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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되면, 크리스마스 트리도

장식을 하죠! 알록달록 반짝거리는 트리..

이것도 여러가지 역사와 추측이 있더군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크리스마스 트리의 유래와 기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크리스마스 트리는 유럽에서 조차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정확히 알기도 힘들지만, 여러가지 설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들로 알아보겠습니다!


***


가장 오래된 가설을 보자면, 고대 이집트때

이야기인데, 고대 '애굽'에서도 마찬가지로

동지제(冬至祭)를 지냈는데, 그때 사용하던

나뭇가지 장식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로마시절 기원설도 꽤 있는데요!

 축제 행렬에서의 촛불을 단 '월계수 가지

장식' 등 옛날의 성목(聖木),즉 큰 나무를

숭배하던 풍습도 기원이라 할 수 있다네요.


예전 로마인의 설날이었던 1월 1일, 이때 

사람들은 자기 집을 푸른 나무와 등불로

장식하였으며, 자녀들과 가난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튜튼족과 갈리아, 브리튼 민족이

중앙 유럽으로 처들어오면서 '게르만족과

크리스마스 축제 의식들이 위의 관습들과

융합하게 됬다'는 설도 있네요! 



실질적인 크리스마스 트리의 기원은

'16세기쯤의 독일문화권에서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알려진 가장 

오래된 예는 '16세기 초의 L. 크라나하

(아버지)의 동판화'에 그려진 것이랍니다!


'1600년대 남부 독일'에서는 크리스마스날

성당 정원에서 열매를 매달아 놓은 나무를

세우고, 그 주위에서 '낙원극'이라는 연극을 

했으며, 그때 세워놓은 나무는 에덴 동산의

나무를 상징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크리스마스 트리에 과일

혹은 과일모양의 둥그런 장식품

한다는 설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 의견을 뒷바침 하는게 아직도 독일 남부

지방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paradise'

부른다고 하길래, 그래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Weihnachten Paradise Baum' 이것으로

해봤는데, 거의 안 나오는것을 보니...정말

독일 사람들도 알기 쉽지않은 극소수 문화

같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독일 각지에서는 옛날부터 동지나 새해

생명력의 상징인 상록수의 가지를 창이나

천정에 장식하는 풍습이 있으며, 성탄절

트리에 장식된 음식물이나 등에도 풍요의 

기원이나 악마방지의 의미가 있다네요.


 즉 그리스도교와 게르만 고래의 신년이나

수확제의 행사가 합쳐져서 탄생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17세기 중엽에는 독일 

궁정의 습관으로서 도입됬으며, 이후에는


19세기 초 독일에서 북유럽국가들로

전파되었고, 1841년에는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인 알버트공에 의하여 영국으로 성탄절

나무를 꾸미는 전통이 수출됬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19세기 초 펜실베이니아지방'에 

이주한 독일계 정착민들에 의하여 전파가

됬으며, 곧 미국 전역에 퍼져나갔다 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히고 공공장소에

장식하게 된 것은 바로 미국에서부터 처음

시작된 거였다고 하네요.



1605년의 알자스 지방의 여행기에 다시

등장을 하는데요, 당시 슈트라스부르크

(현재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에서는 이미

'크리스마스에 색종이로 만든 장미꽃이나

과일, 설탕등을 장식한 나무'를 세워놨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원래 크리스마스

날부터 공현제 (1월 6일)까지 장식되며, 

공현제에 비로소 과자나 장식을 치운다는

전통이 있어서, 신년을 맞이하는 행사였다고 

도 추측할 수 있다네요.


1월 6일 까지 장식되는 이것은 현재의

헝가리도 이 방식으로 한답니다~~!



또, 유럽인들도 예전에는 나무를 숭배

했는데, 나무 숭배는 그들이 그리스도

교로 개종한 뒤에도 스칸디나비아인들

관습속에 남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악마에게 겁을 줘서 쫓아내기 위해

이들은, 새해가 되면 상록수로 집과 헛간을

꾸몄다 합니다! 한국도 정말 오래된 나무를

숭배하기도 하죠..!!



***


종교 개혁자인 마르틴 루터는 한밤중에

크리스마스 이브의 숲속을 산책하던 중, 

마르틴 루터는 평소 어둡던 숲이 등불을

켜놓은 듯이 환하게 빛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롱한 달빛이 소복하게 눈이 쌓인 전나무

위에 비쳐서, 주변을 환하게 비춰서 빛의

향연을 벌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본

마르틴 루터는 순간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다.



 “인간은 저 전나무와도 같다. 한명의

개인은 그저 어둠 속의 초라한 나무와도

같지만 예수님의 빛을 받으면, 주변에

아름다운 빛을 비출 수 있는 존재이다.”


마르틴 루터는 이 깨달음을 사람들에게

설명하기 위하여 전나무 하나를 집으로 

가져왔고, 전나무에 눈 모양의 솜과 빛을

발하는 리본과 촛불을 장식했다. 이것이 

크리스마스 트리의 시작이다


라는 마치 전설과도 같은 마르틴 루터설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지만 가장 유명하고

제대로 된 기원은 이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



***


아무튼 크리스마스 트리의 기원은
크리스마스보다 더 정확한게 없이
이것저것 많습니다만, 확실한 것은
게르만 민족이 살던 중부,북부 유럽
에서 기원이 됬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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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입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크리스마스의 기원과 유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크리스마스, 성탄절은 기독교와 로마카톨릭

에서는 가장 중요한 명절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를 하는 날이죠..! 그러나 예수님

출생의 날은 정확하게 모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25일이 된 이유는, 학자들은 대부분

아래와 같은 기원에서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


로마제국 시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때

이전부터 로마, 게르만에서는 '12월 17일~

24일까지 농신제(農神祭)라는 농경의 신을

축복하는 행사'가 지내졌다고 합니다.


게르만족은 '율 축제' 라고 따로 있었지만

알려진것은 없으며, 아무튼 로마의 축제를

축하해줬답니다. 그리고 켈트족의 제사장들

까지도 축하해주는 성대한 기념일이었습니다.


이 기간의 기록이 정확하지가 않아서 대략

17~24일까지 혹은 12월 21일~ 31일 혹은

1월1일까지.....의견이 조금씩 다르답니다~!!



특히 25일은 로마의 동지(冬至)로써, 이때는

대중들에게 널리 보급되었던 '미트라교'

에서는 정말 중요한 날이었다고 합니다!


25일은 무적의 태양신(Sol invictus) 이라는

태양신 미트라를 축복하는 제사의 날 이며,

<정복되지 않는 태양의 탄생일>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동지는 좀 애매한게, 25일이 동지라고

하기도 하고 혹은 24일이 동지며 동지(冬至)

가 지난 다음날은 태양이 소생하는날 이라며

특히 더 기념했다.. 등등 의견이 조금씩 달라요.

아무튼 이때쯤이 동지 입니다.



왜 하필 동지때 축하했냐면, 동지가 1년중

해가 가장 짧고 밤이 긴 날 이라고 합니다!


25일부터 해가 조금씩 길어지기 때문에,

어둠이 물러나고 빛이 세력을 얻어 만물이 

소생해 나갈 수 있는 빛의 시작일이라 하여

이때를 기념을 했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도교 또한 예수님을 이 세상의

빛, 태양으로 생각하는 관습이 있었다네요!



여튼 국민적으로 미트라를 숭배하고 기념

하는 축제라서 기독교를 국교로 지정한지

얼마안된 테오도시우스 시절, 로마교회는

기독교로 많은 시민들을 끌어 들이기위해..


비록 이단의 축제이지만 '이 축제와 예수님의

탄생을 결합 시킨것이 거의 시초'라고 학계

에서는 이렇게 유추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종교가 유사점이 어느정도 있었기

때문에 쉽게 적용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이것이 학자들이 추측하는 유래입니다.

그리고 A.D1세기의 성서에는 예수님의

출생의 날짜가 정확히 적혀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크리스마스는 354년 교황

리베리스우스가 12월 25일로 공표 합니다.

동방정교회는 379년부터 지켰다고 합니다.


물론 교황 율리우스 1세 (A.D336~A.D352)

시절 이전에도 이미 25일을 지키고 있었지만 

어느정도 논란이 있었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자세히 적혀있지 않아서 1월 1일,

1월 6일 ,혹은 3월21일 춘분쯤에 성탄절을

지키는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로마시절 이전부터 그리스도교 인들은

25일에 예수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했다며,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와 이단인 도나테스

주의자들간의 토론에서도 25일설이 등장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계속되는 자료 조사와 계산으로

4세기의 교부인 '포의 아우구스티누스'

의 기록물인 삼위일체론(De Trinitate)

4권 5장에 중요한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예수님은 3월 25에 십자가에

매달리시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 날짜 이후의 상징적인 9개월 후인

'12월 25일에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라는 기준이 생겨나기 시작했답니다.



***


아무튼 대략적인 추측은 이렇다고

합니다. 성서에는 정확한 기록이

없기 때문에, 여러가지 추측으로

이렇게 완성된게 성탄절 입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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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기타는 종류도 다양하고

생긴 모양만큼 소리도 조금씩

다르답니다.


그래서 초보자나

입문자 님들이 접하기 쉽고 또

가격도 저렴하고 많이 대중적인

일렉기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은 일렉트릭 기타 종류들 *




일렉기타는 마음에 드는 종류를

구매하는게 역시 제일 좋습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 종류별 특성과

모양 정도는 알아두는게 좋겠죠?



종류가 상당히 많지만


가격과 모양,

대중성 및 접근성이 좋은 3가지

뽑자면, 이미 초보자님들도 모두다 

아실거라고 생각하는 것들인데요~!


바로 펜더와 레스폴, 그리고

슈퍼스트렛 스타일 입니다!


이 세가지 모델들이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스타일이며,


누구나 외형

정도는 다 알고있고, 그만큼 접근성

또한 굉장히 좋은 기타들 입니다...!!


이제 기타별 약간의 특성들을

어느정도 알아보겠습니다!!



1. 펜더 스트라토케스터 스타일



자세한 스펙은 아마 다들 아실꺼라

생각하지만, 짧게 나열을 해보자면,


 소리를 흡음하는 픽업은 싱글 픽업들이며,

리어-미들-프론트 총 3개의 픽업이 있으며,

불륨 1개와 톤 2개, 픽업 셀렉터는 5개를

선택이 가능하며, 플랫은 22플렛,

브릿지는 싱크로 나이즈드 입니다.


이정도 입니다.

이런 특성으로 인하여

펜더 스타일은 본체가 가벼운 편이며,


 넥이 약간 얆으며

하이플렛 연주가 용이 합니다.


그리고 기타 넥이

보통 풀 메이플 이거나

페인팅이 안 되 있는 경우가 많아,


 연주시 손이 끈적거릴때

많이 쾌적한 편니다.


그리고 트레몰로가 있어서

가벼운 바이브레이션 연주또한 즐기기

쉽습니다. 볼륨은 약간 작은편 입니다.



 사운드 특성은

클린톤 (앰프에 그냥 연결했을때 나는 소리)

경우 맑고 청료하고 하늘을 찌르며,


디스토션, 오버드라이브

(락 음악의 그 지즤즹 소리)는 잘 안받아요.


즉 상대적으로 지지징 소리가

쉽게 만들어 지지 않구요,


자체 볼륨은

픽업 스타일 상 작은 편 입니다~


대신 청료하고 맑은 음,

가볍고 비어있는 듯 한데

되게 기름진 소리 라던가...


(뭔가 깊은데 공간감이 느껴지는!)


빠삭빠삭 크런치톤도

쉽게 만들어집니다. 



왜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냐면, 


소리가 꽤 특성이 강해서 훗날,

다른 기타를 구매할때 기타 톤

비교 분석을 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하이플렛도 연주하기 쉽고

생긴것도 이쁘죠! 그리고 가볍구요.


게다가 이 모델이 가장 저렴하게 나와서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죠 (9만원~10만원)


근데 락 특유의 지지징

소리는 잘 안나오기 때문에..


지지징 소리를 원하시는 분들

에게는 조금 별로일거라 생각합니다.

 

허나 그만큼 클린톤이 정말 깔끔하고

명료하고 깨끗해서 상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팝에 상당히 잘 맞죠~!




2. 깁슨 레스폴 스타일



이번에도 짧게 나열해보겠습니다!


 픽업은 싱글 2개가 붙어있는 험버커이며,

픽업은 리어, 프론트 2개만이 있습니다.


볼륨 조절 2개와 톤 조절 2개가 있습니다.

픽업은 셀렉터로 3개의 프론트,미들,리어

선택이 가능하며, 플랫은 22플렛 입니다.


브릿지는 튠오메틱 브릿지를 사용합니다.

트레몰로는 장착된 모델이 따로 있습니다.


무게가 꽤 무겁고 넥은

두꺼우며, 하이 플렛연주가

펜더보다는 쉽지 않습니다.


또한

'풀 코팅넥'이라서...


손이 조금이라도

끈적거리게 되면,


바로 넥에서 끈적이는

느낌이 전해집니다.


대신 지판이 좁아서 손이

작으신 분들이 넓은

플렛 연주하기 좋죠.



소리 특성은...


무겁고 두꺼우며 클린톤도

꽤 먹먹, 둔탁한 스타일이며

묵직합니다.


대신 그런 무거운 톤 땜에

클린톤이 몽글거리는 느낌,

따듯한 느낌이에요.


대신 오버드라이브,

디스토션이 엄청나게

잘 먹어서,


헤비메탈 지지징 거리는 강한

락 사운드를 쉽게 만들수 있죠...!!


클린톤 보다는

두꺼운 락 소리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은 기타랍니다~!!


클린 쌩톤의 몽글거림과 따스함으로
재즈에도 상당히 좋은 기타입니다!



초보자들에게는 사실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톤과 볼륨이 2개씩이라

소리 조절이 쉽지 않고,


넥도 두껍고 끈적거림 때문에

손도 넥도 자주 닦아야 되며,


하이플렛쪽 연주 또한

펜더보다 쉽지 않죠..! 


이 기타는

멋지게 생긴 기타를

연주하고 싶으시거나,


소리 사운드 지향이 확실할 때

구입하시는 게 좋으며,


최저가격도 펜더보다 높죠.

그리고 자체볼륨이 좀 더 큰 편 입니다.


픽업이 험버커라서 일단 소리가 좀더 큽니다.

 (최저가격은 16~25만원 사이)

3. 슈퍼 스트렛 스타일



초보에게 가장 이상적인 기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짧게 스팩을 보면


 픽업은 모델마다 다양한 패턴입니다.


험-싱-싱, 험-싱-험, 험-험, 험-험-험


이런식으로 자유자재로 박혀있는 편이며,

톤1개, 볼륨1개가 평균적이나 간혹 다르고,

픽업 셀렉터로 5개의 톤 선택이 가능합니다.


 플랫은 보통 22개, 많으면 24개가 있습니다.

브릿지는 저가격군은 윌킨슨, 고가격군은

플로이드 로즈 를 많이 사용한다.


이 기타가 가장

자유도가 높은 기타죠.


기타 자체 무게는 펜더보다

가벼운 경우 또한 많으며,


넥은 확실히 펜더보다도 얇죠.


넥은 직접 펜더와 이 모델을

잡아보시면 이쪽이 얇다고

느낌이 정확하게 옵니다.


그래서 속주하기에 유용합니다.


넥 끈적임, 하이플렛, 트레몰로도

펜더와 거의 같지만,


트레몰로로 음정을 펜더보다

높게 올릴 있습니다.


보통 트레몰로를 위한

브릿지로 만들기 때문이죠! 




픽업은...

모델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소리가 험버커의 경우, 레스폴 보다

  가볍고 팍팍 튀기며, 두껍기 보단

중고음이 더욱 부각된 소리가 나요!


무게감이 확실히 깁슨보다 약해요.


그러나 저가격 기타들는 사실 거의

차이 없습니다. 레스폴이나 이거나

... 저가격 군의 소리는 비슷해요.


35만원 이상 정도는 되야

픽업이 좀더 좋아지면서~


두 기타의 뉘앙스

차이가 어느정도 나기 시작합니다


싱글픽업 또한

펜더와 약간 다르고,


톤과 볼륨 노브는

평균 1개씩이라서~


더 깊고 다양한 톤조절

픽업 셀렉터에 의존해야 합니다.


대신 그만큼 초보자가 단순하고

쉽게 다루기에는 정말 편한

기타 입니다~!



최저 가격대가 깁슨과 거의

같기 때문에 접근성이 조금 낮지만,


범용성이 정말 뛰어나고

가벼우며, 단순한 톤과 볼륨

조작이 가능하죠.


지지징 락 사운드부터

깔끔 명료한 클린톤 등등.


다채롭게 즐길 수 있으며

트레몰로 연주 자유도도

보통 펜더보다 높아서,


음을 내렸다가

올렸다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죠...!


참고로 트레몰로는 앞쪽에 길쭉한 막대

입니다~!여러가지 연주가 가능합니다.


 (최저가격은 16~25만 사이)




***


사실 원하는 기타를

구입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초보일때는

소리 조절에 관한 개념이 처음부터

쉽게 생길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제 생각에는~


단순한 톤,볼륨

조작과 연주감이 편한게

초보자땐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완전 '입문자분들' 에게는,


"펜더 스타일 혹은 슈퍼 스트렛 기타"

들이 좋다고 생각을 하며 또한 둘중에

하나를 또 고르자면 후자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입문하는 이유중 대다수가

즤즤징~ 거리는 락 사운드를 즐기고

싶어 입문하기 때문이라 그렇습니다.


근데 레스폴은 무겁고

볼륨및 톤 조절 노브도 너무 많고,


하이플랫 연주감도 그다지며

펜더는 지지징 소리가 쉽게 

안나옵니다. 


특히 초보자용 앰프로는

더욱 지징 사운드가

안나오는데요...


그런 사운드는 험버커 픽업

경우에 잘 나오는 편 이랍니다!


근데 이 기타는 험버커가 무조건 있어요.


또한 손 끈적일때도 레스폴과

다르게 무코팅 무광택이라

상당히 쾌적하고,


대충 무시할수도

있어서 그런점도 꽤 편하기도 합니다.


물론 손끈적임은 느껴질때마다 닦는게

지판과 소리를 위해서 더 좋지만요...!!


그러나 가격대가

조금 더 높기 때문에,


 완전 호기심에 일렉기타를 입문하신다면 

9만원~12만원대 펜더를 좀더 추천합니다!



***


아무튼 입문자용 일렉기타에 대해서

어느정도 약간씩 알아봤습니다~~!


여러 메이커에서 저 모델들을 기초로

많은 제품을 발매하니, 마음에 드시는

기타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초보님들에게 도움 됬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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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기타를 이제 막

배우고 싶으시거나~

연주하고 싶으신 분들!



당췌 뭔 기준으로 기타를

구입해야 되는지 모르겠죠!?



완전 완전 완전 초보자

입문자분들이 보신다면~


꽤 유익할 정보를 알리고자

이렇게 글을 한번 써봅니다.




만일, 글이 너무 길어서

읽는게 귀찮으신 분들꼐서는



가장 아랫쪽 7

요약만 읽어 보셔도 됩니다!





 * 초보자가 일렉기타를 구매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상식들 *






일렉트릭 기타를 맨 처음

구매할때, 역시 제일 먼저

생각하는게~


가격대, 어떤

스타일과 종류의 기타를 사야될까?


이것들을 무조건

생각하게 되시겠죠?


그래서 나름의 경험으로

어느정도 나름의 기준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1. 초보때는 어떤 일렉기타가 좋을까요?



이제 막 입문하려고

구매하는 분들에게는

이것은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대부분은 인터넷에 있는

글들의 정보나 일렉기타의

외형을 보고 구매하지요~?



사실은 이게 정답입니다...ㅋㅋㅋ



그렇습니다. 생각보다

되게 쉬운 답이 나온겁니다.


초보자때는 비싼 기타 말고

막 굴릴 적당히 저렴한 기타를,


최대한 자기 마음에 들게

생긴 기타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톤 다이얼 및 볼륨 돌리는 단추

등등이 최대한 조금 달려있는 모델'


을 구입하는게 좋아요~!





기타라는 악기가

생각보다 상당히 깊고

심오한 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완전 처음하시는 분이

이것저것 버튼 왕창 

달려있는 것을 구매를 하시면,


생각만 많아지게 되고 

 눌러야 할지도 모르죠.


뭘 돌리고 뭘 눌러야 좋은겨?

라는 잡념만 가지게 될 뿐입니다!



버튼 땜시 햇갈리기만 하고

뭐가 좋은지 전혀 모릅니다.



이게 다 톤을 위해서 있는건데,


입문자때는 기타의 가장

중요한 "기타 톤 만들기"

개념 자체가...읍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버튼 조금 있고

적당히 저렴한 가격대가 좋아요!



마치 롤 브론즈가 플레티넘의

심오한 플레이를 해서 파워

캐리맨이 되겠다!



라는 생각을

하는것과 같은 이치에요!



초보때는 일렉 기타의

성능을 100%까지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진짜 고가격 아닌이상

비싼거나 싼거나 그게

그거인 느낌만 듭니다.




고려시대 청자기와 황금 장식을 설치한 2층 건물!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청자기와 건축물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그러므로 초보자때는

그냥 마음에 드는거,


그리고 어느정도 저렴한걸로

구매 하시는게 좋아요.


그래서...


아예 저렴하고 작동이

단순한 슈퍼스트렛 스타일,

펜더스타일을 매우 추천해요!


레스폴 스타일은 좀 더 훗날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ㅋㅋ


왜냐면 아무리

비싼 기타라도

입문자분들에게는...


레스폴과 펜더의 소리 비교가

클린톤을 제외하면 비슷하게

들립니다.



레스폴의 묵직이가 어쩌구

펜더의 날카로운게 어쩌구



이 특성은 30만원대 이하는

제가 느껴봤을때 레스폴 쪽이

드라이브 잘 먹는거 제외하곤,


유의미한 차이점이 그렇게

큰지는 모르겠더군요.


(클린톤은 차이가 나긴 합니다.)



게다가 레스폴형은

레버가 많아서 햇갈려요!


또 손 끈적일때 장난아니게

 끈적이는 느낌이 강합니다.


무조건 닦아줘야 되서

조금 귀찮아요.


(슈퍼스트렛, 펜더형 넥은 대부분

넥 뒤가 메이플 무광 무코팅이라 손

끈적임에 있어서 정말 많이 쾌적함)







2. 초보자는 어떤 가격대가 좋을까요?



초보자분들은

가격 대비 성능 잘 모르시죠?


그리고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꼐서~


조금 더 미래를 생각하시는

(공연및 녹음!) 분들 많으시죠.




하여...


제가 가격대를 나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무조건 답은 아니지만

입문자 분들꼐 도움될거에여)




자기 혼자 연습하시거나

그저 단순 호기심에 한번

연주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10만원대 기타도 꽤 괜찮습니다.


왜냐면 기타는 숙련도가

요구되는 악기 입니다.


그냥 호기심이라면

10만원대도 정말 좋아요.


왠만한 소리 다 즐길 정도는

되거든요..! (생각보다는 괜찮음)



이 10만원대 제품으로

재미와 실력을 향상 시키신 뒤~


진짜 기타에 재미와 흥미가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할때,


좀 더 비싸고 멋진

제품을 구매하셔도 좋아요!




고려시대는 20m가 넘는 2층건물들이 꽤나 있던것으로 판단합니다!

더 많은 20m 이상의 고려시대 건물을 보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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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처음 구매하실때 이미

더 큰 미래를 그리시는 분들!


연습만이 아닌 미래에

공연과 녹음을 하려는

분들도 많으시죠~?


이 분들에겐 조금 다르게 추천합니다.


최소한의 퀄리티는 정말 필수 입니다.


퀄리티를 생각한

최소가격대 추천은~


25~35만원선

(앰프제외 패키지 가격)

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가격및 성능도 괜찮고

기타넥이 혹시라도 휘었을때

심적 부담도 조금은 덜 할것이며,


 이 가격부터 그래도

그나마 공연장에서


사람들에게 긍정적 반응

나오는 싸운드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50~70만원대 기타

사운드를 그냥 쬐끔 맛보기 정도?


이 정도는 되요.


물론 고수들은 판별이 쉽지만

일반인을 겨냥한 공연용으론

꽤 괜찮습니다.


대체적으로요..!!



그리고! 이 가격대 부터

그나마 앰프와 이펙터빨로...


어떻게든 소리가 만들어지기땜에

공연이 그럭저럭 괜찮게 가능한거죠.


녹음은....


솔직히 말해드리면

패키지 제외 기타 본체 가격만

최소 35만원선은 구매해 주셔야...


실제 노래 만들때 사용할 정도가 됩니다.


(클린톤은 20만원대도 괜찮은데

오버드라이브 계열은 35만원은 되야될듯)







***


'톤 잡는 실력이 상당히 향샹'

된다면 녹음도 할만합니다. 


음질과 해상도 및 소리의

뉘앙스가 중급~고가격 군과는

차이가 당연히 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녹음및 노래만들기가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적었듯이 최소 마지노선

35만원선 제품이라고 생각 합시다!

(클린톤 녹음은 20만원대도 가능함)


녹음을 해서 노래를

만들 정도의 기타는~


근데 노래가 만일 강한 락이나

디스로션 강한 헤비메탈 이라면, 


본체가격만 '38만원' 정도하는

기타부터 어~~뜪케튼 메탈까지

녹음이 쬐끔 좀 됩니다.



그러므로 20만원대로

클린톤은 녹음해도 괜찮지만,


20~30만원 초반기타로

굳이 디스토션 리프나 소리를

실제 노래용으로 녹음을 하시려면,


뒤에서 소리가

상당히 작게 나오는, 약하게 반주 넣어줄

정도만 하신다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

 보통,많은 분들이 '오버드라이브or디스토션 사운드(기타의 즤즹 거리는 소리!)'를 즐기기 위하여 입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사용을

해본바로는, 10만원 초~ 후반부 기타는... 그런 즤즹 소리가 잘 나오기는 합니다. 그러나 25만원선 기타랑 비교했을때, 음의 입자가 모래알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뭉치고 퍼져있는 느낌). 해상도도 차이가 나서, 25~35만원선 기타랑 같이 공연하면, 소리가 바로 후달리는게

딱!!! 하고 느껴집니다. 클린톤은 좀 낫긴 한데...아무튼 구형 맛폰과 신형 맛폰 화질 해상도 차이나는 것처럼..듣자마자 느껴집니다.






3. 왜 초보자는 처음부터 비싼 기타를 사용하면 안되나요?





입문자 분들은

기타 넥이 평생동안 휠지

안 휠지도 잘 모르고,



 '기타 톤'을 잡는방법이

아예 개념이 안 잡혀있죠.



뭐...그러나...


초보자밎 입문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기타 넥 관리 입니다.


왜 초보때 적당히 싼거 막굴릴꺼

구매하는게 좋으냐면...



초보때는 개념이 쌓이는 시기라

기타 관리에 대하여 아예 모르죠.


쉽게 말씀드리면,

기타 넥 언제 휠지 모릅니다.


이 기타넥 휠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또 훗날을 위한 연습용 기타

하나쯤은 있는게 정말 좋거든요.


그리고 아무리 돈많은 부자라도

막굴리는 연습용 기타는 필수!


기타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기타 넥 휨 증상은 무조건

겪게 됩니다.


초고수들도 한번씩 겪고

그 위치까지 올라간거여요!




이런겁니다!



100만원대

기타를 샀는데, 갑자기 기타넥이 휘면

기분이 참...별로 일 것 같지 않습니까!?


비싼기타 잘 치다가 갑자기

'하울링, 버징같은 넥 휨 증상'


예네들이 나올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고 항상 생각하셔야 되요!


5백만원 짜리던 10만원 짜리

기타는 관리 대충하면 반드시 휩니다.


기타넥은 구입과 동시에,

항상 그리고 주기적으로,


언제나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 입니다.


그러나 초보때는 정말

이런것을 아예 모르죠!


초보때는 기타 관리하는 것,

기타 넥 휘었을때의 증상및

대처하는 것까지 연습한다!


라고 생각하시면

굉장히 도움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제가 언제나

말씀드리는 기타톤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기타만 100만원 한다고

좋은 소리가 나오는게

절대 아닙니다!



비싼 기타만큼 비싼 앰프와

이펙터가 엄청나게

중요하답니다!!


절대 기타만 비싼것을

쓴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보통 초보분들은 기타 200만원

이러면 무조건! 천상의 소리를 마구

낼 수 있다!


라고 생각 합니다.

네. 사실 맞아요.

ㅋㅋ



그런데 문제는 이겁니다!


초보분들은 기타만 매우

비싼걸로 구입을...하십니다.




고려시대는 황금을 잔뜩 사용하여, 반딱반딱 빛나는 시설들이 있었습니다!




천상의 싸운드


환상땜에~



기타는 200만원, 엠프는 31만원

이런식으로 엠프를 너무 적게 잡아요.



이런 밸런스일수록 기타 톤잡는

능력으로 커버 쳐야 되는데~!


입문자 분들은 그런게

아직은 아예 없기 때문에...;;




비싼 기타일수록 엠프도

비싸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개간지 메탈 싸운드"

완벽하게 재생 되는 것~!




고려시대 20m가 넘는 2층 건축물!

여기를 클릭하시면, 고려시대 2층 누각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그러므로~!


모든것을 합쳐서

결론을 내보겠습니다!


초보자 분들이 기타를 구매하기전에

반드시 생각해 볼 것은 바로 이것!






기타 넥 휘는거

조건 없이 예상하고!



그 다음 기타 톤 잡는 실력,


그리고 연주실력 및

앰프부 조절 실력이

어느정도 향상되면!!!



그때 쯤 50~100백원 하는

고가격 기타를 구매하세요.






기타톤 제대로 못잡고

앰프부 조절 못하면

진짜!정말!



60만원대와 100만원대 기타와 차이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





그리고 기타 고수분들도

저려미 연습용 기타는

꼭 한대씩은 있읍니다.


또한 기타 관리와 수리하는

과정 모두 중요한 연습 과정!




이래서 


초보자때는 10~30만원

사이의 자기 마음에 드는,


그냥 멋있어 보이는 기타를

사용하시면 좋답니다~!


초보때는 연주뿐만 아니라

기타의 전반적인 관리 또한

연습한다고 생각해주세요!





***


그래도...

나는 최고의 장비가 좋아요!!


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되도록 기타앰프를 비싼

100만원짜리 구입하시고

기타는 30만원선 사용하세요!!



초보때는 차라리 엠프에

힘을 주는게 더 좋은 소리

뽑는데 용이 합니다.


이정도면 앰프가 좋아서

60만원대 기타 부럽지 않은

좋은 소리가 난답니다!



그리고 !


앰프로는 노래도 들을 수 있고,

홈 데코레이션 기능도 출중하죠!


집안에 뮤지션 간지 내는걸로

앰프가 참 좋지요.

ㅋㅋ



고구려의 붉은기와, 단청을 적용해서 복원한 고구려 건물.

고구려는 가로 50m 건물터도 발견되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고구려 건축물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고가 장비를

사용하시고 싶으시다면,


차라리 고가격군 기타보단

고가격대 앰프를 먼저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근데 그래도

나는 돈이 많아서 좀더 높은

레벨의 기타를 사용하겠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60만원대 기타부터

일단 사용해보세요...!!



60만원대 부터는 프로급

사운드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에 150만원 이상의

중상급 모델로 넘어가는걸

추천합니다.



60만원급 정도가 되면

100만원대 기타와 음질및

해상도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광고도 한번씩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 7줄 요약 ###########################################



- 입문자때는 그냥 저렴한거

막쓸거, 마음에 드는거 구매하면 됨


- 기타넥은 언제 훨지 모르고 초보때

연주만 아니라 기타 관리까지 연습하는 개념임


- 되도록 앰프를 좋은거 구매하는게 좋다


- 앰프가 좋으면 기타가 좀 저렴해도

앰프가 소리를 받쳐준다


- 초보때는 버튼이 적고 다용도인

슈퍼 스트렛이나 펜더 계열을 추천


- 레스폴은 버튼 많고 무겁고 손 끈적임도

더 많이 느껴지고 다루기 쉽지 않다.


- 초보땐 단순해야 연습도 그냥

즐기는 것도 맘 편하게 할수 있다.



################################################################################################



***


아무튼 초보자들이 대략적으로

잡을수 있는 기준을 제 나름대로 

제시 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됬으면 참 좋겠네요...ㅋㅋ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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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를 우려내는 방법을

찾아봤는데, 인터넷에 많이

퍼져있는 내용들이 뭐랄까...


너무 복잡복잡해서,

조금 더 쉽게 마시기 위한

방법을 적어볼겸 글을 써봅니다.


***


우선 짧게 녹차를 우려내는

"완벽한 다도방식" 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1. 은근한 불에서 섭씨 100C 까지 끓인다 -> 2. 100C의 물을 물식힘 그릇(숙우)에 따르면 80~85C가 된다. 이 물을 차를 따르는 다관에 따르면

탕수의 온도는 60~65C가 된다 -> 3. 물이 뜨거우면 차잎에 있는 탄닌과 쓴맛이 많이 나오고, 차맛을 좌우하는 아미노산과 질소 화합물은

덜 우러나기 때문에 맛이 쓰고 거칠다 -> 4. 차의 양은 1인분 2g정도이고 물은 50~70ml가 적당하다. 5인 기준 물 250ml, 차 8g이 좋다 ->

5. 차를 우려내는 시간은 1분~1분30초가 좋다 -> 6. 잔에 따를 때에는 세 번 반복하여 나누어 따르는 것이 좋다.



이 정도 입니다. 


꽤나 복잡한  물 온도

맞추기와 시간 맞추기 입니다.



이래서 다도 입니다!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것!



하지만 처음 마시는

분들은 이런 생각을

하시는게 일반적 입니다.




" 녹차 한잔 마시는데 뭐가 이렇게

복잡해? 거 더럽게 까다롭구만~"




이런 생각들도 하실거라

저는 생각을 한답니다.



인터넷에 널리 퍼진 저러한

방법들은 "전통 다도" 방식

입니다.



까다로운게 당연합니다!




이렇게 복잡하면,

처음 마시는 분들은

우려내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제 나름대로

더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재미있는 상식 *



시작하기에 앞서

그냥 재밌는 상식

하나 알아볼까요!?



차의 종주국 중국에서는

격식 차리는 자리가 아닌,

혼자 즐길때는 이렇게 합니다.




###############################



물을 100도로 끓인 후,

찻잎을 컵에 걍 넣어서,

20초만 우려서 마십니다.



################################





격식 차리는

자리 아닌 이상엔

최근엔 이렇게 자주한데요.







여기서부터 저만의 초간단 녹차

우려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물100도

물 100ml

녹차 1g

3분 우려내기



저는 보통 이렇게

우려내서 마십니다.



그것도 그냥 팔팔 끓인

100도로 우려냅니다.



"대부분의 녹차나 발효차에

이 방식을 적용해도 되는가?"

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YES! 라고 답하겠습니다.





간혹 제조 방식 때문에

레시피를 철저히 지켜야

맛나는 녹차들도 있어요.


그러나!




대부분의 녹차는 우려내는

권장 온도가 다 비슷합니다.




아무튼...



이 방식으로 우려내면

사실 완벽한 다도 보다는

맛과 향이 덜하긴 한데요,



근데 초보자 분들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100도, 3분 우려낸 녹차와

다도의 정석대로 우려낸 녹차

그렇게까지 큰 맛의 차이는 없다



라는게 저의 생각 이랍니다.






걍 혼자서 빠르게 한잔~!

마실땐 사실 그렇게까지

많은 차이가 없더군요.



혼자서 빠르게, 간편하게!

우려내서 마실때에는~~



다도보다는 물의 양과

찻잎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녹차는 녹찻잎좀 더 넣고,

물좀 덜 넣는다고 맛이

엄청나게 뒤바뀌는!!!


그런 콜라같은 자극적

음료가 절대 아니랍니다!





당연히 너무 조금 넣으면

아무 맛도, 향기도 안나고,


너무 많이 넣으면 굉장히

떫고 굉장히 비릿하고 뭐

그러기는 합니다만...!!



물과 찻잎의 비율만

적당히 조절해주면,


어지간 해선 찻잎 조금더!

물 조금 더 넣어도 크게

맛의 차이는 없다고...


느껴지실겁니다!





처음 녹차를 드실때는 몇번은

실험한다 생각하시고, 자신에게

알맞는 물의 양을 잡으세요!


녹차 1g당 6~70ml가 가장

일반적이고 괜찮은 양 입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1g당 100ml

정도로 잡는것을

권장합니다.



왜냐면 100ml 정도면

별로 떫을 일도 없고,


보통 한번에 딱 한잔

마시기 좋은 양이에요.



게다가 자신이

사용하는 컵의 용량을!!!


대략적으로 가늠하는 데에

이 방식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시 한번 레시피를 보겠습니다!






####################################



100도, 100ml, 1g 녹찻잎, 3분 우려내기!



이 방식은 대부분의

차에 적용할 수 있는


1,1,3 방식 입니다!



왠만한 녹차던, 홍차던

이 113 방식을 이용하면,


어지간~~~~~~~~~~~~

해서는 안정적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지간한 블렌드티,

어지간한 두물, 세물차~!


좀 애매한데 첫물차까지

어지간해선 그럭저럭

괜찮게 마실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녹차는 종류마다

금씩 우려내는

방식이 다릅니다!,



만일 포장지를

가지고 계신다면,



반드시 판매 포장지

적힌 우려내는 방식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포장 박스에 적혀있는

방식이, 그 찻잎을 최고 맛나게

즐기는 최고 레시피 입니다~!!!



그래도......


113방식은 어지간해선

다 먹히는 방식이에요!!!



근데~~



첫물차 같이 잎이

어리고 얇거나,


또는 찻잎이 너무 크거나

막 그럴경우는 조금~~~


애매한 맛이 나긴 합니다만!



어지간한 녹차에 왠만해서는

그럭저럭 맛이 나온답니다~!!





저는 물온도 100를

추천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녹차를

우려내는 물의 온도는

80도를 추천하지요?


사람들은

물 온도 80도를

강조를 할까요!?




그것은 당연히 이 온도가

가장 맛있게 때문입니다!




80도 물로 녹차를 우려내고

물식힘 그릇으로 식혀내면~


뜨겁지도 않고

마시기에 딱 좋은 온도!


녹차가 편하게

술술 넘어가죠~



또한,



탄닌도 덜 우러나오고

맛과 향이 100도에 비해

더 보존이 됩니다.


그래서 조금 더 부드럽고

푸릇푸릇하고 구수~하답니다!










그러나 이 모든걸 느끼시려면,

한 열댓번은 마셔야 그때부터

차이점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그러니 처음 마실때에는

앞서 말씀 드린대로...!


100도 물에 찻잎 1g,

물 100ml, 3분 우려내기

(113 방식)


(그리고 반드시 포장지 확인!)



제가 추천하는 방식으로

시작하시고 ~몇번 드셔

보신 후,


좀 더 제대로 녹차를

즐기시고 싶으실때...!!!




다완 같은 제품을

구입하셔서 정확한

다도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왕초보 분들에게

뭔 숙우니 온도 80도

무조건 마추라던가...



걍 차한잔 하는데

너무 복잡한거 아닐까요?



처음엔 쉽고 간편하게 접하는게

저는 훨씬 도움 된다 생각해요.







* 티스푼으로 녹차 1g 맞추기와 물온도 80도 맞춰서 끓이는 방법 * 




여기서 부터는 온도계

없이 물 온도 80도를

어떻게 맞추는가?


그리고 티스푼에

얼마나 퍼야 1g인가,


티컵에 어느정도를

부어야 100ml인가?


를 제 나름 알기쉽게

글을 써 봤습니다...!!





요즘 이런 커피스푼

많이 쓰죠?


일반적인 커피스푼

용량은 기본적으로

2.5ml 정도 입니다.


 


컵은 시중에서 파는 적당한 찻잔과

커피 먹을때 사용하는 일반 물컵을

사용했습니다.


"이런 컵들은 용량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모양은 달라도 온스를 비슷하게 맞춰

제조하기에, 이 두 컵을 사용했습니다!


사실 온스는 잘 모르겠는데...

이런 컵들은 일반적으로는~


200ml 전후의 용량 정도 됩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소형컵,

머그보단 작고, 커피나 티컵

보다는 큰 그런 노말 사이즈 컵..


얘네들을 기준으로 할때,

대략 컵의 4/1 정도 물을

넣어주시는게 안전합니다.



어짜피 녹차라는게

물 10ml때문에 맛이 막...


콜라에 물탄 수준으로

막 왕창 바뀌고 그렇지 않습니다.



안심하시고 물은

4/1 넣으세요!


소형 티컵같은 경우는

제가 계량은 안해봤지만,


경험상으론 크기마다 조금씩

다른데, 대부분 80~100ml의

용량인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컵에 투하를 합니다!


 평균적인 커피용 티스푼은

한 스푼당 2.5g 정도입니다. 


그러나 찻잎을

퍼담을 경우!


정확히 2.5g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제가 계량 스푼으로 해본 결과

티스푼에 보통 1g이 올라가더군요.




왕창! 듬뿍! 가득!

고봉밥 처럼 퍼올리지 마시고, 



그냥 평범한 정도로,

숫가락에 딱 맞게~

퍼담아 주세요!



그러면 제가 해본봐로는

어지간해선 1g 맞춰집니다.




그리고  녹차

한컵 우리는데~


0.5g 더 넣어도

맛 차이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녹차류는 보통 찻잎

크기에 따라 우려내는

시간이 다르답니다.




그리고!




우려내는 물의 온도는

80도가 가상 이상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러나 저는 꾸준히 그냥

그냥 물 100도, 3분 정도만

우려내기를 추천했는데요!




왜냐하면

소믈리에급 아닌 이상!



온도 때문에

느껴지는것

제외하고!!!



순전히 맛과 향만 따져봤을때

잘 구분이 가지 않으실 겁니다.




온도 때문에 좀 다르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근데 아주 자세하게

그냥 맛이랑 향만

비교하면...



녹차를 달고사는 초고수

아닌 이상 당췌 뭐가

다른지 완벽하게~



구분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보시는

왕초보자 분들꼐서는!!!


제가 추천하는 113방식으로

빠르게 접하고 즐겨보시고,


조금씩 정석대로

즐기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한국의 녹차 종류는


"운남성 원산의 소엽종"

"일본의 대엽 야부기다,후슌"

이라는 품종들이 거의 주를 이루며..


자생종 같은 경우도


중국 운남성 원산종이

자생화 된 경우라 하네요!!






* 물 80도 맞추는 방법 *






빵 만들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피자도우 발효시키는 최적의

온도는 80도 입니다!


 80도를 맞추는 방법은~


전자레인지로 5분 정도 돌리면 물이

끓으면서 기포가 슬슬 올라오는데,


좁쌀만한 기포가 아닌 좀 큰 크기,

반지름 5mm정도 되는 기포가

"1초에7~8번 올라올 정도"


가 대략 80도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러니 전자렌지

사용하시면 편해요.

근데 저는 그냥 끓였습니다!


중간사이즈 기포가

1초당 2~3개 나올때

 약불로 줄여서 조절해주세요.


그후 1초당 8개쯤 막

올라올때 멈췄습니다. 


이러면 찻물에 가장 좋다는

80도가 어렴풋이 맞춰지게

되는 것이죠!


잘 모르시겠으면

아래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기포가 올라옵니다.

이때 약불로 줄여주시면 됩니다.


라면 끓이시면서 거의 다 끓을즘,

저 정도의 방울이 막 올라오잖아요?


그 정도의 크기 랍니다.


***


아무튼

녹차 왕초보자를 위한

녹차 쉽게 우려내는것을 알아봤어요.


한국에서는 쉬운 차 우려내기가 왜

안 알려져 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나름 좋은 정보라 생각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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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커피가 대세지만, 아직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녹차!! 과연 이 녹차는

어떤 지역에서 최초로 사용했으며,

어느 지역에서 유래가 됬을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녹차의 기원과 유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일단 차나무의 기원은 '인도의 히말라야'

'중국의 운남성' 쪽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은 중국쪽이 원산지로써

학계에서 서서히 인정받고 있다고 하네요.


1824년, 당시 영국 장수 브루스 소령이

인도의 동북부 지역인 아삼(Assam)주

사디야 (Sadiya)에서 야생 차나무!를 발견후,


차나무의 원산지는 인도다! 라는 주장부터

차나무의 유래에 대한 학계의 토론이

 시작됬다고 하네요.



그러나 수많은 전문가들은 이젠 중국을 더

원산지로 인정하고 있고, 실제로도 중국이

자생 차나무의 숫자가 가장 많으며 연대와

크기도 오래된 차나무가 많다고 합니다...!!


***


차나무는 '산다과, 차속'으로써 전세계 23속

380여 종이 있는데, 중국내에 12속 260여종이

있으며, 대부분 운남성,귀주성,사천성 쪽에

집중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찾아낸 차속에 속하는 것들은

100여종에 이르며, 그중 운남성에서만 약

60여종 이 발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이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최초발견도 중국이며,

요즘에는 중국이 차의 최초 원산지와

유래지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당나라 육우가 쓴 다경에서 '차의 옛일'에는

신농이라는 황제가 한 말이 나온답니다.


'차를 오래 마시면 사람으로 하여금

힘이 있게 하고 마음을 즐겁게 한다' 


라고 말했고, 이 사실을 봤을때 중국은

 신농황제 시절인 bc2737쯤, 이미 녹차

음용을 시작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신농과 관련된 전설이 있습니다!


 



***


중국은 전설적 삼황(三皇 : 신농, 수인, 복희)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한 황제는 수정같이

투명한 배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분이

 바로 '염제(炎帝) 신농(神農)황제' 라고합니다.


이 시절 사람들은 모조리 날것만 먹어서

독을 풀어줄만한 무언가가 필요했었습니다.

신농은 사람들을 위해 매일 하루100가지의

풀잎들, 나뭇잎들을 먹었고, 72가지의 독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그때 우연히 '흰 우유 빛깔'의 꽃송이가 열린

나무의 연한 나뭇잎을 맛보았고, 가만히 자기

배를 지켜본 결과, 위장 곳곳을 이동하며

위장 내부를 맑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 찻잎이 매일같이 찾아냈던 모든 독을

항상 해독해줬다는 이러한 전설이 있습니다!



언제부터 마셧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원은

모르지만, 적어도 기록이 있을때 부터는

섭식을 했고, '중국 남부지방' 부터 찻잎을

사용을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합니다.


가장 오래된 정확한 기록은 B.C59년

전한시대, 선제때 라고 합니다..!


아무튼 차나무의 유래, 기원이나 기록은

오래될수록 중국 서남부에 집중되어있고,

현재와 가까워 질수록 동쪽으로 확대됬고,

분포가 됬다고 합니다. 그러나 북쪽으로의

확대가 된 기록은 많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 학계의 공통적인 의견은

'사천지역'이 차문화의 최초 발상지며,

이 의견에는 거의 이견이 없다고 합니다..!



***


한국은 '삼국사기'에 최초로 등장 합니다.

단군님은 선인이시며, 차는 선인들의 기호물

이며, 선인이 단차를 약으로 먹으면 신선이

된다는 기록이 고조선 때부터 내려왔다고

전해진다네요. 


그런데 중국의 남북조 시대(ad 420~581),

이때 북쪽 사람들은 차를 마시는것을 좋지

않게 생각 했었고, 또한 마시지도 않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허나 고조선의 위치는 북쪽!


그러므로 고조선 시대의 자료는 지금 먹는

녹차와 같은 것인지 정확하게 추측하는게

어렵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덕여왕(A.D632~647년) 시절,

茶自善德王時有之 (차자선덕왕시유지)

라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이미 즐기고 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한국에는 기록이 없지만, 중국의

송고승전 구화산지에 기록이 나온답니다.


당나라 영위 4년(653년), 신라 왕자 김지장

스님이 금지차와 볍씨를 가지고 구화산으로

왔다고 하네요..! 



그외엔 가야국 수로왕의 부인이었던 허씨가

'아유타국(지금의 인도)'에서 부터 씨를 들고

왔다는 가야국 설이라는게 존재하고 있구요!!


고구려 소수림왕2년 (372년)에 전진( 前秦,

5호16국중 티베트계열 저족이 건국한 나라)

의 왕인 '부견'이, 순도라는 스님편으로 불상,

불경을 고구려에 전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부처님의 4대공양물중 하나인

녹차가 전해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기록은 신라시대 부터 입니다.

신라 흥덕 3년(828년), 김대렴이 '당나라에서

차 종자를 가져와 지리산에 심은 이후부터'

사찰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가 되었다는 내용

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국의 최고령 차나무는 수령이

신라시대에 맞닿을 정도로 오래됬어요.

한국의 녹차 역사는 대략 이렇습니다...!!



***


녹차는 발견과 음용, 전파를..

중국에서부터 최초로 시작이

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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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지하철 안에서 얼큰한~

도시락 한사발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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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여름 사진을 올렸으니까

이번에는 최근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요즘 러시아는 한창 눈이 많이오는~

시기라고 합니다..!!



마을 한가운데 있는 레닌 동상입니다.

레닌의 진짜 본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블라디미르 일리치 울리야노프'

이것이 원래의 본명 입니다. 러시아식

이름이 '성+이름+조상님 이름' 이렇네요.


 저기엔 울리야노프 레닌이라고 써있네요!

역시 레닌이 시초라서 이렇게 마을 중간에

떡하니 동상이 있네여...!!




한국처럼 아파트가 무지막지하게

있지는 않고, 이런식의 빌라들이

많이 있습니다~!ㅋㅋ


 


마을 중앙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입니다.

아래 저 그림은 정말 한국에선 볼 수 없는

러시아식 스타일이죠!!




시내의 모습 입니다. 모스크바는 아니라

'카잔' 이라는 도시 입니다..! 러시아의

제 5의 도시정도이며, 대략 대전쯤 됩니다!


'타타르스탄 공화국' 이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예전에 캅차크 한국이 있던 곳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눈이 정말 많이 왔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넓어보입니다 ㅋㅋ 그리고 서유럽과 뭔가

조금 다릅니다. 그러면서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아무튼 실제론 꽤 멋져요!





비둘기는 뭐 여기저기 없는곳이

없죠..이렇게 추운나라에서도 나름

잘 살아가는 아이들 이랍니다...!!



먹이를 주고 계시네요~!!



그리고 그들을 노리는 냥이!




살짝 옆으로 가면 되게 오래된 집들이

등장합니다..!! 정말 오래된 집들 입니다!


 



  



 


이 집들은 현재 20여채 남아있고, 제일 처음

만들어진 시대가 무려 1906년 이랍니다...!

그 이후 계속 만들어서 1936~1937년대엔

20채 정도되는 소규모 단지가 됬다고 하네요.



즉 1차 러시아 혁명이 일어난 시기에 지어진

굉장히 오래된 집 입니다~! 아직까지 이곳에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으며,화장실, 샤워실이

외부에 따로있는 집 이랍니다... 여긴 그냥

지나가면서 봤는데 이런 역사가 있었다니...!!



 


요렇게 전깃줄도 잘 있고 위성장치도 달아서

Tv를 봅니다..! 그냥봐도 오래된 집 같죠...!!





한국에서는 보기힘든 독특한 스타일 

입니다. 실제로는 꽤 위압감이 느껴지는...

느낌이에요! 오래되고 나무색이 저래서

느낌이 꽤 특이하답니다~!!


하지만 거의 100년이 넘어가는 집이라

이제 재계발 된다고 하는것 같네여..!!





색깔도 특이한 색상 입니다...!!

이렇게나 오래된 건물임에도..


멀쩡한 이유는 마을의 위치가

'모스크바에서 독일까지 가는

거리와 맞먹어서' 독일제국이

여기까지는 오지 못했습니다..!



***


아무튼 러시아의 평범한 일상과

거리풍경...어떠신가요!? 저도 

집들이 저렇게 오래된줄은 이제

알았네요...아무튼 이만 마치겠습니다!


***퍼가실땐, 출저를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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