 요구한거 다 해주세요!


라고 반드시 말해야

바리스타가 그에 맞는

커피를 추천해주거든요...!!




이 게시물에 나온

커피의 복합적인 맛을

한번 맛보고 싶으시면~


반드시 이렇게 하시길!


그리고 참고로 약배전 커피는...


처음 마셔보는 분들은

이게 그 커피라는 음식이 맞냐!?


라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읍니다!



#########################################################################################




 

***



아무튼 일반 체인점에서 커피를 자주

드시던 분들께서도 꼭 한번쯤은 직접

로스팅 하는 전문점에서 드셔보시길

저는 권장합니다.ㅋㅋ


정말 다르거든요..! 왜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는지 알게 되니까요..! 그렇다고

체인점 커피가 별로라는건 아니지만요..!


그럼 아무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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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ch Coffee..라는 단어

자체만 보면 네덜란드의

커피인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당연 대다수지만,


그러나 사실은 아니거든요!

무튼 이제부터 알아봅시다!





* 더치커피란 무엇일까요!? *




요즘 TV나 여러 사이트에

방문하면 자주 더치커피

어쩌구~ 는 말들


많이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무튼 더치커피가 무엇이냐...하면요!!


'차가운 물로 장시간 추출해서 만든 커피'

입니다..! 뜨거운물로 우려낸것이 아닌, 

'3~4시간'에 걸쳐서 천천히 추출합니다.



맛은 아래와 같이

표현을 많이 합니다.







"맛은 쓴맛이 덜하고, 단맛이

약간 더 느껴지면서 부드럽고,

묵직하며 풍미도 훨씬 강하다"







맛은 이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보통 '전문 바리스타들'

께서 '맛에 맞는 원두로 추출한'

것들이 저런 맛이 난답니다~!


혹은 지식을 가지고 직접

추출 한 것들이, 윗쪽에서

설명한 대로의 맛이 나요.


보통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일반 카페, 대량생산 제품

들은 대부분이 맛이 좀

...다른듯..!


굉장히...!흑염소!와 같은

깊은 쓴 맛만이 느껴지는

것들이 대다수 이더군요.

흠;;


그리고 덜 느끼합니다. 이건

차가운 온도로 우려내는 것

때문이랍니다. ㅎㅎ


커피 원두의 오일 성분은

차가운 물 에서는 훨씬 덜

우러나기 때문에, 느끼한 그

맛이 많이 줄어들게 되지요!


그래서 조금 덜 더부룩 하며

부드럽게~ 맛이 느껴집니다.



무튼 상온추출로 장시간 추출한

'원액과도 같은' 커피랍니다.


"높은 열로 추출하는 커피가

아니기 때문에"


열로 인하여 증발되는

여러 풍미가 거의

그대로 남아있고,


또한 지속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풍미가 일반 커피들

보다 훨씬 강렬한 이유또한

간단합니다.


애초에 차갑게 먹기 때문에

그 향과 맛이 더욱 강력하게

느껴지는것이 있으며...


장시간 원두속의 모든것을

추출하는 방식이라, 맛과 향,

풍미는 매우 강해지게 됩니다!


오일과 지방산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덜 텁텁하고 부드럽죠.



***


그리고 카페인이 적다는

말도 있는데, 연구결과를

보면 사실은 다르답니다!


'일반 아메리카노 커피'

거의 비슷한 양의 카페인

양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합니다.


이유는 정말 간단한데요.

"카페인은 수용성 물질"

입니다.


알콜과 함께 물에서도

반응하는 물질 입니다.


그러므로 장시간 물에서

추출하는 "더치커피 또한

당연히 카페인이 많은것"

은 정상인 것 입니다!


뜨거운 물보다는 약간

덜 하지만, 장시간 추출

인만큼 꽤나 비슷한 양

이 추출 되는거죠.


카페인이 적은 커피를

즐기고 싶으시면, 처음

부터 디카페인 커피를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



"아무튼 더치 커피는 사실상

커피 원액" 이라고 보면 되요!


더욱 간단한 제조 방식인데도

향과 풍미는 더욱 강하고,


맛은 약간 더 부드럽게

느껴지기에...


가공 시판 제품으로 만들때

많이 유리하다고 하네요.


하여 더치커피 제품은 최근

많이 나오고판매 된다 합니다.


그런데 왜 더치커피냐!? 

라고 묻는다면... 그 이유는

아래와 같은 전설이 있다네요.


***


옛날 네덜란드령 인도네시아를 오고가던

네덜란드 선원들이 장기간의 항해시간에

맞는 커피조리법을 개발하다 발전된 기술이다!


***


라고 합니다만, 실상을 알고보니 ..

'일본기업에서 판매를 위해 만들어낸 전설'

과 같은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역시 갓본!! 대단하죠!?


그래서 외국에서는 보통 더치커피가 아닌 

콜드 브루(Cold Brew)라고 합니다.


이것이 콜드 브류 입니다!



한마디로 애초에 '치커피'

이름은 없었다는 거죠!


포장의 달인,

일본에서 판매를 더욱더

증진시키기 위해 만든...광고...!


...


외국인, 특히 네덜란드인들은

오히려 '더치커피'라는 이름을

듣고 굉장히 생소해 한다네요~!!


되려 더치커피가 뭐에요?

라고 되물어 물어본다고

하네요.ㅋㅋ


되려 네덜란드에서는

이 전설을 듣고는~!


많은 커피를 판매하기 위하여!

이 전설을 사용하려는 조짐이

보인다고 하는군요..!ㅋㅋ



그렇다고 진짜 더치커피가

없는것은 또 아니더군요.


진짜 더치커피라 불리는 것은

칵테일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초콜릿과 깔루아,

아이리쉬 위스키와 

커피를 섞은 칵테일"

을 지칭한다 하네요!






그러나 칵테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여 거의 외국에서는

더치커피 라는 단어는 잘

안쓴다고 생각하시면 되며..


"더치커피란 단어는 일본과

한국에서 주구장창 씁니다!"


그 영향 때문에 외국인들도

이 단어를 사용하긴 한다고

하네요. ㅎㅎ



여튼 저 단어를 영미권도 가끔 쓰지만

대부분 '콜드브루'라고 말 한답니다~!

혹은 Japanese-style slow drip coffee

라고 한다네요.



추출하는 방식도 2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물을 방울방울

내리면서 천천히 추출하는

'드립핑' 방식이 있고,


얼음물에서 3~4시간정도

원두가루를 담궈두는~


'스티핑' 이라는 방식이 있네요.

 맛과 향미도 추출방식에 따라 다르답니다.




드립핑 방식은 일본 쿄토서

고안이 됬기 때문에 가끔씩

'쿄토커피'라고 하구요,


스티핑 방식은 코넬대 교수인

'토드 심슨' 이라는 교수님께서

방식을 만드셨다고 하는데요~


1960년에 과테말라로 여행을

갔다가 거기서 커피 추출하는

것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네요.


...


하여 다시 돌아와 이 방식을

상품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더치커피'라고 하기보다는 사실

'콜드 브류'라고 하는게 맞다고 보여지며,


풍미가 강하고, 차가운 상온수로 천천히

추출하기 때문에 맛과 특징이 확실하죠.


'커피콩 속의 오일과 지방산의 추출이

적기 때문에 속이편한 커피' 합니다!



보통 콜드 브루라고 하지만

홈브류 같이 콜드 브류 라고

발음 하기도 하니,


사실 둘다

틀린 단어는 아닙니다. ㅎㅎ


발음상의 차이고, 미국은

되려 브류로 발음 합니다!


***


아무튼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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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로 차를 마시면

나름 꽤 괜찮은데요!


보통 꿀에 절여서

유자차처럼 해드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의외로 간단하게

마셔도 꽤 좋답니다.


그냥...

적당량의 귤껍질을 넣은 뒤,


당분류를 넣어 마시면

되는 매우 쉬운 방식을

이용 하시면 됩니다만,


그 외에 여러가지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봐요!!




1. 시판 귤껍질인가, 직접 만든 귤껍질인가




이런 고민 해보셨을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판 귤껍질'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 입니다..!


이유를 분류해서 적어볼게요.



- * 시판 귤껍질 * -


장점

 

양이 많고 저렴합니다.

맛과 향이 굉장히 강해요.

생각보다 꼼꼼한 품질관리.


단점


돈내고 구입해야되요.

세척에 의구심이 듭니다.




- * 직접만든 귤껍질 * -


장점


세척에 강한 믿음!

귤 먹고 부가적인 취득!


단점


생각보다 양이 적게 나옴.

맛과 향이 강해지는데 시간소요.

귤껍질 다듬는 시간이 꽤나 소요.



***



직접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귤껍질 아래의 하얀색 다듬는

작업이 꽤 귀찮기도 하고~


귤먹고 남는 귤껍질을 말리면

생각보다 양이 굉장히 적어요!


그래서 생각 이상의 다량으로

만들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귤껍질을 최대한

빠르게 손질해서 말려야

합니다.


곰팡이가 생각보다

빨리 나기 때문이죠.


게다가 맛과 향이 강해지려면

한달정도 충분히 말려야 합니다.


그래야 그 향과 풍미, 맛이

판매 제품과 비슷해져요!


제가 시판 제품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양 엄청 많은데 그다지

비싸지 않고 맛과 향이 강해서!


입니다~!





***


근데 귤껍질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껍질 이라서,

세척 문제가 있습니다.


제주도민 말을 들어보니,

출하되는 귤 대부분에다

왁스 이빠이 바른데요~!


그래서 직접 만드실때에는

상당히 잘 씻어주셔야 되요.


무튼 그럼에도 시판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


제주도에서는 귤껍질 관리를

중앙 집중형으로 상당히 잘 하는 편!


이런식으로 판매되는 진피는 보통

4단계 살균 세척 단계를 거치고,

보건환경연구소에서 최종 검사!


까지 한다고 합니다!


***


무튼 판매 봉투에 주소가

적혀있거나, 판매 사이트에

품질 관리 사진 있는 제품을

구입하시는걸 대추천 합니다!




2. 관리는 어떻게 할까요




 보통 귤껍질~하면 아무래도

식품 이미지가 좀 덜해서...


그냥 실온 보관 하시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요,


절대...!! 되도록 냉장 보관

추천을 드립니다!


시판 제품은 필연적으로

"화랑곡나방"이 엄청나게

창궐 하더군요.


직접 만드신 귤껍질 같은

경우는 상관없습니다만,


"자연 건조 귤껍질일 경우"

"날씨나 환경에 의하여"


건조 중, 건조 후 둘 다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생각보다 높답니다.


귤껍질 자체가 수분이

많아서 어쩔수 없더군요!


그러니 관리는 이것도, 저것도!

냉장 보관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3. 귤껍질 차(진피 차)의 맛은 어떨까?





딱히 안 드시고, 그냥

글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

한번 적어보고자 합니다!


냄새는 상당히 강합니다.


귤의 상쾌한 과일향이 아닙니다!


전혀 다른,

 묵직하고 강하고, 잘 말린

한약같은 귤 냄새가 납니다. 


확실한건, 평소에 진짜 어디서도

맡기 힘든 냄새라 표현이 어렵네여;;


혹시 어디선가 정보를 보셔서

이 글을 보신다면 꼭 알아두셔요!


 풍미, 향기 때문에 호불호 꽤 갈릴것입니다!


맛은 아래에서!



채에 올려서 한 10초 정도는 씻어줍니다. 


여기서 주의 하실점!


이것은 "건조 과일 껍질" 입니다.

너무 많이 씻으면 맛과 향이

상당히 많이 사라 집니다.


걍 행구는 정도로 10초만 해주세요~~~!!



넣는 양을 대략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 종이컵 기준"

귤껍질의 사이즈가

중간 정도 되는걸~


8개 ~15개 정도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 정도가 적당히 시고,

미약하게 달달하면서

가볍게 마시기 좋아요!




"300ml급 머그컵 기준"

바로 윗 사진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사진 정도로 넣으시면

좀 더 달달하면서, 꽤나

새콤하고 딱 좋은 맛이 나요.


그리고 향기가 꽤 강합니다.


차를 즐기시는 분들은~!

그냥 홍차나 녹차 우려낼때랑

똑같이 하면, 괜찮습니다!



대신 홍차나 녹차와는 다르게

'뚜껑을 덮고 5분~7분 정도 우려서' 

간단하게 마십니다. 


건조 식품이고 꽤 두꺼워서

2~3분 정도로는 맛이 약합니다.


그러나 맑은 차를 즐기시는

분들은 2~3분을 추천해요.


건더기는 큰데, 오래 우려도

홍차마냥 떫지는 않습니다.


10분을 기준으로, 그 이상

우려내도 맛의 차이는 거의

없더군요~!


 



맛은 이렇습니다.


'새콤한 맛'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그 때문인지는 잘

몰라도... 끝맛이 살짝 달짝지근하게

느껴진답니다.


강한 맛을 추구 하지 않으신다면,

설탕을 굳이 넣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유자차 정도의 맛을 원하실

경우, 설탕이나 꿀 첨가해 주세요!





그리고,


향기는 앞서 말한데로

굉장히 향이 강해요!


묵직하고, 빠짞 말린 한약

스타일의 냄새입니다!


몇번 드셔야 적응할만한

뭔가 특별한 향기가 납니다!


이러한 강하고 무거운 향기

때문에, 흑설탕은 비추에요.


향 자체가 설탕과의 궁합이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네요.


설탕은 되도록이면

살짝 달작지근할 정도만

넣으셔야 궁합이 좋네요..!


커피용 티스푼

기준 한스푼 정도만

넣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설탕보단 꿀을 추천 합니다.



나머지 귤껍질은, 화분의

거름으로 사용하시거나~



잘 말리셔서 처리 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곰팡이가 되게

빨리 피는데다 덩치가 커서,

잘 관리하여 처리 하시길~!


***



추가 - 진피 담금주 (귤껍질 담금주) 관련 팁



귤껍질 담금주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꽤나 계시다고 생각하는데요!


보통 30도 이상의 담금주로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시며...


이게 맞긴 합니다만,

저는 조금 다르게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청하로

진피 담금주를 만듭니다.


도수가 약하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괜찮은 담금주가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을 한답니다.




############################# 청하 진피 담금주 개인적인 생각 ##########################



- 도수가 약하고 향기가 매우 좋다.


- 그래서 여성분들과 마시기 정말 좋다.


- 설탕을 첨가하거나, 소주로 도수를 올려도 좋다


- 그러나 술이 메인이다. 어울리는 안주가 잘 없다.


- 매우 가벼운 술이며 상쾌한 향기, 고소한 맛과

약간 차가운 성질로 인하여 여름밤에 딱 맞는 술이다.



####################################################################################




맛을 알려드릴게요!



"맛은 이상하게 살짝 고소~한 맛"

이 조금 나고, 청하에서 느끼지 못하는

상쾌한 귤의 향이 매우 강하게 납니다!



(일반적인 귤 향기가 아닙니다!)

(매우매우 상쾌한 향기가 납니다!)



상쾌한 과일향에 청주의 맛+

살짝 고소한 듯한 독특한 맛!




도수는 귤껍질 속 수분 때문에

일반 청하보다 도수가 훨씬

낮아지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인 체감상 5도 정도는

낮아지는듯. 매우 가벼워 집니다)


저는 도수가 부족하다

생각할때 그냥 소주를

좀 더 추가합니다.


자 그럼 청하 귤껍질 담금주,

대략 어느정도의 비율이 좋을까요?



저는 진피를 3:7 비율로 담궈서

한달 정도만 우려내서 마십니다.


당연히 담그기 전 귤껍질은 약간

행궈주며 저는 판매 제품을 사용합니다.


귤 껍질을 직접 손질하면 생각보다

귤껍질 아래 흰색 뜯어내기가 귀찮고,


양도 적고 깊은 맛을 우려내기위한

말리는 시간이 꽤 길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가 적당히 진하고

상쾌한 귤껍질도 즐기면서

꼬수운 술의 맛도 나고 좋더군요.


그리고 소주 첨가 할때도

나름 괜찮은 비율이구요,



설탕 추가하면 청하인데

별도의 안주 없어도

될 정도 입니다!



(솔직히 안주는 뭐가...어울리는지

모르것어요. 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



개인적으론 청하로

담궈서 만들어야 고소한 맛이

더 강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담그실때, 정확히

한달 소요되니까 한번쯤

도전해 보세요~!




***


어떠신가요? 플라보노이드가 가득하고

비타민c도 가득한 귤껍질!! 생소하지만,


건강에 정말 좋은 음식이랍니다!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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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수도권 어디서든지

일본라멘을 먹기가 조금은

쉬워졌지만, 


그래도 저는

일본라멘이 먹고 싶어질땐 저는 이곳!!

나고미라멘으로 항상 방문을 합니다!




돈코츠라멘 전문점이기도 하거니와...


다른 라멘집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는 차슈와 매우진한 국물맛,


그리고

착한 가격때문에 자주 옵니다..!


아무튼 시작해봐요..!






*서울시 홍대입구역 근처, 일본라멘 맛집 나고미라멘 *





그리하여 지하철을

타고 홍대역에 도착해서~


복잡하디 복잡한 9번 출구보다 좀 더 뒷쪽인

8번출구로 사진도 찍을겸 나왔습니다..!!

8번출구가 그나마 좀 덜하죠 인파가 ㅋㅋ


찾아가는 방법은 어려울것 같지만, 

꽤 쉽습니다..!


9번출구로 나오셔서

그냥 직진하시면 됩니다.


쭉~~가다가, 아래 사진에 보이는

삼계탕 집이 보이는 즉시 위로

올라간다음, 


GS25가 보이면

바로 우회전 하시면 됩니다..!참 쉽죠!?


이대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홍대 야경 사진에 이어서...!

앞으로 쭉~오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야경 찍기는 역시

쉽지가 않네요..! 흔들리고 노이즈도

많고~역시 야경은 신경써야할게 많네요.



위에 사진처럼 8번출구로 올라오셔서

9번출구 방향으로 직진하셔도 됩니다.

복잡할땐 저는 이렇게 가거든요 ㅋㅋ


  아무튼 그다음에 쭉 가다보면 횡단보도 하나

건너고 또 계속 직진 하시다가 이 삼계탕집

건물이 보이면... 올라오시면 됩니다..!



GS25 보이면 바로 우회전 하셔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드디어 도착..!! 그 유명한 나고미라멘..!!



홍대 최강 일본라멘 맛집

나고미 라멘 메뉴판 입니다..! 


돈코츠 라멘 전문점!

'라멘 육수와, 면발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4번인 '후쯔우'를 많이 먹으며

일반적으로 집에서 먹는 라면을 딱 적당히

삶은 느낌?입니다!


아무튼 저는 돈코츠 라멘을

 시킬까~하다가 결국은 '차슈멘'

시켰습니다. 면발은 후쯔우로 시켰구요.


차슈멘은 돈코츠라멘에

차슈 추가한 것과 같은 구성 이구요..!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되도록

차슈멘을 주문하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돈코츠 라멘 시킨 뒤 차슈 추가하는것과

이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면발같은 경우는

4번이 제일 많이 시키고~


3번아니면 취향에따라 5번정도..?를

가끔씩 주문하는것 같았습니다.


1번과 2번 면발은

매니아들이 먹는 면발 같았어요..!

저것들은 나중에 도전해야겠습니다!





라면이 나왔습니다..!!


그외 반찬은

저렇게 두가지가 나옵니다!


예전엔 식탁마다 개별적으로

담고싶은만큼 퍼담을 수 있었지만,


이젠 주문시에

나오는 방법으로 바뀌었네요..!


저 피클이 진짜 맛있습니다!!


생각보다 매콤하고 새콤하고 

달짝지근해요..!


오이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 오이는

정말 맛있습니다..!!


 


처음 드시는 분들은 아마 처음에

냄새 때문에 약간 놀라실수도 있어요.


묵직하고 눅눅한것 같은 돼지 육수

특유의 텁텁한 냄새가 나는데...

국물을 마셔보면!!

 

그 냄새를 단박에 잊게하는

엄청나게 맛있고 자극적인 돼지고기

육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짠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단짠에 꾀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짭짜롬한게 아주 맛있습니다~!


다른 라면집들의 돼지고기

육수는 가끔 이게 뭔맛인가..!


싶은 맹맹한 맛이 나는곳도 많은데,


이곳은 한국인의 입맛을 완벽하게 저격하여..!!

매우 짭짜롬하고 입안에 감기는,


정말 맛있다고 느낄만한

감칠맛과 깊은 육수맛을

한껏 보여줍니다...


이러고도 6000원...최고죠..!



차슈 입니다..!

상당한 두께의 돼지고기 입니다..!


대략 새로 10cm, 가로 3.5cm, 두께 0.5mm

정도는 되는것 같네요..!! 거기다 살짝 그을려서

탄맛도 조금 나고 진짜 맛있고 최고에요..!!


하지만 고기도 약간은 짭짜롬 합니다..!


그래서 역시 짠음식 안 드시는

분들에겐 추천하지 않습니다..!


짠건 아닌데 간이

사람마다 약간 쎄다고 생각 할 수 있을

정도의 간이라서...그렇습니다!


그리고 고기가 꽤 부드럽기 때문에

쉽게 뜯을 수 있구요~!


짜고 달고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셔보시면 정말

왜 맛집인지 아시게 될겁니다 ㅋㅋ


그리고 탄맛 좋아하시는 분들도

취향저격 당하실겁니다!!ㅋㅋ



면 두께는 이정도입니다..!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보통정도의 두께라고

생각되네요!


식감도 상당히 좋습니다만,


스파게티면 마냥 오랫동안 잘

불지않고 버티는 면은 아니에요.


평소먹는 인스턴트 라면 먹는 그

 속도로 드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라면 사리도 한번 추가했습니다..! 


좋은점이 저는 8천원짜리 차슈라면을

시켰지만, 6천원 한그릇 시키신 분들도

'라면 사리는 1회는 무료'입니다!


이 이상은 안먹어봐서 라면사리 2회

무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학생들에겐 최고죠! 


2인분을 똑같은

가격에 먹을수 있으니까요 ㅋㅋ!


그러나 면이 따로 나오기 때문에 면발에 

국물이 스며들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담궈두고 좀

기다린다음 먹으면 좋습니다..!




아무튼 어떠셨나요!?

저는 올때마다 왜 이곳이

맛집인지 항상 느낀답니다.


그 자극적인 육수맛은 정말...


한국인의 입맛을

제대로저격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가격도 착해서 좋구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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