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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고구마는 한국에서 자생하여

아주 오랫동안 섭취하던 전통의 식품은

아니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고구마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고구마의 학명은 Ipomoea batatas 이며, 

한국의 '나팔꽃메꽃의 친척' 입니다.


학자들이 고구마의 기원을 추적하기

위하여 유전자 다양성 분석을 한 결과,


'멕시코 유카탄 반도'남미 베네주엘라

'오리노코강 하구'가 최종 원산지로써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부터 아메리카 대륙의

'마야, 아즈텍, 잉카제국'의 사람들 또한

품종계량및 재배를 했다고 하네요.



1492년 콜럼버스가 카리브해 제도를

발견한 이후, 그쪽에 점령군을 보냈다고

하는데, 아마 이때쯤 해서 고구마의 존재

를 알게됬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후 1521년 포르투갈의

마젤란은 항해를 하다가 필리핀 세부섬을

찾았고, 그 후 50년뒤, 1571년 에스파냐는

마닐라를 근거지로 삼아서 필리핀을 이내

점령하게 됬습니다..!


그때 마닐라와 몰라카즈 제도에 전파를

시켰고, 포르투갈인들로 인해 말레이군도에

전파됬죠. 그때부터 마닐라는 중국과의

교역장소로 급부상 했습니다.



그때쯤 '중국 푸젠( 복건,福建 )성' 

'진진룡'이라는 한 상인이 필리핀의

최대의 섬인 '루손 섬'에서 꽤 오래

머무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이미 고구마가 대량으로 재배가

되고 있었는데, 외국에 반출은 안되는

상황이었다네요.


진진룡은 그 고구마를 보고

좋다고 생각하여 1594년'씨고구마'

몇개 숨겨서 중국에 돌아온 후, 푸젠성을

시작으로 널리 퍼트립니다.



이후 널리~퍼지다가 푸젠성에서 지금의

오키나와( 류우큐우,琉球 ), 그리고 대만,


그리고 일본 본토에 전해진 뒤, 1723년

본토로부터 대마도( 쓰시마,對馬島 )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큐에서는 가라이모라고 칭했으며,

이것은 중국에서 전래됬다는 뜻이며,


1605년, 중국에 왕래하던 '차탄찬노구니손

(北谷野國村)마을'의 노구니 총관은 거기서

고구마를 처음보고, 재배법을 배워옵니다~!


아직 쓰시마와 관련 없을때 배워왔습니다.


Korean Sweet Potato


그리하여 조선시대 영조 39년( 1763년 )10월


그 당시 일본 통신사로 일본에

 체류중이셨던 조엄( 趙漸 )'대마도'에서...


재배하던 고구마를 보고

구황 작물로써 상당히 좋을것이다!!


...라고 생각하여


몇개의 씨고구마를

구해서 부산진으로 보낸것이

한국에 최초로 전해진 것입니다.


그리고 이듬해 조엄

귀국길에 씨고구마를 다시 구해서

동래지방 및 제주도에 심도록 했답니다.


그러나 월동법은 배워오질 않아서...


결국 1794년, 새로이 동래부사로 부임한

'강필리'가 다시 씨고구마를 구해서 부산의

절영도( 지금의 영도 )에 심게 하고 고구마

재배법을 기록한 감저보( 甘藷譜 )라는

책자를 발간합니다. 



그 후 1813년 김장순, 선종한 이라는

분들이 고구마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9년간의 재배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감저신보 ( 甘藷新譜, 통칭 金氏甘藷譜 )

라는 책을 쓰면서 퍼지기 시작했어요.


1834년 '서유구'라는 실학자님께서 드디어

고구마 재배법을 총합한 '종저보'를 발간을

하게되면서,고구마는 조선 전역으로 드디어

널리 퍼지게 됩니다...!


그리고 고구마는 적어도 '5천년전' 부터

중앙 아메리카..에서 재배한 것으로 보이며,


남아메리카의 페루..에서도 고구마 잔존물을

확인한 결과 기원전 '8000년'부터 고구마가

있던것으로 보고있으며,



'탄소동위원소법 측정'으로 태평양 한가운데

서 대항해시대 이전 기원후( AD )1000년경,

쿠크섬..에서 천년전 고구마를 확인했으며,


폴리네시아인들이 사는 뉴기니, 뉴질랜드

에서도 아주 오래전부터 식용으로

사용하던 것으로 보면 된다고 합니다.


지금도

파푸아뉴기니 고원지대 원주민들은

다양한 고구마를 재배한다고 합니다


***


아무튼 고구마의 유래는 이렇습니다.

신대륙에서 한국까지 오는데 참으로

많은 역사가 지나갔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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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을 한박스 사다놨었는데,

감이 꽤 남아서 감으로~

감말랭이를 도전을 했습니다!


그저

잘 말리면 되는데,

11월달이 가을 장마라고

볼수 있을 정도로 비가 너무 많이와서~

어쩔수 없이 12월달에 다시 만들었네요!


감말랭이 만드는 팁은 글의 가장

끝쪽을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




감말랭이는 건조한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른 식감으로

즐길 수 있어서 재밌답니다!



완전히 다 말리면

곶감과 별 차이가 없고,


적당히 말리면 적당히

쫀득쫀득한 식감이라

맛있고,


약간 덜 말리면 씹을때

조청같이 끈적끈적 시럽

같은 과즙이 톡 터져나와요!



마치 까망베르 치즈 먹는

느낌마냥, 가운데의 촉촉한

시럽같은 맛이 참 좋습니다!

 

수란이나 계란반숙 노른자

먹는 느낌이랑 비슷해요!





그리고 곶감과 비슷한게,

잘 말릴수록 떫은 맛이

사라지고 강한 단맛이,

생성 된답니다~!


그래서 보통 감말랭이도

"떫은 땡감"을 추천 합니다.


당연히 달달한 감으로

만들어도 상관 없어요.


단감으로 만들면 과육이 좀 더 달달합니다!



그리고 감말랭이는

취향타는 음식입니다!


감의 향기가 생각보다 상당히

강해서 호불호가 확 갈릴 겁니다!


특히 덜 말린 감말랭이는

그 향기가 더욱 심한데요,


겉은 마르고 속은 끈적한

시럽같이 변한 그 상태,


이  중간정도 느낌의 건조상태가

감 특유의 냄새가 강하게 납니다!!


이 향기가 다른 과일처럼

향기롭다~라는 느낌은 아닌듯...



그러니까!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으니

시간나실때 한개씩 먹어가며,


얼마나 더 말릴지 확인을 하는

방식을 강력히 추천 합니다!





곶감과 별 차이가 없지만,


잘게 나눠 말리기 때문에

더 빠르게 건조가 되구요,


곶감과 다르게 취향에

맞게 건조 시킬수 있죠.


그리고 이런 특성을 이용해

'감말랭이 무침'이나 '장아찌'

같은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 좋고!


곶감보다 훨씬 작고 가벼워서

가벼운 간식으로 가지고 다니기

정말 좋답니다. ㅋㅋ






* 감말랭이 만드는 팁 *



1.


감 종류는 뭘 사용해도

딱히 상관은 없습니다만,


되도록 '떫은 땡감 대봉시'

만드시는게 가장 무난하게

만들어 집니다.


단감으로 만들어도 되는데,


너무 단거 안좋아

하시는 분들에겐...


추천 하지 않습니다!

(땡감으로 만들어도 굉장히 달아요)



그리고,



껍질은 취향에 따라 냅두던가

아님 벗겨내거나 하시면 됩니다.




(말린 감껍질 사실 뭔가 낙엽같은데

먹다보면 이 이상한 느낌에 매우

빠져듭니다!


뭔가 신묘한 식감을 즐겨보고

싶으시면 껍데기도 같이 말려보세요!)





저는 그냥 껍질채로 말린 뒤

먹을 때 벗겨내서 먹는답니다!

이게 저는 훨씬 편한것 같네요.




2.


과육을 잘 나눠준 뒤...


 통풍이 잘 되고 춥지않고

습기 별로 없고, 적당히 서늘한

장소에서 잘 말리면 된답니다~


사실 저는 열풍 건조기를

매우 강력 추천 합니다.



아무래도 아파트나 빌라는

통풍및 햇빛의 제약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



이게 과일을 말리는거라

걸핏하면 곰팡이 피는걸

목격 할 수 있읍니다.



집에서 가장 통풍 잘되는곳에

무조건 말리셔야 그나마

성공 확률이 많이 늘어요.



그러나 열풍건조기는 호다닥

끝낼수 있으므로, 이거 하나

장만하면 거의 무조건 성공!



그러나 열풍건조기의 단점은

확인 절차가 좀 까다롭죠.


열풍 건조기는 수분을

완전 제거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반드시 과육을

확인하면서 사용 하세요!





왜냐하면...


위에 적었듯이 취향에 따라

감말랭이를 얼마나 말려서

먹느냐... 이게 되거든요!


덜 말려 까망베르 치즈마냥

가운데 꿀이 흐르는 감말랭이,


혹은 완전 빠싺마른 술안주

감말랭이 등등...모든게 가능!


저는 가운데 꿀이 가득 담긴

버전을 좋아하는데요~!


향기는 좀 지독해도 풍미와

맛은 정말 끝내주는 기가막힌

보양식 이거든요!




(감의 말린 향기가 정말 장난 아니게

강력합니다. 왜인지 곶감이랑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강해요.


이거 분명히 취향 타니까 한번쯤

자연으로 말리면서 자신만의

맛을 찾아 보시면 좋을듯)




자연으로 말리면 하나씩 집어

먹으면서 간단하게 확인 할수

있지만,


열풍 건조기는 껐다 켯다

해야되서 되게...귀찮거덩요;;



뭐 이런게 있고...



만일 집에서 자연

건조를 하신다면~!


항상 습도에 주의하세요.


습도가 조금 높아지면,

조금만 대충 관리해도

곰팡이가 생기게 되요.


특히 비오는 날이 연달아

발생할 경우, 특별 관리

해줘야 합니다.


날씨에 따라 관리를

정말 잘해줘야 한다는거죠!



저는 비올때 이거

만들땐 방에 옮겨놓고~


선풍기 세시간 정도 쐬줍니다.

(아침, 점심, 저녁 1시간씩)



(선풍기를 쐬어주면 감말랭이에 붙은

먼지까지 어느정도 처리가 가능하고

좀더 건조한 상태를 유지시켜줘서 좋아요)




흐리거나 비가 온다던가,

또는 너무 춥거나 그러면

방안에 무조건 옮겨두시길!




한국 역사에서 금 장식을 가장 많이 했다는 통일 신라~!

이런 멋진 수상 정자에서 감말랭이 하나 딱~뜯으면...키야!!!

여기를 클릭하시면, 통일신라 건물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 *



사실 감말랭이는 그냥 열풍

건조기 쓰면 뚝딱 만들어지므로,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에게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자연 건조는 아파트에서

별로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감이 과일이라

당분이 되게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자연건조할때...

습기가 쬐끔만 많아도

곰팡이가~



아주 그냥~~~지랄 발광을 합니다.



감말랭이가 반숙 정도로

완성되려면 15일 정도는

걸리는데요~!



제가 선풍기를 1시간

이상 한번씩 쐬어주는

이유가~


이런 습도 지키기,

먼지 털어내기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같이 맑은 날씨가

지속될때도 기냥 무조건~~~



선풍기 한방씩 쐬어주면

성공확률이 더 월등하게

올라갑니다.



(그래서 저는 15일 이상 잘 안말려요...에헷)




***


아무튼 이렇게 감말랭이를 해 먹으면

여러모로 즐길 수 있고, 굉장히 달아서

젤리같은 식감으로 감을 즐길 수 있어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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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아메리카노 커피의

최강자...카누!


이번에는

카누 다크 로스트 스위트는

커피 초보들에게 정말 좋은데요,


그래서 짧게 맛 정도에 대해서

리뷰를 해 보려고 합니다 ㅋㅋ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카누 - 다크 로스트 스위트, 커피 초보에게 최고의 수련 제품 *




이런 분들 계시죠?


아메리카노가 써서

사실 그다지 별로인데...


약간 이런거 있잖아요.


사람들한테 안 꿀려보이기 위해!

나도 커피를 즐기는 간지맨이다!


를 표현하고 싶으신분들

계시죠?


이게 나쁜건 아니에요.

그런데 사실 좀...슬프죠.


아메맄카노를 따른 사람들

처럼 맘껏 즐기고 싶은데...


이런 마음으로 아메리카노를

마시기엔 커피의 쓴맛이

강해서 괴롭죠?


이 다크 로스트 스위트는

그 아메리카노를 잘 마시기 위한

연습 제품으로 최강이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아래의 극히 개인적인 평가를

보시면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카누 다크 로스트 스위트 아메리카노' 


이 제품은 기존의 '다크 로스트' 제품에

단지 흑설탕을 첨가시킨 제품 입니다! 


아메리카노를 달콤하게

먹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 제품을

출시했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컵에 투하했습니다~!!


컵은 일반 커피잔

정도의 사이즈 입니다.


생각하는것과 같이

커피흑설탕이 첨가되어있습니다.

ㅋㅋ


프림은 전혀 들어있지 않습니다~!



사진은 좀 하얗게 보이지만

'흑설탕' 입니다!


실제로보면 흑설탕 특유의

누런색이 강해요!


먹어보지는 않고 그대로 주시는대로

받아와서 어떤 맛일까!? 라고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이제서야 맛을 보네요!



물을 투하~!!

일단 맛을 설명하자면,

맛은 다크 로스트와 동일하며,


그렇게

달지 않습니다!

첨가된 설탕대로 먹으면...


설탕은 쌉싸롬하며 쓴 커피의 맛을 약간!

중화시키는 정도만 들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좀 갈릴것 같네요!




* 지극히 개인적인 맛 평가 *




사실 이런거 있죠?


아메리카노 써서 싫어~


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그것도 못 먹냐 ㅉㅉ~

허접하네 ㅄ ㅉㅉㅋㅋ



할까봐...일부로 맛있는척!

자기한텐 쓴 아메리카노를

억지로 드시는 분들 계시죠?


그 분들에게 최고의 제품입니다.




왜 최고냐면,


아메리카 특유의 쓴맛을 설탕으로

잡아주는데, 단맛은 약간 느껴집니다.


그리고 쓴맛이 많이 중화가 되서

초보자들도 커피의 맛에 천천히

익숙해지기 딱 좋은 맛 인거 같아요.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를 즐기기위한

수련용 커피로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설탕의 달콤한 맛은 한...

30% 정도 느껴지고,


설탕의 목적 자체가

커피맛을 중화시켜주는 용도로

사용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달콤하게 아메리카노를

즐기고 싶으시면 좀더 추가로

시럽이나 설탕, 휘핑 크림 올리셔야 됩니다!


정말 살짝 달고,

살짝 쓰고 맛이 딱 중간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설탕 때문에 쓴맛이 매우

약해지고, 살짝 달달하고~


커피와 설탕 콤비로 인하여

초콜레또 향기도 좋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접하고 싶으신

초보자 분들에게는 조금은

쓴 맛이 느껴질 겁니다만,


이 정도는 나도 버틸수 있다

수준의 맛이라 버틸만 하고~


설탕이 들어가서 단맛도

꽤나 느껴지기 때문에...


아메리카노 연습용으로

정말 설탕을 알맞게 첨가한

좋은 제품이라고 평가를 하겠습니다!



***


아무튼 카누는

정말 잘 만든 커피같습니다.


그리고 설탕이 들어있지만,


조금 더 커피의본래의 맛을

추구하는 카누다운 모습을 잘

엿볼 수 있는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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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쪽도 부천대학 근처에 라면집들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집이 이곳 마찌카도 입니다!


종류도 딱 한종류만 있는게 아니라서

가끔씩 이것저것 먹으면 맛있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부천대학 최고의 일본 라멘 맛집, 마찌카도 *





찾아가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되게 쉽죠!


부천대학교 정문과 후문사이를 우측으로

가시면 중간 출입구 하나가 있는데요,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가게를 찾기가 굉장히~

수월합니다!



부천대학교를 찾아오시다 보면 이 길을

보실 수 있어요~! 부천대 입구쪽이 아니라

이쪽 후문 가는길로 쭉 내려가시면 됩니다!



이쪽으로 쭉 내려가다보면

아주 쉽게 찾을수 있지요!



이쪽길은 대학교 바로 옆 길이라서

제본및 화방, 카페 등등 먹거리도

많이 팔고 물가도 저렴한 편 입니다!




부천대학교 건물 입니다. 독립운동가

'한항길' 선생님께서 세운것으로 저는

알고 있어요. 게다가 재단이 부자인걸로..!

그래서 최근에 건물들이 더욱더 엄청나게

좋아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드디어 도착! 굉장히 찾기는 쉽습니다!

이곳이 부천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라멘 맛집 '마치카도' 입니다!!



 


들어가기전에 풍경 한방찍고~!

아무튼 한장 찍고~이제 가게로

들어갑니다~ㅋㅋ




들어와서 자리에 착석을 했습니다~!

가게 내부는 일본 본토 라면집 같이

약간 좁습니다..! 그리고 일본 가게같이

계산대 앞, 창가쪽에 개인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휴지는 셀프로 사용하시면 되며

금연을 하셔야 합니다! 뭐 보통 라멘집에서

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없겠지만요..!ㅋㅋ



 


추가 양념은 이렇게 하나가 있구요~!

소형 냉장고안에 스트라이프 사이다가

있는데 무료라서 마음껏 마시면 되구요~!

그리고 밥,김치및 단무지 무침은 셀프이며

 무료인데..근데 락교와 생강절임이 없네요! 


요즘 라멘집들 중에선 락교, 핑크색 생강절임

아마즈 쇼우가 (甘酢しょうが ) 없는곳도

꽤 있는것 같드라구요...흐음!


저는 라면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어서

반찬없이 사이다 한잔만 먹었습니다 ㅋㅋ


 


메뉴판 입니다.

이곳도 기본은 '돈코츠 라멘'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외 '소유라멘'

'미소라멘'종류도 있습니다..!


가격도 착한 편입니다..!!


일본에서 직접 배워오셔서 라면을

만드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부타동'은 예전에 한번 먹어봤었는데,


간이 생각보다 살짝 짜다고

느낄수 있는 간이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양념이 되게 맛있는데

조금 짜다고 생각한 기억이 나네요.

그거 빼면 상당히 맛있는 편 입니다!




내부 데코레이션들...


기다리면서 찰칵!

그러고보니 계산대쪽도

꽤 멋있는데 촬영을 안했넹;;


이런 일본식 장식들

나름 귀엽지 않나요~?ㅋㅋ


그리고~


젓가락과 숫가락은 계산대 앞쪽

개인석이나 셀프 반찬 있는곳에

있어서 직접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아무튼

저는 '매코미 돈코츠 라멘'을 주문했고

생각보다 굉장히 빠르게 라멘이 나왔습니다!



드디어 등장~!! 차슈도 나름 큼직하고~


두꺼운 편이고 숙주나물과 반숙 계란이

들어있습니다..!! 차슈는 따로 수육으로

익혀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은 따로 되어있지 않아서

그다지 짜지는 않네요~그리고 적당히

두툼한 일본스타일의 돼지고기라 

참 맛있습니다~!!



면발입니다!

실제로보면 색깔이 상당히

노란색상 입니다...!!


면 익힘정도는 항상

일정한 것 같더군요~~


면발은 따로 요청

하지 않은 이상,


아주 먹기 좋은 정도의

면발로 나옵니다...!!


중간단계 정도의

딱 좋은 면발 입니다.



그리고 계란 반숙이 정말 맛있습니다!

반숙계란은 나오지 않는 곳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라면과 이 반숙계란의

조화가 정말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라멘과 계란 반숙...아주 맛있어요!!


아무튼 나름 맛을 평가해보자면

맛은 일단 상당히 합격점 입니다!


'매코미 돈코츠라멘'을 먹었는데

육수도 진하고 간도 적당한 편이고..


간은 사람에 따라 아주 약간 짭짜롬

하다고 느낄 정도는 되는 정도 입니다!



차슈가 2장인데다가!!!!!


계란 반숙이 있어

굉장히 기름지게!


살 막 찌는 맛으로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차슈가 3장도 좋지만,

계란 반숙도 대박임 ㅋㅋ


그리고 라멘 육수는 일단...

특유의 돼지의 눅눅한 육수냄새는~


거의 나지는 않는 편 입니다!

그래서 꽤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매운정도는 보통정도 입니다.


대략 신라면 정도의 매운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국물맛은 어떻냐면~


평균적인 일본의

돈코츠 라멘이 그렇듯,


한국인이 생각하는 그 특유의 달달하고 

촥 감기는 매콤한 맛은 아니고,


깊고 살짝

느끼하면서 두반장 특유의 짭짜롬하고

덜 자극적인 매운맛과 상당히 흡사해요.


두반장을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국물맛이 뉘앙스가 꽤 비슷합니다.


두반장 향기가

나는것도 아니지만 그 맛의 스타일이

약간 비슷한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당연히!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그리고 국물에서

마늘맛은 많이 나지

않는 편 입니다.


사실 이 집의 추천메뉴는

'앗사리 미소라멘'입니다.


육수와 매콤함이 돈코츠보다 훨씬 

개운하고 맛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언제나 고기를

사랑해서 오늘도 돈코츠를 먹었지만,


만일 방문하신다면

'앗사리 미소라멘'을~


한번 드셔보시는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


아무튼 착한 가격에 부담없이 맛있게,

계란 반숙까지 먹을 수 있어서 참으로

좋은 곳 입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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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어떤 상태냐에 따라서,

어디서 재배를 했냐에 따라서~


또한 방식별, 상태별로

부르는 이름이 많습니다.


초보 주부나 요리에 관심없거나,

농산물과 관련 없는 사람들은

이걸 알턱이 없죠. 


너무 종류가 많아서.....

그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 마늘의 상태별 명칭과 종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일단 시작에 앞서

이번글은 상당히 깁니다...!!


글을 작성하면서

여러가지 많이 알게됬네요!


일단 '밭마늘' '논마늘'이라고

하는것을 들어보셨나요!?


이것은 마늘은 재배한 땅이

'논이냐, 밭이냐' 를 구분한 것이며,


논마늘 과거에 논이었던

자리에 마늘을 재배를 했을

경우에 '논마늘' 이라고 한답니다!


ㅋㅋ 


맛이나 영양은 차이가 없으나,

밭마늘이 잘 안썩어서 저장기간이

 길다고 하는군요...!!


 

좌측 밭마늘, 우측 논마늘 입니다. 출저-의성마늘천국


그리고 마늘 쇼핑을 하다보면


'저장마늘'


이라고 하는 단어도 볼수 있죠?


이 마늘은 지난해 생산된 마늘을

저온저장고 등에서 저장했다가

시장에 출하한 마늘을 말합니다.




보통 이 경우에는

저장성이 강해 늦게 출하가

 가능한 한지형 육쪽마늘이 대부분 입니다.


9~12월에 판매되는!

저장마늘도 있는데요~~!


"그 해 6~7월쯤 임시로

저장했다가 출하하는 마늘"

이라서 '햇마늘' 이라고 보시면 되요!


기간이 짧은만큼 이때

출하되는 마늘은 보통~


난지형이나 남도마늘이 많이 출하 됩니다.



벌마늘,


매우 많이 사용되죠!


그러나 이게 가장

중구난방 쓰이는 단어더군요..!!



아무튼 이 명칭이

어떤 마늘들을 지칭하고

있는지 한번 알아 볼까요?





1.

마늘 수확시기가

슬슬 가까워짐에 따라~


마늘쪽에서 새싹이 조금

자라는 경우가 있는데, 


이 상태를 말하거나.....




2.

마늘이 수확시기가

거의 다 됬는데도~


쪼그맣고 제대로 영글지

못한 상태가 좋지않는 마늘,




3.

또는 출하시기쯤 뭉쳐있던 마늘쪽들이

벌어져서 껍질이 좀 뜯어져있는 경우...


등등 ~




상태가 별로인 마늘들을 대부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3번같은 경우에는

'통터짐마늘' 맞다고 합니다만,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이것을 대부분 벌마늘이라고

일컫는다네요~


농사 현장에선

'터짐 마늘' 이라는 단어는...


대체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단어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남해안 지방의 황토에서 재배를 한!

스페인 밭 마늘들 또한 벌마늘!!

이라고 하기도 한답니다.


벌마늘 뜻이 너무 많아서 마늘을

고르실때 마늘의 상태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육쪽마늘이라는

건 앞서 소개했지요!?


자세히 소개하지 않아서

이렇게 적습니다...!!


육쪽마늘은

마늘의 쪽이 6쪽이라서

육쪽마늘 이라고 합니다.


무조건 마늘쪽이 6쪽은 아니고

평균적인 양이 6개인 마늘 종을

육쪽마늘이라 합니다. 


6~7개가 평균적인 양 이라고 합니다.

가끔 8개도 있다네요.




그리고 '올마늘, 늦마늘'이라는

단어도 종종~ 보입니다.


'올마늘' 난지형 마늘을 말합니다.


스페인산 대서마늘,

중국 남도마늘 모두에게

사용하는 단어더군요. 


빠른 수확, 출하를 하는 난지형

마늘을 총칭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늦마늘'국내산 한지형 마늘을 말하구요!


예로 의성마늘 같은

토종 마늘들은 아무래도~


수확시기가 늦어서 출하시기도 난지형보다

좀 늦죠. 그래서 늦마늘 이라고 합니다..!


올마늘은 저장성이 낮아서 장아찌용으로,

 늦마늘은 강한 맛으로써 김장용으로!


올마늘은 마늘쫑 아래쪽이 핑크색,

늦마늘은 마늘쫑 아래쪽이 하얀색!


  

이런식의 색상 입니다!



장송마늘은 마늘쪽이

10개 정도로 작으며

껍질이 연한마늘. 


얆은 껍찔땜에 장아찌에좋다...

라고 써있는데 검색을 해보면,


거의 다 똑같은 내용만

적혀있고, 유통에 관한

내용은 거의 없습니다.


고로 한국에서 시판되는

마늘중에 이 마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보통 대중적인

마늘이라면 어디에서라도

하나쯤은 정확한 내용이 검색이 되겠지만,


이것은 자료가 전무하다

싶을 정도로 없어요. 


제 생각에는 정말

시골에서 어쩌다 한번

희귀하게 키우는 정말 특수한 마늘이거나..


잘못된 정보, 혹은 교수진 정도만 알고있는

희귀한 마늘이라 생각됩니다.


혹은 북한,일본, 중국등지의

마늘이라던가 자료가

거의 전무 합니다.



***


백마늘은

수입산 마늘입니다. 


근데 보통 수입산 마늘은

중국쪽 마늘이잖아요!? 


물론 중앙아시아,

유럽의 마늘을 백마늘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보통은 중국에서 많이 수입하니까~


왠만하면 중국산 마늘이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자료가 거의 없습니다!





통마늘

줄기를 제거한 뿌리쪽에 한통

그대로 다 붙어있는 상태고,


쪽마늘은 

붙어있는 6개의 쪽을 껍질 안 깐채로

분리한 마늘, 


깐마늘

껍질을 다벗긴 쪽마늘 입니다.



암마늘은 꽃장대가 없는 마늘,

숫마늘은 꽃장대가 있는마늘...


이라면서 여기저기

자료가 있던데~!


실질적으로 암마늘은

우리가 평소에 보는 마늘이고,


숫마늘은 마늘 부분이 쪽이 거의

안자라서 뜯어도 마늘쪽들이 거의 없는,


울퉁불퉁한 모양이 아닌 그냥

둥글게 생긴 상태의 마늘입니다.





그리고 꽃장대라는

말이 참으로 애매해요.


학자가 아니라 확신은 못하지만! 

꽃장대는 꽃의 한 종류랍니다~!


꽃장대라는 단어는 오로지~~!

마늘과 저 꽃과 관련되서만 사용이

되고 있는 단어 입니다..! 


왜 이런 단어가 인터넷에

퍼져있는지 궁금할 정도네요.


농업학과 교수님들이

사용하는 단어일수 있지만,


제 생각에 이 단어는 왠지

인터넷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채

퍼진 자료 같습니다.


***



아무튼 시장이나

농산물 센터에서 마늘에 대해서 말할때,


이런식으로 많이 말 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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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다 똑같은거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마늘도 상당히 여러 종류가

있고, 여러 품종이 있어요.


그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시작해봐요!





한국에서 소비하는 마늘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마늘의 종류는 지역의 기온 특성에

따라 재배하는 지역이 다르며,


재배지 마다

종류가 나눠진답니다.


따뜻한곳에서 재배하는 '난지형 마늘'

추운곳에서 재배를 하는 '한지형 마늘'

이 2가지 정도로 나눠집니다.


좌에서부터 우로 한지형, 남도, 난지형 마늘 입니다.


알아본 봐,


마늘도 종류만큼 품종도

상당히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 중에서

국내에서 많이 키우며,


가장 유명한 품종들을

알아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난지형 마늘 대부분이

대서마늘(스페인산),


남도마늘

(상하이 가정구 원산지 가정백 마늘),


'인도네시아의 자봉 마늘'

이  세가지가 가장 유명합니다.




한지형 마늘 같은 경우는

'의성, 서산, 삼척, 단양'등...


추운 지방에서 나오는

'육쪽 마늘'들이 대부분이며,


저 위의 생산지들이 국내에서는

일단 가장 유명한 생산지 입니다!



근데 국내에서 대량 소비되는

마늘은 어떤 종류 일까요?



한국에 유통되는 마늘 80%

마늘 통이 크고 덜 매운

'난지형 마늘' 입니다!


그외 20% 정도가 국내산

토종 한지형 마늘이라네요..!


그 난지형 마늘들 중에서도,

우리들이 먹는 마늘의 대부분은

중국이 원산지인...


'남도마늘'이 대다수라네요!


위에서부터 육쪽,남도,대서마늘 입니다.



뭐...대략 국내에 유통되는

마늘들은 대부분 이렇고...


이번에는 난지형과 한지형 마늘의

특징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난지형 마늘은

남해연안과 섬지방 (전남,경남,제주)


이런 남부지방에서 대부분 재배를 해요.

겨울에 그마나 온난한 지대라서 그렇죠.


그 중에서도 스페인산은

제주, 해남, 고흥, 남해쪽 일부만 재배!

며 대부분은 조생종 이라고 한답니다.


1976년 홍콩에서 수입한 남도마늘은...


보통 마늘쪽이 8~10쪽인 경우가 많고,

이걸 제외한 대부분은 마늘 쪽수가

10~15쪽으로 많으며~!


한지형에 비해 휴면 기간이 짧아

저장성이 낮으며 매운맛도 약간 덜하죠..!!



그대신,

그만큼 씨알이 굵고

생산량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마늘 쪽들의 크기가

상당히 들쑥날쑥 한 편이며~


8~9월에 파종하여 싹이 난 상태로

겨울을 나고, 5월에 수확합니다.


꽃대가 길어 마늘쫑으로

많이 먹습니다.


저장성은 낮아서

12월까지 저장 할 수 있습니다.


고려시대 건축물은 이렇게 생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건축물 복원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한지형 마늘을 볼까요!



보통 6~8쪽으로 쪽수는 적은편,

휴면기간이 길어서 저장성이 높고

굉장히 맛이 맵고 향이 강한편,


알이 단단하나 크기는 약간 작고

그만큼 생산량 또한 적어요.


마늘 쪽들의 크기는 대체적으로 

대부분 균일한 편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한지형 마늘은

한국 지방 재래종들이며,


9~10월에 파종하고

싹은 월동 후 나와서

수확은 6월에 합니다.


이런 국내 마늘중에서도

태안지역의 육쪽마늘은

특이한 편인데요,


태안지역 마늘들은

표피색이 회적색이며

일반 백색인 한지형 마늘들과도 구별된다네요.



이 외에도 특수 마늘들도

국내에서 재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간 특수한 마늘은...

'자봉마늘'이라는 종류도 재배되는데요,


인도네시아가 원산지라

제주도에서만 재배하며,


파종은 8월 하순이고

수확은 4월 입니다. 


4월에 나오는 햇마늘은

이 품종도 꽤나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외에 제주도에서는

여러 마늘을 출하 합니다.


그러나 잎마늘, 풋마늘

형태로 조기 출하되는

경향이 많다고 하네요...!!



***


국내에서 생산, 소비되는

마늘 품종을 알아보자면

대략 이렇습니다.


중국에서 수입되어 개량된

마늘을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지는 몰랐네요...!!


아무튼~!


국내에서 생산됬으니 뭐....


크게 상관은 없다고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되도록 맵고 맛있는

국산 마늘을 먹는게 좋아요!


아무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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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가 맛과
향,쓰임세가 굉장히
많은 유용한 허브지만,

허브이면서도 효력이 강한
약초라고도 할 수 있죠.

그래서 모르고 많이 드시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어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로즈메리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부작용에 대해서
큰 분류로 나누어 보자면,

고혈압및 임산부 분들께서는
섭취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냐하면!

자율신경계의 활동과 신진대사,
혈액순환의 활동을 강하게
자극하는 식품

이라서...자제하셔야 합니다.



1. 여성분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여성분들이 드신다면,
사실 좋은점이 많아요.

여성분들이 수족냉증
많으신 분들이 많죠!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그게 개선이 되긴 하지만,


부작용도 확실합니다.


많이 먹으면 경을
빠르게 불러오기 때문에,

임산부들에게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자궁에
무리가 갈수도 있습니다..!





2. 고혈압, 간질과 불면증에 안좋습니다.





고혈압,간질이 있으시거나,
불면증 증세가 있으시면
안드시는게 맞습니다.

 로즈마리를 섭취하신다면
혈액순환으로 인하여
혈압이 높아집니다.

그만큼 수면방해가
당연하게 됩니다.

조건 자제하셔야 되구요.

혈압이 높아지니까 당연히
고혈압에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열이 쉽게
오르고 내리는 분들이나...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도
자제를 해주시고,

너무 과하게 섭취하시면 울렁증이나
구토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향이 강하고 약효도
다른 약용 약초같이~

바로바로 효능이 강하게
오는 허브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약효가 있는
좋은 허브이나 약초 입니다!!

언제나 적당량을
무리하지 않은 정도로

가끔씩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좋은 만큼, 잘 알고 드신다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로즈마리..그만큼 부작용 또한

존재 하지만 그래도 정말 좋은 식품이죠!


정보가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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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메리는 좋은 냄새와

살균및 잡내 제거 효능덕에

요리로 사용를 많이 하지만,


원래는 효능 효과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약용 허브로써

많이 사용되었죠..!


이번에는

효능,효과,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로즈메리의 효능,효과,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로즈메리는 영양소가 꽤 많이 첨가된

좋은 허브이자 건강식품 이기도 합니다.

로즈메리 100g당 영양소는 이렇습니다.



칼슘 1,280mg, 철분 32,175mg, 마그네슘 220mg,

칼륨 955mg, 비타민C 61.2mg, 티아민 0.155mg,

 리보플라빈 0.426mg, 아연 3.23mg, 나이아신1mg

등등...





***


하지만 강한 약리성분 때문에 한번에

100g씩 먹으면 좋지 않으니,


이러한 영양성분이 있구나~~!

라고만 참고해 두시면 되겠습니다..!


약리성분이 많이 들어있네요.



Carnosic acid (항산화성분, 자외선 피부보호제)

Rosmaricine (진통효과)Rosemarrinic acid

(로즈메린산,항염증등등 있습니다.


로즈마리산은 레가노,백리향,

레몬밤, 들깨&잎 속에 많이 들어있고,

항산화,항염증 기능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뇌세포 대사기능을 촉진하여

학습능력을 향상 시키고 기억력 감퇴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좋죠..!


이제 이 좋은 로즈마리의 효능을 봅시다!



1. 항산화, 수족냉증에 도움이 됩니다.



로즈메리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 줍니다.


로즈마리산의 항산화 기능은

올리브오일의 비타민 E보다

조금 더 강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즈마리에 함유된 오일성분이

혈관을 넓혀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더욱 활성화 됩니다. 

그래서 '수족냉증'같은

말초혈관계나 


'저혈압'같은 순환

관련 증상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2. 피부 탄력, 피부염에 도움을 줍니다.




로즈메리에서 추출한 오일을

화장품으로 자주 사용하는데요,


그 오일속에 첨가된

'로즈메리산'을 주목하시면 됩니다.


로즈메리산은 피부나

장에서 소화가 빠릅니다.


피부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빠른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피부탄력과 피부의 노화방지

많은 도움이 됩니다.



로즈메리산은

폴리페놀 계열이며,


살균효과가 상당하기 때문에~

화분증(꽃가루 알레르기),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을 완화 시키기도 합니다.


로즈마리산이 피부의 염증을 유발과

관련된 성분들을 강하게 억제합니다.


'자외선'에 지친 피부세포

재생능력을 향상시켜 윤기와

탄력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피부의 셀룰라이트를

다루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3. 아테롬성 동맥경화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로즈메리산이 저밀도 지단백인 LDL

산화를 막아주는 역활을 합니다.그래서


고기먹을때 허브도 섭취를 해 주시면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이는 것을

어느정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라이코펜과 같은

보조제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증대

된다고도 하는 내용도 있긴 하네요..!


동맥경화증을 예방함과

동시에 포도씨에 포함된

OPC (Procyanidolic oligomers)


이라는 항산화 물질도 포함되있어서,

심장쪽 질환 예방에도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4. 소화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소화불량 치료에도 사용하기도 하는데,

 유럽산 로즈마리가 종종 사용된다네요.


간 기능 향상과 담즙을 내서 소화기관을

돕는 담낭의 기능을 강하게 해줍니다...!!



5.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되요.




로즈마리의 향은 대뇌피질을 자극하여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 시켜주며,


로즈마리의 카르노식산(Carnosic Acid)

이라는 성분이 '뇌 신경 변성 억제'

좋다는 연구보고도 있습니다.



6. 뇌의 노화방지에도 도움됩니다.



일본 교토대학의 연구에서도

뇌의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로즈마리산'의 활성산소를 방지해주는

기능과 '카르노식산' 때문인것 같네요..!





7. 황반변성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로즈마리산과 카르노식산이 눈의 노화로

생기는 증상인 황반 변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눈에도 좋은 식품 입니다!





8. 정신적인 안정효과가 있습니다.


로즈마리의 강하고 따뜻한 특유의 향기가

뇌를 안정 시켜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불안감,무력감,피로에 의한 스트레스를

안정화 시키는데 괜찮습니다.



9. 공기정화를 해줍니다.



우수한 향으로 인한 아로마

효과와 좋은 살균효과로 인한~


공기중에 있는 나쁜 균을

제거해주며, 공기정화 기능

자체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고기를 요리 할때도

잡내를 제거하고 살균 기능도 있기 때문에,

냉장고 냄새 잡는데에도 꽤 쓸모가 있습니다.



그래서 방향제로도 만들어서 사용을

한다고도 합니다. 방향제로 아로마,

공기정화 등등 얻을것이 많습니다!



10. 방충효과가 있습니다.




강력한 향기와 향균,살균 기능과

방어산인 로즈마리산으로 인하여~


서랍, 장롱, 옷장속

좀벌레 방지에 상당히 효과적 입니다...!!

서양에서는 살충겸 방충제로 사용합니다.


만.... 애초에 로즈마리를 숙주로 하는

곤충은 어쩔수 없이 솎아내야 합니다!





11. 통증 완화에 사용됩니다.



근육통 ,관절염등 진통에 로즈마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항염증 성분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12. 요리에 좋습니다.




고기를 구울때 로즈마리를 넣으면

"강한 살균력과 잡내 제거 및 향기로 인하여"


'독특한 풍미 증가'로 더 맛있게

육류를 즐길 수 있으며,


앞서 적었듯이 따뜻한

차를 만들어 마시면~


심신 안정

효과가 좋습니다.




13. 모발건강에 좋습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모근을 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항산화로 인한

노화방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새하얀 흰머리 방지에 꽤나 좋습니다.


비듬도 어느정도

예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아무튼 이렇게 좋은 로즈마리 허브..

너무 많이는 아니고, 가끔씩 차나 고기와

함께 드시면 굉장히 도움이 될 좋은 식품

입니다..! 그럼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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