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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도 종류가 굉장히 많죠?

그래서 무엇을 구매할까~ 고민을

하던중, 일단 가격이 저렴한 제품

부터 먹어보자, 해서 이렇게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리뷰로

남겨보려고 글을 씁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해표 엑스트라 버진 압착 올리브유 900ml 리뷰!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가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언제부턴가 수입을

여기저기서 하더니~이제는 제품들

종류가 많아졌죠..!


그러나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은

기준이 없으셔서, 올리브유 중에서

가장 저렴한 이것부터 리뷰합니다.


 


외관은 이렇습니다. 2년전인가?

그때는 가격이 '8000천원' 정도

였고, 포장 용기는 투명한 무색상

이었습니다. 확실히 기억하고있죠!


 다른 제품들이 거의 '12000원'

육박을 할때, 혼자서 8천원 정도라

너무 저렴하고 외관상으로도 왠지

저렴해 보이는 느낌이 있었죠.


그래서 해표에서... 외관을 일단

이쁘게 바꾸고 가격도 1만원으로

비등하게 조정을 한 것 같네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온도와 햇빛에 대한 산화

반응이 약간 더 빠르기 때문에"


어두운 용기를 사용한다 하네요!

(산화 온도가 일반기름에 비해

살짝 낮다 합니다.)



그리고 예전엔 올리브 과육까지

담겨진, 정말 좋은 제품을 팔던

믿을만한 해표 올리브유 였는데!


그것이 보통 사람들에겐 그다지

이미지에 좋지가 않았는지, 이젠

깔끔한 기름만을 담아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유 과육이 있는게 진짜

믿을만한 제품' 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무튼 이제 뚜껑을 열어보겠습니다!

 

 


눌러주세요 라고 써있네요 ㅋㅋ

저 노란 입구 부분은 손으로 잘

돌려서, 겉 뚜껑 부분의 파여진

부분에 잘 맞추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강하게 누르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딱 아래로

뭔가 뚫리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숟갈에 올려놓은 모습!

색상은 일반 기름색상인 "노란

황금색" 이라고 할 수 있네요.


한국 시중 제품들의 대부분은

노란 황금색 색상이 95%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ㅋㅋ



원산지는 위의 그림대로 스페인산

입니다! "정원, 오뚜기, 사조 이렇게

3개 회사 모두 전량 스페인에서 수입"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맛을 보기위해 한스푼 그냥

떠먹었습니다! 맛은 역시 기본적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맛 입니다.



일단 뒷맛은 살짝 매콤합니다.

많이 매콤하지는 않네요. 그리고

특유의 풋풋한 풀향기는 상당히

적은 느낌입니다. 강하지 않은~

맛과 풍미의 올리브유 같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유 최고의 향기인

꽃내음 같은 향기는 없구요. 흠..

가장 일반적이고 대량 생산하는

엑스트라 버진의 맛 입니다.



결론은 맛과 향이 아주 일반적이고

약간 맛이 약하다고 볼 수 있네요!


대신 그만큼 장점도 있는데요~!!

올리브유는 고기가 들어간 샐러드

하고는 향기 때문에 잘 안맞습니다.


"그 꽃내음, 풀내음과 고기의 풍미가

생각보다 궁합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닭가슴살 넣은 샐러드 같은

경우에, 이 해표 올리브유의 경우가

"미가 적고 약한 편이라 상당히

부담없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건강에 좋은 올리브유를 고기와

함께 부담없이 섭취 가능하다~!

라는것과, 가격 경쟁력이 해표의

장점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저런 경험상,

최종적인 결론을 내보자면!


"정원과 오뚜기하고

사실 별 차이는 없다!"

라는 결론입니다! ㅎㅎ


한가지 차이점이 있긴 있는데요!

'제품간 품질 격차가 많이 없다'

바로 이 차이점 정도 같습니다.


다른 제품들 경우에는~경험상

발매된 날짜가 최대한 빠른것,

이런것들과 관계없이 "가끔씩

맛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어쩔때는 중간정도의 풀내음과

매콤한 맛, 어쩔때는 적은 향과

적은 매콤한맛이 나거나 합니다.


당연 오래된 제품일수록 적은

풍미의 약한맛인것은

당연하겠죠~!!


허나, 오뚜기나 청정원 같은

경우에는, 뽑기를 잘 하시면

간혹 대박이 나온답니다. ㅎㅎ


제조일과 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잘 뽑으면

일반 시중 제품인데...

 

"꽃향기까지 나는 최상위급

품질의 올리브유를 뽑을수도"

있거든요! 그땐 기분 좋죠!!


그러나 해표의 경우엔, 일반적

품질에서 왔다 갔다 하는 느낌

입니다. 


매콤함과 풀향기가 중간정도쯤

일때, 혹은 별로 없는 일반적인

품질일때 등...'제품간의 격차가

많이 없어서' 무난한 편

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무튼 착한 가격에, 제품간의

격차없이 덜 자극적인 맛을 쭉

고르고 싶으시다면, 이 제품을

추천해요. 일정함과 좋은가격!


한국 업체들이 유통하는 많은

올리브유들은, 맛이 이래 저래

가끔씩 바뀌기 때문에.. 일정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비해

그다지 품질이 뒤쳐지지가 않는

해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저렴하지만 믿고 구매하셔도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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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소포가 왔는데,

몇개는 정말 맛있기도 하고

그래서 간단하게 사진 몇장,

그리고 시식기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러시아의 과자와 주전부리들을 먹어봤습니다! *




꽤 소포가 크게 와서 뭐를

보냈나~궁금했습니다. 암튼

러시아의 국제택배 박스는..

정말 멋집니다!



이렇게 생겼구요..!한국의

국제택배 박스와 다르게

정말 멋지게 생겼습니다..!

러시아의 마크인 독수리

마크까지 있어 화려해요!



아무튼 개봉해봅니다. 여러가지

자잘하게 들어있군요~! 이중에

홍차도 있어요. 러시아 홍차요!


아무튼 과자들을 먹었는데요,

러시아 과자들은 한국의 포장

같이 질소를 마구 집어넣지는

않고, 애초에 포장지가 작네요.




그리고 세로로 뜯게끔 되어있지

않습니다. 좌,우로 잡아서 벌리는

방식이나, 봉투 뒷부분의 한가운데

부분을 세로로 뜯게금 되있더군요.


 암툰 과자별로 짧게 맛평가를

해보겠습니다!



1. 레이즈 칩


한국에서 보기힘든 맛 입니다.

스메타나 맛과 파 맛? 이라고

해야되나..아무튼 그렇습니다.


과자 모양은 포장지에 그려져

있는것과 똑같이 생겼구요~!

양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한국

특유의 질소 포장과는 차이가

나는, 많은 양이 들어있죠.


맛은 녹색은 한국 포카칩 양파맛

비슷한데요! 좀 덜 달콤합니다.



그리고 파란색의 스메따나맛은

양파맛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스메따나 맛도 안나고 그냥 그

특유의 시큼한 뒷맛이 납니다!


봉투를 열면 시큼한 냄새가 팍

나고, 먹어보면 처음에는 아예

모르는데, 먹다보면 그 시큼한

맛이 느껴지지요 ㅋㅋ


그리고 한국과 다르게 무지하게

짭니다. 러시아에서는 보통 이걸

단독으로는 잘 안먹어요. 정말로

짭니다! 처음에는 잘 모르겠는데

먹다보면 장난이 아니더군요~~!


거의 맥주랑 먹던가, 어린이들은

주스나 우유같은 음료와 먹는 과자

입니다~!! 혹시 러시아에 가신다면

주스와 함께 꼭 드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짜서 그냥 먹다보면..혈압이

올라가는게 느껴질정도에요!!



2. 알펜 골드


한국의 초콜렛과 다르게 두껍습니다.

두껍고 크림도 좀 더 많이 들어있고

그래서 맛있습니다.


그런데 두껍고 달아서 그런지..먹다

보면 꽤 느끼하더라구요. 초콜릿의

느낌이 "국에서 파는 도브초콜렛

과 거의 흡사한 느낌"입니다...!!


러시아는 초콜렛이 한국 가나초콜렛

이런거보다 기본적으로 0.5배 정도는

두꺼운데요, 미묘하게 느끼합니다..!


러시아도 티타임이 있는데요,

초콜렛 브랜드가 홍차랑 같이 먹는

유명한 브랜드의 초콜렛 입니다~!!



맛은 왼쪽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녹색은 헤이즐넛 맛 입니다. 한국서

파는 도브 헤이즐넛과 똑같습니다.


짙은 보라색은 건포도와 헤이즐넛

입니다. 이 건포도가 되게 신기한게,

먹으면 크렌베리 같은 느낌입니다.


핑크색은 딸기맛 입니다~! 미니쉘

같은데 딸기 크림이 조금 더 두껍게

들어있습니다. 홍차랑 가장 궁합이

좋습니다. 딸기맛이니깐요..!


하늘색은.. 일반 밀크 초콜렛 입니다!

그냥 초콜릿으로 먹기에는 역시나

이게 최고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은 블루베리맛 입니다.

처음 열면 새콤달콤 포도맛 향기가~

확 나면서.. 기대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러나 먹어보면 이게 대체 무슨

맛인지 모를정도로 과일맛이 하나도

안납니다. 건포도맛이 더 낫네요..!!



3.메가라인


이게 진짜 한국에는 없는 스타일

입니다. 맛은 스메따나, 치즈맛 또

양송이 스프맛 입니다. 과자맛은

 3개 모두 비슷비슷한 맛 입니다.


별로 안 짜고 아주조금 심심한 간에,

담백한 맛이라서 그냥 먹기 좋아요.


그런데 생긴게 되게 신기합니다 ㅋㅋ

얇은 15cm 자 처럼 생겼습니다. 근데

식감은 바삭바삭해서 상당히 좋아요.


 근데 맥주와 궁합은 그다지 입니다..

간이 살짝 덜 짜고 담백한 맛이라..

보통은 그냥 먹는 과자입니다!



4.카르토쉬카


이 과자는 치즈맛 감자칩 인데요!

양도 적고 맛은 위에 메가라인과

거의 흡사한 "담백한 맛" 입니다.


모양은 일반 포카칩 같은데여!

100% 감자는 아니고 밀가루를

섞은것 같네요. 밀가루 섞인 맛..


간단하게 먹기 좋은 담백한 맛

입니다!



5. 쇼콜라드 고리키


되게 큽니다. 500g이라는.. 거의 고기

와도 같은 무지하게 큰 사이즈 입니다.


한국에서는 전문점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대형 사이즈의 초콜렛 입니다!


대략 가로 30cm 정도 되구요, 세로는

12cm쯤 됩니다. 두께는 대략 1cm..

근접하는 엄청난 두께 입니다~~~!!


맛은 많이 달지는 않은데, 꽤 두꺼워서

그런지 미묘하게 느끼합니다. 러시아의

초콜렛 특유의 느끼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이 초콜렛은 꽤 단단합니다.

하여 이빨로 뜯어먹는거 보다는 미리

잘 뜯어놓고 먹는게 좋아요.


한국에서 파는 허쉬초콜렛 보다 좀더

단단해요!! 그래서 파편이 잘 튀기니

먹기전에 잘 뜯어놓으시면 됩니다~!



6. 흐루스 팀 바게트


먹을때마다 느끼는데, 이거 한국인들이

무지하게 좋아할 과자입니다! 바게트맛

인데, 한국의 바게트 빵 과자랑은 완전히

다른 맛 입니다..!


딱딱하지 않은데, 살짝 거칠며 굉장히

바삭바삭 합니다. 우유, 쥬스가 필요없는

딱 좋은 수분이구요, 맛은 정말 최고에요!


봉투를 열면 토마토의 향이 확~느껴지고,

맛도 살짝 시큼한 토마토맛에 짭짜롬하게

간도 잘 되어있고, 정말 괜찮은 바삭바삭

식감 때문에 정말 맛있습니다!



게 맛은 한국인에겐 익숙하죠. 꽃게랑보다

약간 더 짙은 바다향기가 나며, 약간 강한

토마토 향기가 어우러져 진짜 맛있습니다! 


한국에서 출시하면, 제생각엔 그 유명한

CU 콘소메 팝콘급 정도는..걍 될 수 있는,

자극적인 향과 시큼하고 짭짜롬하며 정말

바삭바삭한 느낌의 맛있는 과자 입니다~!


러시아 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7. 프링글스, 스트릿 스넥


플링글스는..한국과 거의 같죠. 그러나

느낌은 "밀가루 함량이 조금 덜 된 맛"

같은 느낌입니다.


최근에 한국 프링글스는 밀가루 맛이 좀

심하잖아요? 근데 이건 좀 덜 하더라구요.

또 파프리카맛인데 양파맛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전혀 맵지 않습니다. 무튼 일반

프링글스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뒤에 꽃게 과자는..생긴건 완전

꽃게랑 입니다.그래서 맛도 꽃게랑인가?

싶어서 먹어봤는데 놀랐습니다 ㅋㅋ


꽃게랑 모양의 콘칩 맛 과자더군요~!

콘칩에서 단맛을 제거하고, 짠맛을 

가미시킨 맛 입니다. 식감은 꽃게랑

보다 조금 더 푸석, 단단합니다.


그리고 간이 좀더  짠 편이라..맥주

안주용으로 좋은 과자입니다~!



8. 그외 여러가지


이름이 햇갈리니까 걍 왼쪽 상단부터

써볼께요! 저 3이라고 써있는 과자는

확실한 맥주용 과자 입니다. 과자안에

겨자 소스가 동봉되 있는데다가, 과자

자체에서 겨자맛이 강하게 납니다! 


빵을 딱딱하게 잘 말려 만든 맛인데요,

'살짝 느껴지는 보리의 맛, 그리고 겨자

맛'이 맥주안주로 완전 딱 좋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N3이라 적혀있는 초코는

초코안에 건포도가 들어 있는 제품인데요,

보통 러시아에선 이런걸 캔디라고 합니다.


'초콜렛 코팅속에 건포도, 그리고 덜 녹인

설탕 덩어리를 넣은 맛'이라 정말 굉장히

달콤하고, 좀금 떫은 느낌 까지 드네요..!


너무 달아서 한국인은 그렇게 좋아할

맛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른쪽 곰 그림은 젤리 입니다. 이세상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젤리구요~!!

아래는 그냥 해바라기씨 입니다!



9. 초코볼


이름이 필기체로 써있는데다, 읽기전에

다 먹어서 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암튼

러시아에선 이걸 캔디라고 하구요~~!


한국에서 파는 400원짜리 초콜렛들보다

더 두껍고 단단하네요. 느낌은 한국에선

느낄 수 없는 맛 입니다.


특히 저 중간에 하얀게 뭔지 궁금하더군요.

달콤한데 살짝 쫀득쫀득한 식감이, 밀가루

반죽이나 아이스크림 같아요.


아이스크림 같은 쫀득한 맛을 내는데

아이스크림은 아니라 신기하더라구요.

아무튼 꽤 맛있습니다!



10. 혼합 술안주


우측 중간쯤에 있는 젤리 들어있는

제품인데요~ 한국처럼 초코볼과 땅콩,

파인애플, 바나나칩을 섞은 술안주예요.


한국과 맛의 뉘앙스가 꽤 다릅니다.

짠맛은 적고 대부분이 달콤합니다.

핑크색의 거대한 파인애플 조각이

들어있고, 대추같은게 들어있어요.


또한 초코볼이 한국에서 보기 힘든

우둘두둘한 생김새인데, 두께가 살짝

두껍고 맛이 달아서 느끼~~~합니다!


하여 보통 맥주와 먹지않고 보드카나

양주랑 먹더군요. 땅콩이 짭짜롬하지

않고, 걍 볶은 땅콩처럼 담백한 것이

한국과 꽤나 달라서 신기했습니다!



***


아무튼 러시아의 주전부리들을

먹어봤습니다. 몇개는 한국에서

정식 수입하면, 나름 히트 칠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의 생김새와

맛을 보여주더군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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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최고로 잘 어울리는 냉면!

이 냉면의 유래는 과연 어디서부터

시작이 됬을까요? 한번 알아봅시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냉면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



이 게시물은 약간의 스크롤의

압박이 있는 게시물 이랍니다!


요점만 알고 싶으신 분들은

가장 마지막 줄의 8줄 요약

이것만 보셔도 무방합니다!



###########################################################################






냉면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사실

조선시대 이전 기록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선시대때 가장 냉면과

흡사한 음식 기록으로는

"자장 냉면"으로써...


1600년대의 기록이라서,


이 기록을 필두로 조금 더

예전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다...!!


라고 예측할 수 밖에 없답니다.



그러나...


삼국시대 또한 나름대로

잘~하면! 냉면같은 면음식이

있었을수도 있다!


라는 가설까지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왜냐!


냉면은 아시다시피 예전엔

메밀로 만들었습니다.



근데

일단 메밀은 고구려시대부터

사용 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네요.


만주벌판에 있었던 고구려의 안시성을 나름대로 복원해 봤습니다.



왜냐면 메밀의 원산지는...


동아시아쪽

바이칼 호, 만주, 아무르 강변쪽이며,

이는 고구려 최전성기 영토에 속합니다!



한나라(B.C 202 ~ A.D 220)

분묘에서도 메밀이 발견됬고,



그리고 "백제 부소산성의 창고터"

또한 메밀의 흔적을 발견했다네요.



이미 기원전 부터 삼국시대까지

메밀의 존재를 확인 할 수 있죠.



그래서...이 시기쯤 부터

냉면을 먹었을 수도 있다!

라고 예측 가능 하답니다.


왜냐하면 냉면은 메밀로

만들어 먹었던 음식인데

삼국시대때 메밀이 발견됬고,


메밀의 원산지가

고구려 강역권이고,


그리고 고구려는 온돌

사용했기 때문이죠.


메밀국수 자체가 겨울날

온돌방에서 먹는 음식이라

이런식으로 예측이 가능하답니다.



***


그러므로 이러한

추측은 가능하지만...


추측만 할뿐,

이 이상 딱히 자료는 더 없는데요,


메밀은 당시 지배 계층이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었기 때문에, 

기록으로 잘 남기지 않았다네요.


아무튼 메밀은 삼국시대부터

이미 발견이 됬긴 하였지만,


그 메밀로 제면을 했다!

라고 정확히 알 수 있는...


냉면의 시초가 되는

제면 기술의 기원은~


 "고려시대때 원나라에서

수입을 했을것"

이라 추정 한데요!


왜냐면, 메밀국수의 정확하고

가장 오래된 역사 기록은,


14세기 초 원나라 왕정(王禎)

저서한 농서(農書) 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메밀국수의 정확한

기록이 이거라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제면 기술 자체는 그 이전 송나라

시절에 이미 들어와 있었을 것으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




한국사에서 면식 관련

가장 오래된 기록은 바로

고려사(高麗史)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제례때 을 쓰고,

절에서 국수를 만들어 팔았다"

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고려의 기록물!


고려도경(高麗圖經)에 또한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식미(食味)엔 10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면식이

으뜸이다!"


라는 기록 나온다고 합니다.


이런 기록을 보면, 고려때 부터는

국수가 일반화 되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밀가루는 한국의 기후와

맞지않아서 고급식재료 였다네요.


고려도경에 써있기를 -


나라에 밀의 산출이 적어서 송나라에서

사오며, 값이 비싸기 때문에 잔치에서만

사용한다.


이렇게 써 있으며~

그런 이유로 메밀이

면의 기본 재료고,


서민은 물론 지배층 까지

대부분 메밀로 면을

먹었다고 한답니다!


한민족 최고 전성기중 한 시대로 꼽히는 고려 초~중기의 건축물. 

그 시절 출토품을 대거 적용해서 복원해봤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게시물로 이동 합니다!



그러므로,

냉면의 유래를~


중국에서 수입된

제면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려시대부터 먹은 메밀 국수


로 생각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기록된 사료에는 특징

없이 간단하게만 저술되어있고,


냉면과 부합되는 것은

딱히 없으므로...


그냥 냉면의 유래로 생각

할 수도 있다!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될 것 입니다...!





그럼 냉면이라고

볼 수 있는 음식은 과연

언제쯤해서 나왔을까요!?



그것은 바로~


17세기 중엽 입니다!



17세기 초, 인조 때 활동한 문인인

'장유'의 계곡집(谿谷集)이란 저서에

 '자장냉면' 이라는 시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




높고 시원하게 열린 집 너무 좋은데

별미의 맛에 더욱 놀란다.


자줏빛 육수는 노을빛처럼 비치고

옥색 가루는 눈꽃처럼 흩어진다.


젓가락을 입에 넣으니 맛이

입속에서 살아나고...


옷을 더 입어야 할 정도로

차가운 기운이 온몸에 전해진다.


나그네 시름 이제부터 풀어지니

고향 꿈도 이제 자주 꾸지 않으리라.





***


라는 내용입니다.


지금의 냉면과는 뭔가

조금 다른 느낌이지만,


글만 보면 누구나 예측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외형은 조금 달라도 그

맛과 특징은 냉면과 거의 같다"




그래서, 이 짜장 냉면.....을!

냉면의 최초 유래라고 봐도

괜찮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뭐 그 이전 기록이 더 나올수도

있고, 나온다면 바뀌겠지만요!


그러나~


일반적인 냉면은 아니고

'오미자와 녹두가루로 만든

호화로운 면 음식' 이라네요~!




***



그럼 냉면이라는 단어는

언제 가장 먼저 사용했을 까요?



"냉면"이라는 단어는 18세기 말이

되서 최초로 사용하기 시작" 했는데요!


정약용 선생께서 "1798년 곡산부사로

있을때 지은 시"에 남아있으며,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서도쪽에서는 10월에 눈이 쌓이면,

배추절임과 노루전골과 함께 냉면을

먹는다~! 라는 내용이라네요!


이게 냉면이란 단어을 가장 먼저

사용한 문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왕가의 기록에

정확하게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1848년 순조 왕비의 육순 축하연의

내용을 기록한 진연의궤(進宴儀軌),


1849년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라는 곳에 나온다는데요!


 동국세시기에는 이렇게 적혀있답니다.


"평안도 지방의 겨울철 시식(時食)으로,

메밀국수에 무김치, 배추김치를 넣고 

위에 좋은 돼지고기를 얹은 냉면이 있다"


..라고 기록되어있다 합니다.


이때부터는 확실하게 냉면을

소비하던 것을 알 수 있다고

하구요~!!! 그리고 이런 냉면

종류는 북한의 서쪽지방에서

크게 유행을 했다고 하네요!!



***



############################### 8줄 요약 ################################



- 메밀은 삼국시대부터 사용함


- 근데 면 제조는 고려때 들어옴


- 그래서 냉면의 유래를 고려

쯔음으로 생각할 여지는 있음.


- 그러나 냉면과 가장 유사한

음식은 1600년도에 발견됨


- 냉면의 특징과 흡사하므로,

1600년대 "자장 냉면"

유래로 봐도 합리적임


- 그러므로 1600년도 전에 이미

냉면과 흡사한 것이 있었을

것이라 추정이 가능


- 냉면의 최초 기록은 1798년


- 그래서 적어도 1700년대 부턴

냉면을 많이 즐겼을 걸로 사료됨



######################################################################



***



이러한 이유로 고려때 아니면

자장 냉면을 유래로 보는것이

타당하지만,


면 기술은 고려때 들어왔으므로,

그 때 벌써 냉면과 유사한 음식이

있었을 수도 있죠.


그러므로 확실하게 단정을

짓기엔 약간 무리가 있다...


정도 입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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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는 역사가 오래된 만큼, 종류가

엄청나게 많죠? 그래서 이렇게 한번

적어봅니다. 간단하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이름별로 홍차 분류하는 방식과 이유를 알아봅시다 *




홍차는 종류마다 분류를

하는 방식이 꽤 많습니다.


때문에 약간 햇갈리거든요!

하여 보기 쉽고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무잎 원산지에 따라 나눕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식입니다.

찻잎 원산지에 따라 나누는

방식으로, 제일 중요합니다.


이것만 알면...홍차 종류의

60%는 알게 되는것이죠!


"인도, 스리랑카, 중국"

이 3국이 전세계 홍찻잎

종주국들 입니다. ㅎㅎ


그럼

원산지마다 어떤 종류와

이름인지 알아봅시다!



 인도 : 다즐링(Darjeeling), 닐기리(Nilgiri),

아쌈(Assam)


실론(스리랑카) : 우바(Uva), 딤불라(Dimbula),

누와라엘리야(Nuwara Eliya), 칸디(kandy),

루후나 (Ruhuna), 우다 푸셀라와(Uda Pussellawa)


중국 : 키먼(Keemun, 기문), 윤난(Yunnan, 운남)

랩상 소우총(Lapsang Souchong, 정산소종)



원산지별로 이 종류들이

가장 유명한 홍차 종류며..


아마 가장 많이 들어보셨을

것들이 2개 이상 있을겁니다!


저 명칭들은 "모두 찾잎의

원산지들" 이라고 합니다.


곧!!

"원산지가 찻잎의 이름이 됩니다!"






원산지 마다 맛과 향이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허나 커피와 다르게도..

솔직히 홍차를 자주자주

마시는 분들 아니시라면!


그 원산지에 따른 맛과 향은

솔직히 구분하기 힘듭니다!


"랍상 소우총"정도는 되야

맛과 향이 확 구분되죠. 


그 랍상 소우총도 만드는

방식이 상당히 특이하기

때문에 구분이 쉬운거죠!


그러니 걍 저런 종류들이

있구나~! 라고 개념만 약간

알아두시면 굉장히 좋습니다!








보통 찻잎의 이름은

"나라별 특정 도시 이름"

을 사용합니다. 간단하죠!


쉽게 '쌀'로 보시면 됩니다.

쫄깃쫄깃한 동북아의 쌀인~


자포니카 쌀은 한,중,일

전역에서 재배 합니다!


그 중 한국의 "이천 햅쌀"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면

됩니다! 이런 개념이죠!


또는 그 유명한 일본의

"니이가타현 - 고시히카리 햅쌀"

뭐 이런식과 같습니다.ㅎㅎ



찻잎을 나누는 제일 큰

기준 이라 볼 수 있어요!



***


실론은 국가명이 들어간

좀 특이한 경우기 때문에,

실론으로 예를 들어볼께요!



찻잎 실론중 가장 유명한~


"누와라엘리야(Nuwara Eliya)"

여긴 스리랑카 중남부에 위치,

산 밖에 없는 시골지역 입니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찻잎이 그

실론티 - 누와라엘리야 입니다.


칸디(kandy) 또한

꽤 큰도시 입니다.


또한 이곳 찻잎

이름도 간단한!


"실론티 - 칸디"

이런 식 입니다.


그렇다고 모든게

다 지역명은 또

아니라...


대략 이런식이다~라고

알아두시면 됩니다. ㅎㅎ



***


그러므로, 아쌈, 다즐링 같은

이름부터 유명한 홍차들은!!!


"원산지별 딱 1종류의 찻잎으로"


별다른 첨가및 여타 다른 가공

하지 않은 홍차를 가르킵니다.


이런 홍차를 영어로


"스트레이트 티 ( Straight Tea )"

라고 합니다.


***



그러나 실론티는,

스리랑카에서 나오는

모든 찻잎을 통틀어서~


대체적으론 모조리

실론티라 합니다!



위에 적은대로 조금

특이한 케이스에요.


그러므로!!!


제대로 된 실론 스트레이트티

구입을 하시려면 "실론-지역명이 제대로

표시 되있는 박스"를 구입 하셔야 합니다.

 



윗 사진처럼

실론 - 도시명이 적힌

실론티가 고급 제품이랍니다!



왜냐 하면요!


 '실론티' 라고만

써 있는 제품들은!



"여러가지 찻잎이 섞인

블렌딩이 된 실론티"

가능성이 크답니다.



실론은 특성상~


명품 오리지널일 경우

도시 이름이 들어가야

되는데요!


그냥 떨렁 실론티 라고만

적고 도시명을 안 적으면,


한군데서 수확한 홍찻잎이

아니라 이거저거 막 섞은~

홍차일 가능성이 큰 것이죠!




그리고 스리랑카

실론티라 부르는 이유!



스리랑카는 구 대영제국 시절,

'실론섬'이라는 이름이었죠.


"그때 명칭이 고착

화된 경우며, 결국엔

국가 브랜드화 된 경우"



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실론

이라는 명칭으로 수출하고 있죠.









그리고 카페나

여타 인터넷 글에서~


가장 쉽게 접하고 또

자주 접할 수 있는 종류들!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얼그레이"



같은 종류들이요!


이런 경우는 나뭇잎

원산지로 구분한 것들이

아닙니다.


"찻잎을 2차 가공한 제품입니다"

일단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 위의 원산지별 찻잎들

가지 종류를 또다시~


2차 가공및 2차 분류한

것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자세한것은 아래 2번째

항목을 보시면 됩니다!


***







2. 찻잎에 과육이나 향을 첨가한 종류로 나눕니다.




향 첨가는, 말그대로 찻잎에 여러가지

과일향을 첨가해서, 혹은 진짜 과일을

첨가하여~ 향기를 강하게 입힌 홍차

종류 입니다.


복숭아, 딸기, 사과, 베리류, 꽃잎들의

향기 혹은 과육까지 첨가해서 향기를

정말 좋게 만든 찻잎 입니다.



이것을 "가향차" 라고 말한답니다.

(Flavoury or flavoured tea) 가향차!


이런 방식의 차는, 첨가를 하는 만큼

여러가지 독특한 향의 홍차가 많아요.


 꽃이나 과일을 취향것 넣는 일이 많아요.


그래서 누구나 알만한 이거

유명하다! 라고 할만한 그런

제품군은 몇가지 없죠. ㅎㅎ


이 가향차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봤을

이 세 종류 입니다.


"레이디 그레이"

"얼 그레이"

"자스민"



이것이며 자스민은

홍차는 아니고, 이해를

돕기 위해 적었습니다!


저 중에서 가장 유명한

얼그레이 같은 경우엔...


 "베르가모트"라는

이태리산 귤껍질

오일을 첨가해서..


향기가 정말 상쾌하고

상큼한 귤향기가 나요.


무튼.... !


한국과 다르게, 과육이나

꽃잎의 첨가를 법적으로

10%로 지정되어 있어요.


실제로 꽃잎이 둥실둥실

떠다니는 모습을 보실수

있답니다.ㅎㅎ


***


개인적으로 홍차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가향차 부터 선택하는 편"

가장 좋으며, 추천을 합니다!


***





3. 2가지 이상의 찻잎 종류를 섞는 방식으로 나눕니다.





2가지 이상의 찻잎을 섞어 만든

방식을 "블렌드 티"라고 한답니다.

(Blended Tea or Regular Tea)


다즐링, 아쌈을 섞는다던지,

실론에 기문을 섞는다던지,

이런 식 입니다.


블렌딩 티에서 가장

유명한 것들을 보자면 

아래 종류와 같습니다!



"잉글리쉬 브랙퍼스트(English Breakfast)"

"잉글리쉬 애프터눈(English Afternoon)"

"푸숑 모닝 (Fauchon Morning Tea)"

"아이리쉬 브랙퍼스트(Irish Breakfast)"

"오렌지 페코(Orange Pekoe)"

"로열 블랜드(Royal Bland)"



이 종류들이 유명하며, 유명세로 최고인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를 예로 들겠습니다.



***


잉글리쉬 브랙퍼스트는

영국인들의 아침 식사와

관련이 있으며, 블렌딩은

"보통 아쌈과 실론 종류를"

섞게됩니다.


그러나 가끔은 "케냐, 기문을 섞어서"

만들기도 하며, 단일종으로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밀크티용으로 만들어지며,

 카페인이 많은, 강한 홍차입니다.



대략 이런식 입니다. 


찻잎을 2종류
섞으면 그때부터 
블렌드 티가 되죠.


어찌보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것이죠!

이런류의 홍차 제품같은 경우는~

강한 카페인의 제품이 많으며
이런 이유로 큰 찻잎을 많이
사용해 향기가 강한 편이죠.

오리지널 홍차의 향기가
강하기 때문에...

초보분들에게는
그다지..입니다만,

육류가 들어간 샌드위치용
밀크티,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용으로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단일 품목으로 할 경우에는, 블렌드는
아니게 되고, 명칭-차종류 이런식으로
표기 합니다.


***

홍차를 분류하는 방식과 이름을
쉽게 알아봤습니다.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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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개의 부위는 꽤나 다른 부위

입니다만~! 둘다 이름이 비슷해서

꽤 햇갈리죠! 아무튼 알아봅시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갈비덧살과 갈비살을 구별하는 법을 알아봅시다! *




생각보다 간단하여, 분류별로 간단히

특징을 알아보고, 요약을 하겠습니다!




1. 갈비살


갈비뼈 사이의 살점들을

발라낸 살을 말합니다.


갈비뼈들의 위치를 기준으로

"본갈비,꽃갈비,참갈비"로 나눠집니다.


클릭하시면, 관련 게시물로 갑니다!




그림을 클릭하셔서 게시물을 보시면,

어떤 차이인지 아실 수 있습니다~!ㅋㅋ



무튼 이 3가지 부위의

살코기만 발라낸 고기가 갈비살이고,


전부 통합해서 그냥

갈비살 이라고 하니까요..!


어느 부위의

갈비살인지 정확히

아시는게 좋습니다!



꽃갈비,본갈비,참갈비 순으로 맛있어요.



갈비살은 발라낸 모양이 손가락 같아서

갈비 늑(肋)자와 사이 간(間)자를 써서

"늑간살" 이라고도 합니다.!


아무튼 살점만 발라낸 것이기 때문에,

생산량은 적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2. 갈비덧살


갈비덧살은 앞다리에서 갈비로
이어지는 넓은 등근의 일부로
앞다리에 붙어 있는 살 입니다.

앞다리 부위중에 운동량이 적은
근육에 속하며, 근내지방이 고르게
잘 분포되어 있고 육즙도 풍부하기
때문에 식감이 질기지 않습니다!


갈비덧살은 앞다리 부위에 있지만
 전반적으로 위치나 육질이 갈비와
비슷한 편 입니다!

갈비덧살의 육색은 그리 진하지 않으며 
고기의 결을 따라 근내지방이 잘 있고,
 결체조직이 많지 않고 육즙이 풍부합니다.

그러므로 조금 두툼하게 썰어 구이용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며얇게 썰어서 샤브샤브
에 이용해도 좋습니다.

또한 식감이 쫀득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우수해서, 전골에 이용해도 좋고
불고기나 장조림용으로도 적합합니다.


 


출저: 네이버


***

요약을 하자면,
갈비살이 진짜
갈비뼈에서 발라낸 고기 입니다.

갈비덧살은 앞다리에서 발라낸
고기이지만, 식감과 맛이 갈비살과
흡사해서, 또 갈비의 앞쪽에 있어서
 갈비 덧살이라 합니다.


***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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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맛있는 갈비의 부위들

입니다만, 모두 조금씩 다르죠!


그러나 잘 모르시는 분들 또한

계시기 때문에, 저 부위들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참갈비와 꽃갈비와 본갈비의 차이점을 알아봅시다 *




갈비 위치마다 특징과 맛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본갈비



갈비는 총 13개의 뼈로 되있습니다.

1번 갈비뼈부터 5번 갈비뼈 까지가

본갈비 입니다.


 횡격막과 연결되는 갈비의 가장

앞 부분이며, 움직임은 미약한

편인 부위 입니다.


그러나 미약하지만, 꾸준히 움직이는

 근육과 뼈로 구성되어 있는 부위에요.


 따라서 다른 갈비 부위에 비해 하얗게

생긴 근막이 적은 편이고근섬유...즉

근육은 단단한 편이구요, 근내지방이

많아 육즙이 풍부하고 육향이 진합니다. 


본갈비는 꽃갈비처럼 마블링이 꽤나 좋기

때문에, 생갈비 구이에 이용해도 무난하나

등급이 낮은 것은 그냥 갈비찜이나, 혹은

갈비탕으로 이용 한다고 합니다~~!






2.꽃갈비



꽃갈비는 갈비의 중앙에 위치한 부위로,

6번, 7번, 8번째 갈비가 꽃갈비 입니다.


갈비중 최상위 부위로써 맛이 가장 좋고,

소 한 마리당 약 43kg 정도 생산이 되는

갈비들 중에 12kg 정도를 차지합니다!


꽃갈비의 살코기는 갈비뼈 중앙에 있죠.

그래서 운동량이 거의 없는 근육들로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근육속 지방축적이 매우

잘 이루어져 있어서, 마블링의 질이 정말

좋다네요~!!


근내지방, 즉 마블링이 굵고 넓게 축적되어

있어, 소고기 중 마블링이 가장 좋다는

살치살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답니다!



근육은 굵고 두툼하고 단단해요. 그래서

육즙이 풍부하고 육향이 진한 편이라서

마블링과 어우러지는 감칠맛과, 고소한

맛이 정말 좋다고 합니다~!


육색이 연한 선홍색으로 바탕에 하얀

마블링이 눈꽃 같이 고루 퍼진 모습이고,

갈비를 감싸고 있는 하얀 근막도 그다지

두꺼운 편도 아니며, 지나치게 질기지 않아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등급이 낮더라도 양념하지 않고,

칼집을 넣은 생갈비 구이가 좋다고 합니다!

갈비중 최고 부위 입니다..!!






3.참갈비



참갈비는 9번 갈비뼈에서 13번 갈비뼈

까지의 부분을 말한다고 합니다~~!


얇은 삼각형 모양으로 본갈비에 비해서

섬유질과 근막이 많고 거친 편에 속해요.


앞의 두 갈비에 비하면 근육도 두툼하지

않고, 지방의 축적도 그다지 많지 않아요.


 참갈비는 위치상 꽃등심 아래와 양지 위를

연결하는 부위입니다. (등과 배, 즉 세로)


그래서 꽃등심양지머리의 차이만큼 

고기맛이 부분적으로 다르기도 하다네요.



그러나 전체적인 고기의 맛은 꽃등심과

양지의 중간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살코기는 짙은 육색의 근육이 굵고

단단해요. 지방도 적고.. 질긴 결체

조직들이 갈비뼈를 감싸고 있는데,


물에 넣고 장시간 끓이면 근막이나

육단백질이 부드럽게 풀려 나온다고

합니다.


살코기가 적고 뼈가 많아 갈비구이,

찜요리에는 다소 부적합하지만,


대신 두툼한 갈비뼈에서 우러나는 골즙이

고기의 향미와 잘 어우러져서 풍미를

진하게 하고,


감칠맛을 더하기 때문에

갈비탕에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저: 네이버


***


쉽게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본갈비는 1번~5번째 까지의 갈비뼈

부위며, 꽃갈비와 거의 비슷하지만~


좀더 질긴 육질, 좀더 두꺼운 근막,

좀더 적은 마블링 입니다. 


쉽게~~

보급형 꽃갈비라 보시면 됩니다.


꽃갈비는 6번~8번째 까지의 갈비뼈

부위며, 식감,육향,마블링 등등 갈비중

최고의 부위 입니다.


참갈비는 9번~15번째 까지의 갈비뼈

부위며,


뼈가 크고 살코기도 많이 없고

근막도 크고 지방도 적어서

조금 퍽퍽 하기 때문에,


푹 삶은 갈비탕에 유용한

부위 입니다!



***


이렇게 꽃갈비와 본갈비, 참갈비의

차이점을 알아봤습니다.


부위별로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고 계신다면,


음식점에서 고기를

드실때, 많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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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정확한 방식으로

우려낸 홍차를 담은 게시물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홍차를 더 빠르고,

편하고 쉽게 먹을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해본 방식 입니다.


그래서 꽤 이상한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홍차를 많이 사랑하시고,

제대로 우려내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마 보시면 상당히~

이상할 것 입니다!


그러나 잎으로 된 홍차를 단 한번도

드셔보시지 않으신 완전 초보자분들!


그 분들에게!! 


정말 최소한의 기준점과 홍차를

충분히 쉽게 접하고 또 우려낼 수 있다!

라는 기준...을 드릴 겸사.. 이렇게 씁니다!



***






* 들어가기 전, 잡다한 상식 하나 *




간혹 홍차에서 "시큼한 맛"

난다는 글들을 보셨을 수 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이긴 한데요,

사실 시큼한 맛은 거의

없는 수준이랍니다..!


일정 수준만 맞춰서 우려내면,

왠만한 제품에서 시큼한 맛을

느낄일이 없답니다!


홍차에서 산미를 느끼려면,

상당히 여러 조건을 갖춰야

하는데요...!!


그 조건은 이렇습니다!


1. 홍차를 평소의 2배 이상 넣는다.

2. 100도 이상에서 10분 이상 우린다.

3. 찻잎은 두물차 정도가 가장 알맞다.


이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첫물차는 떫은맛도 아예 없는

수준이라, 신맛이 그냥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외 8월쯤 수확하는 세물차

정도의 대형 찻잎 같은 경우,


신맛은 사라지고 굉장히 강렬한

쓰고, 떫은 맛이 난답니다..!


두물차로 위의 조건을

모두 지켜주시면,


아주 약~간의 시큼한

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 목차 ###




1. 홍차 티컵으로 간편하게 우려내기


2. 홍차에 잼 넣어도 괜찮을까요?




#####################################################









1. 홍차 티컵으로 간편하게 우려내기





 



얼마전에 러시아에서 홍차를 받았어요.

받은 홍차는 "얼그레이 홍차" 입니다.


받은 제품은 인도의 실론 지방에서

채취한 "실론티"로 만들었구요!


"베르가모트"라는 이태리 산지의

오렌지 껍질에서 나온 오일을 첨가,

상큼한 과일향이 나는 홍차 입니다!


맛에 단맛이 첨가되지는 않았습니다.


향은 매우 상쾌!!! 시고 떫은 맛은 아주

쬐끔 있는 수준의, 부드럽고 순하면서

깔끔한 두물차급 홍차 입니다~!



이렇게 생겼구요~! 맛은 두물차

정도로써, 가벼운 맛이 납니다.


묵직하지는 않구요, 떫은 맛은

상당히 약하게 납니다. ㅎㅎ


가장 기본적인 제품이면서,

가볍고 은은한 향이 좋은

질 좋은 홍차 랍니다~!


SebasTea - Earl Grey, Russian Black Tea


아주 멋진 철제박스 속안에 지퍼백이

있구요, 그 속에 내용물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보관이 편리하고 좋네요~!



용량은 딱 좋은 100g 입니다.ㅋㅋ


저는 얼그레이가 초보자에게

가장 좋은 홍차라고 생각해요!


이유는,

홍차 특유의 비린향은

정말 하나도 없고,


굉장히 느낌 상쾌하고!

맛있을 것고, 기분좋은

향기가 나기 때문입니다~!


흑설탕과의 조합 또한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라,


그래서 좋은 향기와 함께

맛있다고 느낄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꿀보다 설탕이 조금 더

궁합이 괜찮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러시아

또한~ 홍차 소비 강국 입니다! 


홍차를 위한 티타임도 존재하죠.

러시아도 영국과 같이 커피보다

홍차가 메인 이랍니다!


보통은 홍차와 초콜렛을 같이

먹어요! 간편하게 먹습니다~!


영국이 스콘이나 초코

케이크가 주류라면, 흠

사실 이쪽은 딱히 뭐가

주류라 할건 없네여..


간편한 초콜렛이거나

소세지 넣은 샌드위치

정도 일려나?


.....



차에 설탕을 넣는일은

잘 없으며, 설탕보다는

꿀과 레몬을 같이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


굉장히 달콤한 초콜렛,

달콤한 케잌, 비스켓과 함께,


또한 식사나 샌드위치에

같이 먹는것이 영국과 비슷!


아무튼 이제 슬슬 홍차를 먹을겸

우려내기 위해 개봉을 해봅니다~!


 


러시아 홍차... 냄새 조아요!


계량스푼을 꺼냈습니다. 평소부터

궁금하던 것을 드디어 하게 됩니다.


커피스푼 1스푼이면, 찻잎이 1g

될려나? 하는 생각을 맨날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실행했어요!


그리고 결과는 예상대로 1g 입니다!

3가지의 약간씩 모양, 크기가 약간

다른 티스푼들을 실험을 했는데요!


결과는~


대부분의 스푼이 1ml 계량스푼으로

올렸을때, 알맞게 담겨지더군요~~!!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되요!


 


사진 크기는 "19인치 모니터에 맞게"

실제 크기와 거의 흡사하게 맞췄어요!


왼쪽 숫가락은 작아서 조금 흘렸고,

나무 티스푼은 2g 정도 됩니다...!


두 사진 모두 적고, 많고.. 애매하군;

여튼 티 스푼에 오른쪽 사진 같이

고봉밥 마냥 아주 가득 퍼담으면

2g도 되네요!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의 거의

중간 정도가 딱 맞는 양 이랍니다..! 


무튼 정확히 1g에 가깝게 맞추려면,

고봉밥이 아닌, 수저위에 평평하게

담으시면 대략 딱 맞는 양이 됩니다.



이 사진이 가장 완벽한 1g의 양을

담은 사진 입니다. 아주 완벽해요!


이 스푼이 평소에 볼수있는

일반적인 티스푼이구요~! 


1ml의 계량스푼으로 정확하게

담았고, 단 한장의 찻잎도 흘리지

않은 정말 완벽한 양 입니다!


크기도 실물과 흡사합니다!


참고로 물도 정확히 1g의 양은, 거의

 저 사진 정도의 부피와 넓이를 비슷

하게 보여줍니다!


아무튼 3가지 모두 사용해본 결과,

봤을때 작지도 크지도 않은 커피용

티스푼으로 찻잎을 뜨면, 1g이 거의

정확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밥숫갈로도 해봤습니다. 사진은

언제나 실물과 최대한 흡사한 사이즈!


티스푼이 혹시 없으시거나, 좀 큰것같다

싶으시면 이 사진을 보고 판단해주세요!


이게 1ml 퍼담았을때의 사진 입니다!


그리고 설탕은 저 사진만큼 넣었어요.

아래 설명들을 모두 보시고, 그다음에

설탕은 저만큼 넣어주시면 됩니다!


아무튼 홍차는 "찻잎의 g과, 물의 ml를

정확하게 잡는게 좋다"고.. 강조를 많이

하는데, 그러나 이게 초보는 쉽지 않죠.


하여, 초심자분들이 완벽하게 1g 단위를

더 쉽게 맞출 수 있게, 사진도 찍어가며

나름 여러 수저들로 평균을 내봤습니다.


이제부터는 저만의 홍차 우려내는

간단한 레시피를 적어보겠습니다!





홍차는 3.3.3을 기억하면 되거든요!

(300ml , 3g , 3분 우려내기)


이건 사실 영국 기준으론

혼자먹는 양 치고는 조금

물이 많습니다만.. 아무튼!


이 방식이 외우기가 쉽고,

우려냈을때 맛도 괜찮아요.


하여 초보자 분들에게

상당히 괜찮은 방식입니다.


혹은 티백은 싫은데, 티백

만큼 간단히 즐기고 싶으

시다면...추천을 합니다~!


무튼...


그러다 문뜩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차 한잔 마시기 위해 주전자를

2개씩 쓰는것도 솔직히 귀찮고..


또 찻물의 양을 정확히 맞추는

것 또한 쉽지 않지요. 그래서..



"예열이나 이런걸 꼭 해야되는건가!?"


"꼭 찻잎이 아래위로 왔다갔다 해야..

무조건 홍차가 맛있어 지는건가??"



하는 의문이...

생겨서 도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도전은 나쁘지 않은 결과였어요!



이 도전 방식은, 한잔을 가볍게

즐기는데 딱 좋은 방식 입니다! 


홍차의 3,3,3법칙을 기준

으로 했는데요, 이 3,3,3을 더 쉽게...




1,1,3으로 바꿔서 해도 문제

없을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100m, 1g, 3분 우려내기)



***



그리고 주전자가 3개씩

필요하던데, 번거롭고

솔직히 귀찮지요!


그러나, 컵이 도자기류 재질이라면..!

컵에다 바로 우려도 되는거 아닌감!?


그리고 찻잎이 대류를 하면서 펴져야

맛있다는 말을 많이 볼수 있는데요!!



그냥 수저로 한번 저어주고,

그뒤에 컵을 흔들어주면..


훨씬 더 강한 힘으로 인해

찻잎이 펴지게 될 것이며,


더욱 빠른 속도로 진하게

우려지리라 생각을 했어요.



***







하여 걍 수돗물을 100도로 끓이고,

얼그레이 찻잎 1g을 넣었습니다..!

컵은 도자기 재질의 컵 입니다.


찻잎을 먼저넣고 우려지면 설탕 투입!

절대 설탕과 같이 넣으시면 안됩니다!

물이 포화가 되서 잘 안우러나옵니다!


하여튼 물이 다 끓으면 "다른

트에 물을 옮기는게 아닌"

컵에다가 물을 바로 부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정확히

3분을 우렸습니다!


정확한 평가를 위해, 되도록

3분을 거의 정확히 맞췄어요.



물을 넣으면 대류는 안하고

이렇게 떠다니게 되더군요.


찻잎의 대류는 400ml가

최소 수위라 하더군요~!


대류는 안하지만, 이렇게

떠다니다가 조금씩 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정확히 3분이

되었어요. 드디어..!


약간씩 흔들어 준 뒤,

마시기 직전에 수저로

대략 5바퀴 저어주었어요!


그럼 그냥 떠있던 찻잎이, 적당히

펴지면서 상당히 잘 우려지더군요.

그리고 찻잎은 거의 다 가라앉습니다!



3분후의 모습 입니다!

향기, 모습 등등.. 좋네요!

그후 설탕을 사진 만큼 투하!!


역시 생각대로 괜찮게 잘 우려지네요!


솔직히 300ml, 3분, 2개의

주전자를 사용한것들과~

거의 차이는 없었답니다!


딱 한잔 하기에 정말

간편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마실때 찻잎 땜에

마시기 귀찮을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홍차잎이 부드럽고

수분 흡수율이 꽤

좋은 편 이거든요..!


어느정도 우려내다 보면,

무게가 생기게 되서 그런지

생각보다 잘 가라앉아 있습니다!!



아무튼 "초보자분들이 

접근하기 가장 쉬운 방법"

이 이 방법인 것 같습니다!


뒷 처리도 훨씬 쉽고

어렵지 않고 편하죠.


게다가 딱 한잔이니까

괜히 2~3잔 연거푸 마실

필요도 없고, 딱 좋지요!


근데...


물은 왜 100ml 라는것을

계속 당당히 적었냐면요!


"저런 종류의 컵은 대부분

물을 완전 끝까지 꽉 채우면

대부분은 200ml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양마다 용량이 다를것

같게 생겼습니다. 보통..


그러나 일반 소형 티컵,

물컵은 온스로 맞춰서

나오는 편 입니다.ㅎㅎ


ml는 차이가 나도, 온스

로 맞추기 때문에.. 얼마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무튼 보통 컵은 아래로 홀쭉해지니까

컵에 1/6정도 넣으면, 대략 100ml

정도가 맞춰지게 되는것이죠!!ㅋㅋ


그러나 막상 1/6 정도로 넣으면,

생각보다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또한 어짜피 찻물은 영국인의 경우,

1g 기준으로 70~80ml로 많이 섭취

합니다. 그런고로~~


"물을 컵의 1/4~1/5 정도 넣으시면"

적당한 농도와 바디감으로 즐기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컵마다 다르니, 아랫부분이 홀쭉한

컵은 되도록 1/5, 평평한 컵 같은

경우는 1/4..이런식으로 넣으세요.



***



보통 숫자에 집착해서

물의 양을 잘못 맞춘것

같아서..


"맛이 이상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요..!

저방식으로 하시면 어지간 하면

평타는 치실 겁니다.


ml의 오차범위가 크지

않는 범주이기 때문에!


이상한데? 라는 말을 들을 필요

없는, 상당히 적당한 양의 물이

맞춰지게 되는 것 입니다 ㅎㅎ


그러나 컵의 아랫부분 모양이

제각각이라 제가 모두 단정을

지을 순 없는 노릇이니...


한두번 해보시면, 컵에 맞는

물의 양을 깨닫게 될거에요.

ㅎㅎ



***



그리고 조금 더 제대로

우려내는것과 비슷하게

드시고 싶으실수도 있죠!


혹은 차를 마시는데 찻잎이

귀찮으시면, 도자기 재질의 컵

하나를 더 준비해서 드시면 되요!


그리고 컵은 뚜껑 달린

컵을 구하셔서, 3분동안

뚜껑을 덮으시면 됩니다.


그후 1번 컵에서 3분 우려낸뒤,

티스푼으로 찻잎을 2번 컵 속에

모두 옮기시면 되죠. 단순하죠!?







***





그리고 홍차는 녹차와

다르게, 한번만 우려요.


첫번째에서 모두 우러나와요.

잘 우러나오기도 하거니와~!

장시간 먹는 음료라 그런데...



조금은 아까워서 한번의

찻잎 양으로 "2번 마시고

싶으시다면, 나름 이것을

하는법"이 있습니다!ㅎㅎ


이렇게 따라 하세요!


물은 70ml...컵의1/3~1/4

사이 정도, 설탕은 종전만큼

왕창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시간은 대략 5분

정도가 좋으며, 마시기전!

잘 저어 주시면 됩니다~!


설탕이 핵심이자 포인트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주 약간 남아있는 홍차의

향기와, 엄청나게 달달한 그

설탕의 맛이 콤비가 되면서,

나름 맛있는 느낌이 나요!


허나 되도록이면,


그냥 한잔 다시 타 먹는것을

추천 합니다! ㅎㅎ





2. 홍차에 잼 넣어도 괜찮을까요?

홍차를 어떻게 즐겨야 맛있게 즐길 수 있을까요 !?





홍차는 사실 맛이 거의

없는 편에 속하는 음료죠.


어중간하게 달면 맛이

없다고 느껴지는 음료랍니다.


그러므로 매우 달게 먹거나,

무언가 간식과 같이 먹어야

오히려 맛있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설탕을 넣어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저는 솔직히 홍차에 설탕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홍차에 "설탕만" 넣어서

온리 홍차만 떨렁 마시는

나라는! 꽤나 드물답니다!



동아시아는 녹차가 있어서

홍차or녹차를 다른 간식없이~


그냥 음료수로써 마시는게

사실 일반적이지요? 그래서~


일본같은 경우는 아주 희안하게~

영국의 딸기잼 스콘을 이상하게

적용하여....;;


딸기쨈을 넣는 매우

희안한 방식을 만들어냈죠;



물론 홍차 자체는 중국이

원산지는 맞습니다만!!!


사실 홍차 최대 소비국인

영국과 러시아는 동아시아

하고 조금 다르게 마신답니다.


고려청자 기와, 배흘림기둥, 황금장식을 적용한 고려시대 건축물!

여기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고려시대 건축물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국이나 러시아는 한국과

일본, 중국과는 완전 다르게...


홍차를 아무것도 안섞고,

아무것도 안 곁들이고~


한중일 같이 아예

홍차만 100%로 우려서

홍차만 마시는건 드문 편!


영국은~~


스콘에다가 클로티드

크림을 발라서 먹는...


그 유명한 티타임! 으로

즐기는 편 입니다.


게다가 홍차를 제 생각엔

90%는 무조건 우유섞는

밀크티로 마시고!


리얼 100% 홍차는

잘 안마시는 듯 합니다.


티 매니아들 빼고는

거의 밀크티만 마시는듯.



그리고 스콘 먹느냐

마느냐에 따라 설탕

넣기도, 안넣기도 뭐 그래요.



밀크티에 설탕 넣는거 외에

한국, 중국, 일본 마냥 떨렁

홍차에 설탕만 넣는 일은...


있기는 한데 사실

드문 편 니다!


이러면 완전 스웩맨이 됩니다!!!




러시아쪽은 영국이랑

쪼끔 다르게 즐깁니다.


초콜렛, 육류넣은 샌드위치,

전통 케이크, 식사때 같이

먹기도 합니다.

( 메도븨 따르트 같은거 )



이쪽은 그래도 단품으로

마시기도 하는 편인데요,


옛날 CCCP 시절에는 설탕을

잔뜩 넣어서 떨렁 홍차만

마시기는 했습니다만,



요즘에는 거의 쪼꼴렛또,

전통 케잌키나 각종 미칠듯이

엄청나게 달달한 디저트랑 먹거나,


홍차만 마실경우

건강을 위해서 보통

꿀+레몬 타 먹는 정도고,


밀크티도 마시기도

하고 그러긴 하는데~


진짜 어지간 해서는

뭔가 간식이랑 같이 먹어요.


그냥 밥상문화라고

봐도 될 정도에요.



홍차에 설탕을

넣기도 하는데~


엄청나게 설탕 퍼넣고

식사나 디저트와 같이 먹는

문화권이 러시아 문화권 입니다.



홍차 단품에 설탕만

넣어 떨렁 마시는 경우는~


조금은 드문거라고

보셔도 될 정도!



서울 강북,종로,강남 전부 77년간 고구려의 영토였습니다!

만일 한강 공원에 고구려 건축물을 복원한다면, 이런 모습일겁니다!




탕은 설탕 특유의

향기가 홍차, 특히~~


가향차가 설탕향기에

꽤나 간섭을 받아서~


제 생각에는 그다지

엄청난 궁합은 아닌듯 해요.



그래서 간혹 설탕냄새

안나는 정제 그레뉼당 같은!



홍차전용 설탕도 많이들

추천도 하고 그러지요!?


근데... 실제 맛보면!


솔직히 그냥 일반

설탕이랑 거의 똑같습니다.


대신 설탕 향기는

확실히 안나구요!



홍차에 설탕 타먹는건!


솔직히 따스한 맹물에

설탕타서 마시는거랑...



한국인들 입맛에는 별로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설탕은 사실 그다지

맛있지도 않고 비추천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보면 간혹

딸기쩀 넣으라는 말도

하는데...;;


이건 제가 알기로는

사실상~~일본에서

발명된 방식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도 진짜!!!


비추천 드립니다!



만일 향기나는 가향차 계열

(뭔가 꽃내음 나는 홍차들)


이런 홍차 제품들을

먹을때 이짓 하면,


진짜 이상해집니다;;;



딸기잼 이건 사과쨈이건

만일 홍차에 굳이 쨈을

넣어 드시고 싶으시다면!




굳이 꼭 그러고

싶으시다면 조건없이~!


"홍차 전용 잼"

추천합니다.



일반 슈퍼에서 파는

식빵 전용 쨈 넣으면!!!


냄새도 요상하고

맛도 이상해집니다!




되도록 쨈을 아예 안 넣는

것을 저는 파워 추천합니다.





그래서!~!


홍차 그냥 아무것도

안 섞고 마시는 초고수나

소믈리에급 홍차 드링커 아닌~~


초보분들께 추천드리는 것은!




" 일반 쪼꼴레또" or "생크림 케잌"

" 딸기잼 쿠키 "


저는 이렇게 3가지를

되도록 추천 드립니다!



특히 잉글리쉬 블렉퍼스트,

아쌈, 다즐링 같은 일반적인

스트레이트티 같은 경우는,


쪼꼴레또와 생크림 케잌과

먹을때 나름 홍차 특유의

살짝 비린내도 좀 잡히고~


쪼꼴렛과 생크림의 느끼한

맛을 홍차의 텁텁한 맛이

완벽하게 보완해 줍니다!




그리고 위에서 잼을 거론했는데요!




이게 신기한게 홍차에

잼넣는건 진짜 이상한데,


홍차랑 잼을 바른 쿠키,

혹은 디저트하고는 진짜

미친듯이 어울린답니다!!


영국인들이 왜 스콘을

그렇게나 퍼먹는지 바로

이해가 될 정도의 엄청난!


궁합을 느끼게 될 것 입니다!!!




북한에서 정면 50m에 달하는 고구려 건물터를 발견했습니다!

각종 고구려 건물 자료들을 토대도 복원해본 50m 2층 고구려 건축물.

여기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고구려 건축물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근데 또 굳이 잼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럴때는,


진짜~되도록이면~


식빵이나 크래커에 쨈을

발라서 디저트같이 홍차에

곁들이세요!!!


세상 인터넷 다 찾아봐도

홍차에 딸기잼 넣는

나라는 제 생각엔~


한국, 일본밖에

없을것 입니다!





또 있을수는 있는데 아무튼...크흠;




그러나,


딸기 쿠키라던가 사과 쿠키,

딸기잼 바른 디저트 계열하고

홍차하고 진짜! 잘 어울립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식빵용 쨈을 홍차에

넣는거랑 정말~



천지차이 입니다.




홍차는 일단

별 맛이 없습니다.


물이 진짜 깨끗하고 좋은

한국은 그래서 훨씬 강력한

맛을 가진 커피가 발전했죠.



그래서 홍차 아무것도 안섞고

자주 마시면 당췌 뭔 맛인지

몰라서~


그냥 다시 커피 마시거나

현미 녹차 마시는 경우도

사실 되게 많아요.


그러니, 홍차의

매력을 느끼고~


맛있게, 더욱 오래

즐기고 싶으시다면~


제가 제시한 간식및 디저트하고

같이 드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


아무튼  예전부터 생각만

계속 해오던 방식이었는데,

드디어 시행을 해봤습니다!


그냥 가볍게 한잔 하기에는

차라리 이 방식이 더 편하고

맛도 나쁘지 않은 결과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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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표고버섯을 구매하면,

말려서 먹으라는 말이 많죠?


그래서 한번 왜 건조해서 먹어야

더욱 몸에 좋은 것인가?


이것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왜 표고버섯은 말려서 먹으며, 어떤 좋은점이 있나요? *





이유는 크게 3개 입니다.




저장성이 좋아집니다.


두번째로는 맛과 향이 늘어나요.,


세번째로 영양적으로 약간 더

업그레이드 됩니다.


보통 이런 이유로 인하여

표고버섯을 건조하여 먹는

거라는데요,


자 이제 부터 하나하나씩

왜 그런지에 대하여 볼까요?



###############################################################################



첫째로 저장성 인데요,


표고가~ 아무래도 유통기한이

짧아서 오래 보관하기가 꽤나

어려운 식품입니다.


그래서 장기간 섭취를

하기 위해서 말리는건데요~!


요즘에는 언제나 시장및

마켓에서 구입이 가능하지만,

옛날옛적에는 사정이 다르죠!


조선시대쯤에 이미

소량 재배를 했었지만,


겨울에도 먹어야 했기 때문에, 


그리고 버섯이라는 특성으로

보관이 쉽지 않아서 말려

사용한 것입니다..!


최근에는 향과 맛이 좋지만~


은 양을 한번에 사용하지

않아서 양이 남게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근데 표고버섯 자체

유통기한이 길지 않아서 되도록 건조하죠!


 그리고 표고버섯은 햇빛에서도

산화가 덜되서 건조상태시

육질도 잘 있는 편입니다!



두번째로 맛과 향이 늘어나는데요,



이건 비단 표고버섯뿐만이 아니라

채소,과일종류는 대부분 맛과

향이 강해지게 되죠!


표고버섯은 잘 말릴경우

단맛이 쪼끔 올라온데요.


그 속에 있는 산소 아밀라아제가

활성화돼 전분을 분해 해서,


포도당과 맥아당 등의

당분을 만들어 단맛이

아주 조금인데...증가가 된답니다. 


표고버섯을 말리면서

아미노산 성분들이 증가하는데요,


특히 '구아닐산나트륨'이란 성분이

더욱 버섯의 향을 좋게 하는 주된 

영양소라고 하네요~~!



그래서 잘 말린 표고버섯은!


조미료로 많이

사용하고, 식감도 쫄깃쫄깃한게 맛있죠!


잘 말린 표고버섯을 물에서 한 시간 정도

불려서 표고버섯 볶음, 각종찌게, 버섯전

등등 각종 요리에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영양성분이 조금 더 좋아지는데요~!!


일반적으로 채소를 건조하면

수분이 20~50% 정도 줄면서

식재료 무게가 줄어들기 때문에,


건조를 하기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영양분 함량이 늘어나요.


그래서 건조를 하면 좋은데~


햇빛이 아닌

열풍건조를 한다면

비타민 D2의 생성은...


사실 비타민 D2 생성 자체를

확신할수 없다고 한답니다.


열풍건조기는

자외선B파가 없기 때문에,


비타민 D2의 많은 생성에

도움을 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표고버섯을 열풍 건조기에

말릴경우, 비타민D가 진짜

생성되나?


를 조사한

논문에 나와있는 내용인데요~


열풍건조 시간이

길어질수록!


비타민 D2는 되려...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 됬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 대조군이 일반 표고버섯인지

혹은 햇빛건조 표고버섯인지는~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비타민D를 증폭 시키려면

햇빛건조가 가장 안전하고,


정확하며 많은 양의

비타민 D2가 생성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비타민D가 많이 함유가 된 좋은

표고버섯을 섭취하려면,


자연 건조한 것을 고르거나,

생표고버섯을 구입해 자외선에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 비타민 D가 적게는 3배,

보통은 8배, 정말 많이 활성화가

되며~ 16배까지도 증가한다네요.


아무튼 자외선,

즉 햇빛으로 잘 말린 표고버섯이~


비타민D( 정확히 비타민D2),

'에리타데닌'이라는 콜레스테롤

관련 좋은 양이 늘어나게 되서!


콜레스테롤과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는 기능이 높아져요!


그러나 굳이 건조시키지 않아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생표고 버섯과

열풍건조 말린 표고버섯은...


사실 영양적으론

비타민 D2 외엔 많은 차이는 없습니다!



***


아무튼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표고버섯은 대체적으로 건조를

시켜먹는다고 합니다~!! ㅋㅋ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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